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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28:28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GTX-C선에서 넘어옴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파일:GreatTraineXpress_C.svg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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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덕정 ~ 도봉산
(16.71km, 19.33%)
전용선[a] 도봉산 ~ 정부과천청사
(37.95km, 43.89%)
과천선 정부과천청사 ~ 금정
(5.95km, 6.88%)
안산선 금정 ~ 상록수
(11.7km, 13.53%)
경부선[b] 금정 ~ 수원
(14.15km, 16.37%)
[a]명칭 미고시 | [b]: 상업운행을 하지 않는 수원역 ~ 병점주박기지는 제외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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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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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미개통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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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인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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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노선의 연장선 및 지선 건설 계획은 해당 노선 문서 참조.
개통된 전철 노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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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首都圈 廣域急行鐵道 C路線
GTX Lin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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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전동차
노선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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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TX.C노선(240125).png
노선 정보
분류 간선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지정구간
전구간(광역급행철도)
차량 분류 중전철(광역급행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기점 덕정역[2]
종점 수원역[3], 상록수역
역 수 14개
구성 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정부과천청사역 ~ 창동역[4])
경원선
과천선
경부선
안산선
장항선
상징색
진녹색 (#306E5B)
개업일 2028년 12월 (예정)
소유기관 대한민국 정부[5]
사업시행자 지티엑스씨 주식회사
(현대건설 컨소시엄)[6]
운영기관 한국철도공사[7]
사용차량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전동차
차량기지 덕정차량기지
병점주박기지
노선 제원
노선연장 85.9㎞
궤간 1,435㎜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미정[8], ATS-S2경원선, 경부선, 안산선, US&S ATC과천선
최고속도 200km/h
영업속도 180㎞/h
표정속도 80km/h 이상
지상구간 오이도상록수금정[9]
온양온천병점주박기지금정[10]
도봉산[통과]덕정동두천[12]
통행방향 좌측통행
개통 예정 2028. 12. 덕정수원, 상록수
미정. 동두천덕정, 상록수오이도, 수원온양온천
1. 개요2. 건설 목적3. 역사
3.1. 노선 건설확정3.2. 민자 추가역사 건설확정3.3. 노선 경로 확정 이후3.4. 착공부터 개통까지
4. 지역별 요구사항
4.1. 추가 연장 요구
4.1.1. 동두천 연장 요구4.1.2. 중앙, 초지, 오이도 연장 요구(GTX 플러스)4.1.3. 평택지제 연장 요구4.1.4. 천안, 연장 요구4.1.5. 의정부 고속철도 연장 요구
4.2. 추가 정차 요구
4.2.1. 양주역 정차 요구
4.3. 추가 지하화 요구
4.3.1. 의정부시 구간 지하화 요구
5. 논란 및 문제점
5.1. 은마아파트의 지하 관통 반대 (합의 완료)5.2. 과천선, 경부선, 경원선 선로 공유 문제5.3. 차량기지 및 주박 시설5.4. 왕십리역 정차 논란과 환승저항 문제5.5. 광운대 정차 관련5.6. 청량리 주민들의 154kV 고압변전소 설치 반대
5.6.1. 관련 연구 및 과학자들의 주장
5.7. 도봉구 아파트의 지하관통 반대운동
6. 역 목록
6.1. 분기선
7. 차량8. 기타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안산시 상록구 상록수역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이 구간 중 도봉산 이북 구간은 경원선, 인덕원 - 금정 - 의왕 구간은 과천선, 금정역 이남 구간은 안산선, 경부선과 선로를 공용하며 아산역 연장시 장항선과도 선로를 공용한다. 관련기사

2. 건설 목적

3. 역사

3.1. 노선 건설확정

3.2. 민자 추가역사 건설확정


====# 왕십리 정차 (확정) #====
====# 인덕원 정차 (확정) #====
====# 의왕 정차 (확정) #====
====# 상록수 정차 (확정) #====

