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와 미국이 운용했던 보병포.
Canon d'Infanterie de 37 modele 1916 TRP는 1916형 37mm 보병포 TRP 정도의 뜻이다. TRP는 tir rapide, Puteaux(속사, 퓌토[1])의 약자라고 하니 "퓌토제 1916형 37mm 속사보병포" 정도로 볼 수 있겠다.
2. 상세
보병포인 만큼 포병이 아닌 보병에서 중화기로 운용하였으며 주 목표는 독일군의 콘크리트 벙커, 기관총 포대, 기타 거점들이었다.조준기로는 직사용 광학 조준경과 곡사용 사분의가 달려 있었다.
프랑스에서는 25mm 호치키스 대전차포로 대체되고 있었으나, 프랑스 침공 당시에는 25mm 포의 물량이 부족해서 이를 메꾸기 위해 사용되었다. 독일에 점령당한 이후에는 독일군이 '3.7cm IG 152(f)'라는 제식명을 붙이고 운용하기도 했다.
미국은 1917년 620정의 37mm 보병포를 구매하며 이 포를 채용하였다. 미군이 붙인 제식명칭은 37-mm Gun, M1916(M1916 37mm 평사포)다.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각 보병연대 본부중대 휘하 소대에 박격포와 함께 배정되었으며[2], 르노 FT의 미국제 면허생산형인 M1917 경전차의 주포로도 사용되었다. 1차대전 후 대부분 퇴역했으나 남방작전 당시 필리핀 전역에서 M3 37mm 대전차포 부족으로 인해 일부가 사용되었다.
1922년에 일본 제국이 도입한 11년식 평사보병포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3.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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