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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 |||||
| 2004년 | |||||
| ※ 200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산'을 선정. |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 설악산 | 지리산 | 한라산 | 북한산 | 백두산 |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팔공산 | 금강산 | 무등산 | 내장산 | 태백산 | |
| 2024년 | |||||
| ※ 202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산'을 선정. |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 설악산 | 한라산 | 지리산 | 북한산 | 백두산 |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내장산 | 계룡산 | 도봉산 | 덕유산 | 관악산 / 무등산 | |
| 같이 보기: 한국인이 좋아하는 꽃, 한국인이 좋아하는 나무, 좋아하는 산, 좋아하는 한식 | }}}}}}}}}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 도봉산 道峯山 Dobongsan | }}} | |||
| <nopad> | |||||
|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 ||||
| 높이 | 740.2m (자운봉) | ||||
| 산맥 | 광주산맥 | ||||
| 산경표 | 한북정맥 | ||||
| 좌표 | 37.6987°N, 127.0163°E | ||||
| 북한산국립공원 | |||||
| 지정일 | 1983년 4월 2일 | ||||
| 관리주체 | 국립공원공단 | ||||
| 대한민국 100대 명산 | |||||
| <nopad> | |||||
| |
| ▲ 도봉산과 망월사 영산전 |
1. 개요
도봉산(道峯山)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장흥면에 걸친 높이 740m의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며 광주산맥, 그리고 산경표상의 한북정맥에 속해있는 산이다.이렇기 때문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경기도로 하산하거나 의정부에서 출발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 양주로 내려온 뒤 당황하는 등산객들도 있다.
도봉산의 명칭은 큰 바윗길이 산 전체를 이루고 있어 ‘도봉(道峰)’이라 명명하였다는 설과 천축사ㆍ회룡사 등의 사찰에서 조선 왕조 창업의 길을 았기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조선 왕조의 흥업은 도봉산의 정기 때문이라는 전설이 있다.
2025년 BAC 명산 100의 인증순위(TOP10)에서 도봉산이 4위로 총 16,051회 동호인들이 인증했다.
2. 특징
북한산과는 독립적이지만 가깝기 때문에 1983년 북한산 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우이령을 사이에 두고 북한산으로부터 약 5km 남짓 떨어졌다. 도봉산에서 북한산으로 가려면 우이동으로 하산해서 다시 올라가야 한다.[1] 북한산과 더불어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다. 산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는 제1의 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도봉산 및 도봉산 소재 역사문화유산을 매개로 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를 개최하여 도봉구의 지역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 도봉구의 명칭은 도봉산에서 비롯되었으며 도봉구의 휘장에는 도봉산의 선인봉, 자운봉, 만장봉이 그려져 있다. 북한산 생태탐방원은 도봉산 아래에 위치해있다.도봉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도봉서원이 있었다. 도봉서원은 선조 6년(1573)년 유림의 건의로 창건되어 도봉(道峯)이란 현판을 사액받았으나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이 서원들을 철폐하는 와중에 사라졌다가 1972년 재건립되었다. 2012-13년 도봉서원을 복원하고자 발굴한 바에 따르면 도봉서원의 터에는 원래 통일신라시대 무렵 도봉사(道峯寺, 현재의 도봉사와는 무관함)란 절이 있었으나 고려시대인 11세기 후반에 영국사(寧國寺)로 개칭했다. 조선시대 들어서 중종 무렵에 강제로 철거한 뒤 조광조를 모시는 도봉서원을 건립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도봉서원 복원 계획은 반려되었다. 발굴조사 하는 과정에서 금강저를 비롯한 수준 높은 불교유물이 쏟아져 나왔으나, 불교계와 유림 간 갈등 탓에 재건립은 불가능하고 현상태를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도봉서원 터 앞에는 1950~196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 김수영 시비가 세워져 있다.
의외로 난이도가 높은 산이다. 서울에 붙었거니와 높이도 북한산보다 100m쯤 낮으나, 지형의 고저 차이가 심하기에 등산하기는 북한산보다 어렵다.[2] 2020년 한 해에만 6명이 죽었을 뿐더러 매년 사망사고가 발생한다. 국립공원공단에서 특수산악구조대를 운영하는데 큰 사고가 일어나면 헬기까지 뜬다. 관련 기사 실제로 정상[3]에 올라가면 안전 펜스와 실제 사망사례를 알리는 알림판이 있다. 거기서 조금 더 가면 큼지막한 낭떠러지가 있다. 북한산과 마찬가지로 등반이 어려운 곳에 계단을 설치하는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서울 근교에 있는 데다가 교통도 편리하고 경관도 수려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4][5] 바위 봉우리가 많아 암벽 등반을 하기에 좋다. 꼭 등반하지 않더라도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하게 솟은 바위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루고,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수풀이 무성하다.
