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ea0029><tablebgcolor=#ea0029> | KIA 타이거즈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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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8월 17일 이전까지의 홈런존 선수 목록 | 2022년 하반기에 진열되어 있는 셀토스 홈런존[1] |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운영하는 홈런존을 맞추면 부진에 빠지거나 혹은 안좋은 일이 생기는 저주.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은 우중간 외야석 잉여 공간에 기아자동차 차량과 구조물을 놓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을 직접 홈런으로 맞추었을 경우 부상으로 해당 차량을 지급해 준다.[2] 자동차를 공짜로 얻는다는 점은 선수에게 큰 행운이지만, 이것을 맞춘 선수들은 그 이후로 크고 작은 불운의 해프닝을 겪었다.
2022년 기준 기아 니로 2세대 차량이 전시된 후 더 뉴 셀토스가 전시되어 있었으나 23년에 다시 니로가 들어와 있다. 24년도는 K5와 EV3가 그 역할을 맡았다. 후술하지만, 무등야구장 시절에도 기아 K3와 기아 레이 홈런존을 운영했던 바 있으며, 과거에도 자사의 차량 이름을 활용해 홈런존 마케팅을 펼친 바 있었다.
2. 사례
2.1. 1호: 2014년 김재환
챔필 개장 이후 첫번째 홈런존 선수가 된 김재환 (1호) |
2014년 5월 27일 대타로 출전하여 김태영을 상대로 K5 홈런존을 맞추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그러나 이후에도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지만 1군에 말소되어 1달 가량을 2군에서 보내게 된다. 결국 시즌 내내 2군과 1군 벤치를 왔다갔다 했고 팀도 6위로 마감하며 포스트시즌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2.2. 2호: 2015년 최희섭
2번째 홈런존 선수인 최희섭의 모습 (2호)[3] |
2015년 4월 9일 쏘렌토존에 떨어지는 홈런을 KIA 선수로는 최초로 터뜨렸는데 그 이후 허리 통증으로 재활을 하다가 그 해에 은퇴하고 만다.
여담으로 2013년에도 K3를 받아간 이력이 있었다. 그 해에는 타어강의 수모+후에 밝혀진 최규순 게이트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2.3. 3호: 2017년 오재일
3번째 홈런존 선수인 오재일의 모습 (3호) |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 김재환의 홈런 이후로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백투백홈런을 쏘아올렸는데 그것이 스팅어가 있는 홈런존을 강타했다. 그 홈런 이후 시리즈에서 안타를 몇 개 더 기록하긴 했지만 플레이오프처럼 무시무시한 장타력을 내뿜지 못했고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팀은 우승에 실패하였다.
2.4. 4호: 2020년 프레스턴 터커
4번째 홈런존 선수인 터커의 모습 (4호) |
2020년 5월 17일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쏘렌토존에 떨어지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터커는 이 홈런을 때린 시점에 홈런, 타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그 이후로 1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그래도 20시즌에는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을 달성하며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이듬해 1루수로 포지션 변경 후 타격 부진에 빠져 실패하고 다시 외야수로 돌아갔으며, 결국 21시즌 2할 3푼대의 처참한 타율을 기록해 시즌 이후 팀과 결별했다.
2.5. 5호: 2020년 김현수
홈런으로 인해 창문에 흠집이 난 쏘렌토 |
2020년 8월 4일 2회초 김현수가 이민우를 상대로 쳐낸 홈런 타구가 쏘렌토 좌측 창문을 스치면서 김현수도 해당 차량을 받게 되었다.[4]
여담으로, 프레스턴 터커와 김현수가 같은 시즌에 홈런존을 맞추면서 챔필 개정 이후 최초로 한 시즌에 두 명의 타자가 홈런존을 맞추게 되었다. 이 때 자동차 자체를 강하게 직격했는데 이 여파 때문인지 이후로 초록색 그물망으로 차를 감싸놓았다.
홈런존 저주가 없을 줄 알았으나, 2위를 바라보던 팀이 막판 2경기에서 최하위에서 놀고 있던 한화와 SK를 상대로 연이은 충격패를 당하는 바람에 4위로 떨어지고 가을야구도 2020년 준플레이오프에서 2패로 광탈하게 되어 홈런존 저주라고 본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게 되었다. 또 이듬해 김현수도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2할 8푼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비교적 부진하기도 했다.
2.6. 6호/7호: 2021년~2022년 나성범
NC 시절 (6호) |
2021년 9월 12일 더블헤더에서 K5 홈런존을 맞추었다. 여담으로 홈팀과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구단 선수로는 최초이다. 이 때만 해도 나성범은 홈런왕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으나 10월에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홈런왕을 최정에게 내줘야 했다. 게다가 팀도 10월 28일부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2010년 KIA 이후 1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디펜딩 챔피언이 되고 말았다. 이후 나성범은 공교롭게도 그 홈런존을 운영하는 팀으로 이적했다.
