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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 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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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3원(三垣)4. 28수(二十八宿)
4.1. 방위별 구역
4.1.1. 동방청룡7수4.1.2. 북방현무7수4.1.3. 서방백호7수4.1.4. 남방주작7수
4.2. 각 수별 7요와 신수
5. 창작물에서

1. 개요

三垣 二十八宿. 동양(동북아시아 및 인근)에서 주나라 시절에 정하고 이후 계속 사용한 별자리 체계.

2. 상세

28수 체계는 바빌론에서 개발되어 인도를 통해 중국에 전해진 개념이라고 한다.

북극성을 기준으로 천구의 북극과 적도라는 개념을 설정하고, 다른 방위는 동짓날 자정 무렵에 해당 별자리가 있는 방향으로 방위를 설정한 다음 각각을 사방신에 빗대 구역화하고, 각각 7수식 총 28수로, 북극성을 비롯한 백도가 지나가지 않는 영역에 원 3개를 그린 형태다.

별들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다. 주나라 시절 것을 수정 없이 계속 사용하다보니 별들의 위치에 오차가 생겼다.

성좌의 동서남북은 동짓날 자정의 밤하늘 기준이기 때문에, 남방7수라고 여름에 보이는 별자리가 아니다. 겨울철 자정에 보면 남쪽에 보이는(남중)[1] 별자리다. 또한, 주나라 시절에 정해진 체계이기 때문에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북극성의 위치가 지금과 다르다.

중국이 아무리 커도 남반구까지 뻗진 않았기 때문에 남반구에서만 보이는 별들은 본래 들어있지 않았다. 명나라 말기에 서광계가 서양의 천문학 자료를 바탕으로 남반구 별자리 23개를 정해 추가했다.[2]

애석하게도,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 대부분은 순수한 천문학보다 사이비 종교 관련이 많아서 설명이 이상한 경우가 많다. 특히 자미두수의 발전으로 아예 명리학이라는 다른 동양철학 분파로 떨어져나갔는지라 자미두수의 28수는 실제 별자리라고 볼 수 없는 관념적 개념이 되었다. 위키피디아를 참고한 일부를 제외하면 부여된 의미 같은 세부사항은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는 편이 아래보다 더 정확할 가능성이 크다. 참고할 만한 책으로는 이순지의 <천문류초>, 김일권 저 <우리 역사의 하늘과 별자리> 등이 있으며, 28수를 응용한 동양 점성술로 '칠정사여(七政四餘)'가 있다.

중국어권에선 별자리는 현대 별자리를 사용하더라도 별 이름은 전통 별자리를 근거로 만들어진 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에[3] 별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어느 정도라도 이 체계를 알아야 한다.

형태는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참고하거나, 이를 좀 더 보기 쉽게 만든 천상열차분야지도 우리말 번역본이해한 기록문화유산 천상열차분야지도 - 우리 별자리 이야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또한, Stellarium 프로그램에서 '보기(F4)→하늘 문화→한국(또는 중국)'으로 설정하면 3원 28수를 볼 수 있다.

3. 3원(三垣)

북극을 비롯해 황도 및 백도가 지나가지 않는 영역을 3개로 나눈 것이다. 천상의 제국으로 빗댄 형태.

자미원(紫微垣)
북극 부근. 옥황상제가 기거하는 거처 정도의 위치다. 아래 별자리 외에 현재의 용자리 정도를 포함하는 영역.
태미원(太微垣)
자정의 봄밤에 남중하는 영역 중 북쪽 하늘에 가까운쪽. 장군이나 관료들이 위치하는 궁궐의 관청 정도라고 한다. 봄에 남중하는 영역으로 처녀자리, 큰곰자리(북두칠성은 제외. 삼태성도 이 영역에 해당한다.), 사자자리 일부를 포함.

천시원(天市垣)
자정의 여름밤에 남중하는 영역 중 북쪽 하늘에 가까운 쪽. 한자부터가 하늘의 시장(및 도시)을 의미하니 시장바닥. 뱀주인자리 부근에 해당한다.

