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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7-09 11:19:01

도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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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
道樂山 · Doraksan
<nopad>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좌표 북위 36° 49' 45", 동경 128° 18' 20"
높이 964.4m
산맥 소백산맥
산경표 백두대간
대한민국 100대 명산
<nopad>
파일:산림청 CI.svg | 파일:블랙야크로고(100대명산).jpg | 파일:한국의 산하로고.jpg

1. 개요2. 특징3. 산행 코스
3.1. 상선암 코스3.2. 내궁기 코스3.3. 한수골 코스3.4. 광덕사 극락보전 최단 코스
4. 주변 관광지
4.1. 함께 가 볼 만한 곳4.2. 포토 포인트4.3. 도락산의 사계(四季)4.4. 근처의 먹거리, 맛집
5. 둘러보기

1. 개요

道樂山
파일:도락산.jpg
도락산 정상부 암릉길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있는 산.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으로 높이는 965.5m이며 월악산 국립공원권역의 산이기도 하다.

지질학적으로 도락산은 소백산맥의 척추에 해당하는 단양의 명산군(소백산, 월악산, 금수산) 사이에 위치한다. 주변 산들에 비해 높이는 조금 낮지만, 바위의 밀도가 매우 높아 설악산공룡능선을 옮겨 놓은 듯한 날카롭고 웅장한 기세를 보여준다.

소백산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팔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남한강 지류인 단양천 10여km 구간에 있는 하선암(下仙岩)과 쌍룡폭포,옥렴대,명경대 등 웅장한 바위가 있는 중선암(中仙岩),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등이 있는 상선암(上仙岩)이 특히 유명하다.

파일:월악산국립공원탐방로금수산도락산등급지도.jpg
월악산 국립공원 내 금수산, 도락산 권역 탐방로 안내도

2. 특징

단양은 영춘·청풍·제천과 함께 내사군으로 그중 으뜸으로 치는 청풍명월의 도를 즐기는[道樂] 산이다. 우암 송시열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들어 있다. 또한 태백산맥소백산맥의 분기점에 있으며 주로 화강암편마암이 분포한다. 북에는 사인암(舍人岩)이, 서에는 상·중·하선암(下仙岩) 등 5개의 단양팔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이름처럼 산행 과정 자체에서 자연과 조망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도락산은 전체적으로 암릉과 암봉이 발달한 산이다. 능선에는 제봉, 신선봉, 채운봉 같은 암봉들이 이어지며 바위 능선을 타고 이동하는 구간이 많다. 이 때문에 숲속 흙길 위주의 산과 달리 노출된 바위지형 위를 걷는 느낌이 강하고, 조망이 매우 시원하게 트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짧은 오르내림이 반복되고 경사가 급한 구간도 많아서 체력 소모가 큰 편이며, 전체 난이도는 보통 이상으로 평가된다.

지형적으로 보면 도락산은 전형적인 내륙 암산 성격을 띤다. 바위 능선과 소나무, 절벽 지형이 어우러져 경관 대비가 뚜렷하다. 특히 북쪽에는 사인암이 있고 주변에 상선암·중선암·하선암 같은 단양팔경 명승지가 가까이 있어 산 자체뿐 아니라 주변 자연경관까지 함께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산행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산으로 평가된다.

또 하나 특징은 ‘산행 재미가 뚜렷한 산’이라는 점이다. 능선이 길게 완만하게 이어지기보다는 암봉들이 연속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고, 구간마다 풍경이 바뀐다. 대신 비나 눈이 오면 바위 구간이 미끄러워 위험해질 수 있어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산이기도 하다.

3. 산행 코스

모든 국립공원 탐방로에는 다목적위치표지판이라고 하는 말뚝 모양의 이정표가 있다. 예컨대,"01-01"으로 표시되며, 앞의 숫자는 코스의 번호[1]이고 뒤의 숫자는 코스 상 위치다. 다목적위치표지판은 탐방로 상 각 500m마다 설치되어 있으므로, 탐방로 시작과 끝 부분의 다목적위치표지판의 뒷번호를 파악하고 있으면 내가 전체 코스 중 얼마나 이동해 왔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파일:위치11.jpg
예: 설악산 오색코스(06)의 마지막 위치표지판(09는 4.5km지점)

국가유산으로는 신라 적성비가 있으며, 단양팔경·석문·고수동굴·노동동굴·천동동굴·온달산성·구인사·다리안국민관광지·단양유황온천 등은 가볼 만하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20m의 너럭바위에 소나무가 우뚝한 범바위를 지나 10m쯤 바위를 오르는 채운봉에는 철사다리·쇠줄 등이 있고 형봉은 갈림길이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 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황정산(黃庭山:959m)·수리봉(守理峰:1,019m)·작성산(鵲城山, 皇廷山:1,077m)·문수봉(文殊峰:1,162m)·용두산(龍頭山:994m)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주요 산행 코스는 4가지가 있다.

