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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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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진수
Dec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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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8 9 10
구 · 아홉 / 九
nine
<colbgcolor=#dcdcdc,#2d2f34> 9
종류 정수
약수 1\
제곱 81
로마 숫자 표기 IX

1. 개요2. 수학적 특징3. 날짜4. 과학5. 스포츠6. 교통
6.1. 9번 시내버스6.2. 철도6.3. 도로
7. 군사8. 문화재9. 쉐인 액커가 감독한 영화10. 인디 음악인 9
10.1. 디스코 그래피
11. 여담12.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아라비아 숫자 표기9
로마 숫자 표기IX[1]
한자九, 玖
한국어아홉, 구
영어nine
중국어jiǔ(九, 玖)
일본어ここの, きゅう(九, 玖)
베트남어chín(찐)
독일어neun
프랑스어neuf(녀프)
스페인어nueve(누에베)

8보다 크고 10보다 작은 자연수. 가장 작은 홀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32이다.

유럽에서는 9를 g자처럼 아래 루프를 살려 써주는 것이 표준인 국가들이 많다. 왜냐하면 루프가 없을 경우 4와 헷갈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인쇄체만 보면 언뜻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는데, 유럽에서는 일반적으로 4의 정석적인 필기체가 가로줄이 세로획을 삐쳐 나오지 않는 모양이라는 점을 알면 이해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미국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9를 쓸 때 우리나라처럼 아래 루프 없이 세로줄까지만 긋는 것이 표준이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권에서는 표준은 아니지만 9의 루프 부분을 역으로 써서 ρ 모양으로 적는 경우도 많다. 대체로 중장년층이 많이 쓰는 방식이다. 이는 아날로그 시절에 필기로 모든 서류가 작성되던 탓에 9를 수정하거나 오인하지 못하게끔 하려는 의도였다.[2] 자연히 디지털 세대로 넘어오며 그 필요성이 줄어 잘 안 쓰이게 되었다.

9가 지닌 상징적 의미는 완성, 성취, 달성, 처음과 끝, 전체를 의미하고, 천계와 천사의 숫자이며, 불후의 숫자라고 한다. 거기에 남과 여, 물과 불, 산과 동굴과 같은 대립원리를 상징하며, 불교에서는 지고의 영적인 힘을 뜻하며, 중국에 있는 모든 숫자 중에서 가장 길한 것으로 여겨지며, 유태교에서는 순수지성, 카발라에서는 9번째 단계인 에이소드(토대)를 상징하며, 힌두교에서는 아그니의 성수이며, 9의 제곱은 81개의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만다라의 형태를 띠기에 우주를 형성하고, 우주를 포함한다고 한다.

피타고라스 학파에서는 다른 모든 숫자가 그 속에 존재하며, 그 속에서 순환하는 것으로써 수자의 한계를 의미한다고 한다.

2. 수학적 특징

3. 날짜

4. 과학

5. 스포츠

6. 교통

6.1. 9번 시내버스

6.2. 철도

6.3. 도로

7. 군사

8. 문화재

9. 쉐인 액커가 감독한 영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9: 나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인디 음악인 9

본명은 송재경.

원래 홍대 쪽 인디씬에서 잔뼈가 굵었던 몸으로, 한때 그림자궁전의 매인 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붕가붕가 레코드를 거쳐 마침내 튠테이블 레코드라는 레이블을 세웠다.

9와 숫자들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2009년 12월에 셀프타이틀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단독 공연을 열기도 하고 각종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활동했다.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수록곡 '말해주세요'),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수록곡 '말해주세요') 등 네 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수상작 발표일은 2011년 2월 23일.

