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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0:17:31

아누비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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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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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누비스신
스탠드 유저 캐러밴 세라이

차카



장 피에르 폴나레프
명칭 유래 이집트 신화의 신 아누비스
타입 자동형
비인간형
실체화형
정신공격형
자율형
공유형
죽은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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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아누비스신
파괴력 - B 스피드 - B 사정거리 - E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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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스탯3.2. 자아3.3. 마검
4. 단점5. 작중 행적6. 명대사7. 여담8. 게임에서

[clearfix]
"이미 싸워봤던 놈한테는! 절~~~대로 지지 않는다!!!"
"아아! 물론이지! 밀어넣고말고!!! DIO님께서 기뻐하실거야!!!"
[clearfix]

1. 개요

파일:아누비스신3.png
파일:external/blog-imgs-64.fc2.com/1422632745006.jpg
SS TVA 아이캐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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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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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스탠드체 영체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캐러밴 세라이 / 차카 / / 장 피에르 폴나레프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14세기 경 이집트의 도검 제작자 캐러밴 세라이가 만든 도검에 깃들어 있는 도구형이자 물질동화형의 스탠드로 일종의 에고 소드다. 최초로 등장한 본체가 없는 독립형 스탠드.[4] 아누비스신의 검은 날이 거의 직각에 가깝게 휘어져 있으며, 도신은 마치 차가운 물에 젖어 있는 것처럼 매우 아름답다.

태어난 지 500년이나 되었으며, 스스로 의지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죠죠 세계관에서 확인된 최초의 스탠드이자 가장 오래된 스탠드. 기간만 따지면 1부 팬텀 블러드가 진행된 시기보다도 한참 전에 태어난 것이다. 기둥 속 사내들을 제외하면 최연장자.[5]

일본도와 이집트의 신이라는 어색한 조합은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나 소환 스탠드 등으로 일부러 만든게 아닌 어쩌다 보니 만들어진 희귀한 케이스.

TVA에는 거의 소리로 베어죽인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칼집에서 뽑히거나 휘두르거나 인간의 육체를 벨 때의 효과음이 강조되어있다. 매우 아름답다고 묘사된 아누비스의 칼날이 돋보이는 부분.

원작에서는 유독 작화 붕괴가 많이 일어났다. 칼집에 들어있을 때, 등이 분명 곧게 펴져있었는데 일부 컷에선 시미터급으로 완만한 곡선으로 거의 90도 가까이 휘어져있었다. (TVA에서는 칼집과 코등이가 평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수정했다.) 속도감을 표현했다고 보기에는 칼등도 아닌, 칼배 부분을 휘두르는 것이 더 이상하다. 또한 날밑 부분과 날이 이어지는 부분을 보면 손잡이 & 크로스가드와 칼날이 수직으로 되어 있어 어떻게 휘둘러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컷이 많다. 이것 역시 TVA에서는 수정되어 제대로 나왔다. 본체인 차카 문서의 사진에서 이러한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6]

3. 능력

3.1. 스탯

3.2. 자아

엠프리스에 이어 작품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 확실한 자아를 지닌 스탠드이다. 3부의 스탠드들은 대부분 자아가 없이 본체에게 100% 링크된 스탠드들이나, 아누비스신은 확실히 자아가 있다. 검 자체가 스탠드이자 본체이니 자아가 당연히 있어야 하겠지만.

3.3. 마검

4. 단점

5. 작중 행적

일본도임에도 이집트의 박물관으로 보내졌고, 게다가 그 자신도 검 밖으로 유체이탈할 수도 없어 박물관의 어둠속에서 하염없이 썩어갔다. 그러던 와중 DIO에 의해 지긋지긋한 그곳을 벗어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너무나 강력한 더 월드에 의해 DIO에게 충성을 하게 되며, 그 일환으로 쿠죠 죠타로 일행을 상대한다.

처음에는 콤옴보 근처에 살고 있던 농부인 차카를 조종해 주위에 있던 사람들[14]을 싸그리 베어버린다. 그리고 지역 상인의 배에 같이 탔기에 배의 경유지인 콤옴보에 잠시 머무르고 있던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콤 옴보의 유적지인 어느 신전의 폐허에서 싸움을 벌인다. 기둥이 많은 유적의 특성을 이용해 폴나레프의 공격을 막고, 기둥을 타고 폴나레프를 급습해 썰어버리려 하나 폴나레프의 비장의 수였던 칼침 날리기(라스트 샷)에 순식간에 패배한다. 칼은 폴나레프가 회수했다. 이 때 칼의 아름다움에 넘어가 칼을 뽑을 뻔 했으나 일행들이 나타나서 멈췄다. 이 때부터 이미 복선을 깔고 있었으니...

