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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1:06:56

소년만화/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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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예시
2.1. 나중에 정점에 설 수 있도록 해주는 파워소스2.2. 누군가의 희생(일반적으로 죽음 혹은 신체손실).
2.2.1. 예외
2.3.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
2.3.1. 예외
2.4. 주인공의 특징
2.4.1. 최종 보스가 주인공을 압도하거나, 주인공이 최종보스다.2.4.2. 붕가가 있거나, 더 나아가 주인공호색한이다.
2.5. 관대한(?) 악역의 법칙.
2.5.1. 예외2.5.2. 관련 문서
2.6. 필살기를 초반에 쓰면 진다.
2.6.1. 예외
2.7. 적이나 라이벌이 아군으로 들어오면 그놈은 약해진다.
2.7.1. 예외
2.8. 최종 보스전은 아군들이 아주 강한 적 하나를 갈구는 구조가 되는 경우가 많다.
2.8.1. 예외
2.9. 적이 필살기를 쓰고 등을 돌리면 주인공은 일어난다.
2.9.1. 예외
2.10. 새로운 필살기
2.10.1. 예외
2.11. 개그 캐릭터죽지 않는다, 단지 잊혀질 뿐이다.
2.11.1. 예외
2.12. 신기술 혹은 신필살기의 법칙
2.12.1. 예외
2.13. '해치웠나?'의 법칙
2.13.1. 예외 1 - 반전도 없다. 부활도 없다.2.13.2. 예외 2 - 아직 안 끝났다.
2.14. 어른들은 세계를 구하지 못한다.
2.14.1. 예외
2.15. 자주 바뀌는 최종 보스급 캐릭터
2.15.1. 예외
2.16. 배신한 아군의 법칙
2.16.1. 예외
2.16.1.1. 예외 1 - 배신한 상태로 그대로 남는다.2.16.1.2. 예외 2 - 다시 합류하긴 하지만 반성은 하지 않는다.
2.17. 주인공의 조상 중에 유명한 인물이 있거나 적이 있다.
2.17.1. 예외
2.18. 주인공의 세뇌를 해제하는 방법
2.18.1. 남자
2.18.1.1. 예외
2.18.2. 여자
2.19. 설명을 좋아하는 주인공
2.19.1. 말 많은 악당2.19.2. 아군이나 적군이나 그놈이 그놈2.19.3. 예외
2.20. 과학자, 예술가 캐릭터의 법칙
2.20.1. 적의 편인 경우 대부분 성격파탄자.2.20.2. 아군인 경우도 정상인 인물은 거의 없다.2.20.3. 예외
2.21. 기술 이름 외치기2.22. 변신, 합체 중이나 기술 시전 준비 기간 동안엔 공격하지 않는다.
2.22.1. 예외 1 - 상대의 공격으로 실패한다.2.22.2. 예외 2 - 어떻게든 성공한다.
2.23. 가장 먼저 쓰러뜨린 적은 알고 보니 가장 약했던 녀석
2.23.1. 예외
2.24. 칼싸움의 법칙2.25. 주인공은 대체로 성인군자
2.25.1. 예외
2.26. 동료에게 약한 아군
2.26.1. 예외
2.27. 히로인의 특징
2.27.1. 예외
2.28. 라이벌의 특징
2.28.1. 무뚝뚝하거나 냉정 침착한 성격
2.28.1.1. 예외

1. 개요

말 그대로 소년 만화에서 전통적으로 지켜지는 클리셰들. 단, 여기서 말하는 소년 만화의 정의(定意)가 어디까지 포함하느냐에 따라 미묘하게 여겨지는 수가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예시

2.1. 나중에 정점에 설 수 있도록 해주는 파워소스


심지어 미국만화인 아바타도 "선대 아바타와의 연결"이라는 파워소스 요소가 존재한다.

2.2. 누군가의 희생(일반적으로 죽음 혹은 신체손실).

