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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9:05:52

랑그릿사(모바일 게임)/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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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모바일
시스템 비경 등장인물 세력 병종 장비 사건 사고 평가

1. 개요2. 목록
2.1. 시대의 주역2.2. 빛의 군단2.3. 빛의 기원2.4. 제국의 빛2.5. 어둠의 윤회2.6. 공주 연맹2.7. 전략의 대가2.8. 메테오 스트라이크2.9. 전설의 저편2.10. 시공의 중심2.11. 초월 영역2.12. 리인카네이션 전생

1. 개요

랑그릿사(모바일 게임)에 나오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세력. 초기 7개에서 지속적으로 추가중이며 각자가 1~3곳에 속해있다.

초중반에는 대놓고 컨셉을 노리는게 아닌이상 신경쓸 일이 없는데. 중후반에는 신경쓰지 않고서는 게임이 불가능하다.

이유인즉슨 일종의 궁극기라고 할 수 있는 '초절강화'의 효과가 이 '세력'에 따라 적용되는 기술이기 때문. 자세히 설명하면 특정캐릭의 경우 35랩때 2차 전직에서 초절강화라는 사거리 무한의 광역 버프기를 배우는데[1] 이 버프의 대상이 각 진영별로 제약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단, 초절강화 버프는 중첩되지 않고 나중에 사용한 것이 앞에 쓴 것을 덮어쓰는데 주의할 것.[2] 또한, 유닛의 원작 스토리에 따라 이들은 1개 이상의 진영에 소속되어 있다. 초절에 따른 성능차가 크다보니 초절이 없으면 게임 진행이 매우 힘들어지므로 덱 구성 시에는 초절 여부가 중요해진다.[3] 따라서 자체 초절을 보유하고 있는 레딘이나 레온은 초절을 받을 수 없는 다른 덱에서도 단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초반에 가장 널리쓰이는 세력은 빛의 군단과 제국의 빛. 이유는 단순한데 이 두 세력이 해당 초절강화를 가진 캐릭이 많고 유닛풀도 넒으며 초절강화를 보유한 캐가 최소 1기는 무료배포에 조합 밸런스도 무난해서 구성하기 쉬운데, 성능도 준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PVE에서건 PVP에서건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므로 각 세력의 초절 강화 보유캐는 확보해두는것이 좋다. 보통 탱커가 초절강화를 드는것이 무난하게 선호되므로 초절강화가 탱커에게 소속된 세력을 메인으로 자주 사용케 된다. 해당 진형은 빛의 군단, 빛의 기원, 전설의 저편. 그외의 진형 캐는 자체 강화를 하거나 다른 초절의 신세를 지거나 특수한 케이스인 편.

다만 랑그릿사 2에서 주인공인 엘윈과 모든 루트를 함께하는 헤인이 시대의 주역이 아니라는 점[4]이나 랑그릿사 3의 공식 히로인이 아닌 티아리스가 시대의 주역에 포함되어 있는 등 소속 구분이 이상하게 되어 있다.

아래 서술된 각 진영별 항목들을 쭉 읽어보면 힐러진에 구멍난 진영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출시 수년차에 접어든 현재 PVE는 '티아리스만 있으면 뭔짓을 해도 돌파가 가능'하다는 것이 중론이기 때문에, 입문자 입장에서 진영을 고를때 쓸만한 힐러의 존재 유무는 딱히 크게 고려할만한 요소가 아니니 참고할 것. 일단 티아리스부터 뽑고 그 후에 35렙으로 올려가는 과정에서의 가챠 상황 및 개인의 로망에 따라 진영을 선택하면 된다.[5]

2. 목록

2.1. 시대의 주역

파일:주각광환.png
역대 시리즈 주인공들. 주인공은 바로 나야.
이른바 '주인공'들로 구성된 세력.
역대 시리즈인 1~5의 주인공과 히로인이 여기 소속되어 있으며, 본 시리즈인 모바일의 주인공과 히로인도 여기 소속되어 있다. 콜라보 캐릭터도 에스텔처럼 원작에서 주인공이면 이 세력에 들어온다. 예외적으로 랑그릿사 3의 진히로인은 프레아인데도 진히로인이 아닌 티아리스가 주역덱 소속이다. 랑그릿사 4도 진히로인인 안젤리나나 란디우스와 최종적으로 맺어진 리스틸이 아니라 조연인 레이첼과 리키가 주역덱에 소속되었다.[6]

소속 유닛이 주인공과 히로인이다 보니 모두 성능은 보장되어 있으며 탱딜힐에 버프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건 장점이나, 등장 캐릭터들의 성능과는 별개로 '시대의 주역'의 초절강화는 매튜의 '빛의 전승' 뿐이라는게 큰 단점이었다.

추후 로비나 대제의 등장으로 상황 자체는 예전보다는 나아졌다.

시리즈 대대로 주인공과 메인히로인은 빛의 후예들이라서 빛 진영과 겹치는 캐릭이 많고 또한 후반부 시리즈의 진영인 전설 진영과도 많이 겹친다. 콜라보 캐릭터가 다른 작품의 주인공인 경우가 많아서 시공과 진영이 많이 겹치는 편이다.

주역진영의 장점은 괜찮은 성능의 물리딜러와 탱힐이다. 엘윈, 와타루, 긴토키,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로비나 대제, 웨탐, 가우리, 시온은 높은계수의 단일스킬을 들고있으며 사나다료는 각성기로 2회공격을 할 수 있어서 단일딜은 최강이며 가이버 콜라보 영웅인 쇼우는 예열을 해야하지만 예열이 다 되면 이졸데 부럽지 않는 성능을 낸다. 탱커는 선호도는 떨어졌지만 가성비로 써먹을 수 있는 레딘, 원거리 피해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고 전설초절을 들고있어서 종종 쓰이는 란디우스, 거울의 빛 버프를 쌓아 버프제거를 방지 할 수 있으며 승병초절을 들고있는 빛의 수호사도가 있으며, 힐러는 전투 후 회복해주는 버프를 걸어주고 각성기가 단체 진격인 티아리스, 어게인이라는 최상급 지원스킬을 가지고 있는 리아나, 디버프 반사 버프를 부여해주는 엘마가 있다.

단점은 마딜러가 부족하다는 점. 레이첼은 사거리가 짧고 크리스는 태생 sr이라는 한계, 롤랑은 유대인질 취급당하며 그나마 슬레이어즈 콜라보 영웅인 리나가 괜찮은 성능을 보이지만 콜라보 캐라서 기간이 지난지 한참이며, 위에서 언급된 긴토키, 사나다 료, 쇼우도 콜라보캐이기 때문에 콜라보캐가 없는 주역덱은 다른 진영에 비해 큰 장점이 부각되진 않는다.

2.2. 빛의 군단

파일:광휘군단.png
랑그릿사 그리고 현세에서 온, 랑그릿사를 수호하는 용사, 정의로운 동료.
랑그릿사 1과 2에서 빛의 군단 소속이 여기에 속해있으며, 그외에도 원작 영웅이 아니지만 루시리스를 밑으면 이 진영에 속하게 된다.

