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폐건물/과거 목록
대한민국 국내 과거 폐건물의 위치 정보 | |||
서울특별시 | 부산광역시 | 대구광역시 | 인천광역시 |
광주광역시 | 대전광역시 | 울산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경기도 | 강원특별자치도 | 충청북도 | 충청남도 |
전북특별자치도 | 전라남도 | 경상북도 | 경상남도 |
제주특별자치도 | |||
현재 목록 |
1. 종로구
- 단성골드주얼리센터(舊 단성사[1] 건물)(다음 로드뷰) - 종로구 돈화문로 26 (묘동 56)
- 1907년 좌포도청터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상설 영화관으로, 국내 최초의 영화인 '의리적 구토'와 나운규의 '아리랑'이 상영되었고, 해방 이후에는 영화관의 메카이자,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있었으나[2], 1990년대 후반 들어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등장하면서 큰 위기를 맞는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01년에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2005년에 단성사도 멀티플렉스로 재개관하였다. 그러다가 2008년에 씨너스가 위탁운영하였으나, 세계금융위기로 인한 경영악화 때문에 소유주 이성호 회장이 (주)단성사를 아산엠그룹으로 팔았다가 부도처리되었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보석 전문상가로 다시 태어났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기존 상인들과의 마찰 등으로 상가분양에 실패하였고, 건물은 외관 공사만 마친채 계속 방치되었다. 한편 건물은 경매에 넘어가 유찰을 거듭한 끝에 영안모자가 매입하여 2016년 9월 1일 1차 오픈하였다. 2019년에 '영화역사관'도 열었다.
- 다세대주택 공사장 (카카오맵 로드뷰) - 종로구 평창동 389-1
- 현재 철거 완료된 상태이다. 22년 9월자 로드뷰에는 건물이 존재하나 현재는 없다.
- 덕수궁 디펠리스(舊 한진 베르시움) (다음 로드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2길 10 (신문로2가 108-1)
- 1993년 사무실건물로 처음 허가를 받았지만 분양이 되지 않아 좌초를 두 번 겪었고 2002년 보스코산업이라는 회사가 넘겨받아 주상복합으로 용도를 바꿔서 분양을 했고 한진중공업에서 시공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종로구청에서 건물 높이가 설계도면보다 높아진 것을 알게 되면서 분양중단 명령을 내렸으나 시행사는 몰래 분양을 진행했고 결국 수분양자들은 수백명으로 불어나게 되었다. 한진중공업은 인허가 문제로 인해서 2003년에 공사를 중단했고 자금이 떨어진 시행사는 2006년에 파산하면서 건물은 경매로 넘어간다. 그런 채로 10여 년 넘게 방치되었다. 이와 관련된 소송이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서울의 도심한복판 흉물로 남았다. 그 후 덕수궁PFV라는 부동산개발업체가 건물을 인수해서 개장을 추진했고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해서 2020년 7월에 완공되었다.
- 舊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 터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종로구 사간동~송현동 일대
- 본래 미국대사관 직원들의 숙소로 쓰였던 곳으로, 1997년 숙소가 용산 주한미군기지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빈 터가 되었다. 부지 면적은 약 3만 6000m2에 이른다. 해당 부지는 삼성생명에 팔렸다가 이후 한진그룹으로 넘어갔다. 한진그룹은 이 부지에 대형 고급호텔을 세우려 했으나, 인근에 경복궁과 학교(덕성여자중학교, 덕성여자고등학교)가 있어서 학교보건법 및 문화재 관련 법에 저촉되어 추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서울특별시에서 이를 매입하고 공원을 조성하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반대 의견이 상당하다.
- 결국 2021년 12월에 소유권이 서울시로 이전되었으며, 2022년 10월 7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2년간 임시 개방되었다. 2년의 임시개방 기간이 끝나면 문화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 2025년 1월엔 부지 안에 ‘이건희 기증관’을 포함한 ‘송현 문화공원’을 착공해 2027년 완공·개장할 계획이다. 지하엔 관광버스 주차장 등 450면 규모의 주차장이 만들어진다. 언론보도(한겨레)
- 창신동 폐가 (카카오맵 로드뷰) - 종로구 창신5길 30
- 적산가옥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가옥이 하나 있었고, 얼핏 보면 오래된 교회 같이 생겼다. 2015년에 오른쪽 그을린 흔적이 있는 건물이 무너졌던 모양. 어떻게 생겼는지 방이나 벽지구조가 다 드러나 있기도 했다. 관리를 하긴 하는지, 로드뷰로 보면 흔적은 있다. 다만, 건물이 언제 붕괴될지 모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는 거지. 2015년 말쯤에는 꼭대기층을 제거하고, 대충 흰 주름벽지를 붙여놓는 등으로 관리하는 모양인데, 언제부터인가 그것 때문에 더 흉물스러워졌다. 2018년 즈음에는 담쟁이넝쿨이 집을 감싸는 수준으로 황폐화되었다. 결국 2019년 초에 드디어 철거가 되었고, 새로운 건물이 건축되어서 2020년 10월 즈음에 완공했다.
2. 중구
- apm Place(舊 라모도쇼핑몰)(다음 로드뷰) - 중구 을지로 276 (을지로7가 105)
- 눈스퀘어(舊 코스모스백화점, 아바타몰)(네이버 거리뷰) - 중구 명동길 14
- 한때 폐건물계의 본좌였던 곳으로, 1970년에 재일교포인 무아 정규성 창업주(1909~1992)가 코스모스백화점으로 개점했던 곳이다. 1970년대만 해도 신세계 본점(현재의 구 본점), 미도파백화점(현재의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과 함께 3대 백화점으로 군림했었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길 건너편 무시무시한 경쟁 상대 등장으로 인하여 1980년대 후반부터 영업부진에 시달려오다 1991년에 법인이 부도났고, 이듬해 풍한산업으로 넘어간 후 개보수를 거쳐 1995년 '코스모스프라자'가 됐으나 두 달 만에 폐점됐다. 이후 여러차례 유찰되다가[3] 2001년 프라임개발이 낙찰받으면서 리모델링을 거쳐 2003년 아바타몰로 재개장하고 CGV를 유치했다. 그러나 자리값을 못할 정도로 영업부진에 시달리다가 결국 다시 CGV를 제외한 모든 점포가 문 닫고 2007년까지 사실상의 폐건물[4]로 몇 년 간 방치되었다. 이후 2007년에 퍼시픽스타자산운용으로 다시 매각되어 지금의 눈스퀘어로 재개장해 지금에 이른다. 한때 좋은 위치에도 불구하고, 코스모스백화점과 아바타몰이 연달아 망했던 것 때문에 '터가 안 좋아서 망한다'는 뜬소문도 돌았다.
-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舊 케레스타)(다음 로드뷰) - 중구 장충단로13길 20 (을지로6가 17-2)
- 동대문 폐건물 3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는 쇼핑몰로, 본래 거평그룹 계열 거평프레야가 1996년에 동명의 쇼핑몰을 구 덕수상고 부지에 국내 1호 정부 지정 시범 도매상가로 개장하였으나[5] 1998년에 외환위기로 거평그룹이 부도나면서 임차인연합회로 넘어가 매장명이 프레야타운, 청대문을 거쳐 2007년 KD인베스트먼트가 특수목적법인 KD프레야PFV를 통해 인수하면서 2008년에 케레스타로 이름을 바꾸었다.[6] 그러나 계속된 동대문 소매상권 침체로 건물이 텅텅 비어가기 시작했고, 회생을 위해 관광호텔과 웨딩홀 등을 입점시켰으나 시원찮았던 와중에 2011년 파인트리자산운용이 호텔 건립을 위해 인수하였다. 그러나 복잡한 채권 관계와 기존의 임차인 보증금 문제 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폐쇄되었으며, 동대문의 흉물로 전락하여 쇼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그렇지만 2015년 들어 신규 면세점 후보지로 떠올랐으며, 면세점에 선정되지는 못하였으나 현대백화점이 2016년 상반기 내 아울렛을 개점하기로 하고 임차계약을 체결했다. 마침내 2016년 3월 11일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이 개장하였다.
- 회현동 철거 중단된 건물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중구 퇴계로8길 43
- 2021년 7월경부터 철거가 개시된 것으로 보이나, 철거가 중단된 채로 2022년 3월 현재까지 방치되어 있다.
- 2022년 4월까지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으나, 2022년 7월에는 철거가 어느정도 진전되었음을 네이버 로드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용산구
- 동원상월대(舊 키스톤하우스)(다음 로드뷰) - 용산구 유엔빌리지3길 54-10 (한남동 11-285)
- 상당히 오래 방치되었던 아파트로 원래는 신동아건설의 키스톤하우스로 지어지려고 했으나, 모종의 일로 중단되었다. 앞에 한강이 있어 조망권이 좋다. 2009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중단되었고, 2013년 1월 다시 공사를 재개하여 2013년 12월 완공되었다.
- 서울 보광동 폐가(철거)(다음 로드뷰) - 용산구 보광동 231-17
- 舊 서울우편집중국 건물(철거)(다음 로드뷰) - 용산구 이촌로 57 (한강로3가 40-957)
-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舊 한일은행 동자동지점, 대림산업 사옥)(카카오맵 로드뷰) - 용산구 동자동 14-26[7]
- 건설회사 대림산업이 1954년 동자동에 신축한 서울지점 사옥. 1966년에 대림산업이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1976년 종로구 수송동에 새 사옥을 지을 때까지 약 10년간 본 사옥으로 사용되었다.# 대림산업이 이전한 후에는 한일은행 동자동 지점으로 사용되다가 1990년대 중반 인근 갑을빌딩으로 이전하면서 폐건물이 되었다. 이후 빌딩 터 일부에 IBC 서울 빌딩 건축이 추진되면서[8] 절반 이상이 헐려나가고 왼쪽 절반은 1층만 한빛(우리)은행 ATM 창구로 활용되다가 2009년 재개발로 뒷편 옛 대일학원 건물과 함께 완전히 철거되었다. 현재 KDB생명 사옥이 들어서 있다.
- 숙명여자대학교 인근 폐가(철거)(다음 로드뷰) - 용산구 청파로49길 49 (청파동2가 71-86)
- 1930년대 일제강점기에 본래 철도 관사 등으로 건축된 적산가옥으로 추정되는[9], 담쟁이덩굴로 둘러싸인 2층짜리 일본식 목조 단독주택. 청파동 주민센터에서 숙명여자대학교 방향으로 난 골목으로 150m쯤 들어간 곳에 있었다. 한쪽 벽이 완전히 무너져 실내가 드러나 붕괴 위험이 있어 용산구청에서 폐쇄시켰다. 관련기사 원래 한 할아버지[10]가 거주하셨는데 건강문제로 인해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 본래는 정식으로 등재된 주택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무허가 건물로 취급된다. 2016년 11월 확인결과 2층은 완전히 무너졌고 1층만 일부 남아있으며, 현재는 행인 및 차량의 안전을 위하여 담벼락에 철제 펜스가 설치되었다. 2016년 11월 자연 붕괴되면서 현재는 재난위험시설에서 해제된 상태. 그러다가 갱신된 로드뷰를 통해 2017년 8월 시점에서 철거된 것이 확인되었다. 바로 맞은 편에도 비슷한 시기에 건축된, 한때 북카페로 쓰였던 폐가가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이런 건물들이 대학가나 옛 달동네들에 꽤 많다.
