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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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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아 로고.svg파일:기아 로고 화이트.svg 기아준중형차 라인업
캐피탈 세피아 스펙트라
쎄라토 포르테 K3
K4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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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 뉴 K3_외장 디자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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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K3 / FORTE / CERATO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YD, 2012. 9 ~ 2018. 1)
2.1.1. 초기형: K3 (2012 ~ 2015)
2.1.1.1. 라인업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2015. 11 ~ 2018. 1)2.1.3. 파생 모델: K3 쿱 (YK, 2013. 8 ~ 2017. 5)
2.1.3.1. 라인업
2.1.4. 인기 및 판매량
2.2. 2세대 (BD, 2018. 2 ~ 2024. 7)
2.2.1. 초기형: 올 뉴 K3 (2018. 2 ~ 2021. 4)2.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2021. 4 ~ 2024. 7)
2.3. 3세대 (CL4, 2024~현재)
3. 전략 차종으로서의 K3
3.1. 중국형3.2. 리오 후속 (BL7, 2023~현재)
4. 제원
4.1. 2세대4.2. 3세대
4.2.1.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5. 사건사고 및 결함
5.1. 1세대5.2. 2세대
5.2.1. 공급 부족 문제5.2.2. 후진등후방 방향지시등의 위치 문제5.2.3. IVT 가상 8단 미션 슬립 현상
6. 미디어에서의 출연7. 둘러보기

1. 개요

기아에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포르테의 후속 모델로 생산한 준중형 세단/해치백. 아반떼와 같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2012년 출시 이후 2023년까지 전 세계에서 324만대 가량이 팔린 기아의 볼륨 모델 중 하나다.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멋스러운지라 아반떼 못지않게 인생 첫차를 가지게 되는 주부[1]나 20대, 30대의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가 많다.[2]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YD, 2012. 9 ~ 2018. 1)

2.1.1. 초기형: K3 (2012 ~ 2015)

파일:8CoO7nF.jpg
왼쪽부터 유로, 세단, 쿱[3]
파일:JhfCw1q.jpg
런칭 광고 (스타일 편)
The Valuable 3

2011년 8월에 스파이샷이 돌면서 출시가 멀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2012년 2월로 예정된 출시시기를 1년 연기하면서 2013년 1월로 미룬다고 발표해 많은 사람들을 혼돈에 빠뜨렸다. 하반기부터 계속 출시될 기아의 신차효과에 의해 점유율 역전을 우려한 현대자동차그룹 상층부의 지시라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실제로 2011년 하반기에는 2세대 i30까지 출시했기 때문에 준중형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준중형 수요 분산으로 인한 카니발리즘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반떼, i30, K3 모두 안 팔릴 차는 아닌지라 현대자동차의 견제라는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위장막을 둘러씌운 스파이샷만이 돌고 있는 상황이지만 디자인은 K2의 사례에서 추정할 수 있듯이 K5 축소형에 가까운 디자인을 할 것으로 보이며, 포르테보다는 차체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파워트레인은 아반떼 MD와 공유하지만 기아에서 자체적으로 조정을 거쳐 출력을 10% 가량 높여[4] 연비까지 개선된 상태로 내놓으려고 했지만 출시가 1년 밀리는 바람에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나 개선된 모델 출시 타이밍이 K3 1세대의 출시 타이밍과 겹칠 것으로 보인다.[5]

그런데 기아에서 팬들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쳤으니 2012년 4월 27일에 열린 기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주우정 기아 재무관리실장이 K3 출시를 9월경으로 예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렇게 되면 당초 예정인 2013년 1월보다 4개월 빨라지는 셈이다. 그리고 부산모터쇼에서 확인사살함으로써 아반떼, 크루즈, SM3와 제대로 맞붙게 됐으며 차체가 커지면서 엄청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 매니아들은 환호를 하고 있다.

출시일이 2012년 9월 12일로 확정됐지만 갑자기 9월 17일로 5일 미뤄졌다.[6] 그리고 예정대로 17일에 세단을 먼저 발표했다.

아반떼 시리즈나 크루즈 등의 다른 차종이 쟁쟁하게 포진하고 있는 준중형차 시장에서 늦게 출시된 만큼 준중형차로서는 고급스러운 옵션이 존재한다.

국산 준중형차로서는 처음으로 주간주행등이 도입됐다.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들어오는 주간주행등으로 주간에도 보여야 하는 불빛인 만큼 꽤 밝다. 전조등이나 안개등을 같이 켤 때는 광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문제는 시동을 끌 때가 아닌 이상 이를 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2014년형부터는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면 꺼지도록 개선됐다.

아반떼 MD보다 늦게 나온 만큼 앞좌석 통풍 시트, 주차 보조 시스템 (SPAS), 크루즈 컨트롤 등 아반떼에 적용된 웬만한 편의사양은 다 가져왔다. 다만, HID 헤드램프는 빠지고 일반 프로젝션 헤드라이트만 달렸다. HID 헤드램프는 쿱에만 달려서 나왔다.[7]

준중형 모델로는 최초로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UVO(유보)를 적용했다. 신차 구입 시 기본 서비스[8]는 2년 무료이고 그 후로는 유료다.
파일:attachment/기아 K3/Untitled-1.jpg
패들 시프트
패들 시프트는 2013년형 세단의 노블레스 모델에서만 장착됐지만 2014년형부터 빠지고 K3 쿱에만 탑재됐다.

북아메리카 국가 수출명은 이전 세대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포르테로 확정됐다. 또한, 호주브라질 등 일부 국가에서는 포르테의 수출명으로 썼던 쎄라토 차명을 쓴다.
파일:attachment/기아 K3/example1.jpg
K3 유로
2013년 9월 24일에 5도어 해치백 모델인 K3 유로가 출시됐다.[9] 전면부 디자인은 이전 세대의 포르테 해치백처럼 세단형 모델과 동일하다. 다만 중국형은 예외로 쿠페 모델의 전면 범퍼를 달고 있는데 중신형에서는 중국형도 세단과 범퍼가 통일된다.[10] 세단과는 다르게 트렌디 트림과 노블레스 트림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가 2015년형에선 어차피 인기가 없는 해치백 모델 특성상 2개의 트림은 조용히 삭제되고 프레스티지 트림만 남았다. 세단형에 비해 중량이 무거워진 탓에 연비도 약간 낮은 편이다.[11] 하술할 2세대부터는 국내에 기본모델은 세단만 남고 5도어 해치백은 고성능 엔진이 탑재되는 GT 모델만 남게 됐다.

2013년 12월 5일에는 디젤 엔진 모델도 출시됐다. 아반떼 디젤처럼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가솔린 모델 대비 옵션이 부족하다. 무엇보다도 최적화가 덜 돼서 연비도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 물론 디젤인 만큼 평균 이상은 하지만 외제 디젤 차량의 사기급 연비를 생각하면 안 된다. 처음부터 디젤이 고려된 차가 아니었는지 NVH도 다소 약세다. 물론 이 점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작정하고 디젤 승용차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슬슬 어지간한 차종에 7단 DCT를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개선돼 가는 추세다.
2.1.1.1. 라인업
-전기형
- 2014년형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2015. 11 ~ 2018. 1)

파일:SDKDDCr.jpg
Passion is My Fuel

2015년 11월 27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더 뉴 K3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먼저 가솔린 세단의 가격표가 공개됐다. 요즘 기아답게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나뉜다. 개선된 건 좋은데 애매하다는게 문제. 휀더나 트렁크 부분 등 기존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하면서 다른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다보니 나타나는 문제인듯. 실제로 보닛, 범퍼, 그릴 말고는 거의 기존 부품이랑 호환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현대기아의 페이스리프트 치고는 이미지 자체가 많이 변하기는 했다.

아반떼와 같이 개선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있지만 여전히 MD 플랫폼을 쓰고 있는 관계로 공차중량이 가벼워 아반떼 AD보다 연비가 약 4~5% 가량 높은 점은 장점이다. 그러나 최근 출시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차와는 달리 디파워드 에어백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대표적인 마이너스 요소로, 이외에도 여러 가지 약점을 옵션 사양의 차별화와 가격으로 메우려는 의도가 보인다. 우선 깡통 디럭스 트림에서는 원래는 간신히 인조가죽시트 정도나 옵션으로 달아서 탈 수 있던 것을 선택 옵션인 컨비니언스 패키지로 묶어 열선 시트 + 오토 라이트 컨트롤까지 들어가 꽤 호화스럽게 탈 수 있게 해 저렴한 차를 원하는 사람은 환영하고 있다. 심지어는 자동변속기 한정이지만 16인치 휠도 장착이 되고 D컷 핸들도 기본으로 들어간다. 아반떼 AD 2016년형에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블루투스도 없었지만[35] K3 세단은 페이스리프트 전이나 지금이나 노블레스 모델에도 운전석 메모리 시트가 있다. 그러면서 가격은 약간씩 미묘한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했는데 MD 플랫폼을 앞으로 2년이나 더 써야하는 기아 고위층의 고뇌가 엿보인다.