선호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2대 초반 사기 물딜러 중 하나인 쉐리를 신규 계정 생성시 이벤트로 공짜로 지급한다는 점. 쉐리는 회복 패시브를 통한 전투 지속력이 뛰어나고, 조건부 2연속 행동 가능한데다 상성을 덜 타는 비병이라는 점이 겹친 고성능 캐릭터이다. 그 외에 레딘, 엘윈, 리아나, 나암도 다 자기 자리에서 1티어급 성능을 자랑하는 강캐들이고, 탱딜힐 밸런스도 좋은 편이다. 다만 쉐리를 빼면 캐릭터들의 기동성이 느린 편이었고, 마딜러 라인이 애매하며, 쓸만한 기병 캐릭터가 없어서 세력에 속하지 않는 객원 딜러로 또 다른 초반 사기 물딜러인 레온을 끌어오는 게 추천되는 편이었다.
물론 쉐리가 SP를 받고, 헬레나, 로자리아같은 고기동 딜러가 추가되고, 탄생의 빛 같은 강한 마딜러가 추가되면서 위의 단점은 대다수 해결되었다. 이후에는 에시엔, 이미르, 세리카, 빛의 소환사[7], 이리야 같은 서밋과 pve에 좋은 영웅이 출시되면서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진영이다.

2.3. 빛의 기원

파일:빛의기원.png
전설을 만든 영웅들, 천년 전설의 시작점.
랑그릿사 3의 노말루트 기준 캐릭터들. 3편이 스토리상 가장 과거이기도 하고, 여기 포함된 캐릭터들이 빛을 따르는 세력의 시초격인 점도 있고, 빛의 군단이 너무 커질 것 같아 조절한 결과 이렇게 된 걸로 추정된다.

초기에는 좋은 평가를 못 받았던 세력이다. 꽝카드 취급 받는 제리올&레이라디하르트가 전부 모여있어서 조롱 대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기존의 1티어 힐러인 티아리스, 성장 기대치가 높은 탱커 쥬그라, 왕귀형 딜러 겸 서포터 루나에 더불어, PVP 사기캐릭 레온하르트, 강력한 암살자 히에이, 딜힐 다되는 디드리트 등 콜라보 사기캐릭들이 왠지 죄다 빛기로 붙으면서 20년 6월 기준으로는 상당히 강력한 진영이 되었다.

또한 그 이후에도 날빌 덱 필수 영웅 아카야[11], 지원 스킬 쓰고 재행동할 수 있는 탄생의 빛, 자신이 가진 버프를 복사해서 부여하는 토와 등이 속해 있어 초절을 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강한 진영이다.

문제는 PVP에서 빛기 초절을 들 영웅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초절러로는 디하르트, 쥬그라, 프레아가 있는데, SP 디하르트는 PVP에서는 강습을 들어서 초절을 쓸 수 없고, 프레아는 부활이 없는데다 고정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적에게만 강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PVP에서는 쓸 수 없고, 쥬그라는 초절을 드는 순간 성능이 반토막 난다.

PVE 기준으로는 초중반이 상당히 힘들다. 빛기진영은 타 진영보다 캐릭 출시 텀이 긴 편 이라서 캐릭풀이 좁다. 초절러가 프레아, 디하르트, 쥬그라인데, 프레아의 초절성능은 각성기를 얻기 전에는 초절강화 효과가 없다. 호위스킬도 각성기와 sp를 하기 전에는 물리 호위 마딜 호위가 따로 있기 때문에 주력으로 쓸꺼면 초반에 룬스톤을 뚫어줘야 한다. sr이라는 점도 양날의 검인데, 10뽑하면 sr은 확정으로 주기 때문에 운좋으면 빨리 5~6성을 찍을 수 있지만 아니면 70렙 될때도 4성밖에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조각작을 할 수 있지만 쓰알들을 조각작을 하지 스알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나마 요즘에는 부유성 등에서 스알조각을 뿌리기 때문에 성급작이 빨라졌다. 디하르트는 sp전에는 함정픽 취급을 당했다. 기존 고유기는 치확증가 효과만 있어서 sr은 커녕 r급 로우가보다 못한다는 취급을 받았으며, 전직루트가 암살자+기병이라는 점 때문에 기병품으로 암살스킬을 쓰면 용병은 공격 안하고 근접해서 치면 근접감면으로 딜이 크게 줄어든다. sp를 하면 고유기에 치명피해 증가와 영웅 야전[12], 요정예언자라는 신 용병[13]을 얻어서 쓰기 좋아지긴 하나 어쨌든 sp전에는 고난을 걲어야 한다. 쥬그라는 프레아와 비슷한 처지인데, 물딜과 마딜 호위를 따로 켜줘야 하는점과 쥬그라는 전직루트가 3개나 있어서 룬스톤을 4개나 써야한다. 용병도 중창이 없어서 대골을 써야하며, 탱으로 쓴다면 수병품으로 쓰는데 최옷과 정의의 선서가 있어야 제대로 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템을 은근 비싸게 먹는다. 가장 큰 문제는 pve에서 굴릴 만한 빛기 영웅들은 공주덱과 풀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ex : 티아리스, 루나, 소피아, 프레아, 그렌실, 아사멜) 초보자 입장에서는 빛기덱을 굴릴 바에야 차라리 그 비용으로 공주덱을 굴리는 편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물딜러는 루인, 키리카제, 디하르트, 루나, 아즈사, 오보로, 로스탐을 쓸 수 있는데 루인은 r급이라서 성급작이 빠르고 보병이기 때문에 엘윈 대체용으로 쓰긴 하였으나 r급이라는 한계때문에 sp를 하기 전에는 딜이 낮다. 키리카제는 sr치고는 공이 높고 치명타가 터지면 쿨감+피흡효과가 있어서 엘윈과 비빌 수 있지만 sr이라서 프레아 처럼 성급작이 늦을 가능성이 있다. 루나는 초절대신 딜스킬을 듬으로 써 그나마 낫긴하다. 아즈사는 공격력수치만큼 지력을 대체하고 물마딜 골라서 스킬을 쓸 수 있으며, 오보로는 스택을 쌓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지만 스택 다 채우고 용으로 변신하면 무쌍을 찍으며, 로스탐은 갈고리 효과로 조건부로 레온 비슷하게 재이동을 할 수 있어서 pve에 괜찮은 성능의 딜러지만 저 3명은 소원소환이 열리거나 따로 픽업하지 않으면 얻기 힘드니 좀 기달려야 한다.

마딜은 환생 제시카, 탄생의 빛, 야사멜을 쓸 수 있는데 프시카는 변신하면 이동을 못 하지만 장거리 마딜이 가능하며, 로시카의 유대인질이기 때문에 명함을 뽑아두면 좋고 로시카는 딱히 설명안해도 좋은 성능인건 알 것이다. 야사멜은 아군 한 명에게 댄스파트너를 지정해서 공지를 올리고 자신도 사거리가 올라간다. 또한 로스탐과 서로 유대인질이라서 로스탐을 쓸 꺼면 야사멜도 뽑아야 한다.

