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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5:14:3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회별 기록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 FIFA 월드컵
1.1. 역대 기록1.2. 성과
1.2.1. 개인 성과
1.3. 불명예1.4. 징크스
1.4.1. 군대와 엮이는 경우1.4.2. 깨진 징크스
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3. AFC 아시안컵
3.1. 역대 기록3.2. 성과3.3. 징크스
4. 올림픽
4.1. 성과
5. 아시안 게임
5.1. 성과
6. 다이너스티컵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7.1. 성과
8. CONCACAF 골드컵9. 기타 성과

1. FIFA 월드컵

총 성적 7승[1] 10무 21패, 39득점 78실점을 기록하였다. 승점은 31점[2]으로 아시아 1위, 월드컵 통산 랭킹 26위에 올라있다.
<rowcolor=#fff> 대회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비고
일제강점기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 광복 이전 (일제강점기)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1934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
대한민국 제1공화국
파일:브라질 국기.svg 1950 불참 (6.25 전쟁)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 조별리그[5] 16위[6] 0 2 0 0 2 0 16 [7]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 불참 (지역 예선 참가 신청서 분실)
대한민국 제2공화국
파일:칠레 국기.svg 1962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대한민국 제3공화국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 기권[9]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대한민국 제4공화국
파일:독일 국기.svg 1974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
대한민국 제5공화국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 조별리그[13] 20위 1 3 0 1 2 4 7 [14]
대한민국 제6공화국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 조별리그[15] 22위 0 3 0 0 3 1 6 [16]
파일:미국 국기.svg 1994 조별리그[17] 20위 2 3 0 2 1 4 5 [18]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 조별리그[19] 30위[20] 1 3 0 1 2 2 9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 4위[22][23] 11 7 3 2 2 8 6 [24][25]
파일:독일 국기.svg 2006 조별리그[26] 17위 4 3 1 1 1 3 4 [27]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 16강 15위 4 4 1 1 2 6 8 [28]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 조별리그[29] 27위 1 3 0 1 2 3 6 [30]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 조별리그[31] 19위 3 3 1 0 2 3 3 [32]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 16강 16위 4 4 1 1 2 5 8 [33][34][35]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2026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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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2030 ? ? ? ? ? ? ?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 ? ? ? ? ? ? ? ? ?
합계 본선진출 11회 / 4위 1회 31 38 7 10 21 39 78

2014 브라질 월드컵 직전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개 영상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이 나와있고, 역대 월드컵 우승팀과 1승이라도 있을경우 볼드체로 표기하였다.
브라질 : 1패(2022)
독일 : 1승 2패(1994, 2002, 2018)
아르헨티나 : 2패(1986, 2010)
이탈리아 : 1승 1패(1986, 2002)
프랑스 : 1무(2006)
스페인 : 2무 1패[37](1990, 1994, 2002[38])
네덜란드 : 1패(1998)
우루과이 : 1무 2패(1990, 2010, 2022)
벨기에 : 1무 2패(1990, 1998, 2014)
스웨덴 : 1패(2018)
러시아 : 1무(2014)
멕시코 : 2패(1998, 2018)
포르투갈 : 2승(2002, 2022)
폴란드 : 1승(2002)
헝가리 : 1패(1954)[39]
스위스 : 1패(2006)
미국 : 1무(2002)
나이지리아 : 1무(2010)
불가리아 : 1무(1986)
튀르키예 : 2패(1954, 2002)
가나 : 1패(2022)
알제리 : 1패(2014)
그리스 : 1승(2010)
볼리비아 : 1무(1994)
토고 : 1승(2006)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6승 6무 12패
남미 : 2무 5패
북중미 : 1무 2패
아프리카 : 1승 1무 2패[40]

아메리카 대륙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아프리카 상대로는 우세였으나 2014년에 알제리에 대패를 기록하면서 호각세로 돌아섰다가, 2022년 가나에게 2:3 석패를 당하면서 열세가 되었다.[41] 유럽의 경우 2002 월드컵을 기점으로 열세에서 호각세 또는 근소우세로 돌아선 모양새다. 21세기에 열린 6개 대회에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한 전적을 계산해보면 6승 3무 5패로 오히려 근소 우위를 점한다. 전력차이를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유럽에 강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42]

대한민국이 패배를 기록한 팀은 독일(2패), 튀르키예(2패), 아르헨티나(2패), 벨기에(2패), 우루과이(2패), 멕시코(2패), 헝가리(1패), 이탈리아(1패), 스페인(1패), 네덜란드(1패), 스위스(1패), 알제리(1패), 스웨덴(1패), 가나(1패), 브라질(1패)로 15개팀이며, 이들 중 독일-벨기에-우루과이-이탈리아-스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10개팀에게 전패를 기록중이다.

반면에, 대한민국이 승리한적 있는 팀들은 포르투갈(2승), 폴란드(1승), 이탈리아(1승), 토고(1승), 그리스(1승), 독일(1승)로 총 여섯팀이며[43], 승리한 국가중에 토고[44]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팀[45]은 유럽소속이고, 그 중 포르투갈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6점을 기록하여 가장 많은 승점을 얻어냈다. 공동 2위는 폴란드, 이탈리아, 토고, 그리스, 독일독일은 3경기 3점, 이탈리아는 2경기 3점, 나머지는 1경기 3점을 기록중이다. 고로 폴란드, 포르투갈, 토고, 그리스를 상대로는 월드컵에서 우세를 기록중이다.

대한민국이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팀은 폴란드, 포르투갈, 그리스, 토고로 네 팀이고, 접전인 팀은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러시아, 불가리아, 나이지리아, 볼리비아로 7개팀이며, 나머지 팀에게는 열세를 보인다.

현재까지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만난 상대는 각각 3번씩 맞붙은 스페인(1990, 1994, 2002)과 벨기에(1990, 1998, 2014), 독일(1994, 2002, 2018), 우루과이(1990, 2010, 2022)까지 총 4팀이다.[46] 우루과이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같은 조가 되면서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대한민국과 상대한 팀들을 모두 3번씩 맞붙게 되는 기록을 세웠다. 뒤이어 2번씩 맞붙은 상대로 튀르키예(1954, 2002)와 아르헨티나(1986, 2010), 이탈리아(1986, 2002), 멕시코(1998, 2018), 포르투갈(2002, 2022)까지 총 6팀이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본선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을 이긴 나라는 1954월드컵 16강 조별리그 2차전 튀르키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반면 대한민국에 패배한 팀은 예외없이 무조건 탈락했었다는 것.[47] 1954년 16강 조별리그에서 터키를 제외하고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패배했던 1986년의 24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1990년의 24강 조별리그 스페인과 벨기에, 우루과이 그리고 1994년의 24강 조별리그 독일, 1998년의 32강 조별리그 네덜란드와 멕시코 모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 후로도 이 징크스는 계속 이어져서 2006년의 32강 조별리그 스위스와 2010년의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2014년의 조별리그 벨기에와 알제리, 2018년의 32강 조별리그 스웨덴과 멕시코 모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 징크스는 2022년 가나라는 또 하나의 예외 사례가 등장하면서 지켜봐야 할 기록이 되었다.

반면에 200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이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에 패배한 팀은 단 1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2002년 32강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에 패배한 폴란드와 포르투갈 모두 32강 조별리그에서[48]탈락했으며, 2006년에도 대한민국에 패배한 토고[49], 2010년의 그리스[50]까지 모두 32강 조별리그에서 짐을 쌌다. 거기에 더해 2018년에는 무려 독일(!!)대한민국에 0 : 2로 패배하며 80년 만의 월드컵 1라운드 탈락(1938 월드컵 당시 1라운드 15강 10등 탈락)이자, 1978 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 이후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 탈락(22등)[51]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과 같은 조가 된 나라로서는 2라운드 진출을 위해 반드시 1승을 챙겨야 할 상대일 것이다.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이기면 무조건 토너먼트 진출은 보장된 것일 테니까. 그러나 이 징크스는 2022년 포르투갈이 패배했음에도 32강[52] 조별리그를 통과함으로써 약화되었다.[53]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86년 24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2:3 패, 1994년 24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2:2 무, 독일전 2:3 패, 2002년 32강 조별리그 폴란드전 2:0 승, 16강 이탈리아전 2:1 승, 3위·4위 터키전 2:3 패, 2006년 조별리그 토고전 2:1 승, 2010년 32강 조별리그 그리스전 2:0 승, 나이지리아전 2:2 무, 2014년 32강 조별리그 알제리전 2:4 패, 2018년 32강 조별리그 독일전 2:0 승, 2022년 가나전 2:3 패, 2022년 포르투갈전 2:1승. 겨우(?) 2득점밖에 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최다득점 경기가 이렇게나 많이 나온 것. 일반적으로 대승과 다득점의 시작으로 보는 3득점 이상은 아직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어찌 보면 징크스라고 할 수 있는데, 라이벌 일본과 호주, 북한이 아시아에서 한 경기 3득점 기록이 있음을 감안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할 기록일 것이다. 이것은 역대 한국선수 가운데 한 경기 최다득점 소유자가 없다는 것과도 연결이 가능하다. 한국 축구의 공격력이 그만큼 약하다는 반증이다.

