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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대소동[1] | |
장르 | 공포 |
작가 | 주동근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2. 06. 24. ~ 2014. 07. 27.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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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에서 월요일에 연재했던 웹툰. 작가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연재했던 주동근.좀비를 소재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과 달리 이쪽은 강시를 소재로 한 웹툰이다.
2. 줄거리
야영지에 강시가 나타났다!
찌질한 우리라도 막아야 한다!
찌질한 우리라도 막아야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2년 6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했다.2014년 7월 21일로 완결이 났다. 소드마스터식 완결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애초에 작가는 이런 결말을 짜두고서 스토리를 진행했었다고 한다. 매 화를 보면서 독자들은 마등이 최종보스가 되고 최종보스 vs 기철 정도의 구도를 원했었던 것 같으나 정작 마지막은 대장강시 잡았다! 강시대소동 끝! 이었기에 독자들이 말이 많았으나 에필로그를 보면 이에대한 작가의 생각이 정리되어있다. 사실 마등은 엔지니어 격의 인물이라 보스는 아니라고..한다.
그리고 2014년 7월 27일 후기 포함 총 107화로 최종 완결되었다.
4. 특징
이 웹툰의 단점은 역시나 전개가 느리다는 것이다. 그리고 댓글란에서도 느리다고 불평하는 댓글도 많이 보인다.5. 등장인물
5.1. 파랑 중학교
5.1.1. 학생
- 김수탁
작중 주인공 정도 되는 포지션이었으나... 페이크 주인공화. 직장 옮긴 아버지따라 울산에서 서울로 왔으며, 그 때문에 사투리가 나온다. 이름과 시골에서 올라온 것 때문에 별명이 시골 닭이라고. 여담이지만 작중 수탁의 외모에 대한 언급은 없는 편이지만 독자들은 작중 인기남이라고 묘사되는 길수 보다 훨씬 잘생겼다 라는 반응을 보인다. 할아버지가 서예교실을 운영해서 한자를 잘 읽는다.
- 도여랑
김수탁의 반친구. 꽤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에필로그에 의하면 전에 길수에게 고백을 받았었지만 그것을 찼으며 대신 수탁을 좋아한다고 한다.[3]
- 성기왕
김수탁의 친구. 4차원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이름과는 다르게 순수한 아이라고 한다.이름에 신경쓰면 지는거다조교 강시 앞에서 숨 참는데 그 앞에서 엿을 날리는 바람에 다들 웃참 실패해 죽을 뻔하게 만드는 발암 행보를 했지만 길수 일행과 원장이 제대로 발암 행보를 보여서 묻혔다. 막판에 해독제 재료인 푸른 나비를 갖고 있어서 모두를 원래대로 돌려놓은 1등 공신이다.[4] - 한다능
김수탁의 친구. 이것저것 많이 아는 아이 이지만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수탁이에 의하면 미스터리와 외계인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한다. 피닉스를 안고 강시에게 달려들어서 한 건 하나 했으나 강시는 시력이 나빠서 닭을 앞에 둬도 모르기 때문에 실패한다... 외계인 같은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아 앙천회에 들어가는 게 아니냐는 드립이 있었다.
- 안웅민
김수탁의 친구. 얼굴처럼 성격도 둥글둥글하다. 수탁이에 의하면 남들보다 잘 울고 겁도 많다고 한다. 먹을 것을 잘 밝히는 성격. 가영의 말로는 나랏밥 먹고 살 팔자라며 잘하면 장관까지 갈 팔자라고.
- 우아미
김수탁의 반친구. 얘 역시 기왕이 처럼 4차원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눈물점 소유자. 이상득이 키우던 피닉스를 계속 안고 있다.
- 이길수
작중에서 김수탁을 괴롭히는 일진으로 만만한 학생들에게 찌질이 클럽이라 불러댄다. 초반 수탁의 언급에 의하면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무척 많았다고 한다.근데 독자들의 눈에는 미남은 커녕 그냥 평범해 보이는 것이 함정겉으로는 센것 같지만 완전 날나리 찌질이. 75화에는 원장 강시를 붙잡을 때 아예 대놓고 도망을 치기도 하였다. 에필로그에 의하면 전에 여랑이한테 고백하였다가 차였다고 한다. 또한 강시 사태 설명은 불가능하지만 윤구남 일행이 찍어놓은 영상 때문에 앞길이 캄캄해지는 건 거의 확정이다. 게다가 해독제 영향으로 송곳니만 빠지기도 했다.