원래는 랑3 영웅들도 빛의 군단 소속으로 하려다가 너무 많아져서 빛의 기원을 따로 만들었는데, 이 때문인지 빛의 기원 소속의 신캐를 내기 애매해졌다. 그나마 3부 스토리의 가엘파일스 대륙도 루시리스를 믿기 때문에[14] 3부 영웅들에게도 기원 진영을 줬지만 그래도 적다. 또한 기원진영은 초기부터 있어서 r, sr등급의 영웅도 소속되었는데 ssr만 세면 23명밖에 되지 않는다. 나중에 추가된 진영인 리인카네이션 진영보다 적다.

2.4. 제국의 빛

파일:제국의빛.png
역대 제국의 패도 의지의 집합. 용맹, 충성심, 모든 것을 가졌다.
초대 랑그릿사때부터 빛의 후예들과 다투던 제국군(다르시스 제국, 레이갈드 제국, 리그리아 제국 등)이 모인 세력[17]으로, 사쿠라대전 콜라보 영웅들도 제국화격단이라서 전부 이 세력이다. 별명은 '제국 보수'.[18]

인기 캐릭터이자 강력한 딜러인 레온 덕분에 빛의 군단과 함께 많이 활용하는 그룹이다. 발가스로 후열을 보호하면서 레온, 알테뮬러를 앞세워 강력한 단일 공격을 꽂아넣는 맛이 일품이다. 장점으로는 주요 멤버들이 보병/기병/창병/마법사/비병 등 전 클래스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는 것과, 내구도가 어느 정도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 고난이도에서 버티면서 클리어하기 쉽다는 점. 또 다른 세력인 전략의 대가와 멤버가 많이 겹치다는 것도 장점이다.

초절요원 중 최우선은 베른하르트. 베른하르트 초절은 상성 데미지 20%를 추가하는데 반해 레온은 이동거리에 따라 최대 데미지 15% 추가하는 방식이라 어느쪽이 더 좋다 하긴 어려우나 베른하르트가 초절강화를 담당하면서 레온이 기사도와 공격스킬을 동시에 사용하는 편이 유용하기 때문이다. 한편 란스는 SR등급이긴 하나 튜토리얼에서 확정 뽑기로 획득할 수 있다. 그레니어처럼 스탯 보너스만 존재하는 초절강화이므로 사용 가치는 낮다.

중년층이 유독 많고[19] 콜라보를 제외하면 오랫동안 SSR에 여캐가 없었다.[20] 이른바 '상남자 전용 세력'.

데어 랑그릿사의 분기 스토리에 따라 엘윈과 헤인이 이쪽 소속이다. 엘윈의 경우, 베른하르트와 보병으로 겹치므로 자체의 성능에 비해서는 주력으로 사용되지 않는 편이고, 헤인의 경우에는 마법사 딜러가 필요할 경우 주력으로 사용된다.

PVP에선 서밋 아레나 시즌 2까지는 강력한 세력. 시즌 3 이후로는 최약체 세력. 물딜계열끼리의 싸움, 특히 암살자 주력의 덱 상대로는 매우 강력한 대신, 마딜덱 상대로는 매우 약하다는 명확한 장단점을 가졌는데, 시즌 3 이후로는 기동력 문제, 마딜들의 득세, 부실한 탱커진의 문제로 인해 약점을 찔리기가 너무 쉬워졌기 때문.

하지만 베른하르트가 각성기를 받게 되면서 제국 덱의 티어가 서서히 오르는 추세이며 또한 힐다, 베르너, 로젠실, 루크레치아 등의 뛰어난 성능을 가진 영웅들의 등장, 제국 소속 영웅인 알테뮬러, 엘윈, 헤인의 SP 전직 등의 요인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1] 즉 이전 제국덱의 약점으로 평가받았던 탱커진의 애매함은 힐다의 추가로, 마딜러진의 애매함은 루크레치아의 추가로, 이멜다 외에 마땅히 힐러 역할을 할 캐릭터의 부재는 플로렌티아와 로젠실이 추가되면서 거의 완벽히 해결되었다.

처음부터 키운다는 기준으로는 제국 진영이 매우 좋은편이다. 유성과 암흑진영은 탱힐이 되는 영웅이 거의 없으며 전략, 공주, 인외는 구성원이 좋긴하나 각성초절[22]을 배우기전에는 초절러[23]와 탱커를 따로 넣어야 한다. 빛의 군단인 경우에는 요즘에는 소원소환으로 힐다, 크리스티아네를 뽑을 수 있다보니 레딘이 내려치는 경우가 종종 많은편. 전설진영은 란디우스가 중창을 못 껴서 비선호된다. 제국은 탱커가 힐다와 크리스티아네며, 힐다는 리인카초절을 2코로 들고있어서 제국초절을 못 받는 로시카, 로자리아를 쓸 수 있으며 70렙 이후에는 크리스티아네가 공주초절을 배우므로 sp쉐리도 쓸 수 있게된다. 힐러도 로젠실도 쓸 수 있고, 정 못얻었으면 그냥 티아를 써도 된다.

초절러가 제일 많은 진영이다. 란스, 레온, 베른하르트, 로젠실로 제국 초절러만 4명이며, 타 초절러도 엘윈, 알테뮬러, 아레스, 힐다, 크리스티아네로 5명이 소속되어있다. SP 레온은 제국 초절뿐 아니라 기병 초절도 줄 수 있다.

2.5. 어둠의 윤회

파일:흑암윤회.png
랑그릿사 시리즈 어둠 의지의 집합. 성검 전설 또 다른 주인공.
랑그릿사 시리즈 전통의 최종보스인 보젤, 그리고 보젤과 손 잡았던 인물들이 속한 진영. 대개 보젤과 동맹인 진영은 제국 쪽이다 보니 제국의 빛과 겹치는 인물이 많다.[25]

장점은 디버프와 넓은 광역범위스킬. 성장구간에는 보젤이 '블랙홀', '어스퀘이드'같은 광역기를 적에게 써서 다수의 적에게 침묵이나 힐밴같은 강력한 디버프를 걸며 '악몽'은 1명에게만 걸 수 있지만 행동불가를 걸기 때문에 고렙 형귀를 돌 때 필수급으로 취급되었다. 보젤말고도 라나, 크루거, 방주의 성녀, 각성자 등 광역디버프기를 거는 영웅이 많다. 단일 마딜은 sp라나, 팟시르, 각성자가 주로 쓰이는데 라나는 사거리는 타 마딜에 비해 짧으나 딜만큼은 상위권에 쿨감효과도 있어서 누적딜이 괜찮으며, 팟시르는 비여성[26] 상대로 강력한 딜을 뽑는데 잡몹만 해도 여성보다 남성+무성별이 더 많으며 보스들은 웬만하면 무성별이라서 후반컨텐츠에 활약할 여지가 있다. 각성자는 사거리 마딜러이며 주박[27]을 적에게 걸어 기병, 비병같은 이동거리가 긴 병종의 이동을 제약시키며 각성기에 시공초절도 있어서 여차하면 시공영웅과 같이 쓸 수 있다. 물딜도 나쁘지는 않은데, 쓸만한 물딜러는 베른하르트, sp알테뮬러, 오메가, 입실론, 웨탐 등 성능좋은 영웅을 쓸 수 있고 베른과 입실론은 제국과 유성초절러라서 병행해서 쓸 수 있다.알테뮬러는?[28] 힐러는 리코리스밖에 없고 1코힐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전장을 끼면 메스 힐을 난발 할 수 있으며 리코리스도 초절이 있기 때문에 혼자서 힐러+초절러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단점은 탱커가 부실하다. 사실 암흑진영에도 안정적으로 물마딜 호위 가능한 영웅이 있긴한데, 그게 오버로드 콜라보 영웅인 알베도이고, 오버로드 콜라보는 끝난지 한참이다. 결국 기존캐를 쓸 수 밖에 없다. 한섭 기준 호위가 가능한 영웅이 베른하르트, 알테, 베티, 폴리알, 알파인데, 앞의 4명은 물리피해만 호위가 가능하며 알파는 물마딜 호위가 가능하고 피감이 40%나 되긴하나 문제는 상시 물마딜 피감이 아니다. 랜덤으로 전투시작시 자수정 장막[29], 자수정 방패[30]를 얻고 매턴 번갈아가며 버프가 바뀌는 식이기 때문에 피감이 적용안되는 피해를 받으면 쓸러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단일진영으로 운영하기 힘들다.[31] 아니면 베른하르트를 쓰는 경우 단일진영으로만 깨는걸 포기하는 대신 같은 진영의 탱커인 힐다, 크앙이랑 같이 쓸 수도 있다.

