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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3:16:36

맥심 기관총

Maxim Gun
맥심 기관총
파일:맥심총.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중기관총
원산지
[[영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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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886년~현재
개발 하이럼 맥심
개발년도 1883년~1884년
생산년도 1886년~불명
사용국
[[일본 제국|]][[틀:국기|]][[틀:국기|]]

[[영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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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틀:국기|]][[틀:국기|]] 등
사용된 전쟁 보어 전쟁
러일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적백내전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스페인 내전
중일전쟁
겨울전쟁
제2차 세계 대전
국공내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종
파생형 MG08
PM M1910
MG94
빅커스 기관총
마식 기관포
24식 기관총
89식 고정 기관총
97식 7.7mm 고정 기관총
제원
탄약 .577/450 Martini–Henry
7.92×57mm 마우저
7.62×54mmR
.303 브리티쉬
급탄 250발 천제 탄띠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클로즈드 볼트
수랭식 냉각 방식
총열길이 673mm
전장 1,079mm
중량 26.7kg
발사속도 500RPM }}}}}}}}}
1. 개요2. 역사3. 영향4. 특징5. 파생형
5.1. MG085.2. MG115.3. PM M19105.4. 빅커스 기관총5.5. 맥심 37mm 기관포 "폼폼"
6. 기타7. 대중매체
7.1. 영화7.2. 게임7.3. 소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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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발명가[1] 하이럼 맥심(Hiram Stevens Maxim,1840~1916) 경의 이름을 따온 기관총으로, 최초의 자동발사 기관총이다.

현대적인 기관총의 개념을 정립한 혁명적인 무기이며 전장의 양상을 바꾼 역사적인 기관총으로 평가된다. 기관총 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 화기들의 원조이다. 뒤에 나온 자동소총, 자동권총, 기관단총 등도 결국은 맥심 기관총의 개념을 응용해서 만들어진 무기들이다.[2] 다만 여러개의 총신을 이용하며 외부의 동력(초기엔 동력, 이후에는 모터)으로 격발/재장전/탄피배출이 되는 개틀링 방식의 M61 발칸, M134 미니건 등은 예외이다.

번역은 맥심 기관총이라고 하였으나, 이 총이 나오던 당대에는 기관총(Machine gun)이란 분류가 아직 없었으므로 영어로는 그냥 맥심 건(Maxim Gun)으로 불린다.

2. 역사

사실 맥심 기관총 이전에도 기관총은 있었다. 역사상 최초의 기관총이라 할 수 있는 개틀링 기관총은 1861년에 개발되었다. 다만 개틀링 기관총은 수동으로 직접 손잡이를 돌려줘야 연속으로 발사되는 방식이었다. 그 밖에도 급탄 방식에도 차이가 있었다.
기관총을 테스트 중인 하이럼 맥심 경, 1897년.
첫 번째 프로토타입(좌) 두 번째 프로토타입(중) 1885년형(우) 작동방식 영상
처음 맥심 기관총을 눈여겨 본 곳은 유럽이었다. 1886년부터 유럽의 아프리카 원정군에, 1889년부터는 싱가포르 방면 영국군에게 정식으로 납품되기 시작했다. 특히 마흐디 운동을 진압한 옴두르만 전투에서 활약하며 4만에 달하는 마흐디군을 전멸시켰다. 발명자 맥심은 1899년 영국으로 귀화했고 1901년에는 기사 작위도 받았다.

현대화된 최초의 기관총이었던 만큼 많은 국가들에서 도입하여 사용했다.[3] 당시에는 핸들을 돌리는 개틀링 기관총이 기관총의 전부이던 시절에 이는 획기적인 방식이었고, 다른 개발자들도 여기에 자극받아 경량 자동기관총[4]들을 속속 개발하였다. 독일MG08, 영국빅커스 기관총, 러시아PM M1910 등의 파생 지원화기들도 나와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일본의 경우 메이지 유신 시절 마식 기관포로 들여오긴 했지만 국산화가 되진 못했다. 대신 호치키스 기관총을 국산화(보식 기관포)하는데 성공하였고, 보식은 3년식 기관총, 92식 중기관총 등에 영향을 주었다.