- 용수탕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용산구 독서당로 49 (한남동 87-3)
- 舊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본관(철거) (다음 로드뷰) -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한강로3가 65-134)
- 한남 힐데스하임(철거)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용산구 한남대로27길 14 (한남동 730)
- 20년 5월 전까지는 한남타워라는 빌딩이었다가 20년 5월 폐쇄 및 힐데스하임 리모델링 준비를 하던 정황이 보인다. 그러나 21년 후반기부터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은채 방치되면서 건물 가림막이 서서히 떨어져나가는 중이다.
- 24년 3월 철거공사를 시작하여 같은 해 4월에 철거가 완료되었다.
4. 성동구
- 왕십리뉴타운 텐즈힐 1단지(舊 청구상업학교)(다음 로드뷰) - 성동구 홍익동 442
- 1960년대부터 운영되던 고등학교 과정의 상업 전수학교로 1990년대 이후 학생수가 감소하여 1997년 실질적으로 최종 폐교되었으나[14], 폐교 이후에도 재개발이나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아 상당히 오랜 기간 남아 있었다. 협소한 학교부지에 비해 상당히 높은 8층 건물로 인근 양지사거리를 지나서도 눈에 확 띄는 이 지역 랜드마크였지만 2010년 3월 왕십리뉴타운 개발 사업으로 발파 해체[15]되었고, 그 자리에는 왕십리뉴타운 텐즈힐 1단지아파트가 세워졌다. 이젠 여기에 중학교도 버스 노선도 빈약해서 문제이다.[16]
여담으로, 운영하던 학교법인은 지금도 있으며, 2003년 의정부시에서 상우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하왕십리동 폐가(네이버 로드뷰)-성동구 하왕십리동(무학봉28길) 현재는 철거
- UN모터스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성동구 성수동2가 289-281 (성수일로10길 23)
- 2021년까지는 'UN모터스'라는 자동차 정비 업체가 입주해 있었으나, 해당 업체가 다른 위치로 이전한 뒤로 2022년부터는 주차장으로만 사용되고 있었다. 2023년 3월부터는 해당 시설의 철거 절차가 개시되었으며, 2023년 5월경 완전히 철거되어 해당 부지는 나대지가 되었다. 2023년 현재 '예인미술'이라는 업체의 사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5. 광진구
- 화양동 도깨비 건물(철거)[17] - 광진구 군자동 374 외[18] 당시 모습
- 폐건물의 한획을 그은 건물.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에 있었던 폐건물. 과거 1968년[1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공동주택으로 허가받았으나 용적률을 300%를 초과하고(지상 6층) 총 5가지 건축기준을 위반한 끝에 1973년 건축허가 취소 및 철거 지시를 받았고 공정률 90% 상태에서 건설 중지되었으나 주인이 바뀌며 소송을 거듭하며 30년 가까이 버텼다. 애초에 준공검사도 받지 않았기에 안전문제로 93년 철거한다고 했으나 성동구의 예산 부족 및 광진구 분구로 97년이 되어서야 완전 철거되고, 광진구에 의해 지하주차장 및 공원화가 되어서 광진광장이 되었다. 현재는 근처에 두산 위브와 동양파라곤이 생기고, 건국대 재개발 등 고층건물이 많이 생겼지만, 두산 위브와 동양파라곤 자리는 화양시장 말단의 신발 가게와 옷 가게 그리고 택시 차고지가 있던 곳이라 당시 군자동에는 높은 건물이라고 해봤자 세종대 밖에 없었기에 도깨비 건물은 일대 스카이라인에서 튀어 나와 있었다. 그렇기에 동2로(3번 국도) 화양고가차도 위에서도 잘보였고 어린이대공원과 세종대 건국대를 잇는 길 특성상 유동인구가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지만 낮에 지나도 도깨비가 튀어나올 거 같던 이 건물 덕분에 그 근처가 슬럼화되어 불량주택들이 생겼고, 역 앞과 건국대와 세종대라는 두 대학교의 사이라는 위치에 불구하고, 상권이 크게 발달하지 않아 화양고가차도와 함께 군자동 발전을 해치는 두 건축물이었다.[20] 수십년 동안 군자동 주민과 인근 대학생들에게 공포감을 주던 도깨비 건물은 97년에 완전 철거되고 공원화 되어 광진광장이 되었고, 그 주변지역에 활기가 돌게 되었다. 지금도 군자동 주민들과 인근 대학교에 당시에 다녔던 사람이라면 그 흉했던 도깨비 건물을 추억하며 도깨비 건물 공원이라고 부른다. 관련기사
- 강변SK뷰(舊 방지거병원)(다음 로드뷰) - 광진구 구의동 244-5 일대
- 1983년 개업해서 어린이 종합병원으로 잘 운영되다가 이사장 부자의 비리로 2002년 6월에 부도가 나고 11월에 폐업 처리되면서 건물만 방치되고 있다가 2006년에 철거되어서 부지만 몇 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2013년 구의3구역 재정비지구로 지정되어서 주상복합인 강변SK뷰로 완공되었다.
- 테라팰리스 건대2차아파트(舊 금광포란재아파트) (다음 로드뷰) - 광진구 자양동 224-15
- 금광건업에서 공사에 착수해서 지반을 다지고 골초를 설치하려고 할 때쯤 금광건업이 부도가 나서 그 이후로 계속 방치되었다. 2017년경에 조합원들과의 협의가 잘 끝난 모양이다. 주성건설이 사들여서 주성 테라팰리스로 바뀌었고 2019년도 초에 완공된 후 분양을 개시하였다. 여담으로, 입주 이후 구해줘! 홈즈에서 매물 중 하나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6. 중랑구
- 상봉 듀오트리스(舊 상떼 르 시엘)(다음 로드뷰) - 중랑구 상봉동 79 외
- 용마랜드(용마공원)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산 69-1
- 1986년 개장했으며 한때는 서울 지역 최대의 야외수영장, 눈썰매장을 보유했던 1,470평 넓이의 용마랜드는 1990년대 초반까지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이후 개장된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같은 대형 놀이공원들의 기세에 눌려 점차 적자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고, 또한 스포츠센터 사업마저 1999년 무산되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 결국 2011년 폐장되었는데, 한 때 우범지대로 추락했다가 2013년 이후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사진 촬영지 등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갑자기 유명해졌던 이유는 바로 크레용팝의 빠빠빠 촬영지였기 때문.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관리가 되고 있지만 합법으로 들어갈 수 있고, 입장료로 5천원을 받는다. 2015년 들어 5만 평 규모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가족들을 위한 각종 체험과 휴식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했지만, 걍 선거철마다 나오는 포퓰리즘성 공약일 뿐이었다. 현재는 용마랜드촬영소라는 이름으로 스튜디오로서 재영업하고 있으며, 회전목마 등 시설물들에 최소한의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부지 자체가 뭘로 재개발을 하려 해도 꼭 뭐 하나가 걸려서 불가능한 애매한 곳이라 그냥 현상유지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모양. 현재도 옛날의 폐건물 시절의 것 거의 그대로의 상태지만, 어쨌든 다른 용도로나마 재사용은 되고 있으니 폐건물은 아니기에 여기에 특별히 서술한다.
7. 강북구
- 파라스파라(舊 더파인트리앤스파) (다음 로드뷰) - 강북구 삼양로 689
- 과거 우이동 계곡에 있던 시민수영장이 포함된 소규모 테마파크 '훼미리랜드'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중인 콘도미니엄인데, 쌍용건설이 건설하기로 되었지만 특혜 비리 의혹과 시행사 자금난 때문에 2012년 중단된 이후 계속 방치 중이라고 한다. 2014년 이랜드가 해당 사업을 인수하고 공사를 재개하려 했으나, 사업의 재정문제 때문인지 포기 후[22] 다시 방치되면서 서울시 측에서 적지 않은 난항을 겪었다. 결국 이랜드가 해당 사업에 잔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손을 떼버렸고, 이후 2018년 9월 부산 소재 건설업체인 삼정기업이 이를 인수한 후 ‘우이동 유원지 사업’으로 명칭을 바꿨고, 1100억원의 브릿지론을 조달하기로 하면서 착공 재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 # 변경사항으로는 기존 건물에서 경관을 가리는 일부 동을 낮추고, 계획된 9개동을 7개동으로 줄이기로 하였다. 이후 무사히 완공되어 파라스파라라는 새로운 호텔으로 2021년 8월부터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위탁 운영을 시작하였다. 한편 강북구는 인근에 건물 5층 정도 높이의 인공암벽장 건립 계획을 추진하였으나 경관 훼손 논란이 심하게 일고 있어 관련 사업은 지지부진한 상태로 답보중에 있다. 기사
- 강북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舊 GS 슈퍼마켓 번동점) (구글 지도, 다음 로드뷰) - 강북구 덕릉로 176 (번동 433-1)
- 2016년 10월 29일에 폐점한 GS슈퍼마켓 강북 지점 중 한 곳이었다. 폐점 후 1년이 지나도록 주변 펜스 외에는 아무런 공사를 하지 않고 있다가 2017년 5월경, 건물을 철거하였다. 2017년 7월 경에 기초공사에 들어가 완공되었으며, 몰몬교로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사용 중이다.
- 드래곤타워(舊 모닝힐) (다음 로드뷰[23]) - 강북구 한천로 988 (번동 460-67)
- 본래 이곳에는 GM대우서비스센터가 있었다. 2013년경에 건물을 매입하여 철거하고 모닝힐 이라는 소형 아파트를 짓고 있었는데, 2016년 경에 공사대금 미지불로 유치권 행사가 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2018년 초에 잘 처리되었는지 드래곤타워로 완공되었다.
- 미아동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강북구 도봉로 48
- 맥도날드와 네이처리퍼블릭이 있던 건물이다. 철거하려다가 만건지 안에 있던 가게들이 다 빠진 채 가림막으로만 가려두고 방치중이였으나, 2022년 새 건물을 올리기 위해 해당 건물을 전부 철거하였다.
- 미아동 공사장 (카카오맵 로드뷰) - 강북구 인수봉로 34-9
- 원래 있던 낡은 다가구주택을 밀어버리고 새로 지으려 했으나 유치권 행사로 기초 철근만 박은 채 방치되고 있었다. 2022년쯤부터 공사가 재개되었으며 2023년 6월 14일 로하스빌이라는 빌라로 준공되어 입주를 시작했다.
