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앞역 | ||
응암순환공 덕 ← 0.9 ㎞ | 6호선 (627) | 신내 방면삼각지 1.2 ㎞ → |
문산 방면공 덕 ← 1.0 ㎞ | 경의·중앙선 (K311) | 지평 방면용 산 1.5 ㎞ → |
역명 표기 | ||
용산선 | 효창공원앞 Hyochang Park 孝昌公园 / [ruby(孝昌公園, ruby=ヒョチャンゴンウォン)]アプ | |
6호선 | ||
경의·중앙선 | ||
주소 | ||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지하287 (효창동 80) | ||
관리역 등급 및 소속 영업사업소 | ||
용산선 | 무배치간이역 (가좌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용산역 관리 / 코레일 서울본부) | |
6호선 | 동묘영업사업소 효창공원앞역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 | |
운영 기관 | ||
6호선 | 서울교통공사 | |
용산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용산선 | 1929년 9월 20일 | |
6호선 | 2000년 12월 15일 | |
경의·중앙선 | 2016년 4월 30일 | |
역사 구조 | ||
용산선 | 지하 2층 | |
6호선 | 지하 3층 | |
승강장 구조 | ||
용산선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 |
6호선 | 복선 섬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용산 방면용 산 ← 1.5 ㎞ | 용산선 효창공원앞 | 가좌 방면공 덕 1.0 ㎞ → |
용산 방면용 산 ← 1.8 ㎞ | 효창선 효 창[1] | 종점 |
[clearfix]
1. 개요
- 서울 지하철 6호선 627번,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311번.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지하287 (효창동 80) 소재.
1978년 경의선 신호장 효창역으로 시작
1978년 7월 경의선 효창역이 신호장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1984년 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었는데, 당시의 역사는 113.95㎡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인근에 자리한 효창공원의 역사적 이미지와 어울리는 기와지붕을 갖추고 있었다. 2004년 경의선 선로가 철거되며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으나 이후 2009년부터 진행된 경의선 복선전철 3단계 공사가 모두 완료되며 새롭게 탈바꿈한 효창공원앞역에 2016년 4월 30일 열차 운행이 시작되었다. 지하철 6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연결통로가 만들어져 환승역으로 역할하며 용산과 마포 일대의 교통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1978년 7월 경의선 효창역이 신호장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1984년 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었는데, 당시의 역사는 113.95㎡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인근에 자리한 효창공원의 역사적 이미지와 어울리는 기와지붕을 갖추고 있었다. 2004년 경의선 선로가 철거되며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으나 이후 2009년부터 진행된 경의선 복선전철 3단계 공사가 모두 완료되며 새롭게 탈바꿈한 효창공원앞역에 2016년 4월 30일 열차 운행이 시작되었다. 지하철 6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연결통로가 만들어져 환승역으로 역할하며 용산과 마포 일대의 교통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역 안내도 (다운로드) |
2.1. 서울 지하철 6호선
6호선 대합실 |
2000년 12월 15일 6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효창동에 소재하고 있어 공사 당시의 계획으로는 효창역으로 개업할 예정이었지만 당시에 신호장으로 남아있던 용산선 효창역과의 구분을 위해 현재의 효창공원앞역이라는 이름을 확정지었다.
처음 개통되었던 당시에는 용산구청이 이 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병기역명에 용산구청이 표기되었다. 즉, 2000년대에는 이 역의 정식 명칭이 효창공원앞(용산구청)이었다. 그러나 용산구청이 2010년 4월에 같은 노선의 녹사평역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효창공원앞역의 병기역명은 삭제되었다.
효창공원의 이름은 '효창원(孝昌園)'에서 유래하는데, 원래 이곳에는 조선 제22대 국왕인 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와 문효세자의 생모 의빈 성씨, 그리고 순조의 후궁인 숙의 박씨의 묘가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1934년에 고양시 서삼릉 후궁 묘역으로 이장되었다.
오늘날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었던 이동녕 선생, 군사부장 조성환 선생, 비서부장 차이석 선생의 묘소와, 삼의사(三義士)라고 불리는 윤봉길·이봉창·백정기 선생의 묘소 등 임시정부 요인들의 묘지, 삼의사 묘 옆에 비석이 세워지지 않은 안중근 의사의 '허묘'(墟墓), 그리고 효창운동장이 있는 효창공원이 들어서 있는데 역명은 바로 이 효창공원에서 따왔다. 하지만 정작 효창공원과는 거리가 꽤 된다. 거기다 오르막길을 올라야 해서 더 멀게 느껴진다.
