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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2 | 랑그릿사 모바일 | 랑그릿사 1 & 2 리메이크 |
신장 | 167cm |
체중 | 45kg |
사이즈 | B83-W52-H84 |
1. 개요
랑그릿사 2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우다 마리코(구판), 코시미즈 아미(모바일), 오오니시 사오리(리메이크판)인데, 쌍둥이 자매인 리아나와 1인 2역이라는 전통(?)을 유지했다.[2]리아나의 쌍둥이 언니로 랑그릿사와 알하자드의 봉인을 풀 수 있는 어둠의 무녀. 원래 신전 입구에 리아나와 함께 버려져 있던 것을 신관이 데려다 키우게 되었는데 보젤이 납치한 뒤 조종해 다크 프린세스로 성장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쌍둥이 동생인 리아나에 비해 자라온 환경이 그래서인지 더 사나워보이는 눈매와 츤데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3] 옷차림이 저 모양이라 리아나가 바스트 사이즈가 1이 더 큰데도 라나가 더 글래머러스해보이기도 한다.[4]
보젤에게 세뇌된 버전과 세뇌가 풀린 두가지 버전의 캐릭이 존재한다. 눈이 탁하거나 맑은걸로 구분가능. 랑그릿사 1 & 2 리메이크판에서는 시나리오에 따라 라나, 다크프린세스로 이름부터가 다르게 나온다. 눈동자 색은 동일하지만 라나는 웃는 표정이고, 다크프린세스는 무표정인게 특징.
랑그릿사 아가씨 쿠션 팝니다라는 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쪽은 모바일판 일러스트. 링크
2. 작중 행적
이후의 행적은 메가드라이브판과 데어 랑그릿사에 따라 다르며 데어에서도 루트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 메가드라이브 판에서는 리아나가 납치 된 상태이기 때문에 처음에 다크 프린세스로 나올 때 리아나가 세뇌 당한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아군에게 던졌다. 데어와는 완벽하게 다른 전개이며 쌍둥이인것은 나중에야 밝혀진다.데어 랑그릿사의 경우 빛의 후예 루트에서는 중반에 레온을 돕는다면서 처음에 마족을 이끌며 적으로 등장한다. 이때의 클래스는 최종 클래스인 다크프린세스(클래스). 이름도 라나가 아니라 다크 프린세스로 나온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히든 클래스이자 처음으로 메테오를 사용하는 까다로운 상대. 리아나를 보고 기억이 돌아올듯 말듯 하는 모습을 보이다 퇴각한다. 그 뒤 알하자드의 봉인이 해제될 때 보젤에게 걸린 세뇌가 풀리면서[5][6] 협력하게 된다. 시나리오13에서 보젤을 격파할 시에는 시나리오16 이후 반드시 합류하게 되지만, 반대로 베른하르트를 격파했을 경우 아론의 잔류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제국 편에서는 세뇌가 해제된 이후 분기에 따라 출현 여부가 결정된다. 알하자드 해방 후 제시카를 먼저 추격하였을 경우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보젤을 먼저 추격하였을 경우에는 제시카의 군대가 리아나와 라나를 탈환해갔다는 설정 하에 빛의 후예에 합류해서 적으로 싸우게 된다. 최종전에서 엘윈 때문에 못싸우겠다며 기억 지워달라고 징징대는 리아나와는 달리 레온과는 사랑하는 사이면서 싸우는데 망설임이 없다. 죽일지, 살려서 알하자드 봉인에 사용할 지 결정할 수 있는데 죽이게 될 경우에는 레온이 예전에 조종당하고 있을때도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다며 고맙다고 하면서 안타깝게 한다. 그리고, 리아나와 라나 중 한 명이 죽는다면 엔딩에서 알하자드와 랑그릿사를 봉인하지 못해 계속해서 전쟁이 일어나는 결말이 된다.
암흑편에서는 알하자드 봉인 해제 이후 세뇌당한 리아나와 함께 동료가 되는데, 빛의 후예 루트와 전직 클래스가 달라진다[8]. 게임 시스템 내에서는 다른 캐릭터로 취급된다.[9] 최종 클래스로는 법사 계열인 위자드, 소환사 계열의 다크마스터, 신관전사계열이긴 한데 이름이 다른 다크프린세스(클래스)[10]. 클래스 별 용병들이 전부 마족 용병으로 대체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보젤의 꼭두각시 상태임에도 레온에 대한 마음이 있어서 레온과 교전할때마다 매번 회유를 시도하지만 황제바라기인 레온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엔딩에서는 격파수가 높으면 격파수 높은 리아나 후일담과 똑같이 강력한 마력을 이용한 대활약으로 어둠의 승리에 기여한다. 격파수가 낮으면 마력은 강력했으나 전투엔 별 도움이 되지 않아 그저 마검의 봉인을 풀기위해 필요한 존재였을 뿐이라 서술된다. 퇴각이 없다면 보젤의 아내가 되어 어둠의 여왕으로서 군림하게 되고, 1번이라도 퇴각하면 전장에서 상처에 의한 쇼크인지 어떠한 이유로 세뇌가 풀린 후 정신이 이상해져 버린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동료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된다.