8. 관악구
- 센트레빌335(舊 신림백화점) (카카오맵 로드뷰) - 관악구 신림동 1433-1외 67
- 신림역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폐건물. C&그룹에서 백화점을 짓고 있던 중이었으나 C&그룹이 통째로 부도가 나면서 계속 방치중이다. 유령이라도 떠돌 기세로 홀로 외로이 지키고 있으나 최근 2011년 1월부터 금호건설이 공사를 재개하기로 하여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현실은 여전히 폐건물. 외벽을 조금 올리는 거 같더니 2012년 6월 현재 또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2013년 중에 공사가 재개되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2012년 "신림백화점"으로 짓는다고 한 후 큰 변화가 없다. 2016년 7월 현재 이름을 art 백화점으로 바꾸었다. 시공사는 무궁화신탁으로 바뀌었다. 2017년 7월에 공사가 재개되어 외벽 단장을 진행하고 백화점 앞 인도에 빗물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좀 더 공사가 진행되는 듯 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또다시 공사는 중단, 2018년 12월에 공매 매물로 풀린 이후 2019년 8월 현재까지도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며 공사 중인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중이다. 2020년 9월, 아이원산업개발에 매각되었고 동부건설에서 짓는 오피스텔로 전환 예정이다. # 2021년 9월, 15년 가까이 방치된 건물이 드디어 철거됐다.
9. 금천구
- 주택 (카카오맵 로드뷰) - 금천구 시흥동 804-18
- 1991년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주민 민원 및 소송으로 중단되어 지하층만 공사가 진행된 채 공터로 오랫동안 남아왔다. 현재는 빌라가 들어서 있다.
- 조광프린팅 건물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금천구 서부샛길 702
- 노보텔 엠버서더 독산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금천구 시흥대로 378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1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하였다. 한동안 양복점이 해당 건물 지하에서 영업을 계속하였지만 해당 양복점도 근처로 이전하여 폐건물이 되었다.
- 이 건물은 2022년 3월 한 부동산업체에 매각되었으며, 주상복합으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
- 24년 기준 철거되었다.
10. 도봉구
- 창동역 민자역사 (다음 로드뷰)[24] - 도봉구 마들로11길 77 (창동 135-1)
- 민자역사 개발자의 비리로 인해 건설이 중지된 상태였으나, 2021년 현재 공사가 다시 시작되었다. 다른 폐건물들은 적어도 이용할 일이 없겠지만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야 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일부이므로 더더욱 위화감을 조성했다. 어느 정도냐면, 창동역 유동인구가 인근 광운대역의 4.6배 정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용석 시의원이 2017년 6월 1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74회 정례회 시정질문때 이 걸 가지고 신나게 깠다.
- 쿠팡 도봉1센터(철거) (카카오맵 로드뷰) - 도봉구 도봉로180길 31(도봉동 63)
- 2020년 1월경 문을 닫고 방치 중이었다가 같은 해 9월에 뒤에 있던 문 닫은 독서실과 같이 철거됐다. 철거된 자리에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오피스텔이 새로 들어섰다.
11. 노원구
- 월계동 폐가 (카카오맵 로드뷰) - 노원구 월계동 석계로1길 74
- 마찬가지로 몇 년간 방치되어 있었으나 재개발로 인해 2022년 철거되었다.
하계1동 우체국 (카카오맵 로드뷰)- 노원구 노원로 259* 근처에 위치하던 우체국과 통합하면서 방치되어 있던 우체국 건물이다. 이후 2024년, 하계동 가재울 공영주차장에 위치하던 노원구제향군인회가 이곳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폐건물신세에서 벗어났다.
12. 은평구
- 이마트 은평점(舊 뉴코아 응암점)((네이버 거리뷰 - 은평구 은평로 111 (응암동 90-1)
- 원래 뉴코아백화점 응암점이 될 예정이었던 건물. 하지만 공사 도중 IMF가 터져 뉴코아 그룹이 부도를 맞았고, 공사가 중지된 채로 몇 년 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됐다. 그 쪽 거리가 원래 방석집도 많고[25] 뭔가 굉장히 음산한 골목이었는데, 그렇게 큰 건물이 회색인 채로 방치되니 더욱더 을씨년스러웠다. 몇 년 뒤 신세계에서 사들였고(인수 뉴스) 다시 공사를 시작해 이마트 은평점을 개장, 심지어는 본사 기능까지 맡기기에 이르렀다.[26] 이마트 덕분인지 원래 은평구의 계획이었는지 모르지만, 그 앞 도로는 예전의 불길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상당히 밝아졌고, 지금은 거의 모든 건물들을 다시 지어놓았으며, 주말이면 이마트로 들어가는 차들로 인해 신사오거리부터 은평구청까지 꽉 막힐 정도로 번화한 상권이 되었다.
13. 서대문구
- 서대문구 보건소 천연분소(舊 영천시장 폐가)(다음 로드뷰) - 서대문구 독립문로 27 (옥천동 45-6)
- 화재로 폐허가 된 2층 단독주택과 반쯤 붕괴된 단층 주택이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었으나,[27] 2010년 왼쪽 건물이 하나 철거되어 주차장으로 쓰이다가, 2011년 10월 경에 나머지 건물까지 철거되었다. 2012년 그 자리에 서대문구 보건소 천연분소가 신축, 개설되었다.
-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 신청사(舊 폐가)(다음 로드뷰) - 서대문구 독립문로 25-1 (옥천동 100-1)
- 바로 위에 있던 천연분소에서 천연동 주민센터로 조금만 내려오면 존재하던 폐가였다. 여기 또한 1층 단독주택이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었다. 여긴 아무렇거나 오랫동안 방치되어 정말 짜증날 정도였다. 밤에는 여길 안 다니려고 해서 택시 타고 다녔다는 후문도 있던 모양. 2011년 말쯤 앞에 펜스가 쳐지더니, 2012년부터 고물상으로 쓰이고, 2014년 말엽에 고물상이 폐업했다가, 2015년에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가 V자 형태로 들어서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실 그 건너편도 녹즙매장이 있었다가 망하고 나선 쭉 공실이였는데, 어느새 인테리어 업체가 하나 들어서 있다.
14. 마포구
- YZ파크(舊 스타피카소)(네이버 거리뷰, 다음 로드뷰) - 마포구 양화로 176 (동교동 166-14)
-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 본래 '스타피카소'라는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자리였다. 홍대거리 특성상 대형 쇼핑몰이 별로 인기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다가 결국은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시행회사 대표가 야반도주를 하여 문제가 커졌다. 대표는 다시 나타났다고 하지만 관리가 되질 않아 외벽도 상당히 더럽고 을씨년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07년부터 입주가 시작될 거라고 크게 광고를 했음에도 2010년에도 극히 일부에만 금융회사, 적십자 혈액원(!) 등이 들어와 있고 나머지는 텅텅 비어있는 상태가 지속되었다.[28] 최상층에 들어와 있는 롯데시네마 덕분에 그럭저럭 영업은 된다고 하지만 1층조차도 롯데시네마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까지만 출입이 가능하고 그 외는 폐쇄되어 있는 상태였다. 관련 기사 애경그룹 계열 부동산개발회사인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까지 10년간 임대하여 2011년 6월경부터 롯데시네마 및 사무실 입구를 제외한 아래층에 공사용 펜스를 설치하고 공사하여 'YZ파크'라는 쇼핑몰을 만들었다. 무려 3층짜리 유니클로, 지하의 북스리브로, 파파이스, VIPS, 애니메이트 등이 입점해 있다. 당초 계획과는 달리 분양식 쇼핑몰이 아니라 SPA와 유명 브랜드 중심으로 백화점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중 유니클로와 북스리브로, 파파이스, VIPS가 폐점하고 애니메이트가 인근의 AK&홍대로 이전하면서 공실률이 다시 높아졌다. 2022년 기준으로 북스리브로가 있던 지하1층은 아예 출입 못하도록 막혀있으며, 유니클로가 있던 공간은 가벽으로 막아놓았다.
- 쇼핑몰 토로스(다음 로드뷰) - 마포구 양화로 153 (동교동 159-8)
- 홍대앞 스타피카소의 정반대편,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앞에 있었다. 이 건물은 완공된 뒤 단 한 차례도 정상 영업이 이루어진 적이 없었다. 2008년 완공 직후 건물을 기획한 시행회사가 시공회사, 토지주에게 대금 지급을 하지 못하다가 결국 파산, 토지가 경매로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시공회사와 입주자들 간에 경매대금 배당 문제로 소송이 발생하였다. 심지어 법원이 경매 절차상 토지와 건물을 별도 진행한 것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낙찰을 불허한 상황이었다. 관련 기사
- 전철 출입구 코 앞에 있고, 역에서 소위 홍대 클럽거리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건물의 입지는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그러나 영업이 개시돼도 대형 패션쇼핑몰로서의 생존이 가능할지는 지극히 불투명하다. 일단 2000년대 들어서 대형 패션쇼핑몰 자체가 침체에 빠진데다가, 실제로 홍대 앞 양화로에 있는 다른 대형 건물들은 모두 사무실이나 오피스텔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결국 쇼핑몰이라는 당초의 목적과는 동떨어진 영화관+음식 체인점으로 변경되어, 2014년 현재는 CGV 홍대가 들어와 영업을 개시했고, 그 외에도 이랜드 계열의 매장과 몇몇 요식업 업체가 입점을 완료해서 영업을 개시했다.
- 구 SC제일은행 동교동지점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마포구 신촌로 10 (동교동 173-2)
- 스탠다드차타드에 인수되기 이전 제일은행 시절부터 운영되던 점포로 1976년 완공되었으며, 2019년 재건축을 위해 지점을 옆 건물로 옮기고 세들어 있던 속기학원 등을 모두 내보냈으나 재건축 진행이 지연되면서 오랜 기간 폐건물 상태로 남아있었다. 2023년 여름이 되어서야 철거가 시작되어 2023년 9월 현재 건물 철거가 완료되고 현재는 철제 펜스를 쳐 놓은 상태이다.
- 두인터내셔날 사옥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마포구 합정동 427-4
- 본래 S-OIL 도날드주유소가 영업하다가 2015년 이를 허물고 사옥을 착공했으나 2018년 전체공정 85% 진행 상태에서 건축주가 부도가 나면서 공사대금을 완납하지 못해 건축이 중단, 건물이 경매에 부쳐졌고 한동안 건설사들이 유치권을 행사했으나 2022년 10월 펜스가 철거되고 2023년 10월 기준 논스케일드라는 이름으로 정상 영업하고 있다.
- 아현동 폐건물 3채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마포구 마포대로 191 (아현동 617-61)
- 3개의 폐건물이 나란히 있다. 양 옆의 건물은 펜스가 쳐져 있지 않아 무엇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지만 중앙의 건물은 불명인데, 옛 자료와 과거 로드뷰에 창문으로 '맷돌'이라 써있는 것으로 유추해볼 때 1층은 문방구이고 2층은 음식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오래전부터 재개발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었다가, 2000년대 중반 아현뉴타운을 위시한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먼저 퇴거시키고 폐건물화하였는데 해당 건물이 있는 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지체되자 15년 넘게 철거는 안하고 가림막으로 가려놓았다. 2020년 10월 즈음에 재개발 사업이 다시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주변 건물들도 폐건물화되고 철제펜스가 둘러졌다.
- 최신 로드뷰로 확인한 결과 폐건물 3채 전부 철거되었다.