최고봉은 자운봉(紫雲峰, 739.5m)[6]이며,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ㆍ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봉우리 5개가 나란히 줄지은 오봉(五峰)과 여성봉이 있다. 이 봉우리들과 우이암은 거대한 암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암벽 등반을 하는 곳이다. 특히 선인봉이 암벽 등반으로 유명해서 박쥐길ㆍ푸른길ㆍ학교길 등 암벽등반 코스가 37개나 된다.
| |
| 도봉산 여성봉(女性峰)의 상징 소나무 (2011.05.28) |
| |
| 국립공원 100경중 31경으로 선정되어있는 오봉 |
도봉산의 3대 계곡으로 문사동 계곡, 망월사 계곡(원도봉 계곡), 보문사 계곡을 꼽는다.
산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7] 회룡사(回龍寺)ㆍ망월사(望月寺)ㆍ천축사(天竺寺)ㆍ원통사(円通寺)[8] 등의 사찰이 많다. 또한, 무학대사가 이성계를 위해 기도했다는 전설이 전하는 관음암이 산 중턱[9]에 있다. '석굴암' 이라고 부르는 사찰이 3곳 있는데, 각각 오봉 아래, 선인봉 바로 아래, 회룡골에 위치했다.
인근에 송추 계곡(송추 유원지)과 우이동 계곡(우이동 유원지)이 있다. 도봉산역 코스로 올라가다보면 각종 식당과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몽벨, 노스페이스, 머렐 등 유명 아웃도어용품점들이 빼곡히 들어찼다.
3. 등산 코스
등정의 난이도는 관악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바위산이라서 산세가 험하기 때문이며 경우에 따라 바로 앞에 있는 북한산보다도 오르기 힘들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10]불암산 - 수락산 - 사패산 - 도봉산 -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일명 불수사도북 (강북 5산) 종주 산행이 산악인들 사이에서 진리로 인정받고 있다. 이 코스는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도 무려 15시간 정도 등산해야 완주할 수 있거니와 암벽이 많기 때문에 일반인은 거의 완주하기 힘들다.
| |
| 북한산국립공원도봉탐방로 등급지도 |
3.1. 도봉구 방면
도봉구 들머리 코스는 서울 지하철 1호선·7호선 도봉산역에서 시작하는 대표적인 접근형 등산 코스다. 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등산용품점과 식당이 이어진 길을 따라 약 1km 정도 걸어가면 도봉산 국립공원 입구와 탐방지원센터가 나온다. 주말에는 등산객이 매우 많은 편이며, 이 구간은 거의 산책 수준의 완만한 길이다.탐방지원센터 이후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초반 약 1km 정도는 비교적 완만하지만, 이후부터 경사가 점점 가팔라지며 바위 구간이 많아진다. 길은 광륜사 방면으로 진행하고, 이후 갈림길에서는 마당바위·자운봉·신선대 방향 표지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마당바위는 이 코스의 첫 번째 대표 포인트다. 넓은 암반 전망대로 휴식 장소 역할을 하며, 여기까지는 중급 정도 난이도로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오른다. 이후 신선대·자운봉 방향으로 가면 암릉 비중이 늘어나면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대표적인 왕복 기준 산행 거리는 약 7km 전후, 누적 상승고도는 약 600m 정도이며, 평균 산행 시간은 휴식 포함 약 3~4시간 정도가 일반적이다. 체력에 따라 4~5시간 정도까지 잡기도 한다.
이 코스의 특징은 도봉산의 핵심 풍경을 가장 정석적으로 보는 코스라는 점이다. 은석암·다락능선·Y계곡·신선대 등 도봉산 대표 지형을 연계할 수 있고, 신선대에서는 도봉산 암봉군과 북한산 주능선까지 시야가 크게 열린다.
북한산에 비해 암벽이 많기 때문에 일부 코스는 주의를 요한다. 특히 포대 능선에서 신선대 사이에 있는 Y계곡은 도봉산에서 가장 험한 코스다.[11][12] 주말에 헬리콥터가 뜨면 인근 도봉구, 의정부 호원동 주민들은 "산에서 사고 났구나." 하고 직감할 정도로 사고가 잦다.