10.1. 디스코 그래피

11. 여담

12. 관련 문서



[1] 일부에서는 VIIII로 표기하기도 한다.[2] 아날로그 시대는 전 세계가 같이 겪었는데 왜 동아시아에서 이런 필체가 나왔는지 의아할 수 있는데 서양에서는 비표준이지만 9를 6을 뒤집은 모양으로 마치 돌아나오는 회오리를 그리듯 쓰는 것이 흔했던 반면 동아시아에서는 어릴 때부터 이를 엄격히 교정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리 급해도 습관대로 9의 동그란 부분을 반시계방향으로 썼고 그 결과 4 등 다른 문자와 헷갈릴 위험성이 생겼다. 이때 ρ 모양을 쓰면 그럴 위험이 줄어들고 겸사겸사 정석적인 9를 획순에 맞게 빠르게 쓸 수도 있다는 장점도 딸려온다.[3] 0을 포함한 한 자리 수는 모두 대칭수다.[4] 다른 한 자리 합성수는 4, 6, 8인데, 이는 짝수라서 10과 서로소가 이니기 때문에 소수의 맨 끝자리에 올 수 없으므로 10으로 나눈 나머지가 4, 6, 8이 될 수 없다. 덧붙여 10의 소인수인 2와 5를 뺀 소수들은 모두 10으로 나눈 나머지가 항상 1, 3, 7, 9이므로 1, 3, 7, 9 중 하나로만 끝난다. 일반적으로 n이 자연수일 때, n의 소인수가 아닌 소수 p의 일의 자리수가 될 수 있는 경우는 n보다 작아서 n진법 표현으로 한자리 수인 자연수 중 n과 서로소여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6진법 표기에서는 6의 소인수가 2와 3이므로 6진법에서는 6의 소인수인 2와 3을 제외한 모든 소수를 6으로 나눈 나머지가 1 또는 5이며 12와 18의 소인수도 2와 3이므로 십이진법으로는 일의 자리가 1, 5, 7, B(십진법의 11)이다. 열여덟진법은 1, 5, 7, B, D(십진법의 13), H(십진법의 17) 또한 십사진법의 경우 14의 소인수는 2와 7이므로 십사진법에서는 일의 자리가 1, 3, 5, 9, B, D(십진법의 13)이 될 수 있으며, 15의 소인수는 3과 5이므로 십오진법으로 나타내면 일의 자리가 1, 2, 4, 7, 8, B, D, E(십진법의 14)가 될 수 있다. 또한 이십일진법의 경우 21의 21의 소인수가 3과 7이기 때문에 이십일진법으로 나타내면 일의 자리는 1, 2, 4, 5, 8, 9, A(십진법의 10), B, D, G(십진법의 16), H, J(십진법의 19), K(십진법의 20) 이 될 수 있고,... 이런 식이다. 그리고 모든 자연수는 1과 서로소인데, 그 수에서 1을 뺀 수와도 항상 서로소이기 때문에 n진법으로 나타냈을 때, 1 또는 (n-1)로 끝나는 수는 무수히 많다. 이를 이용해서 10진법이 아닌 다른 n진법에서도 (단, 4<n인 자연수) 재배열 가능 소수, 치환 가능 소수(주어진 진법에서 자릿수를 거꾸로 뒤집어도 여전히 소수이지만, 회문 소수는 아닌 소수. 그야 당연히 재배열 가능 소수이면서 회문 소수가 아닌 소수는 모두 치환 가능 소수이다.), 수소(주어진 진법에서 각 자리 숫자의 합을 한 자리 숫자가 될때까지 반복했을 때 나온 수들도 모두 소수가 되는 소수를 말한다. 이런 경우에는 n진법이라 할 때, 각 자리 숫자의 합이 (n-1)의 소인수 p이면 그 자체로 p의 배수가 되므로 n진법에서의 각 자리 숫자의 합에서 k가 소수이면 k는 (n-1)의 소인수가 아닌 n보다 작은 소수이어야 한다.), 절단 가능 소수 등등과 같은 자릿수에 따른 소수의 분류나 주어진 진법에서 1이 늘어선 형태를 하고 있는 수 중 소수에 해당하는 단위 반복 소수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n진법에서 1이 p개만큼 늘어선 꼴로 표현되는 수는 1+n+n2+n3+...+np-1=(np-1)/(n-1)의 꼴로 표현할 수 있다. 단, n진법에서 1이 p개만큼 늘어선 수가 소수라면 p는 그 자체로 소수여야 하지만, 그 역은 성립하지 않으며, 특히 어떤 소수 k가 (n-1)의 소인수이면 n진법에서 1이 k개만큼 늘어선 수는 무조건 k의 배수가 되어 소수가 아니며, 소수 k가 (n-1)의 소인수가 아닌 소수이더라도 n진법에서 1이 k개만큼 늘어선 수가 항상 소수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m이 2 이상의 자연수라고 할 때, n이 m제곱수이면 n진법에서 1이 늘어선 형태를 하고 있는 수는 n의 m제곱근의 해당하는 수의 진법에서 1이 늘어선 수를 약수로 가지게 되므로 1이 늘어선 형태의 소수는 존재하지 않거나 유일하다. 일반적으로 자연수 m을 n진법으로 나타냈을 때, 일의 자리가 n보다 작은 음이 아닌 정수 x라는 것은 m을 n으로 나눈 나머지가 x라는 것과 같다. 이때문에 p가 n의 소인수이면 n진법에서 p는 한자리수이므로 p로 끝나는 수는 오진 n의 소인수인 p를 약수로 가지게 되므로 딱 하나밖에 없다. 9보다 큰 자연수 중 10과 서로소인 가장 작은 합성수는 21이다.[5] 693이라는 9의 배수는 6+9+3=18, 69+3=72, 96+3=99, 6+93=99, 6+39=45로 전부 9의 배수다.