사실 위에서 언급된 영웅 중 대부분 인외진영에도 속하기 때문에, 인외영웅으로서 쓰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인외진영은 빛의 수호사도라는 탱커와 소피아, 로젠실이라는 힐러가 있어서 더 안정적으로 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둠의 윤회로 팀을 짠다면 초절강화 후 보젤의 선 디버프와 함께 후속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게 주요 전략이 된다.

제전암으로 묶어서 같이 굴리는 경우도 많으며, 암덱만 제대로 굴리려면 알테를 6성까진 올려야 탱이 제대로 되기 때문에 나름 비싼 덱. 다만 실제로 굴려보면 알겠지만 구성원들의 디버프 부여 능력이 다들 상당하기 때문에 보젤, 크루거, 리코리스, 팟시르 등을 이용 디버프 몇번 날려놓으면 굳이 탱커 안세워놔도 적이 호구 수준으로 변하긴 한다.

암흑진영과 겹치는 진영은 제국과 인외진영이다.

2.6. 공주 연맹

파일:공주연합.png
역대 미소녀 영웅 군단! 우리 모두가 공주님이야!
팬심을 위한 조합. 시리즈의 여캐가 거의 다 있다 보면 된다.[33] 여캐만 쓰고 싶다면(…) 최선의 선택. 다만, 단순히 눈이 즐거운 덱이 아니다. 탱이 불안했지만(크리스티안느 합류로 해결) 딜도 힐도 버프도 환상적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조합을 짜기 매우 좋다.

SR이라 비교적 뽑기 쉬운 프레아, 이벤트로 확정 습득인데도 믿고 쓰는 화력 쉐리라는 조합[34], 어게인을 들고있는 리아나, 리턴을 들고있는 소피아 등 한 분야에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캐릭터들과 원탑 궁기병 루나, 최상위 힐러 티아리스 같은 성능으로 최상급인 캐릭터까지 모여있다 보니, 공주연합 다섯이 모이면 일단 써 봐도 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나 공주연합덱이 완성돼서 루나 초절+라나의 광역 양념+추가 광역[35]+ 쉐리돌진해서 2킬 따기 조합이면 어지간한 맵은 다 민다. 덤으로 셀파닐이 화력형 범위 마공유닛이라 대부분의 컨텐츠를 날로 먹는게 가능해진다. 그중에서도 최고 별미는 초시공으로, 루나의 체력대비 고정데미지 초절 + 라나and셀파닐의 광역딜 + 프레아의 탱킹&고정 반격딜 + 티아리스의 치유의 빛&기적으로 인한 광역딜 증폭 및 데미지 감소라는 사기적인 조합으로 네임드 캐릭터들이 나오는 보스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던전을 프리패스 할 수 있다.

단점은 연합의 성능을 완성시키려면 SSR이 대량으로 필요하다=티켓을 좀 많이 끊어야 한다=과금을 하자. 라는것. 또 프레아는 반격 고정댐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탱커인데 후반 유닛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해서 결국에는 레딘을 끌어와야 한다.(레딘과 비슷하게 육성해주면 후반에 가도 공격은 잘 버틴다. 반격딜로 적을 확실히 커트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지….) 두번째는 딜 계산. 광역으로 빠르게 펑펑하고 터뜨리는 덱인데, 쉐리의 후반 딜 기댓값이 조금 낮은 편이라 연속 공격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체력을 정확히 계산해 내는게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탱커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가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전략 대사가 제국과 많이 겹친다면 이쪽은 빛덱과 제법 호환이 된다. 초반부터 대부분의 컨텐츠를 밀어버리는 쉐리나 대체불가 힐러 리아나, 특정 분야의 스페셜리스트인 크리스, 나암, 공주덱의 엘윈이며 PVP에서조차 적폐로 평가받는 유리아가 빛덱과 겹친다. 프레아로 점점 한계가 보일 때 끌고오는 탱커인 레딘도 빛덱의 탱커이다. 여러모로 호환성이 좋고 이쪽저쪽 넘나들기도 편하다. 빛기와도 어느정도 호환이 되는데 초절요원인 루나는 빛기 소속이고, 사기급 유틸성을 가진 티아도 빛기 소속이다. 탱커인 프레아는 빛기 초절을 들고 있다. 다만 빛기는 마이너한 진영이라 대부분의 유저에게는 크게 의미를 갖기 힘들다. 빛기가 PVP 메이저 진영으로 올라온 2020년~미래시 2021년 시점에서는 제시카 시리즈들과 엘라스타, 아카야가 빛과 빛기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면서 아예 빛, 빛기, 공주를 한데 묶어서 쓰기 편해졌다.

초절강화는 초창기에는 루나가 셀파닐보다 추천되는데 제국의 빛에서 베른하르트와 레온과의 사이와 비슷한 이유다. 즉, 셀파닐이 다른 할 일과 사용할 스킬이 많기 때문에 루나의 초절강화가 권장되었다. 루나의 초절강화는 적의 남은 HP의 15% 추가 고정뎀으로 적의 HP가 높을수록 빛을 보는 버프라 공주연합덱에서 중요한 요소인 양념치기에 최적화된 버프이다. 다만 고정뎀 면역인 적을 상대할 경우에는 루나가 공격스킬을 들고 셀파닐이 초절강화를 드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방식으로 하려면 셀파닐 6성이 권장된다.

PVE에서는 빛, 제국덱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굉장히 대우가 좋다. 탱커인 크리스티아네는 힐다에 버금가는 완전체급 성능이며, 크리스티아네를 활용하기 힘든 뉴비 시절이라면 프레아도 도움이 된다. 다른 초절러인 루나와 셀파닐도 둘 다 PVE 강캐다. 물딜러로는 PVE 국밥인 로자리아, SP 쉐리, SP 나암이 있고 마딜러도 루크레치아, SP 라나, 셀파닐, 마리안델이라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강점은 PVE 탑 티어 힐러인 티아리스와 리아나와 로젠실이 동시에 속해 있다는 점. SP 쉐리, 로자리아, 루크레치아, 티아리스, 리아나, 로젠실이 다른 진영과도 호환이 잘 되므로 스타터덱으로도 괜찮은 편이다.