K3 세단은 아반떼 MD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함에도 아반떼 MD보다 여러 측면에서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 실제로 K3 세단에서는 아반떼 MD에서 나타났던 심각한 조향조작성능 하락 증세, 일명 피시테일 현상이 보고된 바가 없으며 하체 서스펜션 세팅도 아반떼 MD보다 단단하다. 또한 MDPS의 해상력과 응답성도 2017년 12월 기준으로 준중형차 중에선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36]

당시 기아답게 옵션에서 차별화를 하려는 점이 눈에 띈다. 깡통 바로 윗 트림인 트렌디에서 추가로 3가지 가지치기 트림을 별도로 묶은 트렌디 에이스 (A.C.E) 트림이 나왔다. A 트림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 C 트림은 앞좌석 통풍시트 + 뒷좌석 송풍구 or E 트림은 HID 헤드램프 + LED DRL + LED 리어램프로 구성되며 이 트림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하고 트렌디 ACE라고 홍보하고 있다. 가격은 1,823만원인데 한마디로 이 가격에 스마트키 + 열선 스티어링 휠 + 풀 오토 에어컨을 기본으로 넣고 나머지에서 사고예방 시스템이냐, 편의사양이냐, 외관의 멋이냐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어차피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는 K3 세단으로써는 괜찮은 트림 설정으로 보인다.[37]

아마도 트렌디 E 트림으로 인기가 많이 몰릴 예상이 존재하는데, 요즘 차의 디자인에서 어필할 만한 포인트로는 LED DRL의 유무와 후미등의 LED 채용 여부인데 한국 내에서 팔리는 준중형차에 1,823만원 정도로 스마트키 같은 편의사양도 있으면서 이 모든 걸 갖춘 차는 이 친구뿐이기 때문이다. 상위트림은 아반떼에 비해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더 때려박으면서도 저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AEB나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같은 사고 예방 시스템은 빠져있다. 확실히 아반떼는 고급 이미지로, K3 세단은 가성비로 포지셔닝한게 맞다. 이런 식으로 실제 차도 그렇고 기아 측의 발표도 그렇고 고급화보다는 가격 대비 성능을 어필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형에는 E 트림만 너무 팔렸는지 A,C,E 트림을 삭제하는 대신, 트렌디 E 트림을 계승한 트렌디 스타일[38]이라는 트림이 신설됐다.

그 해 12월 15일부터 디젤 엔진도 나오기 시작했다. 아반떼 AD와 똑같이 1.6L 디젤 엔진에 7단 DCT가 조합된다. 가격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보통 디젤 세단은 가솔린 대비 이런저런 옵션들을 빼버리는데 K3 세단은 트림이나 옵션 구성이 가솔린 모델과 거의 똑같다. 이번에 밀고 있는 ACE 트림의 구성도 같다. 가격은 전 트림에서 가솔린 대비 250만원 정도 올랐다. 연비는 공인연비 기준으로 리터당 19.1km라는 괴물같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다. 단, 19.1km/L라는 수치는 구연비 기준이고, 신연비를 기준으로 하면 아반떼 또는 SM3 디젤 모델의 연비와 비슷해진다. 또한 디젤은 수동변속기 모델로는 나오지 않는 대신에 패들시프트가 장착된다.
파일:F200005206.jpg
2016년형 모델 (K3 유로)
2016년 3월 15일, K3 유로와 쿱도 개선형 모델이 출시됐다. K3 유로는 세단의 앞모습을 적용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지만, K3 쿱은 타 모델들과는 달리 7단 DCT가 적용되는 소소한 개선만 한 채 1년 후에 조용히 단종됐다. 북미형도 마찬가지.

2017년 5월 18일, 2018년형이 출시됐다.

2018년 1월 연식변경 모델부터 수동변속기 트림이 조용히 삭제됐다.

2.1.3. 파생 모델: K3 쿱 (YK, 2013. 8 ~ 2017. 5)

파일:기아 로고.svg파일:기아 로고 화이트.svg 기아준중형 쿠페 라인업
포르테 쿱 K3 쿱 단종
파일:uQtuP0A.jpg
결국, 느낌이다.
K3 쿱은 2013년 3월 29일에 뉴욕 오토쇼를 통해 공개됐고, 내수 시장에서의 출시일은 8월 27일로 확정됐다. 차명은 이전 모델에서 이어받아 K3 쿱(KOUP)으로 확정됐다. 벨로스터와 더불어 준중형급에서 유일하게 T-GDi를 탑재해 동력성능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섀시와 서스펜션 역시 보강했다. 이쪽은 옵션에서 구매자의 선택지가 상대적으로 다양한 편이다. 즉, 1.6L T-GDi 풀옵션에 수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하다.

2013년 8월 27일에 정말로 처음 공개된 외관 그대로 나왔다. 옆모습은 기존 포르테 쿱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살짝 늘린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포르테 쿱의 계보를 이어 'FF 스포츠 루킹카'의 수요를 대체하는 역할이며, 2도어 쿠페의 수요가 적은 대한민국 시장에서 국내 생산을 하자고 인터넷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프로 씨드 GT의 수요를 대체하는 역할도 겸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K3 쿱 챌린지 레이스가 2014년부터 신설돼 종전의 포르테 쿱 챌린지를 대체했다.

엔진 트림에 따라 외관이 미세하게 다른것을 볼 수 있는데 1.6L GDi 모델의 앞모습에서는 벌브타입 안개등, 블랙 하이그로시로 적용된 범퍼 가니쉬, 라디에이터와 인테이크 그릴에는 메쉬형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됐고 뒷모습에선 블랙 하이그로시 디퓨저와 싱글 머플러가 적용되어 있는데 반해, 1.6L T-GDi 모델의 앞모습에서는 LED 타입 안개등, 카본패턴이 적용된 범퍼 가니쉬, 격자형 블랙 하이그로시로 적용된 라디에이터와 인테이크 그릴을 볼 수 있고 뒷모습 또한 카본패턴의 디퓨저와 듀얼 머플러가 적용돼 가격에 따른 외관에 차별을 뒀다.

2014년형으로 연식변경이 되면서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17인치 알로이휠, 알로이 페달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외에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인조가죽시트 등을 적용한 1.6L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을 신설했다.[39]

기존의 K3가 '더 뉴 K3'로 페이스리프트됨에 따라 2016년도 3월 연식부터의 K3 쿱 또한 '더 뉴 K3 쿱'으로 분류하고 있다. 기존 K3 쿱과 달라진 점은 스마트 트렁크의 추가 및 스포티한 주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D컷 스티어링 휠’을 새롭게 운영하고, 최상위 트림인 터보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기존의 수동/자동 6단에서 자동 6단을 삭제하고 7단 DCT로 변경했으며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한 드라이브 모드,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과 레드 오렌지 칼라 패키지를 적용했다.

2017년 5월 18일, K3의 2018년형이 출시된 이후로 기아에서 K3 쿱을 단종시켰다. 아무래도 포르테 쿱 시절과 마찬가지로 폭주족 출신들과 하시리야 출신들이 몰려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 못했던데다, 판매실적도 매우 나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40]

1.6L 터보 모델 기준 제로백 7초, 제로이백은 30초 미만으로 끊을 수 있는 상당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2.1.3.1. 라인업

2.1.4. 인기 및 판매량

이처럼 출시 초기에는 높은 기대를 안고 출시됐으나 한국의 준중형차 시장은 그저 아반떼 시리즈킹왕짱인 이유로 늘 판매량이 아반떼 시리즈에 비해서 밀린다. 심지어는 풀 모델 체인지인 아반떼 AD 출시가 기정 사실화된 2015년 7월의 판매량, 그러니까 끝물인데도 판매량이 3배 가까이 차이난다. 뭐 끝물이라서 아반떼 MD 할인을 많이 때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월 4,000대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문제점으로는 트림을 세분화시켜 가격대를 다양화 시킨 아반떼 시리즈에 비해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적다는게 약점으로 작용한다. 예를들어 아반떼 디젤 모델의 최하위 트림은 1,6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K3 세단의 디젤 모델은 최하위 트림이라도 1,900만원부터 시작된다. 물론 편의사양은 그만큼 많긴 하지만 저렴하게 연비좋은 깡통차를 굴릴 사람은 죄다 아반떼 시리즈를 살 수 밖에 없다. 렌터카, 장애인차도 아반떼 시리즈만 고를 수 있다.[64] 여러모로 현대의 견제에 피해를 보는 모델들 중 하나다.