한 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54년 16강 조별리그 헝가리전 0:9 패. 한경기에서 무려 9실점이 나온 대기록으로,[54] 1974년 16개국 본선 유고슬라비아 9:0 자이르, 1982년 24개국 본선 헝가리 10:1 엘살바도르와 최다 득실차 타이기록에, 1982년 24개국 본선 엘살바도르의 10실점에 이은 역대 월드컵 실점 2위 기록이다. 2위로는 같은 대회 1954년 16강 조별리그 터키전 0:7 패이다. 3위는 1998년 32강 조별리그 네덜란드전 0:5 패로, 월드컵 진출횟수 만큼 대량실점의 기록이 많다. 최근 두 대회에서도 공동 4위 기록(2010 아르헨티나전 1:4, 2014 알제리전 2:4)을 남겼고, 특히 2014년 대회가 끝나면서 멕시코를 제치고 최다 득실차 마이너스 기록을 세우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4년 후 한국은 득실차에서 0을 기록한 반면 멕시코는 -3을 기록하여 한국은 -36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멕시코는 -38로 떨어져 다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진출국 가운데 가장 낮은 득실차를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 다음 4년 후 카타르 월드컵에선 멕시코가 -1, 대한민국이 -3을 기록하여 현재는 둘 다 -39로 골 득실 마이너스 공동 1위가 되었다.

전체적인 성적을 살펴보면 한국은 강팀에 강한 자이언트 킬러 성향이 있다. 기록을 살펴보면 한국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제외한 역대 월드컵 우승팀들과 맞붙었는데 한국이 월드컵에서 승리&탈락을 시킨 팀들 중에는 역대 월드컵 우승국 중 하나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이 있다. 그나마도 스페인의 8강 준준결승전 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일 뿐 실질적으론 한국이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탈락시켰기에 역대 월드컵 우승국 중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을 상대로 승리 및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셈이다. 특히 이 세 팀 중 독일은 유일하게 한국 홈이 아니라 원정에서 패배한 팀이다. 그 밖에도 프랑스와도 1 : 1 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한 적이 있다.[55] 이 역시 한국 홈에서 낸 결과가 아니라 프랑스 바로 옆 나라인 독일에서 만든 결과다.[56] 월드컵 우승팀은 아니지만, 1998 월드컵에서는 벨기에를 무승부 탈락시켰다.

반면 저들보다 좀 떨어지는 팀에게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여 기록한 승리 횟수는 총 22승이다.[57][58][59] 그리고 이 아시아 팀들 중에서 이란을 제외하고 모두 역대 월드컵 우승국을 상대로 승리 & 탈락을 기록한 적이 있다. 한국은 2002년 월드컵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2:1로 이기며 탈락시켰고,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탈락시켰으며,[60] 2018년 월드컵에서 피파랭킹 1위 & 디펜딩 챔피언 월드컵 우승 감독의 독일을 2:0으로 격파했다. 그 밖에 북한은 1966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를 꺾었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은 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각각 아르헨티나와 독일, 스페인을 꺾었다.

대한민국은 거의 대부분의 월드컵 우승 경험팀들과 본선에서 맞붙어봤으나 잉글랜드와는 맞붙은 적이 없다. 브라질(2022), 아르헨티나(1986, 2010), 우루과이(1990, 2010, 2022), 독일(1994, 2002, 2018), 이탈리아(1986, 2002), 스페인(1990, 1994, 2002), 프랑스(2006)와 맞붙었다. 준우승까지 해본 팀들과도 헝가리(1954), 네덜란드(1998), 스웨덴(2018) 등과 싸워본 적이 있다.[61]

2002년 월드컵을 폴란드를 상대로 한 월드컵 역사상 첫 승리 이후 대회의 32강 조별리그 첫 경기는 이기는 일이 3연속 이어졌다. 2006년은 토고를 상대로 2:1로, 2010년에는 그리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2014년 대회에서 당시 피파랭킹 19위 러시아전 1:1 무승부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면서 금세 끊어졌다.

수십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 남긴 전적은 아시아에서는 거의 흠잡기 어렵다. 오직 일본만이 4번 2라운드를 진출했다는 것[62]이 한국보다 나은 점이 있을 뿐이다.[63] 그리고 아직 월드컵 무대에서 승리를 거둬본 아시아 팀조차 한손으로도 다 셀 수 있는 수준[64]이니까 대한민국의 31점[65] 승점은 어느 정도 의미가 깊다. 일단 FIFA 월드컵 역대 아시아 최고 순위는 한국 4위 북한 8위(8강) 순이니 아시아 내부에서는 상당한 호성적이다. 지금도 한국이나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팀들은 월드컵에서 1승하기도 힘들다.[66] 다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경우 개최국 카타르를 제외하면 호주, 일본 2승, 대한민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1승으로 평균 1승 이상을 기록했다.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대한민국 선수는 총 3명으로,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이 3골로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안정환은 2002년 대회 2골, 2006년 대회 1골, 손흥민은 2014년 대회 1골, 2018년 대회 2골로 두 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했으며, 박지성은 2002, 2006, 2010 대회 각각 1골씩 득점하며 3대회 연속 득점을 유일하게 달성한 한국선수다. 손흥민이 현역이고 많으면 2번까지 더 출전이 가능한데다 전성기에 올라있기 때문에 박지성 다음으로 월드컵 본선 3대회 연속득점 기록을 달성할 확률이 있었으나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에 실패하였다. 월드컵 본선 최다 출전 기록은 홍명보가 가지고 있으며 4대회 연속 출전에 16경기를 출전해, 아시아 전체로 넓혀봐도 1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월드컵 4번 출전에 그 중 한 번은 3위·4위전까지 치렀기 때문에 앞으로도 쉽사리 깨지기가 힘든 기록이다. 이런 기록을 깨려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에서 닥주전으로 3회 이상은 월드컵에 출전해야 하는데 아시아에 그런 팀은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2018년에 FIFA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조편성이 8개조로 나뉜 이래(1986년)로 조추첨에서 A조부터 H조까지 전세계에서 최초로 모든 알파벳을 모으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최소 8번 이상 FIFA 월드컵을 본선 진출을 달성해야만 가능하며 운이 따라줘야 하는 진기록이다. 연수만 따지면 최소 29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이다.

1.1. 역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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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성과

1.2.1. 개인 성과

1.3. 불명예

1.4. 징크스

이렇게 브라질이 아시아팀을 만나게 되면 한국은 승점 4점 이상 얻게 되니 한국 축구팬들은 브라질이 조별리그 또는 토너먼트에서 아시아팀을 만나기 바랄것이다.

1.4.1. 군대와 엮이는 경우

1.4.2. 깨진 징크스

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rowcolor=#fff>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1992년 진출 실패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1995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1997년
파일:멕시코 국기.svg 1999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조별리그[181] 5위 3 2 0 1 3 6
파일:프랑스 국기.svg 2003년 진출 실패
파일:독일 국기.svg 2005년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09년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3년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7년
합계 본선진출 1회 3 2 0 1 3 6

월드컵 우승팀과 각 대륙별 축구 대회[182] 챔피언과 개최국이 진출하는 대회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 창설 이후 대한민국이 AFC 아시안컵 우승에 번번히 실패하는 바람에 자력 진출한 적은 없다. 대신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 1년 전 차기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한 것이 이 대회의 유일한 진출 기록이다. 그리고 2017년 대회를 끝으로 이 대회가 폐지됨에 따라 대한민국이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나갈 일은 없게 됐다. 물론 추후 대한민국이 다시 월드컵 본선 대회를 유치하고 2001년처럼 개막 1년 전 모의 월드컵 형식의 대회가 치러진다면[183] 그 대회에 나갈 일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컨페더레이션스컵의 기록과는 연계되지 않는다.

2001년 대회 당시 프랑스-호주-멕시코와 함께 8강 A조에 속해 어려운 조 편성에서 승점 6점 2승 1패 대회 5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거뒀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프랑스에게 0:5로 대패한 것이 원인이 되어[184] 컨페드 디펜딩챔피언 멕시코를 2:1로, 호주를 1:0으로 꺾었음에도 프랑스, 호주, 대한민국이 모두 2승 1패 동률로 물고 물리는 상황 끝에 골득실차로 밀려 5위로 결국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3.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은 AFC 아시안컵 통산 승점 순위에서 1위 이란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rowcolor=#fff>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비고
대한민국 제1공화국
<rowcolor=#373a3c> 파일:영국령 홍콩 기(1955~1959).svg 1956년 우승[결승리그] 1위 3 2 1 0 9 6 7 [186]
대한민국 제2공화국
<rowcolor=#373a3c>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1960년 우승[결승리그] 1위 3 3 0 0 9 1 9 [188]
대한민국 제3공화국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1964년 3위[결승리그] 3 1 0 2 2 4 3 [190]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1968년 본선 진출 실패[5개국]
파일:태국 국기(1917~2017).svg.png 1972년 준우승 2위 5 1 2 2 7 6 5 [192]
대한민국 제4공화국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1976년 본선 진출 실패[6개국]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1980년 준우승 2위 6 4 1 1 12 6 13 [194]
대한민국 제5공화국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1984년 조별리그[195] 9위 4 0 2 2 1 3 2 [196]
대한민국 제6공화국
파일:카타르 국기.svg 1988년 준우승 2위 6 5 1 0 11 3 16 [197]
파일:일본 국기.svg 1992년 본선 진출 실패[8개국] [199]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1996년 8강 8위 4 1 1 2 7 11 4 [200]
파일:레바논 국기.svg 2000년 3위[201] 6 3 1 2 9 6 10 [202]
파일:중국 국기.svg 2004년 8강 6위 4 2 1 1 9 4 7 [203]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파일:태국 국기(1917~2017).svg.png 파일:베트남 국기.svg
2007년
3위[204] 6 1 4 1 3 3 7 [205]
파일:카타르 국기.svg 2011년 3위[206] 6 4 2 0 13 7 14 [207]
파일:호주 국기.svg 2015년 준우승 2위 6 5 0 1 8 2 15 [208]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2019년 8강 5위 5 4 0 1 6 2 12 [209]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3년 4강[210] 4위 6 2 3 1 11 10 9 [211]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27년 ? ? ? ? ? ? ? ? ?
합계 본선진출 15회 / 우승 2회 73 38 19 16 117 74 133

한국은 아시안컵에 15회 진출해 이란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승 2번, 준우승 4번에 총 성적 38승 19무 16패, 117득점 74실점을 기록하여 역대 아시안컵 승점 순위 2위에 랭크되어 있다.