여담으로 KIA 이적 후에 차를 더 많이 가져가고 싶다고 인터뷰한 바가 있었다. #
KIA 이적 첫 해 (7호) |
그리고 거의 1년이 지난 2022년 8월 17일에 김광현을 상대로 또 같은 자리에 있는 기아 셀토스 홈런존을 맞추면서, 2년 연속으로 같은 홈런존을 맞춘 유일한 타자가 되었다. 일단 아무 일도 없는 것으로 봐서는 홈런존 저주가 깨질 가능성이 없잖아 있다.
그럼에도 아직 저주가 끝나지 않았는지, 2023시즌에는 근육 부상으로 인해 두 달간 이탈하여 경기를 뛰지 못하였다.
여담으로 2023년 7월 29일 경기에서는 인크커피 홈런존을 넘겨 수훈선수가 되었는데, 세번째 차도 갖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3년 연속은 안 되고 시즌 아웃으로 3년째 저주가 이어지게 되었으며, KIA는 6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러나, 저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나성범이 아닌 인크커피가 김종국 감독의 배임수재 혐의에 휘말리며 인크커피 홈런존은 역사상 최악의 저주로 남게 되었다.
2024 시즌에는 부상당했고, 복귀했는데 8푼대로 좋지 않았고 팬들에게 역적 수준으로 까인 적도 많았다.
2.7. 8호: 2023년 소크라테스 브리토
8호 홈런 (소크라테스 브리토) |
2023년 6월 7일 경기, 첫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한 뒤 2번째 타석에서 2세대 기아 니로 홈런존으로 타구가 날아갔다. 3:2로 지던 상황에서의 역전 3점 홈런이였고 연타석 홈런을 친 것.
이날 3타수 3안타 4타점 2볼넷으로 전 타석 출루에 성공하며 맹활약했지만, 저주가 바로 발동한 것인지 팀은 9회말 무사 만루를 만들고도 9:8로 패배했다.
그리고 6월 10일 두산전에서 친 홈런성 타구가 2루타로 번복되는 상황이 벌어졌다.[5]
6월 16일에는 통산 첫 만루홈런을 쳤다!
올스타전에 나가서 기선 제압하는 3점 홈런과 2루타를 치며 선전했지만, 이후 이보다 더 활약을 한 선수가 나오면서 미스터 올스타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우수타자상은 받았다.
이후 가을 들어 부진한 타격으로 홈런존 저주가 다시 발동하고 있다. 여기에 팀은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위 타자와는 달리 부상은 안 당했고 20홈런을 때리긴 했다는 점 정도.
2024 시즌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극도로 부진해 죽도록 까이는 중...이었으나 6월 들어 조금씩 부진을 탈출하고 있다. 또한 이 때의 부진한 활약 때문에 로니 도슨에게 올스타 자리도 뺏겼다. 또한 두번째 만루홈런을 때린 날, 불펜진의 방화로 지기도 했다.
2.8. 9호: 2024년 최형우
홈런 장면 (2024년 시즌 18호) |
2024년 7월 17일 삼성전에서 레예스를 상대로 3회 말에 터진 2점 홈런. 차량이 아닌 차량 전시대를 맞추었지만 성공으로 인정되어 기아 EV3를 얻었다. 홈런존 역사상 처음으로 전기차를 얻는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저주는커녕, 최형우는 24시즌 타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4년생 최형우라는 드립도 생겼다.
추가로 7월 21일 경기에서는 홈런존 저주를 무시하듯, 5:7 패배 상황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쳤다.
하지만, NC전 이후부터 조금씩 타격이 안 맞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중이다. 또한 8월 6일 kt전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검진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 손상 판정을 받으며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나마 시즌아웃이 아닌 게 다행.
기아 공식 채널에서 소개하는 홈런 장면 |
급기야 기아 캬TV에서 이걸로 광고를 하나 만들었다.