진영 콘셉트 상 100%여성만 있을것 같지만 사실 남성도 한명 있다. 그 한명은 궤적 콜라보 영웅인 요슈아. 실제로 스킨도 여장스킨. 참고로 같이 여장스킨을 받은건 헤인이다. 공식에서 이런설정을 살리러는건지 헤인의 전장은 공주초절[36]을 받을 수 있게하는거고, 다른 유대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여장 스킨을 입고 오는 경우가 종종 많은 편.

그 외로 공주 진영이 아닌 여성 영웅이 공주 초절러랑 같이 출전했는데 초절을 안 받아서 '왜 초절을 못 받냐'[37] 라는 글이 가끔씩 올라오기도 한다

2.7. 전략의 대가

파일:전략대사.png
랑그릿사 시리즈 역대 전략가들. 천군만마 모두가 그들의 장기말이다.
머리 좀 쓰는 영웅들, 즉 지장(智將)들이 모인 세력. 제국에서 좀 괜찮다 싶은 양반들이 이 세력과 겸임하기에 제국의 든든한 화력을 전략에서도 대부분 활용가능하다. 다만 멤버가 제국 쪽과 대동소이한만큼 세력 캐릭터 중 쓸만한 힐러가 없다는 문제도 똑같다. 이멜다[39]와 윌러 둘 다 단일 힐이 없어서 메인 힐러로 써먹기 힘들다. 그나마 플로렌티아가 유일하게 쓸만하다.

주요 초절요원은 알테뮬러. 알테뮬러는 제국에서도 비병으로 많이 활용되나 여기서 활용할땐 룬스톤으로 초절강화를 가져와야 한다. 효과는 모든 지형을 평지로 간주하며 방어 보너스가 있는 곳에서는 피해량 15% 증가. 이 '평지로 간주한다'는 소리는 물이나 산지, 숲 같은 '이동력 소모가 큰' 장소를 모두 평지처럼 다니게 해 준다는 것. 모든 유닛, 특히나 지형 문제에 부담이 큰 기병이 모두 준 비병이 된다. 다만 외나무 다리계열 맵에 있는 '공중' 같은 '비병만이 이동가능한 타일'이 존재하니 무작정 비병처럼 쓸 수 있는건 아니며, 당연히 비병으로 못 지나가는곳은 버프 이후에도 못 지나간다. 하지만 대부분의 맵에선 이동력의 부담이 줄어들며, 이를 활용해 빠른 이동을 통한 유리한 지형에서 전투가 핵심. 과거에는 레온의 기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알테뮬러가 초절을 드는 경우가 꽤 있었으나, 레온의 전용장비와 머신 라이더의 등장 이후 알테뮬러의 초절 사용 빈도가 낮아졌다.
알테뮬러의 초절 성능은 매우 우수한 편에 속하지만, SP 알테뮬러는 본인이 초절을 드는 것보다 베른하르트의 초절을 받는 편이 낫기에 초절을 드는 일이 별로 없는 편이다.

란포드도 초절요원이긴 하지만 초절 효과가 영웅과 부대의 병종이 다를 시 피해량 15프로 증가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웅이 란포드, 미지의 기사(전용 장비를 착용했을 때), 레온(병사가 천사일 때), 제리올, 클로테르, 플로렌티아, 로비나 대제(용병이 유니콘이 아닐 때), 콜라보까지 포함하면 아슈람 정도라서 거의 쓰지 않는다. 게다가 란포드의 초절을 받을 수 있는 캐릭터 상당수가 상위 호환인 베른하르트의 초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베른하르트 본인도 보병이라 란포드와 병과가 겹치는데다 유닛 성능도 베른하르트가 우위이기 때문에 순수 전략덱으로만 덱을 짜는 상황이 아니라면 란포드의 초절에 굳이 구애될 필요가 없다.

또한 미지의 기사, 엘라스타, 플로렌티아, 힐다, 토와, 클로테르, 등 속해있는 영웅들을 보면 좋은 성능, 적어도 과거에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웅들이 상당한데 이걸 말아먹는 게 바로 좋은 초절러의 부재.

지장들이 모인 진영이라는 그럴듯한 컨셉과 달리 인식은 진영 중에서도 안 좋은 편인데 성능도 성능이고 소속 영웅들 적잖은 수가 딱히 '전략'적인 모습하곤 거리가 먼 케이스가 많아서 웃음벨 진영 취급을 받는다.예시[40] 대다수의 유저들은 없는 진영 취급하고 있다. 머리가 좋은 캐릭터들이 모여서 전략덱인 게 아니라 유저가 전략을 잘 짜서 써야 하는 덱이라서 전략덱이라는 게 학계의 정설 취급받고 있다.

이러한 인식을 가진 전략 진영이였지만 랑그릿사 메인스토리 2부 이후 리인카네이션과 오리지널 출신의 신캐가 출시되면서 인식이 바뀌어졌다. 플로렌티아는 전략 진영 최초로 힐을 들고 왔으며[41], 리인카네이션의 초절탱커인 힐다가 전략 진영을 들고와서 다른 진영처럼 구색을 맞추게 되었다. 이후 3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오리지널 영웅이 전략진영을 달고 왔는데, 아즈사, 로스탐, 로비나 대제[42], 아이언 챈슬러[43], 달의 집정관[44], 마크렌[45] 등 높은 성능의 딜러들이 출시되었고, 이 사이에 레온도 sp를 받게 되었으며, 새로운 전략 초절러인 그렌실[46]이 출시되면서 더 이상 웃음벨이 아니게 되었다. 또한 5주년 영상에는 란포드의sp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나오면서 더 쓰일 여지가 있다.

아직 원작 캐릭터들이 출시되던 시기에는 원작에서 군사, 장군 컨셉의 캐릭터들이 받았으나, 원작캐를 다 출시했고 신캐들이 진영의 3개 받고 오는 경향으로 인해 오리지널 캐릭들이 스토리에서 전략적인 면모를 보여주지 않았어도 전략진영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2.8. 메테오 스트라이크

파일:유성직격.png
적의 심장을 꿰뚫는 창, 유성처럼 적진에 파고드는 영웅.
타서버에선 유성폭격이라 불렸지만 한국에선 글로벌 서버 발음인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가지고 왔다.

소속영웅 대부분이 암살자다. 초절러인 젤다와 입실론도 암살스킬을 들고 있으며, 디하르트, 오메가, 시그마, 베르너 폰 에길 등 웬만한 암살병종이 있는 영웅들이 소속되며 쉐리, 나암, 클라렛, 안젤리나 등 웬만한 비병들도 이 진영에 소속되어있다. 그 외에도 몇 없는 수병병종들도 거의 이 진영에 소속된다[47]. 암살자, 비병들이 주라서 pve에서는 잡몹처리에 특화되어있다. 쉐리는 1턴에 조건만 맞으면 2연속 행동 가능하고, 오메가는 적보다 기술 3배 이상이면 호위무시+본체타격을 하는데 웬만한 적들은 기술이 낮은편이라서 3배조건을 맞출 수 있고 투자를 좀 더 하면 기술이 높은 편인 암살자와 궁병 상대로도 본체타격을 할 수 있다. 젤다 초절을 쓰면 적 처지후 2칸 재이동을 해서 치고 빠지는 전략을 쓸 수 있다. 베르너 폰 에길은 반격모드을 키면 원거리 반격 가능한 레딘 비슷하게 운용 가능하다.

