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3:50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온건 · 개혁적 보수주의
녹색 보수주의 일국 보수주의 실용적 보수주의 온건 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현대적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재정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신보수주의
고전적 보수주의
가부장적 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문화적 보수주의 고보수주의
가족주의
강경 보수주의
초보수주의 교권주의 토착민주의 반동주의 국민보수주의(일부)
인종 보수주의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종교적 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기독교 우파 이슬람 민주주의 이슬람주의 불교 민주주의
유대 보수주의 종교 시오니즘 가톨릭 보수주의 힌두트바 보수주의 신학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융합주의 고자유지상주의
지역별 보수주의
보나파르트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오를레앙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법통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드골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보수혁명 파일:독일 국기.svg
일국 보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대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푸틴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유라시아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보수민주주의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원칙주의 파일:이란 국기.svg 알폰소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로스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프랑코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메넴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정통 페론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밀레이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일민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따뜻한 보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우파 파일:호주 국기.svg 후지모리주의 파일:페루 국기.svg 피노체트주의 파일:칠레 국기.svg 보우소나루주의 파일:브라질 국기.svg 베를루스코니주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신보수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장제스주의 파일:대만 국기.svg
나라별 현황
대만의 보수주의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독일의 보수주의 러시아의 보수주의 미국의 보수주의
영국의 보수주의 인도의 보수주의 중국의 보수주의 일본의 보수주의 호주의 보수주의
홍콩의 보수주의
문화, 지역별 현황
한반도의 보수주의
연관 이념
보수주의 페미니즘 성소수자 보수주의 흑인 보수주의 교권 파시즘 유사 파시즘
중도실용주의 우익대중주의 군주주의 (왕당파) 삼민주의 사회자유 보수주의
민족주의** 제국주의 권위주의적 자본주의 보수적 사회주의
연관 개념
전통 법과 질서 권위 가족 충성
위계 자연법 정통성 도덕 사회 질서
기타
우익 정치 아시아적 가치 보수좌파 탈파시즘 백색 테러
반공주의 반사회주의 안티페미니즘(일부) 반자본주의(일부) 반자유주의(일부)
부르주아 정당 친생명 귀족 이익 영국 연합주의 사회진화론
블루 타이드 엘리트주의 백래시 힘에 의한 평화 시니스트리슴
폴크스게마인샤프트 폴크헴메트 종교적 우파 대안 우파 정체성 정치
반혁명 군사 케인스주의
관련 단체
국제민주연합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무슬림 형제단 콘라트 아데나워 재단 에라스뮈스 재단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 국민주의는 근대(modern)에 탄생한 이념이다. 따라서 21세기 기준 서구 선진국에서 국민보수주의가 강경 우익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근대적/현대적(modern) 보수주의이며, 고전적(classical) 보수주의에 속하지 않는다.
상징 | 역사 | 인물
}}}}}}}}} ||

🗽 자유지상주의
{{{#!wiki style="margin: 0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colbgcolor=#fed105><colcolor=#000> 관련 주제 개인주의 · 고전적 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 급진주의(역사적) · 문화적 자유주의 · 무장저항권 · 무기소지권 · 반권위주의 · 반국가주의 · 반군국주의 · 반제국주의 · 불개입주의 · 사유재산 (재산권) · 성해방 · 시장 근본주의 · 자유 (표현의 자유 · 양심의 자유) · 자유무역 · 자유시장 · 제한된 정부 · 해방 · 해적 정치
분파 우파 계열 객관주의 · 고자유지상주의 · 시카고학파 · 아나코 캐피탈리즘 (암호화폐 아나키즘) · 야경국가주의 · 오스트리아학파 · 융합주의 ·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밀레이주의)
중도 계열 녹색 자유지상주의 · 시민 자유지상주의 · 신고전적 자유주의 · 자유지상주의적 페미니즘 · 지공자유지상주의
좌파 계열 사회적 자유지상주의 · 아나키즘 (개인주의적 아나키즘 · 녹색 아나키즘 · 사회적 아나키즘 · 자유시장 아나키즘) ·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신좌파 ·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 (좌파공산주의) · 자유지상주의적 마르크스주의)
그 외 기술 자유지상주의 · 에고이즘 · 자유방임주의
인물 게리 존슨 · 노자 · 놈 촘스키 · 랜드 폴 · 론 폴 · 루트비히 폰 미제스 · 막스 슈티르너 · 머리 로스바드 · 미하일 바쿠닌 · 밀턴 프리드먼 · 아인 랜드 · 에마뉘엘 마크롱 · 윌리엄 고드윈 · 털시 개버드 · 토머스 제퍼슨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 하비에르 밀레이 · 한스-헤르만 호페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단체 Students for Liberty · 몽펠르랭 소사이어티 · 미제스 연구소 · 자유지상당 · 자유지상당 국제동맹
나라별 현황 대한민국 · 미국 }}}}}}}}}

1. 개요2. 성향3. 사례
3.1. 대한민국3.2. 미국3.3. 아르헨티나3.4. 영국3.5. 일본3.6. 폴란드
4. 정당5. 둘러보기

1. 개요

/ Libertarian conservatism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란 우파 자유지상주의적 철학에 기반한 보수주의 이념을 의미한다. 또는 보수주의 세력과 연대하는 우파 자유지상주의 이념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보수(주의)적 자유지상주의(Conservative libertarianism)이라고도 한다.

