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모바일 |
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 스토리 2부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로젠실과 같이 신캐 뽑기 배너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었다.2. 설명
레겐부르크 제국의 4대 천왕 중 한 명이자 화염 수정 마도사단의 대장이다. 어린 시절 수정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을 때 로젠실에게 치료 받고 목숨을 구원받은 과거가 있다. 그 일 이후, 로젠실의 명령이라면 옳든 그르든 따지지 않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충신이 되었다.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만 로젠실이 엮인 일에는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로젠실에 대한 충성심보다 정의감을 중시하는 헬레나와 대립하기도 하며, 빈센트에게는 충견 취급을 받는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클로테르가 조종하는 불에 닿으면 회복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3. 성능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마법사 / 화염술사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 모바일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화염술사 | ||
1차 전직 | 화염 검사 | 화염 수정 사도 | |
2차 전직 | 화염 검사 마스터 | 화염 수정 마도사 |
고유기술 | ||
파멸의 화염문장 | ||
★★★☆☆☆ | 지력의 10% 수치만큼 공격력 증가. 적에게 피해를 입힌 후 파멸의 화염 문장 부여 :클로테르에게 피해를 받을 시 방어 마방 -10% 피격 치명타 확률 -10% 및 부활 효과 무효화 지속 2 행동 (부활 효과 무효화 효과는 아레나에서만 활성화 광역기 사용시에도 화염 문장 발동) | |
★★★★☆☆ | 지력의 13% 수치만큼 공격력 증가. 적에게 피해를 입힌 후 파멸의 화염 문장 부여 :클로테르에게 피해를 받을 시 방어 마방 -13% 피격 치명타 확률 -13% 및 부활 효과 무효화 지속 2 행동 (부활 효과 무효화 효과는 아레나에서만 활성화 광역기 사용시에도 화염 문장 발동) | |
★★★★★☆ | 지력의 16% 수치만큼 공격력 증가. 적에게 피해를 입힌 후 파멸의 화염 문장 부여 :클로테르에게 피해를 받을 시 방어 마방 -16% 피격 치명타 확률 -16% 및 부활 효과 무효화 지속 2 행동 (부활 효과 무효화 효과는 아레나에서만 활성화 광역기 사용시에도 화염 문장 발동) | |
★★★★★★ | 지력의 20% 수치만큼 공격력 증가. 적에게 피해를 입힌 후 파멸의 화염 문장 부여 :클로테르에게 피해를 받을 시 방어 마방 -20% 피격 치명타 확률 -20% 및 부활 효과 무효화 지속 2 행동 (부활 효과 무효화 효과는 아레나에서만 활성화 광역기 사용시에도 화염 문장 발동) |
클로테르는 적에게 파멸의 화염 문장을 부여하는게 핵심이다. 방깎이나 치명타 확률도 있지만 부활 무효화 효과가 상당히 큰 디버프라서 란디우스나, 힐다와 같은 부활 효과를 가진 캐릭터에게 치명적이다. 또한 광역기로도 부여할 수 있어서 한 번의 공격으로 다수에게 부활 무효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그리고 지력의 일부를 공격에 추가하기 때문에 소니아, 아카야, 제리올&레이라와 같이 공격, 지력을 다 키워야 하는 하이브리드형 캐릭이다.
전직으로는 법사/보병 폼이 있다. 고유패시브에는 지력 일부를 공격에 추가하나, 후술할 스킬과 각성기를 통해 지력이 높고, 공격과 지력 수치 차이가 덜한 법사 폼으로 사용한다.
신 스킬로는 '염화술', '불태우기 결정화', '작열의 공간', '불태우기', '염살참'이 있다.
'염화술'은 마법 피해를 주는 단일기로 적에게 피해를 주며 보병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 원거리 공격에다 근접 병사도 같이 공격할 수 있다. 상대 픽에 로젠실이 있을 경우 각성기대신 들고 가는 경우도 있다.