- 하수
길수와 같이 어울려 노는 남학생, 주근깨 속성에 이 만화에서 보기 드문 갈색 머리다. 찰리와 같이 은비를 찾으러 두문묘에 갔다가 강시에게 붙은 부적을 떼는 바보짓으로 강시에게 물려서 강시가 되고 만다.
- 희수
길수와 같이 다니며 작은 체격에 안경을 쓰고 있다. 찰리와 같이 산에 갔다가 강시에게 물려서 강시가 되고 만다.
- 지식
길수와 같이 다니며 까까머리에 덩치 큰 체격을 갖고 있다. 강시를 보자마자 지리는 걸 보면 속은 겁쟁이인 듯. 적조귀에 빙의 되었다가 앞니를 잃었다...
- 윤구남
이길수보단 덜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뒤틀려있다. 길수가 일방적으로 수탁 일행을 괴롭힌 것인데 피해자 탓을 하는 기이한 행동을 하면서 왕따가 있음을 다 불어버리자 담임인 이지은이 반에 왕따가 있음을 알게 된다. 부적이 되기를 자처한 찌질이 클럽을 멀리서 영상만 찍고 있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그 윤귀남 맞다. 다른 사람 같지만 가영이 고자가 될 팔자라며 효로 시작하는 학교 진학은 피하라고 했는데...[스포일러2] 아무래도 가영의 말을 보면 같은 사람 맞는 듯. 중간에 개명을 한 모양이다.강시 겪어보니 좀비는 두렵지도 않은 것 같다.중간에 적조귀에게도 빙의 되고 강시가 되고 만다.
- 고은비
4반 여학생, 두문묘가 있는 숲에서 적조귀에게 홀려서 묻혀있던 두문묘를 파게 된다. 그 이후 실종되어서 찰리와 길수 일행이 찾았었다. 두문묘에서 기면증 때문에 잠을 자고 있었으며 이 과정 때문에 본격적으로 학생들과 어른들이 강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적조귀와 기면증 때문에 같은 반 친구들은 진작에 다 집에 갔지만 결국 혼자서만 강시 사태에 휘말리고 마는 불행한 사람 중 한 명이다...
- 이수진
김수탁과 같은 반 여학생, 윤구남이 길수가 배신을 때리는 장면을 찍자 그 옆에서 같이 웃고 있었다. 강시가 되어버려 반 아이들이 부적과 찹쌀로 잡았다.
5.1.2. 교사
- 이지은
김수탁의 반인 2학년 2반 담임 선생님. 맡은 과목은 국어다. 위기 상황에 학생들을 위한 모범적인 교사로 묘사되지만 자신의 반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몰라 이길수의 패악질을 막지 못한 교사로 드러났다. 물론 사태가 끝난 다음엔 달라지겠지만. 자신이 맡은 반을 남긴 이유가 복귀 차량을 두 대 밖에 섭외 못했고 때마침 수탁과 길수의 싸움으로 반에 벌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다만 이 선택 때문에 일곱 명의 학생이 강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 한미모
파랑 중학교 교사로 작중 공식 미인, 중간에 적조귀에게 한 번 빙의 된다.
- 양경자
안경 쓴 노란 옷입은 양호교사다. 적조귀에 최초로 빙의되었던 교사다. 적조귀에 빙의된 것 빼면 운 좋게 강시가 되지 않았다. 청만수가 부적을 이용해 스스로 강시의 독을 뱉어낼 때 하필 얼굴에 직격타를 맞았다... 교회 열심히 나갈테 강시에게 안 물리게 해달라며 기도를 하는 것으로 보아 기독교 신자인 듯 하다.
- 찰리
원어민 교사. 한국어 발음이 어눌하다. 왜인지 "너네 엄마가 해주는 파이는 맛이 없지!!"라고 한글로 쓰인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성격으로 봐선 학생들을 생각 하는 순진한 선생으로 나왔지만 수탁이네 반 담임 처럼 이길수의 악행을 건성으로 평가하는 것을 봐선 좋은 선생은 아니다.아니 여기서 나온 학교 선생들이 다 그렇다.상황이 종료되고 자기 인생 최고 경험이였다고...안 물려봐서 모르는 거다.
