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天然記念物[1]천연기념물은 국가에서 지정하여 법률로써 보호하는 동식물, 지형 등의 자연유산을 말한다.
2. 한국 천연기념물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 북한 천연기념물
북한 정권에서 지정한 천연기념물이 있다. 935호까지 있다고 한다. 467호까지의 목록은 여기로.그 중 미수복지역이라 지정과 동시에 해제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과 겹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맹산 만주흑송수림 (南 3호 / 北 53호[2])
- 옹진, 강령 재두루미살이터 (南 24호 "옹진학도래지" / 北 130,133호)
- 랍도 바다새번식지 (南 25호 "선천납도 고양이갈매기, 쇠백로, 흰수염바다오리번식지" / 北 71호)
- 강안리 동물화석자리 (南 26호 "동관 홍적기동물화석층" / 北 334호)
- 장풍은행나무 (南 31호 "대강면의은행나무" / 北 394호)
- 중구역 화석림 (南 42호 "평양모란대의화석입목", 43호 "평양남산리의화석림" / 北 5호)
- 선봉알섬 바다새번식지 (南 56호 "웅기앞바다난도의바다쇠오리, 고양이갈매기, 흰눈짜위바다오리, 흰수염바다오리등서식지" / 北 340호)
- 답동산 가침박달군락 (南 67호 "용평면의 가침박달군락" / 北 175호)
- 금란굴 (南 70호 / 北 215호)
- 홍현리 백로살이터 (南 72호 "배천의학및백로번식지" / 北 163호)
- 황해북도 사리원시 정방산전갈살이터 ("정방산전갈서식지" / 北 171호)
- 개성백송[3] (南 81호 "개성리의백송" / 北 390호)
- 통천알섬 바다새번식지 (南 102호 "고저앞바다 란도바다오리, 고양이갈매기, 흰눈짜위바다오리, 흰수염바다오리번식지" / 北 211호)
차일봉북수백 천연보호구역[4]- 백암[5] 부채붓꽃군락 (南 119호 '부전고원의부채붓꽃군락' / 北 300호)
- 풍산개 (南 128호 "풍산견" / 北 368호)
- 개심사 약밤나무 (南 129호 "칠보산개심사의중국율" / 北 322호)
- 운만대 신의대[6]군락 (南 130호 "명천운만대의고려세" / 北 311호)
- 우암산벚나무군락 (南 132호 "서수라의 산벚나무"/ 北 338호)
- 개성클락새 (南 133호 "개성크낙새서식지" / 北 433호)
- 온천 떡갈나무 (南 140호 "귀성면의떡갈나무" / 北 35호)
- 수산리 약밤나무 (南 141호 "수산면의중국율" / 北 59호)
- 동림 들메나무 (南 142호 "참면의들매나무" / 北 70호)
- 료하 나도박달나무 (南 143호 "양산면의나도박달 / 北 98호)
- 전천전나무 (南 144호 "전천면의잣나무" / 北 122호)
- 후창 조릿대군락 (南 145호 / 北 373호)
4. 속어
1.에서 비롯된 은어로써 숨이 꽉 막힐 정도로 정직하고 도덕적인 것만으로도 모자라 융통성이 없고 우직한 사람을 가리킨다. 또한 너무 숫기가 없이 순정적이거나 금욕적인 사람을 우스갯소리로 천연기념물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근래에는 사용 빈도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혹은 희귀하게 존재하는 대상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1] 일본이 근대화 시기 만든 단어로, 한국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고있다. 일본어로는 てんねんきねんぶつ(텐넨키넨부츠)라 읽는다.[2] 북한 조선향토대백과의 2008년경의 설명과 사진.[3] 개성시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광복 당시 개풍군 서면 개성리이다.[4] 南 118호.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이 아닌 식물보호구로 지정했다.[5] 백암군이 아닌 부전군 백암리.[6] 참대의 일종이며 산죽, 고려조릿대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