다음 날 에드푸에서 폴나레프가 들린 이발소의 아저씨 을 조종해 폴나레프의 턱을 밀어버리려고 한다. 일전의 싸움으로 폴나레프의 파워와 스피드, 라스트 샷까지 기억해서 완벽히 압도하지만 결국 폴나래프 대신 나선 스타 플래티나의 칼날 잡기에 검이 부러져서 패배한다. 이때부터 검을 뽑으면 세뇌당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둘은 검을 나일강에 버리기로 한다. 그러나 그때 난동 때문에 조사하러 온 이집트 경찰과 아누비스신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도중 실수로 검을 뽑아버린 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조종해 쿠죠 죠타로를 상대한다.

이번에는 스타 플래티나의 스탯은 물론 칼날 잡기도 기억하여 씹어먹고, 검술의 달인인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까지 이용해 실버 채리엇 + 아누비스신의 이도류로 죠타로를 압도한다. 그리고 점점 올라가는 힘과 속도, 기술의 삼중주로 죠타로를 거의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붙인 끝에, 마침내 배에 칼을 찔러 놓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이겼다고 좋아하였지만... 오히려 죠타로는 아누비스신이 자신의 배를 찌르기를 노리고 있었던 것으로 칼이 죠타로에게 박혀 꼼짝을 못하게 되자 그 상태에서 전력을 다한 오라오라 러시로 검을 조각조각내고 손잡이도 박살을 내버려 다시 패배한다.[15]

그대로 끝나는 듯 하였지만 직전 스타 플래티나의 칼날잡기에 부러진 칼조각을 줍게 된 꼬마를 세뇌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죠타로를 향해 칼조각을 투척해서 확실하게 골로 보내려고 하지만, 꼬마가 아누비스신에게 세뇌되면서 떨어트린 사탕을 먹으려고 달려가던 이기에게 발이 걸리는 바람에 투척 궤도가 어긋나서 그대로 나일강으로 날아간다. 그래도 원래대로라면 궤도 중간에 있던 벽에 부딪쳐서 강에 빠지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너무 당황한 나머지 투과 기능을 끄지 않는 병크를 저질러서 실패. 그나마 강 위에서 지나가던 배를 발견하고 거기에 박혀서 뱃사공을 조종하려고 했지만 엉뚱하게도 그 배에 있던 의 엉덩이에 칼날이 박혀버리고 아파서 발광하던 소의 마음을 빼앗을 틈도 없이 그대로 나일강에 빠지고 만다. 그것도 물에 빠지면서 소의 엉덩이에서 뽑혀 혼자 가라앉아버리고 말았다.

이후 강 밑바닥에 가라앉은 채 지나가는 물고기들을 부르지만 소용 없는 짓이었고[16] 결국 그렇게 강 밑바닥에서 "외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라는 안쓰러운 절규와 함께 리타이어. 어떻게 보면 카즈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것과 비슷한 결과로 끝났다. 운좋게 거기서 고기를 잡지 않는 이상 녹슬어서 리타이어다.[17] 부러진 부분도 생겨먹은게 휘채활도다

주변 인물은 물론이고 주인공마저 제압할 정도의 압도적인 강함을 가졌고 힘겨루기 및 머리 싸움에서도 지지 않았다. 비록 폴나레프를 세뇌해서 폴나레프의 전투력도 가세되긴 했지만 죠타로가 스스로 "처음이다. 이렇게 지쳐 보는 건.''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작중에서 등장한 적 중에서도 손꼽을만큼 강한 스탠드. 실제로도 기습을 제외하고 정면승부로 죠타로에게 제대로 된 상처를 입힌 최초의 적이다.