- 윤편식
파랑 중학교 교사로, 일부 방이 공사가 안 끝났는데도 야영장 계약을 하는 바람에 수탁의 반이 불편한 천막에서 자게 만든다. 사실상 수탁의 반이 집단으로 강시에 물리게 만든 원인인 셈.
- 허민국
3반 담임이다. 조교를 자처했는데 악명 높은 사이코패스라고... 강시가 된 상태에서 총을 맞았었지만 해독제 먹고 나서 총알은 없어진 건지 언급이 딱히 없었다.
5.1.3. 조력자
- 청기철
진 주인공. 소설가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데, 등장하면서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더니 강시 해결사로 부상중. 선조가 청인이고, 집안에 전해 내려온 고서적을 몇 권 읽어 강시에 대해 알고 있다. 첫 등장부터 전작의 등장인물 맨수가 아니냐는 드립이 많았지만 작중 배경이 전작보다 예전이며 절대 동일인물일 수 없다. 당연히 다른 인물이다.
- 가영
이분 아니다
무당으로 강시 퇴치에 도움을 주는 인물. 기철과는 아는 동생 사이 인 듯 하다. 작중에 강시를 퇴치 할 때는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이후 주인공 청기철과 연인 사이로 밝혀졌다.하이힐 신고 잘 뛴다.하이힐을 루부땐루부탱제품을 신는 모양이다.
- 청만수
청기철의 아버지로 아들처럼 강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실력은 청기철을 능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노인이라 그런지 적조귀를 쫓으려다늙어서체력의 한계로 놓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적조귀에게 디스까지 당한다. 작중에서 노인 먼치킨 특유의 감동적 장면을 보여주고 강시가 되어 사망하나 싶었으나... 그 딴 거 없었고 자신의 증조부가 썼던 방법[6]으로 강시의 독을 토해냈고하필 양경자의 얼굴에 토했다.끝까지 살아남는다. 안 좋았을 아이들의 기억을 지우려고 까막부적 태운 물을 먹이려 했지만 기철이 먹이는 걸 깜빡해 실패한다. 예전에 강시에게 한 번 물렸던 이상득을 치료해주고 까막부적을 먹였던 걸 보면 강시의 독 치료 후 충격 받았을 피해자를 위해 까막부적을 일부러 먹이는 듯 하다.
5.1.4. 과거 인물
- 문수 할멈
가영의 할머니다. 똑같은 무속인이였으며 현재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지만 가영 앞에서 영혼으로 나타나 때가 되었다며 일러준다. 적조귀를 봉인하려다 실패하고 적조귀로 인해 사망한다. 그 증거로 기왕이 적조귀를 봉인했었던 깨진 항아리를 발견한다.
- 장우
청씨 가문의 조상이다. 본래 청나라 사람이였으며 강시를 잡다가 조선에서 조선인 신부를 맞아들이며 정착했다고. 그렇게 청씨의 시조가 된다. 장우가 서재를 남겨놨었는데 원장의 아버지가 발견하고 보존해서 덕분에 강시를 잡고 해독제를 만들게 된다.
- 마등
삼국지의 마등과는 무관하다. 작품 내 빌런이다. 마등이 강시를 조종하려고 시신 속에 연결시키는 장치를 만들었다. 자신이 원하는 때에 부적을 태워버리는 천일동안 피를 먹인 개물푸레 나무 부적을 몸 안에 몰래 집어넣어서 장우도, 청씨 가문도 아무도 몰랐었다고. 푸른 나비와 몸을 바꿔서 버젓이 살아있었다(!) 오랫동안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있던 마등의 몸을 한 푸른 나비는 청기철에게 심장을 터트려 달라고 부탁했고 청기철은 심장을 터트려 편하게 보내준다.그리고 마등은 찌질이 클럽 멤버 성기에게 깔려 해독제 재료가 된다.다들 마등이 최종 보스인 것으로 예상했으나 작가는 마등이 강시들의 엔지니어 격 인물일 뿐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최종 보스는 용부대다. 마등이 살아있었다고 한들 나비와 몸을 바꾼 터라 기철 일행에게 해코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5.1.5. 적
- 용부대
용부대찌개
본작의 최종 보스 조선 시대에 300명이나 잡아먹어서 살갗도 두꺼워지고 두문묘에 묻힌 강시들과는 달리 제일 센 강시다. 생전엔 청나라 장군이였다. 용부대의 관을 잃어버렸으나 두문묘 근처 땅에 묻혀있었다. 그런데 하필 땅이 폭우 때문에 파이고 관짝이 낡아버려서 부숴진 상태에서 피닉스가 그 부적을 떼버리는 바람에 이 모든 사태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청기철의 동전검으로 시신이 불타면서 죽는다.