3.3. 노선 경로 확정 이후

3.4. 착공부터 개통까지

4. 지역별 요구사항

이하의 연장 요구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넘기 위해 안산 상록수역 연장과 같이 해당 지자체가 재원을 마련하는 '원인자 부담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

4.1. 추가 연장 요구

4.1.1. 동두천 연장 요구

4.1.2. 중앙, 초지, 오이도 연장 요구(GTX 플러스)

4.1.3. 평택지제 연장 요구

4.1.4. 천안, 연장 요구

파일:GTX.C연장노선(240125).png

4.1.5. 의정부 고속철도 연장 요구

당초 2014~2015년의 구상은 C노선 전구간 새 노선을 깔아 선로용량이 확보되면서, 고속철도(SRT/KTX)를 서울역 또는 수서역에서 북쪽인 의정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중간 정차역은 청량리역, 광운대역, 창동역으로 구상했다. # KTX 의정부 연장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예타에 모두 포함돼 있다.

하지만 C노선의 경제성이 나오지 않자 2018년 12월 ~ 2019년 2월,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에 배제를 통보한 뒤 배제하여 설계를 마쳤다. 이를 재추진할 경우 수원~과천 구간에 이어 삼성~의정부 역시 선로 공유 구간이 되어 버린다는 비판이 있다.

반면 굳이 승강장과 선로까지 만들 필요 없이 A선의 동탄역이나 공항철도 공덕역처럼 노반만 마련해 두는 방법도 있고, KTX-청룡 차량이 고상/저상홈 겸용으로 설계된데다가 주식회사 SR측에서도 해당 모델의 발주를 추진 중인 만큼[28], 변경 비용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낙관도 있다.

2020년 5월 26일, 노원구의정부시 등이 요구에 대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수요가 적고 공유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0년 11월 13일, 도봉구창동역까지 고속철도(KTX/SRT)이 연장되게끔 설계한다고 밝혔다. #

2022년 2월 24일 고속철도가 경유하게 될 GTX-C 노선의 강북 구간에 왕십리역 신설안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게 되면서 향후 의정부발 고속철도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시 다른 강북 구간 GTX-C 노선의 정차역과 마찬가지로 왕십리역 또한 고속철도의 정차역으로 거론될 가능성이 생겼다.

2024년 3월 19일 경기도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를 발표, GTX-C 선로를 이용하여 SRT를 의정부역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

4.2. 추가 정차 요구

4.2.1. 양주역 정차 요구

4.3. 추가 지하화 요구

4.3.1. 의정부시 구간 지하화 요구

의정부시경원선 공용구간 중 의정부시 구간 2.1㎞에 대해 지하화를 요구했지만, 정부는 이미 8월에 실시협약 체결까지 마친 마당인지라 사실상 거절의 입장을 밝혔다. #1 #2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박지혜 후보, 국민의힘 전희경 후보 모두 GTX-C 의정부 노선의 지하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선거 결과 박지혜가 당선되었다.

5. 논란 및 문제점

5.1. 은마아파트의 지하 관통 반대 (합의 완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은마아파트 주민들의 GTX-C 지하 관통 반대 운동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3년 10월 협의를 통해 곡선 반경을 줄여 최소 관통하는 방안으로 잠정 합의하였다.

5.2. 과천선, 경부선, 경원선 선로 공유 문제

원래 C노선 계획은 의정부부터 금정까지 전부 새로운 선로로 까는 것이었다. 하지만 B/C값이 0.66으로 타당성이 낮아짐에 따라 기존에 있던 경원선, 과천선, 경부선선로공유를 하게 되었다. 일단 4호선 사당 이남, 1호선 광운대 이북 배차간격이 넓어서 빠르게 계획 변경이 가능했던 모양이나, 이에 대한 반론과 우려가 있다.