3. 영향

무슨 일이 일어나도 걱정이 없다네. 우리에겐 맥심 기관총이 있고, 저들에겐 없지. (“Whatever happens we have got The Maxim Gun, and they have not.”)
- 영시「The Modern Traveller」중
특성상 기존의 총기들에 비해 간단하게 많은 화력을 순식간에 쏟아부을 수 있어서 잘 자리잡은 기관총이 얼마나 강력한지 여실히 보여준 물건이기도 하다. 그때까지 서구 군대는 원주민 군대보다 무장이 선진화되었지만, 총기의 발사 속도에는 한계가 있었으므로 일당백 수준의 우세까지 점하진 못하였다. 아프리카의 줄루족이나 남아메리카의 마푸체족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용맹함을 발휘하여 19세기까지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고, 청나라 반군 흑기군은 프랑스군과 대등한 전투를 수행할 정도였으며, 비록 똥별이 보급을 막장으로 했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이산들와나 전투같이 영국군이 줄루군에게 패하던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이 시기는 비서구권 군대도 슬슬 유럽산 대포와 총기를 사들여 무장하며 서구 열강군과 비서구권 군대의 전투력 격차가 좁혀졌던 시기이기도 해서 전투력은 유럽군이 강했을지언전, 비서구 군대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으로 수적-지형적 우세가 있었기 때문에 무장이 선진적이란 이유만으로 꼭 전장에서 승리한다는 보장은 없었다.

물론 수만 단위의 큰 전투 혹은 숫자가 비슷한 상황에서 유럽이 패배하는 일은 없었지만, 중대 몇 개(수백 명) 정도의 소부대가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비유럽군 수천~수만에게 둘러싸여 궤멸당하는 일 정도는 몇 번 일어났고, 이럴 경우 프랑스처럼 내각이 무너지는 참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개틀링 기관총과 함께 맥심 기관총이 도입되면서 서방 군대가 이전보다도 더더욱 압도적인 화력우세를 점해 식민지 원주민들을 교환비 수십대일을 넘어서 아예 수백대일 수준으로 제압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남아프리카의 마타벨레족이 영국군과 벌였던 전쟁에서의 결과를 들 수 있다. 1893년 맥심 기관총 4정을 배치한 영국군 50명이 지키는 영국군 진지 앞에 1 km 내로 단 한 명도 진입하지 못한 채 5천 명이 전사했고, 3년 뒤의 전쟁에서도 영국군은 전사자 400명을 낸 것에 비해 5만명이나 죽어나가는 교환비 1:125라는 참혹한 결과를 마주해야 했다. 당시 마타벨레족의 왕인 로벤굴라는 창과 방패로 무장한 전사 8만 명과 영국제 마티니-헨리 라이플 소총으로 무장한 전사 2만 명을 거느릴 만큼 세력이 왕성했다. 하지만 마타벨레족은 총의 사용법이 서툴러서 아무렇게나 쏴댄 탓에 명중률이 매우 낮았다.[5]

앞의 마타벨레족보다는 훨씬 근대화가 잘되었던 수단의 마흐디군도 기관총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옴두르만 전투에서 기관총이 버티고 있는 곳으로 돌격했던 마흐디군은 5만 2천 명 중 1만여 명 가량이 전사했던 반면, 영국군은 고작 47명만 전사하여 1:200을 넘는 교환비를 기록하며 압승을 거두었다.

