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시리즈의 라이벌 | ||||
랑그릿사 1 | 랑그릿사 2 | 랑그릿사 3 | 랑그릿사 4 | 랑그릿사 5 |
란스 | 레온 | 알테뮬러 | 란포드 | 오메가 레인폴스 |
랑그릿사 5 | 랑그릿사 모바일 |
1. 개요
랑그릿사 5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야미 쇼.레겐부르그 연방의 로슈포르 지방 영주. 지용이 뛰어나 기자로프 반란을 틈타 알빈스들과 삼국 동맹을 결성. 기자로프 연구소에서 자고 있던 시그마들을 구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사실은 붉은 달의 민족 크림조니아의 왕자이며 조국을 구하기 위해 세계수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소체[1]를 필요로 했던 것. 싸우다보면 나름 랑그릿사 2의 레온처럼 나름 기사도 정신이 있는 폭풍간지의 인물임을 알 수 있지만, 그 품성 덕에 아이젤과 제로의 계책에 쉽게 넘어가 여러 인물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본래 지상인들과의 공존을 꿈꾸고 있었으나 제로와 아이젤의 모략으로 인해 연정의 상대이던 브렌다와 파멸적인 관계가 되고, 공존이라는 노선이 틀어지게면서 지상인&크림조랜더와 적대관계가 되어버린 것.
그러나 시그마 일행에게 패배 후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시그마 일행에 가담하여[2] 마족을 토벌하는데 힘을 보탠다. 마족 토벌 이후 페이리아의 폭파에 힘을 보태지만, 멈추었던 시그마 일행의 비공정과 나머지 크림조니아의 비공정을 지구로 향하도록 원격조작시키는 대신 자신은 200년간 크림조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이후 주인공 일행들에게 지구의 자신의 백성들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건네고 동면에 빠져든다.
하지만 150년 후, 랑그릿사 모바일 스토리 2부 시점에서 갑자기 실린카와 같이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 지상인과 크림조인과의 공존을 꿈꾸던 모습은 사라지고, 가면을 쓴 채 세계수를 파괴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2.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암살자/크림조의 떠돌이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 5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크림조의 떠돌이 | ||
1차 전직 | 소드맨 | 크림조의 귀족 | 스나이퍼 |
2차 전직 | 검성 | 크림조의 왕자 |
고유기술 | ||
크림조니아의 힘 | ||
★★★☆☆☆ | 매 적에게 피해를 입힌 후 [크림조니아의 힘] 효과 획득. [크림조니아의 힘] : 생명 이외 모든 능력치 +1% 중첩가능. 최대 7회 중첩. 행동 종료시 [크림조니아의 힘] 중첩이 7개일 경우 재행동 1회 가능. 재행동 종료시 가장 가까운 아군의 곁으로 이동하며 [크림조니아의 힘] 누적 효과 제거. | |
★★★★☆☆ | 매 적에게 피해를 입힌 후 [크림조니아의 힘] 효과 획득. [크림조니아의 힘] : 생명 이외 모든 능력치 +2% 중첩가능. 최대 7회 중첩. 행동 종료시 [크림조니아의 힘] 중첩이 7개일 경우 재행동 1회 가능. 재행동 종료시 가장 가까운 아군의 곁으로 이동하며 [크림조니아의 힘] 누적 효과 제거.. | |
★★★★★☆ | 매 적에게 피해를 입힌 후 [크림조니아의 힘] 효과 획득. [크림조니아의 힘] : 생명 이외 모든 능력치 +3% 중첩가능. 최대 7회 중첩. 행동 종료시 [크림조니아의 힘] 중첩이 7개일 경우 재행동 1회 가능. 재행동 종료시 가장 가까운 아군의 곁으로 이동하며 [크림조니아의 힘] 누적 효과 제거. | |
★★★★★★ | 매 적에게 피해를 입힌 후 [크림조니아의 힘] 효과 획득. [크림조니아의 힘] : 생명 이외 모든 능력치 +4% 중첩가능. 최대 7회 중첩. 행동 종료시 [크림조니아의 힘] 중첩이 7개일 경우 재행동 1회 가능. 재행동 종료시 가장 가까운 아군의 곁으로 이동하며 [크림조니아의 힘] 누적 효과 제거. |
랑그릿사 모바일 1주년에 베티와 같이 뽑기 이벤트를 통해 출시가 되었다.