경원선은 덕정역에서 도봉산역까지[29] 선로와 승강장을 공유하고, 그 이후로는 지하로 건설된다. 원래는 창동역 이후에 지하로 건설 될 계획이었으나, 2023년 5월에 도봉산-창동 구간의 지하화가 확정되었다. #

특히 과천선의 경우 인덕원에서 금정까지 공용구간으로 계획되어 있다. 만약 과천선에 대피선을 설치하지 않고 운행할 경우 기존에 운행하던 4호선 열차 운행을 줄여야 한다. 실제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보면 오전 첨두 기준 과천선의 경우 무려 4회 운행 감소를 해야 한다. 이는 오전 첨두시간(7시~9시)에 배차를 8번이나 줄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특히 GTX 미정차역인 범계역 같은 경우는 일평균 이용객이 5만명을 넘기기에[30] 혼잡도가 더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히는 4왕복이기에 상행 4회, 하행 4회가 줄어든다는 것이며 현재는 시간당 12회씩이 공급되는데 이게 8회로 줄어들게 된다. 다행히도 2021년 과천선 급행화 계획에 의해 정부과천청사역에 대피선을 신설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급행열차를 GTX 앞에 넣는 식의 배차를 한다면 배차 감소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과천선 급행화 계획이 타당성 부족으로 무산되었다. 신선이 설치되는 정부과천청사까지는 일 164회, 과천선 공용구간인 금정역까지는 102회로 운영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

경부선의 경우 금정에서 수원까지가 공유 구간으로 계획되어 있다. 문제는 세 가지로, 첫 번째로 금정에서 경부2선~경부1선 진입구간에서의 연쇄 지연 문제이다. 그럼에도 이 부분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제대로 조사되지 않은 채 보고서에 반영되었다. 이후 금정역 이하의 공용구간인 102회 중 18회가 상록수역으로, 나머지 84회가 수원역으로 운행된다.

두 번째로 의왕에서 수원 구간 사이 선로용량 문제가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의왕까지 가는 화물열차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선과 공유하게 된 이상 수도권 전철 1호선과 화물열차를 조정하지 않으면 여유롭게 운행을 못하게 된다. 이 때문에 GTX-C 지선 역할로 안산선에서 선로용량에 여유가 있는 상록수역 운행 열차가 생기게 된 것이다.

세 번째로 수원에서의 회차 문제가 존재하는데, 2018년 예비타당성보고서에 따르면 수원에서의 별도 회차선을 활용하여 약 9분 내 회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1호선이 개통시부터 2003년까지 위 회차방법을 유사하게 사용했는데, 당시 수원행 전동열차의 배차가 12~30분이었고, 뒤따라오는 일반열차의 표정속도도 깎아먹었으며, 2002년에는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고자 수원역 승강장 변경과 동시에 병점까지 조기 연장된 해프닝이 있었다. 다만 현재는 그 당시보다는 트래픽이 줄어든 상황이긴 하다. 비둘기호, 통일호가 전면 폐지되었고 새마을은 운행횟수가 20%, 무궁화는 60% 수준으로 급감하고 KTX는 해당 구간에서는 별도선로로 운행하기 때문이다. 1980년대 당시에 비해 경부선 일반여객열차가 반으로 줄어버린 셈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KTX 및 경부고속선 개통. 물론 그럼에도 전부 수원 회차는 불가능했기에 일부 열차는 병점까지 보내서 회차시키게 되었다.

결국 착공 전 단계에서 다음과 같이 사원화 된 종착 운용을 계획하게 되었다. (출처: 동대문구 설명회 자료 및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
또한 위 동대문구 설명회 자료에는 전용구간에서는 비싼 요금을 받지만 선로 공유 구간에서는 수도권 전철과 동일한 수준의 저렴한 요금으로 책정되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수도권 전철 1호선/급행수도권 전철 4호선의 급행처럼 운용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야 하고, 해당 자료가 확정인 것은 아니다.

