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5:57:26

94식 권총

Type 94
九四式拳銃
94식 권총
파일:attachment/94type-start.jpg
그나마 품질좋은 94식 권총 초기형.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자동권총
원산지
[[일본 제국|]][[틀:국기|]][[틀:국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35년~1945년
개발 난부 키지로
개발년도 1929년
생산 남부총기제작소
생산년도 1935년~1945년
생산수 71,000정
사용국
[[일본 제국|]][[틀:국기|]][[틀:국기|]]
사용된 전쟁 중일전쟁
제2차 세계 대전
국공내전
제원
탄약 8×22mm 남부
급탄 6발짜리 박스탄창
작동방식 반동 작동식
총열길이 96mm
전장 187mm
전고 199mm
중량 765g
탄속 305m/s }}}}}}}}}
1. 개요2. 동기3. 개발4. 특징
4.1. 측면발포총의 변명
5. 실전6. 대중매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사격 영상 야전 분해 영상
일본군이 1934년 개발한 자동권총. 94식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일본 육군에 준제식으로 채용된 연도가 황기 2594년(1934년)이었기에 붙은 명칭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보다 앞서는 것은 자살권총이라는 악명. 물론 남부 권총도 자살권총이란 악명이 있지만, 그건 주로 일본의 열악한 공업력으로 인해 만들어진 저품질 생산품이 큰 문제를 일으킨 것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 쪽은 아예 설계부터가 글러먹은 물건인지라, 제대로 만들어도 오발의 위험성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2. 동기

당시 일본군은 장교들에게 권총을 지급하지 않았다. 당대에는 장교란 귀족들이 한다는 인식이 남아 있었기에 딱히 이상한건 아니었고 일본은 물론 유럽도 사제물품 사용이 당연시 되었으며 권총도 장교가 사비로 해결해야 할 물품이었다.사실 사병들에게 지급되는 장비값도 월급에서 까곤 했다 그래서 장교들은 브라우닝 등의 외제 권총 약 30종, 그리고 일본제(정확히는 외제 권총의 데드카피) 중에선 스기우라식 자동권총(杉浦式自動拳銃)등을 각자 구매해야만 했고, 상황이 이러니 사용하는 탄약도 다 달랐으며 방식도 전부 제각각인 여러 종류의 권총들이 뒤섞였기에 자국 권총으로 통일하자는 취지에서 14년식, 94년식 등의 권총개발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당시 남부(南部) 대형 권총의 소형판인 '남부식 소형 권총'은 위력 부족과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생산중지, 육군 제식 14년식 권총은 일본인이 쓰기에는 너무 크기에 가지고 다니기엔 적합하지 않았다. 게다가 둘 다 사용시 갑자기 탄창이 빠져버린다던지, 방아쇠를 손가락으로 당기기 힘든 어이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덕분에 돈이 있거나 지체가 높은 장교들의 외제 권총 사용은 별로 줄어들지 않았다.

3. 개발

하지만 이대로 내버려둘 경우 보급의 문제도 있고, 장차 적국이 될 국가로부터의 부품 공급 차질은 물론이거니와, 국가적 자존심까지 걸려버리기 때문에 일본은 공정 개선을 해서 쓸만한 권총을 만드는 대신 자국산 권총을 강제로라도 사용하도록 규칙을 바꾸었다. 그러나 이러러면 이미 전투에 사용하기에는 부적합 판정을 사실상 받은 기존의 권총 외에 최소한 제대로 된 권총이 1종류 이상 있어야 했으며, 이를 위해 설계자인 남부 키지로(南部麒次郎)는 14년식 권총과 동일한 탄환을 사용하는 자동권총을 1932년에 개발해야 했다.