패왕의 길 루트에서는 보젤 사후 조종이 풀리게 되지만 리아나와 함께 빛의 후예들에게로 돌아가고 최종화에서 적으로 만난다. 레온의 원수를 갚겠다고 달려들지만 엘윈 일행에게 패배해서 사망한다. 하지만 레온을 죽이지 않고 살려두었다면 레온은 죽였냐고 물어보고 엘윈이 그냥 가벼운 상처만 입었고 살아있다고 하면, 라나가 고맙다고 말하고 다시 열심히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세뇌당했던 시절부터 레온과 서로 마음이 있던 사이였으나 기존 데어 랑그릿사의 4개의 루트는 모두 서로 적대하는 세력이라 승자와 패자로 갈리게 되거나 양쪽 모두 엘윈 일당에게 패배해 쓰러지게 되었다.
세가 세턴판 추가 시나리오인 제국 화친편
마찬가지로 추가 시나리오인 고독의왕 루트에서는 엘윈 일행이 빛의후예를 말살하려 드는 사이 랑그릿사, 알하자드만은 반드시 봉인 해달라는 제시카의 부탁으로 리아나와 함께 어디론가 도망간다. 이후 엘윈과 레온이 교전할때 난입하여 함께 엘윈을 제압하려다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 레온을 난입 전에 죽이던 난입 후에 죽이던 대사만 약간 다를뿐 엘윈에게 레온의 원수를 갚겠다며 공격한다. 엘윈이 패배하면 즉시 랑그릿사와 알하자드 봉인 의식을 시작 할것이며 성마의 검들에 의존하지 않은 세계가 시작 될 것이라 희망한다.
3. 캐릭터 성능
- 데어 랑그릿사
암흑의 전설편 루트 : 마법사 계열은 무난함 그 자체, 신관전사, 소환술사 계열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비주얼도 우월하고 캐스터 계열 최종 클래스는 모조리 가능한 먼치킨 캐릭터[14]지만 빛의 후예편이나 암흑의 전설편 양쪽 모두 합류 시점이 너무 늦어서
다크 프린세스 라나는 느낌이 미묘하다. 다크마스터는 간지나지만 정작 주 마법이 없음에도 용병이 약한데다 지휘관 본인의 스텟은 종잇장이나 다름이 없어 잉여스럽고[17], 다크프린세스(클래스)는 프린세스보다 용병수정치가 높으나 대신 텔레포트를 습득할 수 없다(...) 때문에 메테오와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 위자드가 제일 무난하다. 위저드나 다크프린세스(클래스)를 거쳤을 시 암흑편에서는 헤인, 소니아, 에스트&오스트, 라나->엘윈, 리아나(세이지를 거쳤다는 가정하에)의 어게인 이후 다시 메테오로 한턴에 최대 7방까지 메테오를 먹일 수 있게된다.[18] 적 지휘관들이 마법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인 아뮬렛을 장착하고 있지 않는 이상 한턴에 몇부대가 우수수 터져나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 랑그릿사 1 & 2
빛의 후예 라나는 원작과 동일하게 메이지, 신관전사, 프리스트 계열을 모두 다룰 수 있는 완소 캐릭터다. 누적 수정치도 없어진데다 마법 계열은 모두 가능한 높은 잠재력 덕에 어떻게 키워도 제 몫을 하는 캐릭터.
다크프린세스 라나는 프리스트 계열 대신 서머너 계열로 전직이 가능한데 서머너 계열이 원작과 달리 4차 클래스 자우버러에서 다양한 공격 마법을 챙길 수 있고, 최종 클래스인 다크마스터는 텔레포트 습득 + 아크데몬&다크가드 고용이라는 꿀같은 메리트가 따라오기 때문에 프리스트 계열보다 잠재력이 월등히 좋다. 경험치를 몰아줘서 다크마스터까지만 무사히 키우면 에그베리트처럼 강력한 아크데몬을 굴리면서 본인은 광역 마법을 난사하는 전장의 파괴자로 군림 가능. 다른 방법으로 서머너를 거치면 신관전사 계열로 전직이 가능한데 이쪽도 어택3, 발리스타 용병, 프레이야라는 혜택을 얻을 수 있어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프리스트 계열이 은근히 계륵인 리메이크판 특징상 오히려 빛의 후예 라나보다도 잠재력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단점은 다크프린세스가 동료가 되는게 막장 엔딩이라는 어둠의 전설밖에 없다는 점...