또한 러일전쟁에서는 뤼순 공방전 때 맥심 기관총으로 방어진을 구축한 러시아군이 일본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며, 일본 또한 봉천회전에서 러시아군의 5배에 달하는 호치키스 기관총을 동원하여 러시아군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기관총이 이렇게 무시무시한 무기라는 것이 실전에서 증명되자 슬슬 서로 이 무기를 가진 유럽인들끼리 싸우는데 쓰이면 어떻게 될 것인지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질문할 때 맥심의 답변은 너무나도 이상적이었다.
"아뇨, 전쟁을 불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No, it will make war impossible.)"
- 1893년 영국의 한 과학자에게 "이 총으로 전쟁이 더 끔찍하게 되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하이람 맥심이 한 답변인데, 솜 전투가 끝난 지 며칠 안 돼 1916년 11월 24일 병사했다. 맥심도 1차대전 이전부터 맥심 기관총이 세계 곳곳에서 서로 쓰이면서 사상자가 많았음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기관총을 수천 정씩 갖고 수백만씩 죽어나가는 전쟁을 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앞서 개틀링 건을 만든 리처드 조던 개틀링도 생각이 비슷했던 모양이다.[6] 실제로는 맥심의 답변대로 전쟁이 사라지지는 않았고, 오히려 이런 압도적인 교환비로 이기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리자 유럽에서는 전쟁을 낭만적인것, 신나는것으로 여기는 풍조가 퍼져버렸다. 누구든간에 '전쟁'에 투입되어서는 기관총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승리를 거두고 전리품을 싹 쓸어와서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다음 전리품을 자랑하며 자신의 '무용담'을 떠들고 다니니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전쟁은 철인 3종 경기마냥 태어난 이상 한번쯤 경험해볼 가치가 있는 '모험'으로 여기게 된 것이였다.

결국 이 기관총을 대량으로 운용하던 유럽의 군대는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독일, 영국, 프랑스 할 것 없이 자신들이 비웃던 식민지 원주민들처럼 적군의 기관총 앞으로 돌격했다가 한 전투에 많으면 수만명씩 죽어나가게 되었다. 전쟁에 대한 낭만을 듣고 자란 젊은이들은 전쟁에 호기심을 보였고, 이 '전쟁'을 경험해본 기성세대는 그런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으며'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이들은 앞다투어 전쟁에 뛰어들었다가 기관총의 먹잇감으로 갈려나가게 되었다. 이 모습이 양쪽이 전진도 후퇴도 할 수 없는 참호전이었으며, 가장 끔찍한 사례가 바로 솜 전투였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대항책으로 연구된 것들이 바로 전차, 항공기, 독가스 등이었다. 그리고 맥심의 생각은 핵무기가 개발된 뒤, 즉 현장으로 죽으러 가는 젊은이는 물론 이들에게 죽으러 가라고 명령하는 늙은이들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게 된 뒤에나 실현되었다. 다행히 핵무기는 기관총과 달리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것을 제외하면 실전에 쓰이지 않았으므로 맥심은 비록 본인이 만든 기관총이 전쟁에 쓰이는 것은 피할 수 없었을지라도 어느 정도는 상호확증파괴 이론을 예언한 셈이었다.

4. 특징

파일:맥심기관총작동원리.gif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에서 묘사된 작동방식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준 최초의 전자동화기지만 구조적으로는 좀 독특한 편인데, 직물제 탄띠를 쓰는데다[7] 최초 사용탄인 .303 브리티쉬가 림드 카트리지이기 때문이다. 탄피 끝부분에 림이 둘러져 있는 형태로 자동 사격 방식에 쓰기 어려운 형태로 간주되어 요즘은 리볼버PKM 기관총 정도에나 쓰이는 탄이다. 현대의 일반적인 총기는 노리쇠가 전진하며 약실에 탄을 넣고 격발 후 후퇴하며 탄피를 빼는 식인데 노리쇠가 전진하려면 림이 탄띠에 걸리므로 맥심에서는 이 방식을 쓸 수가 없었다. 그 결과 탄띠가 약실 바로 위에 들어가서 노리쇠가 탄을 탄띠에서 뒤로 빼낸 뒤 아래로 내려 다시 전진해서 다시 약실에 넣는 독특한 구조이다. 동일한 노리쇠 하나가 더 그 아래에 붙어있어 탄피 역시 이와 동시에 역시 약실에서 뒤로 빠져 아래로 내려가 배출되는 식이다.[8][9] 이런 구조 때문에 총 옆에서 보면 장전손잡이가 축을 중심으로 90도 정도 오르락내리락하며 회전하는 식으로 움직이게 된다. 당연히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은 방식이다.[10]

