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color=#fff> 계열사 | |
<colbgcolor=#6b6b6b,#a50034> 지주회사 | LG | |
전자 | LG전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LG디스플레이 | LG이노텍 | |
화학 | LG화학 (팜한농 | 씨텍) | LG에너지솔루션 (얼티엄 셀즈 | HLI그린파워 | 넥스트스타 에너지 | L-H Battery Company) | LG생활건강 (코카-콜라 음료 · 해태htb) | |
통신·서비스 | LG U+ (미디어로그) | LG헬로비전 | LG CNS | LG경영개발원 (LG경영연구원 LG인화원 | LG AI연구원) | HSAD | LG스포츠 (LG 트윈스 | 창원 LG 세이커스) | S&I코퍼레이션 | D&O (곤지암리조트 | 곤지암골프클럽 · LG생활연수원) | |
CSR | ||
공익재단 | LG연암문화재단 (LG아트센터 서울 | LG상남도서관 | LG사이언스랜드) | LG복지재단 (LG 의인상) | LG상록재단 (화담숲) | |
학교법인 | LG연암학원 (연암대학교 | 연암공과대학교) | |
언론 | LG상남언론재단 |
<colcolor=#fff> 前 LG 상사 대표이사 사장 금병주 琴秉周 | Kum Byoung-Ju | |
<colbgcolor=#6b6b6b> 대표이사 | 금병주 |
기업규모 | 대기업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다국적 기업)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
출생 | |
경상북도 상주시[1] | |
본관 | 봉화 금씨[2] |
직업 | 기업인 |
학력 | 대륜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6년~ ) |
종목코드 | 001120 |
시가총액 | 1조 2,519억 원(2023년 2월 10일) |
매출액 | 18조 7,595억 원(2022) |
링크 | LX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2. 생애
3. 경영이념
3.1. 성실, 정직, 실천
금병주 LG상사 대표는 자리에 안주하기보다는 늘 부지런한 생활을 했고, 지금도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항상 책을 가까이하고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여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하였다.또한 “청소년기에는 도전하는 삶을, 열린 마음 과 긍정적 사고로 급변하는 시대에 당당하게 맞서서 변화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생각만 하기보다는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1%의 차이인데, 그것이 바로 성실, 정직,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3.2. 금병주 LG상사 사장 "비즈니스 주체는 사람..인간적인 프로 되어라"
금병주 LG상사 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1년차 신입직원 워크숍에 참석,'인간적인 프로'가 바로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말했다.금병주 사장은 이날 직원들의 조별 발표 시간에 '인간적인 프로'라는 말이 나오자 "모든 비즈니스의 주체는 사람이므로 인간적인 프로가 훌륭한 비즈니스를 만들고 결국 수익을 내게 돼 있다"며 "인간적인 프로들이 모인 인간적인 LG상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고경영자(CEO)로서 돈을 많이 벌어 세금을 많이 내고 (직원들) 월급도 올려주고 배당도 많이 하고 싶다"고 얘기해온 금병주 사장이 이날 유독 '인간적인'이란 말을 강조한 이유는 뭘까. LG상사 관계자는 "사내에서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인간적인 신뢰와 믿음이 없다면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평소 생각이 신입사원과의 대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표현된 게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금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 50여명과 저녁도 함께 하며 "여러분들은 정말 좋은 회사에 들어온 복 받은 사람들"이라며 " 상사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3.3. '우수한 인재'
"좋은 회사의 첫번째 조건은 '우수한 인재' 입니다."금병주 LG상사 대표 는 인재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믿는다. 돈 잘버는 기업이 가장 훌륭한 회사라면 그 첫 걸음은 회사 임직원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이다. 이익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묻자 금병주 사장은 망설이지 않고 "먼저 임직원들 월급부터 올려주겠다" 고 답했다. '좋은 인재 -> 높은 수익 -> 좋은 회사' 의 선 순환고리를 확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고경영자(CEO) 로서 '의인불용(疑人不用), 용인불의(疑人不用) 를 좌우명으로 삼는 이유도 신뢰가 가는 인물을 잘 등용해 일을 맡긴 인재경영이 성공의 밑거름 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종합상사가 한국경제의 견인차인 수출확대에 앞장 서면서도 수익성 높은 건실한 회사로 자리매김 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포부를 비추었다.
