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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20:25:10

랑그릿사 2

데어 랑그릿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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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 등장인물 | 용병 | 클래스 | 클래스 체인지 | 마법 | 소환물 | 아이템 | 시나리오 | 비기

랑그릿사 2
LANGRISSER II
ラングリッサー II
파일:랑그릿사 2.jpg
<colbgcolor=#eb2e38><colcolor=#ffffff> 개발 메사이어 커리어 팀
유통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메사이어, 언밸런스/세가 (PC)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소프트액션
플랫폼 메가 드라이브 | 슈퍼 패미컴 | PC-FX | PlayStation | 세가 새턴 | Microsoft Windows
장르 SRPG
출시 MD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4년 8월 26일
SFC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5년 6월 30일
PC-FX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6년 4월 26일
PS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7년 7월 31일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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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8년 11월 20일, 2003년 4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8년
한국어 지원 음성·자막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및 발매 현황
2.1. PC판 한국어 정발2.2. 기종별 차이점
3. 등장인물
3.1. 주인공 및 동료3.2. 빛의 후예 편 동료3.3. 제국의 이상 편 동료3.4. 어둠의 전설 & 패왕의 길 편 동료3.5. 기타 NPC 및 네임드 캐릭
3.5.1. 빛의 후예3.5.2. 제국3.5.3. 어둠3.5.4. 기타
4. 게임 정보

[clearfix]

1. 개요

랑그릿사 2 오프닝
랑그릿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2. 특징 및 발매 현황

랑그릿사 2는 오리지널에 해당하는 1994년 출시 MD판 랑그릿사 II를 시작으로 많은 기종으로 이식되어 출시되었다. 큰 갈래로는 MD판 랑그릿사 II, SFC판 데어 랑그릿사로 나뉜다.
대부분의 팬들 역시 랑그릿사 2를 최고 수작으로 꼽고 있는 걸 보면 당시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는지 짐작할 만하다.[2]

게임 자체는 랑그릿사에서 많이 발전하였으며 전투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역시 보기 원활하게 바뀌어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놓았다. 하지만, 숨겨진 던전이나 후반에 단순 어택 플레이가 먹히지 않는 걸 보면 밸런스 또한 적절한 편.[3] 또한 데어에 와서는 당시엔 충격적이었던 4가지의 차별화된 스토리 루트로 인해 반복 플레이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하였다. 캐릭터들도 전작의 심플하게 선악으로 딱 잘라 나뉘어지던 단편적인 캐릭터에서 벗어나 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신념과 의지를 가진 다면적인 캐릭터로 묘사함으로서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내었다.

다만 각 시나리오마다 가치관이 지나치게 편중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분기에 따라선 인물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빛의 후예는 어둠의 세력들을 무조건 배척, 어둠은 그 반대, 제국은 인간만 우선인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빛의 후예라고 해서 무조건 선한 것도 아니고 마치 사명의 꼭두각시같은 광신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어둠의 세력들도 랑그릿사1에서의 패전 후 싸울 힘이 없었음에도 학살당했고 랑그릿사2 시점에까지 계속해서 고난을 겪어왔다. 제국은 전란을 없앤답시고 빛과 어둠을 포함한 패도에 방해되는 모든 세력을 없애고 전란을 가중시켜버렸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그 세 가지 세력의 명암을 제대로 본 것도 주인공이었고 결국 기존세력의 지도층을 모두 뒤엎고 자신이 세 세력을 전부 통합시켜 대륙을 통일하는 분기가 패왕의 길 루트인 것이다. SS 드라마틱 에디션엔 두 개의 시나리오가 더 추가되었다.