- 마포 뉴매드오피스텔 예정지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마포구 마포동 195-1외
- 주차장 사이에 남아있는 폐건물이다. 이곳에 있던 건물들을 허물고 고층빌딩을 짓기로 했지만, 일부 원주민이 반발
해 알박기를 시전하면서 15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 수타짜장면으로 유명한 중화요리점 현래장이 과거 이 위치에 있었다. 현재 재개발 사업이 다시 진행 중이며 오피스텔이 들어설 것이라고 한다.
최신 로드뷰로 확인한 결과 어느정도 공정이 진행되었다.
15. 양천구
- 대한민국 예술인센터(다음 로드뷰)
마인크래프트를 연상시키는 건물- 양천구 목동서로 225 (목동 923-6) - 목동역에서 10~15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건물이다. 건물명은 「예술인회관」. 국가 주도로 지어지다 건설이 중단된 건물인데, 1992년 YS 시절 공약으로 건설 계획이 수립되어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의 담당하에 1996년부터 건설이 시작되었지만, 1999년 시공회사인 쌍용이 부도나면서 파토났다. 이후, 2001년에 다시 재개할 움직임이 있었지만 흐지부지 되었으나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2010년 7월에 265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공사를 재개하여 2011년 11월 10일 준공 승인을 받고 재개장하여 오픈하였다.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무실을 비롯한 여러 사무실과 스카이라운지, 아케이드 등이 입점하여 영업 중이다. 관련 기사
- 센트럴프라자(舊 시엘백화점)(다음 로드뷰) - 양천구 목동서로 349 (신정동 321-6)
- 목동메디컬복합센터(舊 네츄럴메디컬센터)(다음 로드뷰) - 양천구 중앙로 181 (신정동 1268)
- 목동11단지 바로 맞은편(신트리공원 사거리)에 소재. 바로 옆에 있는 목동뉴프라자 빌딩과 구조물로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본래 2011년 준공하여 개원할 예정이었지만 유치권 문제 등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다음 로드뷰에서 이 지점의 과거 사진(2009년)을 보면, 해당 건물에서 멀리 보이는 현대아파트에 ‘요양병원’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다음 내용이 가려져서 안 보이는데, 아파트 바로 앞으로 로드뷰를 이동해 보면 '요양병원 신축 절대 반대' 라고 되어 있다. 2017년 공사가 재개됐고, 2018년 8월 경 목동메디컬복합센터라는 이름으로 완공되어 건물 내 병원 등의 임대를 기다리고 있다.
- 목동에버하임 -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68 (
다음 로드뷰)[29] - 서울시 양천구 목2동 소재. 목2동 제일시장 인근에 있다. 2005년에 목동제일시장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 행복한세상 종합건설과 거장종합건설이 착공하였으나 지하층 공사완료 후 진척이 없다가 2008년 기점으로 무산되었다. 이후 천우건설이 재착공하였으나, 자금난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되어 2005년부터 10년넘게 지하층 공사만 완료된 후 중단되어 있다.[30] 무영산업개발이 다시 공사를 맡았으나, 또 문제가 터진건지, 2014년까지 천우신영종합건설의 유치권 행사 중이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2016년에는 재착공한다는 현수막이 붙어있었고 타워크레인도 다시 세워진 것으로 보아 다시 공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달도 채 안 돼서 타워크레인이 철수하고 현수막도 떨어져 다시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 다시 타워크레인이 세워져 10년 넘게 중단되었던 공사를 유치권 문제가 해결되어 시작한다고 한다. 시공사가 현진종합건설로 바뀌었다.[31] 단, 이전에 계획했던 20층 가량의 높이로 올리지는 않고, 10층에 꼭대기를 포함한 11층 건물로 완성이 되었다.
- 슬로우스퀘어(舊 기산빌딩)(다음 로드뷰) - 양천구 오목로 345 (목동 406-28)
- 오목교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었던 지상 4층 규모의 건물. 2014년경 매매계약 체결 및 임대차계약 종료로 1층에 있는 식당을 포함해 건물에 입주해 있는 업체가 모두 철수했다. 3년 동안 주변 건물에 비해 음침해 보이기까지 했고, 한창 건물이 잘 나갈 때에는 신한금융투자 건물도 입주한 적 있었다. 2층 일부는 원희룡, 길정우 전 국회의원 사무실로 임대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넥센 히어로즈 팬들의 성지 중 한 곳이였던 해몽이 이 곳에 있었다.[32] 여기와 여기를 보면, 2017년 7월 초에 철거를 시작해, 아예 허물고 신축한다고 한다. 참고로, 시행사는 메리츠금융그룹. 시공사는 CJ 건설. 아예 그 건물을 슬로우스퀘어 분양홍보관으로 쓰기도 했다. 6층으로 신축되며, 2017년 4월 26일부터 상가 분양에 들어갔다. 2018년 12월 6일에 완공되었다. 여담으로, 3층 일부 공간에는 삽자루 수학학원이 들어서있고, CU 옆에는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 뷰 목동 홍보관이 들어서있다. 몇 군데는 아직 분양이 안 된 듯.
- 구 하이마트 신정네거리점(舊 전복나라)(다음 로드뷰) - 양천구 신월로 272 (신정동 1191-6)
- 2015년까지 평범한 전복 요리 음식점이었으나 2016년 돌연 유치권 행사 문제로 폐업하였다. 빨리 해결됐는지 하이마트가 2017년 2월 개업했으나 2022년 목동점과 통합되면서 폐업했고, 현재는 국민은행이 입점했다.
- Q오피스텔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신정동 949-2
- 한동안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현재는 완공되었다.
16. 강서구
- NC백화점 강서점(舊 그랜드백화점 강서점)(다음 로드뷰 네이버 거리뷰) - 강서구 강서로56길 17 (등촌동 689)
- 수도권 전철 5호선 발산역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는 그랜드백화점 강서점으로 대우건설이 공사 중이었으나 IMF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뒤 10년 넘게 방치가 되어 있었다. 2005년 이랜드 매각 무산, 2006년 세이브존에 매각 무산에 이젠 2008년엔 중고차 매매장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그마저도 발산역 주변 주민들과 분쟁이 벌어져 백지화되었다. 이후 이랜드그룹이 제대로 인수하여 NC백화점 강서점으로 새롭게 개축하여 2011년 9월 29일에 오픈하였다. 관련 기사
- 베뉴지웨딩홀(舊 그랜드마트 강서점)(다음 로드뷰) - 강서구 강서로 388 (등촌동 678-14)
- 위 그랜드백화점(현 NC백화점 강서점)의 바로 앞에 위치한 건물로, 본래 그랜드마트 강서점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2012년 폐업하였다. 이후 전면 리모델링 후 2014년 무렵부터 베뉴지웨딩홀이라는 웨딩홀로 영업을 하고 있다. 다음 로드뷰의 예전 촬영일자 선택을 통해서 그랜드마트 시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아름다운아울렛(다음 로드뷰) - 강서구 양천로 476
- 2010년 가양역 옆에 개장했었던 아울렛으로[33], 이곳이 아름다운 아울렛 1호점이다. 1호점이란 명칭에서 느낄 수 있듯이 업주는 분명 2호점을 노리고 있었다. 금천구 가산동 마리오아울렛과 달리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득시글한 거주지역에 위치하다보니 딱히 다른 매력적인 상권이 없어 타 지역 사람들도 찾아오지 않았다.[34][35] 심지어 들어선 위치는 강서구 대형마트 삼각지대 안쪽으로, 가양역에서 조금 떨어진 증미역에는 이마트 가양점, 아울렛의 동쪽 400미터 지점에는 홈플러스 강서점, 그리고 서쪽 400미터 지점에는 홈플러스 가양점이 버티고 있고 각 대형마트 모두 의류 전용 코너(홈플러스는 특정 층 전체가 의류코너이다)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입지속에서 가격 경쟁력 제시에도 실패하여 개장 1년 6개월 만인 2011년 12월에서 2012년 1월경에 소리소문없이 폐업하고 만다.[36] 당시 입주해 있던 일부 자영업자들이 남거나 또는 작은 자영업체들이 종종 입주하기도 하였으나 건물 자체는 흉물로 남아버렸다. 다음 로드뷰 화면에서 촬영년도별로 이 아울렛의 변화상을 보면 입주한 업체들의 고군분투가 조금이나마 느껴진다.
2015년 10월 롯데시네마가 이 건물에 입주하여[37] 그나마 건물이 살아난 모양새가 되었다. 근처 영화관이라고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이나 CGV 상암점, 메가박스 화곡점밖에 없던 상황에서 강서구민들의 복지에 이바지하게 되었으나, 상당수 층이 공실인 것은 여전하다. 그나마 이후 CU, BBQ치킨, 스타벅스, 올리브영 등 여러 업체들이 1층에 입주하면서 공실은 점점 줄어가는 중.
- 화곡동 폐가(철거)(다음 로드뷰) - 강서구 까치산로20길 38 (화곡동 962-3)
- 봉제산 언덕에 위치한 거의 수 십년 째 방치되어 있던 가정집으로 추정되는 한 채. 강서구청과 케이씨대학교가 가까운 곳에 있다. 건축물 관리대장을 열람한 결과에 따르면, 1971년 12월에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2009년 현 소유주가 인수했다. 다음 로드뷰와 네이버 거리뷰로 연도별 변화를 살펴 보면, 2010년까지만 해도 철제와 목재를 혼합한 울타리와 셔터가 장치된 출입구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가 2011년에는 현재와 같이 울타리와 출입문에 펜스가 쳐져 있다. 이를 볼 때 적어도 현 소유주가 인수하기 전까지는 주택이 사용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등 개발을 염두에 두고 구입하였으나, 자금 사정 등으로 현재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었다. 심지어 그 옆 962-4번지는 먼저 재건축이 들어가, 강서 더 힐이 들어섰다. 2016년 말쯤 철거되어 2017년 8월 '동양하우징' 빌라 A, B동으로 신축되었다.
- 은성교회 (다음 로드뷰) - 강서구 화곡동 1013-3
- 우장산역 인근, 지금의 강서 힐스테이트 맞은편에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79년 설립, 1981년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을 지을 정도로 잘 나갔다. 2007년부터 은퇴를 2년 앞둔 정봉규 담임목사가 20억 밖에 없는 재정을 가지고, 교회를 신축하겠답시고 담보대출을 받고, 교인들로부터 돈까지 빌려가며 기존 예배당 자리에 1년치 예산의 30배에 가까운 돈(580억원)을 들여 예배당을 짓기 시작하였으나, 공사는 얼마 가지 않아 돈이 부족해 중단되고 만다.[38] 임시 처소 운운하면서 바로 앞의 빌딩도 340억원을 들여 매입했으니 교회는 무려 900억원을 빚지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목사는 교회에 전권을 행사하면서 선교를 하겠답시고 캄보디아의 땅을, 수련원을 짓겠답시고 경기도 김포시 등지의 땅을 매입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여 빈축을 샀다. 그러다가 교회당 부지는 경매에 부쳐졌고, 교회 신자로부터 매입하여 임시 예배당으로 쓰던 건축 현장 건너편 상가 건물도 재개발로 철거되어 교인들은 공사가 중단된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예배를 드렸다. 결국 교회 부지가 매물로 나오자 목사에게 돈을 빌려주었던 교인들이 담임목사를 고소했는데, 원로목사는 역으로 고소한 교인들을 '마귀의 교구'라 비판하며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다. 그 사이 1만 명이 넘던 신자 수는 2천여 명 수준으로 줄었고, 결국 은성교회는 2014년 파산 선고를 받고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교회 부지는 매물로 나와 매각되었으며[39] 짓다 만 건물도 2016년 들어 철거가 시작되어 2017년 완전히 철거되었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교회가 1년치 예산의 30배에 달하는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려 했는지 잘 설명되어 있다. 심지어 교회 부지를 인수한 시행사에서 서울노회 유지재단에 소송까지 걸면서 뜬금없이 다른 교회들까지 예배당을 빼앗길 뻔했으나[40], 거기까지는 안 갔다. 여튼 소유권은 바뀌었고 2022년 들어서 '우장산역 헤링턴 타워'로 완공되었다.