현재의 주조연이 있기까지엔 누군가의 희생이나 죽음이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주로 소년만화의 주인공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하여 꿈이나 신념을 굳히게 되는데, 이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연출하며 앞으로의 작품연재의 방향, 뼈대(근간)를 이루게 되는 게 대다수. 골목에서 부모님을 잃게된 배트맨이나 벤 삼촌을 떠나보낸 스파이더맨 같은 미국 슈퍼히어로 만화와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유독 원피스에선 주인공 일당 모두 거의 고정된 클리셰급으로 존재한다.

불 속성 능력자가 아군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클리셰 취급 받고 있다.

2.2.1. 예외

2.3.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

주인공 초반 고통받고 각 잘 재고 무릎 팍 바닥 쳐 박고
X신새꺄, 사실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라고
- 마미손소년 점프에서.
주인공은 "다운(쓰러짐)"과 "일어서기(근성재기)"를 몇번이고 반복한다.

소년만화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가 다운이라는 상황을 통해서 보여주는 근성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한계를 가볍게 초월한다. 악당에게 쓰러져서 보통 사람이라면 죽고도 남거나 기절할 만한 상황에 어떻게든 근성과 신념, 사명으로 일어선다. 이는 신념과 꿈이라는 소년만화의 주제의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시켜주는 연출로써 주인공에 대한 깊은 인상과 현실에 매이지 않는 낭만을 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그리고 여기에 세인트에겐 같은 기술이 통하지 않아 같은 통쾌한 대사를 날려주는 것도 백미.

2.3.1. 예외

2.4. 주인공의 특징

2.4.1. 최종 보스가 주인공을 압도하거나, 주인공이 최종보스다.

2.4.2. 붕가가 있거나, 더 나아가 주인공호색한이다.

2.5. 관대한(?) 악역의 법칙.

악역은 주인공을 끔살시킬 절호의 기회를 잡아놓고도 어처구니없게 말아먹는다.

2.5.1. 예외

2.5.2. 관련 문서

2.6. 필살기를 초반에 쓰면 진다.

2.6.1. 예외

참고로 이것이 현실에 가까운 연출이지만 이상하게 이 법칙을 깨 버린 만화들은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대부분 사장된다. 그런데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ex:디럭스 봄버) 그런데, 나루토와 강철의 연금술사의 최강캐[7]들은 필살기 쓰면 쉽게 이긴다.

2.7. 적이나 라이벌이 아군으로 들어오면 그놈은 약해진다.

2.7.1. 예외

2.8. 최종 보스전은 아군들이 아주 강한 적 하나를 갈구는 구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우습게도, 그런 주제에 적 여럿이 아군 한 명을 공격하면 '비겁하다!'를 외친다.[8]

2.8.1. 예외

2.9. 적이 필살기를 쓰고 등을 돌리면 주인공은 일어난다.

비슷한 예로 적이 '최후의 일격' 내지는 '이걸로 마지막이다!!'라고 외치면 100% 실패한다. 다만, 주인공이 끝끝내 일어나지 못하면 대개 배드 엔딩으로 이어진다.

2.9.1. 예외

예외적으로 그냥 떡실신당하고 그로기 상태에 있기도 한다.

2.10. 새로운 필살기

필살기가 안 통하게 되면 절체절명의 순간에 '슈퍼' 혹은 '오메가' 등의 표현 이외에도 별별 접두사가 붙은 새로운 필살기가 등장한다.

2.10.1. 예외

2.11. 개그 캐릭터죽지 않는다, 단지 잊혀질 뿐이다.

2.11.1. 예외

2.12. 신기술 혹은 신필살기의 법칙

첫 사용시는 언제나 성공. 말이 안 될 정도로 성공 확률이 낮더라도 성공시킨다(예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어 제이데커).

2.12.1. 예외

2.13. '해치웠나?'의 법칙

이쪽에서 필살기를 날려서 적이 맞고 연기로 시야가 가리는 경우 "해치웠나?" 같은 대사가 등장한다. 그러면 적은 꼭 쓰러지지 않고 반격한다. 흔히 말하는 죽은 적도 살려내는 주문.[14]
한국의 몇몇 웹툰에선 등장인물들이 자체적으로 말하는 것을 막거나 피하는 등의 행동으로 클리셰를 막기도한다[15]

2.13.1. 예외 1 - 반전도 없다. 부활도 없다.

