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12-10 02:21:24

민둥산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if 넘어옴1 != null
''''''{{{#!if 넘어옴2 == null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2 != null
, ''''''{{{#!if 넘어옴3 == null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3 != null
, ''''''{{{#!if 넘어옴4 == null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4 != null
, ''''''{{{#!if 넘어옴5 == null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5 != null
, ''''''{{{#!if 넘어옴6 == null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6 != null
, ''''''{{{#!if 넘어옴7 == null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7 != null
, ''''''{{{#!if 넘어옴8 == null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8 != null
, ''''''{{{#!if 넘어옴9 == null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9 != null
, ''''''{{{#!if 넘어옴10 == null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10 != null
,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if 설명 == null && 리스트 == null
{{{#!if 설명1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if 설명1 != null
{{{#!html 강원도 정선군의 산}}}에 대한 내용은 [[민둥산(정선)]] 문서{{{#!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를}}}{{{#!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민둥산(정선)#s-|]]번 문단을}}}{{{#!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민둥산(정선)#|]] 부분을}}}}}}{{{#!if 설명2 != null
, {{{#!html 경기도 포천시와 가평군 사이에 있는 산}}}에 대한 내용은 [[민둥산(경기)]] 문서{{{#!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를}}}{{{#!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민둥산(경기)#s-|]]번 문단을}}}{{{#!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민둥산(경기)#|]] 부분을}}}}}}{{{#!if 설명3 != null
, {{{#!html 슬라브 민담의 장소}}}에 대한 내용은 [[민둥산(슬라브 신화)]] 문서{{{#!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를}}}{{{#!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민둥산(슬라브 신화)#s-|]]번 문단을}}}{{{#!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민둥산(슬라브 신화)#|]] 부분을}}}}}}{{{#!if 설명4 != null
, {{{#!html 총몇명 스토리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민둥산(총몇명 시리즈)]] 문서{{{#!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를}}}{{{#!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민둥산(총몇명 시리즈)#s-|]]번 문단을}}}{{{#!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민둥산(총몇명 시리즈)#|]] 부분을}}}}}}{{{#!if 설명5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를}}}{{{#!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6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를}}}{{{#!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7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를}}}{{{#!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8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를}}}{{{#!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9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를}}}{{{#!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10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를}}}{{{#!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 부분을}}}}}}
#!if 설명 == null
{{{#!if 리스트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if 리스트 != null
{{{#!if 문서명1 != null
 * {{{#!if 설명1 != null
강원도 정선군의 산: }}}[[민둥산(정선)]] {{{#!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민둥산(정선)#s-|]]번 문단}}}{{{#!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민둥산(정선)#|]] 부분}}}}}}{{{#!if 문서명2 != null
 * {{{#!if 설명2 != null
경기도 포천시와 가평군 사이에 있는 산: }}}[[민둥산(경기)]] {{{#!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민둥산(경기)#s-|]]번 문단}}}{{{#!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민둥산(경기)#|]] 부분}}}}}}{{{#!if 문서명3 != null
 * {{{#!if 설명3 != null
슬라브 민담의 장소: }}}[[민둥산(슬라브 신화)]] {{{#!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민둥산(슬라브 신화)#s-|]]번 문단}}}{{{#!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민둥산(슬라브 신화)#|]] 부분}}}}}}{{{#!if 문서명4 != null
 * {{{#!if 설명4 != null
총몇명 스토리 시리즈의 등장인물: }}}[[민둥산(총몇명 시리즈)]] {{{#!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민둥산(총몇명 시리즈)#s-|]]번 문단}}}{{{#!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민둥산(총몇명 시리즈)#|]] 부분}}}}}}{{{#!if 문서명5 != null
 * {{{#!if 설명5 != null
: }}}[[]] {{{#!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6 != null
 * {{{#!if 설명6 != null
: }}}[[]] {{{#!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7 != null
 * {{{#!if 설명7 != null
: }}}[[]] {{{#!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8 != null
 * {{{#!if 설명8 != null
: }}}[[]] {{{#!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9 != null
 * {{{#!if 설명9 != null
: }}}[[]] {{{#!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10 != null
 * {{{#!if 설명10 != null
: }}}[[]] {{{#!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 부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MatheranPanoramaPointDrySeason.jpg
건기 때 인도 서고츠(Western Ghats) 산맥. 우기에는 푸르러진다. (출처는 모두 위키미디어 공용)

1. 개요2. 기후3. 인문적 요인
3.1. 한반도의 경우
4. 은어

1. 개요

민둥산은 풀이나 나무가 없어 맨바닥의 흙이 드러난 이다. (민둥산의 어원)

2. 기후

건조하거나 바위산이 많은 지형이면 흔히 볼 수 있다. 한 예로 엄연히 서유럽 선진국에 속하는 스페인의 동남부 해안지대 근처는 건기인 여름에 완전히 민둥산이 된다. 겨울은 우기라 그때야 푸르른 산이 된다. 라스베이거스로 유명한 미국네바다 주 역시 죄다 민둥산이다. 나라가 잘살고 못살고보단 기후 문제이다. 단지 북한이나 인도 같은 개발도상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조경이나 수목사업을 할 여유가 없는 게 사실이기도 하다.

