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하 건축물에 개통할 역에 대한 내용은 삼성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clearfix]
1. 개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중 삼성역과 봉은사역 사이에 연장 597m, 폭 63m, 깊이 53m 지하공간으로 건설 중인 광역복합환승센터이다.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주변지역 종합개발계획에 대비한 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정비하기 위해 만들어질 환승센터이며, 5개 철도교통이 들어서게 되고, 그 위에 공공·상업시설 및 버스종합환승센터가 세워진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같은 2개의 간선 노선이 들어오는 만큼 강남권 광역교통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다.
2. 상세
영동대로 지하에 조성하는 광역복합환승센터의 경우, 지하 4~7층 사이에는 5개의 철도 노선 및 환승 공간이 들어서고 지하 2, 3층에는 공공 상업 공간으로 조성하며 기존 도로는 지하1층으로 지하화하고 그 지상에 녹지 광장을 설립한다.총 사업비는 기본 계획 기준으로 1조 759억 원이고 사업은 2015년에 시작했다. 착공은 2021년 6월 30일에 했으며 2028년 4월경에 완공할 예정이다.
철도는 GTX-A, GTX-C, 위례~신사 경전철이 들어서게 된다. GTX-A와 GTX-C는 지하 5층에 들어서게 되고 위례~신사 경전철은 지하 7층에 들어서게 된다. GTX-A와 GTX-C는 하나의 통합된 역사로 지어지게 되지만 위례~신사 경전철은 삼성역, 봉은사역 두 역사가 지어지게 된다. 남쪽으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환승이 되고, 북쪽으로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과 환승이 된다. 게다가 GTX-D 역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지라 현재 계획대로라면 6개 환승역도 가능하다.
간혹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인데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세금이 아닌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개발하면서 내는 공공기여금으로 공사된다.
2.1. 복합환승센터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초안[1][2] |
- 계획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 계획 시행자: 서울특별시
- 공사 기간: 2021년 6월 30일 ~ 2028년 4월 7일(예정)
- 위치: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 ~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
- 규모
- 지하 5층
- 연장 1,000m(복합환승센터 구간(597.15m), 철도 분기구간(402.85m)), 폭 70m
- 주요시설: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주차장, 시민편의 공간 등
2.2. 영동대로의 지하화
영동대로 지하화 및 확장 단면도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맞물린다. 대우건설이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4][5]
3. 추진 현황
- 2016년 기본구상
- 2017년 기본계획 수립
- 2019년 5월에 착공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국토교통부에서 고속철도 수서~의정부의 연장노선을 경제성의 이유로 우선 배제해달라는 통보를 하였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7월까지 재설계하고 2019년 12월에 착공을 할 예정이라고 했었다.[6]
- 2019년 10월, 광역복합환승센터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고시하였다.
- 2020년 1월, 강남구 관계자가 2020년 7월 착공예정이며 2024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7]
- 2020년 3월, 설계 변경으로 인해 지연이 되어 서울시에서 2020년 11월 착공할 예정이고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TX-A 삼성역 개통은 2026년 2월에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b]
- 2020년 7월 13일,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건설공사'를 공사 입찰공고하였으며 2020년 11월에 우선시공분 착공할 예정이였다.