- 적조귀
작품 초반부터 나왔던 처녀귀신, 이 사람 저 사람 빙의해가며 절벽에까지 떨어뜨릴 뻔한 위험한 귀신이였다. 본디 이해원이라는 양반집 딸이었으나 가족들이 역적으로 몰리고 억울하게 처형당해 죽자 도망쳤고 세상에 원한을 품고 미쳐버렸다. 강시만이 이 세상을 구한다고 말하고 다니다 미친 여자라며 강시에게 가족을 잃은 마을 사람들에게 입이 찢어져 살해 당한다. 그대로 죽으려던 찰나에 마등을 만나 악령으로 환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는 커녕 두문산을 빠져 나가지 못하는 지박령이 되었다. 이 사연은 무당인 가영이 빙의해 알려진 것이며 가영이 적조귀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영어 교사의 몸에 빙의해 찹쌀과 바리케이트를 치우게 해 용부대가 건물 안에 들어오게 했다. 50년 전에 청기철의 작은 할아버지를 죽인 원수라고 한다. 청만수와 청기철의 할아버지가 잡아서 봉인했으나 30년 전에 도굴꾼 때문에 봉인항아리가 부숴져 어린 청기철 몸에 빙의해 두문묘를 파헤치려다 청만수에게 다시 잡혔다. 어떻게 다시 풀려났는지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문수 할멈이 적조귀 봉인 항아리를 들고 성불시키려다가 사망했는데 그때 적조귀가 문수 할멈을 죽이고 탈출한 듯하다. 초반엔 개그성 말투와 찰리의 바지를 벗기는 개그 만화 같은 행동을 했었으나 뒤로 갈수록 서사가 드러나고 진지한 캐릭터가 되었다.
5.1.6. 야영장
- 이상득
주인공의 학교가 야영을 간 야영장의 원장.초반 교사들 언급에 따르면 교장 친구라고 한다.그리고 피닉스라는 닭을 키우고 있다.[7]강시를 직접 보고 난 이후 뭔가 비밀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이후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청기철 고향마을을 난장판으로 만든 장본인으로 마을 사람들의 유물을 도둑질한 도둑으로 밝혀졌다. 덤으로 이미 한 번 강시한테 물려서 송곳니가 났지만 청만수의 치료 덕에 독을 뱉어냈고 송곳니를 돌로 쳐서 빼내[스포일러3] 금니를 심은 게 드러났다. 이걸 기억 못한 이유는 청만수가 이상득에게 까막부적을 먹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로 물려서 또 강시가 되었다가 해독제 먹고 돌아온다... 사태가 끝나고는 정신 못 차렸는지 야영장을 강시 체험장소로 바꾼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아버지와 북에서 내려왔다고 한다. 이방인이라고 경계하던 마을과는 달리 청만수가 먼저 말을 걸어서 마을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 피닉스
작중 씬스틸러, 이상득이 삼계탕용(!)으로 키우던 닭인데 쓸데없이 이름까지 붙여줬다이다. 성기왕이 피닉스를 잡아먹으려고 쫓아갔다가 산에서 잃어버렸는데 우아미가 천에 싸서 데리고 왔다. 하필 무너진 관짝 속 용부대에게 붙어있던 부적을 떼버려서 본격적으로 사태가 시작되게 만들었다...
- 왕무섭&박돌구
야영장 조교들, 극에서 가장 먼저 강시가 되었으며 왕무섭은 부적 키스[9]에 찹쌀 총알에 엉덩이 쪽에 찹쌀을 넣어져서 팬티에 구멍까지 났을 정도. 총에 맞았는데 딱히 언급이 없었다.
- 식당 아줌마
조교 강시한테 물려서 강시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부적을 양면으로 쓴 아이들 덕분에 조교와 부적 키스란 걸 하게 된다... 해독제 마시고 일어나고 나선 총각이랑 키스하는 꿈을 꿨다고...