3.4. LG ‘블루오션’ 전략 주도
“피 튀기며 싸울 필요없다.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 경쟁이 무의미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라.”구본무 LG회장이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독창적 기술과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는 이른바 ‘블루 오션(Blue Ocean)’ 전략을 적극 추구하라는 ‘어려운 숙제’를 냈다.
LG는 구본무 회장과 강유식 ㈜LG 부회장,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금병주 LG상사 사장 노기호 LG화학 사장 등 CEO들이 25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스킬올림픽에서 의식변화 주도, 전문가 육성, 시스템 정비와 같은 ‘블루 오션’ 전략의 도입 및 적극적 활용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블루오션’ 전략은 경쟁이 심해 피투성이로 싸우는 시장(레드 오션·Red Ocean)에서 경쟁자를 이기는 데 집중하는 대신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 즉 블루오션을 창출하자는 것이다. 또 가치와 비용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가치와 비용 가운데 하나를 택하는 레드오션과 다르다. 저가 출혈경쟁으로 중견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는 PC시장이 레드오션이라면 MP3플레이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애플의 ‘아이팟’은 블루오션 전략을 잘 활용한 사례로 볼 수 있다.
구 회장은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려면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사업모델이나 제품을 생각할 때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등과 같은 일상적 개선활동 외에 우리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검토해서 근본적인 차별화 노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 관계자는 “LG는 지난 1947년 창업 이래 라디오·전화기·TV·세탁기를 포함, 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제품들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독창적인 사업영역을 개척해 왔기 때문에 블루오션 전략을 위한 기반이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4. 수상 경력
4.1. LG상사 금병주 사장, 러 최고훈장 수상
금병주 LG상사사장과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이 러시아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친선훈장을 받았다고 1일 두 회사가 밝혔다.친선훈장은 러시아 정부가 대통령령으로 러시아 사회·경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으로, 지금까지 한국인 수상자는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등 8명이었다.
LG전자는 지난 9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에 연간 PDP 및 LCD TV 50만대, 세탁기 70만대, 냉장고 20만대, 오디오 26만대 등을 생산하는 디지털가전공장을 준공했다.
4.2. 금병주 LG상사 사장, 일일 명예세무서장
LG상사 금병주 사장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영등포세무서에서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근무했다.금 사장은 이날 일일명예서장으로서 서장실에서 직접 집무를 보는 한편,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수 직원 및 납세자를 표창하고, 세무서 직원들과 세정간담회를 실시했다.
5. 업적
5.1. 금병주 LG상사 사장과 타트네프트 사장의 계약 체결에 임석한 두정상
21일 오후(한국시간) 크레믈린에서 열린 한.러 협정 체결식에서 금병주 LG상사 사장과 타후디노프 타트네프트 사장이 노무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유화학단지 건설계약을 체결한뒤 체결문을 교환하고 있다.5.2. LG상사 이베코 상용차 2종 신규판매
LG상사사장 금병주는 이탈리아 이베코(IVECO)의 신형 트랙터 스트라리스와 덤프 트렉커 2종을 소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모델들은 최대출력 등의 차량제원에서 기존 동급차종과 비교해 우월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운전조작성과 편의성을 증대시킨 새로운 개념의 캡을 장착했고 자동 수동 겸용의 최첨단 변속기가 적용됐다. 또한 국내 최대 적재량(25.5톤)과 최대용량의 연료탱크(600리터)를 갖췄지만 저배기량 고출력 엔진장착해 연비절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주장이다. 내구성도 강해 차량유지비 절감 효과가 있다. 이밖에 인타더 및 터보 엔진브레이크, 멀티컴플렉스 시스템 등이 안전운전을 보장한다.