2.9. 10호: 2024년 소크라테스 브리토
홈런 장면 (2024년 시즌 22호) |
2024년 7월 30일 두산전에서 기아 EV3를 맞추는 홈런을 쳤다. KIA 출신 외국인 타자 최초로 차 2대를 가지게 된 사례이다.[6] 하지만 이날은 선발 알드레드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대량실점을 하였고, 막판에 분전하긴 했으나 결국 12:7로 졌다.[7]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다음 날이 되자 홈런존 저주는 본색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3. 전시 차량
<colbgcolor=#131e29> 홈런존 전시 차량 목록 | |||
기간 | 지급 차량 | 홈런 존 주인공 | |
2014 시즌 | 개막~5월 | K5 | 김재환(두산) |
6월~8월 | 쏘울 | | |
9월[9]~시즌 종료 | 쏘렌토 | ||
2015 시즌 | 개막~7월 | 쏘렌토 | 최희섭(KIA)[10] |
7월~8월 | K5 | ||
9월~시즌 종료 | 스포티지 | ||
2016 시즌 | 개막~6월 20일 | 니로 | |
6월 21일~9월 | 모닝 (스포츠 모델) | ||
9월~시즌 종료 | 스포티지 | ||
2017 시즌 | 개막~5월 11일 |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 | |
5월 16일~시즌 종료 | 스팅어[11] | 오재일(두산)[12] | |
2018 시즌 | 개막~6월 | The New K5 | |
7월~8월 | K7 월드컵 에디션 | ||
9월~시즌 종료 | 스포티지 The Bold | ||
2019 시즌 | 개막~8월 1일 | 쏘울 부스터 | |
8월 3일~시즌 종료 | 셀토스 | ||
2020 시즌 | 개막~8월 21일 | 쏘렌토 | 프레스턴 터커(KIA)[13] 김현수(LG) |
8월 30일~시즌 종료 | 스팅어 마이스터 | ||
2021 시즌 | 개막~시즌 종료 | K5 | 나성범(NC) |
2022 시즌 | 개막~7월 | 니로 | |
8월~시즌 종료 | 셀토스 | 나성범(KIA) | |
2023 시즌 | 개막~시즌 종료 | 니로 |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
2024 시즌 | 개막~ 6월 6일 | K5 | |
6월 18일~ | EV3 | 최형우(KIA)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
4. 기타 이야깃거리들
4.1. 정말 저주인가?
사실 이는 대표적인 범주의 오류와 시간적 개념의 혼동의 오류로, 개인이 만든 변인을 팀 전체에 적용한다거나 사건의 발생의 시간적 간격을 무시하고 두 사건을 매우 근소한 차이가 있게 하여 마치 하나의 사건처럼 연결하여 혼동을 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마치 물을 먹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 와 비슷한 속임수.- 최재훈의 14시즌은 16년이후 가장많은 출장 경기수를 보장받은 해였으며, 13시즌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최희섭선수 은퇴도 한국나이로 37살로, 야구선수로는 황혼기였고 13시즌부터 있던 수술로 인한 재활로 14시즌은 거의 통으로 날린 시즌이여서 15시즌에 들어갈때도 말이 많았었다.
- 오재일은 당해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홈런 9타점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으며 한국시리즈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시즌 ops는 0.940으로 마감했으며 다음시즌도 war 2.85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 이외 김현수는 시즌말미,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전체의 활약으로 당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소크라테스도 23시즌 준수한 활약으로 과정에서 설왕설레가 많았지만 24년 재계약에 성공하여 잔류했고 시즌 초 부진을 딛고 우여곡절 끝에 24시즌 후반기까지 잘 버텨 동행을 확정한 것을 보면...
- 나성범도 22시즌에는 전경기를 출장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여 그 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적도 있었다. 또한 23시즌 부상이 발목을 잡았지만, 복귀한 후 58경기에서 미친 활약을 하긴 했었다. 24시즌도 초반엔 안 좋았지만, 점점 경기를 치를수록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 최형우도 이제 40이 넘는 나이이다. 올해 미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 에이징 커브가 오거나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 KIA도 2024 시즌 2개의 홈런이 홈런존으로 갔지만, 정규시즌 우승을 하고 한국시리즈도 우승했다.
4.2. 무등야구장 시절 관련
- 여담으로 이 홈런존 저주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2003년에는 박재홍과 이종범이 기아 카니발 둘리 홈런존을 맞추며 상금 200만원을 타 간 적이 있었는데, 그 해 KIA는 6할이 넘는 승률에도 우승에 실패했다. 만약 정규리그 우승을 했다면, 100% 승률의 한국시리즈 성적을 가지고 있었기에 V10을 조기에 할 수 있었을 테지만, 그렇지 못하고 6년을 더 기다려야 했다. #
이 경기[14]가 크긴 했지만 말이다...
- 해당 홈런존은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개장 이전인 무등야구장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 이전에는 기아 레이와 K3 홈런존을 운영한 바 있다.
그리고 그 두 시즌 동안 KIA는 가을야구를 가지 못했고 타어강의 수모를 겪어야 했다.그 이전인 2007년 시즌에는 잠실야구장 개막전에서 첫 홈런볼을 잡는 팬에게 2007년형 기아 쏘렌토를 주었다는 일화가 있다.그리고 KIA는 그 해 창단 두 번째 꼴찌를 기록했다.# 2013년 내용은 후술한 내용 참고.