4. 캐릭터 육성
4.1. 데어 랑그릿사
- 빛의 후예 라나
- 위저드 : 시스터→소서러→메이지→아크메이지→위저드
- 에이젠트 : 시스터→클레릭 or 소서러→프리스트→하이프리스트→에이젠트
- 프린세스 : 시스터→클레릭 or 소서러→프리스트→세이지→프린세스
빛의 후예 루트에서의 선택할 수 있는 최종 클래스는 세 종류로 힐러 계열인 에이전트, 승병 계열인 프린세스, 순수 마법사 계열인 위자드. 에이전트는 리아나, 프린세스는 쉐리가 보통 담당하게 되는데, 빛의 루트에서는 육성에 따라 리아나를 제외하고도 회복마법을 쓸 수 있는 지휘관이 많고[19] 어게인 마법은 쉐리 혼자서도 충분하니,
에이젠트나 프린세스를 최종 직업으로 정할 때 중간에 소서러 테크를 타는 경우도 있는데, 파이어볼과 어택1의 활용 때문이다.[21] 클레릭 때 배우는 마법인 턴 언데드나 포스 힐1보다 효용성이 높아서 소서러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다만 3차 클래스는 프레이어를 뽑을 수 있는 프리스트가 압도적으로 좋다(...)
워낙 후반이라 룬스톤 육성이 그다지 쓸모는 없지만.. 하게 된다면 보통 마법의 선택지를 늘려주게 된다. 드래곤로드의 경우 추가 용병이 드라군에 불과하므로 비추천하고, 일반적으로는 마법사계열을 먼저 육성해서 메테오를 습득한 후 프린세스로 전향하는 것. 이렇게 되면 메테오, 힐2, 어게인, 텔레포트, 프레이어 소환이라는 랑그릿사2 최고의 꿀마법들을 다 습득하면서[22] 용병도 엔젤을 챙길 수 있다.
시스터→소서러→메이지→아크메이지→위저드→(룬스톤)→클레릭→프리스트→세이지→프린세스
- 다크프린세스 라나
- 위저드 : 샤먼→소서러→메이지→아크메이지→위저드
- 다크마스터 : 샤먼→네크로맨서 or 소서러→서머너→자밸러→다크마스터
- 다크프린세스(클래스) : 샤먼→네크로맨서 or 소서러→서머너→세이지→다크프린세스(클래스)
승려 계열만 소환술사 계열로 바뀌었을 뿐인데 성능은 극과 극. 일단 빛의 후예 라나때 가지고있던 힐1이 사라져서 노가다가 불가능하다. 가장 무난한건 아무래도 마법사계열. 다크마스터의 경우 용병수정치가 높지만 정작 보너스를 못받아먹는데다 전투용병으로 굴리는게 가고일뿐이고 궁병 쓰자니 공격수정치가 위저드보다 1 낮고 그 높은 방어수정치가 효용성이 떨어지니 문제. 다크프린세스(클래스)는 빛의 후예 라나의 프린세스와 달리 힐2와 프레이어 소환, 텔레포트가 없다는 점에서 들 수 있듯 어게인 하나만 믿고 가는 클래스. 고급 보병인 다크가드를 뽑을 수 있고 공격수정치가 높아 어택2를 받으면 궁병의 공격력이 세 히든클래스 중 가장 높다는 장점은 있다.
룬스톤 육성의 경우 빛의 후예 라나와 동일하게 위저드 후 다크프린세스(클래스)가 무난한 선택. 하지만 육성은 쉽지 않을 것이다.
4.2. 랑그릿사 1 & 2
어느 시나리오 루트든 합류 시의 클래스가 아크메이지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광역 마법을 활용해 빠르게 키울 수 있다. 다만 제국 화친 루트는 합류가 19장으로 너무 늦기 때문에 부클래스는커녕 주 클래스인 위저드 전직도 하기 힘들다.- 빛의 후예 라나
정석적인 클래스 루트. 합류 시 아크메이지인걸 이용해 최종 클래스인 위저드부터 빠르게 달아준다음 하이프리스트를 열어서 회복 보조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다.
2. 아크메이지(합류 시점)→프리스트→세이지 + 하이프리스트
위저드를 포기하고 마법 계열 4차 클래스 3개를 모두 얻어서 보조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 먼저 세이지부터 열어서 프레이야 소환(을 통한 광역힐) + 어택3 + 발리스타를 얻은다음 하이프리스트도 열어서 유사시 본인도 회복 마법을 사용하는 식으로 다양한 전술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위저드를 포기해도 손해보는건 약간의 능력치와 패시브 스킬 정도이기 때문에 후반 합류로 경험치 습득이 힘든 라나에겐 최적의 조합.