5.1.7. 그 외
- 경찰 팀장, 부하 경찰
실종 신고를 받고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출동한 경찰. 하지만 강시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겪는다. 특히 경찰 팀장은 강시에게 두 번이나 물렸기에 나중에 수탁 일행이 구해온 푸른 나비[10]를 끓여만든 치료제를 먹은 사람들 중에 가장 늦게 원래대로 돌아왔다.
6. 기타
- 작가가 53화 작가의 말에서 연재 1주년 기념으로 베댓 10명에게 티셔츠를 주겠다고 하였으며, 블로그에도 티셔츠 도안을 공개하였다. 그러나... 상품이 걸려서, 언제나 보이던 베댓을 노리고 쓰는 관심구걸성 덧글이 심해지긴 했으나 이는 양반이다. 사람들이 자기가 티셔츠 받을 생각으로 남의 댓글 추천들을 거의 누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별로 비공감 받을 내용도 아니고 베댓을 노리고 쓴 덧글도 아닌데도 "내가 아니면 티셔츠 못 받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남의 덧글에 죄다 비공감을 찍어대는 악질 트롤러도 나오는 등 병림픽이 진행중이다. 이 때문에 53화가 업로드된 지 며칠이 지났어도 베스트 댓글은 단 한 개도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2014년 6월까지
- 아도나이 중간 후기에서 말하기를 지우학과 강시대소동 중 시즌 2를 만든다면 지우학보다는 강시대소동 쪽이 더 마음이 간다고 말했다. 이유는 조건도 강시대소동 쪽이 좋아보인다는 이유이다. 최근에 작가 홈이 오픈되고 주동근 작가가 차기작을 구상 중인데 후보를 골라달라고 했을 때 목록 중에 하나가 강시대소동2였다.
- 윤귀남의 등장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과 같은 세계관임이 밝혀졌다.
강시와 좀비가 공존하는 끔찍한 세계관
- 이름에 수가 들어가는 아이들이 많다. 길수, 하수, 희수...
찰리 : 길쑤우~ 하쑤우~ 희쑤우~
7. 관련 문서
[1] 포스터의 윗 줄엔 왼쪽부터 김수탁, 도여랑이며 아랫 줄엔 왼쪽부터 우아미, 안웅민, 한다능, 성기왕이다.[2] 어떤 정도냐면, 2014년 5월 26일에 업로드된 화의 베뎃에서 입대할때 보고 얼마전에 전역했는데 아직도 하루가 안지났냐고 할정도다![3] (스포일러) 수탁은 기철에게 받은 귀 밝아지는 부적으로 여랑의 마음을 알게 된다. 둘의 미래는 열린 결말인 듯.[4] 여자 알몸으로도 보이고 곤충으로도 보여서 일행에게 보여주려고 갖고 있었다고.[스포일러2]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귀남은 효산고로 진학해 성폭행하려다가 거길 물려서 고자가 된다. 덤으로 사망까지 한다. 윤귀남의 지금 우리 학교는 에서의 행적을 보면 길수는 그나마 양반으로 보이는 편이다. 다만 이는 둘이 동일인물이 아니고 작가가 전작의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 개그를 한 것일 수도 있다[6] 가지고 있던 부적을 몽땅 먹어서 부작용으로 모든 걸 토하게 되는 무식한 방법이라고.[7] 기왕이 피닉스를 잡아서 먹으려고 쫓다가(이때 기왕이는 원장의 닭인지 몰랐었다.) 결국 피닉스도 놓치고 산에서 헤매게 됐는데(결국 기왕이는 피닉스 찾으러 산으로 올라온 친구들에게 몇 대 맞는다…) 다행스럽게도 아미가 피닉스를 찾아준다. 그러나 이 때 피닉스가 강시 부적을 물어와 강시가 야영장으로 내려와서 난리를 피우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스포일러3] 이 송곳니가 수탁의 등에 박혔던 그 송곳니...인데 몇십 년 전에 빠진 치아가 아직도 야영장 운동장에 있다...[9] 강시가 된 식당아줌마와 부적을 양면으로 쓰느라 같이 묶였었다. 식당아줌마는 깨어나면서 총각이랑 키스하는 꿈을 꿨다고...[10] 작중 24시간안에 강시로 변한 사람들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게 만드는 만능 치료약 재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