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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9:58

도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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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03a6><colcolor=#ffffff> 도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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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철
출생 2004년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성진고등학교 3학년 2반 8번[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주요 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의 등장인물. 드라마 배우는 김민철.
“전쟁 끝나면… 무사히 학교로 돌아가면 나랑 사귈래?” 잘생긴 외모에 좋은 피지컬, 자상한 성격의 3-2반 스윗남. 나라를 짝사랑하고 있다.

공식 인물 소개

2. 특징

자신감이 있어보이는 남자일 것 같았지만, 3화에서 야외 사격 훈련에서 구멍을 8개를 만들고, 8~9화에서 수능 취소됐다는 소식을 덮어버릴 겸 무전기를 고장내고 투표 조작을 하는 등 은근히 트롤 활약이 많았다.
하지만 3학년 2반 학생 내에서는 5화에서 부대 관측수를 맡는 등 근접 및 분쇄기급 전투력이었다. 전투력, 판단력 또한 괜찮았지만, 생존력이 제일 최하였다. 파트 1에서 사망한 장영훈, 임우택, 김인혜 다음으로 4번째로 사망한 케이스이자 파트 2 기준 생존 학생들 중에서 8화에서 처음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3학년 2반 학생들 중 밸런스 담당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2화에서 사격 훈련을 할 때 자기 표적에 구멍이 8개나 나 있어서 양 옆에서 훈련한 친구 과 함께 엎드리게 된다.

3화에서 학교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구체 떼의 습격으로 인해 학교 안으로 피신해야만 했다. 그러나 구체에 의해 사망한 우택을 못 구했는지 4화에서 치열과 창고 정리 도중에 우택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4화에서 구체를 피해 은신처를 탈출할 때는 태만이 구체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빗자루로 최대한 저지할 때 김치열이 도와주려 하자 널빤지 하나를 들고 보조로 대기하면서 말렸고 왕태만 본인도 치열보고 빨리 가라면서 떼어보내 둘만 남는다.[2] 태만이 들고 있던 플라스틱 널빤지 하나를 두고 구체와 대치하다가 거의 죽을락 말락 하지만 태만의 기지로 구체를 날려 떨어뜨려 놓는 데 성공하고, 친구들이 모인 차고로 합류한다.

7화에서는 나라에게 전쟁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자신과 사귀자고 고백한다. 그리고 대답을 망설이는 나라에게 지금 당장 답할 필요는 없으니 천천히 생각해달라고 말한다. 나중에 치열에게도 이에 대해 '차이더라도 몇 번이고 다시 고백하겠다'라며 진심으로 나라를 좋아하는 속내를 드러낸다. 이후 2분대 수색조로 선발되어 2분대 수색조 아이들과 같이 근처 병원에서 필요한 약품들을 수색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8화 극후반부에서 권일하와 다투는 소리를 김치열이 듣고 김치열이 다가오자 일하를 위층로 올려보내 숨기고 자신 혼자 있었다고 하여 치열을 안심시킨다. 이후 혼자 남게 되었을 때 소형 구체 3마리와 싸우다 병원 창문에서 추락사한다. 그때 치열이가 두고 간 캠코더에 애들한테 무전기 고장내서 미안하다고 영상 녹화를 하던 와중에 구체가 습격한 나머지 구체를 처치하려다 기습을 당해 그만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3] 이전까지는 도수철이 어떻게 죽었는지 이유를 모르다가 죽은 이유를 알게 되자 같이 병원에 갔던 2분대 아이들 중에 누군가가 도수철을 죽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꼈을 정도. 3학년 2반 멤버 중 네 번째 사망자.[4] 이후 2분대 아이들이 도수철의 시신을 인수하여 휴게소까지 데려와서 3-2반 학생들 전원이 무덤을 만들어 묻어준다.

9화에서 전말이 드러나는데 권일하와 같이 경계근무를 하다가 대대장으로부터 수능 취소 소식을 전달받고 이 사실을 애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권일하를 설득하여 알리지 않기로 침묵시키고 무전기를 일부러 고장낸다. 이춘호 소대장과 절친이었던 임우택을 죽인 구체들을 남김 없이 모두 제거하기 위해 수능 취소 사실을 숨기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구체들을 모두 없애야 자신들이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행동한 것이다. 서울로 간다 하더라도 구체는 더욱 많이 몰려 있을 것이 분명해서 애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판단한 것이다.[5] 이후 권일하와 같이 바깥으로 나오면서 투표 조작 얘기를 하고 있던 김유정과 조장수를 보고 투표 조작을 같이 도와주겠다고 하고 무전기를 자신이 고장냈다고 고백한다.[6]

사실 9화에서도 도수철이 무전기를 고장냈다는 사실을 시청자들이 일부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 7화 초반에 국영수가 도수철에게 "무전기는 아직 먹통이야?"라고 뭍자 퉁명스럽게 "어" 라고 대답하는 장면이나 "우리가 명령서대로 작전을 이어나가든 서울로 올라가든 통신이 돼야 정할 수 있어. 그게 안전해"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설득시켜 무전기 통신에 가장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이렇게 가장 집착을 많이 하는 사람이 바로 무전기를 고장낸 장본인이라는 뜻이다.

그보다 한참 이전엔 파트 1 3화에서도 교실에서 다들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반 아이들에게 "다들 봤잖아. 소대장님 말이 맞아. 지금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면 구체 먹이밖에 안 돼! 나가서 개죽음 당하느니 난 그냥 여기 있을래." 라며 남아있는 쪽을 택한 것이다. 다른 아이들이 이탈하지 못하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맡을 복선은 이때부터 나온 것이다.