5.3. 차량기지 및 주박 시설

차량기지
주박시설

5.4. 왕십리역 정차 논란과 환승저항 문제

왕십리역
인덕원역

5.5. 광운대 정차 관련

이미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석계역이 아닌 광운대역에 세우는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석계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의 환승역인 데다가 무려 30가지 버스 노선들이 경유하여 단순 환승역을 넘어 월계동, 장위동, 공릉동, 심지어 그 너머 별내신도시, 다산신도시까지의 버스교통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가 하루 평균 승객이 6만 명에 달하는 서울 1권역의 교통 허브 중 하나지만, 광운대역의 경우는 경춘선이 1일 2회밖에 운행하지 않아 환승역이라고 하기에 어렵기 때문. 게다가 철도부지로 인해 근처 이용자는 월계1, 2동과 월계3동 일부 지역(미륭 삼호APT 등지)으로 한정되어 있고, 넓게 잡아도 서울 버스 노원09번과 서울 버스 1137번이 지나가는 하계동 정도에 불과하기에 지나가는 버스 노선도 8개 정도에 역 앞에 개설된 도로도 석계로와 광운로 외에는 전무하여 접근성과 수요에서도(2019년 기준 약 3배 정도) 석계역과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다만 석계역에 못 세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무것도 없고 지상역 부지가 넓어서 도로점용 및 사유부지 침범 없이 공사가 가능한 광운대역과는 달리, 석계역은 지하에 6호선 구조물이 위치하고 지상으로는 우이천과 북부간선도로 등 다채로운 시설이 존재하고 있어 부지가 매우 좁아 공사 난이도가 올라가고 공사비가 추가로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한 비용과 주변 사유부지 매입 비용과 도로점용에 따른 임시도로 개설비용이 들기 때문.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2022년 현재 석계역 일대는 1호선 선로, 우이천 등으로 인해 부지도 좁고 도로 자체도 복잡해서[31] 정체가 매우 흔히 발생하는 곳이다. 지금도 이 정도인데 여기에 GTX역이 생기면 환승을 위해 더 많은 차량들이 드나들어 더욱 더 혼잡할 수 있다.[32]

또, 온갖 교통 시설이 과밀된 데다 저규격인 일반선(과천, 경부, 경원)을 마구잡이로 공용한다는 고육지책을 동원할 정도로 B/C값이 상당히 빡빡한 게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최대한 타이트하게 안을 짜냈다는 것. 거기에 광운대역의 인근 역세권 재개발사업[33]도 영향을 줬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문서 참조.

노원구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지 광운대역과 석계역의 연결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34] 아직까지는 GTX-C와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둘 모두 제대로 추진된다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연기되고 있어 정확히 언제 개통한다고 볼지도 불투명하고 윤곽이 제대로 드러나지도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2~3년 뒤에 알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이 지난 2024년 GTX 계획과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의 세부계획안이 나왔고 둘 모두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역 정차에 대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추후 SRT 노선이 의정부까지 연장된다면 이 역도 SRT의 정차역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5.6. 청량리 주민들의 154kV 고압변전소 설치 반대

청량리역 테니스장 지하 34m 깊이에 고압변전소가 설치되고, 그 상부에 건물을 올려 GTX-C 사무직원들이 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자 고압변전소와 고압송전선로의 극저주파가 유해물질이라며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해당 154kV 고압변전소와 아파트 간의 거리는 30m이라는 보도도 있고 36m라는 보도도 있다.[35]

국토부에서 아파트와의 거리가 18.2M라는 사실을 새롭게 인정했다. 2023년 7월 환경영향평가 제출 후 1년만에 밝혀진 사실이며, 국토부도 몰랐다고 하는데 환경영향평가의 거리는 36M, 43M를 기준으로 사업승인을 받았다. #

GTX-C에서 사용할 154kV 고압변전소 설치에 최근접 아파트로의 사전 통보 및 적극적인 주민의견수렴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하며, 고압변전소에 대한 동대문구의 반대 공문에도 (2023년 9월, 2023년 11월) 국토부에서 해당 내용을 반영하지 않아 동대문 구청장은 직권취소 요청을 하게 되었다. #

주민들이 반대하는 거주지 아이들의 안전과 인접한 국공립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미치는 극저주파의 위험성에 대한 객관적인 논문이 존재하여 문제가 커지고 있다. # 일반적으로 면역체계가 갖춰진 성인들에게는 영향이 미미하지만 면역체계가 약한 소아청소년들이 장기노출 시 치명적인 위험이 있다는 논문들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아래는 논문들 중 객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한글 버전의 논문이다.