참고로 일본군이 예전 유럽의 군대를 따라했는지라, 그 쪽이 그랬던 것 처럼, 승마본분의 병과 및 차량부대의 졸병, 부사관에게는 장비로써 권총이 지급되었지만, 장교에게는 모든 병과를 통틀어 호신용 무기인 권총이 지급되지 않았다. 아니, 사실 권총만이 아니고 병사와 부사관과 달리 장교는 보급이 안 나와서 장비를 죄다 자기 돈으로 맞춰야 했다.[1]

그런데 권총을 지급하지 않으면서도 근무시 장교가 권총을 소지해야 할 상황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사실상 권총을 사비로 사도록 유도한 것이다. 그런데 이럴 경우 장교의 지갑사정이나 취향에 따라 권총의 종류가 천차만별이 될 수밖에 없었고,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가난한 장교는 권총을 구입하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장교들은 군복이나 칼 등의 필수품들의 가격이 높았기에 지출이 상당하였다. 당시 중위의 월급이 70엔인 것에 반해 남부 대형 권총은 150~180엔 정도의 고가 권총이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국 권총들도 100엔은 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나마 싼 남부 14년식 권총의 납품가격은 당시 75엔으로 역시 고가였지만 94식 권총은 풀옵션으로도 한 정에 50엔의 저렴한 가격은 당시 가난한 일본군 장교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이때문에 94식 권총은 열악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생산이 지속되었으며, 어쩔 수 없이 국산권총을 사용해야 하는 장교들이 널리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거기다 권총을 받아서 쓰는 부사관, 전차병들도 소형 권총을 원하는 상황이었다. 어차피 호신용 그 이상을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성능이 비슷하다면 휴대하기 편한 소형 권총을 차고 다니는 게 낫다는 것. 전차 같이 좁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에게 있어 위력에 비해 몸집만 거대한 남부 권총은 불만의 대상이었다.[2]

이런 우여곡절 끝에 94식 권총이 개발, 일본 육군에 1934년 12월 12일에 준제식으로 채용되었다. 94식 권총은 처음엔 민간 호신용 권총으로 설계되었지만, 육군에서 14년식 권총보다도 작은 권총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들어왔기에 군용으로 제조되었다. 그리고 작은 크기 때문에 장교, 전차병, 항공병등의 특수병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었다. 일본 해군도 제식으로 채용한 것은 아니지만, 해군 제식 권총이나 14년식 권총보다도 소형이었으므로 공수부대용으로 사용했다.

4. 특징

파일:external/members.shaw.ca/t94manualdiagramw.jpg
설명서

일반적으로 94식 권총은 현재 권총의 기준으로 보자면 중형권총에 해당하지만 당시 일본군에서는 소형권총에 해당하였다. 사용 탄약은 8×22mm 남부로 남부 14식, 1식 등의 권총과 100식 기관단총에 사용된 탄이며 위력은 .380 ACP탄 정도로 해당한다. 90식 최루탄도 발사 가능하다.
94식 권총의 작동방법은 그렇게 보이지는 않으나 쇼트리코일 방식을 채용하였다. 이 총은 좋게 말하면 당시 소형 자동권총의 노하우가 전무한 일본 기술진들이 독자적인 설계사상으로 완성된 권총이고, 나쁘게 말하면 보다 진보한 설계개념과 기술력으로 개발한 독일의 루거 P08, 미국의 콜트 M1911A1 등의 타국의 기술을 완전히 무시한 채 일본의 기술만으로 대강 설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권총 개발엔 각각 베이스가 된 권총이 존재한다. 즉, 어떤 권총을 개발할 경우 앞서 개발되었던 권총의 장점과 장점을 가져온 기술은 가능한 한 철저히 복제하여 이용한다. 이것은 현재의 총기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다. 총기 개발자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권총의 작동방식 자체가 사실상 완성되었기 때문이다.[3] 하다못해 같은 나라의 남부 권총만 해도 마우저 C96을 참조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94식 권총에는 그러한 점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즉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이 권총은 완전한 일본 오리지널 기술의 자동권총이라 말할 수 있다. 너무 기묘한 기구가 많기에 세계 총덕들 사이에서도 이단아 취급받는 총으로도 유명하다.[4]

여담으로 2012년 9월 플래툰 잡지에 이 총을 리뷰할 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권총이라 칭했는데, 디자인이 예쁘다 못생겼다 하는 건 개인 취향이니 무조건 좋다 나쁘다는 할 수 없지만, 디자인 자체가 대세에서 완전히 벗어났기에 이질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 대세에 벗어났다는 디자인이 결과적으로 글록 같은 혁신이 아닌 일본군 기술력의 열악함을 상징하게 되었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저런 모양이 된 이유는 이 총이 FN M1910과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져야 했기 때문이었다. 8mm 권총탄의 위력이 .380 ACP 수준이라지만, 문제는 탄속이 이러한 소형탄들보다 더 빠르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소형탄들보다는 강하기 때문에, 단순 블로우백 구조로는 내구도를 얻기 힘든 상황이었다. 때문에 쇼트 리코일 구조를 채택하다보니 기괴한 디자인이 되어버린 것.[5][6]
파일:attachment/94type-standard_acucj.jpg
파일:attachment/94type-mag.jpg
파일:attachment/94pistol_shit_fires.jpg
측면 격발을 재현한 영상. 말이 필요 없다. 2분 10초부터 직접 보도록 하자.