하지만 말이 '잘 안팔린다'이지 현실로 접근하면 아반떼 시리즈에는 못미치지만 크루즈 시리즈SM3 시리즈에는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심지어 크루즈 2세대는 2017년 출시된 신차임에도 말이다. 이유는 SM3 2세대는 당시 준중형차 시장에서 노후화가 제일 심한 모델이었고,[65] 크루즈 2세대는 가격 및 옵션 구성에 심각할 정도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66]

출시 이후부터 아반떼 AD 출시 전까지, 뽐뿌 한정으로 '가성비 대마왕 준중형차'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으며, 심심하면 추천되는 모델 중 하나였으나, 아반떼 AD가 출시된 이후 완전히 사장됐다가 더 뉴 K3 세단의 출시 후 더 뉴 K3 세단의 디럭스 모델에 컨비니언스 옵션을 선택하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것이 다시 한번 더 밝혀지며 가성비를 좋아하는 뽐뿌 회원들이 자주 추천해주는 차량이다.

2016년 2월 판매조건으로 기본할인 80만원 적용시 (50만원 + 30만원 특별할인) 블루투스 핸즈프리,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 시트,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전동접이식 LED 리피터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안개등, 오토라이트 컨트롤에 16인치 알로이휠을 선택해도 1,500만원이 안되는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세금을 포함해도 1,600만원이 약간 넘는 수준이다. 또한 2015년 11월 생산분은 100만원 추가할인이 적용돼 세금포함 1,530만원이 된다. 이는 아반떼 AD 구형의 동일트림에 비해 200만원 이상 저렴하며, 블루투스 핸즈프리, 앞좌석 열선시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등 옵션은 오히려 앞선다. D컷 핸들도 기본 적용 되어있으나, D컷 핸들은 개인의 디자인적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기 때문에 딱히 우위거나 열세로 구분짓기는 힘들다.

2017년 9월, 한가위 맞이 행사로 500대 한정 12%할인을 진행했다. 이 경우 재고차 할인, 한가위 할인, 기타 판매 조건 할인 등을 모두 적용하면 썬루프를 포함한 풀옵션[67]이 1,900만원대라는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 이 할인은 500대 한정으로만 이루어졌고, 이틀만에 한정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2.2. 2세대 (BD, 2018. 2 ~ 2024. 7)

2.2.1. 초기형: 올 뉴 K3 (2018. 2 ~ 2021. 4)

파일:2018 K3.jpg
파일:2018 KIA K3.jpg
<rowcolor=#ffffff> 전면부 후면부
프리런칭 광고[68]
Driving Delight

2018년 1월 11일. 기아 측에서 자동차 관련 언론사와 유관 기관에 올 뉴 K3 세단 2세대의 렌더링 그래픽스를 배포했다.

실차는 미국 시간 기준 2018년 1월 15일. 현지시간 오전 11시에 개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그래픽 렌더링과 싱크로율이 높은 외관을 보여줬다. 스팅어의 영향이 많이 엿보이는 전체적으로 날렵한 디자인을 취했으며, 실내는 원형 송풍구를 적용하고 돌출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등 새로운 디자인을 대거 적용했다.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디자인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으며, 17인치 휠의 디자인도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에서 오랜만에 디자인으로 한 건 했다는 호평이 대부분. 다만 실내 원형 송풍구만큼은 매우 심하게 못생겼으며, 직선 위주의 인테리어에서 왜 굳이 이것만 원형으로 만들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는 혹평이 많다.

특히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범퍼로 내려간 점은 매우 혹평을 받았는데, 바닥으로부터 높이가 60cm도 채 되지 않는 위치에 붙어 있어 바짝 따라붙은 후행 차량 운전자에게 방향지시등/후진등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 자동차 전문 리뷰어들도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의 위치는 안전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현대기아의 안 좋은 고집이라며 방향지시등과 후진등 디자인을 혹평했다.[69][70] 그리고 어째서인지 1세대에서 있었던 오르간 페달이 사라졌다.

2018년 1월 31일 기아 측에서 K3 2세대의 개략적인 사양을 발표했다. 내수용 사양에는 현대자동채그룹 최초로 1.6L 감마-Ⅱ MPI 엔진(123마력, 15.7kg.m)에 IVT(CVT) 변속기가 장착된다. K3 세단 2세대의 가솔린 엔진 복합연비는 무려 15.2km/l(15인치 휠 기준)이다. 기존 1세대에 비해서 10% 이상 향상된 연비를 보여준다. 감마-Ⅱ 1.6 엔진은 DPFI(Dual Port Fuel Injection)가 적용된 MPI 엔진이다. IVT 변속기는 감마-Ⅱ 엔진과 함께 2017 현대차그룹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전자식 무단 변속기(CVT)로, 금속 체인 벨트를 적용[71]해 일반적인 CVT에 비해 내구성을 증대시키고 접촉면적을 감소시켜 마찰력 감쇄로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일반 자동변속기를 모사한 변속 로직을 적용해 운전자의 운전 질감을 보조한다고 한다.

17인치 알로이휠을 장착하면 이 정도 가격대의 차량의 출고용 타이어로는 상당히 고급 제품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솔루스가 출고용 타이어로 장착된다.[72] 2세대는 차체가 대폭 커지고 파워트레인도 완전히 변경되는 등, 플랫폼 변경과 같은 풀체인지를 먼저 하고 페이스리프트때 파워트레인을 바꿨던 자동차 업계의 관행과는 다소 다른 양상으로 출시됐다.

파워트레인이 달라진 것 만큼, 유지보수와 관련된 부분에서도 변화가 보인다. 기존 현대자동차그룹의 직렬 4기통 엔진들은 일부 구형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차종에 공용으로 호환되는 캔타입의 엔진오일 필터[73]를 사용한다. 반면, 2세대는 근래에 출시된 현대차그룹의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중 최초로 오일 필터 하우징에 캔리스 타입 에코필터[74]를 장착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EGR이 장착되는데, 현대차그룹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모델에서는 보기 드문 경우이다.[75] 순정 엔진오일의 규격 또한 변경됐는데, 1세대는 SAE 점도 5W-20, ILSAC-GF4 및 API SM 규격의 순정오일[76]을 사용했으나 2세대의 경우 SAE 점도 0W-20, ACEA C2 규격의 순정오일[77]을 사용한다.[78][79] 무단변속기 오일은 기존 현대차그룹의 CVT 전용 오일 규격인 SP-CVT1을 그대로 사용한다. 엔진 커버의 커버 범위가 1세대에 비해 많이 줄었는데 흡기밸브에 가깝게 연료 인젝터를 설치하느라 연료 딜리버리 파이프가 흡기 매니폴더 상단에 설치되고 각종 배선의 배치로 인해 제너레이터 근처에 있던 엔진오일 레벨게이지의 위치가 딜리버리 파이브 상단으로 옮겨졌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ADAS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80] 1세대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던 차로 이탈 방지 보조[81],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82], 스마트 하이빔[83],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이 장착된다. 2세대의 ADAS 기능들은 경쟁 차종인 아반떼 시리즈보다 월등히 우월한 부분이지만 여전히 차급에 따른 기능 제한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84]

주요 특징으로는 전장이 4,655mm로 종전에 비해 무려 95mm나[85] 커졌는데 기존 아반떼 AD에 비해 전장이 85mm나 길다. 하지만 아반떼 CN7이 출시되면서 4,650mm로 늘어났다.

1세대와 달리 2도어 쿠페는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며 아래에 서술할 K3 GT 모델이 같은 포지션을 대체한다.


미국에서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비교하는 코믹한 영상을 내놓았다.[86]

2018년 2월 13일 런칭쇼를 열었으며 이 때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가속력 영상
2018년 2월 27일 기준으로 가속 동영상이 공개됐다. CVT임에도 일반적인 자동변속기처럼 단수를 나눠 변속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다. 닛산의 CVT와 유사한 세팅. # K3 2세대의 IVT 변속기는 8개의 기어비를 구현했으며 기존의 유압식/DCT 자동변속기의 변속 감각과 유사하게 보인다. 0~190km/h 까지의 가속 시간은 총 40초로, GDI에서 MPI로 엔진을 변경하면서 출력이 줄었는데도 오히려 기존의 아반떼 AD 1.6L GDi 모델보다 11초나 빠른 기록을 냈다.[87]

2018년 3월 기준, 출시 초반인 영향도 있었겠지만 호평 일색이었다. 주행 성능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났고, 연비 또한 15.2km/l의 공인연비가 결코 뻥연비가 아니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가장 큰 우려가 있었던 스펙시트 상 마력 역시, 숫자 자체는 낮아졌지만 가속력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처음 도입하는 파워트레인치고는 이례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준대형차 수준의 공회전 정숙성과 준수한 주행 정숙성은 덤.[88] 외관 디자인 역시 반응이 무척 좋다. 특히 '리틀 스팅어'라는 별명다운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내장과 측면[89]이 길쭉해보이는 외관이 호평받고 있다.