그러나 사소한 실수로 패배했고 그 끝은 웃음이 나올 정도로 굴욕적이기 짝이 없었다. TVA에서 아누비스신이 리타이어 되기까지의 과정은 그 이전의 시리어스함을 다 날려버릴 정도로 웃기다. 성우의 연기도 한 몫 하였다.[18] 이는 카즈와도 비슷하지만 카즈는 2부의 최종보스인 탓인지 몰라도 어느 정도 '품위'를 유지했지만 아누비스신은 제대로 망가진다. 죠셉이나 죠타로나 운이 좋았다고밖엔 할 수 없다.

6. 명대사

단역 악당임에도 불구하고 거만한 성격, '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말버릇,[19] 나일강에 가라앉은 후의 처참한 몸부림 때문에 인상깊은 대사들이 많다.
"한 번 싸워봤던 상대한테는! 절~~~대로 안 진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지지 않는다아아!!!"
"그러나 그것도 기억했다"
"이겼다! 해냈다! 죽였다!"
"녹슨다고오오!"
"히이이~~~ 외로워어어~!"

7. 여담

8. 게임에서

8.1. 미래를 위한 유산

본편에서 조종했던 사람들 중 차카, 칸(죠죠의 기묘한 모험),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세뇌했던 이름 모를 꼬마는 슈퍼 스토리 모드에서만 나왔지만 대신 차카가 세트신에 당해져서 어려질 때의 모습으로 나왔다.

아누비스의 능력은 "기억했다!"라는 이름의 반격기로 구현되어서, 이 기술로 장풍이나 잡기를 제외한 상대방의 공격을 반격해내면 이후에 가해지는 해당 공격은 가드중에 아무 버튼이든 누르면 곧바로 반격할 수 있는 궁극의 반격기로 등장한다. 많은 기술을 기억할 수록 상대방의 공격 선택지가 줄어들게 되지만, 반격 타이밍이 지난 뒤의 딜레이가 있는 편이기에 남용할 수는 없다. 아누비스를 쥔 3명은 모두 이 기술을 갖고 있다. 또한 차카의 경우에는 게이지 2개를 소모하면서 배를 칼로 찔러서 명중시킨 직후에 상대의 모든 기술이 "기억했다!"상태가 되는 초필살기 "전부 기억했다!"를 가지고 있다. 단 이 상태에서 차카가 공격당하면 지금까지 기억한 기술들을 모두 잊어버리는 패널티가 부여된다.[20] 원작에서 아누비스 폴나레프가 죠타로의 배를 찔렀을 때를 재현한 것인 듯 한데 어째선지 차카의 기술이 되었다. 일단 폴나레프가 배를 찌르는 모습은 기본 잡기로 구현되었다. 우스꽝스런 아톨과 죠스타

스토리 모드에서는 차카와 아누비스 폴나레프는 DIO를 배신하기 때문에 죠타로 일행 다음엔 DIO가 최종보스로 나오며, 칸은 죠타로 일행만 쓰러뜨리고 DIO가 너무 강해서 충성을 맹세했다는 원작 발언과 함께 엔딩이 난다.

8.2. 디아볼로의 대모험

파일:attachment/아누비스신/Example.jpg 파일:☆아누비스신.jpg
통상적인 아누비스신 ☆이 붙은 아누비스신
6/0 트랙수 5의 스탠드로 등장한다. 기본 저주가 걸려있는 스탠드[21]이기 때문에 3부 코믹스나 엔리코 푸치의 디스크나 성인의 왼팔 등을 사용해 먼저 저주를 해제하고 사용하자.

장비시 던진 아이템이 벽이나 적 등에 맞아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관통해 날아간다. 본가의 원투(遠投)의 팔찌를 계승한 스탠드로서, 일렬로 늘어선 적들에게 아이템을 던지면 해당 적들 전부에게 맞은 뒤 나일강(Nile)으로 날아간다는 텍스트와 함께 사라진다. 던져서 맞은 적에게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류의 아이템, 돈던지기와 함께 사용하면 발군의 효과를 낼 수 있다.[22] 볼 브레이커를 능력란에 장비한 상태였다면 던진 물건이 대미지를 주는 경우 대미지가 15 증가한 상태로 관통된다. 웨더 리포트기아초같이 사격계를 무시하는 놈들이나 아이템을 흡수하는 러버 소울이나 노토리어스 BIG에게도 먹힌다.