6호선 측에는 지상까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출구의 휠체어 리프트 또한 사용이 중지된 상태이므로 엘리베이터 이용이 필요하다면 경의·중앙선 대합실로 우회해야 한다. 즉 6호선 단독역사 시절에는 출구에 경사형 휠체어리프트만 있었다는 소리이다.
2.2.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의·중앙선 맞이방 |
일자 | 역사 |
1929년 9월 20일 | 원정역으로 개업 |
1948년 1월 | 효창역으로 역명 변경 |
1974년 8월 15일 | 효창역 폐역 |
1978년 6월 23일 | 효창역 부활, 구역사 준공 |
2004년 7월 1일 | 용산선 선로 절단(효창역~서강역 선로 철거) |
2009년 8월 1일 | 구역사 철거 |
2012년 8월 1일 | 효창역 신역사 착공 |
2015년 7월 1일 | 국토교통부 고시에 의거, 역명이 효창공원앞역으로 변경됨 |
2016년 4월 30일 |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신역사 개통 |
2.2.1. 용산선 효창역
자세한 내용은 원정역(용산선) 문서 참고하십시오.사실 예전에는 현재 자리보다 좀 거리가 있는 곳에 효창역이 있었다. 효창역의 전신인 원정역은 일제가 전쟁물자 공출을 위해 역 건물을 뜯어감으로써 1944년 폐역되었다. 광복 후에 선로용량 문제로 인해 용산역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폐역된 원정역은 효창역이라는 역명으로 재개업한다. 그러나 이는 그저 세워 둔 역원무배치간이역으로서 명맥만 유지하는 중이던 것 뿐이다. 그러다가 1974년 8월 15일에 폐지되었다.[2] 화물열차가 지나간 적도 있다.
4대 역사 (준공일자 불명, 2009년 철거)[3] |
3대 역사 (1984년 준공, 철거일자 불명) |
용산선 시절 승강장. 이곳도 지금은 철거되었다. |
1978년 이전된 효창역이 지어진 원래 이 자리에는 미생정역이 있었다. 미생정역은 원정역과 마찬가지인 이유로 1944년 폐역되었다. 이후 용산역에 들어오는 엄청난 수의 열차를 회차시킬 신호장이 필요해졌다. 그러나 용산역에서 서강역은 너무 멀어서 그 중간에 효창역이 세워져서 그 역할을 하게 되었다.
2.2.2. 지하역사 건립
용산선을 복선전철화해 경의선과 연계하여 수도권 전철 전동차를 운행시키는 계획이 발표되었고, 효창역은 이 계획에 따르면 고가 선하역사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상 노선을 주장하는 철도청과 지하화를 주장하는 용산구의 갈등으로 10년간 착공도 못 했고, 2007년에 감사원의 중재로 용산선 구간의 지하화가 결정되어 효창역도 지하역으로 바뀌었다. 그 후 2005년에 서강 ~ 효창 구간의 선로가 철거되었고, 2009년에 효창 ~ 용산 구간의 선로가 철거되었다.초기에는 화물열차 등의 운행을 고려했기에 광명역과 비슷하게 역사 일부는 지상, 승강장은 지하로 건설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민들이 녹지 확보를 요구함에 따라 역사도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로 인해 용산선은 적정구배 확보에 실패하여 광역전철만 입선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결정 이후 토지보상을 하려 했으나 주민들이 자리를 깔고 비키지 않았고, 2012년 5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공덕 ~ 용산 터널을 건설하고 효창역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 여론이 급변하면서 동년 7월에 토지보상 협상이 진전되었고, 공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관련 기사 효창역 주변의 29가구 중 24가구를 우선 철거하는 것으로 공사를 시작했고, 나머지 5가구 역시 2012년 추석날 보상금 지급을 완료하고 철거하였다.
이 역이 공사에 이르기까지 전국철거민연합, 코레일공항철도, 한국철도시설공단, 용산구 등의 협상 과정을 조삼모사 패러디 짤방으로 한 방에 정리하였다. 철도 동호인들의 호응도 상당했다.
신설된 효창역은 6호선과 환승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코레일이 지하철 6호선을 따라 역명을 효창공원앞으로 바꾸었다.