이 진영의 단점은 영웅풀 대부분이 딜러에만 치중되어 있어 탱과 힐이 거의 없다. 탱커는 쥬그라가 있지만 물리 호위와 마딜 호위를 따로 켜줘야 하며 단일 피해는 타 탱커보다 버티기 힘든 편이다. 힐러풀도 암담한데, 힐러를 넘어 지력 캐릭이 거의 없다. 한섭 기준으로 유성소속의 지력캐릭이 섬의 궤적 콜라보 영웅인 알티나와 오리지널 캐릭 님프뿐이다. 알티나는 지력 딜러이고 님프는 고유 힐 스킬은 있긴하나 순수 힐러가 아닌 유틸 영웅이고 고유스킬도 쿨타임이 있어서 매턴 힐을 할 수 없다. 오리지널 캐릭인 리사가 '구원'이라는 공격력 기반인 힐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사거리가 1칸밖에 안되고 리사 본인도 sr이라는 한계로 힐량이 미미하다. 그래서 유성 영웅들은 챌린지 같은 고난도 진영에서는 잘 안 쓰인다. 물론 쉐리, 나앙 같은 pve 국밥딜러들은 잘 쓰이나 유성 초절이 아닌 다른 초절을 받고 운용된다. 안드리오와 에시엔, 이졸데라는 고성능 영웅이 추가되었으나 이들도 다른 진영으로 운용하는게 낫다.[48]

2.9. 전설의 저편

파일:전설의 저편.png
신념으로 싸우고 있는 전사들, 전설은 끝났다. 새로운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약칭은 '전설'. 정식 번역 이전에는 '전설의 너머'로 불렸다. 란디우스, 시그마 등 랑그릿사 4와 5의 인물들이 소속된 세력이다. 초절요원은 란디우스와 시그마지만 시그마의 초절 조건이 상황을 많이 타는 조건부이기 때문에 란디우스가 사실상 유일한 초절요원 취급받는다.
이 세력의 가장 큰 장점은 범용성. 대부분의 세력이 PVP 혹은 PVE 한쪽에 특화된데 반해 이 세력은 양쪽 모두에서 강력함을 보여준다. 특히 란디우스는 PVP와 PVE 모두에서 탑티어를 자랑한다. 메인 탱커인 란디우스부터 기병이라 기동성과 공격력이 보장되고, 레이첼은 단일, 광역딜, 유틸 등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장점으로 전설 진영에서는 거의 이 둘이 들어간다. 마법&광역에 특화된 레이첼, 셀파닐, 람다가 있고, 기동성에 특화된 미지의 기사[51], 클라렛 등 힐러를 제외[52]한 다양한 포지션의 영웅들을 배치할 수 있다.

단점은 영웅 대다수가 최소 룬스톤 2개에 5성 이상이 필수적이거나 장비 셋팅 난이도가 높거나 배너에 뜨는 주기가 느린 점 등등의 이유로 육성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핵심 영웅인 란디우스, 레이첼부터 스텟빨과 성작 영향이 크기 때문에 빛 진영과 달리 초보자에게 추천하기는 힘든 진영이다. 특히 란디우스와 레이첼은 서로의 공격 유대 조건이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가치가 급격히 떨어진다. 이런 점 때문에 PVE 활용도가 높은 것과는 별개로 초보 유저들에게 선듯 추천하기 어려운 진영이다.

PVE와 PVP를 불문하고 딜러진이 매우 화려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PVE 최고의 죽창인 사나다 료, 2회 선제공격과 백정 같은 반격딜을 뽐내는 베르너 폰 에길, 단일 성능도 뛰어나고 아군에게 큰 시너지를 주는 아이언 챈슬러, 랑국지 필수 요원인 셀파닐, 새로운 PVP 패왕 긴토키, 새로운 사거리 마딜러인 아단켈모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영웅이 많다는 게 매우 큰 장점이다. 육성 필수캐는 아니지만 레이첼과 미지의 기사도 PVE 기준으로는 쓸만한 편. 탱은 란디우스뿐이지만 란디우스의 PVE 성능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큰 단점이라 할 정도는 아니다. 단점은 위에 언급된 사나다 료와 긴토키는 콜라보 영웅이라서 기간을 놓친경우 물딜이 타 진영보다 애매해진다. 베르너 폰 에길은 매턴 모드를 바꿔줘야 하고 입실론도 지속력이 애매하다. 힐러진도 애매한데, 윌러는 1코힐이 없으며 마리안델, 님프는 비슷한 스킬이 있으나 디버프제거 능력이 없으며 쿨타임이 있다. 그나마 1코힐이 있는건 클로제, 멜파니이나 클로제는 콜라보 베포 영웅이며 멜파니는 2부에나 얻을 수 있고 2부 스토리 후반이 돼야 6성이 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제대로 쓸 수 없다.

원래는 예레스 출신의 영웅들의 전용 진영이였으나, 취지가 바뀌어서 엘사리아 대륙 이외의 활동한 영웅이 이 진영을 받게 되었다. 3부 오리지널 캐릭인 오보로, 사그니, 투어밀크, 이리스, 님프 등은 물론 4부 스토리의 주인공인 롤랑과 조연인 나미아, 이졸데, 제이스도 전설 진영에 소속된다.

여담으로 2부스토리의 악역인 뮤, 입실론, 초월자와 3부 스토리인 동시에 오리지널 스토리의 최종보스라고 하는 강신자[53]도 이 진영에 소속되어있다. 5주년에 나온 컨텐츠인 거울전쟁에 특정진영을 강화하는 시스템이 있으며 이 중 빛의 군단, 빛의 기원, 전설의 저편을 강화하는 시스템 명이 '성스러운 빛의 힘'인데 위에서 서술한 신들을 부정하는 초월자와 카오스 그 자체인 강신자가 '빛'의 힘을 받는 모양새가 웃긴 편이다.