3. 아크메이지(합류 시점)→프리스트→세이지→프린세스
2와 달리 하이프리스트는 열지 않고 그대로 신관전사 계열 최종 클래스까지 가는 방법. 빛의 후예 라나는 리아나의 존재로 힐은 그리 부족하지 않으므로 힐은 리아나나 자신의 소환물인 프레이야로 해결하고 프린세스 전직을 통해 텔레포트, 어게인 습득을 노리는 방법이다. 다만 렙업할 기회가 많아봐야 4스테이지뿐인[23] 라나로서는 프린세스까지 달기엔 경험치 수급이 상당히 빡빡하다는게 단점.
- 다크프린세스
용병, 힐을 챙기는걸 포기하고 완전한 공격 마법사로 가는 루트. 위저드 전직 이후 자우버러도 열면 불, 냉기, 바람 계열 광역 마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타입의 적이 와도 상성에 맞는 공격 마법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2. 아크메이지(합류 시점)→자우버러→다크마스터
버프, 힐은 포기하고 에그베르트와 동일하게 서머너 계열 최종 클래스까지 키우는 방법. 다크마스터 해금 전엔 용병 전력이 부실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우버러를 빨리 열기 때문에 1의 경우처럼 다양한 공격 마법으로 적을 쓸어버리며 광렙을 할 수 있다. 최종 클래스인 다크마스터까지 전직한다면 아크데몬과 다크가드같은 강력한 용병도 굴릴 수 있기 때문에 마법사임에도 에스트&오스트마냥 최전방에서 전투를 치르면서 광역 마법을 난사하는 전장의 파괴자로 군림하는게 가능하다. 다크마스터가 텔레포트가 있기 때문에 길이 좁은 최후반 전장에서 큰 도움이 되는건 덤.
3. 아크메이지(합류 시점)→서머너→세이지→다크프린세스
빛의 후예 라나 3번과 비슷하게 신관전사 최종 클래스인 다크프린세스로 가는 루트. 경험치가 빡빡하다는 점 외엔 장점과 단점도 동일하다. 다만 프리스트 계열을 버려도 전혀 지장없는 빛의 후예 라나와 달리 이쪽은 자우버러의 콜템페스트, 콜드웨이브같은 꿀같은 공격 마법들도 버려야한다는 추가적인 단점이 있다.
4. 아크메이지(합류 시점)→자우버러→서머너→세이지
빛의 후예 라나 2번과 동일하게 최종 클래스를 모두 포기하고 4차 마법 클래스 3개를 전부 챙겨서 보조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 사실 빛의 후예 2번보다 이쪽이 훨씬 뛰어난데 아크메이지 + 자우버러의 광역 마법들과 더불어 세이지를 가서 발리스타 용병 + 프레이야(범위힐) + 어택3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데다, 최종 클래스를 열지 않기 때문에 경험치 부담도 적어서 금방 다 얻을 수 있기 때문.
5. 랑그릿사(모바일 게임)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마법사 / 메이지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2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메이지 | ||
1차 전직 | 마터 | 아크 메이지 | 서모너 |
2차 전직 | 세인트 | 다크 프린세스 | |
SP 전직 | 단죄의 성자 |
고유기술 | |||
마력 강화 | |||
★★★☆☆☆ | 마법 피해 10% 상승. 사용 기술 사정거리 1 증가 | ||
★★★★☆☆ | 마법 피해 15% 상승. 사용 기술 사정거리 1 증가 | ||
★★★★★☆ | 마법 피해 20% 상승. 사용 기술 사정거리 1 증가 | ||
★★★★★★ | 마법 피해 30% 상승. 사용 기술 사정거리 1 증가 |
고유기술 | |||
[24] | 빛과 어둠의 재가 | ||
★★★☆☆☆ | 자신이 보유한 버프 1개당 피해 +4%(최대 +20%). 근접 병사 보유 시 광역 스킬 범위 +1, 사거리 +1. 원거리 병사 보유 시 전투 진입하는 원거리 스킬을 사용할 경우 부대 사거리 +1 | ||
★★★★☆☆ | 자신이 보유한 버프 1개당 피해 +5%(최대 +25%). 근접 병사 보유 시 광역 스킬 범위 +1, 사거리 +1. 원거리 병사 보유 시 전투 진입하는 원거리 스킬을 사용할 경우 부대 사거리 +1 | ||
★★★★★☆ | 자신이 보유한 버프 1개당 피해 +6%(최대 +30%). 근접 병사 보유 시 광역 스킬 범위 +1, 사거리 +1. 원거리 병사 보유 시 전투 진입하는 원거리 스킬을 사용할 경우 부대 사거리 +1 | ||
★★★★★★ | 자신이 보유한 버프 1개당 피해 +7%(최대 +35%). 근접 병사 보유 시 광역 스킬 범위 +1, 사거리 +1. 원거리 병사 보유 시 전투 진입하는 원거리 스킬을 사용할 경우 부대 사거리 +1 |
원작의 비중을 생각하면 헤인과 바꿔 나온 게 아닌가 헷갈릴 정도로 위상이 뒤바뀌었다.[25] 물론 상업적으로 여캐가 더 잘 팔리기 때문에 다소의 푸쉬와 캐릭터의 재해석은 이해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 특히 고유 스킬은 마법사 캐릭터들에겐 거의 끝판왕급 효능으로, 두 가지 효과 중 하나만 줬어도 납득할 수준인데, 거기에 전직을 통해 얻는 스킬들의 시너지 효과로 무지막지한 화력과 디버프를 선사한다. 스킨도 가장 많다.(...)