3.1. 상선암 코스

상선암-채운봉-도락산-제봉-상선암 코스로 소요 시간과 거리는 약 3시간 30분~4시간, 6.8km이다.
암릉 구간과 기암괴석, 소나무 조망이 우수하며, 도락산 정상에서의 탁 트인 경관이 매력적이며,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추천한다.

먼저 상선암 주차장에서 선암가든 삼거리까지는 마을도로를 약 150m 오르면 선암가든 앞 갈림길 등장한다. 여기서 좌측은 제봉코스, 우측은 채운봉코스 방향이다.

우측 채운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도락산 최적 코스로 평가되며, 조망 좋고 완만한 경사 구간이 이어져 등산에 적절하다. 1km 정도 진행하면 작은 선바위가 나오는데, 통나무 계단과 큰 바위가 인상적이며 숨 고르기에 좋은 구간이다. 이윽고 큰 선바위가 나오며, 이 바위는 암벽 위 소나무가 인상적인 풍경이다.
이후로 검봉에 오르면 이제부터 능선 분기점이며 암릉 구간 시작점이다.

검봉에서 능선 갈림길을 따라 오르면 신선봉에 도착하는데, 중간에 쉼터 겸 조맘터가 있다. 신선봉에서 정상까지는 비교적 짧은 계단 오름이 이어진다. 정상은 조망보단 산세 감상에 적합한 장소이며, 풍경 조망은 신선봉 능선 쪽이 더 좋다.

하산은 신선봉 → 형봉 → 제봉 → 상선암 순서로 내려오면 된다. 하산 시에는 형봉, 제봉을 지나 하산하며, 계단이 많은 구간과 바위 암릉이 반복된다. 마지막 제봉 구간은 경사도가 있고 지형 변화가 많으니 주의 필요하며, 전체 환종주 코스로 약 7km, 소요 시간 4시간 정도이다.

파일:도락산등고.png
상선암코스 등고

3.2. 내궁기 코스

소요 시간과 거리는 왕복 약 2시간~2시간 30분, 3.4km이다.
도락산 정상까지 짧은 거리로 접근 가능하지만, 등산로가 미정비되어 있고 급한 경사길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작은 숲길로, 경사가 완만하고 스틱은 필요 없다.
산길이 협소하고, 이어지는 암릉 구간에서는 오히려 방해되기도 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숲길 이후부터 경사가 급한 암릉과 로프/슬링 코스가 반복되는데, 체력이 필요한 구간이며 안전주의가 요구된다.
길 상태는 잘 정비되지 않은 상태이며, 좁고 경사가 심한 만큼 신경 써야 한다.
암릉 구간을 지나면 내궁기 삼거리에 도착하게 되고, 여기서 정상까지는 약 300m 남았으며, 삼거리 이후 계단과 오르막을 따라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정상은 탁 트인 조망보다는 산세 감상에 적합하며, 산 아래 조망은 다소 제한적이다.
하산은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3.3. 한수골 코스

소요 시간과 거리는 왕복 약 3시간 30분, 3.5km이다.
비교적 평탄한 계곡 코스로 초보자에게 적합하며, 여름철 시원한 계곡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마을길과 숲길, 경사진 계단 구간이 혼합된 코스로, 제봉까지 오르면 체력 소모가 있는 구간이다.
도락산 삼거리에서 내궁기 마을 방향으로 단 400m 정도 하산하면 한수골 맛보기 구간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도락산의 풍경이 상당히 인상적이며, 내려갔다 다시 돌아오는 데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다시 정상으로 올라간 후, 채운봉 방향으로 하산하며 풍경을 감상하다가 하산하는 환종주 코스로 이어진다.

3.4. 광덕사 극락보전 최단 코스

소요 시간과 거리는 왕복 1시간. 2.0km이다.
광덕사 극락보전에서 가장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 임도를 따라 광덕사 극락보전까지 차로 이동해야 한다. 가꾸어지지 않은 등로이지만 신선봉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코스이다.
극락보전까지 올라가지 말고 아래쪽 임도가 끝난 지점의 오른쪽으로 등로가 나 있다.
이 오른쪽으로 올라야 신선봉 방행으로 오를 수 있다.
왼쪽의 수행암자 방향 계단으로도 정상으로 바로 오를 수 있지만 스님들이 수행중이니 방해되니 않도록 하자.

신선봉에 올라오면 내궁기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쳐지며 암반 능선을 걸어 올라가면 정상이다.
정상에 서면 소백산 연봉도 보이고 월악산 산세가 훤히 보인다. 산정은 잡목이 울창하다.

2025년 하반기부터 이 코스는 극락보전 가는 임도 입구에 탐방금지 푯말이 붙어 있고, 차단기도 설치되어 있으므로 2km가량 임도를 걸어가야 한다.

4. 주변 관광지

● 다리안 관광지
소백산에서 흘러 내려온 계곡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관광지.
각종 편익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과 휴양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곳. 입구에서부터 세심한 정성이 엿보이는 아기자기한 풍경으로 방문객을 맞음.

●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선사유적지.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만학천봉전망대와 짚와이어 등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음.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보고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도 볼 수 있음.

도담삼봉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가운데 봉우리에 정자를 짓고 자주 찾아와 풍월을 읊기도함.