덕분에 일본군 장교는 이런 문제점이 없거나 덜한 외제 권총이나 노획한 장비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무기 하나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후반부 시점에는 심지어는 FP45 리버레이터처럼 권총의 부류에 들어가기 힘든 레지스탕스용 1회용 병기를 주워다가 권총 대신 사용하는 대참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무리 리버레이터가 총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물건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총알이 나간다는 점에서 이딴 쓰레기(...)나 맨손으로 싸우는 것보다는 훨씬 나았을 것이다.

4.1. 측면발포총의 변명

해당 총기의 결함 원인을 설명하는 Forgotten Weapons의 동영상
일단 역구 구조 자체는 문제점이 아니다. 독일의 루거 P08도 마찬가지로 역구 구조를 띠고있다. 하지만 루거의 경우엔 역구부에 커버를 설치하여 무의식적으로 역구에 접촉하는 것을 막는 구조다. 그런데 94식은 왜 커버를 설치하지 않았는지가 의문이다. 이 기능 때문에 이 총을 접수하여 시험한 연합군측의 기술자가 자살권총이라는 말까지 붙였다.

하지만 94식 권총의 역구 결함은 설계불량이 아니라는 점이 더 무서운 사실이다. 그 이유로 당시 군규약에선 일본군이 권총을 취급할 때에는 평상시(비전투시)에는 탄창을 빼고 약실에 남은 탄환도 빼어 격철을 내려 휴대해야 한다는 규약이 있었다. 당시 기록에 의하면 이 규약은 꽤 엄격히 지켜졌기에, 이 총으로 인해 일어난 오발사고는 하나도 기록되어있지 않다. 총 자체에도 탄창을 빼면 방아쇠가 걸리는 등의 상당히 모순된 구조를 갖고있는 것도 이 규약 때문이다. 사실 이 총은 군 규약에 기초하여 설계된 총으로서, 결코 지식의 부족이나 결함이 있는 총이 아니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앞의 규약은 평상시에 발사하지 않는 상황에 한해 안전한 것이고, 평상시나 전시를 따지지 않고 전투 중 발포할 때 약실을 비우는 등의 행위는 매우 비현실적이었다. 저 규약대로라면 94식 권총을 소지하는 군인은 94식에 탄창을 결합하지 않은 상태로 휴대하고 다니다 불시에 지근거리에서 적군과 조우하게 되면, 즉시 권총집에서 94식을 꺼내든 뒤, 탄입대[9]에서 탄창을 꺼내어 94식의 장탄구에 맞춰 신속하면서도, 부드럽게 탄창을 결합한 후[10], 내려져 있던 격철을 다시 올리고 슬라이드를 뒤로 잡아당겨 초탄장전을 하고 나서야, 적에게 겨누고 쏠 상태가 된다. 현실에선 아무래도 탄창을 결합하는 중에 상대 총에 맞고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는 상대방이 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냉병기류에 당하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다.

결국 권총을 뽑아서 바로 쏠 수 있도록 하려면 미리 장전을 해 두어야 하는데, 이랬다간 앞서 언급된대로 오발될 가능성이 충분하였다. 따라서 당시 일본의 기술적, 풍토적인 사정을 종합해 생각했을 경우라도 쓰기에 좋은 총은 아니다. 그럼에도 오발사고 사례가 없었던건 어디까지나 사용자 개개인의 총기관리가 철저했던 것일 뿐, 단순 장탄휴대조차 불안정해서 항시 발사 가능한 상태로 휴대하기 부담스러운 총은 그 자체로 문제다. 특히 전차 내부 같은 좁은 공간에서 쓰는 것은 아주 큰 위험을 동반한다.[11] 그러므로 이 총은 역구부의 결함이 가장 중대한 약점이었고, 관계자들도 이 점은 시인한다.