데어 랑그릿사는 멀티 시나리오를 채용했고 시간적으로 다음 작인 랑그릿사 4가 무려 200년이나 지난 시대, 심지어는 대륙조차 다르기 때문에 어떤 루트가 공식 엔딩인지 알기 힘들다. 하지만 랑그릿사 4에서 랑그릿사와 알하자드가 서로 녹아들어 수정의 형태로 변해 루시리스가 있는 천계에 보관되어 있었다는 점을 보아 추측가능한 공식 엔딩은 "빛의 후예(광휘) 엔딩"과 SS판 추가 시나리오 중 하나인 "진-광휘 엔딩"이 있다. 이 중 어느 것이 정확한가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 없지만, 데어 랑그릿사가 아닌 오리지널 메가드라이브판 랑그릿사2의 마지막 보스는 베른하르트라는 점과 랑그릿사 트리뷰트(랑그릿사 1~5 SS판 합본)의 랑그릿사 4의 줄거리에서도 엘윈이 보젤카오스를 쓰러뜨렸다는 명확한 언급이 있기 때문에 베른하르트를 쓰러뜨리지도, 카오스가 소환되지도 않은 SS판 진-광휘 엔딩 역시 공식 엔딩이 아니게 된다. 따라서 랑그릿사2의 공식엔딩은 진-광휘가 아닌 기존 빛의 후예(광휘) 엔딩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제국 루트 또한 선택에 따라서는 두 무녀가 생존하고 동시에 카오스를 쓰러뜨릴 수 있으나 제국으로 의한 대륙 통일이 되어(제국 시나리오 15에서 칼자스가 함락된다) 랑그릿사 5에 나오는 칼자스 제국이 나올 수가 없으므로 '광휘 엔딩이 정사(正史)'라 볼 수 있다.

시나리오 셀렉트 커맨드 남발하기를 사용해 현재 레벨과 능력치 그대로 초반 시나리오로 돌아가 저레벨 적군을 학살하며 레벨 올리기를 하는 사악한 방법도 있었다. 이 방법을 쓰면 아군의 주력 캐릭터는 죄다 최종클래스까지 키우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키우기 힘든 몇몇 클래스조차 아주 쉽게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시나리오 셀렉트 커맨드를 쓰는게 자존심 상한다면 힐1노가다도 있다. 파이어볼을 쓰는 적군 메이지 대장만을 살려둔 후 아군 용병과 영웅들을 적절하게 배치해 턴마다 돌아오는 기본 용병치료를 못 받게 만들고 턴마다 파이어볼을 뒤집어쓴 다음 힐1을 써주면 경험치를 마구마구 올릴 수 있다. 단점은 지겹다는 것메사이얀 소드로 시간을 대폭 줄여보자. 엔딩 이후 확인가능한 클리어 턴 수에도 확실하게 기록되는데다가, 예를 들어서 소니아설득 조건같은 것은 이미 한번이라도 실패했다면 다시 시나리오를 되돌려서 한다고 해도 성공시키지 못한다. 학살의 쾌감을 느끼거나 돈을 모으는데 주력하지 않는다면 적당히 하는게 좋다. [4]

