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4:37:32

우이동

{{{#!wiki style="margin: -12px 0"<tablebordercolor=#00652e>
파일:강북구 CI_White.svg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행정동 법정동
<colbgcolor=#00652e> 삼양동 미아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번1~3동 번동
수유1~3동
구청
수유동
인수동
우이동 우이동 }}}}}}}}}
강북구법정동
우이동
牛耳洞 | Ui-dong
<colbgcolor=#00652e><colcolor=#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강북구
행정표준코드 1130510400
관할 행정동 우이동
면적 8.89㎢
1. 개요2. 소개3. 역사4. 특징5. 관할 행정동
5.1. 우이동
6. 주요 시설
6.1. 기업6.2. 교육
6.2.1. 중학교
6.3. 공원6.4. 문화재6.5. 주거
6.5.1. 공동주택
7. 교통
7.1. 버스7.2. 도시철도
8. 방송9.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있는 .

2. 소개

북한산 국립공원을 끼고 있으며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우이천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지나가는 삼양로, 그리고 도봉산의 암봉인 우이암 능선을 통해 도봉구와 경계를 이룬다.[1]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을 걸어서 넘어가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으로 갈 수 있다. 서울이라는 타이틀과 어울리지 않게 시골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인기가 있다.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지역이었으나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신설되어 2017년 9월부터 드디어 우이동에서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솔밭공원역, 4.19민주묘지역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

법정동 우이동보다 행정동 우이동이 조금 더 넓다. 법정동 수유동의 북쪽 부분이 행정동상 우이동에 해당된다.

3. 역사

4. 특징

강북구 전체 면적의 37.6%를 차지한다.[2] 그러나 전체 면적의 89.5%인 7.96㎢이 임야이고 대다수가 북한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주거 및 생업이 가능한 토지 면적은 턱없이 작다. 대부분의 주거 지역과 상가들은 삼양로 일대에 좁게 분포해있다. 이 지역은 특이하게도 과거에 한성부 숭신방 우이동계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 우이리로 따로 나뉘어졌다.

면적의 81%를 북한산 국립공원이 차지하는 동네로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자연친화적인 동네로 손꼽힌다. 1960년대 초반부터 원래 명칭인 수유4동보다 우이동을 많이 썼고, 2008년에는 정식 동명으로 지정되었다. 우이[牛耳](소귀)라는 것은 우이동에서 빤히 보이는 도봉산 끝자락에 있는 우이암[牛耳岩]에서 따왔다. 그 주변 능선은 우이남능선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우이북능선은 우이능선이라고 부르며, 북한산만경대~곰바위~영봉으로 연결된다.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 우이령을 통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로 갈 수 있다. 다만 도보로만 지날 수 있으며 하루에 1,000명만 받고 탐방 전날 예약을 해야 한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북한산 등산을 통해서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으로 나갈 수 있다. 북한산에 포함되는 우이동 지역은 용암문~도선사, 북한산 산악구조대, 인수암, 인수봉 밑 잠수함바위, 만경대 동쪽 곰바위~깔딱고개~무당골(도선사 뒷편 만경대 정상 바로 아래까지), 작은곰바위능선(소원바위능선), 낭만길(용암문~백운산장 입구) 영봉 남서면 (염소바위)~남동면 (거북바위, 해골바위), 영봉 정상~용덕사, 신검사 입구, 상장9봉(왕관봉)과 하단부 계곡이다.

북한산으로 인해 등산객이 많으며,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등산객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져 주말에는 등산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특히 이 지역은 북한산우이역과 만남의 광장을 거쳐 도선사나 북한산 정상 백운대로 가는 대표적인 코스이기 때문에 더더욱 붐빈다. 우이동 지역에서는 북한산우이역, 솔밭공원역[3], 4.19민주묘지역을 오간다. 젊은 등산객들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북한산 둘레길이 2개에 걸쳐 이어져 있다. ‘소나무숲길’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나무없이 울창한 1코스와 ‘순례길’이란 별칭이 붙어있는 2코스가 있다. 2코스에는 김창숙, 이시영, 이준 등 10여 기의 애국선열 묘소와 광복군 합동묘소가 있다.

북한산에 더해 자연 그대로의 소나무 숲인 솔밭근린공원이 있어 숲세권 동네로 통한다. 1990년대 자칫 아파트 개발지로 선정되어 사라질 뻔했지만 1997년 서울시와 강북구가 땅을 매입하여 2004년 공원으로 개장했다. 인근 번화가에서는 볼 수 없는 아늑함과 고요함이 배어있다.