'불태우기 결정화'는 공격의 일부 수치만큼 지력에 추가하며 2칸 재행동을 할 수 있다. 재행동을 할 수 있어서 각성기 쓸 자리를 잡기 위해 쓴다.
'작열의 공간'은 마법 피해를 주는 광역기로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작열[1] 효과를 부여한다. 미지의 기사의 천둥의 공간과 같이 7X7 범위라 상당히 넓다. 불태우기 결정화를 쓴 다음에 쓰면 효과적이다. 다만 각성기로 한 방을 쎄게 넣는게 중요해서 잘 안 들고 가는 스킬이다
'불태우기'는 클로테르에게 불태우기[2]효과를 부여하고 2칸 재행동할 수 있다. 불태우기 결정화와 마찬가지로 각성기를 쓸 자리를 잡기 위해 사용하며 고정피해 수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필수로 채용하는 편이다.
'염살참'은 물리 피해를 주는 단일기로 직선상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적에게 소각[3] 효과를 부여한다. 물리 피해라서 보병을 쓸 때는 제외하고는 잘 안 들고 가는 스킬이다.
각성기는 단일기/광역기 선택 스킬로 패시브로 한 번의 공격으로 2명 이상의 적에게 피해를 주면 클로테르는 지휘 효과를 얻는다. 지휘 효과는 범위 내 아군이 파멸의 화염 문장을 가진 적 부대에게 공격받아 전투 진입 시 사거리가 1 증가한다. 이 때문에 근접러가 원거리 공격을 받아도 반격할 수 있다. 선택 스킬로는 화염 파멸과 화염 파한이 있다.[4]
화염 파멸은 물리 피해를 주는 단일기로 기존 검혼 효과에 치료 불가 효과를 빼고 파멸의 화염 문장을 가진 적을 공격 시 호위 무시 효과를 넣은 버전이다. 버프 대량 제거+호위 무시를 다 할 수 있으나 물리 피해라는 점과 호위 무시를 하려면 각성기 사용 전에 적에게 피해를 줘야한다는 점, 그리고 각성기 패시브 효과로 인해 잘 안 쓰인다.
화염 파한은 광역기로 3개 라인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부여하고 받는 고정 피해 증가 효과와 소각 효과를 부여한다. 재행동 스킬 2개를 사용해 예열을 하고 사용하며, 각성기로 부여하는 효과를 전부 제거 불가라 고정피해 면역이 없는 적 부대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만약 적 부대가 보병이라면 엄청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스킬 세팅으로는 각성기+불태우기 결정화+불태우기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상대 픽에 로젠실이 있을 경우 각성기를 빼고 염화술을 넣는다.
병사로는 광신자, 암흑 근위대, 그레나디어 등 좋은 용병들이 많이 있으며 보통은 광신자를 많이 쓴다. 하지만 클로테르는 광역기를 주로 사용해서 병사의 중요성이 크게 있지는 않는 편이라 그냥 상황에 맞는 아무 용병을 넣으면 된다.
장비로는 붉은 달[5](무기)+좋은 성능의 아무 중갑[6](방어구)+전용장비[7](투구)+초저녁의 별[8](장신구)을 착용한다.
클로테르의 전용장비는 투구로 파멸의 화염 문장을 가진 적 존재 시 지휘 효과로 2칸 내 아군은 공격, 지력이 10% 증가하고, 스킬 사용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경우 다음 스킬 사용 시 피해가 25% 증가한다. 지휘 효과는 적에게 피해를 준 다음에야 얻을 수 있고, 클로테르는 운영상 각성기 의존도가 너무 큰데다 다음 스킬을 쓰기도 전에 죽는다. 클로테르에게 잘 맞지 않는 효과다 보니 율정의 길에 대한 기대가 큰 편. 설령 2차 각성 효과가 엉망일지라도 클로테르는 율정으로 최대 공격 75, 지력 55 스탯을 올릴 수 있어 다른 캐릭터보다 율정의 효율이 매우 좋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인챈트로는 각성기로 강한 한 방을 때려야해서 만월을 많이 쓴다. 또한 클로테르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라 인챈트로 공격, 지력 수치가 잘 나오게 해야 한다.