※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국가명 전적 대회연도
이란 3승 1무 3패 1972, 1988, 1996, 2000, 2004, 2007, 2011
일본 1승 2무 1988, 2007, 2011
중국 3승 1무 1988, 2000(2번), 2019
사우디아라비아 4무 1패[212] 1984, 1988, 2000, 2007, 2023
쿠웨이트 3승 1무 4패 1972, 1980(2번), 1984, 1996, 2000, 2004, 2015
이라크 1승 2무 1972, 2007, 2015
아랍에미리트 3승 1무 1980, 1988, 1996, 2004
우즈베키스탄 2승 2011, 2015
호주 2승 1무 1패 2011, 2015(2번), 2023
카타르 2승 2패 1980, 1984, 1988, 2019
이스라엘 2승 1패 1956, 1960, 1964
시리아 1패 1984
바레인 3승 1패 2007, 2011, 2019, 2023
요르단 2무 1패 2004, 2023(2번)
태국 1무 1972
북한 1승 1980
오만 1승 2015
인도네시아 3승 1996, 2000, 2007
인도 1승 1패 1964, 2011
말레이시아 2무 1980, 2023
대만 1승 1960
캄보디아 1승 1972
홍콩 1승 1무 1956, 1964
베트남[213] 2승 1956, 1960
필리핀 1승 2019
키르기스스탄 1승 2019

대한민국이 패배를 기록한 나라들은 쿠웨이트(4패), 이란(3패), 카타르(2패), 인도(1패), 이스라엘(1패), 시리아(1패), 사우디아라비아(1패), 바레인(1패), 호주(1패), 요르단(1패)까지 10개팀이며 이들 중 유일하게 시리아를 상대로만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1984년 대회에서 단 1번 만나 패배한 이후로 35년 동안 단 1번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도 4무 1패로 아직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대한민국이 승리를 기록한 나라들은 중국(3승), 아랍에미리트(3승), 인도네시아(3승), 이란(3승), 쿠웨이트(3승), 바레인(3승), 베트남(2승), 이스라엘(2승), 카타르(2승), 우즈베키스탄(2승), 호주(2승), 대만(1승), 홍콩(1승), 캄보디아(1승), 북한(1승), 일본(1승), 인도(1승), 오만(1승), 이라크(1승), 필리핀(1승), 키르기스스탄(1승)로 총 21팀이다.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상대전적 열세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시리아, 요르단으로 총 4팀이며, 호각세를 이루는 나라들은 이란,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카타르로 총 다섯팀이다. 나머지를 상대로는 전부 상대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오만, 북한, 대만,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까지 총 9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상대는 이란, 중국,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로 총 4팀이며 쿠웨이트를 상대로는 8경기 10점, 이란을 상대로는 7경기 10점을 기록했고 나머지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는 4경기 10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4경기 9점을 기록한 바레인과 3경기 9점을 기록한 인도네시아가 그 뒤를 이어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했다.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56년 4강 결선리그 남베트남전 5:3 승, 1960년 4강 결선리그 남베트남전 5:1 승으로 다섯 골을 기록했으며, 최다 점수차 승리기록은 1960년 이외에도 2004년 16강 조별리그 쿠웨이트전 4:0 승과 함께 4점차가 공동 타이기록이다. 반면에 한 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96년 8강 이란전 2:6 패로 무려 여섯 골을 먹힌 이른바 식스투 참사가 그 기록을 남겼다.

현재까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68년)과 함께 메이저 국가대항전에서 가장 오래된 무관 기간(67년)을 가진 팀이다.[214] 사실 다른 대륙인 유럽[215], 남미[216], 아프리카[217]에도 대한민국 못지 않은 장기 무관 팀들이 많은 편이고, 특히 아프리카는 2년 간격으로 대회가 열리는 중이며 남미도 과거에 2년 간격으로 열리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우승 이후 우승하지 못한 대회 횟수로만 따진다면 대한민국보다 더한 장기 무관을 겪는 팀들도 많다. 하다 못해 같은 대륙인 아시아[218]에도 장기 무관팀들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장기 무관이 더 부각되는 이유는 다른 장기 무관 팀들은 대부분 꾸준히 메이저 국가대항전 우승에 도전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반면, 대한민국은 아시아 월드컵 본선 최다 진출(11회)과 최다 연속 진출(10회)로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독보적인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고, 월드컵 본선에서도 아시아 월드컵 본선 최다 승점 획득(31점)[219], 아시아 월드컵 2라운드 진출 횟수 2위(3회)[220], 아시아 최초의 월드컵 4강 진출 등 월드컵 레벨에서도 저력을 보여주는 팀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할 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우승과 지독하게 인연이 없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범위를 전세계로 넓혀도 대한민국과 비슷한 사례는 잉글랜드, 이란 정도밖에 없다.

3.1. 역대 기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AFC 아시안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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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성과

3.3. 징크스

4. 올림픽

올림픽 축구는 1988년까지 A매치 대회였다.
<rowcolor=#fff>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파일:그리스 국기.svg 아테네 1896년 불참 (조선)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1900년 불참 (대한제국)
파일:미국 국기.svg 세인트루이스 1904년
파일:영국 국기.svg 런던 1908년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톡홀름 1912년 불참 (일제 강점기)[228]
파일:벨기에 국기.svg 안트베르펀 1920년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1924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암스테르담 1928년
파일:독일 국기.svg 베를린 1936년
파일:영국 국기.svg 런던 1948년 8강[229] 8위[230] 2 1 0 1 5 15
파일:핀란드 국기.svg 헬싱키 1952년 불참 (6.25 전쟁)
파일:호주 국기.svg 멜버른 1956년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로마 1960년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1964년 조별리그[232] 14위[233] 3 0 0 3 1 20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시티 1968년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파일:독일 정부기.svg 뮌헨 1972년
파일:캐나다 국기.svg 몬트리올 1976년
파일:소련 국기.svg 모스크바 1980년
파일:미국 국기.svg LA 1984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 1988년 조별리그[235] 11위 3 0 2 1 1 2
합계 본선진출 3회 / 8강 1회 8 1 2 5 7 37
A매치였던 시절의 성적은 별로 좋을 게 없었지만 23세 대회로 바뀐 이후 병역 문제 때문에 한국만이 전력투구하는 대회가 된 이후 성적이 좋다. 아무튼 흥미롭기도 하고 좋은 장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U23 대표팀은 인기가 높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진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정기적으로 열리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에서 메이저 대회로 평가 받지 못하게 되었고 사실 축구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 중에서 많은 나라들이 유럽의 경우는 올림픽 티켓 유럽 약 4장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 자리가 월드컵 본선 티켓 유럽 약 13장에 비해 약 절반 넘게 부족한 반면, 오세아니아가 타 대륙과 플레이오프 경쟁없이 올림픽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으며, 유럽팀 진출 자리가 훨씬 많은 월드컵과 비교는 안된다. 런던 올림픽에서의 성공 당시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는 바람에 여러 모로 축구인생을 그르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U23 대회로 인한 언론의 주목이 실제 실력이라고 착각하지 않도록 팬과 선수들 모두 주의해야 하며, 그럼에도 역대 올림픽 축구에서 아시아팀 메달 기록은 1968년 동메달 일본과 2012년 동메달 한국이 유일하며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은 굉장히 어렵다.