또한 발열관리에 유리한 오픈 볼트 방식이 보편적인 현대의 기관총과 달리, 이 기관총은 클로즈드 볼트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수랭식 냉각의 특성상 물만 충분하다면 과열의 우려가 사실상 없어서 클로즈드 볼트 방식을 사용하여도 지속사격능력에 별다른 지장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본형은 수랭식으로, 앞의 긴 원통이 물을 담는 통. 그외에도 공랭식의 요철 냉각핀을 총신에 달거나 총신 자체를 교체하는 모델도 만들어졌다. 이는 이 기관총이 개발되었던 당시의 운용교리가 지금처럼 분대와 함께 이동하며 분대를 지원해주는 '이동 사격'이 아니라, 주요 사격지점에 자리를 잡고 지속사격으로 부대를 지원하는 개념으로 운용되었기 때문. 이 덕분에 신뢰성과 성능은 시대를 감안해도 대단히 우수하다.

맥심의 영국군용 버전인 빅커스 기관총의 경우 1차대전 당시였던 1916년 12시간 연속 사격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바가 있다. 냉각수 보충과 총열교체를 위해 중간중간 중단하기는 했지만 다른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10정의 기관총이 총열 100개를 교체해 가며 1백만 발을 지속 사격했다고 하니 한 정이 초당 2.3발을 쏜 셈이다.

여기에 더욱 괴물 같은 일화가 있다. 1963년 퇴역하기 전 재고탄약이 잔뜩 남아있자 1정으로 5백만 발을 쏘는 실험을 한 적까지 있다. 한 시간 반마다 총열을 갈아 가며 7일간 밤낮으로 쉬지 않고 쏴갈겼는데 기능고장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총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5. 파생형

5.1. MG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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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MG11

MG11
Maschinengewehr Modell 1911
모델 1911 기관총
파일:1200px-MG_Modell_1911_Schweiz.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중기관총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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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11년~1980년대
개발년도 1911년
생산 베른 조병창
생산년도 1911년~1946년
생산수 약 10,000정
사용국
[[스위스|]][[틀:국기|]][[틀:국기|]]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기종
원형 MG94
MG00
파생형 MG1934/1935
제원
탄약 7.5×55mm GP11
급탄 250발짜리 탄띠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토글 락
총열길이 721mm
전장 1,100mm
중량 18.7kg
발사속도 500RPM
탄속 750m/s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스위스의 면허 생산판. 7.5x55mm 탄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독일의 MG08과 긴밀한 관계를 갖추고 있다. MG11의 경우 독일의 DWM 베를린에서 제조되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1915년부터는 국영 군수업체인 베른 군수공장(Waffenfabrik Bern)이 제조하게 되었다.

1934~1935년 사이에 날씨에 구애받지 않도록 직물제 탄띠 대신에 금속 탄띠로 변경되었고, 소염기가 추가되고 사수가 한 손으로도 발사할 수 있으며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방아쇠 설계를 수정, 대공용으로도 운용이 가능하게끔 개량이 이루어졌다. 1950년대부터는 MG42 기반의 MG51이 등장하면서, 1980년대에 완전히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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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PM M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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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빅커스 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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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맥심 37mm 기관포 "폼폼"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아예 맥심 기관총 사이즈를 포 규격으로 크게 키워서 37mm 규격 기관포로 만들어 버린 물건이다.

6. 기타

하이럼 맥심의 아들인 하이럼 퍼시 맥심도 아버지처럼 총기계에서 괄목할 만할 업적을 남겼는데, 바로 1902년소음기를 발명한 것이다.[11]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에서 최종병기나 아주 강력한 연사무기로 자주 등장하며[12],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을 모두 거쳐 사용되었다. 물론 2차 대전 무렵이면 이미 낡은 개념이 되어 슬슬 퇴역하기 시작했으나 독소전쟁 소련군같이 전쟁 내내 요긴하게 운용된 사례도 있다. 신뢰성은 현재 기준으로도 높은 총기지만 구식 설계라 26kg에 달하는 무게[13]와 큰 부피로 기동성이 매우 낮고, 총탄구경, 연사력, 화력은 M60 기관총, MG3급의 지원화기들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물론 거점 한 곳에서 몰려오는 적군을 밤낮으로 막아야 한다면 이만한 총도 없겠지만 참호전은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고로...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맥심 기관총을 들여와 마식 기관포(馬(マ)式機関砲)라는 이름을 붙이고 군에 채용하였다. 이후 일본군은 맥심 기관총을 국산화하려 했지만 실패하였고, 대신 호치키스 M1897를 일본군이 쓰는 6.5mm 탄환을 쓸 수 있도록 개량한 것을 보식 기관포(保(ホ)式機関砲)라는 명칭으로 채용해 한동안 일반 보병이 운용하는 주력 중기관총으로 썼다.


