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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15:14:27

화이트 시시

파일:랑모-화이트시시.png

1. 개요2. 성능3. 여담

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거대상단의 오너이자 이바스 연방의 총수로 에메랄드 게이트 용병단 단장 엘라스타의 고용주이다. 스토리 1부에서 볼타닉스, 엘라스타와 같이 주인공 일행을 돕는 조력자다. 그리고 스토리 2부 시작 전에 지원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
그렇게 스토리 2부가 시작되고, 배경이 예레스 대륙으로 넘어가게 된 이후부터 등장하지 않았으나 랑그릿사 모바일 2주년 영상에서 엘라스타와 볼타닉스 사이에 어떤 인물이 서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 때문에 엘사리아에 머물던 조력자들이 스토리에 등장하게 된다는 것을 암시[1]해줌과 동시에 화이트 시시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는 추측[2]이 나오게 되었다.

2. 성능

예상대로 화이트 시시는 크림조의 왕[3]과 같이 이벤트 뽑기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게 되었고, 기자로프의 클론 중 하나인 입실론의 공격에 위기에 처한 주인공 일행들을 도와주면서 스토리에 등장하게 된다. 성우는 쿠로키 호노카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승병/학자
소속 세력 파일:광휘군단.png파일:공주연합.png
출연작 랑그릿사 모바일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학자
1차 전직 책사 서모너
2차 전직 군사 허미트
고유패시브
재벌 가문
★★★☆☆☆ 병사의 생명 제외 모든 속성 +10%.
턴 시작 시 +1개의 「전쟁 자금」 획득(최대 10중첩).
행동 종료 전 「용병 소환」을 추가 사용(쿨타임 2턴).
★★★★☆☆ 병사의 생명 제외 모든 속성 +13%.
턴 시작 시 +1개의 「전쟁 자금」 획득(최대 10중첩).
행동 종료 전 「용병 소환」을 추가 사용(쿨타임 2턴).
★★★★★☆ 병사의 생명 제외 모든 속성 +16%.
턴 시작 시 +1개의 「전쟁 자금」 획득(최대 10중첩).
행동 종료 전 「용병 소환」을 추가 사용(쿨타임 2턴).
★★★★★★ 병사의 생명 제외 모든 속성 +20%.
턴 시작 시 +2개의 「전쟁 자금」 획득(최대 10중첩).
행동 종료 전 「용병 소환」을 추가 사용(쿨타임 2턴).
용병 소환[4]
창병 소환 '저지', '창진'
보병 소환 '힘의 외침', '공격지휘'
기병 소환 '맹렬한 돌격', '폭풍'

고유패시브로 턴 시작 시마다 얻는 전쟁 자금 효과가 중요한데, 병사 소환, 스킬, 각성기 사용에 크나큰 핵심으로 작용한다. 또한 행동 종료 시 부대를 소환할 수 있어서 아군 머리 수를 늘려줄 수도 있다. 소환 가능한 부대는 보병, 창병, 기병이 있는데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대부분 호위 효과가 있는 창병을 소환한다. 6성이 되면 턴 시작 시 얻는 자금이 2개로 증가해서 턴 시작하자마자 바로 병사를 소환할 수 있어서 제대로 쓰려면 6성이 강요된다.

전직은 승병 폼과 법사 폼이 있다. 법사 폼으로 많이 사용한다.

신 스킬로는 '현상금', '격려', '해산'이 있다.
현상금은 전쟁 자금 2개를 소모하고, 단일 적에게 받는 피해 +10%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효과는 무한 지속인데다, 사거리도 맵 전체이고, 상대는 제거, 면역도 불가해서 상대 킬 결정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다. 하지만 힐 스킬로 인해 드는 경우가 별로 없다.
격려는 전쟁 자금 3개를 소모하는 대신, 범위 내 아군의 생명을 회복시키고, 디버프 1개를 제거한다. 이후 이동력 +1과 이동력 저하 면역 효과를 부여한다. 고유패시브로 소환한 소환수에게는 주는 피해 증가를 추가로 부여한다. 이동력 증가, 이동력 저하 면역으로 발 잘리는 일 없이 진입 각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해산은 전쟁 자금 3개를 소모해서 단일 적 부대의 병사의 생명을 0으로 만들어 버린다. 피해도 주지 않은채 적의 병사를 없엘 수 있어서 강력해 보이지만, 회복이 불가한 것은 아니라서 바로 회복만 해주면 병사들의 생명이 다시 찬다. 현상금과 더불어 잘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다.