2.1. PC판 한국어 정발

윈도우 이식판은 3개 메이커에 의해 독자 이식되었는데, 그 중 국내 정발된 것은 한국 게임 업체인 소프트 액션에서 이식한 버전이다. 1&2 합본이었던 PS판을 베이스로 이식하였지만, 1편과 2편을 따로 발매하였다. 자막은 물론 음성도 한국어화 되었으며, 스탭롤에 기재된 성우 수는 10명. 한국 랑그릿사 2 유저들은 대부분 이 PC판 랑그릿사 2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SFC판도 유명했으나 아무래도 한국어라는 이점이 크게 작용했고 무엇보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다. 당시 가격이 8,900원으로 저렴했고 후기판이라고 불리는 패키지에는 쉐리, 리아나, 라나 3인 일러스트가 인쇄된 마우스 패드를 넣어주기도 해서 가성비가 매우 좋았다. 당시를 기억하는 한 블로거에 의하면 이 후기판은 5만장 판매 기념판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보자면 최소 5만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또한 PC게임이면 당연히 에디터가 에드온마냥 따라나오기 때문에 힘들게 시나리오 셀렉트 커맨드 넣지 않고도, 액플 없이도 얼마든지 데이터 수정이 가능했다.[5] 마음만 먹으면 룬스톤 따위 필요없이 전 능력치를 마음 내키는 대로 주무를 수 있었고, 전 마법과 소환과 용병의 사용제한을 해제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랑그릿사 2의 난이도가 높다고 꺼리는 일부 사람들조차 마음껏 학살이 가능했다. 특히 초반 용병이 부실해서 키우기 힘든 로우가가 엔젤을 몰고 다니며 적진을 쓸어버리는 짓도 얼마든지 가능했었다. 하지만 컨버전된 PC버전은 단점이 너무 많아서 PS나 SS버전을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들에게 굉장히 괴악한 물건이라고 욕을 들어먹었다. 동영상 연출시 성우의 목소리가 너무 작다던지, 또는 일부 등장인물의 우루시하라 사토시 특유의 광택이 사라졌다든지, 빛의 후예편 루트로 가면 치명적 튕기기 버그가 발생한다던지, 제시카나 기타 인물들의 화면창이 깨지는 등 게임 자체만으로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었다. PS, SS버전에서는 애니메이션 동영상 외에도 맵에서 또한 성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 데 비해서 PC판에서는 다 생략하고 말았다. 심히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저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했던 것이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만약 제대로 모험을 해서 전 게임을 풀 보이스로 녹음했다면 모르긴 몰라도 원판가격과 별 차이가 나지 않았을 것. 일단 광고에 강수진을 비롯한 유명 일류성우진 대거기용을 강조하고 있었으니 성우 비용 제대로 들이면 소프트 가격도 장난 아니게 오를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당시 일본어가 영어나 독일어와는 달리 취급이 마이너한 수준이어서 그랬는지 번역도 매끄럽지가 못해서 어색한 부분이 여기저기서 드러났다. 예를 들면 시스템 메시지도 아닌 일반 대화에서 '레온 무엇을 했다.'가 아니라 일본어의 조사인 '레온 무엇을 했다.'라는 식의 오타도 꽤나 나오고 있다. 깨알같은 쉐리의 "큰일이다! 엘윈! 청룡기사단이!"는 덤(..).
더불어 원작의 몰이해로 인해 어색한 어투로 말하는 대사라든지, 일본어의 이해가 약간 부족했었는지 같은 인물에게 존댓말과 반말을 번갈아 사용하는 개그를 한다던지 지금의 거의 완벽하다 못해서 초월번역을 해서 내놓는 게임들이 나오는 현 시점에서 보면 갑갑한 수준. 때문에 일부 동영상에서 인물들의 대사도 어딘가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성우들의 연기마저도 어딘지 어색해 보이게 만들었다. 일본어 원문에서도 특히 엘윈은 (주로 제시카에게) 존댓말과 반말을 번갈아 사용한다. 가만 보면 일본제 남자 캐릭터들은 주로 여자들에게 금방 말을 놓는다. 또한 쉐리도 엘윈한테 존댓말을 섞어 쓴다.

고유명사 해석도 제대로 안 되어 있다. 소드맨을 소드마스터로 번역하는 바람에 소드마스터가 2개가 되어버리는 일도 있으며, '닉시'를 '니쿠세'로 읽는 등 원작을 아는 사람일수록 더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당시 1990년대 초반 게임잡지 공략기자들의 일본어 해독의 평균 수준도 저것과 비슷했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딱히 욕할 만한 것은 아니다. 정말로 저때는 일본어는 외국어 했다는 취급도 못 받았을 정도로 마이너 했었으니까.[6]

PC판에도 시나리오 셀렉트 등의 커맨드는 존재한다. 다만 게임기용은 느리게 입력해도 정확하기만 하면 됐는데 PC용은 빨리 입력하지 않으면 계속 실패한다. 성공하면 띠링 이란 소리가 난다. 맵 이동 화면에서 다시 Tab키를 눌러서 재도전 할 수 있긴 하지만. 무한 행동 커맨드는 행동 하고 난 뒤 회색으로 변한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다. 모든 마법, 소환을 다 사용할 수 있다.

나중에는 주얼판이 판매되었고 했으며 V챔프 99년 8월호에는 랑그릿사 2를 포함한 게임 5종이 들어간 번들 CD가 유통되기도 했다. 이 번들 버전의 경우, 용량을 줄인답시고 숨겨진 시나리오가 삭제되었고 음악 길이도 미묘하게 짧아졌다. 게다가 웹상에서 구할수 있는 무설치 버전들은 심지어 그 음악마저도 저음질로 바뀌어 있다.[7] 원작에서는 무한재생 되던 것이 PC판에서는 음악이 너무 빨리 도중에서 끝나 거슬릴 정도. 그리고 숨겨진 시나리오가 잘려버렸기 때문에 제국 루트에서 숨겨진 시나리오로 들어갈 경우 어설트 슈츠를 얻을 수 있었는데 이게 불가능하게 되어버린 것. 이럴 땐 '난 그랬어 2' 에디터를 이용한 방법 밖에 없다.