- 세원리싸이클링(혹은 SS리싸이클) 처리장(舊 서울오곡초등학교→영구아트무비)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강서구 개화동로2길 974 (오곡동 551-1)
- 1972년 개교한 서울오곡초등학교가 김포공항 주변지역 주민 이주로 1999년 폐교된 이후 심형래가 이 건물을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불하받아 리모델링하고 영구아트무비 본사 겸 스튜디오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후 제작된 라스트 갓파더, 디 워 등의 영화의 지속적인 적자와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지고 영구아트무비가 청산되면서 결국 폐건물화되고 말았다. 현재는 운동장 부지만 세원건설 aka 에스더블리싸이클
서구권에서 기겁할 회사이름이다[41][42]의 재활용 처리장으로 사용되는 중. 대문에 ㈜세원리싸이클링이라는 간판이 붙어있고 폐자재들이 나뒹굴지만 여전히 영구아트의 흔적이 남아있다. 영구아트무비 시절에 생겼던 부속건물 및 세트는 대부분 철거되었고 초등학교 교사였던 본관만 남아 있다. Yonggu Art라고 적혀 있는 노란색 본관 출입구도 그대로 남아 있을 정도. 위치한 오곡동 자체[43]가 황무지 느낌이고 대중교통이 없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서 쉬이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44] - 오곡초등학교 폐교 후 영구아트무비로 바뀌기 전인 2003년경에 이 학교를 다녔던 사람이 찍은 사진이 남아 있다. 보러가기
- 방화동 상가건물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강서구 양천로24길 125 (방화동 247-283)
- 신방화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건물로 식당 등 여러 업체가 영업하였으나 2018경부터 폐건물로 방치되고 있었다. 주변에 학원, 배달전문 식당 등 어느정도의 상권이 있는 곳인데도 방치되었다가 유치권이 풀리면서 2024년 중반 쯤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는 프랭크버거와 역전할머니맥주가 들어선 상가 건물이 되었다.
17. 구로구
- 코바타워(다음 로드뷰) - 서울 구로구 부일로 869 (온수동 11-1)
- 서울 지하철 7호선,서울 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인 온수역 앞 7번 출구 바로 건너편에 있었던 폐건물. 원래 응력개발이라는 곳에서 빌딩을 짓고 있었으나, 갑자기 회사가 파산난 후 단 1층도 못 짓고 방치되어 있었다. 2012년에는 펜스가 열려있어서 일부 주민들이 공사장 안에다가 쓰레기를 버리는 일도 잦았었다고 한다. 게다가 비행청소년들까지 많이 오갔다고 한다.
그 후, 2014년에 터닝메카드를 만든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땅을 매입하여 새로 신축하여 초이락빌딩이 되었다. 그리고 1층에는 IBK기업은행 온수역 지점이 함께 입주해 있다.[45] 이후 초이락은 옆 빌딩으로 움겼고, 현재는 코바타워가 되었다.
- 舊 서울남부교도소, 서울남부구치소(다음 로드뷰) - 구로구 경인로 355 (고척동 100), 경인로43길 102 (고척동 102-1)
- 흔히 영등포교도소로 더 유명한 곳. 1949년 건립되었고, 서울남부교도소와 구치소가 2011년 천왕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폐건물이 되었다. 서울 버스 구로05를 타고 오다 보면 볼 수 있었다. 재개발 구상은 확정되었으나 2014년 착공 예정이라 해놓고서는 철거는 커녕 손 하나 대지 않았다. 1.1조원 규모의 45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사업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특수목적법인인 PFH비채누리개발 간에서 서로 요구하는 비용이 달라 여러모로 갈등이 빚어지고 있었다. 이 때문에 비채누리 측에서 계약을 거부하여 2014년 4월 중 철거가 예정되었지만 진행되지 않았던 것이다.기사 여담으로
말로만철거를 앞두고 민간인들에게 개방을 하고 행사를 한 적이 있었다. # 참고로, 이 지역 국회의원인 이인영의 공약이기도 했다. 이후 완전히 철거되었고, 고척 아이파크가 건설 중이다. 문제는 2019년에 이 곳에서 기준치의 최대 25배에 달하는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것.
- 롯데마트 구로점 (네이버 거리뷰) - 구로구 경인로 482
- 2005년에 개업한 구로동 롯데마트가 2020년 11월 30일에 폐업한 뒤 폐건물로 남아있다가 2022년 1월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후 철거가 완료되었으며, 해당 부지에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롯데마트 구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
- 나라키움 구로복합관사(舊 구로등기소) (네이버 거리뷰) - 구로구 공원로 21
- 2016년 6월 부로 구로등기소가 영등포등기소, 강서등기소와 함께 서울남부지법 등기국으로 통합되어 구 등기소 건물만 방치되어오다가 철거되었고 나라키움 구로복합관사 신축 공사를 하면서 관사가 2022년 완공되었다.
- 개봉동 공사장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구로구 개봉동 고척로19길 69-52
- 2009년 무렵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나 20m 높이의 철골만 쌓아올린 채 공사가 중단되고 현재까지 방치중이다. 주변 주민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떨어진 자재가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나는 등 자재가 낡으면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2020년 12월 21일에도 JTBC를 통해 보도되었다. 24년 기준 철거되었다.
18. 영등포구
- 브라이튼 여의도(舊 문화방송(MBC) 여의도 사옥) (다음 로드뷰) -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96 (여의도동 31)
- 2014년까지 사용된 여의도 MBC 구 사옥. 상암동으로 이전된 이후 잠깐 동안 사용되다가 2015년 이후에는 최소한의 관리 인원만 남기고 완전히 이전되었다. 특히, 밤에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서, 무한도전 일부 에피소드가 촬영되었다. 2011년과 2014년 두 차례 부지 매각 시도가 있었지만, 가격이 높아 무산되었다가 2018년 신영 컨소시엄(신영·NH투자증권·GS건설)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해서 1조 2000억원 규모로 부지개발에 들어간다. 주상복합 40%, 오피스텔 30%, 오피스 30%의 비율로 총 4동의 건물을 지을 예정이며 착공은 2019년, 준공은 2022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비슷한 처지였던 바로 옆 파크원은 2017년 1월부로 공사를 재개했고, 2020년에 완공되었다. 브라이튼여의도로 2023년 4월 완공되었다.
- 세창건축자재(舊 광일약품공업) (카카오맵 로드뷰) - 영등포구 영등포로62길 43 (영등포동 585-7)
- 1963년부터 제약회사였던 광일약품공업이 의약품을 생산하던 곳이었으나 1994년 부도 처리되면서 오랜 기간 방치되었다. 더욱이 내부에는 출고되지 않은 의약품들과 원료들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악취를 풍겼는데, 이 일대가 주거지역이다 보니 인근 주민들의 생활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등 문제가 심각했다. 관련기사 결국, 2009년 건물이 경매에 부쳐져 새 주인을 맞은 뒤에야 내부에 남아 있던 의약품 폐기물들은 깨끗이 정리되고, 건물도 리모델링되어 건축자재 판매 회사가 들어섰고, 일부는 원룸으로 임대되고 있다.
19. 서초구
- 헤센파크힐[46](舊 여원 사옥)(다음 로드뷰) - 서초구 사임당로 115 (서초동 1633-4)
- 무려 22년간 방치되었던 폐건물이다. 원인은 역시나 시공사 부도로 인한 법정 다툼. 원래 1980년대에 여성 잡지를 발행하던 중규모 출판사 여원의 사옥으로 건설되고 있었다. 그러다 공사 도중 온천이 터졌고 공사 도중인 건물 1층에 온천욕 시설을 마련하고 주변 주민들에게 홍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온천은 그다지 인기가 없었고,[47] 결국 1992년 12월에 여원이 부도나면서 목욕탕도 망하고[48], 그대로 흑역사가 되어버렸다.[49] 이 때문에 입구에 「도심 온천시대 개막」이라고 적혀있었다. 주택가 한가운데 방치되어 흉물스러운 몰골과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고통이 심하다고 한다. 특히, 바로 옆 서초 월드메르디앙 주민들이 제발 좀 철거해달라고 서초구청에다 항의했을 정도. 경부고속도로 서초2교 옆에 있었기에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다. 인근 삼성레포츠센터 이용객들 말에 의하면, 1~2층은 골조가 다 드러난 상태라 정말 혐오감이 들 정도였다고 한다. 무엇보다 서초2교를 사이에 두고 서초 신동아아파트가 들어서있기도 하고...
- 그러다가 드디어 2015년 1월 기준으로 철거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2015년 5월 기준으로 완전히 철거되어 사라졌다. 2016년 서초구 도시형 생활주택이 건립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또한 한 번 시공사가 대남건설에서 신한종합건설로 한 번 엎어졌다. 그리고 2017년 들어서 서초 헤센 스마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공사 중이었으며, 2018년 말 헤센파크힐이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완공되었다. 주상복합형으로 지어졌으며, 각종 상권이 들어서 있다.
- 남서울상사 방배점(舊 정자희소아과의원) (다음 로드뷰) - 서초구 동광로 7 (방배동 2189)
- 서초동 복합건물 (네이버 지도 거리뷰(2)[50]) - 서초구 서초동 1628-10
- 인덕원 비빔국수(舊 양평해장국) (다음 로드뷰) - 서초구 남부순환로 2656
- 양재전화국 사거리에 위치한 1층짜리 식당건물로 상호명과 주인이 자주 바뀌던 식당이었다. 출입통제 직전인 14년 말까지는 양평해장국집이었으나 15년도에 뜬금없이 철제 펜스가 설치되어 출입이 통제되었다.
- 유치권행사 안내는 별도로 없고 임대문의 현수막이 간간이 붙으며 5년 가까이 방치되어있었다. 부지가 좁고 건물이 낮은데다가 건물 컨디션도 큰 손상없이 나쁘지 않아 폐건물치고는 흉물스럽지 않고 존재감이 희미했다.(...)
