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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4:34:57

금(성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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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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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자별
2.1. 琴 (거문고 금)2.2. 今 (이제 금)2.3. 金 (쇠 금)
3. 인명
3.1. 실존인물
3.1.1. 예명
3.2. 가상 인물

1. 개요

한국의 성씨 중 하나로, 인구는 약 25,400명 정도이며, 대한민국 인구 수 중에 0.04%에 해당되는 성씨이기 때문에 희성에 속한다.

봉화 단본은 琴 (거문고 금) 자를 쓰며, 今 (이제 금) 자 쓰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고, 金 (쇠 금) 자를 보편적이듯 "김"으로 읽지 않고, "금"으로 하겠다는 경우는 예외적 경우로서 족보 관점에서는 인정받지 못한다.

참고로, 금씨라고 하면 중국에서 귀화한 중국계 성씨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는데, 케바케다. 애초에 현대 들어 민족주의 감성이 강해지면서 취급이 묘해진거지 원래 중국계 유명인 관련 귀화성은 일부러 조작하기도 할 정도로 격 높은 취급을 받는 계보였다.

2. 한자별

2.1. 琴 (거문고 금)

본관은 경상북도 봉화 단본, 시조는 고려 중기의 인물 금의[1]이다.[2] 인구는 2015년을 기준으로 해서 23,301명이다. 영어로는 Kum, Keum, Geum으로 표기하는데 비율이 비슷비슷하다.

2만 명밖에 안되는 소성[3]이기도 하고, 중화권의 금성무[4] 같은 외국 배우의 존재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대로 중화권 사람의 성을 한글로 표기할 때만 쓰는 줄 알았다거나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꽤 있다.

금혜현이 나온 길티기어 시리즈서브컬쳐 계에서는 잘 알려진 장르이기도 하고 굳이 길티기어 시리즈를 몰라도 한국인 여캐를 소개하는 글에 D.Va아리에 딸려서 '이러한 한국인 캐릭터가 있다.'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 덕분에 '김'이 아닌 '금'이라는 성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는 사람도 많다.

통계청 집계에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다.

2.2. 今 (이제 금)

위의 문단보다 더 희귀하며 일반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다.

2.3. 金 (쇠 금)

일부 김씨 인물 중에서 성을 '금'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외자 이름이거나 '김'이라는 발음과 이름이 잘 안 어울리는 경우 등에 '금'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가족관계등록부상에서 정식으로 성씨의 발음이 '금'이라고 인정되지 않는다.[5]

다만 예외적으로 지휘자 금난새의 집안은[6] 특수한 사정을 인정받아서 2020년 1월에 법적으로 완전히 '금'씨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금난새 문서에 설명이 있으니 참고할 것.

3. 인명

3.1. 실존인물

3.1.1. 예명

3.2. 가상 인물



[1] 경기체가 대표곡인 한림별곡의 작자가 자기가 금의의 문생이라고 자랑하는 대목이 있어 알려져있다.[2] 더 윗대로 올라가면 기자조선까지 나온다고 한다.[3] 희성과 다르다. 희성보다는 인구가 조금 더 많고, 과성보다는 적다.[4] 사실 이쪽은 중화권 배우로 활동하긴 했지만 일본계(더 세밀하게는 오키나와계)라 일본식 성씨인 '카네시로(金城)씨'에 해당한다. 즉 엄밀히는 한자식 복성인 '금성'도 아니다.[5] 이걸 함부로 허용했다가는 본관 제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된 자기 성씨의 한자 독음을 임의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두음법칙이 적용된 성씨의 경우 북한에서 하는 것처럼 두음법칙을 풀어버려서 한자의 원래 발음을 되살리거나 할 수는 있다(직계비속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며, 한 명이라도 거부할 경우 서류 처리가 복잡해진다). 이씨가 리씨로 혹은 임씨가 림씨로 바꾸는 건 북한 사람 같다는 인상이 있어서 드물지만 류씨라씨 중에서는 이걸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반대의 경우도 가능.[6] 아버지 금수현(김말봉의 사위. 부산경남 지역에서 음악교사를 지냈던 작곡가.), 동생 금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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