4.1. 성과

5. 아시안 게임

아시안게임 축구는 1998년까지 A매치 대회였다.
<rowcolor=#fff>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파일:인도 국기.svg 뉴델리 1951년 불참 (6.25 전쟁)
파일:필리핀 국기.svg 마닐라 1954년 은메달 2위 4 1 2 1 15 12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1958년 은메달 2위 5 4 0 1 15 6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자카르타 1962년 은메달 2위 5 4 0 1 9 5
파일:태국 국기.svg 방콕 1966년 조별리그 11위 2 0 0 2 0 4
<rowcolor=#373a3c> 파일:태국 국기.svg 방콕 1970년 금메달[237] 1위 6 3 2 1 5 3
파일:이란 국기.svg 테헤란 1974년 8강[238] 7위 5 1 1 3 4 10
<rowcolor=#373a3c> 파일:태국 국기.svg 방콕 1978년 금메달[239] 1위 7 6 1 0 15 3
파일:인도 국기.svg 뉴델리 1982년 조별리그 9위 3 1 0 2 4 3
<rowcolor=#373a3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 1986년 금메달[240] 1위 6 4 2 0 14 3
파일:중국 국기.svg 베이징 1990년 동메달 3위 6 5 0 1 18 1
파일:일본 국기.svg 히로시마 1994년 4위 4위 6 3 0 3 17 7
파일:태국 국기.svg 방콕 1998년 8강 5위 6 4 0 2 12 6
합계 본선진출 12회 / 금메달 3회 61 36 8 17 128 63

5.1. 성과

6. 다이너스티컵

<rowcolor=#fff>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rowcolor=#373a3c> 파일:중국 국기.svg 1990년 우승 1위 3 3 0 0 4 0
파일:중국 국기.svg 1992년 준우승 2위 3 1 2 0 3 1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1995년 준우승 2위 3 1 2 0 4 3
파일:일본 국기.svg 1998년 결선리그 3위 3 2 0 1 4 3
합계 본선진출 4회 / 우승 1회 12 7 4 1 15 7

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rowcolor=#fff>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rowcolor=#373a3c>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우승 1위 3 2 1 0 4 1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결선리그 4위 3 0 2 1 1 2 2
<rowcolor=#373a3c> 파일:중국 국기.svg 2008년 우승 1위 3 1 2 0 5 4 5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준우승 2위 3 2 0 1 8 4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결선리그 3위 3 0 2 1 1 2 2
<rowcolor=#373a3c> 파일:중국 국기.svg 2015년 우승 1위 3 1 2 0 3 1 5
<rowcolor=#373a3c>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우승 1위 3 2 1 0 7 3 7
<rowcolor=#373a3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우승 1위 3 3 0 0 4 0 9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준우승 2위 3 2 0 1 6 3 6
합계 본선진출 9회 / 우승 5회 27 13 10 4 39 20 49

FIFA 통계 상 친선경기로 분류되는 등 메이저 대륙대회가 아니라 유럽파들의 의무소집이 불가한 대회 특성상, 동아시아컵에서는 주로 아시아권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위주의 1.5진급 대표팀들이 주로 참여해왔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특히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8차례 대회중 무려 5번이나 우승한 대회 역사상 최강팀이다. 아이러니하게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2005년 대회에서는 빈공속에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고 8년 뒤 다시 홈에서 개최한 2013년 대회에서도 1승도 거두지 못하며 3위의 부진한 성적으로 마감해 홈 징크스가 있었으나, 6년 뒤 다시 개최한 2019년 대회에서 전승 우승으로 그 수모를 깨끗히 씻어냈다. 다만 2022년 대회에서는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 대회에서는 주로 일본, 중국과 만나게 되며 홍콩, 북한, 호주를 만나기도 했다. 이 중 호주와 일본을 상대로는 백중세이며 나머지 국가에는 모두 상대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국가명 전적 대회연도
일본 9전 3승 3무 3패 전 대회
중국 9전 5승 3무 1패 전 대회
북한 4전 1승 3무 2005, 2008, 2015, 2017
호주 1전 1무 2013
홍콩 4전 4승 2003, 2010, 2019, 2022

7.1. 성과

8. CONCACAF 골드컵

<rowcolor=#fff>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파일:미국 국기.svg 2000년 조별리그 9위 2 0 2 0 2 2
파일:미국 국기.svg 2002년 4위[241] 5 0 2 3 3 7
합계 본선진출 2회 / 4위 1회 7 0 4 3 5 9

한국은 골드컵에 진출한 적이 있는 둘 뿐인[242] AFC 소속국이다. 2000년, 2002년 대회에 초청국으로 참가했다. 2000년에는 12강 조별리그에서 코스타리카, 캐나다와 한 조에 속해 3개국이 서로 무승부만 하는 끝에 승점 3점 2무를 기록했다. 득점이 많은 코스타리카가 1위로 8강에 진출하고 캐나다와 한국은 완전히 동률이라 동전 던지기로 순위를 정했는데 캐나다가 당첨되어 한국은 대회 9위로 탈락하여 8강 실패했다. 허정무컵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는데 실제로 이때 한국 감독이 허정무였다. 동전 던지기로 올라간 캐나다는 토너먼트에서 멕시코, 트리니다드 토바고, 콜롬비아(초청국)를 차례로 깨부수고 우승했다.

2002년에는 히딩크호가 참가했는데 지난 2000년 대회보다는 선전했다. 12강 조별리그에서 미국에게 1:2 패, 쿠바에 0:0으로 비겨 승점 1점 1무 1패. 어쨌든 조2위라 8강(준준결승)에는 진출했다. 이 대회는 본선 참가국이 12개뿐이라 8강에서는 멕시코에 0:0으로 무를 캔 다음 승부차기에서 이겨 멕시코를 탈락시키며 4강(준결승)에 갔다. 4강에서 코스타리카에 1:3으로 지고, 3,4위전 캐나다에 1:2로 져서 대회 4위. 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로 처리되므로 한국은 총 성적 승점 2점 2무3패로 대회 4위라는 해괴한 기록을 세웠다.

결국 한국은 골드컵에서는 총 승점 4점 7전 무승으로 부진했고 이후 참가 기록이 없다.