- 19년 9월경 리모델링공사를 하는 장면이 확인되었으며 같은 해 10월에 인덕원 비빔국수집이 오픈하였다. 전화국사거리에서 양재역방향과 삼호물산 방향으로 각종 회사와 사무실이 많다보니 점심장사가 잘 되는듯 하며 발렛파킹요원까지 배치할정도로 이 건물을 거쳐간 다른 업소에 비해 꽤 선방하고 있다.
음식맛은 평범하다
- 서초동 청년 역세권 주택(舊 진로빌딩 외 폐빌딩 2채) (네이버 지도 거리뷰 1: 진로빌딩, 2: 교정빌딩, 3: 아쿠아빌딩) - 서초구 서초중앙로 5, 남부순환로 2441, 남부순환로 2433-4
- 우면삼거리에 위치한 서로 다른 폐건물 3개동이 하나의 부지로 매입되어 해당 부지 전체가 철제 가림막으로 둘러져있다. 가장 큰 건물이 주류업체 진로가 입주해있던 오피스텔 한채[51], 그 옆에 상가 및 사무실이 위치했던 4층건물 교정빌딩[52], 이 건물들과 조금 떨어진곳 아쿠아 아트 육교앞에 위치한 3층건물 아쿠아빌딩[53]이다.
- 진로빌딩과 교정빌딩은 2017~18년경 입주사가 퇴거하였고 아쿠아빌딩은 한참 오래전인 2010년 이전부터 폐건물로 방치되어있던 상태였다.
- 해당 부지는 포털 사이트에 서초동 1448-1로 검색하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이 확정되었다는 2018년도 기사가 검색되는데 정작 2022년 1월까지도 저 3개건물이 외벽 골조는 커녕 내부철거도 제대로 되지 않은채 방치 중이다. 2021년에도 해당 부지에 관련된 기사가 검색되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큰 출입구가 있으나 부동산 관계자 외에는 출입할 수 없도록 쇠사슬로 묶어 관리하고 있었다.
- 부지 근처의 대부분이 상가와 사무실이어서 저녁 시간에 인적이 뜸한데다가 드넓은 남부순환로를 끼고 있어 야경이 제법 을씨년스러운 편이다. 밤에 옆건물 현대슈퍼빌쪽 좁은 길인 반포대로 4길에서 감상해보면 더욱더 스펙타클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 22년 4월 첫째주에 철거공사 준비를 위해 부지 내 컨테이너창고가 여러개 들어섰고 곧 철거공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현수막과 안내문이 게시되었다. 같은해 12월 현재 철거가 완료된 후 롯데건설에서 청년역세권주택을 착공하여 터파기공사중이다.
-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서초구 사평대로 160
- 1982년 반포 팔래스호텔로 영업을 시작한 호텔로, 서주산업개발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던 호텔이었다. 2016년 쉐라톤과 제휴하여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로 재개장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호텔 매출이 급감했고, 2021년 1월 31일 영업을 종료, 폐건물이 되었다. 호텔 건물은 영업을 종료하기 전에 더랜드 라는 업체가 인수하여 주거건물을 짓기로 계획되어 있다.
- 22년 10월 철거가 완료되어 과거목록으로 이동하였다.
- 양재갈비(舊 오, 심숙이 갈비)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서초구 논현로 59 (양재동 283-1)
- 21년 7월 이후 폐업하여 공실이 되었다. 10년대 중반까지도 장사가 잘 되던 갈비집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인해 폐업한듯. 건물 앞쪽은 여러 길가던 나그네들의 무단주차장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중.
- 1년 반 가까이 방치되다가 새로운 갈비집으로 개업하여 과거목록으로 이동하였다.
- 한진오피스텔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서초구 반포대로18길 8 (서초동 1592-10)
- 1991년 7월 준공하여 입주한 지하5층 ~ 10층 규모의 업무용 오피스텔 건물. 이유 불명으로 2008년 폐쇄된 뒤 방치되고 있다. 외관 부분의 살구색 벽돌들은 때가 잔뜩 졌고, 거리뷰 기준 건물 좌측 입구 방향에는 창문이 거의 다 파손되어 있어 을씨년스러움을 배가시키고 있는 중.
한쪽 벽면에 서편제라고 쓰인 간판이 매우 뜬금없어보인다게다가 최근 주변에 개발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고층 건물들이 속속 들어선 뒤부터는 주변 미관을 해치는 낙동강 오리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바리케이드로 건물 주변을 감싸 진입을 통제하고 있는 상태. 본 건물의 매각 관련 소식이 없기에 당분간 철거는 요원해보인다. 참고로 최소한의 관리는 이루어지는듯하며 가끔 인근을 지나다니다 보면 바리케이드 출입구가 활짝 열려 있고 펜스 안에 유치권자들의 차량이 다수 주차된 모습이 보인다. - 여담으로 2010년의 로드뷰를 보면 이 건물 바로 옆 반포대로 16길 방향에 IMT 호텔이라는, 그 당시로도 폐업한지 꽤 오래된듯한
세트상품폐건물이 존재했었다. 14년 로드뷰를 보면 (주)포럼이라는 회사에서 한진오피스텔 건물과 세트로 묶여서 유치권 행사중이었다가 17년이 되어서야 철거가 완료되었다. 철거 후 바로 옆자리에 서초센트럴 아이파크를 착공하며 현장사무실 및 유료주차장으로 쓰이다가 완공 후 펜스에 둘러싸인 완전한 나대지로 남았다. - 23년 5월 23일부로 철거가 결정되어 건물 외부보양작업 및 철거 작업을 준비 중이다. 15년간 방치되었던 이 건물은 23년 11월이 되어서야 철거가 완료되어 과거목록으로 이동되었다.
20. 강남구
- 노바삼성(舊 공동주택) (다음 로드뷰) - 강남구 삼성동 100-2
- 탄천 뚝방길 삼성동 뒷골목에 있던 건물.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지상 5층 건설 중에 공사가 중단되어 담쟁이 넝쿨만 무성한 채 골조만 남아 있었다. 경매 기록[54]을 보니, 최소 2002년부터 방치된 건물인데 부동산 정보 조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건물명과 착공 일자 모두 알 수 없다. 2019년 7월 16일부터 2019년 8월 4일까지 철거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는 공터로 남아 있다가 새건물인 노바삼성이 완공되어 업체가 몇군데 입점했다. 계산종합건설에서 유치권을 행사 중이었다.
- 루첸타워(다음 로드뷰) - 강남구 대치동 943-2
- 본래 신한종합금융 사옥으로 쓰일 예정이었다. 무려 21년간 방치된 폐건물으로 현재 시가로 약 2천억 원으로 추정되는 노다지다. 1993년 착공 허가가 떨어진 후, 연면적 4만 5,736㎡에 20층 높이로 지어졌으나, 신한종금이 건물 공사 중 IMF 여파로 부도나고, 이후 소유권 분쟁이 전혀 마무리되지 않아 골조공사만 끝내고 버려진 상태였다. 관련 기사. G20 정상회의 기간 때는 아무래도 흉물스러웠는지 앞면 전체를 여러가지 정부 및 지자체 홍보문구가 장식된 가림막으로 가렸는데, 그 이후로 가림막 관리를 안 해서 온통 때가 타는 바람에 더 흉물스러워졌다. 신한종금의 자산을 이어받아 관리해오던 예금보험공사는 2010년 덕원트레이딩에 매각하였지만, 저축은행 사태로 다시 건물을 내놓았고 2015년 4월 드디어 대명종합건설의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하우스팬'이 1247억 원에 토지를 매입하는데 성공했다. 기사 이후 공사를 재개하여 2018년 5월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4만5847㎡ 규모로 완공하였다. 이름은 대명종합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대명루첸에서 딴 루첸타워로 결정되었다.
- 더피나클강남(舊 영동백화점→나산백화점)(네이버 거리뷰) - 강남구 학동로 343 (논현동 119)
-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사거리에 있었던 폐건물. 원래는 1983년 개업한 영동백화점[55]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개점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그랜드백화점(현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다른 백화점과의 경쟁에 밀려 1993년 폐업하였다.[56] 이후 꼼빠니아, 조이너스 등 의류 브랜드를 경영하던 나산그룹에서 건물을 인수하였고 1995년부터 나산백화점(이후 나산홈플레이스로 변경)으로 재개장하였다. 저가 전략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IMF 사태로 운영사가 부도를 맞고 1998년 1월 운영이 사실상 중단되었고 설상가상으로 1998년 10월 실시한 건물안전진단에서 지하주차장 기둥과 바닥, 벽에 다수의 균열[57]이 발견되면서 떨이전을 하던 1층마저도 폐쇄조치로 완전히 문을 닫았다.[58] 이후 나산그룹이 완전히 해체되고 소유권 문제에 휘말리면서 10여 년간 빈 건물로 방치되어 밤에는 날라리나 깡패,
양X치들이 파리마냥 꼬이게 되었다. 이후 경매를 거쳐 2007년 미국계 투자회사인 '엠케이애스 개런티 유한회사'가 낙찰받았다. 2008년 10월 재개발을 위한 철거가 시작되었으나 10월 31일 건물이 굴착기의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2명이 매몰되어 그 중 한 명이 사망하였다. 과거 부실공사에 더불어 새벽에 내린 빗물이 콘크리트로 스며들어 건물 구조가 약화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로드뷰 2008년 11월자 사진을 보면 붕괴 당시 처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수습되었고 2012년에 업무시설 용도인 파로스빌딩으로 재건축되었다. 관련 기사 이후 건물 매각과정에서 이름이 포바강남타워, 더피나클강남으로 바뀌었다.
옛 나산홈플레이스백화점 시절의 모습. |
- 개포동우체국(철거) (다음 로드뷰) - 강남구 영동대로3길 7 (개포동 189-2)
- 1983년 9월에 개국했으나 인근 아파트 재개발로 이용자가 줄어 2016년 12월 23일에 폐국했다. 과거 강남우체국이 학동에 있을 때는 주변에 우체국이 없어서 그럭저럭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애용했으나 2002년에 강남우체국이 개포동으로 이사오면서 일원동 주민들은 강남우체국을 이용하게 되었다. 게다가 2009년에는 개포2동과 개포3동이 개포2동으로 통합되면서 옆에 있던 개포2동 주민센터가 개포3동 주민센터 자리에 신축 이전했다. 이로 인해 이용객 수는 더 줄게 되었고, 여기 우체국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생겼다. 결국 인근 공무원아파트 8, 9단지 재건축과 주공아파트 4단지 재건축으로 주민 수가 줄게 되자 강남우체국으로 업무를 이전하면서 폐국되었다. 2층 벽돌조의 애매한 크기와 부지 면적 때문인지 간판만 떼어진채 그대로 남아있었다가 최근 로드뷰에서 철거가 확인되었다.
- 솔학원(舊 아람연립) (네이버 지도 거리뷰) (카카오맵 로드뷰) - 강남구 역삼로64길 4 (대치동 908-9)
- 1977년 준공된 것으로 추정된다. 거래 기록을 보면 최소 2011년까지는 전월세 거래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으나 2012년, 2014년, 2015년에 소유주가 각각 바뀐 뒤로 정체 상태이다. (#)
- 2022년 7월 기준 외장 공사가 시작되더니 "솔학원"이라는 곳이 입주를 하면서 폐건물 신세를 벗어났다.