주민들은 154kV 고압변전소를 지하에 설치해도 차폐 효과가 미미한 것에 대한 내용이 GTX-C 환경영향평가서에 그대로 있으며, GTX-C 환경영향평가서의 전파장해 부분에 극저주파에 대한 예상 수치등의 시뮬레이션이나 고압송전선로의 위치 등 아이들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설은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 중이며,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 EIASS에 공개된 GTX-C 환경영향평가 문서에서도 해당 내용이 누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GTX-C 환경영향평가 사업코드 ME2023G007 #

하지만 국토교통부드라이기보다 전자파 수치가 낮고, 수혜자 부담 원칙이라면서 공사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동대문구국토교통부 민원 게시판은 해당 민원이 지속적으로 등록 중이며, 동대문구는 어린이의 안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여 154kV 고압변전소의 설치 강행에 대한 구청장의 직권 취소를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후 현재(2024년 6월 5일) 계속 협의 중이다. # #

이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장을 양재시민의숲의 변압기 시설(매헌변전소)로 파견해 공개 전압 측정 시연까지 보이며 대응했다. # 지하 변압기 5m 떨어진 곳에서는 0.2uT, 지상에서는 0.03uT의 측정값이 나왔다. #

5.6.1. 관련 연구 및 과학자들의 주장

5.7. 도봉구 아파트의 지하관통 반대운동


창동 부근 지하화가 결정되면서, 도봉동 구간 일부 지역이 민간 아파트 지하를 관통하게 되었다. 문제는 토지 보상 단계에 와서 구분지상권 설정 통보를 받고 나서야 주민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된 것. 이에 해당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은마아파트에 이어 C노선에만 두 건의 아파트 지하 관통 반대 움직임이 나타난 것.

6. 역 목록

<rowcolor=#fff>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rowcolor=#fff> 형태 횡단
0.0 덕 정 德 亭 │■││■││■│ (지상 2층)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경기도 양주시
12.3 의정부 議政府 │■││■│ (지상 1층)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파일:ULine_icon.svg 의정부 경전철[37]
파일:GreatTraineXpress_F.svg GTX-F
의정부시
21.8 창 동 倉 洞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서울특별시 도봉구
25.3 광운대 光云大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경춘선
파일:GreatTraineXpress_E.svg GTX-E
노원구
30.8 청량리 淸凉里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경춘선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파일:GreatTraineXpress_B.svg GTX-B
동대문구
33.2 왕십리 往十里 ■││■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동북선
성동구
39.5 삼 성 三 成 │■││■│ (지하 5층)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파일:Seoulmetro9_icon.svg 9호선[38]
파일:GreatTraineXpress_A.svg GTX-A
파일:GreatTraineXpress_D.svg GTX-D
위례신사선
강남구
44.6 양 재[39] 良 才 ■││■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
52.4 정부과천청사 政府果川廳舍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경기도 과천시
55.4 인덕원 仁德院 ■││■ (지하 2층)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파일:GyeonggangLine_icon.svg 경강선
파일:DILine_icon.svg 동탄인덕원선
안양시 동안구
60.9
衿 井
│■│││││■│ (지상 1층)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군포시
67.3 의 왕 義 王 │■││■│ (지상 1층)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의왕시
74.9 수 원 水 原 │■││■││■││■│ (지상 1층)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파일:Suwonmetro1_icon.svg 수원 1호선
파일:GreatTraineXpress_F.svg GTX-F
수원시 팔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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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분기선

