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ype 26 二十六年式拳銃 26년식 권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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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리볼버 | ||
| 원산지 | [[일본 제국|]][[틀:국기|]][[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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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893년~1945년 | ||
| 개발 | 코시카와 조병창 | ||
| 개발년도 | 1893년 | ||
| 생산 | 코시카와 조병창 | ||
| 생산년도 | 1893년~1935년 | ||
| 생산수 | 59,300~59,900정 | ||
| 사용국 | [[일본 제국|]][[틀:국기|]][[틀:국기|]] [[대한제국|]][[틀:국기|]][[틀:국기|]] | ||
| 사용된 전쟁 | 러일전쟁 중일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
| 기종 | |||
| 파생형 | 쿠와바라 리볼버 | ||
| 제원 | |||
| 탄약 | 9×22mmR | ||
| 급탄 | 중절식 6발들이 실린더 | ||
| 작동방식 | 더블 액션 | ||
| 총열길이 | 121mm | ||
| 전장 | 231mm | ||
| 중량 | 880g | ||
| 탄속 | 229m/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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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Forgotten Weapons의 사격 영상 |
러일전쟁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일본군이 사용했던 리볼버.
2. 개발
26년식 리볼버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스미스 & 웨슨과 나강 1878, 갈랑 리볼버 등 동시기에 제작된 여러 리볼버의 스타일을 많이 참고했으며, 이전에 사용되던 S&W No.3 리볼버가 크고 무거운데다가 싱글액션 구조로 인해 사용도 번거로워 이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여기서 26년은 메이지 26년(1893년)을 뜻한다.3. 특징
26년식 리볼버는 개발 당시 정밀 사격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아 싱글액션 사격 기능을 빼고 더블액션 기능만 넣었기 때문에 모든 더블액션 권총이 그렇듯이 방아쇠압이 높았다. 또한 다른 더블액션 온리 리볼버들처럼 오발사고 방지 및 옷 등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머의 돌출부가 제거되어 있다.그런데 사용자 입장에선 꽤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어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이 권총을 사용해야 할 장교들은 싱글액션이며, .32 S&W탄을 쓰는 민간 개량판인 쿠와바라 리볼버(桑原製軽便拳銃)#를 더 좋아했다.[1][2]
| 해당 리볼버의 더블 액션 작동 원리를 보여주는 동영상 |
탄은 독자적인 9×22mmR을 사용하는데, 이 탄은 일본 최초의 무연화약 총탄이었다. 이 탄은 강선에 틈을 둬서 폭발 시 압력과 가스를 앞으로 보내도록 했다. 때문에 위력은 111J(9.7g, 150m/s)였다. 당시엔 탄자가 피갑이 안 되어서 무른 편이었는데, 이 때문에 몇 년 후 헤이그 협약에 의해 덤덤탄이 군용으로 금지된 원인인 머쉬루밍(Mushrooming)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국제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는 우려에 의해 1920년대쯤 사격 시험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삼나무, 모래 등 여러 표적에다 쏴 보자 나온 결과는 낮은 탄속으로 인해 탄자가 크게 변형되지 않았다. 때문에 국제법에 저촉되지 않을거란 결론을 내리고 계속 군용으로 사용했다.
탄위 위력이 낮아서 스즈키 간타로가 2.26 사건 당시 이 총을 3발이나 맞았는데 치료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업무에 복귀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자연사로 세상을 떴다. 그 중 한발이 왼쪽 허벅지를 관통한 탄환이 고환에서 멈췄다 그래서 생긴 말이 총알도 못뚫는 고환(鉛玉、金の玉をば通しかね).
분해는 벨기에제 나강 1878의 분해방법[3]을 기반으로 더 단순화시켰으며 그 결과 방아쇠울을 아래로 젖힌 다음 사이드 플레이트를 여는 방식으로 필드스트립이 매우 간단해졌다.[4] 방아쇠울 뒤에는 분해시 미끄러지지 말라고 미끄럼 방지용 체크무늬 홈이 새겨져 있다.
특이한 기능으로는 총구에 90식 최루탄을 달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4. 사용
26년식 리볼버는 1893년부터 1935년까지 코시카와 조병창(舊 도쿄 조병창)에서 59,300~59,900정이 생산되었으며 주로 권총을 사용하는 기병대나 승무원, 장교(사비로 구입) 등에서 사용되었다. 생산은 관동대지진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1920년대에 중단[5]되었고 20세기 초부터 남부식 자동권총 등으로 대체되었으나 소수는 2차 세계대전 때까지도 쓰였다.5. 파생형
6. 매체에서의 등장
- Shadow Corridor 2 雨ノ四葩(그림자복도 2 비의수국) - 아이템으로 나온다.
- 리멤버 - 주인공 한필주가 관동군 시절 사용한 권총이다. 이걸 다시 꺼낸 그는 이 총으로, 자기 가족들을 박살내고도 잘 사는 인격파탄자이자 친일파 4명을 살해한다.
-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남부 권총 대신 이 리볼버가 나오는 몇 안되는 영화다.