- 2020년 8월 21일, 1,3,4 공구는 2개이상의 업체가 신청하여 경쟁 구도가 되어 정상 입찰됐지만, 2공구는 현대건설 단독 신청으로 유찰되었다. 따라서 11월 착공이 불투명해졌다.[9]
- 2021년 6월 30일, 착공이 이루어졌다. 완공은 2028년 4월에 될 예정이다.[10]
- 2022년 11월 28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2공구 건설공사(건축 및 시스템)'을 발주했다. 토목공사는 바로 앞서 설명한 바와 같고, 이것은 내부 마감 작업에 대한 발주이다.[11]
- 2022년 12월 27일,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의 기본설계 기술제안 평가회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a]
- 2023년, 내내 진척 없이 시간만 보냈다. 나라장터를 통한 입찰에서 응찰한 업체가 하나도 없이 계속 유찰되고 있기 때문이다. #
- 2024년 7월, 마침내 현대건설이 그동안 유찰되었던 건축·시스템 2공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4. 설계 변경으로 인한 공사 지연
2020년 3월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삼성역 개통시기를 2026년 2월로 개통 연기를 하였다. 이유는 공사가 늦어져서 인데, 기본계획 수립 당시 두 개 노선이 각각 2개의 층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그러나 두 개 노선을 하나의 층으로 통합하면서 자연스럽게 지하공간을 넓게 설계를 변경하였다. 또,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각종 인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착공일도 10개월 정도 늦어졌다. 그로 인해 2028년 4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GTX-A선 삼성역은 2026년 2월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한다.[b] 이러면 선개통 후완공이 된다. 국토교통부는 GTX A 노선이 개통될 시, 삼성역이 완전 개통되기 전이라도 환승통로를 설치해서 환승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선 문서에 나오듯 결국 2025년 삼성역 무정차 직통, 2028년 삼성역 개통으로 계획이 정해져 삼성역 환승통로는 흐지부지됐다. 그리고 무정차 직통 역시 2025년 11월 -> 2026년 으로 연기되었다.5. SRT 의정부역 연장노선 배제
본래 GTX-C 예비타당성에는 KTX 의정부역 연장노선을 포함한 설계를 하였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할 당시에는 SRT가 아닌 KTX였다. 그러나 2019년 2월 국토교통부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배제하라고 서울시에 통보했다. 그래서 SRT 노선을 빼는 방향으로 설계를 마쳤다. 이에 SRT 의정부역 연장 노선에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의정부시, 서울시 노원구 등이 요구를 하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GTX-C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나와야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colbgcolor=#0A5CB8><colcolor=#fff>2011년 4월 |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
2014년 1월 | 예비타당성조사 수행(B/C 0.66) |
2015년 10월 | GTX-C 노선 재기획, KTX의정부 연장 반영 |
2016년 1월 | 의정부~금정 GTX-C 예타 착수 |
2017년 11월 | 덕정~수원 노선연장, KTX 정차역 변경 |
2018년 12월 | GTX-C(KTX 의정부 연장 병행노선) 예타통과 |
2019년 2월 | 국토부, 서울시에 KTX 의정부 연장 불가 통보 |
2020년 11월 | 국토부, GTX-C·KTX 병행노선 가능토록 기본설계 변경 |
2020년 11월 11일, 국토부가 당장에 SRT 의정부 연장선의 착공은 어렵지만 향후 SRT가 들어올 공간도 GTX C선 역사 설계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하였다.[14]
게다가 최근 개발된 KTX-청룡이 고상/저상홈 겸용으로 설계된 데다가 주식회사 SR측에서도 해당 모델의 발주를 한 만큼 대응에 들어가는 비용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6. 환승 교통
6.1. 연계 버스
- 현재 삼성역을 경유하는 버스 대부분이 경유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역의 위치상, 직행좌석버스만 들어오는 잠실역과 달리 간선버스나 지선버스 중심으로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6.2.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삼성역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선 삼성역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D선 삼성역
-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삼성역
-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봉은사역
7. 관련 문서
[1] 현재는 위례신사선 승강장 위치가 GTX-A, GTX-C 승강장 상부로 바뀌어 위례신사선은 지하 4층, GTX-A, GTX-C는 지하 5층에 위치한다. [2] 또한 수서평택고속선에 SRT가 들어온 만큼 KTX 대신에 SRT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a] 「[입찰 프리뷰]‘동부간선 지하화(영동대로)건설공사’ 토목 기술력 ‘정수’(精髓) 선보인다」, 대한경제, 2022-12-28[4] 「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화‧GTX-B 사실상 수주」, 이코노미스트, 2023-01-16[5]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하반기 착공…태릉-강남 '10분컷'」, 머니투데이, 2023-03-27[6] 「국토부 “고속철도 빼달라”…서울시, 영동대로 환승센터 착공 연말로 연기」, 한겨레, 2019-04-10[7] 「[단독] 강남구 “GBC, 3월 첫 삽”...6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 이투데이, 2020-01-22[b] 「GTX-A 2023년말 개통해도 삼성역 2년간 '무정차 통과'」, 한국경제, 2020-03-15[9] 「유찰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GTX-A·C 등 사업도 지연?」, 서울경제, 2020-08-21[10] 「영동대로 복합개발 30일 착공…삼성·잠실 '수혜 기대'」, 한국경제, 2021-06-22[11] 「지하에 GTX역사·지상엔 녹지광장...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입찰공고」, 헤럴드경제, 2022-11-28[a] [b] [14] 「[단독]GTX-C 노선 위로 SRT 달릴수 있게 된다」, 머니투데이,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