[6] 예로 261이라는 9의 배수는 자릿수를 바꾼 126, 162, 216, 612, 621 전부 9의 배수다.[예시] 9×3=27 (2+7=9) , 9×99=891 (8+9+1=18) , 9×1,857,384=16,716,456 (1+6+7+1+6+4+5+6=36)[8] 유사 사례로 레알 마드리드의 7번이 라울 곤살레스를 상징하는 등번호다. 그래도 호날두가 라울이 있는 동안에는 9번을 달았다.[9] 그래서 해당 공격수들은 11번을 달았었다. 크레스포, 훈텔라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그 예. 심지어 9번의 상징인 호돈신(호나우두)도 밀란에서는 9번이 아닌 99번을 달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인테르에서는 구단 프런트에 의하여 사모라노가 호나우두에게 9번을 빼앗겼다.) 인자기의 위상이 얼마만큼인지 가늠이 되는 부분. 다만 호돈신과 인자기는 롤이 겹쳐서인지 AC밀란에서는 같이 출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리고 AC밀란의 9번은 인자기 이후로 모두 실패하고 있다가 마침내 올리비에 지루가 이 저주를 깼다.[10] 정작 메시를 상징하는 등번호는 10번이다. 팀내 에이스로 미드필더 겸 윙포워드로 뛰는 호나우지뉴의 등번호가 10번이었는데 그의 뒤를 있는 에이스라는 뜻에서 공격수임에도 10번을 단 것.[11] 다만 김주성은 원래 16번을 달았다. 미국 월드컵 본선에서는 하석주가 16번을 달았는데, 예선 때는 김주성은 기존에 쓰던 16번이었고 하석주는 9번을 달았다.[12]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2023년 1분기에는 인스타그램에 9만 치면 해외에서도 조규성이 나왔다.[13] 공식적으로는 九단이라고 적는다. 프로기사의 단수는 한자로, 아마추어의 단수는 숫자로 적는데, 아마추어 단수에는 8단, 9단이 없다.[14]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첫 국대에서 9번을 달았다가 이후 6번을 달았다.[15] 19년 11월 15일 시내버스 개편 기준. 개편 이전 노선은 15번으로 번호만 변경되었다.[16] 현재는 209번이다.[17] 현재는 319번이다.[18] 현재는 409번이다.[19] 두자리 이상 숫자들의 경우 66-99, 68-89, 86-98 등도 마찬가지.[20] 엄밀히 말하면 구석은 황제(천자)가 제후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큰 아홉 개 특전이다. 그러나 주공, 왕망, 조조 등등 이 구석을 받은 제후는 천자의 자리를 한번씩은 노리거나 차지한 사람들이긴 했다. 이미 이 구석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천자 따윈 아웃 오브 안중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21] 애초에 황제라는 것이 지신 그 자체이거나 지신에게서 권위을 부여받는다고 여겨졌다. 사직을 지키려는 것이 그 때문.[22] 니지동은 9명으로 시작해 12명으로, Liella!는 5명으로 시작해 9명이 됐다가 11명으로, 하스노소라는 6명으로 시작해 9명이 되었다.[23] 엄밀히 따지면 보기가 0~999까지의 정수 1000가지로 한정된 1000지선다형 객관식이다. 찍어서 맞을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그 확률이 너무 낮을 뿐...[24] 사실 10진법에서 0, 1, 2, 3, 4, 5, 6, 7, 8, 9 10개의 숫자 중에서 제일 큰 수가 9이기 때문. 만약에 16진법에서 9를 F로 나누면 순환마디가 9인 순환소수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p진법에서 p-1에 해당하는 한 자리 수로 p-2, p-3 등을 나누게 되면, 그 순환마디가 피연산자(나눗셈을 당하는 수)로만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25] 그 뒤 02도 사용되었다.[26] 캐리어는 인터셉터 수량 업그레이드 시 총 8기가 생성되므로 사실상 ×8이며 발키리도 8개의 미사일이 방사형으로 발사되어 미사일 한 발당 히트 데미지가 적용된다.[27] 10(십), 100(백), 1,000(천), 10,000(만), 100,000,000(억)은 모두 받침이 있고, 다음 단위인 1,000,000,000,000(조)도 엄밀히 따지면 조이기 때문에 9보다 크고 2조보다 작은 수는 모두 받침이 있다.[28] 10(십)과 100(백)은 양순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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