보수주의 이념 중에서는 권위주의적 보수주의(Authoritarian conservatism)와 가장 대척점에 있는 사상이다.[1]

2. 성향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에 기반한 자유방임주의시장경제를 주장하지만 동시에 문화적 보수주의 또는 입헌주의를 추구한다. 보수주의로 분류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유지상주의이기 때문에 PRISM과 같은 국가의 감시, 일반적인 사회보수주의자나 문화적 보수주의자가 찬성할 여지가 있는 문화적 검열이나 규제에 대해서는 예민하며 부정적으로 본다. 당장 애국자법을 폐지한 것도 티 파티와 같은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자들이였다.

구체적으로는 온건 우파부터 강경 우파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미국 자유당론 폴은 헌법적 보수주의에 기반한 자유지상주의자로서 본인의 이념을 헌법적 자유지상주의(Constitutional libertarianism)라 표현하였으며 리시 수낙, 리즈 트러스클린트 이스트우드 등을 중도우파 성향의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자로 평가하는 시선도 있다.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중에서도 강경파들은 백신 의무접종이 개인의 자유권에 대한 침해라며 반대하는 경향도 있다. 따라서 좌파 진영이나 가부장적 보수주의[2]자들에게 '안티백서'라고 종종 공격받기도 하다.[3]

3. 사례

3.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단체로는 자유기업원이 있다. 다만 과거 자유기업원은 국가보안법국정교과서를 옹호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의 국가자본주의적 경제정책을 옹호하는 등 자유지상주의와 반대되는 입장을 다수 보이고 있어 자유지상주의에 부합하지 않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4] 다만 현재는 전술한 성향은 줄어들었고 작은 정부 논조의 경제적, 철학적인 모습을 부각하고 있다.

자세한 설명은 자유기업원 문서 참조.

3.2. 미국

미국에서는 네오콘현대자유주의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애국자법PRISM티 파티를 비롯한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세력이 앞장서서 폐지한 사례가 있다.

미국 공화당 내에서 어느정도 세력을 차지하는 리버티 코커스와 프리덤 코커스가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를 이념으로 내세운다.

고보수주의티 파티 운동도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5]

온건파, 강경파 할 거 없이 더 나열해 보자면 글렌 제이콥스, 크리스 서누누, 마이크 리, 론 폴[6], 랜드 폴 등도 있다. 이 중에서 크리스 서누누는 중도~중도우파에 가까울 정도로 온건한 성향이다.

미국 자유당 소속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총기소유 옹호 활동가였던 찰턴 헤스턴 등도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자로 묘사되기는 하지만 사회보수주의와는 여러모로 거리가 있다.[7] 그러나 미국 정치 맥락에서 우파 진영에 속하기 때문에 이들도 보수주의자로 여겨지기도 한다.

3.3. 아르헨티나

2023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된 하비에르 밀레이가 대표적이다. 밀레이는 장기 및 신생아 매매 허용 등 매우 급진적인 정책으로 논란이 되는 정치인이다.#

3.4. 영국

마거릿 대처대처주의자들이 libertarian conservative와 유사하다고 평가받으나 대표적인 고자유지상주의 철학자이자 아나코 캐피탈리즘의 문을 연 머리 로스바드의 경우 대처는 자유지상주의자가 아니라고 평가한다.##

3.5. 일본

일본유신회내셔널리즘적 성격과 별개로 동성결혼 지지 등 문화적으로 온건하며 경제적으로 강한 신자유주의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간혹 libertarian이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3.6. 폴란드

폴란드의 우익~극우 정당인 새로운 희망이 이쪽에 가깝다.

4. 정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정당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둘러보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41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4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실제로 '권위주의'(Authoritarianism)의 반대 개념으로써 '자유주의'는 Liberalism이 아니라 Libertarianism이다.[2] 국가의 경제적, 사회적 개입을 지지하는 보수주의자들을 의미한다.[3] 진짜 노답 안티백서도 있지만 백신 자체는 전혀 음모론적 반대하지 않음에도 단지 국가가 어떤 정책을 강요하는 것 자체에 반감을 가진 이들도 있는 등 천차만별이다.[4] 미국의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자들과 고자유지상주의자들이 애국자법을 저지한 것을 생각한다면 왜 이런 시각이 존재하는지 알 수 있다.[5] 고자유지상주의 문서 참조[6] 이쪽은 고보수주의에 기반한 고자유지상주의자로 분류된다.[7] 특히 찰턴 헤스턴은 젊었을 때 민권운동을 적극 지지한 족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