<rowcolor=#fff>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rowcolor=#fff> 형태 횡단
인덕원
60.9
衿 井
│■│││││■│ (지상 1층)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경기도 군포시
72.6 상록수 常綠樹 │■││■││■ (지상 2층)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안산시 상록구

7. 차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차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rowcolor=#fff> 경기순환철도 계획
<rowcolor=#000,#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0003047457_001_20170309094604537.jpg
<rowcolor=#fff> 경기순환철도
京畿循環鐵道 / Gyeonggi Circle Railway (가칭)
<rowcolor=#fff> 노선명 구간
서해선 선부역 ~ 소사역 ~ 대곡역
교외선 대곡역 ~ 의정부역
별내의정부선 의정부역 ~ 별내별가람역
별내선 별내별가람역 ~ 별내역 ~ 암사역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 ~ 복정역
분당선 복정역 ~ 수원역
수인선 수원역 ~ 한대앞역
선부~한대앞 직결선 한대앞역 ~ 중앙역 ~ 선부역
GTX C선
(순환 2선)
동두천역 ~ 의정부역 ~ 창동역 ~ 삼성역 ~ 금정역 ~ 한대앞역, 수원역
함께 보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F선
}}}}}}}}} ||

* 경기순환철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후 GTX-F로 이어진다.