다만 살레는 원작을 반영하여 대미지를 주는 아이템 한정으로 자신 앞에 던진 물건을 고정시켜 막아낸다. 웨더 리포트의 경우 자기 앞에서 해당 아이템을 무효화시키며 그 뒤의 적에게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23]

발동 능력은 그 층에서 같은 적을 연속해 공격할 경우 더욱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다. 강적과의 1 VS 1에서 유효.

원작을 반영하여 실버 채리엇과 아누비스신을 함께 장비하면 공명 효과를 얻어 항상 2회 공격하게 된다! 대미지 면에서 도움을 주는 다른 공명효과들은 공격력 1~3 상승이 고작인데, 2회 공격은 공격력 2배 상승이나 마찬가지라서 매우 유용. 나머지 공명 효과들은 디아볼로의 대모험/공명을 참고하자.

여담으로 아누비스신을 장비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DIO의 뼈[24]를 나일강으로 날려 본 적이 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25] 분명 장점이 엄청나게 많지만 이거 하나가 두려워서 장비하기가 꺼려지는 사람도 있을 거다... 물론 위험한 물건을 던질 때 장비를 해제하면 되는 일. 저주가 걸려있다곤 하지만 풀어버리면 끝이니 사실 큰 문제는 아니다. 기아초의 디스크를 사용할 때 스파이스 걸 장비해제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감은 없을지도 모른다.[26] 단지 아주조금 깜빡하는 걸로 지옥을 볼 위험이 있을 뿐.

그리고 페리콜로에게서 매수할 수 있는 물품으로 나왔을 때는 저주가 걸려있지 않으니 참고.