9. 기타 성과



A매치 PK 및 프리킥 최다골
손흥민 8골 손흥민이 PK와 프리킥은 6골로 최다 득점자이다
[1] 참고로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시 8승.[2] 2026북미월드컵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으며, 일본은 월드컵 승점 27점을 얻었다.[3] 2026 북미 월드컵 본선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다.[4] 원정 최고 성적 : 15위(16강)(2010)[5] 16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로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1978월드컵까지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단 16자리였다.(16강 조별리그)[6] 1954년 FIFA 월드컵 체제는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 1라운드의 16강 조별리그였으며, 당시 피파는 1938 월드컵에서 인도네시아(당시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무혈입성 참패 탈락을 지켜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회에서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없이 아시아끼리만 지역 예선을 치르게 하였다. 결국 그나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의 대항마라 볼 수 있는 대만마저 기권한 상황에서 한국은 라이벌 일본과의 1차전, 2차전 1승 1무로 일본만 이기며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타대륙과 경쟁없이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1954 월드컵에서 한국도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 0:9, 튀르키예에 0:7 참패 탈락하자 피파는 아시아가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 것을 인지하고 1958 월드컵 지역 예선부터 아시아는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합동예선을 치러야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바꾸게 되었다. 이후 부터는 한국도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였으며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부터 24개국 본선 진출로 확대,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개국 본선부터 16강이 2라운드로 바뀌었다.[7] 첫 진출, 16개국 본선 진출, 1938월드컵 인도네시아 15개국 본선 15강 토너먼트 진출 이후 아시아 두번째 본선 진출, 역대 최다 실점 타이 기록, 역대 최다 실점 팀, 사상 첫 월드컵 16위 16개 진출팀 중 16위 달성[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 당시 북한이 워낙에 강해서 패하면 국가 망신이라는 높으신 분들의 지시로 기권했다. 남북 체제 경쟁의 병림픽이 극에 달하던 시기이기도 했고,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티켓도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 1장(우승) 뿐이라 월드컵 진출도 더 어려웠다. 이로 인해 대한축구협회FIFA로부터 5천 달러라는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그리고 북한은 이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의 FIFA 월드컵 원정과 아시아 최초로 8강 진출(8위)이라는 대업을 세웠으며 이 기록은 지금도 아시아 국가 월드컵 최고 성적 2위다.(1위는 당연히 홈에서 2002년 4위를 한 대한민국.)[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3] 24강 조별리그 진출로 82월드컵부터 94월드컵까지는 24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였으며 86월드컵부터 94월드컵은 아시아 티켓이 단 2장이었다.[14] 첫 골 기록 (박창선, vs 아르헨티나), 첫 승점 획득 (vs 불가리아), 첫 다득점 (vs 이탈리아).[15] 24강 조별리그[16] 첫 퇴장 (윤덕여, vs 우루과이), 1954년 이후 36년 만의 3전 전패 기록.[17] 24강 조별리그[18] 첫 클린시트, 남미팀에 첫 승점 획득 (vs 볼리비아), 첫 최다 승점 획득(승점 2점).[19] 32강 조별리그 진출로 98월드컵부터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로 확대되었다.[20] 1994 대회보다 10계단 하락, 역대 본선 최저 순위.[21] 첫 선제골 (하석주, vs 멕시코), 상대팀을 탈락시킨 첫 경기(vs 벨기에).[22] 4강전(독일전)에서 탈락 후 3위·4위전(동메달전/튀르키예전) 최종 4위, 역대 본선 최고 순위.[23] 여담이지만 이때 월드컵 4위는 북한이 1966년 8강(8위) 기록 이후까지의 과정 중 추월한 아시아 최고기록이다. 1966월드컵은 북한 역시 당시 16강 조별리그에 진출해서 이탈리아를 꺾고 8강(8위) 기록했으며 한국도 16강전 상대가 이탈리아 였다는 공통점이 있었다.[24]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승리 (vs 폴란드), 첫 결승골 (황선홍, vs 폴란드), 북중미팀에 첫 승점 획득(vs 미국),첫 2라운드 진출(vs 포르투갈), 첫 역전승 (vs 이탈리아), 첫 역전골 (안정환, vs 이탈리아), 아시아 최초 첫 3라운드(vs 스페인), 아시아 최초 승부차기 & 아시아 최초 승부차기 승리 (vs 스페인), 아시아 최초 FIFA 월드컵 4강 진출(vs 독일), 아시아 최초 첫 3위·4위전(vs 튀르키예).[25] 아시아 최초 월드컵 4위, 역사상 조 1위 달성 아시아 최고기록 달성하고 북한,일본의 정반대로 아시아에서 좋은 월드컵 성적을 거둔팀으로 32개 진출팀 중 4위 기록[26] 32강 조별리그[27] 원정 월드컵 첫 승리 및 원정 첫 역전승 (대 토고), 원정 월드컵 최고 승점 기록(4점).[28] 한국의 첫 본선 16개팀 진출 대회 1954 스위스 월드컵(16위) 이후 원정 첫 2라운드(16강) 진출, 한국의 원정 월드컵 최고 순위 갱신(2010 월드컵 15위).[29] 32강 조별리그[30] 16년 만의 무승 및 조 최하위, 득실차 마이너스 1위.[31] 32강 조별리그[32] 아시아 최초 디펜딩 챔피언(독일)에 승리, FIFA 랭킹 1위 팀(독일)에 승리, 월드컵 우승 감독팀에 승리, 다득점 및 클린시트 승리.[33] 한 경기 첫 개인 멀티골 기록 (조규성, vs 가나), 32개 진출팀 중 16위 기록[34] 한국 역사상 1954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한 1954월드컵 16위까지 총 원정 3회 16강 달성[35] 일본이 이 대회에서 남북 코리아가 가질 수 없었던 2연속 16강과 원정 조 1위와 월드컵 9위 3회(2002, 2010, 2022)를 달성하면서 한반도 코리아에 이어 일본이 2위로 오르는 기적을 만들었다.[36] 2026월드컵부터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늘어나서 48강 조별리그로 확대되고 기존 32강 조별리그32강 토너먼트로 바뀌면서 오해를 주의해야 한다. 과거 16개국 진출 1라운드 승리 시 2라운드 8강에 진출하는 것과 24~32개국 진출 1라운드 승리 시 2라운드 16강에 진출하는 것을 현 기준 32강으로 보는 오해와 2라운드 16강 승리 시 3라운드 8강에 진출하는 것을 현 기준 3라운드 16강으로 보는 오해가 발생하나, 지역예선에서 아시아 티켓이 무려 8장으로 확대된 만큼 본선 월드컵 진출 티켓은 많아져서 월드컵 진출이 수월해졌고, 48강 조별리그로 확대되어 조 3위도 통과 할 수 있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뀐 것일 뿐이라서 48개국 본선 월드컵에서도 16강, 8강의 가치는 변함이 없다. 원래 월드컵 16강의 의미가 세계 16위권으로 지역예선부터 시작해서 월드컵 16위 안에 든다는 의미로 상위권 안에는 든다는 것이다.[37]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 시 1승 2무 1패[38] 2002년 8강 준준결승전에서 무승부 승점 1점 획득 후 승부차기전에서 승리로 스페인을 탈락시켰으며, 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로 기록된다.[39] 한국의 월드컵 경기 중 역대 최다 점수 차 패배 경기. 당시 점수는 0:9.[40] 세르비아와 동일하다.[41]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준으로 1승 1무로 우세했던 기록도 1승 1무 1패로 호각세로 돌아섰다.[42] 심지어 1998년 대회를 포함해 32개국 진출 체제 내에서의 7개 대회로 범위를 넓혀봐도, 네덜란드전 패배와 벨기에전 무승부 승점 1점이 포함되어 6승 4무 6패로 호각세를 보이게 된다.[43] 2002년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승리로 스페인을 탈락시켰으며, 승부차기전은 전적상 무승부로 기록된다. 특히, 일본은 현재까지 승부차기전 2패를 기록 중이다.[44] 이 팀은 아프리카 소속이다.[45]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46] 상당한 진출 횟수임에도 유독 잉글랜드와는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그외의 세계 축구 톱레벨의 축구 강호는 다 만나봤고 무난한 조, 죽음의 조를 두루 경험해보았다.[47] 물론 대한민국이 축구를 그렇게 잘하는 팀이 아니어서 그런 이유도 있다.[48] 포르투갈 21등, 폴란드 25등으로 탈락.[49] 대회 30등.[50] 대회 25등.[51] 이것도 득실차에서 밀려 조 4위이자 세르비아와 공동 윌드컵 22위 탈락이였다... 그리고 당시 F조에서는 스웨덴이 멕시코, 대한민국 ,독일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52] 다음 2026 월드컵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바뀐다.[53] 다만, 포르투갈은 이미 조 2위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대한민국을 만났기에, 진출 확정 되지 않은 팀이 패배했을 경우의 징크스는 깨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54] 사실 0 : 9라는 스코어도 엄청나게 선전한 결과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은 6.25 전쟁이 마무리되고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일본을 이기며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하였고, 당시 헝가리는 세계 최강팀이었다. 21세기를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산마리노브라질에게 9골 정도밖에 안 먹히고 지는 셈이다.[55] 이때는 도리어 같은 조 톱시드 프랑스가 아닌 같은 조 2번 시드 스위스에게 졌다.[56] 한국은 프랑스를 상대로 A매치에서 승점 1점 1무 2패를 기록 중인데 월드컵에서 1무 승점 1점을 기록한 덕분에 월드컵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전적은 백중세가 되었다.[57] 참고로 승부차기전 승리까지 포함 시 23승으로 대한민국 월드컵 본선 승리 총 8승 이며, 승부차기는 전적 상으로만 무승부로 기록된다. 특히, 일본은 현재까지 승부차기전 2패를 기록 중이다.[58] 대한민국, 일본 : 7승, 사우디아라비아 : 4승, 이란 : 3승, 북한 : 1승.[59] AFC 전체로 넓혀 보면 호주가 2010년부터 아시아 소속으로 출전해 기록한 3승이 더 추가된다.[60] 단 이 당시 스페인은 8강 승부차기로 패배 탈락했기에 전적상은 무승부이며, 당시에는 2010월드컵 우승 멤버인 카시야스, 푸욜, 차비가 있었다.[61] 그 외에도 벨기에(1990, 1998, 2014), 스위스(2006), 그리스(2010), 폴란드(2002), 멕시코(1998, 2018), 미국(2002), 나이지리아(2010) 등 자주 나오는 팀과도 많이 붙었는데 사실 서로 많이 나오는 편이니까 당연한 일이다.[62] 일본은 2002 월드컵 16강 9위, 2010 월드컵 16강 9위, 2018 월드컵 16강 15위, 2022 월드컵 16강 9위를 기록했다.[63] 그나마도 한국은 1954년 일본을 이기고 1954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16위)과 3번 2라운드 이상 진출했으며 그 중 한 번은 4강 4위까지 올라갔다. 4번의 2라운드 진출도 물론 업적이라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일본 내에서는 8강을 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조편성 운이 좋아 가능했던 것이라는 자조적인 평가도 있다. 그만큼 한국의 4강 진출을 의식하고 있으며 실력이 부족해도 매 월드컵마다 4강을 목표로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다.[64] 대한민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북한 총 5개국이다. 