원래 크림조니아와 지구가 만나는 주기는 200년이지만, 랑그릿사 모바일 세계관에선 두 행성이 150년만에 만나는 이변이 발생하고, 2부에서 매튜 일행과 적대하게 되는게 레인폴스 추가의 배경.[스포일러]
게임에서 성능은 진형 붕괴 및 기동전에 특화된 캐릭터. 직선 형태의 범위기가 많고 특정 스킬을 통한 순간이동 + 광역피해 시전 또한 가능하다. 고유 패시브는 전투시 혹은 스킬 시전시 맞은 적의 수에 따라 스택이 쌓이는 형태로, 최대 7중첩을 쌓았을 경우 재행동 및 행동 종료시 인근 아군에게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각성기 또한 맞추는 적의 수에 따라 진형 붕괴나 쿨 초기화 등의 부가효과가 있기 때문에, 각성기를 두 번 시전한 다음 유유히 아군에게 돌아가는 형태의 운용도 가능.
다만 광역기에 특화된 만큼 단일기가 부실하고, 고유 패시브가 중첩되기 전까지는 화력과 기동력이 애매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각성기가 생기기 전까지는 '애무 왕자'라는 멸칭이 있었고, 각성기가 생긴 이후에도 고정 데미지를 막아줄 수 있는 수단이 있을 경우 위력이 반감된다.
율정의 길 효과로 공격 수치가 증가하고, 고유패시브 효과로 크림조니아의 힘 제거 시 다 제거하지 않고 2개는 남겨둔다. 고유패시브 효과 발동만 한다면 그 이후부터는 5개만 얻으면 고유패시브 효과를 또 발동할 수 있다. 즉, 광역 스킬 1번으로 한번에 효과를 다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용장비 스택 쌓기도 전보다 나아지면서 재행동 사이클을 좀 더 빨리 돌릴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버프 불가 디버프를 조심해야 하며 쉽게 제거도 가능해 최대한 맞지 않으면서 딜각을 잘 봐야 한다.
유대인질로 공격/방어에 각각 시그마, 기자로프를 요구한다.
특징으로는 남캐인데다 비주류 캐릭터인데도 어지간한 주인공 캐릭터들을 능가할 정도로 대단히 인기가 좋다. 특유의 외모와 성우 덕분에 인기투표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 다만 딜링이 약하다는 이유로 애무왕자라는 굴욕적인 호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2.1. 세팅
- 스킬
- 각성기 얻기 전
- 소닉 블레이드 + 별 가르기 + 월식
- 각성기 얻은 후
- 각성기 + 월식 + 소닉 블레이드
- 병사 - 사무라이, 사막용병, 퇴마사 등
- 사무라이는 근접 피해 감면 무시가 있고, 공격이 증가해 근접에서도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 퇴마사는 레인폴스의 유일한 승병 병사로 약점도 없고, 마물 외의 부대와 전투 시 방어가 증가해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 3주년 용병인 사막용병은 사용 시 단일 보병 부대가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체 능력치 및 회복 효과가 있어서 각성기 콤보를 통한 재행동 시 사막용병의 생명을 절반 이상 채울 수 있다.
- 장비
- 무기 - 균형의 칼날, 참마도
- 균형의 칼날은 스킬 범위가 증가해 피해를 줄 적의 숫자를 늘리는 등의 유틸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버프 강탈, 위치 이동 등 변수를 만들기 좋은 요소가 많아 유틸성이 배가 된다. 참마도는 치명타 발생 시 적의 버프 1개를 제거하고, 디버프 1개를 부여하는데 이는 범위 공격에도 해당되고, 레인폴스 자체의 기술 수치가 높아 대다수의 적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어서 월식과의 조합으로 버프 제거기처럼 쓸 수 있다. 율정 이후 범위 스킬로 많이 맞추는게 중요해 균칼을 우선으로 착용한다.
- 방어구 - 풍왕의 갑옷, 티탄의 항쟁
- 풍왕의 갑옷은 원거리 피격으로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레인폴스는 고유패시브가 최대치에 가까워졌을 때 말고는 아군과 붙어 있어서 암살자를 제외하면 아군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암살자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풍왕갚을 쓰고 아니면 치명타 발동을 억제하는 티탄의 항쟁을 착용한다
- 투구 - 티르의 분노, 아이니아스의 투구, 사신의 호흡
- 티르의 분노는 스킬 피해가 증가해 광역기 피해가 더 잘 나오는데, 예열을 하면서 각성기 타이밍을 잴 수 있다. 아이니아스의 투구는 생, 방이 증가해 자체 능력치를 높이는데 좋다. 사신의 호흡은 적 처치 시 적에게 생명 비율에 따른 고정피해 디버프를 주는데 광역기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면 해당 디버프를 줄 수 있고, 재행동 효과를 이용해 자리만 잘 잡는다면 대다수의 적에게 디버프를 줄 수 있다.