2018년 3월, 5,085대가 판매되며, 준중형급에서 군림하던 아반떼 AD의 위치를 위협하게 됐다. 2017년 3월, 아반떼와 K3 모두 1만여 대 가량 판매됐으나, 그 중 7천여대를 아반떼가 차지했다. 2018년 3월 아반떼 + K3 판매량도 1만 1천여 대로 나타났지만, K3가 5,085대, 아반떼가 5,928대 판매된 것이다. 2018년 4월 K3가 출시 6년만에 아반떼 판매량을 앞지르는데 성공했다. K3는 6,925대를 판매하고 아반떼는 5,898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K3의 선전은 K3 2세대의 새로운 파워 트래인의 우수한 성능과 차급을 뛰어 넘는 상품성은 물론이고 아반떼 AD 전기형 모델 노후화,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외관 디자인 등, 다양한 요인이 결합된 것으로 여겨진다.

2018년 4월, K3가 아반떼보다 1,100여대 더 팔리며, 준중형 분야 1위, 내수 국산차 판매 5위 자리에 올라섰다. 특히,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차종별 판매 공시가 시작된 2001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아반떼가 준중형 분야에서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었음을 보면, K3의 실적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 K3의 판매 실적은 단순한 신차효과라기 보다는 디자인, 성능 등이 결합된 상품성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2018년 4월 K3 판매량은 2세대 올 뉴 K3와 구형인 1세대 더 뉴 K3의 재고차 판매량이 합쳐진 수치로 2세대 K3의 판매량만 따진다면 2018년 6월 기준으로 올 뉴 K3가 아반떼 AD를 판매량으로 이긴 적은 없다.

2018년 10월 4일 2019년형이 출시됐다. 2019년형은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에 대응한 것이다. 2019년형에선 차로 이탈방지 보조 (LKA), 차로 이탈 경보 (LDW), 운전자 주의 경보 (DAW), 하이빔 보조 (HBA)가 전트림에서 기본화되고 가격은 20~30만원 정도 인상될 예정이다. 허나 일반 내비게이션 옵션이 전부 디스플레이 오디오로 바뀌었다. 또한 전장이 4,640mm에서 4,655mm로 소폭 늘어났다.

디젤 라인업은 아반떼 AD의 페이스리프트[90]와는 달리 U3(스마트스트림) 1.6L 디젤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었다. 정부 공인 연비는 15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이 20.0km/L, 도심이 18.5km/L, 고속도로가 22.1km/L로, 동급 세단 중 최강은 물론, 아래 차급인 엑센트 디젤의 연비보다도 좋은 수준이다. 그러나, 출시가 무기한 보류됐고 현 시대의 디젤 엔진의 퇴출 정책과 맞물려 출시가 취소되었다.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준중형차가 후보에 선정된 것은 2012년[91] 이후 6년 만이다. 이는 북미에서 K3 2세대의 상품성, 품질, 시장가능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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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5도어 모델)
GT 모델 런칭 광고
Dynamic Delight
K3 2세대 출시 이전 여러 언론에선 아반떼 스포츠에 상응하는 K3 GT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냈었다. 하지만 K3 2세대 출시 당시 기아에선 K5 2세대와 같이 트림 경량화 기조에 따라 단일한 파워트레인만 운영하며, T-GDi 엔진과 디젤 엔진을 내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보였었다.

하지만 K3 2세대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T-GDi 엔진과 디젤 엔진을 내지 않겠다던 기존의 입장에서 선회해서 2018년 하반기에 파워트레인을 다양화한 모델을 낼 것이라고 기존의 입장을 번복했다.[92]

2018년 여름, 동년 하반기에 고성능 모델인 K3 GT 모델의 출시가 거의 공식화됐고, 9월엔 현행 모델을 생산하는 화성공장에서 1.6T GT 모델을 시험 생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8년 9월 13일, 기아에서 K3 GT 모델의 공식 이미지를 배포하고, 10월 중에 출시할 것이라 발표했다. K3 GT 모델은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으로 출시되며, 204마력의 1.6 감마 터보 엔진, 7단 DCT를 기본으로 장착한다. 알로이휠과 타이어는 18인치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몇가지 특화되는 디자인 요소가 추가된다. 실내에는 GT 로고가 여러 곳에 박히고, D컷 스티어링 휠과 무드 조명이 적용되어 일반형과는 실내 분위기가 차별화됐다. 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제네레이터(ESG)를 사용하여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연출하고자 했다. 세단 한정으로 최하위 트림에 수동변속기를 고를 수 있었다.

리어 서스펜션의 구성이 멀티링크인지 토션빔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 논란은 K3 GT 모델로 보이는 정비 메뉴얼이 사전 업로드되면서 리어 서스펜션 사양을 토션빔으로 명시했고, 이것이 확정된 사실인마냥 어떤 파워블로거가 퍼나르면서 시작된 것이다. # 하지만 8월 초순, 개발차들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한 정비공장의 사장이 K3 GT 모델의 리어 서스펜션이 멀티링크임을 시사하는 사진을 찍어 모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려 논란이 진화되는 듯 싶었다. 이후 9월 말, 기아의 대외 매체인 카피엔스에서 내부 연구원과의 인터뷰를 전하며, K3 GT 모델의 리어 서스펜션은 멀티링크라고 확정해 보도했다.

공식 디자인이 공개되자 꽤 많은 호평을 받았고, 같은 날, 서울 일원에서 광고 촬영 중인 5도어 해치백의 실제 뒷모습이 전파되자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더 강해졌다.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 디자인과 많은 비교가 됐고, 스팅어에 이은 역대급 디자인을 뽑아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2018년 10월 2일 2019년형 모델의 출시와 함께 GT 모델의 가격표를 공개했는데, 세단은 1,993만원~2,425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아반떼 스포츠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준으로 나와 잘나왔다는 반응이 많다. 5도어 해치백은 수동변속기 선택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2,224만원~2,464만원으로 세단과 큰 차이가 없는 가격이다.

GT 모델은 일반형과 달리 무드등이 적용되고 GT 로고도 함께 불빛이 들어오는데 이 GT 로고는 드라이브 모드별로 색이 변하고 벨로스터처럼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추가됐고, 아반떼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일반 280mm, 25T 디스크 로터보다 커진 305mm, 25T 디스크 로터가 사용된다. 튜온 옵션에는 K5 2세대 GT, 쏘나타 뉴 라이즈 & 벨로스터 2세대의 튜익스, 벨로스터 N 기본형에 사용되는 330mm, 30T 디스크 로터와 60.6 Φ 캘리퍼, FF 등급의 세미 메탈릭 패드가 사용된다.

GT 모델에 장착되는 핸들, GT로고 그릴, 프론트 범퍼, 사이드스커트, 18인치 휠 등 일부 부품들은 4도어 세단 일반 모델에도 호환이 가능하다. 4도어 세단 일반 모델 차주들이 GT 모델의 파츠들을 구매하여 장착하고 GT 로고를 붙여 4도어 세단 GT 모델처럼 만드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나 장착비용을 따지면 처음부터 GT 모델을 구매하는 가격과 크게 차이가 없고 엔진성능도 낮아 차라리 GT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 외에도 퍼포먼스와 관련해서 맥스 퍼포먼스 썸머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를 선택[93]할 수 있으며, 튜온 옵션으로 대원강업의 프로그레시브 타입 15mm 다운스프링, 빌슈타인 역립식 모노튜브 댐퍼, 강화된 리어 스테빌라이저, 강화 부시 컨트롤 암, aFe 오픈 흡기 시스템 등의 선택이 가능하다. 모두 애프터 마켓에서 일반 도로용 튜닝의 끝판왕으로 꼽혔던 시스템들이다. 일부 리뷰어들은 이 파츠 옵션을 최고 트림에서만 넣을 수 있는 것을 비판하며, 깡통을 뽑아서 로드샵에서 해도 비슷한 비용이 든다고 했다. 하지만 튜온 파츠는 병행수입이나 라이센스 생산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검증된 순정품이고, 법제상으로도 생산시 장착품이라 완성차 회사의 보증 사항에 위배되지 않으며, 튜온 장착장의 장착 기능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공정 품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튜닝부품을 장착하고 남은 기존 제품을 힘들여 처분할 필요까지 없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자가적으로 튜닝하기 위해 순정부품을 바꾸면 보증수리는 종료된다. 중고로 매매할 때 튜닝비를 제대로 못 받는 것은 덤.[94]

여러 차례의 서킷주행에서 튜온 패키지의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튜온 패키지를 장착한 것만으로도 0→100km/h의 도달시간을 1초 가량 줄이는 것이 가능하며, 인제 스피디움 랩타임은 비튜온 차량에 비해 2~4초 가까이가 향상돼 2분 극초반을 기록했다.