이 중 2000년대 이후 승리 전적이 없는 국가는 북한이 유일하다. AFC 소속 대표 팀으로 조건을 바꾸면 호주가 포함되어 6개국으로 늘어난다.[65] 2026월드컵 한 대회 전승 우승 승점 24점.[66] 일례로, 케이로스 전 감독 시절 한국의 천적으로 군림한 이란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경기 막판에 상대 자책골로 승을 거둔 것이 그들의 사상 두 번째 월드컵 본선 승리였다.[67]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이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시안컵 우승이 없었음에도 아시아 최강팀까지는 아니지만 아시아 최상위권 국가의 위상을 오랫동안 꾸준히 유지해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만약 한국이 아시아의 강팀이 아니라서 아시안컵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이라면 단순히 우승하기에 부족한 실력이라 우승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굳이 60년 넘게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족을 붙일 이유도 없었을 것이고, 아시안컵과 마찬가지로 아시아 팀들과 경쟁하여 선택받은 팀들만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도 이러한 대기록을 세울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68] 일본은 32개국 본선으로 확대 된 98년 프랑스 월드컵이 첫 진출이다.[69] 당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70] 현 시점 기준 월드컵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다.[71] 호주는 19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와 2006월드컵 16위(16강)를 기록했지만 당시엔 AFC 아시아 소속이 아닌 OFC 오세아니아 소속이었다.[72] 이때는 월드컵 지역예선이 아시아+오세아니아 합동예선에서 우승팀만 본선 16개국 월드컵에 진출할 정도로 치열했고, 당시 이란은 유럽팀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월드컵 데뷔 골과 첫 승점을 획득하고 월드컵 최종순위에서 무려 헝가리,멕시코를 제치고 이란은 1978월드컵 14위를 기록했다.[73] 다만 2라운드 진출 횟수는 일본이 4회로 한국의 3회보다 앞선다.[74] 2022월드컵까지는 본선 진출국이 32강이며, 조별리그 3경기 + 토너먼트 4경기 = 7경기이다. 한국은 2002년 본선에서 4강에 들면서 4강전(독일전)에서 탈락 후 3, 4위전(터키전)도 치렀고 결국 7경기를 모두 치른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되었다.[75] 종전 기록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피파 랭킹 1위 프랑스를 꺾은 세네갈의 42위였다.[76] 황선홍은 1990년엔 조별리그 2차전에 결장하였으며, 1998년엔 부상으로 엔트리에는 포함되었으나 출전은 하지 못했고, 2002년에는 조별리그 3차전과 3·4위전에 결장하였다. 이운재는 1994년엔 조별리그 1, 2차전에 결장하였으며, 2010년에는 정성룡에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주며 백업 골키퍼로서 벤치를 지켰다.[77] 참고로 2002년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도 득점하였다.[78] 참고로 2002년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도 득점하였다.[79] 다만, 홍명보는 1994년에 무려 2득점 1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적이 있어 아예 공격적인 면모가 부족한 선수는 아니었다. 그리고 24강 조별리그 3차전(독일전)에선 전반전 이후 빠진 주장 최인영을 대신하여 후반전엔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그리고 득점도 했다.[80] 해당 출처는 조규성이 4위로 기록되어있는데 이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음바페가 최단시간 멀티골을 기록하기 이전이다.[81] 당시 한일 수교 이전이라 72시간 이상 한국인이 일본에 머물 수가 없었다.[82] 당 대회 결승에서 서독이 헝가리를 깨고 우승하자 대이변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83] 이때 헝가리는 한국전에서 전반 12분에야 첫 골이 나왔다.[84] 경기 후반이 되자 선수들이 서너 명씩 쓰러질 정도였다.[85] 이에 당시 헝가리 골키퍼 줄러 그로시치는 한국의 골키퍼를 안쓰럽게 생각했다고 인터뷰했다.[86] 다만 이때도 네덜란드는 2번째 전성기라고 일컬을 정도의 황금세대였다.[87] 정확한 시간은 10.8초[88] 물론 상대의 압박을 생각하지않고 중앙에 있던 홍명보에게 무턱대고 패스한 유상철의 잘못도 있긴하다.[89] 다만 스페인-이탈리아-독일이란 강호들을 뚫은 대한민국에 비해 튀르키예는 일본-세네갈-브라질이란 비교적 쉬운 코스로 올라왔다.[90]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vs 멕시코, 3:1 승.[91] 1982 스페인 월드컵, vs 칠레, 3:2 승.[92] 1986 멕시코 월드컵, vs 포르투갈, 3:1 승.[93] 1994 미국 월드컵, vs 불가리아, 3:0 승 & 1998 프랑스 월드컵, vs 스페인, 3:2 승.[94] 2002 한일월드컵, vs 우루과이, 3-:3 무.[95] 2006 독일 월드컵, vs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3:2 승 & 2010 남아공 월드컵, vs 북한, 3:0 승.[96] 현 시점(2022년 카타르 월드컵 종료) 기준, 공동 1위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97] 당시 브라질 월드컵 마이너스 득실차 2위인 멕시코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전체 대회 득실차 기준이 -34점이였는데 16강 토너먼트에서 네덜란드에서 1:2 역전패를 당해 -35점, 우리나라는 -36점이였다.[98] 1994 볼리비아전, 2002 폴란드전, 포르투갈전, 2010 그리스전[99] 2010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덴마크 상대로 3:1 승[100] 2006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3:1 승(단, 이때 당시는 오세아니아 국가 신분으로 진출한 경기라 아시아 국가로 진출한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101] 1966 월드컵 준준결승전(8강)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3:5 패[102] 반면 일본은 2010년 덴마크전에서 2-0으로 리드하다가 페널티킥을 내주는 바람에 욘 달 토마손의 실축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로 실점한 바가 있고, 2018년 16강 벨기에전은 아예 역전패를 당했다. 북한은 1966년 8강 포르투갈전에서 무려 3-0으로 앞서나가다가 에우제비우에게만 4골을 실점해 3-5로 역전패를 당했다.[103] 24개국 본선[104] 2002년 폴란드 전 2:0 승리, 2010년 그리스 전 2:0 승리[105] 2022년 우루과이 전 0:0 무승부[106] 1954년 16위(8강 진출 실패), 1986년 20위, 1990년 22위, 1994년 20위, 1998년 30위, 2006년 17위, 2014년 27위, 2018년 19위[107] 대회 22위[108] 대회 30위[10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110] 15위[111] 15위[112] 15위[113] 16위[114] 8강 준준결승 스페인전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 포함 시 4승 2무 2패[115] 4강전(독일전)에서 탈락 후 3,4위전(동메달전/튀르키예전) 최종 4위[116] 1994년 대회는 잉글랜드가 24강 본선 94월드컵에 진출 실패하여 제외. 2002년에는 포트 2였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같은 조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결과적으로 포트 2에서는 포르투갈이 대한민국과 같은 조로 들어왔다.[117] 1990년 - 24강 E조, 1998년 - 32강 E조, 2014년 - 32강 H조[118] 당시 우루과이의 다니엘 폰세카가 추가 시간이 주어지기 직전인 후반 45분에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는데 폰세카의 위치는 오프사이드였다. 그래서 이 경기는 한국이나 우루과이가 추가 시간에 골을 넣지 못하는 이상 원래 0:0 무승부로 끝나야 정상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인 주심 툴리오 라네세는 그대로 득점을 선언하였고 가봉, 튀니지 국적의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보고도 아예 모른 척했다.[119]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 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최초의 경기[120] 당시 정말로 한국은 잃을 게 없는 상황이었다. 2018 월드컵처럼 마지막까지 경우의 수를 따질 상황도 아니었고, 같은 시간에 열리는 멕시코와 네덜란드 경기에서 승부가 갈리고, 한국이 벨기에를 10점 아니 100점차 이상으로 이겨도 한국 입장에서는 멕시코전과 네덜란드전 패배로 인해 16강 진출은 이미 불가능한 상황이었다.[121] 2002년 - 32강 D조, 2022년 - 32강 H조[122] 1986년 - 24강 A조, 2010년 - 32강 B조[123] 7승 중 6승(참고로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 시 유럽팀에 8승으로 승부차기는 전적상 무승부)[124] 폴란드, 포르투갈(2승),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2002년 스페인전은 승부차기로 스페인을 탈락시켜서 전적상 무승부(0:0무 PSO 5:3 승)) 그리고 월드컵 본선에서 유럽팀을 상대로 총 승점 24점을 획득했다.[125] 유일한 비유럽 승리는 아프리카 토고[126] 단, 승점 1점씩은 획득했다.(1994볼리비아전 0:0 승점 1점, 2002미국전 1:1 승점 1점, 2022우루과이전 0:0 승점 1점)[127]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은 7경기 중 3경기를 상의 하얀색 + 하의 붉은색 차림으로 치렀는데, 그 중 2경기인 포르투갈전과 이탈리아전에서는 각각 1:0과 2:1로 이겼고 나머지 1경기인 스페인전에서는 연장이 끝날 때까지도 0:0으로 팽팽히 맞선 끝에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128] 반대로 올림픽에서는 올화이트를 입고 무패를 기록 중이다. 2012년 멕시코전 무, 영국전 무, 일본전 승, 2016년 멕시코전 승.[129] 당시 독일 축구 대표팀 공격수로 이 경기에 출전했으며 훗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는 위르겐 클린스만은 경기 시간이 5분만 더 있었더라면 정말로 우리가 졌을지도 모른다고 이날을 회상했다.[130] 승부차기전때는 황선홍이 먼저 골을 넣었지만 한국팀이 선축이기도 했고, 이 문서에서는 승부차기 제외 경기 도중에서의 골로 서술한다.[131] 이 대회에서 최초로 우루과이의 골문을 연 것이기도 하다.[132] 참고로 당시 수아레스는 에레디비시 득점왕을 차지하여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계 대상 1호였다. 그리고 현재 기준으로 수아레스는 EPL에서 PFA, FW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1시즌에 모두 수상한 8명 중 1명이며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뛰면서 최고의 메시의 파트너 중 하나였고 라슬로 쿠발라를 밀어내고 역대 바르셀로나 최다 득점자 3위로 오른 데다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최다 득점자(113경기 59골)이다. 지금 관점으로만 봐도 정말 할 말이 없는 반박불가급의 골이다.[133] 이 경기를 끝으로 이 대회에 16강에 올라온 모든 아시아 축구팀들이 16강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호주 16강 11위, 일본 16강 9위, 한국 16강 16위로 모두 16강전에서 탈락하였다.)[134] 이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이었다.[135] 한국이 일본을 이기고 19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대회 16위를 기록한 것이 있어서 첫 원정 16강이 아니다.[136] 스페인과의 8강전은 승부차기 승리이므로 공식적으로는 무승부이다.[137] 2006년 17위, 2014년 27위, 2019년 19위[138] 개최국으로 톱시드를 받았으나, FIFA 랭킹이 가장 높았던 팀은 포르투갈이었다.[139] 4강전(독일전)에서 탈락 후 3,4위전(동메달전/튀르키예전) 최종 4위[140] 독일을 조 최하위(22등)로 탈락시킨 대회이다.