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5 | 랑그릿사 모바일 |
1. 개요
랑그릿사 5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성우는 이와나가 테츠야(5).에노키 준야(모바일)2. 특징
연방에 소속된 레이놀즈 지방 영주의 둘째 아들. 위로는 형 알빈스가 있다. 아버지가 열병에 걸려 눕자 약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중, 제시카를 찾던 클라렛과 우연히 만나 열병약을 받고 동행하게 되는데 크로녹스 마을을 지나가려던 중 통행세를 내라는 골드리와 시비가 붙고 이 때 시그마 일행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갔다. 허나 형의 계략으로 아버지를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입막음으로 죽으려던 순간에 다시 시그마 일행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후, 갈 곳이 없어졌기에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후반부 삼국동맹을 와해시키는 스토리에서 란포드와 같이 주역을 맡는다. 처음에는 비록 나약한 성격이었으나 정신적 성장을 꾸준히 이루면서 알빈스를 토벌한 이후에는 한 사람의 전사로서 우뚝 서게 된다.3. 캐릭터 성능
캐릭터의 성능은 제법 좋은 편이다. 일단 시그마가 1차 전직을 하기 전까지 기병을 씹어먹을 수 있는 창병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초반 육성이 쉽다. 전직 트리는 전작의 마크렌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보병 루트를 타서 레인저를 거친 후 하이 마스터[1], 보병-수병 루트를 타서 갈라지는 마샬[2]과 서펜 마스터[3]가 있다. 다만 레인저나 서펜 로드나 둘 다 활용이 좀 까다로운 직업들이라서 초보 유저라면 무난하게 마샬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기병 계열로 나이트 마스터까지 올리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본작의 기병의 효율이 급감한 탓에 그리 추천되지는 않는다.
3.1. 클래스 체인지
1차 클래스 | 2차 클래스 | 3차 클래스 | 4차 클래스 | 5차 클래스 |
레인저 | 하이 마스터 | |||
제너럴 | ||||
글래디에이터 | 마샬 | |||
파이터 | 서펜 나이트 | |||
캡틴 | 서펜 로드 | 서펜 마스터 | ||
브레이브 나이트 | ||||
나이트 마스터 |
4.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시즌2가 시작되면서 SR영웅으로 추가. 성우는 에노키 준야.4.1. 성능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보병/파이터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5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파이터 | ||
1차 전직 | 소드맨 | 서펜트 나이트 | 라이더 |
2차 전직 | 소드 마스터 | 서펜트 마스터 |
고유 기술 | ||
신인 등장! 물 위의 전사 | ||
★★☆☆☆☆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1% 증가(최대 5%)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1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 |
★★★☆☆☆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2% 증가(최대 10%)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2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 |
★★★★☆☆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3% 증가(최대 15%)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3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 |
★★★★★☆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4% 증가(최대 20%)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4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 |
★★★★★★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5% 증가(최대 25%)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5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
게임내에서 천대받던 수병 캐릭터로 등장하여 한 줄기 희망이 되는가 싶었는데... 현실은 뒷북의 달인인 망한 캐릭터로 등장. 랑그릿사 5 출신의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등급이 SR급이다.
수병캐릭터와 수병 용병들의 특성상 물 위에서만 각종 스탯 보정을 받기 때문에 좋든 싫든 지형을 물위로 만들어 주는 파도타기 등의 스킬이 필수다. 하지만 알프레드는 수병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지형 스킬이 없어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공격 스킬인 거대한 파도에 지형 효과가 붙어있긴 한데, 공격 전이 아니라 공격 후에 발동된다. 즉, 공격 때 아무런 보정을 받지못하고 지속 턴 수도 1턴이라 다음턴에는 쿨타임 때문에 쓸 수 있는 공격스킬이 없어서 환장하는 상황이 나온다. 지원스킬인 비치 파티는 자신에게 지원효과를 부여하긴 하는데 2턴 지속이기는 하나. 사용 턴에는 행동종료로 공격 불가능이다.
이 때문에 능력치는 R등급인 피엘,레스터에 비해 높지만 정작 뽑아낼수 있는 데미지는 저 둘에 못미치는 환장할만한 상황이 벌어진다.
피엘, 레스터가 1턴에 파도타기+물의 창이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다면, 알프레드는 1턴에 비치파티+2턴째에 거대한 파도(...)공격력은 둘째치고 턴 낭비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었다..
심지어 파도타기는 지형효과도 2턴에 추가이동도 2칸이라 공, 방, 기동력 보정이 되는데, 알프레드는 추가이동도 없고 지형효과도 1턴이라 뭘 해볼만한 여유도 없다.
사실 위의 좋지 않은 평가는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기 전의 평가이고 지금은 나름 힙스터용 조커카드로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예열이 필요한게 단점이긴 한데 이렇게 1턴 예열만 된다면 괜찮게 사용할 수 있다. 예열이 필요한 영웅이야 젤다같은 영웅들도 공유하는 단점이고, 예열만 된다면 그야말로 깡패같은 이동력을 자랑하기 때문, 기본적으로 물 위에 한해서 5칸을 이동력 소모없이 이동하기 때문에 물 위에 한해서만은 독보적인 기동력을 자랑한다. 비치파티를 사용시 다음턴에 기본적으로 8칸을 이동할 수 있으며, 바람이 터지면 10칸, 신발까지 착용하면 11칸을 움직일 수 있고, 해당 맵에 물 타일이 있다면 최대 13칸 까지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병 클라렛처럼 사용 가능하다.
유리아, 발가스랑 같이 각성기가 나오게 되었다. 각성기 효과로 물이 없는 곳에서도 수병 버프를 받는게 가능[4]하게 되었으며, 또한 공격 시 패시브 사용 불가, 버프 불가 디버프를 동시에 부여하고, 전투 후 남은 이동력만큼 재이동할 수 있어서 이동력이 조금이라고 남게 되면 암살자마냥 치고 빠지기를 시전할 수 있다.
장비로는 라그나로크[5](무기)+최후의 옷(방어구)+요르문간드의 눈(투구)+전용장비[6](장신구)를 착용한다.
전용장비는 장신구로 전투 전 적이 수병이 아니면 적이 있는 지형을 수중으로 간주하고, 자신의 체력이 100%면 자신의 지형을 물로 취급한다. 수병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은 전부 전투 후 발이 묶이게 되고, 자신의 지형을 물로 바꿀 수 있어서 고유패시브 효과를 발동하기 쉬워졌다.
2차 각성 패시브 효과로 자신이 물 지형에서 각성기 사용 시 전투 후 해당 스킬 쿨타임을 2턴 감소시킨다. 알프레드는 스킬 비치 파티, 전용장비, 각성기 패시브로 물 지형 취급 효과를 얻을 수단이 많아 각성기 쿨타임을 2턴으로 만들기 쉽다.
[1] 랑그릿사 5에서 최강의 용병 중 하나인 워리어를 고용 가능하다.[2] 방어력 보정치가 매우 높고 힐도 있어서 후반 비병-기병으로 구성된 크림존나이트를 상대하기 좋다.[3] 클래스 자체 성능은 미묘하나 닉시와 발리스타를 이용한 궁수 짤짤이가 강력하다.[4] 전용장비만 있을 때도 활용이 가능했지만 쿨타임이 길어서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쿨타임이 더 짧은 각성기가 나오게 되면서 효과를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5] 분쟁 조정자도 좋은 선택이기는 하나 후에 각성기로 인해 사용률이 내려갔다.[6] 없으면 티타늄 부츠나 공격 증가 장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