강수량이 적거나 특정 계절에 편중된 기후대에 많이 생기며, 난류가 흘러 강수량이 1년 내내 고른 해양성기후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3. 인문적 요인

그밖에도 민족 혹은 국민의 가치관, 기후, 지형 등에서 별 차이가 없을 경우 개발도상국중진국 이상을 가를 때 민둥산의 비중을 확인하기도 한다. 보통 민둥산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가 저개발국이고, 반대로 민둥산이 거의 없거나 일부 대도시 주변 지역 위주로만 존재하는 국가는 중진국이다. 물론 바위산이나 사막, 황무지와 같이 원래 나무가 자라기 힘든 곳은 제외다. 이탈리아스페인은 선진국이지만 남부 지역이 바위산과 사막, 초원 등이 많은 건조한 나라라 나라가 잘사는 것과 별개로 남부지역은 산에 나무가 대개 없다. 선진국에서는 아예 대도시와 그 주변의 삼림도 보호하려 노력한다. 대표적인 비교 케이스가 아이티도미니카 공화국.

3.1. 한반도의 경우

한국의 경우는 1950년대까지 경기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산들은 1,000m 이상인 산을 제외하고 전체가 민둥산이었는데, 그 중 상당수는 산에서 관목 한 그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상황이 매우 나빴다. 옛날부터 건물 짓고 불 피우는 연료는 나무였고, 소빙하기 도래로 온돌이 전국으로 보급되면서[1] 아궁이에 넣을 화목을 얻고자 여기저기서 벌목을 하였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기 조림 사업을 하긴 했으나 이후 30년대 이후 산업과 군수 물자 수요가 증가하자 어지간한 나무들은 죄다 베였고, 그나마 남았던 잔나무들조차 6.25 전쟁의 포화와 진지 구축으로 싹 다 없어졌다. 그 후로도 전후복구 사업이나 난방에 쓸 장작 용도로 마구 베었는데, 당장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할 시대 상황상 산림보존을 신경 쓸 여력도 없었고 그럴 필요도 못 느꼈기 때문이다. 이 상황과 관련된 동요로는 메아리가 있다.

한반도는 사계절의 특성이 뚜렷하고 여름에 사바나 기후에 가깝게 비가 쏟아지므로, 나무가 없으면 홍수가뭄에 매우 취약해진다. 특히 장마철이면 산의 흙들은 물을 머금어 무게가 불어나고 중력과 물살에 힘입어 저지대로 흘러내려 가는데, 이때 나무가 뿌리로 흙을 붙잡지 않으면 토사가 그대로 쓸려 내려와 산사태가 일어나고, 이후 토사는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하천의 깊이(저수량)를 줄이고, 흐름을 바꾸기도 한다. 게다가 이걸 방치하면 할수록 하천이 쉽게 범람하기에 바닥을 주기적으로 파내어[2] 이 흙들로 주변의 제방을 높여 해마다 이에 대비해야 한다. 반대로 비가 안 와도 문제이다. 물을 머금을 나무가 없다면 빗물은 그대로 하류로 흘러내려 얼마 안 가 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연병장마냥 황토먼지가 우기 때까지 쉽사리 날렸다. 이렇다 보니 산의 흙모래가 흘러내리지 않게 관리하는 일, 즉 사방(沙防)사업을 국가가 나서서 처리해야 할 필요성이 극명했고, 실질적으로 식목(植木)사업과도 밀접했다.[3]

결국 위와 같은 문제를 직시한 정부[4]는 1961년 12월 27일에 산림법을 제정함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산림녹화 사업을 펼쳤다. 당시 산림녹화 사업은 30년을 바라보는 장기계획으로 전국에서 벌어지는 초대형 프로젝트였고,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권장하고자 식목일·육림의 날까지 제정했다. 하여간 30여 년에 걸친 녹화사업이 결국 성공하여 지금은 마이산, 월출산 같은 일부 돌산을 제외하곤 민둥산이 거의 없어졌다. 상세한 내용은 녹화사업 참고. 가장 큰 공신은 연탄 보급. 훨씬 편리하고 강력한 연탄이 아궁이를 차지했기에 국민들이 굳이 땔감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북한은 남한처럼 녹화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21세기 현재까지도 대다수 산들이 민둥산이다. 원인이야 위와 마찬가지로 마구잡이로 숲을 벌목하거나 화전으로 불태우고 지력을 많이 잡아먹는 강냉이(옥수수)를 심으려 했기 때문. 게다가 상술했듯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기에 군이나 주민들이 장마철마다 대거 동원되는 진풍경도 펼쳐진다. 이 북한의 민둥산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자유로 문발-낙하 구간 일대가 대표적이다. 과거 금강산 육로 관광이 가능했을 당시에는 금강산을 제외한 나머지 북한 고성의 지역에서도 민둥산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나마 위성사진을 분석해보면 김정은 집권 이후로 민둥산의 비율이 줄어드는 곳으로 보인다. # 마침 김정은도 녹화산업을 강조하고 있기도 하고. #1 #2

4. 은어

대머리나 음모가 없는 성기에 비유되는 경우도 있다. 생식기와 유두를 묘사하지 않은 알몸을 뜻하기도 한다.
[1] 온돌 자체는 고구려 때도 있었지만 그때는 방 전체가 아니라 집의 일부분만 데우는 방식이어서 나무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서민들에게 별로 널리 퍼지지도 않았다.[2] 이를 준설(浚渫)이라고 한다.[3] 반대로 공업정책을 증산시키기 위해 철을 만들겠답시고 주변의 목재를 죄다 베어 민둥산을 만들어 아주 망한 예가 있는데 대약진 운동토법고로가 그 사례. 산사태와 홍수 두 가지 예에 아주 적합한 사례이다.[4] 정확히는 5.16 군사정변 이후 윤보선 대통령이 재임 중인 과도군정.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