[141] 2026년 대회 기준으로 하면 멕시코가 48강 A조 톱시드로 배정되었기 때문에 앞조(32강 기준 A~D/48강 확대 이후 A~F)에 배정시 16강 진출한다는 좋은 징크스가 있다.[142] 1986년 24강 조별리그 불가리아 - 1990년 24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1990년 24강 조별리그 우루과이 - 1994년 24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1994년 24강 조별리그 볼리비아 - 1998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1998년 32강 조별리그 네덜란드 - 2002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2006년 32강 조별리그 토고 - 2010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2014년 32강 조별리그 알제리 - 2018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2018년 32강 조별리그 스웨덴 - 2022년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143] 1986년 24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 1990년 대회 24개국 본선에 자동진출(아르헨티나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개최국 자격), 1990년 24강 조별리그 스페인, 벨기에 - 1994년 대회 24개국 본선에 진출, 1994년 24강 조별리그 독일, 스페인 - 1998년 대회 32개국 본선에 진출, 1998년 32강 조별리그 멕시코, 벨기에 - 2002년 대회 32개국 본선에 진출, 2006년 32강 조별리그 프랑스, 스위스 - 2010년 대회 본선 진출, 2014년 32강 조별리그 벨기에, 러시아 - 2018년 대회 32개국 본선에 진출(러시아는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 2018년 32강 조별리그 독일, 멕시코 - 2022년 대회 32개국 본선에 진출.[144] 그리고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확대되어 월드컵 진출은 수월해지고 월드컵 48강 조 3위도 통과 할 수 있게 되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2라운드)로 바뀌어 토너먼트 진출도 수월해지고, 16강이 3라운드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징크스가 유지될 확률이 올라갔다.[145] 24강 본선 1차전에서 한국에 3-1로 승리, 2차전은 이탈리아와 1-1 무승부 후 불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A조 1위로 16강, 그 후 우루과이, 잉글랜드, 벨기에, 독일을 차례로 꺾고 우승.[146] 이 당시 이탈리아는 멕시코 현지 관중들의 집단야유 속에 프랑스에 0대2로 지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147] 이 사례까지가 1990년 이전의 사례이며, 그 이후는 4번부터 나와있다.[148] 4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직후, 3위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에 3대2로 승리하며 3위에 등극했다.[149] PSO-0:3[150] 이 때, 가나는 동시간대에 열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역전골 소식을 접하고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물귀신 작전을 사용하며, 우루과이를 조 3위로 탈락(20등)시키는 성과를 내고 훈훈하게 카타르를 떠났다.[151] PSO-2:4[152] 대회를 마감한 경기장이 대한민국의 성지로 등극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었다.[153] 다음 2026 북중미 월드컵 부터는 2라운드가 32강으로 바뀐다.[154] 포르투갈의 경우 상대가 한번도 4강 이상 진출한 적 없는 아프리카 팀이라 깨질 가능성이 높았으나, 모로코에 패배하면서 징크스를 이어나가게 되었다.[155] 이것이 현실화 되어 21세기 축구계 최고 대결인 메호대전은 메시의 완벽한 대승리로 끝났다. 비록 포르투갈이 중간에 탈락해 메호대전은 성사되지 않았으나,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156] 폐막일이 6월 30일이었다.[157] 다만 2002년 월드컵은 개최국인 한국과 일본의 장마를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정을 앞당겨 7월이 되기 전에 끝냈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4강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7월에 경기를 치르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것.[158] 첫 48강 본선 월드컵[159] 단, 94월드컵 24강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에게 2:2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고, 2002년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스페인에게 0:0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하고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탈락 시킨적은 있다.(승부차기전은 전적상 무승부)[160] 이들 선수는 현역 군인 신분이라서 다른 민간인 신분 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거나 왼쪽 가슴에 손을 얹어 경례를 하는 것과는 다르게 거수경례를 하게 된다. 여기에 한 술 더 뜨자면 2018년 의무경찰 신분으로 최초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주세종도 거수경례를 했다.[161] 한국 선수 최초의 멀티골이자, 아시아 선수 중 최초의 멀티 필드골이다.[162] 반대로 2010년 대회는 대한민국이 본선 진출한 반면, 이란을 포함한 중동 국가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했다.[163] 대한민국과 프랑스가 동시에 지역예선부터 참여한 월드컵을 서술한다.[164] 여기에서 대한민국이 프랑스와 월드컵 첫 맞대결에서 1:1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165] 2002년의 세네갈과 덴마크, 2010년의 슬로바키아, 2014년의 네덜란드와 칠레가 각각 본선 진출 실패의 희생양이었다.[166] 사실 아시아 대륙의 수준과 역사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떨어지기가 어려웠다. 그저 이전 징크스 희생양들의 인상이 강렬해서 혹시나 했을 뿐이지.[167] 이 징크스는 스위스와 대한민국이 공동으로 본선에 진출한 월드컵만 포함했다.[168] 이때 스위스는 우승팀 스페인을 1:0으로 이겼다.[169]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한국의 본선 첫 진출이며, 당시에는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이었으나, 당시 피파는 1938월드컵 인도네시아(네덜란드령 동인도) 무혈입성 참패탈락과 더불어 아시아 축구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없이 아시아끼리만 예선을 치르게 되었고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도 기권하고 일본하고만 1차전, 2차전까지만해서 이기고 진출하였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별다른 경쟁없이 진출했다. 그 다음 월드컵 부터 아시아는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을 치러야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그 후 한국도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였고, 1982스페인월드컵 부터 24개국 본선으로 확대되고, 1986년 월드컵 16강이 2라운드로 바뀌었고 2026북미월드컵 부터는 16강이 3라운드로 바뀐다.[170] 최종예선 조 2위 이하로 진출[171] 최종예선 조 1위 진출[172] 자책골은 둘째치고 리오넬 메시라는 이름값에 현혹되어 다른 아르헨티나 선수를 놓친게 원인이다.[173] 토고를 상대로 원정 첫 승이라는 성과와 준우승팀 프랑스에게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거두며 원정 최다 승점(4점)을 기록하며, 월드컵 17위를 기록 해 원정 월드컵 최고의 승점(4점)을 달성하는 선전을 보여주었다. 당장 8년 뒤 2014 브라질월드컵만 하더라도 알제리 쇼크로 조 최하위 27위 탈락을 겪었다는 점에서 선전했다 평가할 수도 있다[174] 올림픽 본선에서 광탈하거나 올림픽 진출 실패.[175] 한국이 올림픽 축구 역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하며 스페인을 격파한 일본을 이기며 동메달을 달성했다.[176] 이는 1954월드컵 16강 조별리그가 여타 대회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1954 월드컵 16강 조별리그는 한 조당 4팀 배정되어있긴 하지만 2팀과 경기를 치르면 나머지 한 팀과는 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한국은 헝가리와 터키에게 지고 서독과 경기를 하지 않았다. 서독은 터키를 잡고 헝가리에 지면서 1승 1패, 터키는 서독에게 지고 한국을 잡으며 1승 1패가 되었다. 헝가리가 2연승으로 1위를 확정지었고 조 2위를 가려내야 해서 서독과 터키의 재대결이 성사되었고 여기서 서독이 또 이기며 터키는 대회 9위로 8강 진출 실패하여 16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177] 세르비아와 공동 22등[178] 참고로 일본도 비슷한 징크스를 갖고 있었으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2 : 1로 꺾었던 코트디부아르가 대회 21등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조별리그에서 일본에 1 : 2로 패배했던 콜롬비아가 2연승을 거두어 16강 진출해서 16강 9위로 마친 반면 일본을 1 : 0으로 이긴 폴란드는 대회 25등으로 16강 실패하여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그 징크스가 완전히 깨졌다. 물론 그 당시의 폴란드는 일본과의 경기를 치르기 전에 이미 2패로 탈락이 확정되었던 상황이기는 했지만...[179]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황보관이 스페인을 상대로 프리킥 상황에서 골을 넣은 적은 있으나, 이는 최순호가 살짝 밀어준 공을 황보관이 차서 넣은 셋피스일 수는 있어도 프리킥 득점은 아니다. 94년 홍명보의 득점도 이영진이 밀어준 공이므로 동일[180] 현재의 튀르키예[181] 8강 조별리그[182]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AFC 아시안컵, CONCACAF 골드컵, 코파 아메리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OFC 네이션스컵.[183]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모의 대회로는 2021 FIFA 아랍컵 카타르가 낙점됐다.[184] 거스 히딩크 전 감독에게 '오대영'이라는 멸칭을 안겨준 경기였다.[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 본선 아시안컵 진출 대회이며, 당시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수가 4자리(4강) 아시안컵 진출 시절로 현재 24자리 아시안컵보다 아시안컵에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시절로 지역예선 통과 후 4강 본선 아시안컵 진출 대회였다.[186] 아시안컵 초대 우승, 대한민국의 첫 우승[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 본선 아시안컵 진출 대회이며, 당시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수가 4자리였던 시절로 아시안컵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었다.[188] 아시안컵 첫 개최, 대한민국의 두 번째 우승[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 본선 아시안컵 진출 대회이며, 당시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수가 4자리였던 시절로 아시안컵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었다.[190] 2연승을 거둬 대회를 얕보고 2선급 선수를 내보냈다가 이스라엘에게 패배하였다.