4. 28수(二十八宿)

28수(二十八宿)의 수(宿)[11]는 머무르며 묵는다는 의미로 천구상 달의 궤적인 백도(白道) 상에 위치하는 순서를 동, 북, 서, 남 순으로 봄부터 계절 순에 따라 4 등분 하고, 달이 같은 별자리로 되돌아와 1번 공전하는 1항성월 27.32일 기준[12]으로 매일 달이 백도를 지나면서 한 구역을 지나가도록 4개의 구역을 다시 7 등분 한 체계이다.

28수는 바빌론에서 처음 만들어진 뒤 주변 국가로 퍼져나가 아랍 점성술, 인도 점성술, 티베트 라마 밀교 점성술, 중국 점성술 등에 적용되었다. 하지만 도입된 시기가 다르고 각국의 점성술 체계가 달라서인지 저마다 28수의 위치와 개수가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아랍점성술의 manzils는 28개, 인도점성술의 nakshatras는 27개[13](호라리 점성술 중 특정 시스템에선 28개), 중국은 28개 시스템을 사용한다. 다음 글을 참고하자. 위키피디아 'Lunar mansion' 항목, #, #

4.1. 방위별 구역

방위별로 7개씩 나뉘며 각 구역의 7수는 전체가 해당 방위의 성수를 의미하는 별자리를 구성해 해당 방위의 사방신이 통솔한다. 동방에서는 청룡이 7수를 거느리며, 북방에서는 현무가 7수를 거느리며, 서방에서는 백호가 7수를 거느리며, 남방에서는 주작이 7수를 거느리는 식이다.

각 수는 또 작은 별자리로 쪼개지기 때문에 실제 별자리 수는 무지하게 많고 상징하는 의미도 하나의 수가 여러 의미를 가진다. 모양에서 의미가 새로 생기기도 하고, 하나의 수에 속한 여러 별자리를 뭉뚱그려 서로 모순되는 의미가 하나를 의미기도 하고...(이탤릭체 부분은 특히 불확실한 부분임)

28수에는 저마다 거성(距星)이라고 불리는 별이 하나씩 있다. 28수의 각 별자리를 대표하는 별인데, 수(宿)의 거성이라 하여 흔히 수거성(宿距星)이라고 부른다. 아래 도표에서 '대표별의 현재 명칭'이란 항목에서 '대표별'이 바로 수거성을 뜻한다. 수거성은 시대에 따라, 혹은 나라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수거성은 전근대 동양의 천문학에서는 별의 위치를 파악하는 좌표계에서 적경의 기준점으로 쓰였기 때문에 중요하였다.

4.1.1. 동방청룡7수

이름대표 상징대표별의 현재 명칭대응되는 별자리
각수角宿용의 뿔스피카처녀자리, 머리털자리, 센타우루스자리
항수亢宿용의 목처녀자리 κ성처녀자리, 목동자리, 이리자리, 센타우루스자리, 천칭자리, 바다뱀자리
저수氐宿용의 가슴주벤엘게누비[14]천칭자리, 목동자리, 뱀자리, 처녀자리, 센타우루스자리, 이리자리, 바다뱀자리
방수房宿정치를 시행하는 궁궐전갈자리 π성전갈자리 일부
심수心宿왕의 자리전갈자리 σ성전갈자리 일부
미수尾宿왕의 가족전갈자리 μ성[15]전갈자리 일부
기수箕宿후궁알나시[16]궁수자리 일부

이중 미기성(尾箕星), 즉 미수와 기수는 우리나라에서 따로 제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고종 2년(1865) 당시 예조판서 김병국(金炳國)이 '환구단을 세워 하늘에 제사를 드리지 못하더라도 자기 분야에 해당하는 별에는 제사를 드릴 수 있다는 근거가 있고, 또한 나라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는 요지로 주장해서 고종으로부터 긍정적인 대답을 들었다. 28수 중에서 미수와 기수가 조선에 해당하는데 특히 기수에 해당한다고 보았다고 한다. 이후 고종 33년(1896)에 미기성제(尾箕星祭)라는 이름으로 중사(中祀)로 배정되어 정식 국가제사가 되었다. 제사를 드리는 날짜는 음력 1월 첫 인일(寅日)이었다.

