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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4:05:25

충주댐

단양호에서 넘어옴
충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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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1D86><colcolor=#fff> 충주댐
忠州댐| Chungju Dam
파일:충주댐 낮 전경 (1).jpg
파일:충주댐 밤 전경.jpg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착공 1978년 6월 3일
완공 1985년 10월 17일
유형 홍수 조절
첨두 발전
관리기관 한국수자원공사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 동량면 조동리
<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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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1D86><colcolor=#ffffff> 전체면적 50,023.9m²[1]
하천명 남한강
공사비용 5,551 억원
강우량 1,198mm
공사기간 7년간
유입 4,888만 m³
저수량 27억 5천만m³
생산공급량 8억 4400만 kWh
발전시설 41만 2천kW
본댐
높이 97.5m
제방길이 464m
체적 90만 2천m³
형식 콘크리트 중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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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리와 형태3. 충주호 명칭 논란4. 연혁5. 교통6. 관광7. 인근 묘역8. 수몰지9. 내수면 국가어항 유치10. 여담
10.1. 탄허 스님의 예언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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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주다목적댐은 한반도 중심부를 관통하는 한강의 본류에 건설된 국내 최대의 콘크리트 중력식댐으로 한강유역이 보유하고 있는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하류지역에 각종용수를 공급하고 수력에너지를 생산하며 하류지역의 홍수피해를 경감시킬 목적으로 건설된 댐이다. 충북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에 걸쳐 설치된 충주다목적댐은 높이 97.5m, 길이 447m, 저수용량 27억5천만톤의 댐으로서 유역면적이 6,648km²에 이르는 거대한 댐으로 하류에 높이 21m, 길이 480.7m 규모의 조정지댐을 갖추고 있다. 충주댐은 1978년 공사를 착수한 이래 8년 6개월만인 1986년 10월에 완공되었는데, 이 댐이 완공됨으로써 한강 인도교의 홍수위 1m 이상 저하 경감시키고 연간 33억 8천만톤의 각종 용수를 공급해 충북지역과 수도권지역의 용수난을 해결하는 한편, 연간 8억4천4백만KWh의 전력을 생산하여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충주~제천~단양에 이르는 65Km의 국내 최대 인공호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지가 개발됨에 따라 많은 방문객이 충주댐과 충주호를 방문하고 있어 관광자원 개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소개문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 사이에 있는 위치한 남한강 최대의 이다.

2. 원리와 형태

충주댐 준공 당시 영상[2]

댐의 높이는 97.5m, 제방길이는 464m, 총 가용저수량은 27억 5천만 톤이다. 33억 8000만 톤의 각종 용수를 수도권에 공급하고 연간 8억 4400만 kWh의 전력을 생산·공급한다. 또한 홍수조절 역할도 한다.

이 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된 지역에 충주호가 생겼으며, 본댐 하류 약 19km 지점에 건설된 충주조정지댐은 첨두 발전으로 발생되는 방류량 변화를 24시간 계속 균일하게 류하시킴으로서 하류지역의 용수공급을 원활하게 하며, 6,000kW의 수차발전기 2대로 연간 7,950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3. 충주호 명칭 논란

충주호의 이름을 두고 충주시제천시 사이에 분쟁이 있다. 충주시는 기존에 사용하던 댐 이름과 맞춘 충주호를, 제천시는 청풍호를 주장하고 있다.

충주호라는 이름이 공식 명칭이고, 더 유명하다 보니 아무래도 태클을 거는 쪽은 충주시가 아닌 제천시다. 충주시는 충주댐 완공 당시 인공호의 이름을 댐의 이름을 따라 충주호로 지었고, 댐과 인공호의 이름을 같이 하는 건 관례이므로 충주호의 이름은 당연하다는 쪽이고, 제천시의 입장은 충주호는 충주, 제천, 단양 세 지역에 걸쳐 있는 거대한 호수이며 특히 제천시에 속하는 면적이 가장 넓다, 즉 수몰지역의 대부분이 제천시[3]라는 이유[4]를 든다. 실제 제천시내 도로표지판에는 청풍호라고 기재하고 있다.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뭔가 계기가 하나 생기면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가 내려갔다를 반복하는 중이다. 이제는 같은 지역에 대해서 서로 다르게 부르는 지역 자체의 별칭 정도로 보아야 할 듯하다. 외지인으로서는 같은 호수를 두고 동네마다 다르게 부르니 좀 혼란스러울 수 있다. 사실 전근대에는 같은 하천도 지역별로 명칭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았으니 특이할 건 없다.[5]