1968년에 개관한 그린파크호텔이 있었으며[4] 호텔보다 수영장이 더 유명했었다. 조그만 동네수영장 정도가 아니라 2천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야외수영장으로 하이슬라이더는 이 수영장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서울 북부 지역의 최대 수영장으로 2000년대 기준으로 캐리비안베이 급의 위상을 지녔다. 그러나 노후화로 인해 재개발이 결정되었으며, 2010년 재개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환경 파괴 등 수 많은 논란이 발생했었으며 설상가상 시행사의 부도로 인해 2012년 공사가 중단되어 흉물로 방치되었다. 2018년 삼정이 더 파인트리앤스파 리조트를 인수하였고 2019년 서울시와 강북구는 사업 정상화를 요청하여 공사가 다시 시작되었다. 이후 조선호텔과의 위탁 운영 계약을 맺고 2021년 8월 28일에 파라스파라 서울로 개관하였다.

주민센터는 법정동 기준으로 수유동에 있다. 법정동으로 수유동인 지역에는 4.19사거리, 윤극영가옥, 4.19탑, 국립4.19민주묘지, 4.19카페거리, 강북청소년센터[5], 선일교통, 백련사계곡, 근현대사박물관이 있다.

쌍우교에서 동아운수 사이, 솔밭공원 일대는 우이천이 아닌 삼양로를 경계로 강북구와 도봉구로 나뉜다. 쉽게 말하면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도봉구 쌍문동이다. 1995년에 도봉구가 분리될 때 우이천을 경계로 남서쪽은 강북구, 북동쪽은 도봉구로 분리되는데 쌍문동과 접한 우이동 동쪽 끝 일대는 경계가 다소 복잡하게 되어 있다. 더 자세히 보면 도봉도서관과 백운초등학교 일대 지역은 우이천 서쪽임에도 여전히 도봉구 관할이다. 최근 쌍문동 주택 몇 개가 소송 끝에 이겨 강북구로 넘어와 구 간 경계에 미묘한 변경이 있었다. 우이천 너머 덕성여자대학교 정문 근처 상권은 우이동 같지만 행정구역 상으로는 도봉구 쌍문동이다. 흥미롭게도 우이성당과 우이동교회는 우이동에 없고 행정구역상으로 쌍문동에 있다.

