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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2:51:00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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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동대로조감도1.jpg

1. 개요2. 상세
2.1. 복합환승센터2.2. 영동대로지하화
3. 추진 현황4. 설계 변경으로 인한 공사 지연5. SRT 의정부역 연장노선 배제6. 환승 교통
6.1. 연계 버스6.2. 연계 철도역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영동대로1.jpg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삼성역봉은사역 사이에 연장 597m, 폭 63m, 깊이 53m 지하공간으로 건설 중인 광역복합환승센터이다.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주변지역 종합개발계획에 대비한 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정비하기 위해 만들어질 환승센터이며, 5개 철도교통이 들어서게 되고, 그 위에 공공·상업시설 및 버스종합환승센터가 세워진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같은 2개의 간선 노선이 들어오는 만큼 강남권 광역교통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다.

2. 상세

영동대로 지하에 조성하는 광역복합환승센터의 경우, 지하 4~7층 사이에는 5개의 철도 노선 및 환승 공간이 들어서고 지하 2, 3층에는 공공 상업 공간으로 조성하며 기존 도로는 지하1층으로 지하화하고 그 지상에 녹지 광장을 설립한다.

총 사업비는 기본 계획 기준으로 1조 759억 원이고 사업은 2015년에 시작했다. 착공은 2021년 6월 30일에 했으며 2028년 4월경에 완공할 예정이다.

철도는 GTX-A, GTX-C, 위례~신사 경전철이 들어서게 된다. GTX-A와 GTX-C는 지하 5층에 들어서게 되고 위례~신사 경전철은 지하 7층에 들어서게 된다. GTX-A와 GTX-C는 하나의 통합된 역사로 지어지게 되지만 위례~신사 경전철은 삼성역, 봉은사역 두 역사가 지어지게 된다. 남쪽으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환승이 되고, 북쪽으로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과 환승이 된다. 게다가 GTX-D 역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지라 현재 계획대로라면 6개 환승역도 가능하다.

간혹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인데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세금이 아닌 현대자동차그룹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개발하면서 내는 공공기여금으로 공사된다.

2.1. 복합환승센터

파일:영동대로자료1.jpg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초안[1]

2.2. 영동대로지하화

파일:영동대로 지하화 사업 부분.png
영동대로 지하화 및 확장 단면도
영동대로를 확장 및 지하화하는 사업도 병행된다. 복합환승센터 및 여러 개의 철도용 터널이 지나가는 가운데, 그것보다 더 깊숙한 곳에 도로용 터널을 뚫는 공사이다. 철도차량은 급경사를 주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량용 터널이 더욱 급경사로 파고 들어가는 구조이다. 언론에서 "토목 기술력 ‘정수’(精髓) 선보인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고난이도 공사가 예상된다.[a] 사업자는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와 장래 연결 방안을 반영해야 하고, 신설될 대치IC와 접속하는 영동대로 지상구간 부분의 교통소통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등 부수적인 조건도 까다롭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맞물린다. 대우건설이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3][4]

3. 추진 현황

4. 설계 변경으로 인한 공사 지연

2020년 3월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삼성역 개통시기를 2026년 2월로 개통 연기를 하였다. 이유는 공사가 늦어져서 인데, 기본계획 수립 당시 두 개 노선이 각각 2개의 층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그러나 두 개 노선을 하나의 층으로 통합하면서 자연스럽게 지하공간을 넓게 설계를 변경하였다. 또,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각종 인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착공일도 10개월 정도 늦어졌다. 그로 인해 2028년 4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GTX-A선 삼성역은 2026년 2월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한다.[b] 이러면 선개통 후완공이 된다. 국토교통부는 GTX A 노선이 개통될 시, 삼성역이 완전 개통되기 전이라도 환승통로를 설치해서 환승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선 문서에 나오듯 결국 2025년 삼성역 무정차 직통, 2028년 삼성역 개통으로 계획이 정해져 삼성역 환승통로는 흐지부지됐다.

5. SRT 의정부역 연장노선 배제

본래 GTX-C 예비타당성에는 KTX 의정부역 연장노선을 포함한 설계를 하였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할 당시에는 SRT가 아닌 KTX였다. 그러나 2019년 2월 국토교통부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배제하라고 서울시에 통보했다. 그래서 SRT 노선을 빼는 방향으로 설계를 마쳤다. 이에 SRT 의정부역 연장 노선에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의정부시, 서울시 노원구 등이 요구를 하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GTX-C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나와야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GTX-C 추진 일지
*KTX는 최초 추진 당시에는 KTX였으나 현재는 사업자가 바뀌어 SRT임
<colbgcolor=#0A5CB8><colcolor=#fff>2011년 4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2014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 수행(B/C 0.66)
2015년 10월 GTX-C 노선 재기획, KTX의정부 연장 반영
2016년 1월 의정부~금정 GTX-C 예타 착수
2017년 11월 덕정~수원 노선연장, KTX 정차역 변경
2018년 12월 GTX-C(KTX 의정부 연장 병행노선) 예타통과
2019년 2월 국토부, 서울시에 KTX 의정부 연장 불가 통보
2020년 11월 국토부, GTX-C·KTX 병행노선 가능토록 기본설계 변경
* 자료: 국토교통부 원본
2020년 11월 11일, 국토부가 당장에 SRT 의정부 연장선의 착공은 어렵지만 향후 SRT가 들어올 공간도 GTX C선 역사 설계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하였다.[13]

게다가 최근 개발된 KTX-청룡이 고상/저상홈 겸용으로 설계된 데다가 주식회사 SR측에서도 해당 모델의 발주를 한 만큼 대응에 들어가는 비용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6. 환승 교통

6.1. 연계 버스

6.2. 연계 철도역

7. 관련 문서


[1] 현재는 위례신사선 승강장 위치가 GTX-A, GTX-C 승강장 상부로 바뀌어 위례신사선은 지하 4층, GTX-A, GTX-C는 지하 5층에 위치한다. [a] 「[입찰 프리뷰]‘동부간선 지하화(영동대로)건설공사’ 토목 기술력 ‘정수’(精髓) 선보인다」, 대한경제, 2022-12-28[3] 「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화‧GTX-B 사실상 수주」, 이코노미스트, 2023-01-16[4]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하반기 착공…태릉-강남 '10분컷'」, 머니투데이, 2023-03-27[5] 「국토부 “고속철도 빼달라”…서울시, 영동대로 환승센터 착공 연말로 연기」, 한겨레, 2019-04-10[6] 「[단독] 강남구 “GBC, 3월 첫 삽”...6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 이투데이, 2020-01-22[b] 「GTX-A 2023년말 개통해도 삼성역 2년간 '무정차 통과'」, 한국경제, 2020-03-15[8] 「유찰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GTX-A·C 등 사업도 지연?」, 서울경제, 2020-08-21[9] 「영동대로 복합개발 30일 착공…삼성·잠실 '수혜 기대'」, 한국경제, 2021-06-22[10] 「지하에 GTX역사·지상엔 녹지광장...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입찰공고」, 헤럴드경제, 2022-11-28[a] [b] [13] 「[단독]GTX-C 노선 위로 SRT 달릴수 있게 된다」, 머니투데이,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