오토뷰에서는 "진작에 이렇게 만들 것이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좋은 평을 남겼다. #

하지만 디자인, 성능, 가성비 등으로 호평을 받는 것과는 달리 높은 시작가[95]차급과 정숙성을 우선에 두는 대한민국 시장의 특성상 판매량이 매우 저조한 편이다. 사실 2015년 이후엔 준중형급 미만 모델들 모두, 심지어 경차까지도 잘 안 팔린다. 단, 아반떼 AD 스포츠보다는 판매량이 조금 더 높다.

2021년형 연식 변경과 함께 4도어 세단이 단종됐고[96], 그와 함께 4도어 세단에서만 운영되던 수동변속기도 함께 사라졌다. 4도어 세단이 단종된만큼 차종 분류도 해치백만 남았다.

오세아니아에서는 '쎄라토 해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97], 캐나다에서는 '포르테 5'로 판매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SUV의 강세가 매우 커진 만큼 K3 GT 해치백을 투입하지 않았다.

2.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98] (2021. 4 ~ 2024. 7)

파일:더 뉴 K3_외장 디자인.jpg
파일:더 뉴 K3_외장 디자인(1).jpg
일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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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3 GT 페이스리프트 후면.jpg
GT (5도어 해치백)
파일:더 뉴 K3_내장 디자인.jpg
실내
나만의 완생을 향해
Keep Your Way

2021년 4월 20일에 출시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K5 3세대의 디자인이 상당부분 반영됐다. 동시에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로고가 변경된 K9 2세대 페이스리프트와는 달리 기존 K3 로고를 그대로 유지했다. 뒷번호판은 기존과 동일하게 트렁크에 부착된다.

대한민국에서 소형 SUV의 인기로 인해 해치백과 왜건이 줄줄이 단종됨에도 불행 중 다행으로 K3 GT 5도어는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생존했다.

2021년 4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 뉴 K3의 내외관 디자인 공개 후 6일 후인 4월 20일 출시됐다. 출시 당일 1.6L 가솔린, GT 1.6L 가솔린 터보로 2가지 모델을 소개했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원격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전면부 디자인은 슬림한 전조등과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로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크롬가니쉬를 통해 입체감을 표현했다. 또한, 방향지시등을 전조등에 통합해 간결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후면부는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후미등에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다. 실내는 10.25인치 대화면 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클러스터 탑재 및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했다.

외장 컬러는 미네랄 블루, 내장 컬러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추가했고, 오렌지 딜라이트 외장 컬러는 삭제되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에서 시인성 저하로 매우 혹평을 받은 방향지시등의 위치는 전면 방향지시등은 헤드램프와 통합됐으나 후면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여전히 범퍼 아랫 부분에 위치해있으며 심지어 더 작아졌다. 일자형 테일램프가 적용되지 않은 것도 새로운 호불호 요소로 지적되고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 렌더링 이미지에는 최근 기아가 밀고 있는 점선형 테일램프가 적용된 것처럼 연출됐고, 실제 차량 후면부 가로바 부분에 LED처럼 보이는 사각형 자국들이 있어서 혼선을 빚기도 했다.[99] GT 모델은 전면부 모습만 바뀌었으며, 휠 디자인과 후면부 모습은 기존과 동일하다.

GT (해치백) 모델의 경우 판매량이 낮아서 더 뉴 아반떼 스포츠처럼 주문을 받고 생산에 들어갔다. 따라서 출고기간은 약 2~3개월이 소요됐다.

GT 페이스리프트의 경우 변속기 소프트웨어 변경, ECU 소프트웨어 변경 등 소소한 데이터 튜닝을 통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레브매칭 기능이 들어가게 되었다. # 대표적인 차이점으로는 페이스리프트 이전보다 저단 기어에서의 울컥거림이 감소했으며, 다운시프트 속도가 개선됐다. 또한 가상 엔진 사운드 제너레이터 역시 개선돼 이전보다 인위적인 사운드가 감소했지만 고질적인 특정 rpm에서 떨림 소음이 발생하는 차량도 존재한다. #

새로운 플랫폼과 새로운 엔진을 사용한 아반떼 N 라인과 비교시 가속력에선 K3 GT가 우위, 섀시 완성도는 아반떼 N 라인이 우위인 것으로 평가된다. 2세대 감마 엔진들의 경우 효율성에 초점을 잡아 성능면에서의 개선은 적으며, 1세대 감마 터보의 최종 개선품인 것을 고려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하위 트림의 삭제로 시작가는 높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독보적인 디자인과 전체적인 완성도 등으로 인해 여전히 가격 대비 완성도는 높은 편[100], 초고장력 강판 사용률 등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나 K3 세단형과 K5 사이의 섀시 강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2022 기아 포르테 GT.jpg
파일:2022 기아 포르테 GT 1.jpg
전면부 후면부
북미형 GT (4도어 세단)
미국 시장에서도 2021년 10월, 2022년형으로 출시되며, 지난해 K5(DL3)와 카니발(KA4)로 시작된 기아의 수출-내수 차명 통합전략에 따라 수출시장에서의 명칭도 포르테/쎄라토에서 K3로 바뀔 것으로 보였으나, 수출시장에서는 여전히 포르테/쎄라토를 이어가고 있다.[101] 수출 시장에서의 명칭 통일은 K4(CL4)에서 이루어진다.

2022년 9월 5일에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4도어 세단 모델은 LED 실내등, 메탈 페달, 세이프티 윈도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프레스티지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카메라, 샤크 안테나 패키지가 기본으로 들어가며, 트랜디 트림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블랙 휠, 블랙 사이드미러,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몰딩으로 차별화된 스페셜 모델인 블랙 핏이 추가됐다. 노블레스 트림이 사라지면서 3가지 트림만 남았다.

5도어 GT 모델은 기존 옵션 사양이었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LED 실내등이 기본 적용됐다.

2023년 7월 19일 2024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조용하게 출시했으며, 모든 트림에 샤크핀 안테나가 기본 탑재됐다. 컴팩트 오디오를 삭제하면서 트렌디부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들어갔고, 프레스티지는 OTA, 기아 커넥트, 카페이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들어갔으며, 시그니처의 세단 및 GT 모두 10.25인치 LCD 계기판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한편 미국형 모델도 동년 9월경에 2024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최상위 트림에 6단 수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한 'GT Manual'이라는 트림을 신설했다.

2024년 7월 말을 끝으로 화성공장타스만 생산을 위해 모하비와 함께 생산이 종료됐으며, 재고만 판매하다 동년 9월에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후속인 K4대한민국 출시 계획이 없기 때문에 내수 시장의 기아 내연기관 준중형차 계보는 막을 내렸다.

2025년 출시가 예정된 전기 세단인 EV4가 간접적인 후속 역할을 하기 이전까지 한동안 공석일 전망이다.

2.3. 3세대 (CL4, 2024~현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아 K4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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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략 차종으로서의 K3

3.1. 중국형

파일:2023 중국형 기아 K3.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아 K3/중국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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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리오 후속 (BL7, 2023~현재)

파일:기아 K3 BL7 GT-LINE.jpg
파일:FB_IMG_1691563474118.jpg
GT-Line (세단)
파일:K3(리오 후속) 해치백 전면.jpg
파일:K3(리오 후속) 해치백 후면.jpg
GT-Line (해치백)
파일:K3 실내.jpg
실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아 K3/리오 후속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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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리오 대신 K3로 명칭을 바꿔 판매한다. 기존의 K3가 K4로 차명의 숫자를 하나 올리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 차가 이름만 물려받게 되었다.

4. 제원

4.1. 2세대

====# 초기형: K3 #====
K3/1세대
<colbgcolor=#131e29><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YD / YK (쿱)
차량형태 2도어 준중형 쿠페 (쿱)
4도어 준중형 세단
5도어 준중형 해치백 (유로)
승차인원 5명
전장 4,350mm (유로) / 4,530mm (쿱) / 4,560mm
전폭 1,780mm
전고 1,410mm (쿱) / 1,435mm / 1,450mm (유로)
축거 2,700mm
윤거(전) 1,545 ~ 1,555mm (쿱)
1,555 ~ 1,563mm
윤거(후) 1,558 ~ 1,568mm (쿱)
1,568 ~ 1,576mm
공차중량 1,151 ~ 1,191kg (가솔린)
1,34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195/65R15
205/55R16
215/45R17
플랫폼 현대 J5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세단)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감마
(G4FD)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1cc 140ps 17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U2
(D4FB)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82cc 128ps 28.5kgf·m 6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쿠페)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감마
(G4FJ)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1cc 204ps 27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
K3/1세대(F/L)
<colbgcolor=#131e29><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YD / YK (쿱)
차량형태 2도어 준중형 쿠페 (쿱)
4도어 준중형 세단
5도어 준중형 해치백 (유로)
승차인원 5명
전장 4,350mm (유로) / 4,530mm (쿱) / 4,560mm
전폭 1,780mm
전고 1,410mm (쿱) / 1,435mm / 1,450mm (유로)
축거 2,700mm
윤거(전) 1,545 ~ 1,557mm (쿱)
1,555 ~ 1,563mm
윤거(후) 1,558 ~ 1,570mm (쿱)
1,568 ~ 1,576mm
공차중량 1,215 ~ 1,255kg (가솔린)
1,33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195/65R15
205/55R16
215/45R17
플랫폼 현대 J5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감마
(G4FD)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1cc 132ps 16.4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U2
(D4FB)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82cc 136ps 30.6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파워트레인(쿠페)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감마
(G4FJ)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1cc 204ps 27kgf·m 6단 수동변속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4.2. 3세대