2014년 12월 27일 공덕 ~ 용산간 직결선이 개통되었지만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은 공사가 늦게 시작되어 2015년 10월 31일에 야당역과 함께 개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환승통로 공사 중 돌이 발견되어서 2016년으로 연기되었고, 최종적으로 2016년 4월 30일로 개통일이 확정되어, 개통과 동시에 환승이 시작되었다. 환승역임에도 지근거리에 공덕역이 있다 보니 급행열차는 무정차 통과한다. 출구는 원효로 및 삼각지 방향에만 2개가 신설됐으며, 4번과 5번 출구가 경의·중앙선의 출구로, 기존 6호선의 4번 출구는 6번 출구로 변경되었다.
이 역부터 가좌역 용산선 승강장까지는 지하에 있다. 경의중앙선의 용문·지평 방면 기준으로는 마지막 지하역이다. 이 역과 용산역 사이는 지하에서 경부선 선로를 고가로 넘기 위해 언덕을 가파르게 상승하는 34.5퍼밀의 급구배가 있다. 과거에는 용산역으로 가는 경의·중앙선 열차들이 전역을 출발하자마자 급가속을 밟는 실정이었는데, 효창공원앞역이 지어진 현재는 효창공원앞역을 출발하자마자 엄청난 급가속을 밟고 있다. 가끔씩 용산역 신호 대기 때문에 구배 구간을 서행 운전하기도 한다. KTX 정기열차가 동계올림픽 기간 중 운행함으로써 태백선 예미 - 조동 구간이 갖고 있던 일반 정기 여객열차 급구배 기록을 깼다.
지하화로 인해 효창선은 완전히 철거되었다. 서류상으로는 폐선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폐선 상태다.
2.3. 환승
경의·중앙선 문산 방면과 6호선 사이의 환승은 용문방면 8-4에만 환승통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 용문 방면에서는 계단 2번만 내려가면 6호선 승강장이 나오지만, 문산 방면에서는 대합실로 올라갔다가 다시 용문 방면으로 내려와 계단을 2번 더 타야 6호선 승강장에 도착한다. 경의·중앙선과 6호선 승강장 사이 중간층에 상행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경의·중앙선은 공항철도와 복층터널 구조로 경의·중앙선 바로 아래층으로 공항철도 선로가 지나가기에 통로를 만들 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따라서 6호선 응암순환 방향은 공덕&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신내 방향은 이 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고, 반대로 경의·중앙선 문산 방향은 공덕&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용문 방향은 이 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이 훨씬 더 편하다. 다만 NH 시간대에 앉아서 가기 위해서는 반대 전략을 취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공덕역에서는 4개 노선 환승역인만큼 항상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리기 때문에 이용객, 환승객이 많아서 혼잡하다. 물론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공덕역만큼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린다.
경의·중앙선과 6호선의 연계는 이 역 말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공덕역에서 가능한데, 세 역 모두 두 노선간의 환승이 개념환승에 가깝긴 하나, 고양/파주에서 6호선의 이태원, 신당동 방면으로 가는 경우 이 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환승하면 이용객수도 적은 편이 아닌데다가 우회 경로가 되고, 공덕역은 앞에서 서술했듯이 4개 노선 환승역이라 환승 인원이 매우 많아 항상 매우 혼잡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당동 떡볶이 타운으로 이동할 때는 홍대입구역이나 공덕역에서 2호선이나 5호선으로 환승하는것보다 이 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청구역이나 신당역으로 가는 것이 환승길이도 짧고 유동인구도 적어 편리하게 환승이 가능하다(두 역 모두 6호선 대합실과 출입구가 떡볶이 타운으로 이동하기에 적합한 위치에 있다).
3. 역 주변 정보
경부선 때문에 효창동에서 삼각지역 사이에 좁은 고가도로가 놓여 있는데, 이 탓에 공덕오거리부터 삼각지역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혼잡이 이뤄진다.숙명여자대학교와 인접해 있고, 숙대입구역, 남영역 이외에도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어서 경의·중앙선을 통해 숙명여대로 이동시 이 역을 이용하여 도보로 이동하거나 2번 출구로 나와 400번, 0411번으로 환승하는 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4호선 환승은 바로 전 역인 삼각지역을 이용하는게 낫지만, 1호선을 타야할 경우 효창공원앞역에서 나와 위의 버스를 타고 숙대입구역 방면으로 이동, 인근의 남영역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단, 숙명여대에서 이 역으로 이동시 두 노선 모두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을 빙 둘러가므로 도보로 이동하자. 숙대입구역에서 숙명여대까지의 거리와 이 역에서 숙대까지의 거리가 거의 비슷하므로, 경의선 연선에서는 1시간 배차간격의 서울역행을 타고 4호선 환승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또한 효창공원 내에 효창운동장이 있는데,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이 생기기 전까지 서울운동장(동대문운동장)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기장이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인조잔디 구장이기도 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생기기 전까지는 실업 축구가 꾸준히 열리기도 했다. 지금은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의 홈경기장으로 사용 중이다.