그런데 지도나 위성 사진으로 보면 제천시와의 경계 지역인 동량면 명오리, 사기리 일대의 호수 폭이 좁기 때문에, 크게 보면 충주 쪽과 제천 쪽의 두 호수로 나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수몰 지역 중 하나인 단양군도 제천시에 감명을 받은건지 여기에 합세하여 단양호라는 이름을 독자적으로 밀고 있다. 2017년에 단양 수중보가 완공되면서, 보 상류 쪽은 충주댐과 다른 시설물로 조성된 호수라고 보겠다는 것이다. 단양군은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 명칭이 고시된 사항은 지명위원회 심의 절차 없이 국가기본도 등재를 신청할 수 있음에 주목해 단양수중보 상류의 '단양호' 지정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부결되더라도 제천시에서 청풍호를 쓰는 것처럼 단양호를 단양의 애칭으로 삼아 활성화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양 즈음까지 가면 호수라기보다는 좀 넓은 강에 가까워져서 단양 장회나루에 있는 유람선에서에는 그냥 충주댐과 수몰지역을 설명할 때 그냥 남한강이라 부른다.

4. 연혁

날짜 내용
1966년 ~ 1977년 한강유역 종합조사와 타당성 조사 게시
1978년 6월 3일 댐진입도로 공사 착공
1980년 1월 10일 본댐 공사 착공
1981년 1월 7일 가배수로 유수전환
1982년 9월 3일 조정지댐 공사 착공
1984년 11월 1일 담수
1985년 6월 14일 상업발전
1985년 10월 17일 준공

5. 교통

댐 위에 공도교가 있는데, 도보로만 이용가능하며 시간제한이 있다.

버스는 301번이 들어가는데, 자주 오는 편은 아니라서 가급적이면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는게 좋다.

6. 관광

남한강자전거길 충주댐 인증센터가 있으며, 인공호수인 충주호는 소양강댐이나 남강댐의 인공호수처럼 관광지로 쓰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 참조.

2019년 새로 오픈한 댐 정상부근의 충주댐 물문화관은 1층과 2층이 연결된 복층구조로, 충주와 충주의 물을 노래한 동요, 동시 감상과 함께 충주, 제천, 단양의 관광명소를 설명한다. 또한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관리해주는 K-water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다.

청풍랜드라는 수변 놀이시설이 있는데, 번지점프대가 2개 설치되어 있으며 오리배 등 수상 레저도 할 수 있다. 물가 광장에는 가설 무대를 세우고 공연을 하기도 하는데, 2024년 20회를 맞은 제천국제영화음악축제 공연에서는 김푸름, 현진영, VIVIZ에 이어 무대에 오른 QWER이 연주를 하는 도중에 특수효과로 쏜 불꽃이 객석으로 떨어지며 17명이 다쳐 병원에 실려가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다행히 그날 비가 많이 와서 객석에서는 나눠준 비옷을 대부분 입고 있었기에 피해가 줄었다.

물문화관 옆에는 분수대, 잔디마당, 숲놀이터가 있어 최근 충주시민들과 충북도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다.

충북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산180-11 일대에는 충주댐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봄에 벚꽃이 만개할 때는 차를 댈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벚꽃구경으로 하러 온다.

7. 인근 묘역

예전에는 유람선을 타면 안내인이 꼭 짚어주는 묘지가 하나 있었다. 연안 이씨에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의흥(義興) 현감 이인서(李麟瑞)가 두사충을 정성껏 대접하였는데, 이에 대한 보답으로 두사충이 그 아버지 이암(李巖)의 묫자리를 봐주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그 자리가 호숫가가 아니라 산중턱이었는데, 그 자리를 정해주면서 '4백 년 뒤에는 묘 앞에 상전벽해가 일어나고, 후손들은 배를 타고 여기로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412년 뒤 충주댐이 들어서면서 정말로 묘지 바로 앞까지 물이 찼으며[6], 묘지로 이어지는 육로가 없으므로 배를 타야만 하게 되었다. 링크

2020년대에는 이곳을 설명하지 않으며 대신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부임했을 때 같이 지냈던 기생인 두향의 묘를 설명해준다고 한다. 이쪽도 수면 바로 위에 있으며 매년 제사도 지내준다. 단양군에서도 이를 밀어주는지 장회나루 쪽에 동상과 설명문이 적힌 비석을 따로 마련해놓았다.

