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 스토리 2부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크루거와 같이 이벤트 뽑기를 통해 출시되었다.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1]2. 성능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비병/강철 날개 전사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 모바일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강철 날개 전사 | ||
1차 전직 | 악마 수정 날개 | 강철 날개 용사 | |
2차 전직 | 사신의 날개 | 비취 수정 대장 |
고유기술 | ||
파멸의 날개 | ||
★★★☆☆☆ | 이동 1칸 당 범위 피해 +2%(최대 10%). 영웅 사망시 주위 3칸 0.3배 범위 피해. | |
★★★★☆☆ | 이동 1칸 당 범위 피해 +3%(최대 15%). 영웅 사망시 주위 3칸 0.3배 범위 피해. | |
★★★★★☆ | 이동 1칸 당 범위 피해 +4%(최대 20%). 영웅 사망시 주위 3칸 0.3배 범위 피해. | |
★★★★★★ | 이동 1칸 당 범위 피해 +6%(최대 30%). 영웅 사망시 주위 3칸 0.3배 범위 피해. |
고유패시브는 범위 공격 버전 레온 효과에 사망 시 적에게 범위 피해를 주고 죽는 효과로 폭탄용 캐릭터로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다. 단 각성기를 포함한 모든 범위기의 사거리가 자신이라서 상대와 가까이 붙어있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후에 후술할 각성기 효과랑 연계할 수 있다.
전직으로는 비병/마물 폼이 있다. 아무래도 상성이 처참한 마물 폼보다는 비병 폼을 더 많이 쓴다.[2]
신 스킬로는 '투창', '비취 수정 폭발', '급강하'가 있다.[3]
'투창'은 원거리 공격으로 근접 병사 휴대 시 병사도 같이 공격한다. 란포드, 아카야 등의 캐릭터가 쓰는 투창에서 피해를 높이고, 재이동을 없앤 스킬로, 빈센트는 범위 공격 위주의 스킬 세팅을 해야 제대로된 성능을 낼 수 있어서 그렇게 많이 쓰는 스킬은 아니다.
비취 수정 폭발은 범위기로 2바퀴[4]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며, 이 스킬로 적을 처치할 경우 쿨타임 감소 및 1번 더 스킬을 시전한다. 다만 2번째 시전 시 주는 피해를 절반으로 줄어들며, 스킬 재사용 효과는 최대 1번만 쓸 수 있다. 상대를 처치할 수 있다면 2번 쓸 수 있으며, 보통은 각성기로 진입한 다음 턴에 사용한다.
급강하는 단일기로 적에게 피해를 주고 적의 이동방식이 비행이 아니라면 2칸 내 적에게 범위 피해를 준다. 비병을 제외[5]한 모든 적과 상대 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범위 피해도 줄 수 있다. 비취 수정 폭발의 스킬 재사용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각성기는 사망 시 50% 체력으로 부활함과 동시에 고유패시브 효과를 시전하고, 자신에게 주는 피해 감소 효과를 얻는 패시브에, 스킬 사용 시 그랩 훅처럼 지정된 상대 쪽으로 날아간 뒤,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은 최대 체력의 30%의 고정피해를 준다. 그 후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디버프를 제거하고 면역 효과를 얻는다. 이동 거리+스킬 사거리까지 합치면 빈센트는 8칸이나 이동하게 되며, 또한 부활 효과 발동 시 범위 피해를 줄 수 있어 고유패시브 효과를 총 2번 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각성기로 적진 한가운데로 침투하게 되면 고유패시브 효과 때문에 함부로 죽일수도 없고 그렇다고 놔두기에는 범위기, 각성기[6]로 또다시 피해를 받을 수 있어서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가 되기 때문에 각성기로 진입만 해도 역할은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킬 사용 시 적 통과가 되지 않아 지정된 적에게 날아갈 때 자리를 잘 봐둬야 한다.
율정의 길 효과로 스킬 피해 증가에 고유패시브 효과 발동 시 범위 내 적에게 '받는 피해 +15%'를 부여한다. 각성기 패시브로 총 2번이나 효과를 쓸 수 있고, 받피증 디버프는 빈센트뿐만 아니라 다른 아군의 공격도 해당돼 상대를 단체로 약화시킬 수 있다.
유대 방어/공격 개방 조건으로 각각 일루시아/크루거가 필요하다.
빈센트는 등장 당시 크루거의 성능으로 인해 함정픽 취급을 받았고, 자폭용 캐릭터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쓰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현 pvp에서 보이고 있는 제국, 암흑, 유성 진영에 전부 속해 있는 캐릭터로 베른하르트, 젤다, 보젤의 초절을 받을 수 있다. 각성기를 사용하면 상당한 범위 딜을 줄 수 있고, 그렇다고 다가온 빈센트를 처치하자니 각성기+고유패시브 효과로 피해를 또 받을 수 밖에 없어, 상대가 이도저도 못하게 할 수 있어서 각성기로 진입만 성공해도 빈센트가 할 일은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전용장비의 등장으로 버프 제거기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어 당하는 순간 스트레스가 몰려온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모든 범위 스킬의 사거리가 자신으로 되어 있어서 각성기로 진입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이 때문에 바람 사용률이 꽤 높은 편이다.