멀쩡한 듯하다가 그 다음 장면에서 쓰러지며 "이겼다! 제 3부 끝!" 하는 장면도 적지 않다.

2.13.2. 예외 2 - 아직 안 끝났다.

동료들이 기뻐할 때 주인공이나 동료중 한명은 예민한 감각을 통해 '아직이다!'를 외치고 주위는 벙찌는 경우가 있으며, 간혹 연기 속에서 뻗어나온 공격이 아군을 리타이어시킨다.

2.14. 어른들은 세계를 구하지 못한다.[19]

2.14.1. 예외

2.15. 자주 바뀌는 최종 보스급 캐릭터

최종 보스역이 자주 바뀐다. 반전을 주려고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연재가 당초 예정보다 점점 길게 늘어나 장기화되면서 따라오는 현상인 경우도 많다. 나루토는 특히 유명해서 그걸 비꼬는 만화가 나돌 정도.

2.15.1. 예외

2.16. 배신한 아군의 법칙

일반적으로 동료였다 배신하는 아군은 주인공의 '친구' 발언에 흔들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냐!'라며 다시 합류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속죄하는 의미에서 주인공 또는 동료나 세계 등을 지키고 죽기도 한다.

2.16.1. 예외

2.16.1.1. 예외 1 - 배신한 상태로 그대로 남는다.
물론 그대로 배신한 상태로 남아있기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죄값을 치르고 죽거나 드물게는 잘먹고 잘산다.
2.16.1.2. 예외 2 - 다시 합류하긴 하지만 반성은 하지 않는다.

2.17. 주인공의 조상 중에 유명한 인물이 있거나 적이 있다.

2.17.1. 예외

2.18. 주인공의 세뇌를 해제하는 방법

2.18.1. 남자

남자 주인공이 세뇌당해 동료들을 공격하면 여주인공의 '그만해!'란 외침에 머뭇거리다 두통을 호소하며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2.18.1.1. 예외

2.18.2. 여자

여자 주인공이 세뇌당하면 남자주인공의 애정행위(포옹, 입맞춤, 고백 등등...)로 제정신이 돌아온다.

2.19. 설명을 좋아하는 주인공

적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것을 친절히 가르쳐 준다. 자신의 기술의 원리라든가. 주로 이런 걸 소년 점프식 상황이라고 일컫는다. 블리치처럼 말로 구구절절 설명하는 방식이 있는가하면, 등장인물들의 독백이나 내레이션으로 설명해서 현실에서는 상대가 이를 모르는 식으로 하는 방식이 있다.

2.19.1. 말 많은 악당[26]

위의 예시와 반대로 적이 주인공과 동료들에게 설명하는 경우이다. 보통은 싸움에서 우세를 보일때 자만심에 하는 경우가 많다.

2.19.2. 아군이나 적군이나 그놈이 그놈

2.19.3. 예외

그래도 이를 작위적이라고 느끼는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닌지, 가끔은 이런 전략이나 진실 같은 것을 당한 쪽이 독백을 통해 '추론'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친절히 가르쳐주는 연출이 사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위에서 예시로 든 죠죠의 기묘한 모험도 이런 경우가 충분히 많다. 예외라고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우에키의 법칙에서는 이것을 개그로 써먹었다.[27]

2.20. 과학자, 예술가 캐릭터의 법칙

2.20.1. 적의 편인 경우 대부분 성격파탄자.

대개 사이코패스 or 변태. 자신이 추구하는 것(진리가 됐던 미(美)가 됐든 간에)을 위해서 어떤 엽기적인 행각도 서슴치 않는다.

2.20.2. 아군인 경우도 정상인 인물은 거의 없다.

과학자나 예술가 캐릭터는 사실 아군의 경우에도 나사 하나 빠진 녀석인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지 않다. 윤리관은 제대로 박혀있다지만 엽기적인 짓 잘 하기는 마찬가지인 경우도 가끔 있다(...)