8. 수몰지

이 충주댐의 건설로 충주시[7], 제천시[8], 단양군 일대가 수몰되었는데, 특히 제천시 청풍면[9]과 단양군 단양읍[10]의 경우에는 소재지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이 수몰되어 이전을 해야 했다. 임하룡실향민이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중앙선도 이설되었는데, 구단양에 이 중앙선 철도의 흔적이 남아 있다. 관련 게시물 제천시 청풍면에 있는 청풍문화재단지는 이렇게 수몰된 청풍면 지역의 주요 문화재와 마을의 건물 등을 옮겨 놓은 것이다.

충주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마을은 가끔 기록적인 가뭄이 오면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2015년1994년 이후 최악의 가뭄이 찾아오면서 충주호의 수몰 마을이 드러났는데, 실향민들이 이 때 마을을 찾아가기도 했다. 관련 기사

9. 내수면 국가어항 유치

10. 여담

데프콘에서 중국의 ICBM이 박히는 곳이 충주호다(...). 한국의 특수부대가 기지를 점령해서 핵탄두를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호수에 박았다는 듯.

2006년에는 호우가 매우 크게 와서 충주댐이 만수위인 145m까지 약 50cm를 남겨두어서 댐이 넘칠 뻔한 상황이 있었다. 이 당시에 초당 9,000톤을 방류했었다고. 충주댐의 최대 방류량은 수문 6개를 활짝 열면 초당 16,200톤인데, 현재는 아열대로 변하는 한국의 기후 상황 때문에, 방류량 증대 및 치수 사업을 위해서 기존 수문 6개의 본댐 외에 오른쪽에 터널형인 보조여수로를 추가로 만들고 있다.

2020년 8월 3일 12시부터 폭우로 인해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해 방류를 시작했다. 충주댐 6개 수문 개방은 2018년 9월에 이어 2년 만에 이뤄졌다. #

충주댐 건설로 인한 보상 및 정수구입비와 관련해서 충주시 의회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크게 대립하고 있다. 충주시 의회측은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정수구입비를 미납했고 2021년 예산 역시 전액 삭감하며 댐 건설로 인한 제대로 된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수자원공사 측은 이를 일축하고 있어 갈등이 심한 상태. 정수구입비 연체료만 104억이나 되며 2021년 3월엔 수자원공사 측에서 연체된 정수구입비에 대한 채권소멸시효를 우려해 충주시에 소송을 제기했다. 충주시는 기존대로 요금을 징수하고 있는데도 시의회에서 세출예산을 계속 승인하지 않아 지불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서로 대치하고 있던 사이에도 물밑에서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갔고, 마침내 2021년 6월 14일에 충주시의회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상생협약을 맺으며 서로간의 갈등은 "일단은" 봉합됐다. 충주시의회는 물값과 연체료 137억원을 지급하기로 했고 수자원공사는 위에서 언급된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다만, 일단은 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이 협약이 제대로 이행 가능하냔 의문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기상이변에 따른 기록적 강우에 대비하고 치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은 대림산업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2016년 착공에 들어가 총 23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충주댐 왼쪽 부분에 수로터널(지름 15.8m, 길이 473m) 3개와 수문(폭 9.5m, 높이 20.1m) 6개 등을 설치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충주댐 최대 방류량은 기존 초당 2만6천680㎥에서 3만3천700㎥로 7천20㎥가량 늘어나고 댐 안정성 확보와 댐 주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될 것이다.

충북 북부와 경기 남부의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하여 상수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 지역의 물 공급을 원활히 하고자 충주댐광역상수도 확충 공사 사업 또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2022년 8월 8일 18시부터 폭우로 인해 2년만에 수문을 개방해 방류를 시작했다. #1 #2 그리고 2023년에도 9개월여 만에 수문을 열어 방류를 시작했는데, 초당 유입량이 12,000톤을 훌쩍 넘어버려 방류량인 초당 1500여 톤보다 8배 넘게 많은 상황. 이로 인해 저수율이 60%를 넘기고, 제한수위인 138m를 4m 남겨 둔 134m에 도달했는지라 수문을 더 위로 올려 방류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11] 그리고 7월 15일 12시경 제한수위인 138m에 도달했고, 수위가 140m까지 급상승했기 때문에 현재는 수문을 위로 더 열어서 6,000톤 정도를 방류하고 있고 폭우 예보에 대비해 수문을 내리지 않고 있다.