어쨌든 전설 진영의 영웅이 계속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슬슬 초절러를 추가해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아직까지 추가되지 않고 있어서 란디우스를 계속 쓰고 있다. 시그마는 초절 성능이 낮고 본인 성능도 애매해서 잘 안 쓰이며, 란디우스는 다른 탱커에 비해 근접 내성이 낮아서 유저들 사이에는 '초절셔틀', '탱커 아님', 'sp 언제 받음?' 등으로 놀림 받고 있다.[54] 그래도 구캐인데도 계속 쓰인 점은 높게 평가되기도 하고 주인공인 레딘, 엘윈, 디하르트, 시그마가 sp를 받았기 때문에 언젠가 받는다는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2.10. 시공의 중심

파일:시공의중심.png
세계 사이를 넘어 엘사리아 대륙에 모인 시공 영웅들.
콜라보 캐릭터(영웅전설, 사쿠라대전, 유유백서, 로도스도전기, 섬의 궤적, 오버로드, 마신영웅전 와타루, 사무라이 트루퍼)들이 속해 있는 진영. 안젤리카는 랑그릿사 모바일 영웅이지만 스토리상 콜라보 영웅들을 불러오는 역할이라 이 세력에 속해 있다. 초절요원은 요슈아, 유스케, 안젤리카. 대부분 pvp에 특화되어 있으며, 날빌 덱에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작품의 주인공이 콜라보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주역덱과 캐릭터 풀이 많이 겹친다. 대부분은 콜라보를 하기 위해 쓴 비용을 만회하기 위해 성능이 좋게 나오는 편이다.[55] 또한 콜라보한 작품을 고증하기 위해 기믹이 특수한 편이다. 콜라보 영웅의 특징은 유대인질을 요구하지 않는다. 기간이 지나면 거의 복각을 안하기 때문에 전직루트를 뚫는것을 조건으로 한다. 초절러인 경우에는 초기에 콜라보 했던 하늘의 궤적 요수아와 유유백서의 유스케가 초절러라서 이들이 없으면 안젤리카의 초절을 받던가 다른 진영의 초절을 받았어야 했으나 오리지널 영웅인 각성자가 시공 초절을 들고 왔으므로 좀 나아진 편. 중섭에서는 구캐 리뉴얼로 새로운 레어도인 LLR[56]가 나왔고 첫번째로 이멜다가 리뉴얼 되었으며 시공 진영을 받았기에, 앞으로 나올 LLR 영웅도 시공 진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11. 초월 영역

파일:초월영역.png
신비한 힘을 얻어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초월자.
평범한 인간을 초월했다는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국내에서는 인외덱으로 불린다. 찌질이 왕자에서 카오스의 대리인이 된 보젤, 알하자드를 쥐고도 광기에 먹히지 않은 베른하르트, 루시리스와 얽혀있는 소피아/제시카/아멜다, 성검의 영령이 된 유리아, 붉은 달에서 온 레인폴스와 실린카, 세계수의 현자[스포일러], 개조인간 람다, 마족 젤다, 성수 쥬그라 등 랑그릿사 세계관 기준으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캐릭터들의 세력. 초절요원은 기자로프. 이후 추가된 초절 요원은 세계수의 현자까지 둘이다[58].

영웅풀은 호화스럽다. 물리딜러는 베른하르트, 웨탐, 아즈사, 오보로, 틀젤다이며 마딜러는 아단켈모, 카구야, 야사멜, 각성자를 쓸 수 있다. 디버퍼는 보젤, 크루거, 방주의 성녀가 있으며 힐러는 로젠실와 소피아가 있으며 탱커는 빛의 수호사도를 쓸 수 있다. 위에 언급된 영웅 대부분은 서밋에서도 주로 쓰이므로 상당히 좋은 영웅들이 소속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단점은 초절러가 애매하다는 점. 다른 진영의 초절러도 서밋에 밀려났을지언정 pve에는 현역인데 초월 진영은 pve에도 애매하다. 한섭 기준으로 초월진영의 초절러는 기자로프와 세계수의 현자인데, 이들은 원래 서밋 기준으로 낸 성능이였다가 인플레에 밀러 안 쓰이게 되었기에 pve에 애매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pve에 쓰인다면 세계수의 현자쪽이 선호된다. 이를 인지한 건지 자동 초절을 쓸 수 있는 새로운 초절러인 이졸데가 추가되어 초절러 문제가 뒤늦게나마 겨우 해결되었다.

2.12. 리인카네이션 전생

파일:리인카네이션.png
기록되지 않은 전설, 새롭게 탄생한 랑그릿사 리인카네이션의 행진곡!
랑그릿사 리인카네이션 출연 영웅들이 정식으로 랑그릿사 모바일에 추가되면서 새로 생긴 진영. 초절요원은 리인카네이션의 주인공인 아레스. 멤버는 리인카 캐릭에 더불어 아레스 이후 콜라보 캐릭인 영웅전설, 오버로드 콜라보 캐릭터를 포함한다.
핵심은 초절러인 아레스인데 PVP에서 이 진형의 문제는 아레스 본인이 초절을 들 일이 절대 없다. 는 점. 각성기에 공격 + 20% 효과가 붙어있기도 하고, 아레스의 핵심은 각성기-광역기 연계를 통해 뭉쳐있는 적군의 진영을 붕괴함과 동시에 영웅들을 한방에 삭제버리는 날빌 역할이기 때문에, 초절을 들면 아레스의 위력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PVP에서 리인카네이션 전생 세력은 사실상 초절이 없는 진영으로 취급된다. 반면 이런 날빌을 쓰기 힘든 PVE에서는 그냥 깔끔하게 초절을 들고 나름 탱딜힐을 갖춘 진형으로 활용 가능.
아레스 등장 이후 게임사에서 밀어주는지 해당 진형 유닛이 자주 나오는 편이며 특이하게 한동안 소외되었던 빛의 군단, 제국의 빛에도 활용 가능한 캐릭이 많이 포함되어있단 특징을 가진다.
하지만 전생 초절을 가진 탱커인 힐다의 등장으로 인해 전생 진영도 pvp에서 활용이 가능해졌다.

영웅풀은 탱딜힐 다 있다. 탱커는 전생 초절러인 힐다, 전생 진영 소속이지만 공주초절러인 크리스티아네가 있다. 물딜러는 로자리아, 토와,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 요아&코니를 쓸 수 있으며 마딜러는 탄생의 빛, 루크레치아가 있으며 힐러는 플로렌티아가 있다. 그래서 빛덱, 제국덱처럼 초반부터 성능이 괜찮다. 단점은 전생 영웅+유대 인질 대부분이 나중에 편입되어서 획득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확률 업 기간이나 소원소환을 노려야 한다.

유일하게 r, sr등급이 없고 오로직 ssr 영웅만 있는 진영이다. 그래서 '전작의 비중이 많은 영웅이 sr이나 r을 받았는데 왜 이 작품의 비중없는 조연들은 왜 ssr를 받냐'라는 비판이 있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리인카네이션 작품의 대부분 영웅이 출시되면서 상황이 바뀌어졌다. 이 진영은 오로직 리안카네이션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랑모의 오리지널 캐릭이 이 진영을 달고 나오기 애매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리안카네이션이 환생이라는 뜻이라서 4주년에 출시된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이 스토리상으로 다시 환생한 젤다이기 때문에 이 진영을 달고 온 점을 보면 원작캐가 랑모 오리지널 스토리에 출시되면 리인카네이션의 소속이 될 가능성이 있긴하다.