그리고 솔밭공원 입구에는 솔밭스마트도서관이 있어 365일 24시간 자유롭게 도서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다. 솔밭공원 건너편 도봉구 관할에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도봉도서관이 인접해있어 주민들은 주로 이 도서관을 이용한다. 강북구립도서관에 해당하는 도서관이 없다. 삼양로를 통해 하루에도 도봉구와 수시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강북구에서 가장 강북구 같지 않은 느낌이 있다.[6] 차량이나 버스로 방학로, 해등로를 통해 방학사거리 및 창동역 방면으로의 접근이 쉽기 때문에 수유역 상권 및 도봉구에 하나씩 발을 걸친 느낌이 있다.
북한산우이역에서 우이령 방향으로 가면 우이동유원지, 엠티촌으로 알려진 '우이동숲속문화마을'이 있다. 산과 계곡, 숙박시설, 카페, 베이커리 카페 등이 있다. 서울 내에 있는 대학생들의 인기 MT 장소가 되었으며 가족 혹은 친구 단위의 방문이 많았다. 북한산과 우이천이 만나는 깊은 계곡을 따라 30~50년씩 된 가든, 민박형 식당이 줄지어 있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체 손님 상대가 어려워지면서 카페가 우후죽순 들어서기 시작했다. 예수고난회 명상의 집, 원불교봉도청소년수련원, 우이차량사업소, 우이동가족캠핑장, 파라스파라 서울, 와플대학원[7], 우이동 산악문화허브가 있다. 도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있다. 우이령길입구분기점 로터리 너머 우이령길 방면으로는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우이령길에 제2기동단 802기동경찰대가 있었으나 의경 폐지와 함께 사라졌고 그 자리에 북한산 시민 천문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북한산우이역은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종점이다. 이 주변에 삼양교통영신여객, 동아운수 등 버스 회사가 자리잡고 있다. 북한산 백운대에 올라갈 수 있는 최단시간 코스가 있으며 도로를 따라 등산장비, 등산복 가게, 카페, 음식점 등 등산객들을 위한 상권이 발달되어 있다. 도선사와 백운대 탐방지원센터까지 차량으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도선사로 가는 버스는 신도만 탐승 가능하다. 과거 1970년대 밀실정치의 3대 요정이었던 선운각이 있었으며 그 자리는 우여곡절을 겪다가 2021년부터 다시 '선운각'이라는 이름으로 한옥 카페 겸 결혼예식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천도교 교육장이었던 봉황각이 있으며 뒤편에는 손병희선생묘소가 있다. 만남의 광장은 2015년 4월에 조성되었으며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만남의 광장 옆에는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가 2022년 8월부터 개관하였다. 블랙야크 아크돔(BAC 센터)에는 인공 암벽등반장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모험놀이시설이 있다.[8]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가 있어 맨몸으로 와도 등산화 등을 대여하여 등산할 수 있다. NH농협에서 운영하는 NH농협장학관이 학업을 위해 서울에 올라온 대학생들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다. 2024년에는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자리에 우이동청소년문화센터가 개관했다. 삼양로 동쪽에는 강북구견인차량보관소, 성원아파트, 두온리치벨리 아파트, 우이동우편취급국 등이 있다. 차량보관소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다.[9] 두온리치벨리 부지는 원래 최남선의 자택인 '소원'이 있던 자리였다. 2003년 서울시문화재 지정이 무산되면서 철거되고 표지만 남아있다. 우이천 산책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방학로를 통하여 도봉구 방학동으로 갈 수 있다.
솔밭공원역 2번 출구[10]로 나와 골목으로 들어가면 빌라와 다세대주택,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진 주택가가 나온다. 서라벌중학교, 여운형선생묘, 푸르지오아파트 등이 있다. 솔밭공원역 건물 2, 3층에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1번 출구 건물과 함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삼각산시민청이 있었다. 현재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로 바뀐 상태. 전형적인 주택가 동네로 분위기는 조용하다. 북한산 자락을 따라 경사가 어느 정도 있으며 주택가에서 둘레길 방향으로 들어가면 텃밭들이 가득한 시골 풍경이 나온다. 걸어서 둘레길을 따라 만남의광장 쪽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 주변에는 우이제일교회와 송주사가 나란히 볼 수 있는 진풍경이 펼쳐져있다. 서라벌중학교와 여운형선생묘 사이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메리츠화재 연수원이 솔밭공원 근처에 있다.[11] 솔밭근린공원은 역명과는 다르게 앞 정거장 4.19민주묘지역에서의 거리가 조금 더 가깝다.[12] 솔밭공원에서 코리아가든빌리지를 지나 북한산둘레길로 가는 오르막길에 박을복자수박물관이 있다. 함준호 대령이 6.25 전쟁에서 전사한 곳[13]에는 기념비가 있다.
솔밭근린공원 근처로 주택가와 덕성여자대학교 주변 상권이 혼재해 있다. 성원그린아파트 101동 뒤편에 가압장이 있으며 보광사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이 길에서 옆으로 가면 북한산둘레길2구간순례길이 있어 4.19로 및 카페거리로 연결된다. 둘레길에는 국립4.19민주묘지를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4.19사거리에서 아카데미하우스 방면으로 4.19로가 있는데 이를 중심으로 카페와 음식점 등 상권이 발달해있다. 흔히 수유동(4.19) 카페거리라고 하는 곳이다. 4.19국립묘지가 있으며 국립묘지로 들어서기 전 삼거리에서 인수봉로로 갈라진다. 평지인 길이 이 삼거리를 넘어가면 경사로가 된다. 이곳에 우이동주민센터가 위치해있다. 강북청소년센터가 오르막길을 따라가보면 있으며 청소년센터 뒤쪽에 대동천이 흐르고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가면 주택가와 함께 육개장집, 둘레길로 이어진다. 근현대사기념관이 2016년부터 개관하였다. 백련사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계곡과 물웅덩이가 자리잡고 있으며 피서철이 되면 동네 아이들과 주민들이 물놀이하러 찾는 곳이다. 북한산 대동문에서 발원하는 시냇물이 대동천인데 우이천으로 흘러들어간다. 일부 구간은 복개되어있다.[14] 이준열사묘, 김병로묘, 이시영묘, 김창숙묘, 양일동묘, 김도연묘, 신숙묘 등 애국지사들의 묘소들이 있다. 4.19로 아래쪽으로는 주택가이며 윤극영가옥이 삼거리 근처에 위치해있다. 아래 인수동과의 경계에는 장미원시장이 있다.

