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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하남시 직행좌석버스 930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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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상산곡동.공영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서울역버스환승센터) | ||
종점행 | 첫차 | 04:30 | 기점행 | 첫차 | 06:00 |
막차 | 00:45 | 막차 | 02:20 | ||
평일배차 | 12~27분 | 주말배차 | 20~40분 | ||
운수사명 | 대원고속 | 인가대수 | 18대 | ||
노선 | 하남공영차고지 - 새능마을 - 경기하남경찰서 - 창우마을 - 하남검단산역 - 하남시청 - 신장사거리 - 덕풍시장 - 미사센트럴자이 - 미사강변푸르지오 - 미사강변스타힐스 - 선동IC - 올림픽대로 - 천호대교 - 광나루역 - 아차산역 - 군자역 - 장한평역 - 답십리역 - 동대문구청 - 신설동역 - 동대문역 - 종로1~6가 - 을지로입구역 - 남대문 - 서울역 |
2. 개요
대원고속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 왕복운행거리는 73.7km다.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만 9301번으로 변경되었고 동시에 대원여객이 인수하였다. 이 과정에서 서울승합과 대원여객 간의 빅딜이 이루어졌는데 대원여객에서는 서울승합에게 노선 현금 19억원과 함께 메트로버스 참여 기회와 자사 면허 42대[1]를 제공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서울승합이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메트로버스에 서울승합이 참여하게 되었고 개편 때 차량부족으로 인해 3311번과 3212번 등이 풍양운수로 넘어가지 않고 서울승합이 그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대원여객은 9301번을 인수하여 1년간 운행하다가 341번 신설 및 9301번을 대원고속으로 이관하여 큰 수익을 올리는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서로 윈윈한 거래였던 것. [2]
- 2005년 9월에 경기도 광주시 면허로 이관하면서 같은 KD 운송그룹인 대원고속에서 운행하게 되었다. 이때 서울면허 시절의 상용차량들 중 일부(9301청)를 가지고 341번을 개통한다.[3] 9301의 대원고속 인수 이후에는 청/적 분리는 없어지고 하남시청과 신장구도로를 전부 경유하는 식으로 운행한다. 노선 번호가 서울 버스처럼 돼 있는 건 이 노선이 초창기에 실제로 서울 버스로 운행했던 시절의 잔재이기 때문이다.
- 2008년 9월 20일에 광화문 대신 을지로입구역을 경유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수도권 통합 요금제에 직행좌석버스가 포함되게 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광화문광장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이었다.[4]
-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선 연장에 따른 노선 개편으로 2020년 8월 8일에 '황산사거리 - 상일초교 - 강동역 - 천호역 - 광나루역' 구간이 '황산사거리 - 미사센트럴자이 - 미사강변푸르지오 - 미사스타힐스 - (올림픽대로) - 광나루역'으로 변경되었고, 3대 감차되어 14대로 운행하면서 배차간격도 다소 늘어났다. 하남시청 공고
- 2023년 1월 1일부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이관되었다. 국토교통부고시 제2022-860호
4. 특징
- 하남에서 서울 도심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으로 하남시에서 도심가는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광나루역이나 군자역 하차수요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또 미사지구로 변경되기 전에는 출근시간 천호역 등 천호대로에서 도심행 수요와 심야수요가 간간히 존재했고 미사지구로 변경된 현재에는 미사지구의 심야버스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심야수요가 워낙 많았었기에 7770번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24시간 운행 인가를 받게 되었으나, 정작 24시간 운행을 개시하지 않았다. 상산곡동 기준 0시 45분, 서울역버스환승센터 기준 2시 10분이 막차. 사실 대개편 이전에는 첫차도 지금보다 더 늦고[5] 막차는 더 빨랐으나[6] 대원고속으로 넘어가면서 조정된 것이다.
- 광나루역에서 종로2가까지 370번과 중복된다. 370번이 사실상 입석 9301번이자 저렴한 9301번인 셈. 출퇴근 시간대 천호대로 중앙차로에서 370번을 타면 무조건 서서 가야하는 반면 9301번은 운이 좋으면 착석이 가능하고 좌석도 편하다. 실제로 미사지구로 변경되기 전 상일초교~천호역으로 운행할 당시에는 혼잡한 370번 대신 편하게 가기위해 9301번을 타는 수요가 상당히 많았다.
- 코로나19로 승객이 급감하면서 370번이 혼잡도가 예전보다는 조금 줄어들었고 9301번 자체도 승객이 감소하면서 예전에 비해 빈 차로 갈때가 많아졌고 2020년 기준 하남선 개통이 코앞이라 이 노선의 존폐여부가 불투명한 노선 개통 이래 가장 안좋은 상황에 직면했었다. 그러나 2020년 8월 하남선 1차구간 개통과 함께 미사지구 및 올림픽대로로 경유하고 강동구를 완전히 스킵해버리는 초강수를 두었고 변경 초기에는 도로 정체로 소요시간이 기존보다 증가했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부정적인 의견이 강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미사지구 북부구간에서 수요가 제대로 자리잡으면서 감차했는데도 되려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미사지구 노선으로 자리잡았다. 덕분에 비어가던 모습이 많았던 노선이 다시 출퇴근 입석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하남선 개통 이후에 변경했는데도 미사 구간 수요가 자리 잡았다는 건 적어도 이 노선이 계속해서 수요를 유지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상황이라 전망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 현재로서는 하남발 직행좌석버스의 시초가 된 것과 마찬가지다. 이후 신설된 9302번, 9303번, 9303-1번, 9304번의 번호가 이 번호 이후로 되어 있기 때문. 다만 서울로 가지 않는 3000번은 다른 번호를 써서 서울 행 광역버스 노선들은 서울 버스 권역 규칙을 지킨 셈이다.