====# 초기형: 올 뉴 K3 #====
K3/2세대
<colbgcolor=#131e29><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BD
차량형태 4도어 준중형 세단
5도어 준중형 해치백 (GT)
승차인원 5명
전장 4,510mm (GT) /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35mm (GT) / 1,440mm
축거 2,700mm
윤거(전) 1,545mm (GT) / 1,549 ~ 1,563mm
윤거(후) 1,559mm (GT) / 1,558 ~ 1,572mm
공차중량 1,235 ~ 1,385kg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195/65R15
205/55R16
225/45R17
225/40R18 (GT)
플랫폼 현대 J6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GT)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M)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8cc 123ps 15.7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무단변속기[102]
현대 감마
(G4FJ)
(GT)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1cc 204ps 27kgf·m 6단 수동변속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4.2.1. 페이스리프트: 더 뉴 K3

K3/2세대(F/L)
<colbgcolor=#131e29><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BD PE
차량형태 4도어 준중형 세단
5도어 준중형 해치백 (GT)
승차인원 5명
전장 4,515mm (GT) / 4,645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축거 2,700mm
윤거(전) 1,545mm (GT) / 1,549 ~ 1,563mm
윤거(후) 1,559mm (GT) / 1,558 ~ 1,572mm
공차중량 1,240 ~ 1,400kg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195/65R15
205/55R16
225/45R17
225/40R18 (GT)
플랫폼 현대 J6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GT)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M)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8cc 123ps 15.7kgf·m 무단변속기[103]
현대 감마
(G4FJ)
(GT)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1cc 204ps 27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5. 사건사고 및 결함

5.1. 1세대

특정 차량의 문제는 아니지만, 특정 시기에서 생산된 1.6L GDi 엔진의 파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뉴스가 나왔다. 특정 차종의 특정 로트로 한정하고 있지만, 1.6L GDi 엔진은 K3 1세대를 포함한 여러 차종에 탑재되어 있는 엔진이다. #

하지만 다행히도 아직까지 관련된 소식은 없다. 일단은 프라이드 일부 기간 생산분에 들어간 엔진만 해당되는 듯. #

초기 생산에는 으레 있는 일이지만, 유독 K3 세단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상황임에도 조립불량 등이 심심찮게 들려왔다. 오죽하면 이런 까지 있을까.[104]

변속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한다. K3 동호회 중 한곳인 "몬스터" 회원에 의하면 일명 변속씹힘현상이 발생한다.

싼타페 DM, 아반떼 MD에 이어 K3 세단도 누수 관련 소식이 나왔다. # 사실 아반떼 MD보다 먼저 알려졌고, 이를 확인한 MD 오너 측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다. 사용자가 MD 측이 훨씬 많으니 이슈화가 훨씬 빨리 진행됐었다.

아반떼 MD와 K3 1세대는 플랫폼이 동일한 관계로 엔진룸 카울 부분의 구조가 완전히 같고, 부품도 당연히 똑같은 것을 사용하니 같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싼타페 DM과 마찬가지로 실리콘, 방수테이프, 은박테이프 등을 바르는 등의 자가조치를 하기도 했다...

이후 사측에서 누수로 인한 전장품 고장시 평생무상보증을 들고 왔지만, 조삼모사에 지나지 않았다. 전장품이 오동작하는 상황은 운전 중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탑승자가 피해를 입고 나서야 보증해주겠다는 것은 자동차 안전의 의미가 이미 없는 셈이기 때문. 그나마 누수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도 사용자가 해야 하기에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시피 한 소리다.

또한 보배드림에서 계기판이 날뛰는 현상도 나왔다. 그런데 계기판 바늘들이 노래 따라 춤을 춘다. #

2017년 12월 15일에 브레이크 페달 스토퍼 불량으로 리콜 명령이 떨어졌다. 대상은 2012년 9월 17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생산분이다.

감마 1.6L GDi 엔진에서 엔진오일의 과다소모현상으로 인해 2012년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생산된 K3 세단은 보증기간이 10년 16만km로 연장된 상태다. # 카본 찌꺼기가 쌓이는 직분사 엔진의 구조적 특성상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엔진에서 노킹이 발생한다. 차주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SN 플러스 이상의 엔진오일을 사용하여 엔진 내의 LSPI를 방지하고 고급휘발유를 절반의 비율로 넣어서 수트(Soot) 발생을 억제시키는 것 뿐이다.

5.2. 2세대

5.2.1. 공급 부족 문제

2세대는 만성적인 공급 부족 문제를 겪었다.

기아의 화성공장은 2018년 초반 라인 조정 문제로 3주 가량 교대로 휴업했었고, 여름에는 부분 파업으로 인한 교대 생산 중단, 9월에는 단전과 추석 연휴가 겹쳐서 2주 가량 휴업했었다. 때문에 화성에서 생산되는 여러 차종이 생산 차질을 빚었다.

전체 K3 라인의 월별 생산 능력은 최대 7,000대인데, 이 중 3,000대가 내수용으로 할당돼있다. 이는 기아 경영진이 판매량을 과소하게 예측했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출시 초기, 아반떼 시리즈에 필적하는 판매량을 보이며 수출 라인 일부까지 끌어다 생산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6월 중순부터 K3 2세대의 수출이 본격화되자 내수용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어, 공급 능력도 감소하게 됐다. 더욱이 여름 부분파업이 시작되자마자 보유하고 있던 재고분 역시 완전히 소진되어 버리는 바람에 신차계약시 수주 간 대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시작됐다. 8월 말부터는 니로의 판매, 수출량이 급증하자 K3 2세대의 라인 일부를 공유하게 되면서 K3 2세대의 공급 부족 문제는 더욱 악화되게 됐다. 이러한 공급 부족 현상은 10월에 들어서도 풀리지 않아서 재고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재고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일 페스타에서 K3 2세대는 혜택을 줄 수 없는 상황도 벌어졌다.

10월 2일, 기아 본사에서 각 지점, 대리점에 내린 공문에는 10월의 내수 월간 생산이 일반이 2,600대, GT 모델이 200대로 할당돼있어,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K3 2세대의 공급 부족 문제는 10월 초 공식 출시한 K3 GT 모델의 생산에도 여파가 미치고 있다. K3 2세대의 일반판 생산 물량을 생산하는 데 라인을 총동원하고 있기 때문에 K3 GT 모델은 출시된지 한달이 넘게 초도 생산을 개시하지 못하는 파국을 맞이하고 있다. 때문에 생산 일정이 계속 밀려가면서 11월 중순에 생산되어 12월 초나 돼야 겨우 출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출시 2개월만에 신차가 처음 나오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출고가 비교적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아반떼 시리즈와 달리 K3 시리즈의 출고적체 현상이 심한 이유는 애초에 생산라인 자체가 아반떼 시리즈보다 작기 때문이다. 무려 30년이 넘게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아반떼 시리즈와 달리 K3 시리즈는 상대적으로 2인자 자리에만 머물렀고, 기본 판매량이 적은 편이니 아반떼 시리즈만큼 라인을 많이 증설할 이유가 없었던 것.

종합적으로 이 문제는 경영진의 예측 실패로 인한 악순환의 반복이었던 셈인데, '이전 세대 판매량 기반으로 애초에 많이 안 팔릴 것 같으니 생산량 적게 배정 → 예측보다 높은 인기에 출고 적체가 이루어짐 → 월 상한 생산량까지 팔아대도 출고 적체 꾸준히 누적 → 애초에 준중형/소형 선택지가 K3만 있는게 아니므로 그럴 바에 다른 차량 구매[105] → 최종적으로 판매량은 적게 잡힘 → 판매량이 적게 잡히니 적게 생산하는게 맞았다고 정신승리'를 한다는 것이다.

즉, 경쟁차인 아반떼에게 자발적으로 꼬리를 내린 것과 같으며, 그 결과 아반떼를 때려잡겠다고 절치부심한 후속 K4는 내수 미출시를 통해 사실상 내수 시장 경쟁 완전 포기를 천명하였다.