- 영림호텔(舊 영림빌딩)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08 (역삼동 825-17)
- 강남역 1번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우측에 보이는 큰 빌딩이다. 21년 설 연휴 전후로 리모델링 및 매각 후 사옥으로 사용한다는 정보가 있으나 22년 3월 현재까지 출입의 흔적 전혀 없이 방치중이며 "공사중"이라는 안내문만 붙은채 문이 굳게 닫혀있다. 건물 우측으로 돌아가면 나오는 주차장도 출입의 흔적없이 쇠사슬로 막혀있다.
- 22년 6월부터 1년 넘게 방치되었던 건물에 본격적인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었고 23년 1월 호텔로 새단장하면서 과거 목록으로 이동하였다.
- 단독주택 신축현장 (네이버 지도 거리뷰) (카카오맵 로드뷰) -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12길 59 (자곡동 253-3)
- 주택 신축과 관련하여 전직 장관과 대기업 대표가 연루되고 MBC의 보도까지 탈 정도로 큰 사건의 현장이었다. 강남 쟁골마을 갑질 사건 문서를 참조. 2022년 11월 기준 건물은 완공 상태이고 밤고개로12길 59라는 도로명주소 표지판까지 붙었다.#
- 에이빌딩(舊 버베나 하우스 B동 → 시온빌딩)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서울 강남구 역삼로 15길 3 (역삼동 751-19)[59]
- 21년 6월에 완공된 장기 미분양건물로 원래는 빌딩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버베나 하우스 B동 주택이었다. 이 건물 1층에는 시행사 서원토건에서 직접 분양을 진행하던 분양사무실이 위치했었다.
- 원래 이 자리에 있던 고시원 건물을 허물고 신축하는 과정에서 건물을 두채로 나누어 시공하다보니 원래 고시원건물의 절반도 안되는 애매한 넓이가 되었다. 이 비좁은 넓이와 비싼 가격탓인지 버베나 하우스 A,B동 둘 다 21년 말까지 단 한채도 분양을 받지 못했다.
- 미분양 상태가 계속되자 시행사에서는 주택인 B동을 빌딩으로 개조하는 공사를 잠시 진행하여 용도변경 후 시온빌딩으로 새 간판을 달고 야심차게 분양에 나섰으나 주택으로도 비좁았던 건물이 사무실로도 비좁으니 인기를 끌지 못했고 출입구에 각종 전단지와 쓰레기가 나뒹구는 미분양건물로 남았다. 자세히 보면 '시온빌딩'이라 쓰인 간판 밑에 도시가스배관 도색이 군데군데 벗겨져 있고 도로명주소판 위에 B의 흔적이 크게 남아있어 새 건물치고는 외관이 그리 깔끔하지 못한, 전형적인 폐건물의 테크를 타는 중이다. 물론 CCTV도 가동 중이고, 좁아터진데다 신축이라서 딱히 볼것도 없다.(...)
- 버베나 하우스 A동 역시 완공 후 1년넘게 미분양이었다가 간신히 분양받아 입주자가 있는듯 한데 23년 1월 현재까지도 공실이 더 많은 상태였다.[60] 주차장 확보를 위해 건물의 면적을 좁혀 두채로 나누어 시공한것이 큰 패착이 된듯 하다. 추가비용을 들여 리모델링까지 진행했는데 한푼도 못건진건 덤.
시행사가 일을 멍청하게 한다 - 23년 2월 첫째주부터 2층에서 내부 철거 및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는것이 확인되었다. 내부철거를 진행하는듯 싶더니 3월부터는 아예 완공 2년도 안지난 건물인데 전체철거를 준비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다른 주체에게 매각된 것으로 추정되며 매입한 주체에서는 이 건물 자체가 뭘로도 못써먹겠다는(...) 판단을 내린것인지 완파 후 새 건물을 지으려는 것으로 짐작된다.
시행사가 일을 멍청하게 한다 2애초에 고시원 건물이었던 부지 자체가 반토막난 상황이라 새로 세워봤자 거기서 거기일테지만...이러고 또 엎어지면 레전드 - 공사중인 건물 앞에 "해체공사 안내문"이 붙어있지만 실제로는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인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완파 후 재건축을 추진하다가 건물을 재활용하여 리모델링을 하는것으로 계획이 변경된것으로 보인다.
- 23년 6월 초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여 과거 목록으로 이동하였다. 새단장을 마친 이 건물은 23년 8월부터 소규모 카페가 1층에 들어섰고 2층 이상은 23년 10월이 다 되도록 공실상태이다.
- 산양빌딩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06 (역삼동 808-1)
- 신논현 4번출구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따끈따끈한 신상 폐빌딩으로 공사 대금 미수 문제로 인해 유치권 행사중이다. 건물 자체는 22년 4월쯤 완공된 신축이지만 돈 문제에 발목을 잡혀 언제 사용이 가능할지 알 수 없다.
- 유치권행사 현수막은 22년 8월 이후 제거되었고 23년이 되어서야 폐쇄중이던 주차장이 개방되고 건물 전면에 대형 광고용 모니터가 설치되었다.
- 1층에 일부 업체가 입주한것이 확인되어 과거목록으로 이동하였다. 이렇게 유치권행사 또는 장기간 미입주 및 방치 상태가 타 건물들에 비해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듯 하다.
- 舊 경원주유소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8 (청담동 3-6)
- 2021년까지 에쓰오일 경원주유소가 운영되던 곳이었으나, 최소 2022년 1월 이전에 해당 주유소는 폐업하였다. 거리뷰 확인 결과 못해도 2022년 1월경부터는 철제 펜스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2022년 7월경부터는 남아있던 주유소 간판이 제거된 채로 '임대문의' 라는 안내 문구가 철제 펜스에 붙어있다.
- 24년 8월에 철거 되었으며, 보안전문 관련 회사의 사옥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 Avenue 306(구 유진세라 신사옥)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강남구 논현로 306 (역삼동 788-14)
- 외관은 깔끔한데 자세히 보면 내부 인테리어가 하나도 안된 공사중단건물이다. 공사대금문제로 중단된것으로 추정되며 CCTV로 감시중이다.
- 24년 3월부터 모 회사(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입주를 준비중이며 각종 회사가 입주하면서 폐건물 신세를 벗어났다. 또한 건물명도 avenue 306으로 변경되었다.
21. 송파구
- 사랑하는교회(舊 서울레저 오금점)(네이버 거리뷰. (2014년 폐건물이었던 시절 모습)) - 송파구 위례성대로22길 27-22(오금동 28)
- 한때 송파구 최대 찜질방이었던 곳. 2008년까지는 그 명성에 걸맞게 꽤 많은 사람이 이용하여 붐볐던 곳이었으나, 2008년 11월 이 곳 대표가 수천억 부채를 남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부도나버린다. 이후로 시설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서 점점 이용객이 줄어들다가 결국 수도요금, 전기요금, 난방요금 체납으로 전기, 수도, 난방이 끊기면서 결국 영업종료, 이후 수 년간 폐허 상태로 방치된다.[61] 이후 경매에 부쳐졌고, 이후 교회로 리모델링 중에 대한예수교로부터 이단 혐의를 받는 등 논란이 있었던지라 인근 주민들과 갈등이 있었다.
- 세차장(舊 동막골)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송파구 마천로 86(오금동)
- 원래는 위에 언급된 서울레저의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황토오리, 토종닭 전문 음식점이었다. 그러나, 서울레저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덩달아 폐업했고 이후 건물의 주차장 부분만 인근 카센터의 주차장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다가 2014년경부터 간판은 그대로 둔 채 인근 카센터의 창고로 활용되었고[62], 2020년부터는 이곳에 세차장이 개업하여 세차장 건물로 쓰이고 있다. 다만 지도앱으로 도로명 주소를 조회해보면 여전히 '동막골'이 들어간다.
- 잠실참숯화로구이 (다음 로드뷰) - 송파구 잠실동 335-5[63]
- 삼전동에서 종합운동장 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건물. 한때 유행처럼 우후죽순 생겼던 토속적인 벽화가 그려진 화로구이집이지만 유행이 식고 폐업하여 그대로 폐건물이 된 모양이다. 로드뷰로 보면 2013년까지는 확실히 영업했으나 2014년에 건물에 가림막이 쳐지더니 철제 울타리까지 생겼다. 같은 주소, 같은 전화번호에 상호명은 여러 개가 있는데 주인이 자주 바뀌었던 모양. 건물 앞 백제고분로에 9호선 3단계 구간이 개통하면서[64] 접근성은 좋아졌으나 2021년 1월말경 확인결과 해당건물이 호야건설이라는 업체에 의해 철거되고 이후 신축 건물이 들어섰다.
- 금익보석사우나 (다음 로드뷰) - 송파구 가락로42길 7(방이동 167-4)
- 2000년대 중반까지 운영하다가 폐업하였다. 한동안 입구만 막혀 있었지만, 2016년부터는 주차장도 막혀 있다.
2021년 5월경, 닥터 서플라이라는 의료기기 업체가 사들여서 내부 공사를 진행하였다.
- 구 성동구치소 (네이버 지도 거리뷰)[65] - 송파구 오금로40길 10 (가락동 162)
22. 강동구
- 제이빌더스 연립주택(舊 강동성모병원)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강동구 암사길 50
- 몇 년 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재건축되었다.
- 암사재활원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강동구 올림픽로 864 (암사동 196-1)
- 우리가 아는 사랑의 열매 캠페인을 하는 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재활원으로, 2~3층 중축을 하였으나 유치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부분방치 중이었다. 1층 일부는 여전히 재활원 역할을 하였고, 유치권 문제가 해결되면서 2, 3층에 일부 거주인들의 방이 이동되었고 이제 3층 강당을 포함해 건물 전체가 제 기능을 하게 되었다. 그치만 놀이터의 경우 아직 보수를 하지 않아 쓸 수 없는 상태.
- 舊 주홍빌딩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강동구 천호동 구천면로 310
- 오랫동안 1층에 있는 SC제일은행만이 남아 있다가 이마저도 인근 영업점과 통폐합되면서 폐건물이 되었다. 철거된 후 232번지와 통합해 5층 규모의 다세대주택 6동이 2020년 4월 30일에 준공되었다.
- 현대자동차 대리점 성내점(舊 올림픽공원 피자헛)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강동구 강동대로 183 (성내동 468-5)
- 2015년까지 피자헛 단독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2007년 이후부터 이어진 본사의 부진으로 2015년 폐점과 가맹점 전환 정책에서 폐점됐다. 임대문의가 붙은 채 있다가 2017년 잠시 미사역 우성르보아파크 모델하우스로 임시 사용하다가 분양 후 다시 폐건물로 남은 상황이다. 사실상 4~5년동안 임대문의만 붙이고 방치된 셈. 인근에 JYP엔터테인먼트, 한섬, 윤선생도 위치해있고 잠실과의 접근성도 좋아서 위치가 매우 좋지만 소유주가 개발여력이 없는지 계속 방치된 상태였으나 해당 건물 주변 상인들 이야기로는 자동차 대리점으로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1월 기준 현대자동차 대리점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 추담골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강동구 암사동 506-6 (고덕로 31)
- 2023년 3월경 철거되었다.