4.1. 함께 가 볼 만한 곳

온달산성
단양읍 영춘면 하리에 소재.
남한에선 흔치 않은 고구려 시대 성곽. 길이 97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음. 성 아래로는 온달 동굴과 더불어 온달관광지가 조성되어 있음.

● 드라마 세트장
드라마 세트장으로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되었던 의상과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드라마 속 등장인 물을 모형으로 제작하여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도록 조성되어 있음.
세트장 내 온달동굴, 테마공원, 온달산성, 온달관 등 다양한 볼거리는 찾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해 줌.

단양 고수동굴
대부분이 석회석 지질로 이루어진 단양의 지하 깊숙한 곳의 석회동굴 중 하나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수동굴은 길이 1,700m에 이르는 자연동굴로 동양에서도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힘.

4.2. 포토 포인트

● 채운봉 암릉에서 본 선암계곡 전망
도락산 능선의 핵심인 채운봉 인근 바위 위에서 내려다보는 굽이치는 계곡과 산자락.
도락산 특유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들이 겹겹이 쌓인 모습과 그 사이를 흐르는 물줄기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음. 광각 렌즈를 활용해 깎아지른 절벽의 깊이감을 표현하면 도락산의 장쾌한 풍경을 완벽하게 포착할 수 있음.

● 신선봉의 거대한 너럭바위와 소나무 (해발 915m)
수백 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넓고 평평한 신선봉 바위 지대와 그 위를 지키는 명품 소나무.
바위 틈에서 자라난 강인한 소나무를 소품으로 활용하고 배경으로 소백산 연화봉 능선을 배치하면 한국적인 산수화의 미를 사진에 기록하기 좋음. 인물을 바위 끝에 배치하여 고산의 개방감을 강조하기에 최적인 포인트임.

● 상선암 암반 위에서의 수변 전경
선암계곡의 백미인 상선암의 거대한 바위들과 하얗게 부서지는 물살의 조화.
바위에 새겨진 옛 글씨들과 맑은 계류를 장노출로 담으면 정적인 바위와 동적인 물줄기의 대비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음. 특히 가을철 주변 단풍이 물들 때 촬영하면 화려한 색채감이 돋보임.

4.3. 도락산의 사계(四季)

● 봄 : 4월 중순경이면 거대한 암반과 기암괴석 사이로 산철쭉과 진달래가 피어나 강인한 바위산에 화사한 색채를 더한다. 능선의 바위 틈에는 바위솔과 제비꽃류가 피어나며, 신록이 돋아나는 소나무 군락과 어우러진 봄 기운은 '도를 깨닫는 즐거움'이라는 산 이름에 걸맞은 단아한 경관을 선사한다.

● 여름 : 울창한 소나무 숲과 활엽수림이 짙은 그늘을 형성하며, 하산 지점인 상선암과 중선암 계곡의 맑은 물줄기가 청량감을 제공한다. 7~8월경에는 능선을 따라 원추리가 황금빛 꽃을 피우며, 비가 온 뒤 기암절벽 사이로 피어오르는 운해는 도락산 특유의 신비롭고 웅장한 여름 산수화를 완성한다.

● 가을 : 10월 하순경이면 산 전체가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 절경을 이룬다. 특히 채운봉과 검봉 등 독특한 형상의 바위 봉우리들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은 도락산 가을 산행의 백미이며, 정상부 암릉에서 조망하는 황정산과 소백산 연화봉의 탁 트인 능선미가 압권이다.

● 겨울 : 암릉 구간이 많은 지형 특성상 하얀 눈이 내려앉으면 기암괴석의 윤곽과 노송의 기품이 더욱 뚜렷해진다. 바위 결마다 얼어붙은 상고대와 눈 덮인 단양 장회의 산세는 도락산만의 강인하고 묵직한 겨울 정취를 전해주며, 겨울철 맑은 날에는 월악산 영봉까지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다.

4.4. 근처의 먹거리, 맛집

단양군 단성면 및 대강면 하산 지점 인근에는 단양의 대표 명물인 단양 마늘을 활용한 요리와 정갈한 산채비빔밥, 더덕구이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다. 특히 마늘을 듬뿍 넣은 마늘 떡갈비와 마늘 수육은 등산객들이 기력 보충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메뉴이다.

● 상선암 인근 식당가에서는 지역 별미인 민물 매운탕과 어죽, 그리고 직접 만든 손두부 전골을 맛볼 수 있다. 맑은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담백한 두부 요리와 고소한 도토리묵은 산행 후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하다.

● 단양 시내(단양 구경시장) 방면으로 이동할 경우, 마늘 만두, 마늘 순대, 흑마늘 닭강정 등 다양한 마늘 관련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하산 후 미식 탐방을 즐기려는 산행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 지역 특산물인 단양 육쪽마늘, 단양 소백산 죽령사과, 단양 고로쇠 수액(봄) 등은 단양 구경시장이나 대강면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품질 확인 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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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악산 국립공원은 앞 번호가 24번까지 있다. 탐방로의 전체 개수가 24개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