- 2013년 프로야구 시즌에는 KIA 타이거즈가 무등야구장에 K3 홈런존을 시행하고 있었으며,[15] 한편 홈런존에 홈런을 친 야구선수는 기념 순금 반지를 제공하며 이름대로 세번째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실차를 경품으로 받아갈 수 있는 조건이 주어졌었다. 가장 최근에 이 홈런존에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다음과 같으며 이 중에서 3호 수상자인 최희섭이 K3 세단을 경품으로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이는 홈런존 저주로 이어져 KIA는 타어강의 수모를, 두산은 준우승했고 나중에 두 팀 다 최규순 게이트에 연루되었다.
1호 수상자 | KIA 나지완 |
2호 수상자 | 두산 민병헌 |
3호 수상자 | KIA 최희섭 |
- 2021년부터 기아로 브랜드를 개편하면서, 홈런존의 디자인이 상당히 바뀌었다. 참고로 해당 문서에도 기아 브랜드로 개편된 것을 반영해 김현수의 5호 이후부터는 기아의 새 CI와 비슷한 색상을 적용하였다. 과거 기아자동차 시절에는 투수가 삼진을 잡으면 K자 판을 붙이기도 했었다.[16]
4.3. KIA 외 자동차 홈런존 사례
- 타 팀 홈런존 저주의 원조격이라 하면 1998년 포스트시즌의 아토스 홈런존이 있다.[17] 현대 아토스 실차를 포스트시즌이 개최된 각 구장[18] 외야에 전시해 두고 전시된 차량을 맞춘 선수에게 상금 50만원을 지급했고, 여기다가 4회에 해당 전시물을 맞추면 아토스 홈런상이라는 이름으로 50만원을 추가 지급한 바 있었다. 그런데 1998년 한국시리즈 3차전, 4회 말 LG 트윈스의 김동수가 아토스 존으로 홈런을 날리며 상금 100만원을 수령했다.[19][20] 그러나 LG는 현대 유니콘스의 창단 첫 우승을 헌납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그리고 김동수 본인도 이듬해인 1999년 말, FA 자격을 얻었지만 LG 구단과의 갈등으로 인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 타 팀의 경우에는 SK 와이번스 시절에 한국GM(쉐보레)와 콜라보를 통해 말리부, 트랙스를 통해 운영한 바 있다.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인천광역시에 공장을 둔 향토 기업이라 그런지 문학야구장에 광고를 대준 적도 있었다.[21]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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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전반기 중~후반기에는 기아 EV3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2] 두산의 제러드 영이 30:6 경기에서 차량 쪽으로 홈런을 쳤지만, 그 위로 넘어가서 차를 받지는 못했다.[3] 다만, 해당 사진은 2013년 무등야구장 시절에 찍힌 것이다.[4] 2014년 당시 두산 소속이었을 때 홈런존을 맞추긴 했으나, 정규 경기가 아닌 올스타전이었기 때문에 보상을 받진 못했다. 하지만 저주 자체는 올스타전도 예외가 아닌 건지, 이 해 두산은 DTD를 시전하며 6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감독인 송일수도 경질되었다.[5] 여담으로 다음날 최형우의 타구도 넘어갔지만, 2루타로 정정되며 결국 추가점 없이 2:3으로 졌다.[6] 여담으로, 이 차는 팀 내 통역에게 양도했다.[7] 알드레드는 이 경기가 KIA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8] 2014년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쏘울 천장을 직격하는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규경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9] 정식 운용은 8월 30일 SK전부터 선보였다.[10] 최희섭은 무등 야구장 당시 운영되었던 홈런존에 타구를 날려 당시 운영차량이었던 K3 1세대를 획득하기도 했다.[11] 정식 출시 전 선 공개[12]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13] 전술했던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국제 면허를 떼어오지 않아 운전이 불가능 한지라 차를 팔고 당시 시세에 따른 금액을 받았다고 한다. 대신 택시를 타고 온다고. #[14] 하필 상대가 같은 집안 보니깐 더더욱 신경쓰였다.[15] 2012년에는 기아 레이 홈런존을 운영했다.[16] 기아 K시리즈 세단의 이름을 적용해 K3, K5, K7, K9이 적용되기도 했다.[17] 1998년 포스트시즌 한정으로 현대자동차가 스폰서로 참여했는데, 당시 시판하던 경차 현대 아토스의 이름을 따 <아토스배 1998 포스트시즌>이라고 명명했다.[18] 잠실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숭의야구장.[19] 당시 김동수에 홈런을 허용한 현대 투수는 조규제.[20] 여담이지만 김동수는 같은 해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아토스 존으로 홈런을 날려 상금 50만원을 타갔다.[21] 2023 시즌에는 미쉐린 타이어가 광고를 주면서 더 이상 대주는 상황은 아니다. 2024년에는 대한항공이 스폰서를 대주지만, 이전처럼 영상 광고 형태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