2.2. 기종별 차이점

큰 틀에서 모두 랑그릿사 2라고 부르지만, 정확히 따지면 1994년 출시된 최초의 MD판(이하 오리지널)과 1995년 SFC로 출시된 데어 랑그릿사(이하 데어)를 구별해야 한다. 이후 출시된 PC-FX판, PS판, SS판의 이식 버전은 데어 랑그릿사 기반에 동영상 등이 추가된 것이다. 오리지널과 데어 간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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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 중립 진영 엘윈 헤인 로우가
빛의 진영 리아나 스코트 쉐리 키스 레스터 아론 라나
루시리스 제시카 로렌
제국 진영 레온 에그베르트 발가스 이멜다
베른하르트 레아드 발드 조름 모건 크레이머 카미라 에리자
마족 진영 소니아 에스트 오스트
보젤 카오스 파이어스 }}}}}}}}}

3.1. 주인공 및 동료

3.2. 빛의 후예 편 동료

3.3. 제국의 이상 편 동료

3.4. 어둠의 전설 & 패왕의 길[11] 편 동료

3.5. 기타 NPC 및 네임드 캐릭

3.5.1. 빛의 후예

3.5.2. 제국

3.5.3. 어둠

3.5.4. 기타

4. 게임 정보

4.1.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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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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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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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클래스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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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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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소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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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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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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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비기



[1] 홀리로드를 찾는 스테이지에서 숨겨진 방으로 지휘관이 들어가면 공통적으로 발생한다.[2] 랑그릿사 3는 게임 시스템의 대격변으로 향후 판매량을 암울하게 만들었고 4, 5는 느려터진 전투 템포 땜에 1, 2의 빠른 템포에 익숙한 유저들에서 버림받았을 정도.[3] 그래도 룬스톤 노가다를 한 캐릭터는 말 그대로 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강함을 자랑한다.[4] 리메이크판에서는 이미 진행한 시나리오에 한해 셀렉트를 공식 지원하여 분기관련 퀘스트를 실패한 경우 다시 도전할 수 있음[5] 참고로 에디터 이름이 난 그랬어 2이다(...)[6] 정작 컨버전한 소프트액션의 대표였던 남상규는 휴먼 크리에이티브 스쿨을 나온 일본 유학파였다.[7] 500메가가 넘는 WAV 파일을 20메가 근처로 줄여놨으니 얼마나 음질열화가 심한지 알 수 있다. 1기가 용량의 이미지 파일에 있는 500메가짜리 BGM 파일을 덮어씌워 주면 원래의 고음질로 들을수 있다.[8] 예외적으로 레온 테마는 훗날 음질이 좋아져감에도 MD와 슈퍼패미콤 시절의 중압감을 완전히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9] FM 음원을 사용한 야마하의 음원칩이나 SFC의 소니제 음원칩이나 기본적으로 내장 음원이다. 랑그릿사2의 음악이 속도감 있는 음악에 강한 메가드라이브에 맞춰 만들어졌다는 것이 문제점. 오케스트라틱한 편곡이었다면 SFC가 유리했을 것이다.[10] 간단한 예시로, 힐1은 클래스 체인지 시 점점 범위가 증가해서 그 대상이 늘어나는 반면, 포스 힐1은 1부대로 한정되다보니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11] 보젤을 배신할 시 로우가가 소니아를 설득한다. 에스트와 오스트는 보젤의 지배를 받아 일단 적으로 싸우다가 보젤이 죽은 뒤 소니아의 설득에 의해 아군이 되거나, 고독의 왕 루트에서는 배신한다.[12] 리델과 에반제는 이전 기종에서는 일반 지휘관 얼굴과 공유했다.[13] 레벨 1이라 힐1을 못쓴다(...) 힐1은 레벨 2때 습득하기 때문. 그렇지만 중반 이후로는 일반 지휘관들이 습득레벨이고 뭐고 상위 클래스 마법도 막 가져다 쓴다.[14] 분명 에반제의 보병에게 접근해서 공격할 수 있음에도 리델의 부대에 집중하는 인상이 있다.[15] 시나리오 셀렉트 커맨드 발동 시 Space를 누른 시점에서 소리가 나므로 소리가 안났다면 다시 처음부터 반복하면 된다.[16] 상, 좌, 하, 우 6번 반복 다음 Alt[17] 랑그릿사, 알하자드, 홀리로드, 다크로드[18] 룬스톤, 아절트 슈트, 오딘의 방패 등[19] 상, 우, 하, 좌 3번 반복 다음 Alt, Ctrl[20] 랑그릿사 1에서도 동일하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