[5개국] (5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92]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당시 아시아 최강 이란에게 2-1로 지면서 준우승[6개국] (6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94] 10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를 3:0으로 이겼지만 결승전에서 쿠웨이트를 만나 똑같은 스코어로 패배, 두 번째 준우승[195] 10강 조별리그[196] 당시 10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4강 진출에 실패하였고(8강전 없었다.), 아시안컵 사상 유일한 1라운드 조별리그 탈락(대회 9등)[197]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사우디에 승부차기로 패배하면서 준우승했다.[8개국] (8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99]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올인 하면서 대학, 실업리그 선수들을 보냈다가 8개국(8강) 본선 92일본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하였고. 이때의 분노와 충격으로 AFC에서 프로 선수를 무조건 내보내라는 규정까지 만들 정도였다.[200] 이란에게 충격의 2:6 대패를 당한 대회. 지긋지긋한 이란 징크스 시작.[201]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로 다음대회 자동 진출[202] 8강에서 이란과 재대결에서 연장전 끝에 2:1 승리했지만 4강에서 사우디에 똑같은 스코어로 패배[203] 전 두 대회에서 모두 패배를 안겨줬던 쿠웨이트에 4:0으로 대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8강에서 또다시 이란을 만나 3:4로 석패했다.[204]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로 다음대회 자동 진출[205] 8강에서 또다시 이란을 만나 승부차기로 이기고, 4강 이라크전에선 승부차기 패배, 클린시트 이후 승부차기로 승/패가 난 경기가 무려 3경기로 이로 인해 1승 4무 1패로 3위를 하는 이색 기록을 만들었다.[206]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로 다음대회 자동 진출[207] 골득실 하나 차이로 호주에 1위를 내주고 8강에서 다섯 번 연속 이란을 만나는 일이 터졌고 4강 일본전에선 2: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0 : 3을 당하면서 대회를 마쳤다. 불행 중 다행으로 2015년 대회 조편성에서 이란을 피하게 되면서 지긋지긋한 이란 징크스도 막을 내렸다.[208] 결승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1 : 2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참고로 16강 조별리그,8강,4강까지 무실점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기에 2실점은 전부 호주에게 잃은 실점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준우승 최다 기록(4회)을 세웠다.[209] 8강전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0 : 1로 패배했다.[210] 2019년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 최종결과는 4강전이다.[211] 4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0 : 2로 패배했다.[212] 이 중 1988년은 무승부 후 승부차기 탈락, 2023년은 무승부 후 승부차기 승리여서 실질적으로는 1승 2무 2패이다.[213] 이 당시 진출한 팀은 월남이라 불리던 남베트남이었다.[214] 러시아가 1년 더 길긴 하지만 아시안컵이 원래는 유로와 같은 연도와 주기로 개최되다가 주목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홀수 년도 개최로 바꾸면서 1년 앞당겨진 것일 뿐이다. 사실상 똑같은 무관 기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15] 러시아(68년), 체코(48년), 잉글랜드(58년)[216] 파라과이(45년), 페루(49년), 볼리비아(61년)[217] 가나(43년), 수단(55년), 에티오피아(63년), 콩고민주공화국(51년), 콩고 공화국(53년), 모로코(49년)[218] 이란(51년), 쿠웨이트(47년)[219] 2026 북미 월드컵 본선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으며, 일본이 아시아 월드컵 본선 최다 승점 2위(27점)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220] 1위는 일본(4회)[221] 그러나 1960년 대회 우승을 마지막으로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시안컵 우승 기록이 없는 상태이며, 아시안컵이 토너먼트 대회로 개편된 이후로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라서 단 한 차례도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동안 일본은 4회 우승, 이란과 사우디는 3회 우승을 기록하며 한국의 우승 횟수를 추월했고 이란은 유일무이한 3회 연속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222] 다만 그 후에도 당시에는 A매치 대회였던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단독 우승을 차지했고, 공식 우승은 아니지만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1위로 진출(2위 진출은 UAE)하는 등 아시아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223] 한편 대한민국의 자국 리그인 K리그의 경우 아시아 최상위 클럽대항전인 ACLE에서 최다 우승과 최다 결승 진출을 기록하며 트로피와 거의 인연이 없는 A대표팀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224] 다만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기록인데, 역사적으로 꾸준히 아시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노리는 강호로서 군림해왔지만 결승전만 가면 귀신같이 패배하여 계속 고배를 마셔왔다는 것을 의미한다.[225] 호주의 경우는 다소 미묘한데, 당시 16강 조별리그와 결승에서 맞붙었다. 16강 조별리그에서는 대한민국의 승리, 결승에서는 호주의 승리로 끝났다.[226] 2015 아시안컵까지는 3,4위전을 시행하며, 3위팀은 다음 대회 본선 자동 진출했으나, 2019 아시안컵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서 최종 결과는 4강전이다. 그리고 3위팀 자동 진출도 폐지되었다.[227] 참고로 1980~1988 아시안컵은 10강 조별리그 -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8강전이 없었다.)[228] 1936년 대회에서는 1명이 일본 대표로 참가[229] 대한민국의 A매치 메이저대회 첫 승리(16강 멕시코전 5:3승)와 첫 2라운드(8강)진출이었으며, 사실상 마지막 A매치 세계 메이저대회 올림픽 축구 대회였다. 이 시절 올림픽 출전 세계 선수들은 준프로선수로 대우받던 선수들이었으며, 대표적인 선수가 금메달팀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 선수였다.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다.[230] 8강 준준결승전에서 군나르 노르달의 금메달팀 스웨덴에 0:12 대패로 8위로 마감했다.[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 진출 실패[232] 14강 조별리그[233] 이탈리아와 북한이 기권 실격되면서 14개팀 본선 14강 조별리그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최하위 14위로 탈락했다.[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 진출 실패, 1980년 대회는 자유진영 국가들이 이 대회를 보이콧 하기로 결정된건 대회가 거의 다가온 시점이었고 올림픽 축구 예선이 열리던 시점에선 보이콧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때문에 아시아 예선은 정상적으로 진행됐고 거기서 한국은 말레이시아에게 진출권을 빼앗긴다. 물론 말레이시아는 후에 보이콧에 동참했다.[235] 16강 조별리그[236] 그러나 2024년 올림픽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한탓에 연속 진출 기록은 이것으로 끝나고 말았다.[237] 버마와 공동우승[238] 이 대회에선 당시 74월드컵과 78월드컵의 대회 방식대로 아시안게임 축구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을 15강 조별리그를 통과한 팀들끼리 다시 2개조로 나눠 8강 조별리그전을 펼쳐 1위는 결승, 2위는 3,4위전으로 직행했다. 한국은 당시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2차 조별리그에서 꼴찌로 탈락했는데 순위표로 따지면 대회 7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8강전 탈락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239] 북한과 공동우승[240] 최초의 단독 우승, 1960아시안컵 이후 아시아대회 최초 단독 우승[241]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242] 얼마전까지 유일한 AFC 소속국이었으나, 2021년 골드컵에 카타르가 초청국으로써 참가를 확정지으며 유일 타이틀은 깨졌다.[243] 승부차기 포함 시 43승[244] 이 중 승부차기전까지 포함하면 43승 19패[245] 당시 일본은 2018월드컵 아시아 예선 2위(B조 1위)로 통과했다.(1위는 이란(승점 22점, A조 1위), 2위 일본은 승점 20점)[246] vs 아시아 - 1988년 12월 6일 일본전 득점
vs 북중미 - 1989년 8월 14일 미국전 득점
vs 유럽 - 1990년 2월 4일 노르웨이전 득점
vs 남미 - 1994년 2월 26일 콜롬비아전 득점
vs 아프리카 - 1994년 5월 4일 카메룬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01년 6월 3일 호주전 득점
[247] vs 아시아 - 2005년 6월 3일 우즈베키스탄전 득점
vs 유럽 - 2006년 1월 21일 그리스전 득점
vs 아프리카 - 2006년 3월 1일 앙골라전 득점
vs 남미 - 2009년 8월 12일 파라과이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09년 9월 5일 호주전 득점
vs 북중미 - 2011년 3월 25일 온두라스전 득점
[248] vs 북중미 - 2000년 2월 17일 코스타리카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00년 10월 7일 호주전 득점
vs 아시아 - 2000년 10월 19일 인도네시아전 득점
vs 아프리카 - 2001년 9월 16일 나이지리아전 득점
vs 유럽 - 2004년 12월 19일 독일전 득점
vs 남미 - 2014년 9월 5일 베네수엘라전 득점
[249] vs 아시아 - 2011년 1월 18일 인도전 득점
vs 북중미 - 2013년 9월 6일 아이티전 득점
vs 아프리카 - 2013년 10월 15일 말리전 득점
vs 유럽 2014년 3월 5일 그리스전 득점
vs 오세아니아 - 2015년 1월 31일 호주전 득점
vs 남미 - 2017년 11월 10일 콜롬비아전 득점
[250] 다만 박주영과 손흥민의 경우 호주가 AFC에 소속된 이후 골을 기록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특히 손흥민이 기록한 호주전 골은 무려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나온 골이라 이를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여지가 충분하다. 그러나 한국이 호주를 제외한 오세아니아 국가들과 A매치를 가질 일이 거의 없으니 폄하될 일은 아니다.[251] vs 오세아니아 - 2015년 3월 31일 뉴질랜드전 득점
vs 아시아 - 2015년 6월 16일 미얀마전 득점
vs 유럽 - 2018년 6월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 득점
vs 북중미 - 2018년 9월 7일 코스타리카전 득점
vs 남미 -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전 득점
vs 아프리카 - ??
[252] 니시노 아키라(2018 월드컵 일본 16강 15위 감독) 감독의 일본 U-23 대표팀이 아시아 최초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에서 피파랭킹 1위이자 마리우 자갈루 감독의 호나우두 브라질을 1:0으로 이겼으며(참고로 저 1승을 제외하고는 6번 붙어서 전부 패배했다.), A매치에서 브라질을 이긴 것은 한국이 아시아 국가 대표팀들 중에서는 최초이다.[253] 호주가 2001년 컨페더레이션컵에서 1번 이긴 적이 있으나, 당시 호주는 OFC 소속이었다.[254] 한국과 일본은 같은 표준시를 쓰므로 시차가 없다.[255] 일본은 독일을 상대로 2승 1무 1패로 A매치 상대전적에서 앞선다.[256] AFC 소속만 놓고보면 호주까지 3팀이 있다.[257] 2승 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