방어/공격 유대 개방 조건으로 로젠실이 필요하다.[9]
율정의 길 효과로 공격과 지력 수치가 증가하고, 클로테르가 사망 시 작염 효과를 가진 모든 적에게 공격+지력의 0.7배만큼의 고정피해를 주고, 작염의 지속 턴 수를 최대로 갱신한다. 각성기와의 연계를 상정한 효과로 쓰고 난 후 급격히 무력해진다는 단점을 완화해준다. 이 때문에 무턱대고 치면 고정피해에 죽을 위험도 있어 적 힐러가 강제로 행동해야 해서 순서 운영에도 우위가 생긴다.
같이 나온 로젠실이 정석 덱에서 많이 쓴다면 클로테르는 날빌 덱에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화염 계열 스킬의 특성상 보병에게 상당히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잘 키운 보병이 아니면 각성기 한 방에 쓸려나갈 정도로 강력하다. 후에 제국 날빌 덱에서 많이 채용되며, 베른하르트의 각성기, 알테뮬러의 SP 전직으로 출전률이 상승했다.
하지만 단점도 많은데, 클로테르는 pvp에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재행동 스킬 2개를 들어야 하다보니 사실상 각성기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크고, 각성기로 주는 데미지의 상당수가 고뎀이라 면역 효과에 막힐 수 있으며, 고뎀이 들어간다해도 힐러의 도움으로 효과가 제거[10]당할 수 있다. 또한 법사 폼이라 물리 피해 스킬을 들 수도 없으며, 상대 픽에 로젠실이 있으면 염화술을 들어야 하는데 이러면 성능이 약해진다. 또한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특성상 인챈트 종류뿐만 아닌 지력, 공격 수치도 신경써야 해야 해서 육성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주력기들이 마법 스킬이므로 정 스탯을 둘 다 올리기 어렵다면 지력 위주의 세팅을 권장한다.
스킬의 사정거리가 길어서 오토아레나 공격덱에서 클로테르를 넣는 경우가 많다.
4. 스토리
4.1. 본편
4.2. 운명의 문(유대)
클로테르가 로젠실의 불운한 운명을 막기 위해 용서의 시계를 써서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려고 시도한다.5. 여담
- 로젠실과 같이 랑그릿사 모바일 2주년 기념 때 나온 캐릭터다.
- 한국 유저 한정으로 별명이 파이어 펀치 혹은 파펀이다.
- 유대 스토리가 역대급으로 좋다. 가능하다면 스킵하지 말고 정독하도록 하자. 로젠실 유대 스토리의 후일담이므로, 로젠실 유대 스토리를 먼저 보고 나서 클로테르 유대 스토리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1] 행동 종료 시 클로테르 지력 2배의 고정피해를 준다. 2턴 지속[2] 피해를 입힌 적에게 공격+지력의 1배 수치의 피해를 준다. 4턴 지속.[3] 행동 종료 시 클로테르 공격+지력의 1배 수치의 고정피해를 준다. 2턴 지속.[4] 두 스킬 모두 각성기의 쿨타임을 4턴으로 조정하며, 시계 인챈트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5] 푸른 달도 좋으며 아카야나 소니아, 제리올&레이라의 전용장비를 착용하기도 한다.[6] 거울 갑옷, 혈무늬 갑옷, 풍왕의 갑옷, 티탄의 항쟁[7] 또는 티르의 분노[8] 단일 공격을 할 일이 없어 효과를 볼 수 없으나, 지력, 공격 둘 다 높이는 장신구라 거의 고정으로 쓴다.[9] 특이하게 유대 인질이 전부 같다. 로젠실을 향한 광적인 충성심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데 로젠실이 없어 유대를 열지 못하면 성능이 반토막도 안 나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10] 이 때문에 디버프 면역 효과를 가진 로젠실이 하드카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