셀프 초절이 없어서 단독 운용은 힘들지만 공주덱이든 암흑덱이든 초절강화 효과를 받으면 화력이 대폭 증가하는 캐릭터 중 하나. 원작에서 빛의 후예 루트에서도 아군이 되니 빛의 군단에도 들어갈만 한데 마족에 오래 몸담던 걸 반영해서인지 빛의 군단 소속은 아니다.[26]
고유기술은 마법 피해 10%상승(★6 30%) + 사용기술 사정거리 1이라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용병의 사거리는 그대로라 용병의 데미지 없이 라나 본체의 기술 데미지만 박힌다는 단점이 있으나, 그것을 커버하는게 바로 공격력 상승 효과다. 그러니 라나의 딜이면 어지간한 물몸 원거리는 죽거나 빈사상태에 빠지는데다 상대가 발리스타나 사거리활 착용 캐릭터가 아닌 이상 단 1의 피해도 없이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광역 마법도 범위는 그대로지만 한칸 더 멀리서 맞추는 게 가능해 거리 싸움에서 우위 점하기도 편하며, 블랙홀은 디버프 효과도 있어 디버퍼의 역할도 가능하다. 또한 광역 마법은 용병의 데미지가 어차피 없기 때문에 데미지 감소효과도 없다.
단순 스펙으로도 높은 지력을 가지고있는데, 일방적으로 팰 수 있는 긴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고, 고유스킬의 피해량 상승도 최대 30%로 최고수준의 위력 증폭을 자랑한다. 이런 저런 사정이 겹쳐 현 보스전 마공 딜러 중 원탑으로 꼽힐 정도.[27] 특히 빙룡 공략 시에는 라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PVP에서도 라나의 죽창딜은 충분히 강력하다. 고유기 덕분에 단일기의 데미지가 무조건 30% 뻥튀기 되는데 여기에 고유장비+아스타로트 지팡이의 효과에 의한 데미지 증가까지 받게 되므로 단일 대상 딜러로는 최상의 딜을 자랑한다. 덕분에 PVP에서 죽창딜러가 필요할 때 1순위로 선택받는다. 광역기를 연사할 수 있는 셀파닐, 디버프의 화신 보젤 등과 비교해 확실한 자기 영역이 있는 셈. 고유기에 의한 딜뻥이 광역기에는 적용되지 않아 광역딜러로는 많이 아쉽지만 사정거리 증가에 의한 3칸딜로 다른 원딜러들에게 유리한 딜교를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서밋 아레나 시즌1에서는 소환수를 꺼내 1캐릭터의 이동 시간을 벌어 유리한 진형을 잡는 전술인 소위 '턴밀'까지 가능하여 더욱 주가가 높았다.
하지만 메이지의 한계인 구린 생존력과 기동성이 발목을 잡는다. 거기에 초절버프를 받지 못하면 화력이 확 줄어드는 캐릭터인데 진영이 애매하다. 라나에게 초절을 줄 수 있는 캐릭터는 어둠덱의 보젤과 공주덱의 루나, 셀파닐인데 보젤은 상당히 높은 확률로 밴되는 캐릭터이고 루나와 셀파닐의 경우 초절을 들면 본인들의 전투력이 내려가버린다. 즉 초절러와 라나가 동시에 100% 성능을 낼 수 있는 조합이 거의 짜여지지 않는다는 점이 치명적. 따라서 전투 준비 과정에서 보젤을 먼저 골랐을 경우에는 대부분 그 즉시 라나가 밴되기 마련이며, 반대로 라나를 선픽하면 보젤과 루나가 대개 밴이 된다.
서밋 아레나 시즌2부터는 턴밀까지 막히게 되어 더욱 입지가 좁아지면서 중섭은 물론 한섭 시점에서도 라나는 레이첼이나 유리아 같은 마딜러들의 등장으로 인해 PVP에서는 사장된 상태이다. 가뜩이나 높은 마딜을 대가로 유틸이 많이 부족한데 파워 인플레로 딜도 더이상 내세우기도 민망해져 시즌이 지날수록 티어가 떨어지는 비운의 영웅이다. 초창기 9대장 중에서는 제일 위상이 죽었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 노에미, 탄생의 빛, 루크레치아 등 미친 성능의 영웅이 나오면서 가면갈수록 입지가 초라해진다.