2.20.3. 예외

특이한 성격은 있으나 막장이 아니거나, 오히려 정상적인 사고 또는 선한 성격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만화가 아닌 것도 있는데?

2.21. 기술 이름 외치기

말 그대로 소년만화능력자 배틀물등에서 볼 수 있는 자신의 필살기혹은 기술의 이름을 외치면서 사용하는 클리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2.22. 변신, 합체 중이나 기술 시전 준비 기간 동안엔 공격하지 않는다.

2.22.1. 예외 1 - 상대의 공격으로 실패한다.

요즘은 이러한 규칙이 많이 깨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2.22.2. 예외 2 - 어떻게든 성공한다.

주인공의 변신, 합체, 필살기 발동 중에 적이 공격을 하지만 어떤 이유로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고[30] 변신, 합체, 필살기 발동에 성공한다.

2.23. 가장 먼저 쓰러뜨린 적은 알고 보니 가장 약했던 녀석

2.23.1. 예외

2.24. 칼싸움의 법칙

칼로 싸우는 대결의 경우, 둘이 서로 지나치면서 일격을 먹이는 장면이 꼭 등장한다. 서로 한 컷 씩 필살기 이름을 말하고 서로 일격을 가한다.

2.25. 주인공은 대체로 성인군자

일반적으로 주인공은 승부의 결착이 나도 절대로 악역을 죽여 끝장내지는 않는다.

상대에게 뼈아픈 과거가 있으니 동정해준다든가 원래 '어떤 일이 있어도 남을 죽이지 않는다'는 신념이 확고하다는 이유 등으로 살려주는데, 이는 '소년'들이 보는 만화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악당과 동급의 짓을 해선 안되는 절대선이어야 하기 때문. 그 대신 저지른 죄가 너무 큰 경우는 상처가 너무 심해서 죽는다든가, 자기 죄를 인정하고 자살하거나, 승부에 승복하지 않고 뒷치기하려다 다른 인물 혹은 우연한 사고에 쓸려나갈 수도 있다.

2.25.1. 예외

안티히어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35], 블리치[36] 귀멸의 칼날[37], 드래곤볼[38], 무적코털 보보보[39]

2.26. 동료에게 약한 아군

아군의 동료가 모종의 이유로 세뇌, 폭주, 흑화 등의 이유로 적이되어 나타나서 바로 주인공이나 그의 동료들과 싸우는 경우 아군은 이 사실에 크게 동요하며 적이 된 아군을 공격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바로 대응 하더라도 전력을 다하지 못하거나 전투력에서 밀려서 패배한다.

2.26.1. 예외

2.27. 히로인의 특징

히로인은 처녀이며 남자 주인공 이전에 다른 남자와 사귄 적이 없다. 또한 히로인은 어느샌가 남자 주인공에게 먼저 반해있지만 다만 남자 주인공은 둔감해서 눈치를 못채다가 결말부에서 서로 고백해서 결혼을 하거나 이어진다. 이혼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재혼을 하는 장면은 절대로 안 나온다. 에필로그에서 두 사람의 아이가 나오기도 하며 육아에 대한 두려움이나 낙태는 절대로 안 한다.

2.27.1. 예외

2.28. 라이벌의 특징

주인공에겐 그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녔거나, 주인공보다 유명한 라이벌이 있으며, 주인공은 초반에는 라이벌보다 뒤떨어지는 인지도나 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조연, 엑스트라들이 주인공을 무시하고 라이벌만 높이 사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뭐야, (라이벌)에게 덤비는 저 떨거지(주인공)은?" 이런 식으로.