소련에서는 아예 맥심 기관총을 주제로 한 노래도 있다. 노래 제목은 '두 맥심'.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6.25 전쟁 당시 북한군과 중공군의 거점 방어용 중기관총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제3세계에서 드문드문 보인다.

수기 남부군에서는 지리산 방면에서 게릴라전을 벌이던 빨치산들이 중기라는 이름으로 군가를 개사해서 부르는데 지리산의 거친 산악을 넘나드는 고된 전투를 하던 그들의 특성상 꽤나 골칫거리로 치부했던 듯 하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1655379_10204443759326393_1154789656903940749_o.jpg
우크라이나군이 생산된 지 거의 100년이나 되는 맥심 기관총을 아직도 정식 장비로 채용중인 만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대활약 중이다. 영상 크고 무겁긴 하지만 수랭식인 만큼 물만 부어주면 냉각이나 총기 과열 걱정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고 사정거리도 길기 때문. 심지어 소련 시절 치장물자인데 완벽한 상태로 보관된 것이 많다고 하니 안 쓰는 게 이상하다 하겠다. # 도트사이트를 장착해서 쓰기도 한다. # 돈바스 반군 역시 이 장비를 사용중인지라 2014년 10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도 이 총이 발견되었다.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방위대가 이란제 드론 샤헤드-136을 잡기 위해 광학장비를 달고 대공사격용으로 써먹고있다고 한다.# 또한 공랭식 총열과 조준경을 장착해 경기관총으로 마개조한 총도 등장했다.#

1886년부터 현재까지 140년에 가까운 엄청난 역사 때문에 이것보다 짧은 역사를 가진 물건들이 많은데 비행기, 영화, 텔레비전, 라디오와 같은 것들은 이 총보다 역사가 짧다.