용문시장이 있지만, 거리면에서는 효창운동장과 비슷하다. 약 15분 정도 거리에 용산전자상가도 있는 만큼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역에서 바로 내리면 경의선 숲길공원이 있다는 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다.
한때 용산구청이 이 역 남쪽의 백범로 - 원효로와 교차하는 네거리에 있었지만, 녹사평역 주변의 서울특별시청 이전 부지로 이전했다. 그리고 부역명이였던 용산구청도 녹사평역이 가져가 버렸다. 현재 옛 용산구청 청사는 용산구 보건분소로 이용 중이다.
이 역 근처로는 110A/B번, 400번, 740번, 0411번, 마포17번, 용산04번이 운행 중이다.
그동안 공사가 지연되었던 경의·중앙선의 개통으로 효창역세권 재개발도 광속으로 진행되었다.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5번 출구 바로 맞은편에 효창5구역 재개발이 완료되어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가 건설되었고, 6호선 1번 출구 역세권인 효창4구역에도 KCC건설이 용산KCC 스위첸[4]을 건설하였다.
효창공원 주변으로 유명한 기사식당들이 많아 택시들이 효창공원역에서 효창공원 올라가는 길 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효창공원이 용산역, 숙대, 서울역, 공덕 등으로 나가기 유리한 위치기도 해서 그런 듯하다. 유명한 빵집 우스블랑도 효창공원 방향으로 있다.
3.1. 출구 정보
효창공원앞역 출구 정보 | |
1 | 효창공원 효창동주민센터·효창운동장 백범김구기념관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서울자동차고등학교 서울금양초등학교 용산KCC스위첸아파트 이봉창역사울림관 |
2 | 서울용산경찰서 원효지구대·원효로우체국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숙명여자대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선린중학교 용산구보건소보건분소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아파트 |
3 | 용문동우체국 원효로1동주민센터·용산문화체육센터 용산전자상가 서울남정초등학교 용산이편한세상아파트 |
4 | 경의선 숲길 용문동주민센터 도원동삼성래미안아파트 |
5 | 원효로1동주민센터·용산문화체육센터 용산이편한세상아파트 경의선 숲길 용산전자상가 남정초등학교 용문시장 |
6 | 용문동·용문동주민센터 도원동 경의선 숲길 |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cd7c2f><bgcolor=#cd7c2f> 연도 || || ||<bgcolor=#cd7c2f> 총합 ||<bgcolor=#cd7c2f>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0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2000년 | 5,523명 | 5,834명 | 19,970명 | [5] | ||||
2001년 | 10,867명 | 비고 | |||||||
2002년 | 14,671명 | ||||||||
2003년 | 16,441명 | ||||||||
2004년 | 16,634명 | ||||||||
2005년 | 16,158명 | ||||||||
2006년 | 15,526명 | ||||||||
2007년 | 15,336명 | ||||||||
2008년 | 15,247명 | ||||||||
2009년 | 15,533명 | }}}}}}}}} | |||||||
2010년 | 15,784명 | ||||||||
2011년 | 16,202명 | ||||||||
2012년 | 16,399명 | ||||||||
2013년 | 16,314명 | ||||||||
2014년 | 16,475명 | ||||||||
2015년 | 15,943명 | ||||||||
2016년 | 14,900명 | 4,030명 | 18,930명 | [6] | |||||
2017년 | 14,127명 | 4,851명 | 18,978명 | ||||||
2018년 | 14,124명 | 5,346명 | 19,470명 | ||||||
2019년 | 14,136명 | 5,834명 | 19,970명 | ||||||
2020년 | 10,732명 | 4,565명 | 15,297명 | ||||||
2021년 | 10,867명 | 4,844명 | 15,711명 | ||||||
2022년 | 12,345명 | 5,516명 | 17,861명 | ||||||
2023년 | 13,530명 | 6,145명 | 19,675명 | ||||||
출처 | |||||||||
: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 효창공원앞역의 일평균 이용객은 2023년 기준 19,675명으로 딱히 많거나 적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승객들이 이 역에서 승하차하고 있다. 환승역이 된 지 5년 후에 나온 자료이므로 사실상 6호선 단독 역에 이제 막 경의·중앙선 환승역으로 변모하려는 시기와 대비하면 적당한 수치다. 6호선만 기개통된 시절에는 하루 평균 15,000~16,000여 명 정도가 타고 내리던 역이었다.