[1] 이는 SSR이 많이 가지고 있으나 또한 SR과 N에도 존재한다.[2] 단, 초절을 2개 이상 사용시 한쪽의 세력에만 소속되어 있는 캐릭은 영향 받지 않는다.[3] 문제는 게임 난이도가 초절강화가 등장하는 35렙 전후로 급등해 버린다는 점이다. 위의 게임이 불가능하다는 평이 나온건 이 때문이다. 따라서 원하는 덱을 구성하기 위해선 특정 가챠를 강제할 수 밖에 없다. 턴 제한이 없다면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지만 제한도 빡빡한터라 가챠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중반 이후를 기약하긴 어렵다. 물론 경험치 자체는 저레벨구간에서도 얻을 수 있는 만큼 적정렙 구간이 아닌 한두단계 밑 구간 즉 5~10레벨 밑구간 위주로 느긋하게 한다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닐 순 있다. 반대로 말하면 초절강화로 인한 난이도 차이가 이정도까지 벌어진다는 얘기가 된다.[4] 심지어 초기 버전에선 빛의 군단 단일 세력이었다. 이후 제국의 빛이 패치로 추가됐다.[5] 심지어 진영 내에 각각 리아나와 로젠실이라는 PVE 최상급 힐러를 보유한 빛의 군단 및 제국의 빛 진영 조차도 저 둘이 아닌 티아리스가 최선의 옵션인 것이 현실이다. 역설적으로 굳이 티아리스에 얽매이지 않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한 게 빛과 제국 두 진영과 티아리스 리아나 로젠실 셋다 보유한 공주덱 정도밖에 없다.[6] 원작캐가 주역이 되는 기준은 원작에서 1스테이지부터 사용 가능하거나 합류가 가능한 캐릭이 우선시 되기 때문이다. 티아리스와 리키, 레이첼은 1스테이지부터 사용가능하며 프레아, 안젤리나, 리스틸은 중반부터 합류한다.나암이랑 헤인은?[62][7] 빙멜다처럼 LLR등급으로 출시된 크리스이다.[8] 전용장비 장착시[9] 전용장비 장착시[10] 전용장비 장착시[11]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성능이 처참했으나, 전용장비의 등장으로 성능이 좋아졌다[12] 영웅만 야전이라서 용병이 야전타입이나 부유타입이 아니면 야전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13] 의외로 이 용병은 sp를 안 해도 쓸 수 있다, sp로 얻는 용병은 고블린 나이트다.[14] 대신 제시카와 빛의군단 세력이 없기 때문에 빛의 군단대신 기원으로 준듯 하다.[15] 이 놈은 딱히 원작에서도 뭔가 비중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후하게 대해줬다는 말을 듣는다. 캐릭터 대사에서 마스코트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게임의 마스코트를 원했던 모양(…).[16] 전용장비 장착시[17] 단, 왕국에서 제국으로 승격한 칼자스 제국은 제외. 애초에 다투지도 않지만.[18] 어감이 착착 감긴 탓도 있고, 스토리상으로도 제국이 권위를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다.[19] 게다가 유일하게 30대 여성 캐릭터가 있다. 제시카는 환생술을 쓰므로 논외.[20] 이는 에밀리아가 추가되면서 깨졌다.[21] 특히 초절러였던 힐다, 알테뮬러, 엘윈, 로젠실은 초절을 빼고 다른 스킬을 넣을 수 있어서 초절을 썼을 때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게 된다[22] 인외의 경우는 한섭에는 아직 이졸데라는 영웅이 미출시 되었다.[23] 이 진영의 공통점이 2코 초절러들이 성장구간에 미묘한 평가를 받는다.[24] 전용장비 장착시[25] 빛의 후예인 엘윈도 분기에 따라 어둠의 세력이 될 수 있지만, 혼자 진영이 4개가 되면 밸런스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넣지 않은 듯.[26] 골렘 같은 무성별도 포항[27] 치료 효과,받는 치료 효과 -30% 2칸 범위 밖 이동 시 추가로 이동력 -1[28] 알테는 전략 초절러이긴 하나 초절을 안드는게 성능이 더 좋다. 베른은 각성기가 초절에다가 부과효과도 있어서 쓰는게 좋고 입실론은 각성기가 초절이 아니긴 하나 초절강화 효과가 지워지면 사거리랑 이동거리가 짧아지므로 안정성을 위해 드는게 낫다.[29] 마딜피해 40% 감소[30] 물딜피해 40% 감소[31] 사실 꼼수가 있긴한데, 적 ai 원딜러는 사거리 1인 부대를 우선적으로 치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 탱커들을 위험범위에 넣고 나머지 자리는 사거리 2칸 이상인 영웅만 넣으면 적은 탱커만 치게 된다.[32] 전용장비 장착시[33]한 놈만 제외하면….[34] 빛덱에서는 극후반에 들어서 화력 부족으로 밀려나지만 공주연합은 광역 마댐이 많아서 그 아쉬운 화력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판이 깔린다.[35] 리아나로 라나를 재행동 시킨 뒤 천벌이나 아이스를 갈겨도 좋고, 소피아로 선더스톰을 갈겨도 되며, 둘다 해도 된다.[36] 다만 백룡이나 레이드 같은 특정 진영은 스텟이 오르는 맵에서는 오르지는 않는다.[37] 보통 레이첼이나 탄생의 빛이 대상이 된다[38] 전용장비 장착시[39] 그마저도 룬스톤을 먹여야 쓸만해지는지라 선호도가 낮다.[40] 란포드를 잘 보면 보병에 상성이 불리한 창병으로 맞상대를 하고 있다.[41] 제국진영에서는 사쿠라대전 콜라보 영웅인 아이리스가 최초이다. 물론 콜라보가 아닌 영웅중에서는 플로렌티아가 최초이다.[42] 방주의 왕이 된 아레스[43] 아레스가 실종되자 방주의 총사령관이 된 플로렌티아다.[44] 크림조일족을 이끌고 예레스 대륙에서 가엘파일스 대륙에 도착해서 크림조들의 지도자가 된 비라쥬이다.[45] 미지의 기사는 원작일러 대신 새로운 일러로 출시되었으나 마크렌은 원작 일러 그대로 출시되었다.[46] 엘윈의 각성기처럼 각성기의 패시브에 자동초절 기능이 있다.[47] 달의 집정관은 수병이지만 전설, 전략, 인외소속이라 포함되지는 않는다.[48] 이졸데는 새로운 인외 초절러라서 유성 초절을 받을 필요가 별로 없다.[49] 전용장비 장착시[50] 전용장비 장착시[51] 이쪽도 천둥의 공간이나 각성기로 광역 조합에 보탤 수 있다.[52] 전설 진영은 클로제가 있지만 이쪽은 콜라보 한정 배포 캐릭터라 초기 유저가 아니면 얻을 길이 없다. 윌러의 경우 1코스트 힐이 없고 회복 스킬이 특정 상황에 발동하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높다.[53] 카오스가 웨탐의 몸으로 강림[54] 참고로 빛의군단, 빛의 기원, 전설의 저편 초절러들은 거의 원작캐들만 있다. 그레니어는 오리지널 영웅이긴 하나 초절강화가 있는 영웅을 기준으로 하면 원작캐만 있다고 볼 수 있다.[55] 은혼 콜라보의 긴토키의 경우는 4주년 직전에 나왔다가 5주년까지도 계속 쓰였다.[56] LEGEND LANGRISSER RARE[스포일러] 모바일 2부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성검의 영령이 아니라 계속 살아있던 란디우스다.[58] 중섭에는 이졸데[63]라는 새로운 초절러가 생겼다.[59] 힐다 초절이 한섭에 출시될 시 수정 예정[60] 전용장비 장착시[61] 전용장비 장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