5.1. SP 전직
랑 3주년 소식을 통해 8번째 SP 전직의 주인공이 되었다. 병종은 승병으로 이름은 단죄의 성자.[28] SP 시련을 모두 마칠 시 속죄자를 병사로 쓸 수 있다. 외형과 이름으로 인해 출시 전 빛 진영이 추가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게 되었다.SP 고유패시브로 보유중인 버프 1개당 주는 피해가 상승하고, 자신이 근접 병사를 보유한다면 광역 스킬 범위와 사거리가 증가하고, 원거리 병사를 보유한다면 원거리 스킬 사거리가 증가[29]한다. 기존의 고유스킬과 달리 피해량 증가 효과는 버프를 지원받아야 제성능을 발휘가능한 대신 최대성능이 더 올랐고, 사거리 증가 효과는 병사의 배치를 통해 광역기나 단일기 한쪽만을 강화할 수 있지만 그 대신 범위/딜링능력이 더 강화된다.[30]
SP 패시브는 선공 시 스킬 사용으로 피해를 줄 경우 해당 스킬의 쿨타임을 1~5턴 감소시킨다. 운빨에 크게 의존하기는 하지만 쿨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데다, 단일기의 경우 거의 매턴 날릴 수 있게 만들어준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쿨타임을 1~5턴으로 변경하는걸로 착각하고 내용이 서술되어있었는데, 어디까지나 '감소'다.
SP 스킬은 사용 시 현재 자신이 있는 지점에 표식을 남기고 정해둔 지형으로 텔레포트한다. 이동 후 위상[31]효과를 얻는다. 영웅이 받는 피해가 대폭으로 감소되고, SP 전직으로 인해 체력이 경갑러급으로 상승해 적진 가까이 이동한다해도 버틸 수 있으며, 공격 시 체력이 100% 회복할 수 있어 마녀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다. 다음 턴 행동 종료 시 표식이 있는 곳으로 다시 이동해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다. 다만 체력 회복 효과는 광역기 사용 시 발동이 안 된다는 점에서 효과를 전부 누리려면 단일기를 사용해야 한다.
SP 전직을 받은 이후 초절러나 버프를 대량으로 부여하는 영웅의 지원이 필요해진데다, 범위나 단일딜 둘 중 한쪽을 선택해야한다는 단점이 생기기는 했지만, 랑모에서 버프의 중요성과, 어차피 장비의 문제로 범위기 위주로 갈지 단일딜 위주로 갈지 선택했어야 했다는걸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강화된 셈. 다만 여전히 뚜벅이인데다가 단일기의 사거리가 짧다는 문제점이 남아있고, 위상을 사용해도 복음 스킬을 받지 않는 한 기절, 치료 불가가 걸려 적을 치지도 못하고 돌아오는 일이 많아 SP 전직을 받은 이후로도 주류픽으로는 돌아오지 못했다.
하지만 PVE에서는 초절을 줄 아군만 있다면 상상 이상의 딜을 뽑아낼 수 있다. 고유기의 사거리 증가와 더불어 SP 패시브를 달고 흡낫과 각성기를 안정적으로 때려박는 게 가능해서 마딜러가 필요한 구간에선 사실상 철밥통 수준의 채용률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황혼 등의 컨텐츠에선 다수의 사팡이 딜러+프레이야 조합이 필요한 맵이 하나씩은 꼭 있어서 로시카, 루크레치아와 더불어 단단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초절은 크리스티안느의 탱커,초절러부분을 쉽게 매울수 있는 부분이기에 라나의 출전률도 상당히 높아졌다.
율정의 길 효과로 지력과 부대 사거리가 증가하고, 스킬 사용 시 적중한 대상 1당 버프를 획득한다. 사거리가 증가는 스킬 종류 가리지 않고 다 해당되고, 여러 명을 적중할수록 버프 개수도 증가해 범위 공격을 할 때 시너지가 배가 된다. 단일 세팅으로 봐도 사거리 4칸 마딜러가 되어 거리 싸움을 하기 더 편해졌다.
여담으로 고유패시브 효과 수정 이후로 어둠의 연금술사는 아무도 찾지 않는 폐급 용병으로 전락했다.