- 역 주변이 전형적인 주거지로서 이렇다 할 상업/업무지구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900m 거리에 1호선 남영역, 5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3개 노선의 환승역인 공덕역, 1.1k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용산역, 4호선 숙대입구역이 있어 이들과 역세권이 일정 부분 겹치기 때문에 일정 부분의 수요를 이웃 역들에게 넘겨주고 있다. 하지만 근처에 효창공원 및 효창운동장이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종종 이용해 빠져나가는 수요를 보충한다. 2016년에 경의·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면서 KTX가 다니는 용산역 및 그 동쪽 구간으로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어 이용객이 다소 늘어났고, 16,000명 정도가 타고 내리던 6호선의 수요는 매해 1천 명씩 줄어들고 있다.
5. 승강장
5.1. 서울 지하철 6호선
6호선 승강장 |
6호선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갖추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최근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공덕 ↑ | |||
ㅣ | 하 | 상 | ㅣ |
↓ 삼각지 |
상 | 서울 지하철 6호선 | 공덕·합정·월드컵경기장·응암 방면 |
하 | 삼각지·이태원·석계·신내 방면 |
노선 및 방면 | 빠른 환승 | ||
6호선 (응암 방면) | → | 경의·중앙선 | 6-4 |
6호선 (신내 방면) | → | 경의·중앙선 | 3-1 |
5.2.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의·중앙선 승강장 |
↑ 공덕 | |||
1 | ㅣ | ㅣ | 2 |
용산 ↓ |
1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공덕·홍대입구·디지털미디어시티·문산 방면 |
2 | 용산·이촌·왕십리·용문 방면 |
노선 및 방면 | 빠른 환승 | ||
경의·중앙선 (문산 방면) | → | 6호선 | 2-3 |
경의·중앙선 (용문 방면) | → | 6호선 | 8-3 |
6. 기타
- 한국철도공사에서 이 역의 개통에 맞춰서 2016년 5월 3일 10:00부터 레일플러스 한정판 교통카드를 판매하기로 했다.
- 6호선 열차 내부 안내방송 및 LCD에서 경의·중앙선 환승 안내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송출된다.
- 2009년 7월 23일까지는 수도권 전철역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했을 때 맨 마지막에 오는 역 이름이었다. 다음 날 서울 지하철 9호선(개화-신논현)이 개통함과 동시에 흑석역이 본 타이틀을 가져갔고, 이후 2012년 7월 1일에 의정부경전철이 개통하면서 흥선역이 타이틀을 다시 가져가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환승역 중에서는 맨 마지막을 유지하고 있다.
- 이 역이 사실상 2014년 12월 경의선, 중앙선 직결운행 직전의 경의선 전철의 미개통 구간에 속한 역이다.
- 6호선과 경의·중앙선의 환승역 중 유일하게 두 노선이 같은 쪽 문이 열린다.
- 6호선과 경의·중앙선의 환승역 중 다른 수도권 전철 노선이 지나지 않는 유일한 역이다.[7]
- 6호선의 역명과 경의·중앙선의 역명을 가나다순으로 정렬했을 때 가장 마지막에 배치되는 역이다.
- 경의·중앙선 LCD 행선 안내기 차량은 효창공원앞이 아닌 효창공원앞역으로, Hyochang Park가 아닌 HYOCHANG PARK로 표기한다.
7. 연계 교통
효창공원앞역 연계 버스 정보 | ||
정류소 | 구분 | 노선 |
효창공원앞역 (03534) | <colcolor=#ffffff> 마을 | |
효창공원앞역. 이봉창역사울림관 (03179) | 지선 | |
간선 | ||
심야 | ||
효창공원앞역. 이봉창역사울림관 (03180) | 지선 | |
간선 | ||
심야 | ||
효창공원역 (03242) | 마을 |
8. 둘러보기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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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창선 상의 역은 역 이름의 변경이 적용되지 않았다.[2] 같은 날에 방송소앞역도 날아갔다. 철도청훈령 제3972호, 철도청고시 제37호.[3] 다행히도 다음 지도(현 카카오맵) 로드뷰가 남아 있어 당시 역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08년이나 2009년 촬영 버전을 선택하면 볼 수 있다. 주소는 서울 용산구 새창로 92.[4] 효창파크KCC스위첸이었으나 단지명을 용산KCC스위첸으로 변경했다.[5] 6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6] 경의·중앙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4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4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7]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와 만나며 공덕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한술 더 떠서 5호선과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