Y계곡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사고 방지를 위해 '포대능선 → 신선대' 방향으로만 일방통행이 가능하다. 반대 방향으로는 갈 수 없으니 코스를 짤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또 하나 특징은 접근성이다. 도봉산역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고 하산 후 식당·상점 이용이 쉬워 서울권 당일 산행지로 매우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무수골 계곡의 무수골공원지킴터를 거쳐 올라가는 코스, 우이령길 입구에서 우이암 방면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우이암 코스는 시작 지점은 강북구 우이동에 속하지만 등산로는 도봉구와 강북구의 경계를 이루는 능선을 따라 이어지고 있다.
3.2. 의정부 방면
의정부 방면에서의 도봉산 등반코스는 크게 세 코스로 나눌 수 있다.먼저, 원도봉 코스(망월사역 기점)가 있다.
도봉산의 '원조'라 불리는 원도봉계곡을 따라 오르는 코스이며,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조망이 훌륭하다.
경로는 망월사역 → 원도봉 탐방지원센터 → 덕재샘 → 망월사 → 포대능선 → 신선대(정상)이며,
거리 및 소요시간은 편도 약 3.5km / 약 2시간 ~ 2시간 30분 소요된다.
이 코스의 특징으로는 신라시대 고찰 망월사로, 절 뒤편으로 펼쳐진 도봉산 암봉들이 장관이다.
망월사를 지나 포대능선에 도착하면 도봉산의 주요 봉우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초반은 계곡길이라 완만하지만, 망월사 이후 능선까지는 경사가 꽤 있는 편이다.
다음으로, 회룡사 코스(회룡역 기점)가 있다.
비교적 길이 잘 닦여 있고, 사패산과 연계하기 좋아 '등린이'부터 숙련자까지 골고루 찾는 코스이다.
경로는 회룡역 → 회룡 탐방지원센터 → 회룡사 → 회룡사거리(능선) → 포대능선 또는 사패산 방향으로,
거리 및 소요시간은 회룡역에서 회룡사거리까지 약 2.4km /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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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대능선에서 본 도봉산 암릉 |
이 코스의 특징은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전설이 깃든 회룡사로, 길이 평탄해 산책하듯 걷기 좋다.
회룡사거리(능선)에 도착한 뒤, 오른쪽으로 가면 사패산, 왼쪽으로 가면 도봉산 신선대로 향할 수 있어 당일 컨디션에 따라 코스 조절이 쉽다.
끝으로, 다락능선 코스(망월사역/원도봉 기점)가 있다.
도봉산에서 손꼽히는 '조망 맛집' 코스지만, 바위를 타는 구간이 많아 장갑이 필수인 중급자 코스이다.
이 코스의 경로는 원도봉 탐방지원센터 → 심원사 → 다락능선 → 포대정상 → (Y계곡 선택) → 신선대이다.
이 코스의 특징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의 거대한 수직 암벽을 옆에서 가장 가까이, 웅장하게 볼 수 있는 길이다. 로프를 잡거나 바위를 타야 하는 구간이 많아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에 좋다.
3.3. 양주(송추) 방면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송추분소에서 출발하여 다시 원점회귀할 수 있으므로 분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르면 된다.이 코스의 특징은 여성봉에서부터 오봉까지의 기암괴석의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가을철에는 코스 내내 단풍이 많아 구경거리가 풍부하다.
오봉탐방안내소를 지나 오봉 방면으로 천천히 1시간 정도 오르면 가장 먼저 "여성봉"에 도달하게 되는데, 모양만 봐도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여성봉에만 올라와도 조망이 확 트이면서 오봉의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눈 앞에 펼쳐지고, 오른쪽으로는 삼각산의 위용이 드러난다.
흙길과 바윗길을 번갈아 30분 정도 더 오르면 오봉의 정상에 도착할 수 있는데, 아래에서 보는 오봉과 걸으면서 계속 바라보는 오봉의 모습은 시시각각 변한다.
탄성이 터져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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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 오봉 |
내려와서 자운봉 1.7km 푯말을 지나 자운봉으로 향하는 길은 처음에는 내리막을 타야 한다.
오봉전망대를 지나 30분쯤 가면 칼바위가 보이고 자운봉이 가까와진다. 천천히 오봉으로부터 한 시간쯤 지나면 신선대가 보이는데, 여기서부터는 스틱을 접어서 넣고 장갑을 끼도록 하자.
도봉산 주봉을 옆으로 지나 마지막 20분 정도는 계속 바윗길이라 때로는 밧줄과 쇠밧줄을 번갈아 잡으며 오른다.