2.28.1. 무뚝뚝하거나 냉정 침착한 성격


5인의 법칙에서의 2호(쿨가이)에 대응하기도 한다.
2.28.1.1. 예외


[1] 죽진 않았다.[2]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만 두번 죽을 뻔 했고, 아란칼 편에서도 두번이나 생명의 위험이 있었지만 살아났다.[3] 주인공의 친구가 중학생 나이에 모텔에서 거사를 치르려던 장면이 나온다. 실패했지만.[4] 사실 Oh!Great의 작품 대다수에 이런 묘사가 자주 나온다.[5] 주인공이 술에 취한 나머지 작중 여캐들을 모조리 붕가해버리는 소년만화 역사상 최악의 사고를 쳐버렸다........는 훼이크. 사실 전부 몰래카메라 장난이었다....야말로 훼이크. 사실 남자 한 명하고는 진짜로 해버렸다!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선을 넘어버렸다. 아아[6] 다만 이 부분은 상황이 좀 미묘하긴 했다. 공공장소이다 보니 설령 상대를 죽이더라도, 최종적으로 본인이 도망칠 수 없기 때문. 상대를 죽이는 메리트보다 디메리트가 더 커서 협박으로 끝난 것이다. 즉, 절호의 기회라고 보기에는 다소 미묘했던 셈. 물론 너도 죽고 나도 죽자라는 심정으로 작정했으면 충분히 죽일 수 있긴 했지만.[7] 머스탱이랑 킹 브레드레이가 날뛰는 순간...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 단, 이는 평소 행실이 악독한 악당 한정. 반대로 악질인 주인공 일행들이 보통 적을 다구리 친다고 생각해보자.[9] 최종 보스인 유하바하와의 전투에서는 무려 사신 최강의 전력인 쿠로사키 이치고, 아이젠 소스케와 유하바하의 후계자인 이시다 우류가 협공해서 쓰러뜨렸다.[10] 당시 남아있던 포코는 평범한 소년이고, 스피드왜건, 톰페티, 스트레이초는 잡몹 처리에 열중이였다.[11] 누군가처럼 진지하게 전투에 임할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이기면 그만이었기 때문에 1대1 대결인 척 속임수로 위장하고 리사리사가 손써볼 겨를도 없이 한방에 보내버린다.[12] 들도 현장에 있었지만 스피드왜건스모키(죠죠의 기묘한 모험)는 일반인이고 슈트로하임은 오히려 카즈가 완전생물파워업하는 계기를 마련해버린 일도 있지만 휘하 독일군과 함께 잡몹처리에 열중이었다.[13] 이 경우에는 안그래도 넘사벽인 화이트가 더 세져서 나온다. 대표적으로 우르키오라 지못미[14] 이 패턴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에서 "얏타카?(해치웠나?)"라고 말할때마다 댓글로 '얏타카 금지'라고 태클을 거는 데까지 패턴화(...)[15] 피하는 등의 행동은 심심한마왕이 있고 그외는 다수의 웹툰에서 등장한다[오즈스포일러] 사실 브레스트 캐논에 맞기 한참 전에 이 녀석이 먼저 타격을 줘서 코어 메달에 금이 가 있었다.[17] 쓰러진건 9 카운트[18] 정확히는 체력은 이미 고갈되었었고 자신을 이긴 일보를 마지막까지 지켜볼려고 일어난 것이였다.[19] 주인공은 학생이라는 클리셰와 연결시킬 수 있다.[20] 정확히 말하면 이 만화에 등장하는 로봇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계약만 한다면 파일럿이 된다. 근데 운 나쁘게 중학생 15명이 파일럿 계약을 해버려서 이 만화가 시작된 것.[21] 그러나 훗날 있을 일본의 폭주는 막지 못했다. 마음만 먹으면 육군 장관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위치였음에도 본인의 신념 때문에 정치에 개입하는 걸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오직 눈 앞에 보이는 사람들의 행복만을 지킨다는 소극적인 자세를 평생 유지한다. 물론 켄신은 가상의 인물인데다 이 작품은 대체역사물이 아닌 현실의 역사와 동일하게 흐르는 걸 기조로 한 작품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22] 이 경우 손오공과 베지터가 주역이기 때문이다. 오공의 아들인 오반으로 주역을 교체하려는 시도를 했던 것도 같지만 슬그머니 없던 일로 되었다(...)