7. 대중매체

7.1. 영화

7.2. 게임

7.3. 소설

8. 둘러보기

2차 보어전쟁기의 영국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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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C8102E> 볼트액션 소총 MLM Mk.I*, Mk.II, SMLE Mk.I, Mk.I*, Lee-Speed No.1
단발 소총 Snider Mk.II, Martini–Henry Mk.III, Mk.IV
권총 Colt M1878, Enfield Mk.I, Mk.II, Webley-Fosbery, Webley Mk.I, Mk.II, Mk.III, Mk.IV, C96, Colt New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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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 Armstrong gun, QF 1-pou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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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colbgcolor=#000435> 소총 <colbgcolor=#000435> 볼트액션 리-메트포드, 리-엔필드, 르벨 M1886, Gew88, Gew98, 베르단, 모신나강, 스프링필드 M1896, 리-네이비, M1888, M1895, 베테를리 M1870/87, 카르카노, 22년식 소총, 30년식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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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화기 기관총 노던펠트, 개틀링 기관총, 가드너, 맥심, M1895 콜트-브라우닝, 스코다 M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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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64d44> 제1차 세계 대전
연합군보병장비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러시아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개인화기 <colbgcolor=#564d44> 소총 <colbgcolor=#564d44> 볼트액션 리-메트포드, 리-네이비, 리-엔필드, 리-스피드, P14, M1917 엔필드, 크로파첵 M1884, 르벨 M1886, 베르티에, K11, 베테를리 M1870/87, M1870/87/15, 모신나강, 베르단, 그라, 샤스포 M1866/74, 무라타, 카르카노, 크라그-에르겐센, 마우저 M1889, 마우저 M1893, 로스 소총,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스프링필드 M1903
레버액션 / 폴링ㆍ롤링ㆍ리프팅블록 / 트랩도어 스나이더 Mk.III, 콤블랭 M1870, 레밍턴 롤링블럭, 알비니-브랭들랭, 크른카 M1867, 파콰슨 M1872, 밀로나스 M1872, 스프링필드 M1873, 마티니-헨리, 윈체스터 M1886, 윈체스터 M1892, 윈체스터 M1894, 윈체스터 M1895, 새비지 M99D
반자동 레밍턴 모델 8, M1907 SL, 뫼니에 M1916, RSC M1917, RSC 1918, MAB 18, M1903 Mk 1, 브리티쉬 1918 파콰르-힐, 류장군 소총E
자동 리베롤 1918E, 윈체스터 버튼 1917E, M1907/17, 체이-리고티E, 표도로프, M1918 브라우닝
기관단총 OVP 1918, 쇼샤-리베롤 기관단총E
산탄총 M1897, M1912, 레밍턴 모델 11, 레밍턴 M10, 셰그렌 산탄총, 스티븐스 M520
권총 리볼버 콜트 M1873, 엔필드 Mk.II, 웨블리, MAS 1873, 보데오 M1889, S&W M10, 웨블리-포스베리E, 콜트 M1901, Mle 1892, 26년식 권총, 나강 M1895, S&W M3, S&W 트리플 락, 콜트 M1909, M1917
자동권총 C96, 마스E, FN M1900, FN M1903, 콜트 M1903, 새비지 M1907, FN M1910, 웨블리 권총, 리센티 M1910, M1911, 루비, 스타 M1914, 베레타 M1915/17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마드센 M1902, 루이스, 호치키스 M1909, CSRG M1915, 휴오트E
중기관총 가드너, 맥심, M1895/14 콜트-브라우닝, 빅커스, 호치키스, 생테티엔 M1907, PM M1910, 38식 기관총, 3년식 기관총, 페리노 M1908, 피아트-레벨리 M1914, 빌라르-페로사 M15, M1917 브라우닝
박격포 3인치 스토크스 박격포
유탄발사기 마티니 유탄발사기
유탄 No.1 수류탄, No.2 총류탄, 밀즈 수류탄, RG-14, F-1, Mk.1, Mk.2, Mk.3, 비방-베시에
경야포 빅커스 Q.F. Gun, Mk II, 37mm Mle 1916 보병포
냉병기 도검 구군도, M1902 세이버, U.S M1917 트렌치 나이프, U.S M1918 Mark I 트렌치 나이프
※ 윗첨자E: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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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군 보병장비
파일:대한제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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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bc00> {{{#ffbc00 [[대한제국군|{{{#ffbc80 대한제국군}}}]][[지상 병기|{{{#ffbc00 보병장비}}}]]}}}
개인화기 <colcolor=#ffbc00>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white,#191919>게베어 1871, 그라 소총, 무라타 13년식, 베르단, 30년식 소총
단발 소총 레밍턴 롤링블럭, 스나이더-엔필드
권총 C78, M1879, MAS 1873, 르벨 리볼버, 웨블리 리볼버, 나강 M1895, 26년식 권총, 마우저 C96
지원화기 기관총 M1883 개틀링, 맥심 기관총
화포 암스트롱포, 크루프 포. 빅커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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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스페인 전쟁기의 스페인군 보병장비
파일:스페인 국기(1785–1873, 1875–1931).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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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700> 미국-스페인 전쟁
스페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ffd700> 볼트액션 소총 마우저 M1893
단발 소총 레밍턴 롤링블럭
권총 마우저 C78, No.3, No.7, MAS 1892, 마우저 C96
지원화기 기관총 맥심 기관총
화포 크루프 포
냉병기 도검 M1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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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보어전쟁기의 보어군 보병장비
파일:오라녀 자유국 국기.svg
파일:트란스발 공화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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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보어 전쟁
군의 보병장비
개인화기 볼트액션 소총<colbgcolor=#fefefe,#393b42>마우저 M1895, M1897, 베테를리 소총, 게베어 1871, 크라그-에르겐센, 크로파첵 소총, 리-메트포드, 리-엔필드
레버액션 소총 윈체스터 M1876
단발 소총 레밍턴 롤링블럭, 마티니-헨리 소총
권총 콜트 M1873, 라이히 M83, 레밍턴 M1875, 마우저 C96
지원화기 기관총 맥심 기관총
화포 155mm 크뢰소 "롱 톰" 야포, 크루프 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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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기의 러시아군 보병장비
파일:러시아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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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2A0> 러일전쟁
러시아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0032A0> 볼트액션 소총 모신나강 M1891
레버액션 소총 윈체스터 M1895
단발 소총 크른카 M1867, 베르단 II
권총 S&W M3, 나강 M1895
지원화기 기관총 마드센 M1902, 맥심 기관총
화포 4.2인치 M1877 야포, 76mm M1900 야포, 76mm M1902 야포, 87mm M1877 경야포, 120mm M1901 곡사포