마지막 목책계단을 오르면 신선대 정상에 올라서 자운봉 사진을 찍을 수 있다.[13]
하산할 때는 Y계곡으로 가지말고 왼쪽으로 곧바로 다시 송추분소로 내려오는 길이 있지만 경사가 급하고 볼거리도 없으므로 민초샘쪽으로 포대능선을 타고 해골바위 방향으로 계속 가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온다. 여기서 왼쪽 사패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길이 좋다.
1km 정도 내려가면 회룡사거리가 나오는데, 직진하면 사패산, 오른쪽은 회룡골계곡길로 회룡역까지 이어지는 하산길이다.
왼쪽 캡소대 방향으로 내려가면 송추폭포와 함께 시원하고 경치좋은 송추계곡길을 걸을 수 있으며, 송담폭포를 지나면 다시 주차장으로 올 수 있다.
송추계곡 상단부에서 하단부까지 이어지는 '무장애 탐방로'가 2025년 11월에 최종 완공되었다.
또는 회룡사거리에서 사패산까지 진행한 후 원각사로 하산하는 방법도 1일 2산코스로 아주 좋다.
사패산까지 다녀오는 코스는 약13km거리에 약 6~7시간이 소요된다.
송추코스로 사패산까지 산행 지도
위 코스의 반대방향 등고
4. 주변 관광지
● 도봉서원과 각석군조광조와 송시열의 위를 모신 서원.
양주목사 남언경이 정암 조광조(1482∼1519)가 자주 찾던 도봉산 자락에 사당 등을 세워 조광조를 모시고 기린 데서 출발.
1696년(숙종 22)부터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위패까지 함께 모시던 서원. 매년 음력 3월10일(춘향제)과 9월10일(추향제)에 전국 유림 및 지역유지가 모여 전통향사를 지내고 있음.
● 둘리 뮤지엄
대한민국 최초 단일 캐릭터 박물관.
출판만화, 애니메이션, 캐터 상품 등 다양한 매체로 선보였던 ‘아기공룡 둘리’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 둘리 친구들과 함께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상상의 세계를 경험해 보는 체험형 캐릭터 박물관임.
● 김수영문학관
김수영 시인을 기림과 아울러 600년 동안 마르지 않고 흐르는 원당샘 공원.
김수영 시인의 시작(詩作) 흔적을 볼 수 있는 곳. 연산군과 정의공주 묘, 그리고 도봉산으로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더불어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건립하여 개관.
4.1. 함께 가 볼 만한 곳
● 서울 창포원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 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꽃 가득한 특수식물원.
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 조성.
● 방학동 은행나무
서울특별시 지정보호수 제1호(1968. 02. 26.) 및 서울특별시 기념물(2013. 03. 28.)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나무의 높이는 24m, 둘레는 9.6m, 수령은 600년으로 서울특별시 최고령 그룹에 속하는 은행나무임.
● 도봉역사문화길
1길에서 6길까지 조성된 역사문화길로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탐방길.
1길 한글역사문화길, 2길 무수골 조선시대 왕족묘길, 3길 초안산 조선시대 내시묘길, 4길 창동역사문화길, 5길 도봉서원 암각글씨길, 6길 분단의 아픔 평화문화진지길로 구성되어 있음.
4.2. 포토 포인트
• 원통사 : 좌우에 수락산과 삼각산을 거느리고 한강을 바라보는 도봉산의 최고 길지에 자리잡은 수행기도처.• 자운봉 :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모습으로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 작품 같은 느낌을 주는 봉우리.
• 선인봉 : 도봉산의 봉우리로 풍화와 침식에 의한 암벽의 틈이 많아 암벽 등반 전문가나 동호회원들이 즐겨 찾음.
4.3. 도봉산의 사계(四季)
● 봄 : 도봉분소에서 천축사로 오르는 길목과 원도봉 계곡 주변에 진달래와 산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4월 중순경 신록이 돋아나는 도봉계곡의 풍경은 암릉의 우직함과 대비되어 더욱 생기 넘치는 봄의 기운을 전한다.● 여름 : 도봉계곡과 망월사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숲이 울창하여 천연 에어컨 역할을 한다. 특히 비 온 뒤 폭포 소리가 웅장한 도봉계곡의 물줄기와 그늘진 숲길은 무더운 여름 산행의 고단함을 잊게 해준다.
● 가을 :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등 거대한 화강암 암봉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압권이다. 10월 하순 도봉계곡 일대의 단풍은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이며,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수락산과 불암산의 단풍 조망도 일품이다.