이베코(IVECO)는 LG상사가 지난해 초 국내 독점수입시판 계약을 맺은 피아트(FIAT)그룹 의 상용차 전문 생산회사다. 이탈리아 대기업인 피아트는 페라리(Ferrari)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 자동차그룹이다. 현재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LG상사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원 확보를 위해 상용차 수입시판사업을 핵심사업의 하나로 선정,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누적판매대수는 450여대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제품력을 바탕으로 기대이상의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LG상사는 앞으로 개인과 법인 등 실수요층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활동을 펼쳐 연간판매대수를 1000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신차발표회가 열린 인천 상용차 AS센터는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 5월 개장했다. 인천 센터는 수도권 내 영업강화와 정비기지 확보를 위해 총 사업비 70여억원, 총 면적 5000평방미터 규모로 건립됐다. LG상사는 광주와 부산, 동해, 제주 등 전국적으로 AS센터를 운영해 효과적 서비스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신뢰감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LG상사는 "앞으로 특수장비차량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나아가 내수시판사업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5.3. LG상사 금병주 사장 "종합원자재상사가 미래 좌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LG상사 사장실.금병주 사장이 흑갈색 액체가 든 플라스틱 용기를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내밀었다. 시큼한 냄새를 풍기는 액체는 다름아닌 카자흐스탄산 원유였다.지난달 현지 아다(ADA)광구를 방문한 그가 수도 알마티에서 비행기로 2시간30분,다시 비포장 도로를 5시간 달려 가져온 '보물'이다.
LG상사가 공을 들여온 중앙아시아 자원개발 사업의 첫 결실이기도 하다. 취임 이후 "물건 사고 파는 일로는 더 이상 종합상사의 미래가 없다"면서 '자원개발,산업용 원자재 전문상사'라는 비전을 내걸았던 금 사장.그가 국내 종합상사가 나아갈 길을 교과서처럼 보여주고 있다. 금병주 LG상사 사장은 특유의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자원개발 및 플랜트 건설 등의 사업권을 따낸 뒤 국내 기업들과 결실을 나눠 갖는 방식이다. 금 사장은 특히 이들 사업의 지분에도 직접 투자,중장기적인 미래 수익도 창출해 내고있다.
중동과 중앙아시아는 자원개발 및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에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통해온 곳. 그러나 LG상사는 이들 지역에서 잇따라 광구를 확보하고 있다. 우선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선 광구를 연이어 따내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LG상사는 시험생산에 성공한 아다광구에 이어 최근 4억~5억배럴(추정매장량)규모의 유망 광구 1곳을 추가로 확보했다. 아다광구에선 10월까지 3개의 탐사정을 더 뚫어 정확한 매장량을 확인할 예정이다.
금병주 LG상사 사장은 "석유메이저들의 전쟁터'가 된 카자흐스탄에서 신규 광구를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늦었지만 그래도 2∼3개 정도는 (광구를) 따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다광구에선 하루 2만배럴 정도 생산하면 대성공이고 3000배럴만 돼도 괜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관심은 카자흐스탄에만 머물지 않고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금병주 LG상사 사장은 "최근 자원개발 붐이 일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도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며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할 뜻을 내비쳤다.
중동에서는 오만에 이어 예멘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으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LG상사는 최근 생산을 시작한 폴리프로필렌,에틸렌디크로라이드(PVC원료),아로마틱스(BTX원료) 플랜트 등 약 16억달러(MOU체결 포함)의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을 오만에서 수주한 바 있다. 금병주 LG상사 사장은 "오만에서의 수주 경험이 주변국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예멘 정유공장(4억달러 규모),쿠웨이트 EPS플랜트(스티로폼·1억달러),아부다비 가스플랜트 등을 곧 수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병주 LG상사 사장은 이제 시선을 '검은 대륙' 아프리카로 돌리고 있다.이를 위해 LG상사는 다음 달 알제리에 지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