[23] 로베르트 하이든은 최종보스 오오라가 있었지만, 마가렛이 흑막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마가렛도 어중간했다. 나중에서야 아논이 드디어 보스 자리를 먹고 그때서야 최종보스의 정체 확립.[24] 얘네는 그냥 작가가 소년만화의 바이블급이라[25] 아버지가 최종보스 아니냐는 주장이 있었으나, 사실상 사장되었다.[26] 미국의 어느 저패니메이션 평론가는 실제로 악역들이 주인공들보다 훨씬 더 많이 지적으로 말하거나 설명한다는 점에 주목했는데, 이는 일본 만화 본연에 깔려있는 지식인들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반영됐다고 주장하였다. 다만 이건 일본 애니뿐만 모든 국가의 가상매체에서 벌어지는 행위다.[27] 대력 이런식의 전개. 우에키: 제길 네 녀석 능력이 뭐냐!? / 바론: 검이 있는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다. / 우에키: 아, 감사. 근데 그거 알려줘도 되냐? / 바론: 이런 속았다![28] 애초에 마유리도 아군이 되기 전, 주인공 일행과 싸웠을때는 자기 동료들을 자살 폭탄으로 써먹는 짓을 보였다.[29] 더 강해지려는데 왜 공격해?! 라고 적이 절규하면 관심 없다. 라고 쿨하게 대답한다(...)[30] 주로 초고속 변신 및 합체나 방어막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납득가게 한다.[31] 토코야미의 폭주한 다크 섀도우를 이용해 쓰러트렸다.[32] 호문쿨루스 7명 중 확실하게 최강이라 할 수 있는 프라이드나 근접전이 그야말로 최강을 달리는 라스를 제외하면 전투력은 대체로 비슷하게 강하다. 여기서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지능이 변수가 될 수 있는데, 여기서 가장 떨어지는 글러트니가 그나마 최약이라 볼 가능성이 있다.[33] 애초에 메탈시드라몬이 먼저 나온 이유는 주로 행동대장, 선봉장 포지션에 위치가 자신의 지배지라서 먼저 나온 것이다.[34] 스파이더 A = 거미줄, 나이트메어 = 종과 전자파로 조종, 아카사소리 = 변장술과 독침, 미니미니왕 = 상대를 작아지게 만드는 기계를 가짐, 큐피트 = 사랑의 화살로 상대를 조종, 스나이퍼 겐마 = 백발백중의 사격. 사실 옆동네 누구처럼 폭☆8에도 상처 하나 나지 않는 엄청난 생존력이 무기일지도[35] 1, 2부는 적이 돌가면의 흡혈귀기둥 속 사내였기에 쓰러트리려면 죽일 수밖에 없었고, 3부 나쁜놈은 확실히 끝장내지만 죽이지 않는 게 대다수다. 역관광 당하는경우도 있지만 아니, 5부7부에서는 적이고 아군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서로 죽이는 걸 마다 않는다[36] 애초에 만화의 설정이 사신들이 호로를 정화, 즉 죽이는 것이다. 때문에 다른 등장인물은 말할 것도 없고, 주인공이자 성인군자에 가까운 이치고도 단 한명을 제외하고 에피소드 별 보스는 다 죽였다.[37]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는 주요 악역인 도깨비들과 싸우면서 그들이 가진 아픈 사연에 대해서는 동정하지만, 죽이는 것으로 그들이 저지르는 죄는 확실하게 단죄한다. 도망자 도깨비들이라도 죄 없는 사람을 해친 전과가 있다면 그 응보를 반드시 죽음으로 받는다.[38] 굵직한 건만 해도 꽤 된다. 주인공인 손오공은 기본적으로 필요 이상의 살인은 저지르지 않는, 어느정도 불살주의의 관념을 가졌으나 앞의 탄지로처럼 적이 죄 없는 사람을 해치는 등의 전과가 있다면, 심지어 프리저처럼 소중한 동료들까지 해친다면 역시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39] 주인공 보보보는 틈만나면 돈벼락, 젤라티노, 떡꼬치맨 등의 동료들을 무기나 방패로 쓰는 건 기본에 자기만 당할 수 없다면서 물귀신 작전으로 아군을 끌고 가거나 이유없이 갈구고 폭행하는 등 사악함의 극치를 달린다.[40] 심지어 본인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