반대로 말하면 이 결함부분에 작은 철판을 용접하여 독일의 루거 P08처럼 역구부의 접촉을 막는 극히 간단한 수정을 하는 것만으로 그 후의 평가가 달라졌을 것이며, 이 부분만 제외하면 일본군의 권총 치고는 부품수도 적고 고장도 비교적 나지 않았으며 일본인들이 쓰기 편한 우수한 권총이라는 요소를 모두 갖춘 권총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 쓸 만한 권총의 기준은 일본군의 권총 기준이며, 마우저 C96 같은 제대로 된(...) 권총과 비교하면 매우 암울해진다. 거기에다 실제로 전후에 94식 권총을 입수해서 작동성능을 시험해본 결과, 역구부를 철판 등으로 막더라도 탄창을 장전하다 발사, 슬라이드를 당기다 발사, 약실을 검사하다 발사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즉 세심하게 정해진 방식대로 운용하지 않고 급하다고 바로 홀스터에서 빼서 발사하려고 하면 바로 오발되면서 권총의 주인인 자신이 죽기 딱 알맞게 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평시에는 오발사고가 없었다. 오발될 총알이 약실에 없었으니까. 다만 전시에는 있었을지 없었을지 모른다. 사례를 입증할 사용자가 죽었으니까.[12]

5. 실전

실제로 재료와 가공기술이 모두 열악해지는 태평양 전쟁 말기에 만들어진 후기형에서도 발사 및 작동은 잘 되었다. 14년식 권총의 초기형에서는 스트라이커 전진불량에 의한 불발이 많았고, 후기형에서는 격침의 길이를 변경하여 이동거리를 늘림으로써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지만 개량을 행한 경위가 있었기에, 일본군의 총기를 평가하는 해외의 연구자들은 안전성을 제외한 작동불량이 적은 것은 다른 남부 권총에 비해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파일:attachment/94type-late.jpg
94식 권총 후기형은 재료와 가공기술의 열악화로 품질이 더 안좋아졌다.

최종적으로는 이 권총은 1935년의 초기형 제조부터 1945년 생산종료까지 군용, 민간용을 포함하여 7만 정이나 제조되었고, 일본산 유일의 소형권총이며, 가장 값싼 데다가 국산 권총만 사용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으로 인해 사랑(?)받은 권총이다. 그리고 현재 이 총은 미국 콜렉터 시장판매 및 중국 북방국제사격장(외국인전용 사격장)에서 전시되어있는 실물을 만지거나 볼 수 있다. 다만 이걸 사격 연습 등의 실사용 목적으로 구입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따르는데, 앞서 말한 측면발포 문제를 포함하여 많은 안전상의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6. 대중매체

대체로 남부 권총에 밀려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파일:30000130507_700.jpg}}}||
파일:PS12062700056.jpg
||