- 막차는 간혹 원래는 서울역환승센터 방향에 정차하지 않는 숭례문 정류장 앞에 정차해 주는 경우가 있다.[7] 9709번 막차를 타려는 승객들을 배려해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최후의 수단으로만 여길 것. 도착 시각이 어긋나서 환승을 못 하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노선상에 정식으로 인가된 정류장이 아니라 안 세워 줘도 뭐라 할 수는 없다.
- 2020년 8월까지는 자동차전용도로에 들어가지 않았다.
-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9301번 줄 서는곳을 바닥에 박아놓았지만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아무도 줄을 서서 타지도 않고 기사들도 먼저 눈에 띈 사람들부터 태운다. 가끔가다 제대로 줄 서는 경우도 있다.
- 동대문, 하남 방면 종로2가 정류장은 중앙차로 개통 이후 무정차 통과하기로 되었으나, 암암리에 승객을 취급한다. 2018년 3월 초 경부터 얼마간은 아예 경기도 양식의 노선도를 빈 칸에 버젓이 붙여놓았다가 다시 제거되기도. 이후 일자 미상으로 정식 정차하게 되었다. 103번, 201번 등이 정차하기 시작한 시기 즈음으로 추정.
-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 실시 이전에는 30~40분 간격으로 막장 운행을 일삼았으나 준공영제 실시 이후 20대까지 증차되고 배차가 10분 내외로 좋아지자 승객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2019년 가을 되고 나서 적자를 이유로 일부 차량이 감차되었다.
- 도심쪽 신호를 많이받는 노선이다보니 곳곳 중간 정차시간이 긴 편이다. 그래도 타 노선에 비해서 도심 구간은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다보니 그나마 나은 수준이다.
- 현재 남아있는 1000번대 고급좌석버스의 유일한 후신격 노선이다. 1002번과 1007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폐선되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하였듯 이 노선은 고급좌석 1007번으로 개통하여 번호만 변경된 것이며, 김포 - 서울시청을 잇는 1002번도 잘 다니고 있지만 이 쪽은 시내버스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논외.
4.1. 기타 사건사고
- 2016년 3월 15일에 답십리역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와 충돌사고가 있었다. 관련 기사
- 2023년 12월 23일에 하남시 망월동에서 도로 옆 표지판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이 원인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 2024년 2월 28일 새벽 5시 25분경 광나루역 부근 광장 사거리에서 해당 노선의 첫차와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관련 영상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설동역, 동묘앞역, 동대문역, 종로5가역, 종로3가역, 종각역,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용두역, 신설동역, 을지로입구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종로3가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동대문역, 서울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 미사역[9], 광나루역, 아차산역, 군자역, 장한평역, 답십리역, 종로3가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군자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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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 · · · · · · · · · · |
경기도로 이관한 (구) 서울특별시 광역버스 |
9203(2권역 남양주/구리) 9204(2권역 남양주/구리) 9301(3권역 하남) 9407(4권역 성남) 9704(7권역 고양) |
폐선한 노선, 옛 서울 광역버스 노선과 선형이 유사한 노선도 목록에 포함.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경유 경기도 광역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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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9301번 인가댓수가 42대였다. 그래서 대원여객은 12번에서 28대, 12-1번에서 1대, 13번에서 12대, 13-3번에서 1대, 총 42대의 96~99년식 BS106을 긁어모아 서울승합으로 양도했고 이 차량들은 340, 3413번 등에 투입되었다.[2] 단 구체적인 금액이나 협상내용은 실제와 다를 수도 있으니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다. 한 때 이 문서에 적혀있던 서울 100대 증차권 자체가 낭설에 가깝다.[3] 사실상 슈퍼 에어로시티와 BS106만 341번으로 넘기고 BH116은 전부 9301번으로 넘어간다. 동 시기에 9101번의 108번 전환까지 겹쳐서 덕정동 - 하남 사이의 차량 이동이 복잡하게 이뤄졌다.[4] 같은 날에 많은 노선들이 같은 이유로 을지로입구를 경우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일부 노선은 2010년 1월 4일 남대문경찰서의 남대문로 과포화 정체해소 요청에 의해 본래 노선으로 환원되었다.[5] 엄밀히 말하자면 첫차시간은 똑같이 하남 발 04:30(적)이었다. 다만 그 다음차가 05:00(청)이나 돼서야 왔고 그 다음차는 또 05:30(적)에 출발했다.[6] 하남 발 00:10(청), 00:20(적)/서울역발 01:10(청), 01:20(적)[7] 원래는 북창동에서 서울역환승센터로 바로 간다. 하남 방향으로 갈 때만 숭례문에 정차한다.[8] 성동구를 단순 통과만 하는 노선은 많다. 포천의 3100, 3500, 3600번은 성동구를 지나가기만 한다. 용인의 102번 직행좌석버스는 성동구와 광진구의 경계인 동일로를 경유하나 시계 방향으로 돌아서 아슬아슬하게 성동구를 빗겨간다.[9]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차 후 도보로 10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