그 덕에 137m로 홍수기 제한수위 밑으로 수위가 내려갔고, 유입량보다는 방류량이 많은 상황이라 댐 수위와 저수율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중이며 말 그대로 물을 토해내고 있다.

2024년 시점에선 환경부에서 충주댐 상류쪽에 저수용량 3100만 m³의 보조댐 건설을 계획하는 중이다.#

10.1. 탄허 스님의 예언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탄허 스님(1975)
탄허 스님(1913년 2월 20일 ~ 1983년 6월 5일)은 월악산 근처의 덕주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예언을 했다. 당시에는 월악산에는 물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기에 아무도 이 말을 믿지 않았으나 예언 8년 뒤인 1983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월악산의 달빛이 물에 비치기 시작했다. 정확히 30년 뒤인 20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대통령이 탄생하면서 실제로 이 말도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마지막 문장인 통일 예언은 실현되지 않고 남아있다. 실제로 탄허는 자신이 체득한 주역 원리를 바탕으로 세상을 풀어내고는 하였는데, 한국전쟁을 예측함은 물론 5.16 군사정변, 월남전에 효고현 남부 지진, 박근혜 대통령 당선까지 예언했다. 자신 또한 임종 10시간 전에 죽음을 예언하고 숨을 거두는 등 예언으로 매우 유명한 사람이기에 3-4년에 대한 해석도 분분한 현실이다. 확실한 점은 아직까지는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만일 34년을 3~4년이라고 잘못 쓴 것이라면 2056년, 三四年을 삼국유사 등에도 쓰던 방식인 3×4로 본다면 12년에 통일된다는 예언이다. 아니면 여자 임금이 "나온다"를 진짜 건물에서 나오는 걸로 해석해서, 박근혜가 감옥갔다가 나온 2021년 연말을 기준으로 3~4년이라 해서 2025년 전후로 통일된다는 말도 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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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교복자율화 조치· 야간통행금지 해제 ·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 발표 · 한국콘트롤데이타 노동쟁의 · 제주 C-123 추락사고 ·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 한국프로야구 개막 · 의령 총기난사 사건 ·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 · 제1차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 · 정부 제2청사 개청 · 녹화사업 · 오송회 사건
1983년 함주명 간첩조작 사건 · 북한 공군 이웅평 귀순 · 천하장사 씨름대회 개막 ·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 · 프로축구 개막 · 김영삼 단식 농성 사건 · 김영삼 보름달 사건 · 명성그룹 사건 · 야학연합회 사건 · 영동개발진흥 사건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 농구대잔치 개막 · 삼성전자 64K D램 개발 · 학원자율화 조치
1984년 부산 대아호텔 화재사고 ·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개막 · 정치활동 규제자 2차 해금 · 청계피복 노조 합법화 투쟁 · 민중문화운동협의회 결성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 대우어패럴 노조 탄압 · 정래혁 투서 사건 ·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 · 민중민주운동협의회 결성 · 목동주민 철거 반대투쟁 · 전두환 방일 반대투쟁 · 1984년 한강 대홍수 · 함평 무안 농민대회 · 청량리경찰서 여대생 성추행 사건 · 전두환 대통령 방일 ·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 서울올림픽주경기장 개장 · 민주화추진위원회 결성 · 박영두 의문사 사건 · 민주통일국민회의 결성 · 망원동 수재 사건 · 학생의 날 부활 · 민정당 중앙당사 점거농성 · 전국학생총연맹 결성 · 판문점 총격사건 · 박종만 노동자 분신 ·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재창립 ·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결성
1985년 양강교 버스 추락사고 · 김대중 귀국 · 국제그룹 해체 사건 · 고려대 김준엽 총장 사퇴파동 · 중국 해군 어뢰정 망명사건 ·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출범 ·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파업 · 민중교육지 사건 ·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 · <>지 창간 · 구로동맹파업 · 삼민투위 사건 · '힘'전 탄압 사태 · 대구교도소 양심수 집단구타 사건 · 학원안정법 파동 · 홍기일 노동자 분신 · 서울노동운동연합 결성 ·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 · 63빌딩 개장 ·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지하철 3호선 개통 · 서울 지하철 4호선 개통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개통 · 충주댐 준공 · 우종원 의문사 사건 · 서울대학교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 ·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점거 농성 ·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 농성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결성