5.2. 장비
전용 장비 | ||
검정 드레스 | ||
방어구 | 생명 +1% / 2% / 3% / 4% / 5%, 전투 진입 전 적군에게 랜덤으로 강력한 디버프 1개 시전. |
엘윈의 '방랑하는 기사'와 더불어 전용장비 모스트 1위로 꼽히는 장비. '공격, 지력 감소', '피해량 증가' 같은 디버프를 전투 진입 전에 거는 효과를 갖고 있다. 용병 훈련 중 '마력 공허'[32]도 같이 발동하기 때문에 적이 대처할 틈도 안 주고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 안 그래도 강력한 단일기 딜러인 라나의 화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장비. 단, 어디까지나 '전투 진입 전'이기 때문에 광역기로는 발동하지 않는다. 지금은 율정의 길 시스템으로 전용장비 관련 증강을 받는게 유일한 희망이다.
1인 대상딜로는 조건부 최강급인 아스타로트의 조건인 '디버프 걸린 적과 전투시 지력증가'를 늘 만족시켜주기 때문에 단일딜 세팅으로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도 매우 뛰어나다.
5.3. 스토리
본인의 스토리 시나리오에서는 마력에 정신을 사로잡혀 매튜 일행을 공격하다가 란스와 스코트 덕택에 다시 진정하게 된다.[33] 마을 주민 보호 시나리오에서는 특유의 악녀 분위기와 동생과는 비교되는 거친 말투, 행동 때문에 주민들로부터 악녀로 오해받다가 리아나 덕택에 오해를 풀게된다.여담으로 마지막 운명의 문 시나리오가, 파티원 4명을 배치하고, 이동 불가(+ 호위 불가)상태로 사방에서 덤벼드는 적을 상대로 버틴다라는, 적정 레벨로는 클리어가 매우 힘든 난이도로 잡혀 있었던 적이 있다. 이걸 깨려면 라나 용병을 골렘이나 신관 계열로 맞추고 장비를 풀50강으로 맞추는 등 이른바 몸을 비틀어야 했다. 현재는 NPC3명+라나만 이동 불가능하고, 호위역은 움직일 수 있게 바뀌면서 난이도가 정상화된 상황.
5.4. 스킨
선율의 요정 |
월하의 벚꽃 |
해변의 미인 |
오래된 고백 |
무디 블루스 |
[1] 쌍둥이 동생처럼 이쪽도 긴 트윈 테일과 특유의 머리장식을 제외하고 세부적인 디자인 차이들이 크다. 또한 원작에서는 무표정해보이던 것과 달리 모바일판은 차갑고 도도한 면이 두드러진다.[2] 그래서 그런지 죽을때 내는 비명소리도 리아나와 동일하다.[3] 세뇌당해있던 때에는 감정표현이 거의 없으나 세뇌가 풀린 후 이야기하는 거 보면 그렇다. 랑그릿사 모바일 버전을 보면 매도까지 한다...[4] 랑그릿사 시리즈답게 성녀도 별로 안싸매고다니는데도 그렇다.[5] 눈에 초점이 없는 것이 세뇌상태. 있는 것이 세뇌가 풀린 상태이다.[6] 빛의 후예편 정식 루트 기준.[7] 성능적으로도 라나가 전력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론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빛의 후예 루트는 아론을 대신할 전투 클래스는 제법 있지만 제대로 된 마법 전력은 헤인뿐이다보니 라나가 합류하면 마법 화력이 대폭 좋아진다.[8] 눈 역시 계속 초점이 없다[9] 유저들은 빛의 후예 루트에서의 라나를 빛의 후예 라나, 어둠의 전설 루트의 라나를 다크 프린세스 라나라고 부른다.[10] 단지 이름만 다른 것은 아니고, 용병 수정치가 +11/+8로 빛의 후예 라나의 프린세스보다 조금 더 높은 대신 텔레포트를 배우지 않는다.[11] 방법은 패왕루트에서 중간에 난입하는 레온을 냅두고 베른하르트를 격파하면 된다. 또는 고독의 왕 루트 조건이 주어지는 베른하르트의 질문에서 "내가 천하를 가진다" 이외의 대답을 선택하면 된다. 단, 레온이 중간에 등장하기도 전에 베른하르트를 쓰러트렸다면 어째선지 레온은 죽은걸로 처리된다.[12] 마법사 계열로 갈 경우 헤인보다 우위(소서러부터 위저드까지는 일직선이라 차이가 없으나, 초기 클래스가 워록인 헤인은 매직애로우를 제외하면 소서러 때도 배우는 파이어볼이나 어택1을 중복으로 배우는 반면, 라나는 턴 언데드와 힐1을 배운다. 다만, 용병의 공격수정치는 헤인이 위이지만, 빛의 후예편에서는 라나의 용병 공격수정치 보정 정도면 충분히 킬이 가능하니 큰 상관이 없다.)이며, 리아나와 비교했을 시 위저드라는 히든클래스 덕분에 캐스터 계열의 선택지가 추가로 있다는 것을 들어 리아나의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다.