- 사이렌 시리즈 - 1, 2편에 권총류 무기로 등장한다. 사혼곡: 사이렌에서는 미하마 나오코가 창고에서 주워다가 쭉 사용하고, 2편 사혼곡 2: 사이렌에서는 오타 쓰네오 영감님이 살아있을 때나 시인이 되었을 때나 쭉 소지하고 다닌다. 가나에의 1976년 시나리오에서는 오타 영감님에게 대항할 무기가 타이밍 맞춰 떨구는 항아리 뿐이라 걸리면 치명적이다.
- CENTAURA
안타레스 제국 육군의 제식권총으로 제식명은 SUB-E/XCV[9] 리볼버로 나온다.
6.1. 에어소프트건
일본의 HWS란 회사에서 가스건과 모델건으로 발매하였다. 그러나 해외 가격이 300달러가 넘어가는, 원가 자체가 고가를 자랑하며 상당히 희귀하다. 일본의 다나카 웍스도 가스 리볼버로 발매되었다.7. 기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경찰박물관에 2007년 6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경찰에서 압수한 불법무기들 중 하나로 26년식 권총 한 자루가 남부 14년식 권총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일제강점기 시절의 물건으로 추정. (링크 1 링크 2)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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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볼트액션 소총 | M1899, M1893,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99식 소총, M1903, P14, M1917 | |||
| 반자동소총 | M1 개런드, M1 카빈 | ||||
| 기관단총 | 톰슨 기관단총, M42, M3 | ||||
| 산탄총 | M1897, M1912, Auto-5 | ||||
| 권총 | 26년식 권총, 남부 권총, M1911, M1917, 웨블리 리볼버 | ||||
| 지원화기 | 기관총 | <colbgcolor=#ff0000> 경기관총 | 11년식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M1918 | ||
| 중기관총 | M1895, 3년식 기관총, 92식 중기관총, M1917, M1919, M2 | ||||
| 대전차화기 | 바주카 | ||||
| 화염방사기 | M1, M1A1, M2 화염방사기 | ||||
| 유탄 | 91식 수류탄, 10식 수류탄, 97식 수류탄, Mk.2 | ||||
| 박격포 | M1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2차 세계대전기의 한국독립군 보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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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colbgcolor=#fff> 볼트액션 소총 | Gew71, 그라 소총, 13년식 소총, 베르단, Kar98k, Gew88, 88식 소총, Gew98, Vz.24, 24식 보총,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99식 소총, M1903, 모신나강 | ||
| 반자동소총 | M1 개런드, M1 카빈 | |||
| 기관단총 | 톰슨 기관단총, M3 기관단총, PPSh-41 | |||
| 권총 | C78, M1879, Mle 1873, Mle 1892, 웨블리 리볼버, M1895, 26년식 권총, C96, 14년식 권총, 94식 권총, M1911, P08, TT-33, P38 | |||
| 지원화기 | 기관총 | 맥심 기관총, M1895/14, 루이스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 ||
| 유탄 | 91식 파쇄 수류탄, 10식 파쇄 수류탄, 97식 파쇄 수류탄, 밀즈 수류탄, F1, Mk.2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대한제국군 보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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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colcolor=#ffbc00>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white,#191919>게베어 1871, 그라 소총, 무라타 13년식, 베르단, 30년식 소총 | ||
| 단발 소총 | 레밍턴 롤링블럭, 스나이더-엔필드 | |||
| 권총 | C78, M1879, MAS 1873, 르벨 리볼버, 웨블리 리볼버, 나강 M1895, 26년식 권총, 마우저 C96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1883 개틀링, 맥심 기관총 | ||
| 화포 | 암스트롱포, 크루프 포. 빅커스 포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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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실물 사진과 같이 조금이라도 나오는 것을 보면 실존하는 물건이 맞다. 2차대전까지 일본에는 총기 장인 개인이 만든 권총들이 여럿 존재했으며, 이런 물건들은 보통 장교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비슷한 사례로 베이비 남부와 하마다식 권총 등이 있다.[2] 장교들이 자기들이 쓸 총을 구입하는 것이 이상해 보일 수 있는데, 일본군은 당시 유럽 군대의 제도를 모방하여 장교들은 자신이 쓸 권총과 군도를 사비로 구입하게 했다. 일본군 장교들은 대부분이 콜트 1903 포켓 해머리스나 FN 1910, 마우저 1914 등의 외국제 소형 권총을 선호했으며, 자국산인 남부 권총의 경우 갑형/을형 대형 권총은 풀사이즈 총이다 보니 휴대하기 부담돼서, 베이비 남부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선호도가 의외로 크게 높진 않았다.[3] 실린더를 분리한 다음 나사 하나를 빼내 사이드 플레이트 전체를 분리해야 한다.[4] 총 자체는 그저그런 26년식이지만 분해방식은 당시의 군용 리볼버 중에서는 가장 발전된 방식이다. 당시의 군용 리볼버들이 중요시한 점들은 신뢰성, 내구성, 적은 부품수, 그리고 분해조립의 간편함이었다. 야전정비시 공구가 전혀 필요없는 이 방식은 굉장히 발전된 방식이다.[5] 1923년에 관동대지진으로 인해 공장이 파손되었다. 이 시기에 생산된 양은 약 300정을 간신히 넘는 수준으로 독보적으로 적으며 이후 생산은 재고 부속을 조립한 것이다. 여담으로 공장은 1935년에 고쿠라로 이전하였다.[6] #[7] #[8] #[9] 설정상 로마숫자를 사용하는 국가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