2.1. 세팅
- 스킬
- 급강하 + 비취 수정 폭발 + 바람 타기 or 간파(각성기 얻기 전)
- 각성기 + 비취 수정 폭발 + 바람 타기 or 간파(각성기 얻은 후)
- 각성기 + 비취 수정 폭발 + 간파(전용장비 획득 후)
- 병사 - 아이언 엔젤, 로열 그리폰
- 빈센트는 범위 공격이 메인인 캐릭터라 버티는데 도움을 주는 병사를 고용하는게 좋다. 원거리 피격 시 방어, 마방이 증가하는 아이언 엔젤, 공방 증가로 근접 피격 시에도 피해를 어느정도 줄 수 있는 로열 그리폰이 좋다.
- 장비
- 무기 - 진홍의 사신, 왕의 수호자
- 범위기가 주를 이루는 빈센트에게 진홍의 사신보다 잘 어울리는 무기는 없다. 특히 각성기로 진입 후 적한테 죽으면 고정피해 및 피증 효과를 누리기에도 좋다. 없으면 단단해지는 왕의 수호자를 쓰고 그 외에도 공증이 높은 도끼류 장비를 착용하면 된다
- 방어구 - 전용장비, 몰록의 외피, 윤기나는 전장 갑옷
- 전용장비는 이동 1칸 당 치명타율이 증가해 자리계산을 잘하면 치명타 발동하기 쉽다. 거기다 치명타가 터지면 대상의 버프 1개를 제거할 수 있어서 기술 및 치명타율 육성 및 스킬 세팅에 간파를 필수로 넣는 등 치명타 발생 요소를 키워둬야 한다. 없다면 피격 시 디버프를 주는 몰록의 외피나 윤기나는 전장 갑옷을 착용한다.
- 투구 - 창백한 계시, 요르문간드의 눈, 제왕의 관
- 각성기로 적에게 붙으면서 주위에 있는 적에게 디버프를 주는 투구와 잘 어울린다. 대표적으로 치료 불가를 거는 창백한 계시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주는 요르문간드의 눈을 착용한다. 또는 진입 전 아군에게 피증을 부여하는 제왕의 관도 있다.
- 장신구 - 용살자 훈장, 심판의 부적
- 범위 딜을 위해 공증 효과가 있는 아무 장신구나 착용하면 된다.
- 인챈트 - 바람, 마술, 노랑 인챈트
- 이동력 증가로 진입각을 만들어주는 바람이나, 범위 피해를 더 주는 마술을 바르며, 전용장비 등장 후 기술작을 위해 태양이나 유성을 쓰기도 한다
2.2. 유대의 문
유대 스토리는 다른 인물들이 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가 날개를 가지게 된 이유와, 사신 겐드라실과 계약을 한 계기가 나오게 되며, 그 계약을 통해 어쩔 수 없이 카콘시스와 레겐부르크 사이의 갈등을 만들고, 일루시아를 배신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크림조 우주선에서 나오던 중, 일루시아의 형상을 한 누군가와의 대화를 끝으로 지상을 향해 날아간다.[7]3. 스토리
레겐부르크의 비취 수정 기사단의 대장이자 4천왕 중 한 명으로 카콘시스를 상대로 공방전을 벌이게 된다. 성 내로 침투하는데 성공하지만 주인공 일행과 미지의 기사의 개입으로 실패하게 되었다. 하지만 공주인 멜파닐을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카콘시스 성을 벗어나 클로테르와 합류하지만 때가 되었다며 전선을 이탈하고 때마침 수정 사막을 순찰하던 헬레나에게 멜파니를 맡기고 사막 북쪽으로 사라지게 되는데...4. 여담
- 빈센트의 날개는 레겐부르크에서 만든 것이 아닌 겐드라실과의 계약을 통해 얻은 것으로 크림조의 공학 기술과 겐드라실의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것이다.
- 상당한 카사노바다. 만나는 여자마다 작업을 거는 멘트를 날리며, 유대 스토리에서는 여자 30명에게 결혼사기를 친 것으로 수배가 됐다고 언급될 정도. 하지만 작중 시점에서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은 일루시아 하나뿐으로, 모든것을 다 버리고 일루시아의 곁으로 가려했지만 계약에 매여 그게 불가능했기에[8] 쭉 일루시아 주변을 알짱대면서 미움받는 행동을 하는것 밖에 하지 못했다. 계약이 완전히 끝나는 순간이 올 때 까지.
[1]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시그마, 레온하르트를 맡았다.[2] 비병폼이 궁병에게 약하다고 하지만, 마물폼이 성직자에게 약한것 보다는 양반이다.[3] 한섭에 나올 경우 명칭 수정[4] 5X5 범위[5] 예외로 크림조의 왕이 있다.[6] 이는 시계 인챈트를 사용할 경우에만 해당[7] 누군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날개는 우리가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빈센트 날개 제작에 관여한 크림조인으로 추정된다. 또한 자신을 유령이라고 소개하고 육신은 저 멀리에 있다는 말을 보면 실린카로 인해 다른 크림조인들처럼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8] 단순히 자기목숨이 위험한걸 넘어 자기 몸을 빼앗겨서 자기 손으로 일루시아를 해치는단계까지도 갔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