[1] 본체가 바뀌더라도 어떤 작품에서든 최초의 스탠드 유저이지 본체 그 자체인 캐러밴 세라이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2] 이후 1부 TVA에서 경찰서장을 맡게 된다.[3] 해당 아이캐치는 28화의 아이캐치로, 아누비스신의 본체가 차카에서 으로 변경됨에 따라 29화에서는 본체의 이름이 칸으로 바뀌었다. 마지막 본체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는 아누비스신의 아이캐치가 2번 밖에 나오지 않아서 나오지 않았다.[4] 나중에 나온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서는 본체는 있으나 본체가 통제하지 못하는 스탠드 슈퍼 플라이치프 트릭이 나온다. 이쪽도 사실상 본체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독립형 스탠드나 마찬가지.[5] 죠죠 시리즈에서 이종족이라고 해봤자 기둥 속의 사내, 바위 인간이 끝인데, 바위 인간은 예상 수명이 240년이다.[6] 사실 처음부터 속도감을 표현하고자 하는것일지도 모르는게 완만하게 휘어진 묘사는 이미 1부의 브루포드의 LUCK & PLUCK 검이 선보인 바 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어떤 컷에는 시미터로 보이지만 죠나단이 들고 다니는 정적인 컷에는 평범한 서양 롱소드로 묘사되기 때문. 코등이 같은 경우는…이유가 불명이다.[7] 차카의 동료들은 그래서 검을 뽑지 못했다. 폴나레프도 혼자였을 땐 검을 뽑을 뻔했다가 집어넣었는데, 이후 죠스타 일행이 나타나자 아누비스신이 일대 다수는 무리라 생각하고 다시 봉인했는지 폴나레프가 검을 뽑지 못했다. 그리고 도망치려 쥐를 조종해 자신을 나르는 식으로 내빼려 했다.[8] 작중에 우연히 빌세이버를 잡은 경찰관이 빌게니아에게 완전히 조종당하는 장면이 매우 비슷하다.[9] 다만 초반 연출로 보면 작은 쥐 정도라면 칼집에만 닿아도 조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0] 물론 완전기억능력으로 일반인도 싸우면 싸울 수록 더 강하게 할 수 있지만 폴나레프 같은 검사를 세뇌하여 처음부터 강한 상태로 싸우기를 기대할 순 없다는 것.[11] 폴나레프는 아누비스신의 이런 특성을 몰랐기 때문에 차카와의 초전에서부터 비장의 수인 칼날 발사를 써버렸다가 뒤이은 칸과의 싸움에서는 속절없이 밀릴 수밖에 없었다.[12] 그나마 죠타로조차도 마지막엔 혼신의 힘을 쥐어짜낸 상태이긴 했다. 죠타로 스스로가 한 번만 더 싸웠더라면 패배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13] 작중에서도 폴나레프는 칼이 문제란 걸 안 뒤 경찰서에 맡기려고 했고, 죠타로는 전투 중 아예 박살냈다. 물론 그러고도 다른 칼날 부분에 남아있어서 문제가 될 뻔했지만.[14] 한 명은 차카의 아버지였고, 나머지 둘은 아버지의 동료인 듯. 참고로 남은 한 명은 차카가 검을 뽑고 나서 발생한 이변에 차카의 아버지와 동료가 죽자 검이 의지를 가진거 같다며 두려워하고 차카가 완전히 아누비스신에게 조종당하자 소의 뒤로 숨었으나 아누비스신이 자신의 능력으로 소는 그대로 놔두고 뒤에 숨은 본인만 베어버려 죽게 된다.[15] 이 때 죠타로가 더 밀어넣으면 죽는다고 말하자 아누비스신은 그럼 더욱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대답하나, 오라오라 러시를 맞으며 검이 부숴질 때에야 죠타로가 했던 말의 의미는 상처 악화로 죠타로가 죽는다가 아니라 빈틈에 빠진 아누비스신이 스타 플래티나에게 박살난다는 것임을 깨닫고 당황한다.[16] 동물도 조종 가능하니 아무리 지능이 낮아도 게나 물고기가 건드리기만 하면 조종할 수 있긴 할테지만, 일단 칼을 옮길 정도의 힘을 가진 놈이 잡아야 하고 애초에 가까이 오질 않으니...[17] 다만 카즈에 비하면 이쪽은 희망이 있는 편이다. 이쪽은 강이라서 낚아 올리는것이 충분하지만 카즈는...[18] 특히 북미판의 경우는 목소리 톤이 더 높은 탓에 더욱더 망가진다.[19] 후반부로 갈수록 "절~~대로" 정도로 늘여말한다.[20] 참고로 이건 아케이드 버전 미래를 위한 유산 전용이다. PS 판에는 없다.[21] 다른 하나는 특수 저주이기 때문에 예외.[22] 예시를 들자면, 몬스터 하우스에 진입 후 밖으로 쭈욱 나와 적을 일렬로 세워둔 뒤, 마니쉬보이의 기억디스크를 던져서 전부 잠재우거나, 러버즈의 디스크를 던져서 모두에게 러버즈를 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순하게 돈을 던져서 데미지를 주는 전략도 좋으며 초반에 특수 몬스터 하우스를 만났을 경우 돈을 에니그마의 종이를 통해 주워뒀다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일렬로 늘어선 적들을 향해 맨 인 더 미러를 던져서 긴 거리를 단번에 이동하고 적들도 따돌리는 방법도 있다. 그 외 여러가지, 플레이어가 생각만 잘 하면 사용할 방도가 무궁무진하다. 참고로 맨 인 더 미러, 러버즈 등은 그냥 주우면 이미 주워둔 맨 인 더 미러, 러버즈에 합쳐져버리기 때문에, 이니그마의 종이에 넣는 식으로 줍고 밖에 꺼내두더라도 아이템 정리 키는 누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어찌보면 에니그마의 종이랑 궁합이 잘 맞는구나 하는 느낌도 든다.[23] 즉 수족관에서는 위 각주의 전략을 쓰기가 힘들 것이다. 웨더 리포트 앞의 녀석들만 정리하는 것으로 만족하거나, 전체공격 디스크 있으면 그것을 쓰거나 그냥 죽거나 하자. 팟쇼네 하우스에서는 상태이상 아이템들만 던지거나, 헤븐즈 도어 또는 마니쉬보이 투척 등으로 특수능력을 무력화 시킨 뒤에 전략을 적용하자.[24] +그 안에 들어있는 극한까지 합성한 최강 디스크.[25] 사실 이 게임뿐만 아니라 본가 시리즈인 풍래의 시렌을 위시한 이상한 던전 시리즈를 플레이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합성의 항아리를 원투해본 경험이 있다 카더라(...)[26] 물론 기아초의 디스크는 디메리트 디스크를 부수는 때가 아니라면 하나 정도 날려도 짜증나고 마는 정도지만, 디오의 뼈는 장비 디스크가 충실하지 않다면 (아니면 그 안에 합성해둔 장비 디스크가 들어가있으면) 나일강으로 날아가는 디오의 뼈 1개마다 게임 클리어가 나일강 길이만큼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