냉병기 샤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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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 전쟁기의 파라과이군 보병장비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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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1126> 차코 전쟁
파라과이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color=#373a3c><colbgcolor=#0038A8> 볼트액션 소총 마우저 M1895, 리-메트포드, 마우저 M1907, M1909, M1924, 베테를리-비탈리 M1870/87/15, FN M24/30, Vz.24, Vz.33
기관단총 VMP30, 톰슨 기관단총
권총 S&W M&P, FN M1900, FN M1903, 콜트 M1903, 만리허 M1905
지원화기 기관총 맥심 기관총, 콜트-브라우닝 M1895, 마드센 경기관총, 브라우닝 MG38, MG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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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 전쟁기의 볼리비아군 보병장비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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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1126> 차코 전쟁
볼리비아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color=#f9e300><colbgcolor=#f9e300> 볼트액션 소총 마우저 M1891, 마우저 M1907, M1924, FN M24/30, Vz.24
기관단총 MP18, M1920, MP28, VMP30, MP34. MP35, KP/-31
권총 마우저 C96, 루거 M1906, FN M1910, M1911, 발터 PP
지원화기 기관총 맥심 기관총, 콜트-브라우닝 M1895, 빅커스 기관총, 마드센 경기관총, 루이스 경기관총, 브라우닝 MG38, MG40, Vz.26, 빅커스-베르티에
대전차화기 오리콘 SSG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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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스위스군 보병장비
파일:스위스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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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스위스군의 보병장비
개인화기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191919>M1893, K11, M1911, K31
반자동 소총 AK44
기관단총 MP18.1, M1920, MP 41/44, MP 43/44, MKMO, MKPS, MP41
권총 M1882/29, P06/29
지원화기 기관총 MG11, Lmg 25, S2-200, M1935
대전차화기 Tb 40, Tb 41
수류탄 HG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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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이집트군 보병장비
파일:이집트 왕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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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이집트 왕국군의 보병장비
<colbgcolor=#007a3d> 개인화기 <colbgcolor=#007a3d> 볼트액션 소총 게베어 1888, 만리허 M1895, 리-엔필드, P14
기관단총 MP18, 스텐 기관단총, 톰슨 기관단총
권총 웨블리 리볼버, 마우저 C96, 라스트&가서 M1898, M1903 포켓 해머리스, M1911
지원화기 기관총 <colbgcolor=#007a3d> 경기관총 마드센 경기관총, 루이스 경기관총, 브렌 경기관총
중기관총 맥심 기관총, 슈바르츠로제 기관총, MG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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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이란군 보병장비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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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이란 제국군의 보병장비
<colbgcolor=#fff> 개인화기 <colbgcolor=#fff> 볼트액션 소총 M1900, Vz.24, Kar98k
기관단총 MP34
권총 모델 1892, 마우저 C96, FN M1910, 발터 P38
지원화기 기관총 <colbgcolor=#fff> 경기관총 루이스 경기관총, Vz.26
중기관총 맥심 기관총, 빅커스 기관총, MG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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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이라크군 보병장비
파일:이라크 왕국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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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이라크 왕국군의 보병장비
<colbgcolor=#ce1126> 개인화기 <colbgcolor=#ce1126> 볼트액션 소총 리-엔필드, Kar98k
기관단총 MAB 38
권총 웨블리 리볼버, 마우저 C96, 루거 P08, 베레타 M1934
지원화기 기관총 <colbgcolor=#007a3d> 경기관총 루이스 경기관총, 쇼샤
중기관총 맥심 기관총, 빅커스 기관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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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기의 한국독립군 보병장비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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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fff> 2차 세계대전
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fff> 볼트액션 소총 Gew71, 그라 소총, 13년식 소총, 베르단, Kar98k, Gew88, 88식 소총, Gew98, Vz.24, 24식 보총,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99식 소총, M1903, 모신나강
반자동소총 M1 개런드, M1 카빈
기관단총 톰슨 기관단총, M3 기관단총, PPSh-41
권총 C78, M1879, Mle 1873, Mle 1892, 웨블리 리볼버, M1895, 26년식 권총, C96, 14년식 권총, 94식 권총, M1911, P08, TT-33, P38
지원화기 기관총 맥심 기관총, M1895/14, 루이스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유탄 91식 파쇄 수류탄, 10식 파쇄 수류탄, 97식 파쇄 수류탄, 밀즈 수류탄, F1, M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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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의 스위스군 보병장비
파일:스위스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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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스위스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393b42>K31
자동소총 AK53, Stgw 57, SG540
기관단총 MKMO, MKPS, MP41, MP 41/44, MP 43/44
권총 P06/29, P49, P75
지원화기 기관총 Mg 11, Lmg 25, S2-200, Mg 51, Mg 51/71, Mg 710, Mg 63
대전차화기 Tb 40, Tb 41, Rr 58, Rr 80, PAL Bb 77
박격포 6cm Werfer 87, 12cm Minenwerfer 74
유탄 HG 43, HG 85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채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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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장비 둘러보기
근대 (~1914) 대전기 (1914~1945) 냉전기 (1945~1991) 현대전 (1992~)