7. 둘러보기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일본군 보병장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colbgcolor=#736942> 중일전쟁제2차 세계 대전
일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736942> 소총 <colbgcolor=#736942> 볼트액션 소총 13년식 소총, 30년식 소총, 35년식 해군총, 38식 소총, 44식 기병총, 97식 저격총, 99식 소총, 99식 저격총, 100식 소총, 1식 소총, 2식 소총, 간이 소총, 모식 소총, 이식 소총
반자동소총 갑형 자동소총, 을형 자동소총, 병형 자동소총, 4식 자동소총
기관단총 M1927 기관단총, 1형 기관단총, 2형 기관단총, 100식 기관단총, 베식 기관단총, MAB 38
권총 자동권총 남부 권총, 15년식 권총, 스기우라식 권총, 하마다식 권총, 94식 권총
리볼버 26년식 권총
조명탄 권총 90식 신호권총, 97식 신호권총, 해군 4식 더블배럴 산탄권총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11년식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92식 7.7mm 기총, 시제 1식/3식 경기관총
중기관총 3년식 기관총, 92/1식 중기관총, 93식 중기관총, 89/97식 고정 기관총, 98식 중기관총, 97식 중기관총, 98/1식 선회 기관총, 99식 기총
대전차화기 97식 자동포, 4식 7cm 분진포, 5식 8cm 분진포, 99식 파갑폭뢰, 갈고리 폭탄, 자돌폭뢰
화염방사기 93식 소화염발사기, 100식 화염발사기
척탄통 및 박격포 10식 척탄통, 89식 척탄통, 97식 곡사보병포, 94식 90mm 박격포, 96/97식 150mm 박격포
유탄 91식 파쇄 수류탄, 10식 파쇄 수류탄, 수류탄/일본군, 100식 총류탄발사기, 2식 총류탄발사기
냉병기 군도 일본 군도(구군도/신군도), 30년식 총검, 35년식 총검
취소선 : 실전에 투입되지 않음}}}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군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대전기 보병장비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만주군 보병장비
파일:만주국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colcolor=#373a3c> 제2차 세계 대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Flag_of_Manchukuo_WarFlag_And_Naval_Ensign.svg.png 만주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color=#373a3c>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393b42>88식 소총,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99식 소총, 38식 기병총, 44식 기병총, 모식 소총, 13식 소총
기관단총 MP18, EMP35
권총 C96, M900, M1900, M1910, P08, 26년식 권총, 94식 권총, 남부 권총, 브라우닝 하이파워, M1911
지원화기 기관총 11년식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Vz.26, 3년식 기관총, 92식 중기관총
유탄 10식 척탄통
냉병기 군도 일본 군도(구군도/신군도)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만주국 국기.svg 만주군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대전기 보병장비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인도 국민군 보병장비
파일:자유 인도 임시정부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colcolor=#373a3c> 제2차 세계 대전
인도 국민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color=#373a3c>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393b42>리-엔필드, 38식 소총, 99식 소총
기관단총 톰슨 기관단총, 100식 기관단총
권총 웨블리 리볼버, M1911A1, 남부 권총, 94식 권총
지원화기 기관총 루이스 경기관총, 브렌 경기관총, 빅커스 기관총, 11년식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92식 중기관총
유탄 밀즈 수류탄, 97식 수류탄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대전기 보병장비 }}}}}}}}}



2차 세계대전기의 한국독립군 보병장비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fff> 2차 세계대전
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fff> 볼트액션 소총 Gew71, 그라 소총, 13년식 소총, 베르단, Kar98k, Gew88, 88식 소총, Gew98, Vz.24, 24식 보총,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99식 소총, M1903, 모신나강
반자동소총 M1 개런드, M1 카빈
기관단총 톰슨 기관단총, M3 기관단총, PPSh-41
권총 C78, M1879, Mle 1873, Mle 1892, 웨블리 리볼버, M1895, 26년식 권총, C96, 14년식 권총, 94식 권총, M1911, P08, TT-33, P38
지원화기 기관총 맥심 기관총, M1895/14, 루이스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유탄 91식 파쇄 수류탄, 10식 파쇄 수류탄, 97식 파쇄 수류탄, 밀즈 수류탄, F1, Mk.2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한국광복군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대전기 보병장비 }}}
}}}}}}



북아일랜드 분쟁기 아일랜드 공화국군 보병장비
파일:1920px-StarryPlough.svg.pn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북아일랜드 분쟁(1969~1997)
아일랜드 공화국군(IRA)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393b42>SMLE No.4 Mk.I, No.5 Mk.I, Kar98k, M77, M300, G98, Type 38
반자동소총 M1 Garand, M1 Carbine, L1A1, G43, Mle 1949, Mini-14, AR-15C, AR-180C, SKS
자동소총 M14, M16A1, XM177, FAL, G3, BM59, FNC, SG510, SG540, AK-47, AKM, Vz.58, M62/S, PM.md.63, Type 56
기관단총 Mk.II, Mk.V, L2A1, F1, M1928A1, M1A1, M42, M3, M3A1, MAC-10, M2, MP40, MPL, m/45, M12, Vz.23, Vz.61, UZI, MP5
산탄총 SPAS-12
권총 Webley Mk.IV, Mk.VI, Hi-Power L9A1, FN M1903, FN M1910, M1911A1, M1920, C93, C96, P08, M1934, PT92, M1907, M1912, MCM, Type 94, Type 14
지원화기 기관총 Lewis Mk.IV, Bren Mk.II, L4, Besa Mk.III, L7A1, MG08/15, MG34, MG3, FALO, M1919A4, M60, M2, DShK
유탄발사기 M79
대전차소총 Boys Mk.II, S-18/1000
로켓발사기 M20, RPG-7
무반동포 m/42, M40, MBB Armbrust
미사일발사기 9K32
박격포 M-37
화염방사기 M2, LPO-50
유탄 F1, Mk.2, RGD-5
※ 윗첨자C: 민수용 반자동화기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FFF
※둘러보기 : 파일:지구본_white.png 유럽권 국가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냉전기 보병장비 }}}}}}
}}}}}}



