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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de 25 mm semi-automatique modèle 1937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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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25mm APX 대전차포는 기존의 25mm 호치키스 대전차포를 기반으로 포신 길이를 77 구경장으로 늘리고 이동대차를 경량화하였다. 1938년에 프랑스 육군이 채택했다.당시 동구경의 25mm 호치키스 대전차포가 있었는데도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대전차포를 개발한건 호치키스 대전차포와 운용 목적을 다르게 설정했기 때문이다. 25mm 호치키스 대전차포(1934년식)는 차량들에 견인되어 사용되어야 했지만 25mm APX 대전차포는 이동대차의 무게를 줄여서 보병들이 쉽게 사용하고 군마가 끌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포신 길이가 늘어났기 때문에 호치키스 25mm보다는 관통력이 좋았지만, 주포 구경도 똑같고 포탄도 동일한걸 사용했기 때문에 두 포 모두 장거리에서 관통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여전했다.
3. 실전
3.1. 제2차 세계 대전
3.1.1. 겨울 전쟁
3.1.2. 프랑스 침공
4. 사용국
프랑스 이외에도 여러 나라에 수출되었다.4.1. 프랑스
2차 대전 동안에 숫자 불명의 25mm APX 대전차포를 프랑스 육군이 사용했다.4.2. 나치 독일
노획한 포들을 2,5 cm Panzerabwehrkanone 113(f) 라는 제식명으로 사용했다. 대서양 방벽에서 요새포로 쓰였고, 독일군이 점령한 채널 제도에서도 사용되었다.4.3. 핀란드
겨울 전쟁 당시 50문을 구입했지만 1940년 2월까지 노르웨이를 통해서 40대만 조달되었다. 남은 10문은 독일군이 노르웨이 침공 당시 차지했다. 겨울 전쟁 당시 사용된 50문 중에서 절반 정도가 1선에서 사용되었고, 이중 3대가 소실되었다.겨울전쟁 종전 이후 독일군은 노획한 호치키스 25mm 대전차포 133문과 25mm APX 대전차포 67대로 총 200문의 25mm 대전차포를 핀란드에 팔았다. 호치키스 버전(1934년식)은 25 PstK/34, APX 버전(1937년식)은 25 PstK/37로 명명되어 1943년까지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