각성기는 선택 스킬이다. 패시브 효과로 고유패시브로 소환한 소환수 사망 시 전쟁 자금 1개를 얻을 수 있다. 화이트 시시는 턴 시작말고는 전쟁 자금 획득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 효과로 전쟁 자금 얻는 수단이 늘어나게 되었다.
선택 스킬은 올인과 장기투자가 있다
올인은 전쟁 자금 5개를 소모하는 대신, 단일 아군의 생명을 100% 회복시키고, 공방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키며, 주는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만약 그 아군이 행동을 마친 상태라면 추가로 재행동할 수 있다. 부여하는 효과도 강력하고, 재행동도 가능해서 변수 노리기에도 상당히 좋으며, 빈사 상태인 아군 살리는 용도로도 좋다. 다만 이런 엄청난 성능 때문인지, 스킬 사용 후 각성기의 쿨타임은 2턴으로 조정된다.
장기투자는 전쟁 자금 1개를 소모하는 대신 단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투자[5] 효과를 부여한다. 전쟁 자금 소모도 별로 없는데다, 아군이 적 처치를 하면 소모한 자금의 2배를 얻을 수 있어서, 킬 결정력이 뛰어난 아군에게 부여하는게 좋다. 하지만 그만큼 아군의 의존도가 상당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쿨타임이 없어서 매 턴마다 쓸 수 있고, 전쟁 자금을 얻는 수단이 늘어나게 됐다는 점으로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스킬 세팅으로는 힐+격려+각성기가 기본적인 세팅으로, 상황에 따라 격려를 빼고 광역 강화나 해산을 넣는다.

장비로는 여신의 왼손(무기)+천녀의 날개옷(방어구)+전용장비[6](투구)+미니 쥬그라(장신구)를 착용한다.
화이트 시시의 전용장비는 투구로 턴 시작 시 50% 확률로 전쟁 자금을 얻을 수 있고 해당 턴에 얻지 못할 경우 다음 턴에 얻을 확률에 50%를 추가[7]한다. 턴 시작 시 얻는 전쟁 자금이 최대 4개가 되고, 해당 턴에 얻지 못하더라도 다음 턴에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 전쟁 자금을 통한 스킬 전개가 핵심인 화이트 시시 한테 좋은 장비다. 이 장비로 인해 올인에 필요한 전쟁 자금을 모아야 하는 턴을 단축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인챈트로 힐러들의 친구인 수정을 사용한다.

율정의 길 효과로 치유 효과가 증가하고, 행동 종료 시 자금을 3개 이상 사용했을 경우 생명이 적은 아군을 회복시키고, 투자 효과를부여한다. 자금을 일정 이상 사용하고 행동 종료를 하면 추가로 아군을 케어할 수 있고, 행종 전까지 사용하기만 하면 되고, 고유패시브로 쓴 자금까지 포함돼서 효과 쓰기가 상당히 쉽다. 거기에 1턴에 투자 효과를 최대 2명에게 주는것도 가능해 아군을 통한 자금 수급도 수월해졌다.

중국서버에서 전용장비 등장 전에는 크림조의 왕 배너에서 함정 취급받았고 크림조의 왕조차 힙스터 픽이라는 평이다 보니 특정 취향을 가진 사람외에는 거르는 픽업이었는데, 한국서버 배너 등장 몇주전 전장이 등장 후 평이 급격히 반전하면서 여럿 폭사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중섭은 당시 이 픽업기간동안 영웅 선택권을 팔았기에 겹치는 픽업이라 선택 불가능 한 영웅이었는데다가 한섭 픽업 등장까지 중섭에 3인 배너가 없었기 때문에 1년가량 확정으로 얻기 힘들기에 이번 배너에 꼬라박은 이들이 꽤 되고, 천장을 찍은 후 픽뚫도 자주 일어났다.

3. 여담



[1] 안젤리카가 비행선을 이끌고 엘사리아에 오면서 이는 거의 확정되었다.[2] 볼타닉스와 엘라스타와 관련된 캐릭터는 화이트 시시밖에 없으며, 다른 두 캐릭터들과 다르게 그림자 형태로 나와 있어서 가능성이 매우 높다.[3] 레인폴스와 동일인물이다.[4] 액티브 스킬로 모든 스킬은「전쟁 자금」2개를 소모하고 발동하며, 1개의 부대만 소환 가능하다.[5] 턴 시작 시 랜덤한 버프 1개 획득, 격파하는 적1명 당 화이트 시시가 「전쟁 자금」2개 획득, 3턴 지속[6] 없으면 천녀의 티아라[7] 전쟁 자금 획득 시 확률은 다시 50%로 초기화된다.[출처] 로자리아 '대화-기쁨'[9] 현재까지 밝혀진 남자 취향은 엘윈, 레온, 알테뮬러, 시그마, 레인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