9. 관련 문서


[1] 청량리역 누락[2] 추후 동두천역까지 연장 예정.[3] 추후 온양온천역까지 연장 예정.[4] 인덕원역 ~ 도봉산역으로 확장건설될 가능성이 있다.[5]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건설.[6]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제872624호로 등기한 주식회사이다.[7] #[8]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신설 구간.[9] 안산선 공용구간.[10] 경부선, 장항선 공용구간.[통과] GTX-C는 도봉산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한다.[12] 경원선 공용구간.[13] 왕십리역을 기점으로 하고 제기동, 고려대, 미아사거리를 거쳐 광운대 일대로 가는 노선인데, 왕십리에서는 단순히 분당선과 만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직결운행할 계획이었다.[14] 5호선9호선 간의 관계랑 비슷하며 1호선/4호선7호선 간의 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7호선은 GTX-B선처럼 경부선이 아닌 경인선 쪽으로 빠진다는게 차이점.[15] 경원선은 일부 대피선이 깔려 있다. 또한 GTX는 지하 ITX/무궁화 계획이므로 일반선 공용이 나쁘다 볼 수 없다.[16] 이로써 A선 다음으로 2번째로 추진되는 GTX가 되었다. C선 연선을 지나는 전철 노선 대부분이 대형전동차 8~10량인데도 높은 혼잡률이고, 서울-수원 무궁화 수요도 가져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부 축선 교통망은 짓는대로 족족 포화가 되었으므로, 철도 분야의 루이스 모그리지 명제가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17] 경부선-2호선, 경부선-4호선-2호선, 경부선-7호선 등으로 강남으로 진입 수요가 많은데, C선을 통해 수익성이 나올 수요가 나올 것이 예상된다. 7/9호선이 1/2호선의 혼잡도를 300%이상에서 200%이하로 낮췄지만, 사당/가디단이 제2의 신도림역이 될 뿐 환승혼잡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18] 추가 정차가 논의되는 역 중 왕십리역은 삼성역과 청량리역 사이에 위치하여 해당 조건을 자동으로 만족하게 된다. 관련 문서[19] 계산시 8,771억 4,000만 원.[20] 인덕원역, 의왕역 등의 추가정차도 열차 속도저하에 영향을 주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이 왕십리역만 콕 찝어서 반대하는 모습이나 GTX B선 서울역과 청량리역 사이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추가되면 왕십리역 신설과 마찬가지로 열차 속도가 저하되지만 서울시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는 찾아볼 수가 없는 걸 보면 결국 청량리역 주민들의 왕십리역 신설 반대 목소리는 집값에 혈안된 지역이기주의라는 평을 피하긴 힘든 상황.[21] 아예 니피(NIYFY) 현상(Not In Your Frontyard)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고 말았다.[22] 승강장을 같이 쓰는 건 상관없는데, 별도요금제 시절 공항철도를 위해 승강장 한가운데 펜스가 쳐져 있었던 과거의 김포공항역처럼 운임구역구분을 두어야 한다는 의미. 이 경우 승강장 중간 부분에 환승개집표기를 설치해야 하는 등 동선이 이상해진다.[23] 단, 해당 국토부 공무원들이 징계절차에 대한 이의를 제기함에따라 재심이 진행중이다.[24] 약칭인 '민투심'으로도 불리는 절차이다.[25] 특히 압권인 부분은 292페이지에서 467페이지까지 총 175페이지에 걸쳐 있는 은마아파트 소유주 목록. 토지에 대해 특정 위치 지정 없이 일종의 지분의 개념을 가지는 집합건물 대지사용권의 특성상 딱 GTX가 지나가는 구간만 추리지 못하고 아파트 소유주를 전부 기재할 수밖에 없어 양이 압도적으로 늘어났다. 그 외 과천주공8단지 등 아파트의 소유주 명단도 어마어마한 편.[26] 코레일은 1호선 급행열차 연장으로 누리로 폐지에 대응했지만 급행열차와 누리로의 소요시간이 서울역 기준 30분이나 차이나기 때문에 대체열차라고 보기 어렵다.[27] 현재 덕정역부터 천안역까지 2시간 20분 소요되는데 GTX-C 천안 연장선이 개통하면 1시간 2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다만, 덕정발 열차는 정부과천청사역과 상록수역에서 중간종착하기에 중간에 환승은 필요하다.[28] 기존 차량들은 수서 시종착, KTX-청룡을 의정부행으로 올려보내는 방법도 있다.[29] 도봉산역은 건설 계획이 없다.[30] 4호선 전체 6위이며, 경기도 구간에서는 1위이다.[31] 자세한 내용은 석계역 문서 참조. 버스들의 회차를 편하게 하라고 정류장도 A, B로 분산시킨 데다 1번출구 앞 사거리의 신호구조를 2번이나 바꿨는데도 이 정도이다.[32] 버스의 경우는 더이상 증차를 안 하여 대응한다 해도 택시, 승용차 픽업 등 GTX 환승을 위한 차량들이 더 몰리는 것은 피할 수 없다.[33] 노원구 자체에서도 창동·상계 중심지 개발사업과 함께 이 사업을 밀어주는 영향도 강하다.[34] 해외에 이런 사례가 있다. 파리 RER이 정차하는 Châtelet - Les Halles역이 바로 파리 메트로 Châtelet역과 Les Halles역을 이어 만든 것이다. 멀리 프랑스까지 갈 것 없이 KTX 상봉역도 상봉역 - 망우역을 연결해서 가운데에 있다. 물론 두 사례 모두 도시철도와 같은 선로를 쓰는 것은 아니라 GTX의 이 경우와는 조금 서로 다른 편이다.[35] 지역 주민들은 고도차(고저차)는 고려하지 않고 직선최단거리 30m를 강조하며 단 30m라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쓰고 있다.[36] 1밀리가우스(mG)는 0.1마이크로테슬라(uT)와 80mA/m와 같은 값이다.[37] GTX-F노선이 만약 지하에 동서로 역을 신설하면 경전철 의정부역도 통합될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38] 영동대로복합환승센터 개통 시 9호선 봉은사역과 통합될 예정이다.[39] 남부순환로강남대로의 양재교차로 상에 위치해 경계에 있지만 양재교차로에서 약간 동쪽에 위치할 예정이므로 서초구 양재동이 아닌 강남구 도곡동에 역이 지어질 예정이다.[40] 덕정~수원/상록수[41] 동두천~덕정, 수원~온양온천[42] 상록수~오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