1986년 KBS 시청료 거부 운동 · 개헌 서명운동 개시 · 서울대 졸업식 집단퇴장 사건 · 박영진 노동자 분신 · 국회 국방위원회 회식 난투극 사건 · 구국학생연맹 사건 · 전방입소 거부투쟁 · 김세진·이재호 분신사건 · 인천 5.3 운동 · 서노련 사건 · <교육민주화 선언> 발표 ·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 · 신호수 의문사 사건 · 한국출판문화운동협의회 결성 · 김성수 의문사 사건 · 인천 뉴송도호텔 사장 피습사건 ·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결성 · 보도지침 폭로 사건 · 한강종합개발사업 완료 ·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 · 화성 연쇄살인 사건 · 제6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발표 ·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 광주 직할시 승격 · 서울대 대자보 사건 · 유성환 국시론 파동 · 전국노동자연맹 추진위원회(이하 전노추) 사건 · 마르크스 레닌주의당(이하 ML당) 결성기도 사건 · 10.28 건국대 항쟁 · 금강산댐 사건 및 평화의 댐 모금 운동 · 반제동맹당(이하 AILG당) 사건 및 민통련 사무실 폐쇄 · 김일성 사망 오보 사건 · 서울개헌대회 봉쇄 · 이민우 구상 · 대한민국 사상 첫 무역수지 흑자
1987년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 안산노동자해방투쟁위원회 사건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 노동자해방사상연구회 사건 · 제헌의회그룹 사건 · 대전 성지원 사건 · 김만철 일가족 귀순 · 한국민중사 사건 · 한국여성단체연합 결성 · 평화의 댐 착공 ·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 서울 택시기사 연대파업 · 4.13 호헌조치 · 통일민주당 창당방해 사건 · 서울남부지역 노동자연맹 사건 · 서대협 결성 · 서머타임제 실시 · 광양종합제철소 준공 · 공기업 민영화방안 확정 · 강우확률예보제 실시 · 이한열 최루탄 피격 사망 사건 · 6월 민주항쟁 ·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 6.29 선언 · 1987년 노동자 대투쟁 · 문화예술 자율화 대책 · 금지곡 186곡 해금 · 영화 시나리오 사전심의 폐지 · 출판활성화조치 실시 ·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결성 · 독립기념관 개관 ·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 · 장의균 간첩조작 사건 · 한국여성민우회 결성 · 민족문학작가회의 출범 · 전교협 결성 · 신민주공화당 창당 · 평화민주당 창당 · 언론기본법 폐지 ·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 남녀고용평등법 제정 · KBS 별관 점거농성 사건 · 제13대 대통령 선거 · 중부고속도로 개통 · 구로구청 선거부정 항의 점거농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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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전 시설과 관리 건물로부터 댐 전체 면적[2] 대한뉴스 제1563호[3] 정확히는 부군면 통폐합 이전의 청풍군 영역.[4] 충주호 전체 면적 중 제천시에 속하는 부분은 60%가 넘는다. 충주와 단양 쪽을 모두 합쳐도 제천 영역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5] 가령 한강도 상류에서는 골지천, 서강 등으로 다르게 불리듯, 지금도 큰 하천은 지역별로 별칭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이 근현대 시대에 들어와서야 하천의 이름이 유역을 따라 분석되어 하나로 맞춰진 것이다.[6] 충주댐을 건설하면서 묘지도 수몰될 예정이니 이장하라는 권고가 들어왔는데, 종친회에서는 예언이 이루어지는 걸 보려고 '우리 이장 안 함. 수몰되더라도 찍소리 않겠음'이라는 각서까지 써주는 위엄을 보여주었다.[7] 당시에는 충주시중원군으로 분리되어 있었다.[8] 당시에는 도농통합 이전이었기 때문에 제원군이었다.[9] 김육명성왕후로 유명한 청풍 김씨의 본관이다. 지금은 제천의 일반 면이지만, 1914년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는 도호부까지 오르던 큰 고을이었다.[10] 구(舊)단양이라 불리면서, 현재의 단성면과 적성면 일대. 원래는 이 곳이 단양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단성역은 현 단양역에게 이름을 뺏겼고 지역 역시 현 단양읍(구 매포읍 및 대강면 일부)에게 이름을 뺏겼다.[11] 한강홍수통제소에 최대 9000톤의 방류 승인을 받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