[13] 그나마도 이정도 성능이기에 후반에도 효용 가치가 있는 것이다.[14] 엘윈, 쉐리와 함께 3개의 4차직업에 최종클래스가 달려있는 캐릭터이며, 엘윈은 전투계열 최종 클래스 3개, 쉐리는 전투계열 1개, 마법계열 1개, 하이브리드형 1개인데 반해 모두 마법 계열 최종직업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 프린세스 라나도 동일.[15] 랑그릿사 2/기본시스템 항목에서 용병 공격 수정치 추가 보너스 항목 참조[16] 참고로, 드래곤 로드로 전직하는 경우, 캐스터 계열을 거친 터라 비병만큼 종잇장인 방어력에 공격력도 보정을 거의 받지 못하여 적의 동레벨 졸개 지휘관조차 이기기 버거운 경우가 많다. 발키리 소환해서 그걸로 싸우자.[17] 용병수정치와 공격방식이 보젤의 그것과 같아 탑클래스인데, 문제는 용병들이 썩었하나같이 마법에 취약하다는 것. 위치를 뽑자니 공격수정치가 더 높은 위저드가 낫다.(다크프린세스(클래스) 루트는 위치를 못 뽑는다.)[18] 참고로 리아나도 아크메이지가 될 수 있다.[19] 룬스톤을 쓰지 않아도 키스, 스코트는 루트에 따라 힐1을 익힐 수 있는데, 익히는 쪽이 육성이 편한 루트이다. 룬스톤을 쓰게 되면 엘윈, 헤인, 쉐리조차도 힐1을 배워서 회복마법을 무려 6명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레스터만 못배운다.[20] 완드나 홀리로드와 같은 마법공격력 상승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5차직업 레벨 8이 되면 바리스타가 메테오 한방에 죽는다. 단, 적 지휘관이 아뮬렛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서이다.[21] 디클레인도 나쁘지 않은 마법이지만, 아무래도 빛의 후예 루트는 주적이 제국이다보니 마법면역인 적을 보기가 힘들다.[22] 이건 리아나도 마찬가지이지만, 리아나의 경우 위저드 클래스가 없어서 엔젤을 못 뽑는다.[23] 16장 알하자드 봉인 이후의 17~20장. 리메이크판은 진행 도중에 클래스 체인지를 못하기 때문에 최종장인 21장에서는 레벨업을 해도 의미가 없다.[24] 이미지 나올 시 수정[25] 마력이 강하다는 고증을 놓고 따지자면, 헤인과 에그베르트 역시 SSR등급이어야 했다.[26] 이는 진영간의 벨런스 조절을 위해서기도 하다. 빛의 군단의 약점은 광역기와 쓰알 마딜러의 부재인데 라나가 들어오게 되면 단점이 없는 OP 진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후 빛의 군단에 쓰알 마딜러로 환생 제시카가 나오게 되어서 정말 사기덱이 되어버렸다.[27] 그 외의 SSR마법사는 보젤과 셀파닐인데, 보젤은 용병 유대에 공격이 없고, 셀파닐은 고유스킬의 쿨감을 이용한 광역기 난사 메인이라 단일 화력면에서는 라나보다 딸린다.[28] 모든 여정을 마친 후 빛의 여신을 모시는 대사제가 된 모습이다.[29] 초기에는 영웅만 증가했으나 수정 이후 부대 전체 사거리가 증가하는 것으로 바꿨다.[30] 기본 고유능력은 사거리만 증가하고 범위는 그대로/라나의 스킬사거리는 3이지만 병사 사거리는 2라서 결과적으로 딜이 하락한다. 라는 미묘하게 아쉬운점이 발생했었다. SP라나는 광역이나 단일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대신, 그 방향으로는 확실하게 강화되는것.[31] 영웅이 받는 피해 -75%, 선공으로 전투 진입 전 자신 부대 생명 100% 회복, 행동 종료 시 자신 부대를 마킹한 위치로 텔레포트. 1턴 지속[32] 모든 마물과 마법사가 '디버프'를 보유 중인 부대와 전투 시 공격, 방어 상승.[33] 여담으로, 3명을 쓰러뜨리면 클리어인 맵인데, 업적 조건이 '매튜를 죽이지 않고 클리어'라서, 극초기에 따두지 않으면 '반격딜로 매튜를 죽이지 않기 위해'필사적으로 머리를 쥐어 짜내게 된다(…). 레벨 60쯤 되면 장비 다 벗겨둔 상태로도 스치는 것 만으로 매튜를 죽일 수 있기때문에…. 실수로 업적을 따기 전에 레벨을 올려버렸다면 일단 장비를 다 벗고 천벌 등의 스킬을 이용해서 최대한 멀리서 약하게 치는 방법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