- 장신구 - 티타늄 부츠, 전용장비
- 티타늄 부츠는 공증 및 이동력 증가 효과가 있어 각성기 조건 및 광역기로 더 많은 적을 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전용장비는 티타늄의 업그레이드 효과로 보유한 고유패시브 효과가 4개 이상이면 적을 통과해서 이동이 가능해 스킬을 쓸 자리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7개 이상이면 적에게 디버프를 줄 수 있어 재행동으로 스킬 사용 시 적에게 디버프를 주고 자신은 유유히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쓸 수 있다.
- 인챈트 - 바람, 마술
- 각성기, 소닉 블레이드는 쿨타임 초기화 효과가 있어 광역러임에도 불구하고 시계가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자리잡기에 유용한 바람이나 스킬 피해가 증가시켜주는 마술이 잘 어울린다.
2.2. 유대의 문
유대 스토리에서는 귀족계급인 크림조니아와 피지배계급인 크림조랜더의 갈등, 그리고 연인인 실린카와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그 도중에 실린카와 단둘이서 간단히 카오스를 제압하며 충격과 공포의 전투력을 뽐냈다. 그러나 마검의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한탓에 실린카가 정신지배를 당하게되고 일족이 난장판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간신히 수습에 성공한다.2.3. 크림조의 왕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보병/크림조의 말예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 모바일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크림조의 말예 | ||
1차 전직 | 크림조의 검사 | 선혈 수정의 계승자 | |
2차 전직 | 크림조의 복수자 | 선혈 수정의 지배자 |
고유기술 | ||
흩날리는 크림조의 꽃 | ||
★★★☆☆☆ | 범위 피해 +5%. 범위 피해 입힌 후 명중한 적 1명 당 생명 5% 회복. 명중한 모든 적 및 인접한 적에게 지력 0.2배 수치 고정 피해 1회. | |
★★★★☆☆ | 범위 피해 +8%. 범위 피해 입힌 후 명중한 적 1명 당 생명 8% 회복. 명중한 모든 적 및 인접한 적에게 지력 0.3배 수치 고정 피해 1회. | |
★★★★★☆ | 범위 피해 +11%. 범위 피해 입힌 후 명중한 적 1명 당 생명 11% 회복. 명중한 모든 적 및 인접한 적에게 지력 0.4배 수치 고정 피해 1회. | |
★★★★★★ | 범위 피해 +15%. 범위 피해 입힌 후 명중한 적 1명 당 생명 15% 회복. 명중한 모든 적 및 인접한 적에게 지력 0.5배 수치 고정 피해 1회. |
랑그릿사 2주년 영상을 보면 붉은 달에서 동면에 들어갔던 진짜 레인폴스가 깨어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단독으로 지상에 내려온 것을 보면 같이 동면에 들어간 크림조인들은 전부 죽은 것으로 보인다[4] 진짜 레인폴스의 외형은 기존의 레인폴스랑 다르게 머리가 짧게 되어 있고, 눈에 문신이 있으며, 옷도 갑옷의 느낌이 난다. 이를 보고 레인폴스의 신스킨, 또는 sp 전직을 받게 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신캐로 출시하게 되었다
그렇게 2부에 등장한 진짜 레인폴스는 크림조의 왕이라는 신캐로 화이트 시시와 같이 이벤트 뽑기를 통해 출시되었다. 성우는 하야미 쇼로 레인폴스와 동일하다. 란디우스-세계수의 현자와 같이, 원작 버전과 스토리에 나온 오리지널 버전으로 나뉘게 된 케이스로, 스토리에서 주인공 일행을 돕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나온다
진영도 어둠의 윤회, 빛의 기원, 초월 진영으로 바뀌게 되었으며[5] 마법 공격을 하는 광역러로 나왔다.