4. 주요 대사

"다들 봤잖아. 소대장님 말이 맞아. 지금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면 구체 먹이 밖에 안 돼! 나가서 개죽음 당하느니 난 그냥 여기 안전하게 남아있을래."
박소윤: 에이, 씨발 진짜! 애초부터 이건 말이 안 됐어! 이따위 개좆같은 훈련을 받는데 수능을 볼 리가 없잖아!
홍준희: 우리가 순진했던 거지? 바보 멍청이 병신같이.
"야, 우리가 순진한 게 아니고 어른들이 나쁜 거야! 처음부터 우릴 가지고 논 거라고!"
유하나: 근데 폭약 만들어서 뭐 하라는 거야?
에휴,소대장님 얘기 안 듣고 뭐 했어?
유하나: 미안, 손톱 부러져서 그거 신경 쓰느라..^^
잘 들어 딱 2가지야. 폭약 설치하고 구체들 유인하면 돼. 그리고 빵!!
유하나: 아, 간단하네~ 이씨..
간단하다고? 폭약 설치 실패하면 '다이!', 구체 유인 못 하면 '다이!!', 한 번에 못 죽이면 '다이!!!', 너처럼 작전 중에 딴 생각해도 '다이.' 어때? 간단해?!
유하나: 알아, 나도. 방금 막 습득했어.
에휴, 미리 미리 좀 습득할 것이지. 넌 이 상황에서도 쓸데없이 화장해야 되겠어?
유하나: 혹시 모르잖아. 언제 어느 순간 길거리 캐스팅 당할지도 모르는데 뾰루지 하나 때문에 망할 수도 있어.
그럼 나중에 하면 되잖아. 작전 및 전쟁 끝나고. 어? 쓸데없는 잡소리 및 잡생각 그만하고 경계나 서도록 해. 괜히 소대장님하고 다른 애들한테 바가지로 욕 먹기 싫으면. 제발 부탁이야.[7]
"전쟁 끝나면 우리 다시 학교로 돌아가잖아. 무사히 돌아가면 나랑 사귈래?"[8]
"천천히 대답해 달라고 했어. 그렇지만 나 거절당하더라도 포기 안 한다. 내 맘 받아줄 때까지 끝까지 대시할거야."[9]
"니들이 모두 나를 욕한대도 어쩔 수 없어. 나도 내 행동이 맞는지 이젠 모르겠어.. 그치만...다 끝내고 싶어...! 이 전쟁을!"[10]
"도구든 뭐든 다 상관없어. 난 서울로 안 올라가. 이대로 돌아가면 죽은 애들[11] 얼굴 볼 자신이 없어."

5. 기타

원작에서도 이나라와 엮이는 일이 많은 캐릭터였기에 김치열의 경계 대상 1호였다. 이나라에게 직접 고백했다가 차이는 장면도 있으며, 중후반부 무렵 사망하는 캐릭터. 원작에서의 사인은 이순이를 구하려던 중 세포에게 공격당해 팔 하나를 잃으면서 복부까지 찔린 것이었는데, 드라마판에서는 상술한 대로 무전기 고장의 전말과 행위 동기를 고백하며 사죄하는 영상을 남기던 중 구체에게 공격당해 추락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 원작에서는 성동고등학교 3학년 2반 남자 5번. 남녀 구분 없이 출석번호를 매겼을 시 10번이었을 것이다.[2] 이때 태만은 왼팔에 붕대 비슷한 것을 감고 있었는데, 이걸 확인하지 못한 나머지 한동안 수철과 태만의 역할이 바뀌어 서술되어 있었다.[3] 이 녹화 영상은 마지막 10화 후반부 놀이동산에서 다같이 캠코더로 기념사진 촬영을 하려는 순간 김치열이 우연히 발견하여 친구들과 같이 시청하게 된다. 영상에는 도수철의 사과 장면과 갑툭튀한 구체를 없애려다가 그만 창문에서 추락사하는 장면까지 모두 담겨있었다. 또한 소대장님과 우택이를 죽인 구체들을 모두 처치해야 한다는 포부가 담겨있었다. 이로 인하여 권일하는 죄책감에 사로잡힌다.[4] 동시에 3학년 2반 멤버 중 구체로 인해 사망한 네 번째이자 마지막 사망자. 이후 생존한 18명의 아이들 중 13명은 10회 후반부에 전부 이 친구의 총에 사살당했고 그 친구는 노애설의 총에 맞아 마지막 사망자가 되었다.[5] "이건 어른들 말을 따르는게 아니고 우리 결정이야. 난 이 전쟁을 끝내야겠어. 구체 새끼들 싹 다 죽여 버리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라고 말하는 것으로 서울로 돌아가려는 애들을 못 가게 붙잡아서 같이 구체 제거를 하려 했던 것이다.[6] 수능은 취소됐지만, 현재까지의 가산점은 내년 수능에 이어서 적용될테니, 이탈자없이 작전은 계속 이행하라는 말을 하면서 어른들에게 우리는 도구고 전혀 우리를 보호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또한 죽은 애들 볼 면목이 없다면서 서울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한다.[7] 6화에서 작전 중 딴전 피우고 있었던 유하나에게 작전 방법 재차 설명하면서 일갈하는 대사.[8] 7화에서 이나라에게 사귀자고 고백한 대사.[9] 8화에서 김치열이나라로부터 고백 받아줬냐고 물어볼 때 쿨하게 답변한 대사.[10] 8화 에필로그 부분에서 도수철이 죽은 사람들의 임시 무덤 앞에서 혼자 독백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11] 장영훈, 임우택, 김인혜[12] 구체들을 없애다가 병원 창문에서 추락사하기 직전에 치열의 캠코더를 통해 반 아이들에게 남긴 대사. 사실상 죽기 전 유언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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