보병장비 둘러보기
근대 (~1914) 대전기 (1914~1945) 냉전기 (1945~1991) 현대전 (1992~)



[1] 일본이 특이한 건 아니고, 원래 장교는 귀족이 하는 일이라면서 서양에선 다 자기 장비를 돈 주고 사야 했다. 때문에 평민 출신이나 몰락 귀족 출신 장교들은 가불을 받아가며 물품을 사야 했다고. 심지어 영국군은 장교 자리를 돈 주고 사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교들에게 권총을 기본 지급하던 국가들은, 총기가 문화적으로 널리 퍼져있고 그만큼 수 많은 총기들을 생산하던 미국, 혁명 전 러시아 제국군 출신 장교들과 혁명 후 혁명영웅 출신 장교들이 뒤엉켜있기 때문에 이들의 파벌화와 특권의식을 최대한 막아내야했고, 중공업화를 통해 잠재력을 일깨워 당시엔 신흥강국으로 성장하던 소련같은 경우였다.[2] 출처: 플래툰 2012년 9월호[3] 메커니즘이 뜯어고쳐질 여지가 사실상 없다. 최근에 새로 나온 개념은 Super V System이나 AN-94의 구조, 나가리가 된 CAWSH&K G11을 비롯한 ACR이나 NGSW 정도밖에 없다.[4] 남부 권총과 비교해보면 유사점이(쇼트 리코일,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는 노리쇠, 시어의 기본 구조(남부 권총은 상하로 움직이는 방식) 등) 나온다. 어디까지나 같은 제작자가 만든 총이며 스트라이커 방식의 남부 권총을 해머식으로 바꾸고, 메인스프링을 총열로 옮기는 등의 부품 배치를 바꾸는 식으로 개선(?) 한거니까.[5] 출처: 플래툰 2012년 9월호[6] 사실 탄속과 운동에너지는 별 차이가 안난다. 8mm 남부 .380 ACP 비교해 보면 심지어 .380 ACP가 더 탄속이 빠르고 위력도 강한 경우도 있다. 즉 충분히 단순 블로우백 설계가 가능하고 일본에도 8mm 남부탄을 쓰는 단순 블로우백 권총인 하마다 2식 권총이 존재한다.[7] 사실 SIG P210의 경우와 같이 기술력이 충분하면 오히려 명중률을 크게 향상시키는 방식이 될 수 있다. 당시 일본의 기술력이 시망이어서 문제였을 뿐.[8] 하지만 94식 권총만 이런 건 아니다. Vz.38도 탄약을 다 쏘면 슬라이드 스톱이 걸리지만 탄창을 빼면 도로 풀린다는 점이 94식과 동일하다. 아마도 슬라이드 스톱은 탄약을 다 썼음을 알리는 용도로만 넣은 듯 하다.(탄을 다 써도 슬라이드 스톱조차 없으면 공격발만으로는 알아차리기 힘드니까 .)[9] 파일:권총집과 탄입대.jpg 일반적으로 권총집에 같이 달려 있거나, 권총집 근처에 결속해 둔다.[10] 탄창은 약한 물건이므로 막 다루다간 손상•변형이 되어 작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11] 전차 내부에서 오발사고라도 나면 격발된 탄두가 지속적으로 전차 내부에서 도탄되면서 대형 참사가 터질 수도 있다.[12] 전시에 그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전쟁터 한복판에 장교 한 명이 전투중 오발사고로 죽었는지 날아온 유탄에 맞아 죽었는지 내가 잘못 쏜 총알에 맞아 죽었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그리고 전투 중 적과 1:1로 만난 순간에 규약을 철저하게 지킨 군인은 권총을 장전하다 죽었거나, 차라리 다른 무기로 대항해서 이기거나 지거나 했을 테니까.[13] 재현 오류다. 작중 배경은 1932년인데, 이 권총의 제작년도는 1934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