5. 관할 행정동

5.1. 우이동

강북구행정동
우이동
牛耳洞 | Ui-dong
<colbgcolor=#00652e><colcolor=#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강북구
행정표준코드 3080130
관할 법정동 수유동, 우이동
하위 행정구역 24통 211반
면적 10.28㎢
인구 19,716명[15]
인구밀도 1,928.31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국회의원 | 강북구 갑

파일:zsdkl3gasdg.svg
천준호 (재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2선거구

파일:zsdkl3gasdg.svg
이상훈 (재선)
강북구의원 | 나 선거구

파일:zsdkl3gasdg.svg
이상수 (재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조윤섭 (재선)

파일:zsdkl3gasdg.svg
최미경 (재선) }}}}}}}}}
행정복지센터 삼양로139길 49[16]
우이동 주민센터
[clearfix]

6. 주요 시설

6.1. 기업

6.2. 교육

관내 초등학교는 없으나 행정구역상으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솔밭공원 맞은편에 자리잡은 서울백운초등학교가 가장 가깝고 행정동의 90% 가량이 통학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관내 남쪽 지역은 서울인수초등학교 통학구역이다. 우이동에 거주하는 남학생은 서라벌중학교, 여학생은 인수중학교로 대부분 진학한다.

서라벌중학교와 그 옆에 있는 대우푸르지오아파트는 1990년까지[17] 선덕학원 소속의 학교들(선덕중학교[18], 선덕고등학교, 신경여자상업고등학교)의 부지였다. 1998년에 선덕학원 부지로 서라벌중학교가 신축 이전하기 전까지 관내에 아예 학교가 존재하지 않았다(!)...

서울형 대안학교인 삼각산재미난학교가 있다.

6.2.1. 중학교

6.3. 공원

6.4. 문화재

6.5. 주거

6.5.1. 공동주택

7. 교통

동아운수, 삼양교통, 영신여객자동차 등 차고지가 있어 버스 교통에서 기종점 역할을 한다. 또 우이신설경전철의 우이가 바로 우이동이며 3개의 역이 삼양로 위를 지나간다. 우이신설선이 개통하기 전 우이동은 강북구의 대표적인 지하철 사각지대였으며 삼양로 위는 교통체증 및 가축수송으로 악명이 높았다.

도심과의 거리는 멀지만 대신 앉아서 갈 수 있는 장점은 있다.

7.1. 버스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ddd><tablebgcolor=#fff,#191919><width=25%><bgcolor=#3d5bab> 간선 ||
101
104
109
120
130
144
151
163
||
지선, 맞춤
마을
심야

7.2. 도시철도

8. 방송

9. 출신 인물


[1] 우이동과 경계를 이루는 도봉구의 행정동은 도봉1동, 방학3동, 쌍문1동과 경계를 이룬다. 다만 도봉1동은 능선을 따라 경계를 이루기 때문에 차를 타고 경계를 넘을 수 없다.[2] 행정동 기준으로는 43.5%다.[3] 역사 건물에 삼각산시민청이 2018년부터 개관하고 있었으나 2023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가 개관 예정이다.[4] 입구에는 '백운문'이 있었다. 본래 1897년에 세워진 환구단의 정문으로 1914년 일제가 환구단 자리에 세운 조선호텔의 정문을 했으나 1967년 재건축 과정에서 해체되어 뜬금없이 우이동 그린파크호텔 입구로 사용되었다. 2007년에 이 문의 내력이 밝혀져 2009년 원래 위치에서 조금 옮겨진 곳으로 이전되었다. 물론 백운대에서 딴 것으로 추정되는 '백운문'이라는 현판은 제거되었다.[5] 주민들 사이에선 흔히 난나라고 부른다.[6] 예를들면 우이동에 거주하면서 도봉구에 있는 백운초등학교에 초등학생 자녀를 보내고 백운시장 및 덕성여대 상권, 도봉도서관을 이용한다.[7] 와플대학의 본사가 있었는데 옮기면서 와플대학원으로 개칭되었다.[8] 과거 코오롱등산학교 교육센터가 있었다.[9] 차량보관소와 주차장은 우이천 복개구간이다.[10] 삼양로를 기준으로 맞은편에 있는 1번출구는 도봉구 쌍문동이다.[11] 1997년 동양화재에 매각하기 전 쌍용그룹의 중앙연수원이었다. 이곳에서 2023년 여름 스위스의 잼버리 대원들이 머무르기도 했다.[12] 그리고 북한산우이역에서 고작 솔밭공원 가려고 한 정거장만 타고 가는 경우는 드물다. 반대로 북한산우이역 방향을 타더라도 앞에있는 4.19민주묘지역에서 내려야 덜 손해.[13] 삼양로159나길 4-7[14] 삼양로 138길, 삼양로 139길[15]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16] 수유동 568-100[17] 옆동네인 도봉구 시루봉로 53으로 이전하였다. 다만 당시 우이동은 도봉구였으므로 같은 구내에서 주소 이전을 했다.[18] 신경여자중학교도 있었으나 1985년 선덕중학교와 합병하여 남녀공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