[1] 원래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1899년 영국으로 이민가서 귀화했다.[2] 자동화기의 개념이 등장했다고 해도 기술이 부족해 이분이 해결할 때까진 제대로 실현 되진 못했다.[3] 덴마크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은 재정부담 보급체계와 군사고문단의 반대 때문에 도입하지 않았다. 가볍고 연사속도도 빨랐지만, 동시에 당시 시각에선 지나친 발사속도로 탄 낭비만 하는 게 아니냐는 회의적인 시선들도 적지 않았다고.[4] 현대적 개념에서는 물론 무거운 중기관총이지만, 포가에 얹어서 개틀링 기관총 운용하던 시절에 비하면 훨씬 가벼운 게 사실이다.[5] 출처: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332쪽/ 도현신 지음/ 시대의창[6] 사실 이런 총에 들어가는 신형 화약을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 역시 생각은 이들과 비슷했다. 또한 핵폭탄을 만드는데 기여한 아인슈타인이나 페르미, 오펜하이머같은 학자들도 마찬가지였다.[7] 러시아군 사양인 PM M1910의 경우, PKM의 탄띠를 그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돈바스 전쟁에서도 잘 써먹었다. 이 특징 덕텍에 다른 맥심 기관총들에게도 러시아 버전 맥심 부품이 이식되곤 한다.[8] 마찬가지로 림드 탄을 쓰는 현대의 PKM도 탄띠에서 탄을 뒤로 당겨 빼내 아래로 내려 약실에 밀어넣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구조 자체는 상당히 다르지만, 탄을 뒤로 당겨 탄띠에서 빼낸다는 점만큼은 동일하다.[9] 맥심과 PKM의 차이를 비유하면, 맥심은 '직접 잡아뽑아 다른 곳에 직접 집어넣는'식이라면 PKM은 '뒤로 잡아당겨 밑으로 떨군 후 밀어넣는'다.[10] 하지만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공학적 구조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11] 퍼시 맥심이 소음기를 발명한 이유 중 하나가 총기 소음 때문에 귀를 혹사시키던 아버지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였다고한다. 하지만 안타깝께도 퍼시 맥심이 소음기를 완성했을 때의 하이럼 맥심은 이미 청력을 상실해버린지 오래였다.[12] 대강 정통 서부극의 개틀링 기관총, 현대를 배경으로 한 매체의 M2 중기관총이나 M134 미니건 포지션이다.[13] 16 kg인 미니건보다 무겁다![14] 홈즈는 이전에도 윈체스터 M1887 총구에도 립스틱 뚜껑을 넣어 총이 역화되도록 했다.[15] 빅커스 기관총의 일본제 생산 버전 89식 고정 기관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