● 겨울 : 눈 덮인 거대한 암벽과 기암괴석이 만들어내는 설경이 한 폭의 산수화 같다. 습도가 높은 날 포대능선 소나무 가지에 맺히는 상고대는 도봉산 겨울 산행의 백미이며, 눈 쌓인 산사의 고즈넉한 풍경 또한 매력적이다.
4.4. 근처의 먹거리, 맛집
● 도봉산역 인근 '도봉산양고기'의 보양탕이나 '마당바위' 식당의 두부전골 메뉴가 등산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하산 후 즐기는 파전과 막걸리는 도봉산의 필수 코스다.● 도봉산 근처에 있는 특산물인 손두부와 도토리묵이 담백하고 고소하여 맛있다. 특히 '도봉산두부' 식당의 포삼겹과 두부 세트가 유명하다.
● 방학동이나 망월사역 방면으로 내려가면 저렴하고 푸짐한 칼국수와 수제비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밀집해 있다.
● 지역 특산물은 아니지만, 인근 도봉동 시장에서 파는 신선한 산나물과 손두부가 등산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먹거리다.
5. 교통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에 도봉산역이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도봉역에서 무수골 쪽으로 갈 수도 있다. 의정부에서 올 경우 사패산 능선에서 넘어가거나 회룡역에서 회룡, 망월사역에서 원도봉산 루트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편도 여럿 있어서[14]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쉽다. 기차역으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송추역[15]이 있다.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라는 시내버스 환승센터가 있다.[16] 1호선↔7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도봉산역과 환승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도봉공영차고지와 붙어있다. 승강장 근처에 도봉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환승센터 건물 앞엔 경기도 시내버스 전용 하차정류장이 있다.[17] 의정부 쪽에서 도봉산을 이용하려는 뚜벅이 등산러라면 알아둘만한 정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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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이령은 비법정 탐방로를 따라가야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다.[2] 각자 최단 코스인 도선사-백운대 코스와 도봉대피소-마당바위-신선대 코스 기준으로 후자가 더 가파르고 어려운 편이다. 안내도를 보면 마당바위~신선대 구간은 생각보다 긴 구간임에도 매우 어려움으로 표기될 정도다. 사실 저~멀리 남쪽의 관악산도 마찬가지로 북한산보다 높이는 낮지만, 실질적인 난이도를 넘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편.[3] 민간인이 오를 수 있는 정상은 신선대다.[4] 주말에 도봉산역에서 등산로 가는 길은 거의 탑골공원 시즌2다.[5] 반면에 북한산은 우이신설선 개통 이전만 해도 오직로만 버스로만 접근이 가능했었다. 독바위역이 있다 해도 도봉산역에 비해 접근성이 그렇게 좋은역은 아니다.[6] 암벽이라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신선대가 등산객들에겐 정상 노릇을 한다.[7] 물론 서울에 있는 산 중에서는 굉장히 큰 규모이다.[8] 보문사(普門寺)라고도 한다.[9] 500m가 넘는 높이, 즉 7부 능선이다.[10] 정상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그럴 수 있지만, 북한산 의상봉에서 문수봉까지의 의상능선 4.8km구간은 동호인들 사이에서 설악산 공룡능선 5km구간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 받는다[11] 체감 경사 70도의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을 사람 한 명 겨우 지나갈 좁은 틈새로 철심 밟고 철봉 잡고 기어가는 코스다. 만약 서로 반대방향에서 마주치면 너가 떨어지거나 내가 떨어지거나 둘 중 하나일 정도로 험한 길이다. 다행히 길이는 짧아서 아무리 겁먹어서 질질 끌어도 10분이면 지나간다. 만약 몸이 안 좋거나 무서우면 우회로가 있으니 안심하자.[12] 주말에는 포대 능선 → Y계곡 → 신선대 방향으로 일방통행제를 실시하고 있다. 우회 코스가 있으니 반대쪽에서 왔다고 포대 능선으로 가지 못하게 되는 일은 없다.[13] Y계곡만큼 험하지는 않다.[14] 아예 이 산 주변에 공영 차고지가 있다. 거기다 의정부로 넘어가는 마지막 길목이라 많이 경유한다.[15] 1985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가 2004년부터는 여객열차 운행이 중지되었으나, 그로부터 약 20년 뒤인 2025년 1월 11일에 다시 여객 영업을 재개했다.[1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955(도봉동 288-19)[17] 건물 1층의 버스 환승센터를 제외하면 2층 이상과 지하층은 환승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의정부 이북지역의 통행량이 여기로 집중되는 관계로 주차장 T/O 경쟁이 치열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