고유패시브로 범위 피해 증가, 범위기를 맞은 적 1명 당 체력을 회복하고 상대에게 추가 고정피해를 준다. 피해 증가, 고정피해로 여러 부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자력으로 체력 회복까지 가능해서 단독으로 행동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캐릭터다. 성급이 오를수록 고정피해, 범위 피해, 회복 수치가 전부 증가하며 5성부터 회복 퍼센트 수치가 두자리가 되기 때문에 5성 이후부터 활용할 수 있다.
전직은 보병, 승병 폼이 있으며, 약점 상성이 없고, 이동에 제한이 없는 승병 폼으로 사용한다.
크림조의 왕의 신 스킬로는 '선혈 수정의 수호', '별의 추락'이 있다.
'선혈 수정의 수호'는 패시브 효과로 사망 시 1회 부활이 가능하고, 적에게 피해를 줄 시 선혈 수정의 힘[6] 효과를 중첩시킬 수 있다. 최대까지 중첩이 된 경우, 모든 중첩 효과를 제거하고 다시 1회 부활 효과를 얻게 된다. 선혈 수정의 힘은 제거, 면역이 불가능해서 이론상 무한 부활이 가능하게 된다. 단점이라면 범위기를 써도 1스텍만 쌓을 수 있다는 점이다.[7]
'별의 추락'은 광역기로 4개의 운석으로 범위 내 무작위 적에게 피해를 준다. 적 하나에게 최대 2개 운석이 떨어지고 이 때 두번째 운석의 피해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사용 후 피해를 받은 적 부대 1당 스킬 쿨타임이 감소한다. 쓰기가 매우 까다로운 스킬인데. 일단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일부 적에게 피해를 주는데 이 또한 랜덤이라 원하는 적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부여하는 디버프도 없다는 점 또한 문제다. 하지만 범위 내 적이 많으면 피해받는 부대 숫자도 증가해 스킬 쿨타임[8]을 대폭 낮출 수 있으며, 적이 별로 없을 때는 확정적으로 운석 2개를 떨구게 해 적을 처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적 4부대에게 피해를 주고, 차원보옥까지 터지면 매 턴마다 스킬을 쓸 수 있다.
각성기는 광역기로 패시브 효과는 피격으로 피해를 입을 시 달 그림자[9] 효과를 획득하게 되고, 스킬 사용 시 월식처럼 지정된 장소로 날아가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적의 버프 1개를 강탈함과 동시에 제거 불가능한 디버프를 1개 부여한다. 이후 자신에게 '달의 암면'[10] 효과를 획득한다. 레인폴스의 스킬 중 하나인 '월식'의 상위호환급 스킬이다. 월식과는 달리 적진 한가운데로 침투해도, 선혈 수정의 힘으로 부활하고 별의 추락, 블랙홀과 같은 광역기로 다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서 아군이 합류할 때까지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또한 달의 암면 효과로 적의 치유 효과를 절반으로 줄어들게 해 아군의 진입과 동시에 후속타를 날려 적을 처치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율정의 길 중앙 효과로 지력 스탯 상승에 선혈 수정의 수호 효과 발동 시 모든 스킬 쿨타임이 3 감소된다. 부활 효과가 빠지면 스킬 쿨타임이 감소해 다시 광역기를 쓸 수 있다. 하지만 효과를 다시 쓰는 텀이 길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방어/공격 유대 개방 조건으로 각각 브렌다/실린카가 필요하다.
레인폴스가 기동력에 특화되었다면 크림조의 왕은 범위 딜과 지속력이 뛰어난 캐릭터다. 각성기로 적진 깊숙이 침투하고, 달 그림자, 선혈 수정의 수호, 고유패시브 등으로 버티면서 아군이 중앙으로 진입하게 해줄 수 있다.
다만 레인폴스와 달리 치고 빠지기가 안 되고, 범위 딜이 좋은게 전부다. 거기에 더 좋은 광역러의 등장으로 인해 비주류가 되었다.