- 암사동 폐건물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강동구 선사로 165 (암사동 532-2)
- 2022년 11월 1일 기준 철거되었다.
- 둔촌주공 재건축현장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서울 강동구 둔촌1동
- 2022년 4월 15일 ~ 2022년 11월 23일까지 유치권 행사로 폐건물이었다.
23. 동작구
- 사당동 폐가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동작구 사당로14길 52
- 철거완료.
[1] 단성사 저격 사건이 일어났던 그곳이다.[2] 1993년 서편제 개봉 당시에는 194일이라는 개봉관 최장 상영기록을 세울 정도였다.[3] 중간에 IMF 외환위기까지 겹치면서 꽤 오랜 기간동안 유찰되었다.[4] 지금의 신촌역 민자역사과 같은 처지였다.[5] 참고로 당시 어린이(1980년대 후반~1990년대 출생)들에게는 당시 9층에 있었던 크고 아름다운 장난감 가게가 있어서 한 번쯤 갔던 건물로 유명하였는데 이는 1996년도에 거평그룹이 '토이랜드'라는 이름 하의 완구전문 도매장을 만들었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주변 동종상품의 매장을 모두 흡수하는 것)형 매장을 선보여서 널리 유명해졌다. 더군다나 롤 모델로 삼은 것이 미국의 대표적인 완구 전문 업체인 토이저러스였으니깐 계속 이어갔더라면 한국 완구시장은 달라졌을 것이다. 당시 토이랜드 CF 이곳 이외에도 일산과 광주에 지점을 내기도 했다.[6] 1999년에 시작된 1회 코믹월드도 이곳에서 개최하였다.[7] 재개발 이후 현재는 동자동 45로 지번이 변경되었다. 도로명주소는 용산구 한강대로 372.[8] 이 건물은 사업자 선정부터 삐걱거리며 결국 백지화되고 이후 동자동 재개발이 추진되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부지에 포함되었다.[9] 현재 국유지로 되어 있는데, 이는 건물이 국가에서 지은 관사임을 시사한다.[10]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에는 대학 교수로 활동한 엘리트셨다고 한다. 실제로 영어 실력도 뛰어나 노년기에도 영어회화 과외 및 번역 활동을 하셨다고 하는데 은퇴 후 이곳에서 혼자 거주하시면서 건강이 악화되었고 2010년대 초쯤 이 집에서 고독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초에 없던 경찰 펜스가 2014년 초에 생겼는데, 2013년 말에 고독사 하신 것으로 추정된다. 그 때문에 입구에는 영어회화, 번역 등을 알리는 종이로 만든 간판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11] 완공 당시에는 철도청[12] 일제강점기였던 1929년에 지어졌다. 이 건물도 1984년에 중앙대학교병원으로 임대되었으며, 2008년 10월 27일에 등록문화재 제428호로 지정되었다. 참고로 중대 용산병원이 있었을 때는 이 건물을 '별관' 혹은 '옛동'이라고 불렀다. 여기는 용산구에서 용산근현대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였다.[13] 여담이지만, 중앙대 용산병원은 한국 현대사에 한 획을 긋기도 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이곳에서 일하던 내과의사 '오연상'은 남영동으로 불려가 박종철을 검안했고, 그의 시신이 용산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을 막아 사건 은폐를 저지했다. 이후 언론에 박종철이 물고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증언을 하면서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폈다.[14] 아래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2005년에 폐교된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는 서류상으로 폐교된 날짜로 보인다. 학교법인은 산하에 운영하는 학교가 없을 경우 해산하여야 하기 때문에 학생 모집을 중단하고 1997년 사실상 폐교한 이후에도 의정부 상우고등학교 개교 전까지 서류상으로만 학교를 존속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15] EBS에서 철거 당시 촬영한 발파 해체 공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다.[16] 저 밑 센트라스 주민들에게도 주어지는 문젠데, 마을버스가 학생들의 통학을 담당해서 못 타는 수준이다.[17] 태생부터 불법 건축물이라 이름도 없었다. 이런 고로 마을 주민들과 인근 대학생들은 도깨비건물이라고 불렀다.[18] 건축 당시에는 성동구 송정동에 속해 있었으나 이후 경계 조정으로 광진구 군자동에 편입되었다.[19] 이 항목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2020년 기준 52년 전 건물이고, 철거지시는 37년 전 일, 철거도 24년 전에 완료되었다.[20] 구천면로의 대공원역사거리~동부극장사거리 간은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았었고 군자동의 상권은 화양시장 안쪽 세종초등학교 입구 근처에 발달했다. 2006년에 불량주택 철거 및 상가 재개발이 진행되어 대학가 같은 느낌이 든다.[21] 그러나 길 건너편의 이마트 상봉점에는 사람이 넘친다.[22] 비슷한 이유로 인해 역시 이랜드가 접수한 수안보 와이키키호텔 리모델링 사업도 다시 답보된 상태.[23] 과거 보기를 통해 이 건물이 2년 정도 방치되었다는 것을 일 수 있다.[24] 굳이 로드뷰 클릭 안해도 창동역을 검색하면 바로 뜬다.[25] 대림시장에서 와산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여전히 성업중이다.[26] 뉴코아 그룹은 1997년 11월 부도났고, 이마트 은평점은 2001년 9월 개장했다. 단, 본사 역할은 현재 성수점이 맡고 있다.[27] 안전제일 표지판이 무려 90년대 초반에 쓰던 것이다.[28] 2010년 5월, 1층 메인 출입구의 매장 광고용 깃발 꽂이가 모두 '헌혈하세요' 로 채워진 것이 목격되었다(...).[29] 주소가 말소됨과 동시에 변경되어 해당 링크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모바일 상에서는 카카오맵이 설치된 경우 링크 복사가 불가능하다.[30] 재착공이 예정대로 진행되었더라면 2010년경 천우네오젠 아파트가 되었을 것이다.[31] 현진에버빌을 만드는 회사랑은 다른 곳이다. 여기는 장안구에 위치한 작은 건설회사.[32] 2014년 2월 2층에 있던 드림보컬실용음악학원과 함께 바로 옆 건물로 확장이전했다.[33] 어패럴뉴스 "가양동, 아름다운아울렛 오는 3월 오픈"[34] 보도자료에서는 9호선 덕분에 강남구까지 20분이면 연결된다는 홍보문구를 넣었지만... 보통은 강남으로 가지 않겠는가.[35] 굳이 외부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를 꼽자면 인근 SBS 등촌동 공개홀이 있긴 하나 이곳을 주로 방문하는 외지인들의 방문 목적은 굉장히 확고하다.[36] 강서포스트 "아름다운아울렛, 경영부실로 끝내 문 닫아"[37] 국민일보 "9호선 가양역 근처 아름다운 아울렛 4~6층 롯데시네마 가양관 6개관 839석 개관 이벤트"[38] 2008년도 당시 교회 홈페이지를 보면 얼마나 큰 교회를 지으려 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39] 매각 대상에 건물은 포함되지 않았다.[40] 심지어 사이비 종교인 하나님의교회가 그 중 하나를 먹으려고 했다가 입찰보증금 23억원만 날리는 일도 생겼다.[41] 서양, 특히 형법 차원에서 금기시하는 독일에서는 슈츠슈타펠때문에 S를 룬문자 시겔처럼 쓰거나 회사이름에 SS가 같이 붙어있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상세는 항목 참조[42] 사람인 정보의 '직물 가공업'으로 볼때 의류 재활용으로 추정된다. 다만 로드뷰 사진에서 폐지들이 모인것으로 보아 전반적인 재활용을 다루는것으로 보인다. 세원건설이라는 이름을 쓰는 회사가 한둘이 아니지만 연혁을 보면 해당 세원건설=SS리싸이클인것으로 보인다.[43] 더 넓게 보면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로 잘 알려진 오쇠동같은 주변까지 포함.[44] 오곡초 부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도보 30~40분 거리에 있는 화훼단지정류장이고, 그나마도 인천과 부천 그리고 고양으로 가는 버스가 전부이다.[45] 2층에는 탐앤탐스도 있었으나 2017년에 폐점했다.[46] 공사 당시에는 서초 헤센 스마트였다.[47] 1980년대 강남은 아직 그렇게 개발이 엄청나게 된 곳은 아니었다. 서초역 문서를 보자.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다.[48] 참고로 망한 이후에도 전국 서점의 호의로 회생하여 1996년까지 발행했었다.[49] 이 온천은 서초2동 주민센터 근처 황금온천에서 사용 중이었다. 2003년에 개장했고, 수온 31도 단순천이라고 한다. 그래도 여기보단 낫다 그리고 이 황금온천 역시 2020년 해당 건물 전체 리모델링으로 장렬하게 사라졌다.[50] 우체통이 건물 뒷편에 있다. 뒷편 거리뷰는 19년, 앞면 거리뷰는 20년인데 오히려 앞면 거리뷰에 펜스가 쳐져 있어 더 예전 사진 같다.[51] 서초중앙로 5. 맞은편에 위치한 진로하이트 사옥과는 다른 건물이다.[52] 남부순환로 2441[53] 남부순환로 2433-4[54] 2002년 원주인에서 국민은행 소유가 되었다가 2014년 토지만 경매에 부쳐졌다.[55] 영동백화점의 설립자는 대한민국 땅부자 1세대 중 대부로 칭송받는 김형목 해청학원 이사장이었다. 김 이사장은 영동백화점 인근 수십만평을 소유하고 있다가 1970년대 강남이 개발되면서 올라간 땅값으로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되었고 그걸 통해 벌였던 사업 중 하나가 강남 최초의 백화점이었던 영동백화점이다.[56] 잠시 신세계에서 위탁경영을 맡아 신세계백화점 영동점이 되기도 하였다.[57] 건물 바로 앞 강남구청역 지하철 공사가 주원인으로 추정되고 잘못된 구조변경으로 인한 부실공사 의혹도 불거졌다.[58] 이미 비슷한 사례를 겪었기 때문에 서울시 행정부나 고객들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었다.[59] 네이버 지도와 다음지도 모두 완공시점 이전의 거리뷰이다. 완공된 모습은 차기 업데이트에서 볼 수 있을듯.[60] 23년 7월부터는 입주자들이 꽤 많이 늘어나면서 이전의 을씨년스러운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61] 그런데 폐업 몇 일 전까지도 회원을 받았기에 먹튀 논란이 있었다.[62] 정식 허가를 받거나 소유권을 인도받아 활용하였지는지는 불명[63] 폐업으로 인해 도로명주소가 삭제되었다.[64] 9호선 삼전역. 삼전역 4번 출구로 나와서 1블럭만 걸으면 이 건물이 바로 보인다.[65] 이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도 위성 사진에 표시되지 않고, 로드뷰에도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