5.2.2. 후진등후방 방향지시등의 위치 문제

1년 6개월 동안 차를 운행한 오너의 후면등에 대한 토로

자동차에 있어 등화장치는 중요한 안전요소 중 하나다. 그런데 K3 2세대는 후진등과 후방 방향지시등이 범퍼 하단부에 위치하여 잘보이지 않아 도로에서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106][107] 운전자 또한 자신의 신호가 도로 위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함을 갖고 운전하게 한다. 그리고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차체가 높은 트럭들에게 범퍼 하단부에 위치한 방향지시등은 시인성이 더더욱 떨어지게 하여 간담이 서늘해지는 부분 중 하나다. 또한 타 모델 같으면 범퍼만 긁으면 재도색만 해도 될 텐데 등화장치까지 세트로 교환해야 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사고가 나기도 하며, K3 2세대의 오너들도 차선변경시에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한다.

이 부분은 비단 K3 2세대뿐만 아니라 스포티지[108]카니발[109]코나, 싼타페, 투싼, 아이오닉 5[110]도 후면 등화가 범퍼에 위치해[111] 같은 문제를 공유한다. 그나마 SUV인지라 차체 자체가 높은[112] 차종들은 K3 2세대만큼 방향지시등 시인성이 나쁘진 않다.

결국 이 문제는 페이스리프트 후에도 개선 자체가 되지 않았다. 세단은 후진등과 후면 방향지시등의 형상만 바뀌었는데 더 작아졌고 높이는 그대로이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전면 방향지시등의 위치는 헤드램프와 통합되어 버렸으니 아쉬운 부분.

파일:BD_K3.png
일부 우려와는 달리 방향지시등 전구 자체는 범퍼를 탈거하지 않아도 교체가 가능하다. 다만 구조 상 차량 하부를 만져야 하기 때문에, 차량을 띄울 수 있는 리프트 또는 고저차가 있는 지형이 없다면 누워서 차 아래로 들어가는 심히 불편한 자세로 작업을 해야 한다.

5.2.3. IVT 가상 8단 미션 슬립 현상

스마트스트림 G 1.6 엔진과 조합된 IVT (CVT) 미션의 스포츠 모드(수동 모드)에서 8단 사용 시 미션이 슬립하며 RPM 게이지가 널뛰기하는 현상(미션 슬립으로 추정)이 동호회 등지에서 보이고 있다. 아직은 사고사례가 적어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신차나 중고차 구매로 이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할 것. 2세대 초기형 대부분의 보증이 끝나가는 2024년에는, 동호회만 들여다봐도 변속기 오일을 갈아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 메뉴얼상으로는 무교환이라고 돼있지만 최소 5만km마다 탈거식으로 교환하기를 권장하며, 그렇지 않은 운전자의 경우 꽤 높은 빈도로 미션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6. 미디어에서의 출연