다만 이때부터 지나친 신캐팔이의 논란이 되고 있다. 제시카나 란디우스까지는 그래도 SP등급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이전이라서 납득될 이유라도 있었지만 레인폴스부터는 SP등급이 본격적으로 상용화 됨에도 기존 캐릭터의 상향이 아닌 동일인물을 자꾸 버전별로 신캐로 내놓기 때문에 랑모 세계관에서 아직도 생존해 있을 것[11]으로 보이는 브렌다나 비라쥬도 나오는 족족 신캐로 내놓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중.[12]
진 레인폴스, 지력 레인폴스, 또는 붉은 달의 현자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2.3.1. 세팅
- 스킬
- 각성기 얻기 전
- 선혈 수정의 수호 + 블랙홀 + 별의 추락
- 각성기 얻은 후
- 각성기 + 선혈 수정의 수호 + 블랙홀 or 별의 추락
- 병사 - 로열 그리폰, 홀리 페가수스, 하이랜더
- 로열 그리폰은 생명 수치가 조건에 따라 공방 증가에 홀리 페가수스는 선공 시 받는 피해가 대폭 감소한다. 크림조의 왕은 이동 방식이 비행인 승병 폼을 사용하고, 광역 딜을 주로 쓰기 때문에 전투를 벌일 일이 없어 사실상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쓰는 느낌에 가깝다. 지형을 타는 맵이 아니라면 받는 피해 감소가 있는 하이랜더를 쓴다.
- 장비
- 무기 - 기적의 지팡이, 붉은 달
- 기적의 지팡이는 고유패시브 효과와 합쳐 상당한 범위 피해를 줄 수 있고 추가로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붉은 달은 지, 생 수치 증가로 고정피해 수치가 증가한다.
- 방어구 - 천녀의 날개옷, 전용장비
- 천녀의 날개옷은 적의 버프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적의 피격에 대비해서 사용한다. 전용장비는 고정 피해량 및 받는 치유 효과가 증가하고, 달의 암면의 지휘 효과가 증가한다. 고유패시브의 효과와의 시너지가 엄청나며, 각성기 범위와 달의 암면 범위가 같아져 많은 적들이 받는 치유 효과를 억제해 다른 아군의 후속타를 염두에 둘 수도 있다.
- 투구 - 섭혼의 법모
- 섭혼의 법모는 주위에 있는 적에게 침묵 디버프를 부여한다. 각성기로 적에게 침투하기 때문에 효과 발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 장신구 - 란드비디의 장미, 차원보옥
- 란드비디의 장미는 피해를 입은 적의 버프를 제거해준다. 광역에도 적용 가능해 몇몇 적 부대의 버프를 제거하는 용도로 쓴다. 차원보옥은 스킬 쿨타임을 조금 감소시켜주며 특히 별의 추락 사용 시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시켜 줄 수 있고, 시계가 터지지 않을 일을 위해 보험으로 쓰기도 한다
- 인챈트 - 시계
- 광역 스킬이 메인인 캐릭이라 시계를 바른다.
2.3.2. 유대의 문
유대 스토리는 크림조에서 깨어나게 된 직후부터 지상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으며, 선혈 수정을 통한 과거 회상과 수정 안에 들어가 선조의 영혼을 이기고 수정의 힘을 손에 넣게 된다.[1] 람다가 바로 그 소체이다. 람다의 몸에 세계수의 조각이 들어있어 공명이 가능했던 것.[2] 플레이가 가능한 동료는 되지 않는다.[스포일러] 진짜 레인폴스가 아니다. 가면을 쓴 레인폴스는 겐드라실과 크루거가 융합된 상태에서 변신한 것이며 진짜 레인폴스는 예레스 대륙이 폐허가 된 직후 등장한다.[4] 실린카의 유대 스토리에서 그들이 죽게 된 배경이야기가 나온다.[5] 최초로 빛의 기원과 어둠의 윤회에 동시에 속한 영웅이다.[6] 받는 피해 감소, 중첩 가능, 최대 5번.[7] 즉 5턴 동안 딜을 꾸준히 넣어야 최대까지 중첩이 된다는 소린데, 템포가 빠른 PVP 특성상 부활 2번을 노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8] 단, 운석 피해를 받은 부대 1종류 당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기 때문에, 운석 2대 맞은 것은 스킬 쿨타임 감소에 해당되지 않는다.[9] 받는 범위 피해 -25%, 행동 종료 시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 3개 제거. 1턴 지속. '달 그림자' 효과 보유 시 적의 일반 공격 및 스킬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쿨타임 3턴)[10] 자신 주위 2칸 범위 내 모든 적에게 받는 치료 -50%, 1턴 지속[11] 스토리에서 아직 살아있다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사가 나왔다.[12] 이미 시그마, 람다는 각각 베르너, 마리안델로 나오게 되면서 확정됐고, 브랜다와 비라쥬도 신캐로 나왔고 아레스와 리코리스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