1호 수상자 KIA 나지완
2호 수상자 두산 민병헌
3호 수상자 KIA 최희섭
파일:1F84FBA3-9222-495B-9377-4A3CB77D9010.jpg
* 카자흐스탄에서 경찰차로 사용되는 차량이다.
* 자동차 유튜버 밍구스의 자차로, 1세대 페이스리프트 세단이며, 전손 3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118][119][120] 시트와 엠블럼을 바꾸고 스포일러까지 수작업으로 달았는데 영 좋지 않았으며 현재는 처분했다.
* 탐정은 이미 죽었다 1기에서 형사인 카세 휴유비 경부보의 수사차량으로 검은색의 2세대 전기형 세단이 나온다.[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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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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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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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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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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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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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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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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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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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면허를 갓 취득했거나 오래전에 취득했어도 장롱면허인 사람.[2] 청년층까지는 여성, 남성 모두에게 인기가 많지만 40대, 중장년층에서는 대체로 여성이 절대적이다.[3] 2015년에 맨 오른쪽의 쿱을 제외하고는 모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4] 이렇게 되면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디튠된 누우 2.0L의 150마력을 상회하는 154마력 가량의 출력이 나온다. 파워트레인의 하극상을 매우 싫어하는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아할 상황이 못 되는 상황이겠지만 YF 쏘나타 일반형과 K5 1세대에 들어간 누우 엔진은 172마력으로 나왔다.[5] 실제로 2013년형 아반떼로의 전환 시기와 겹쳤다.[6] 12일이라고 말하던 광고 나레이션도 17일로 수정됐다.[7] 북미 사양에서는 고급형 모델에서 선택 가능하다.[8] 원격 시동, 문 잠금/해제, 경보음, 위치정보 전송 등.[9] 동시에 세단과 쿱은 2014년형이 출시됐다. 기존의 패밀리 옵션을 쪼개서 세부트림마다 배분했고, 2013년형 대비 노블레스 옵션 일부가 삭제됐다.[10] 비슷한 예로 아반떼 MD도 쿠페 모델은 초기에 16~17인치에 전용 휠을 사용했다가 연식변경으로 모두 세단과 같은 휠로 변경되었다.[11] 비단 해치백의 낮은 연비는 공차 중량 때문만은 아니다. 꼴랑 60kg 차이로 그렇게 큰 연비 차이는 나지 않는다. 그것보다는 해치백 특성상 후미에서 와류가 생겨 에어 브레이크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공력성능이 낮아져서 연비를 낮추는 점이 가장 크다.[MT] [개소세할인] [MT] [개소세환원] [AT] [개소세할인] [AT] [개소세환원] [개소세할인] [개소세환원] [개소세할인] [개소세환원] [개소세할인] [개소세환원] [개소세할인] [개소세환원] [MT] [AT] [AT] [AT] [AT] [AT] [디젤] [35] 2017년형부터 운전석 메모리 시트 추가.[36] 일부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웹사이트에서는 K3 세단이 아반떼 MD 세단과 플랫폼을 공유한다는 점을 놓고 무작정 까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플랫폼이라는 개념에 대한 오해로 인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자동차의 플랫폼이 동일하다 =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의 운동성능, 특성이 동일하다'는 오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자동차의 플랫폼은 단순히 생산 과정의 매뉴얼과 주요 부속 부품의 표준을 규정하는 것일 뿐, 그 부속을 어떻게 조립하고 어떤 성향의 세팅을 할지는 전적으로 메이커의 재량에 달려 있다.[37] 아반떼 AD 구형의 경우에는 깡통 바로 위 스마트 트림에 스마트키만 넣어도 1,840만원이 된다. 물론 기본 편의사양은 그만큼 많긴 하지만 개인에 따라 필요없는 옵션까지 패키지로 묶여저서 가격이 비싸지게 느껴지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외관은 깡통차와 다른게 없다.[38] 기존의 트렌디 E 트림에 개방형 크롬 머플러 팁이 추가됐다.[39]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는 2014년식부터 적용된 옵션이므로 13년식과 연식변경이 적용되지 않은 일부 14년식 차량들에는 풀옵션이어도 이 옵션이 적용되지 않은 차량들이 있으니 중고차 구매시 참고.[40] 실제로 K3 쿱 동호회들은 포르테 쿱 시절과 다르게 관련 부품 수급 문제도 좋지 못했고, 제휴를 통한 수익 창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자연흡기] [AT] [터보] [MT] [AT] [MT] [AT] [MT] [AT] [자연흡기] [AT] [AT] [터보] [MT] [AT] [MT] [AT] [자연흡기] [AT] [AT] [터보] [MT] [7DCT] [64] LPG 엔진 자체가 없다![65] 2009년 출시됐지만 2번의 페이스리프트 빼면 디자인의 변화가 없었다. 그나마도 소소한 디자인 변경, 몇가지 편의사양이 추가되는 정도이기에 상품성을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너무 컸다.[66] 사전계약 당시 기본형. 즉, 소위 깡통트림인 LS 트림의 시작가가 무려 '1,690만원'인데다가 통풍시트, HID 헤드램프, LED 리어램프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고, 그나마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벌브타입 해드램프도 상위트림으로 올라가야 선택할 수 있었으며, 가죽시트 역시 LT 디럭스 트림까지 올라가야 기본으로 적용됐다. (하위등급에서 옵션으로도 선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선을 제대로 넘은 옵션질에 각종 커뮤니티나 인터넷에서 있는 욕 없는 욕까지 엄청나게 먹은 한국지엠은 얼마 못가고 트림당 가격을 200만원씩이나 낮췄지만 냉담한 분위기는 여전했었고, 저조한 판매량과 함께 출시 2년 정도 남짓한 시점에서 군산공장 폐쇄와 함께 단종된다.[67] 원래는 2,400만원 선.[68] BGM은 David Rolfe의 Champions이다.[69]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범퍼로 내려간 싼타페 TM과 스포티지 QL도 같은 이유로 혹평을 받았다. 실제로 이런 차량들을 뒷차 시야에서 바라보면 방향지시등을 켠 건지 아닌 건지 구분하기가 정말 불편하다.[70] 실제로 2세대의 오너들도 방향지시등의 위치 때문에 바로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옆에 차가 있으면 방향지시등이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날 수 있어 딴 길로 돌아간다며 방향지시등과 후진등 위치는 매우 혹평했다.[71] 변속기 자체는 현대파워텍(現 현대트랜시스)제이며, 내부 금속 체인 부품은 독일 쉐플러(LuK)제이다.[72] 커진 휠사이즈로 인해 사이드월이 얇아져 지나친 노면 읽힘 방지 및 승차감 향상을 위해서 채택된것으로 추정된다.[73] 모비스 품번 26300-35504.[74] 모비스 품번 26350-2M000.[75] 추후 EGR로 인한 정비 문제가 대두될 가능성도 있다.[76] 모비스 프리미엄 가솔린 LF.[77] 모비스 뉴 프리미엄 가솔린.[78]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소폭 상승한다.[79] 연비 상승에 초저점도 엔진오일의 기여가 일정 부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80] 대부분의 ADAS 기능은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선택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81] 능동 조향 보조 기능 포함.[82] EPB가 없으므로 완전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은 지원하지 않으며, 속도가 10km/h 이하로 떨어지면 크루즈 컨트롤이 자동으로 해제된다. 이후에는 운전자가 직접 브레이크를 밟아 제동해야 하므로 유의.[83] 풀 LED 헤드램프 장착 시.[84]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HDA) 미지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완전 정차 후 재출발 미지원 등.[85] 중형차에 육박하는 길이라는 문구가 마케팅 초반에 슬쩍 보이다가 사라졌는데 동시대 중형차들은 대부분 4.9m 이상 될 정도라 비교가 어렵다. 4.6m대가 국내 중형급 소리를 들을려면 대략 시간을 30년 정도 되돌려야 한다. 타사의 준중형들도 크루즈 2세대가 4,665mm로 2018년 동급 중 가장 크고 SM3 2세대는 4,620mm였다. 차폭은 K3 2세대가 1,800mm, 크루즈 2세대가 1,805mm, SM3 2세대가 1,810mm로 SM3 2세대가 넓은편이다.[86] 이전에도 K77시리즈와 비교하고, 쏘렌토로 비교광고를 하기는 했다. 기아 북미법인의 광고 센스로 볼 수 있다. 다만 이 동영상은 엄밀히 따지면 상업 광고는 아니며, 미디어 공개 당시 유머성으로 상영된 것이다. 북미권에선 새로운 상품의 첫 공개시 이런 식의 유머성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상례다.[87] 이는 이전 세대 대비 휠마력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나온 현기차들은 대체적으로 구동손실이 심했다. 그래서 뻥마력이라는 멸칭이 붙은 것. 그러나 K3 2세대 1.6L 감마 MPI 가솔린 엔진 모델의 최대출력은 123마력. 오토뷰에서 측정한 결과, 실제 휠마력은 무려 109마력, 실제 토크는 14.6kgf/m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참고 영상 시승 당시 고속성능은 가벼운 차량 무게 덕분에 2.0L 자연흡기 엔진의 중형차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성능이다.[88] 2세대는 1세대와 달리 직분사가 아니라 듀얼포트 분사이기 때문에 정숙성이 훨씬 좋은 편이라 1세대도 조용한 편이었지만 2세대는 상당히 조용하다. 거기에 17인치 알로이 휠에는 금호타이어 제 마제스티 타이어가 조합돼서 노면소음도 동급 모델에 비하면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다만 16인치 알로이 휠에는 성능이 썩 좋은 편은 아닌 넥센타이어 제 모델이 조합되는데, 이 타이어를 낀다면 노면소음이 제법 올라오는 편이다. 연비와 승차감을 생각한다면 15인치 알로이 휠, 코너링 안정성, 컴포트 성능과 외관 상으로는 16인치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참고로 15인치 알로이 휠은 2022년부터 삭제되었다.[89] 이는 오버행 비율이 좋아진 것이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출시된 전륜구동 중형급 이하 현대 또는 기아 차량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전륜 오버행이 길다보니 측면에서 보이는 아쉬움이 존재했었다.[90] 기존의 디젤 엔진이 그대로 들어간다.[91]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선정됐고, 아반떼가 최종 선정됐다.[92] 사실 1세대도 세단과 해치백 모델 모두 1.6T 엔진을 장착해 미국 시장에서 유럽전용 모델인 프로 씨드와 같은 핫해치 포지션을 하고 있었다.[93] 옵션가가 25만원인데, PS4의 가격을 감안하면 거의 1본 가격으로 4본을 거저 주는 거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94] 원상복구하고 튜닝부품만 따로 파는 쪽이 그나마 손해가 줄어든다. 원상복구를 위한 공임은 덤이다.[95] K3 GT 출고가가 2021년 기준, 약 2,200~2,500만원으로 K5 DL3 시작가와 격차가 적다.[96] 단 북미 시장에서는 판매한다.[97] 핸들 방향은 당연히 다르며, 파워트레인 역시 1.6T가 아닌 2.0L 자연흡기가 적용되었다.[98] 중형 세단인 K5와 동일하게 1세대와 2세대의 F/L 모델명이 같다.[99] 실제로는 점등되지 않는다.[100] 일반 K3와 비교해 섀시 구조는 거의 동일하지만 구조용 접착제 사용률이 60% 이상 높다.[101] 단, 베트남에선 K3로 바뀌었다.[102] 스마트스트림 IVT[103] 스마트스트림 IVT[104] 단차 문제는 타사 차종에서도 발견되고 있다.[105] 이는 차량 가격이나 주 구매층을 살펴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애초에 소형/준중형 라인은 전체적인 차량 라인업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층에 속하고 주 소비층은 2~30대의 사회 초년생들이다. 좀 더 빠르고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데다 대안도 넘쳐나니 굳이 K3에만 목숨걸 필요가 없는 것.[106] 줄자로 직접 측정한 결과 바닥에서 60cm가 채 되지 않는다.[107] 차간거리가 넓은 고속도로에서는 그렇게까지 큰 지장이 없다. 고속도로 주행 중 앞차의 범퍼가 안 보일 정도로 가까이 접근하는 상황 자체가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 그러나 시내주행이나 도로 정체, 신호 대기 중에는 정말로 범퍼에 달린 방향지시등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바싹 붙지 않는 이상 아예 안 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운전 중에는 앞차만 신경쓰는 게 아니라 전후좌우에 있는 차를 다 살피면서 보행자와 신호까지도 다 봐야 하는데, 이렇게 주의가 산만해진 상태에서는 범퍼까지 내려간 앞차의 방향지시등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등화장치가 비교적 잘 보이지 않는 주간이라면 더더욱.[108] 이 분야에서 가장 골때리는 모델. 이 쪽은 후방 등화류 위치에 동일한 문제가 있는 것에 더해 헤드램프의 위치가 쓸 데도 없이 엄청 높게 있어서 상향등을 안 켜도 마주오는 차에게 눈뽕을 하는 요상한 모델이다. 그나마 스포티지 NQ5에서는 후면 방향지시등이 다시 위로 올라오고, 전면 헤드램프는 기존보다 내려가면서 개선됐다.[109] 4세대 초기형 한정. 후기형에서는 다시 위로 올라왔다.[110] 하위트림 한정. 상위트림은 테일램프 쪽에 위치해 있다.[111] 단, 코나의 방향지시등 위치는 엄밀히 따지면 범퍼가 아니라 차체이다. 분리되어 범퍼 가까운 쪽에 위치해 있을 뿐이다. 이 때문인지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어서 그나마 시인성이 조금은 낫다.[112] 코나의 후방 방향지시등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75cm 가량이다.(전구의 중앙부분 기준)[113] 2012년에는 기아 레이 홈런존을 운영했다.[114] 여기서는 경찰차로 나온다. 물론 현실에는 K3 경찰차가 없다. 게다가 작화 특성상 짧뚱하게 나온 터라 K3보다는 동 연식의 프라이드 UB 세단에 가깝다.[115] 참고로 현실에선 K3 시리즈의 경쟁차인 아반떼 시리즈가 소수나마 운전교습차로 쓰이는 중이며, 원래 운전교습차는 대부분 기아 프라이드 시리즈나 현대 엑센트 시리즈를 주로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엑센트 시리즈와 프라이드 시리즈가 모두 단종됨에 따라 대체 차종으로 베뉴를 주로 쓰게 됐다.[116] 현재 쏘렌토로 바꿨다고 한다.[117] 북미에서는 2.0 가솔린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 또는 IVT 변속기가 탑재된다.[118] 전손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유는 이 녀석에게 났던 사고가 많았다.[119] 2021년 1월 9일 밤 택시와의 사고로 결국 전손처리했다고 했다.하지만 전손처리 후 부활했다고 한다![120] 비슷한 사례로 재범달려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2011년식, W212)가 있는데, 이 차량도 사고로 전손처리 했으나, 수리 후 유럽으로 수출됐다고 한다.[121] 2화 엔딩 크레딧을 보면 원화, 동화 쪽에 한국인의 이름이 많이 보이는데, 그것 때문인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