의례란 측면에서는 하늘에 제사 지내는 환구단에 밀려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또한 환구단에 배향된 신위에는 28수도 있기 때문에 겹친다. 아직 정식 국가의례로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지 못하던 시기에, 편법적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자 '미수와 기수는 조선에 해당하는 별자리이므로 제사를 지낼 수 있다.'는 명분을 들어 만든 제사였기 때문이다. 대놓고 하늘과 별자리에 제사를 지내는 환구단이 건립된 다음에는 당연히 미기성제는 중요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정식 국가제사가 된 지 몇 년 되지 않아 금방 폐지된 듯하다.

4.1.2. 북방현무7수

이름대표 상징대표별의 현재 명칭대응되는 별자리
두수斗宿남두육성. 하늘의 종묘궁수자리 φ성궁수자리 일부
우수牛宿소. 견우[17], 하늘의 관문으로서의 제물알게디[18] 혹은 다비흐[19]염소자리,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여수女宿여성. 궁내부 하급관청소속 시녀알발리[20]물병자리, 돌고래자리, 백조자리
허수虛宿비어있음. 제사 및 곡사달수드[21]물병자리, 조랑말자리
위수危宿위태로움. 건축사달멜리크[22]물병자리, 페가수스자리, 세페우스자리
실수室宿집의 방. 궁궐 복도마르카브[23]페가수스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 남쪽물고기자리
벽수壁宿벽, 담알게니브[24]페가수스자리, 물고기자리, 안드로메다자리

4.1.3. 서방백호7수

이름대표 상징대표별의 현재 명칭대응되는 별자리
규수奎宿무기고안드로메다자리 η성안드로메다자리, 물고기자리, 고래자리, 삼각형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
누수婁宿무리를 모으는 것, 목장, 감옥.셰라탄[25]양자리, 고래자리, 삼각형자리
위수胃宿백호 양자리 37양자리, 고래자리, 황소자리
묘수昴宿백호의 몸(별자리 이름 묘).
하늘의 눈과 귀.
엘렉트라[26]황소자리 일부[27], 에리다누스자리, 페르세우스자리
필수畢宿백호의 몸, 우사아인[28]황소자리 일부, 마차부자리, 오리온자리, 에리다누스 자리
자수觜宿머리털, 군량창고메이사[29]오리온자리 일부
삼수參宿앞발, 효도, 충성, 형벌, 변방알니탁[30]오리온자리 일부

4.1.4. 남방주작7수

이름대표 상징대표별의 현재 명칭대응되는 별자리
정수井宿주작 머리쌍둥이자리 μ성쌍둥이자리, 작은개자리[31]
귀수鬼宿귀신알타르프[32]게자리 일부
유수柳宿버드나무, 주작 부리, 요리바다뱀자리 δ성바다뱀자리 일부
성수星宿목, 신하알파드[33]바다뱀자리, 사자자리
장수張宿모래주머니, 의식용 보물바다뱀자리 ν성바다뱀자리 일부
익수翼宿날개, 도덕, 음악알케스[34]컵자리, 바다뱀자리 일부
진수軫宿군용 수레기에나흐[35]까마귀자리

4.2. 각 수별 7요와 신수

각 별은 7요(七曜. , ,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에 각각 배정되는 동시에 상징하는 신수(神獸)가 있다. 각 수별 신수에 대해선 검색되는 정보마다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저수의 신수인 '貉'에 대한 해석이 담비·너구리·오소리 등으로 나오며, 벽수의 신수인 '貐'[36] 역시 알유·수달 등으로 나오는 등 분명치 않다.
28수
동방청룡7수 각 - 교룡 교(蛟) 항 - 룡(龍) 저 - 담비 학(貉) 방 - 토끼 토(兎) 심 - 여우 호(狐) 미 - 호랑이 호(虎) 기 - 표범 표(豹)
북방현무7수 두 - 해태 해(獬) 우 - 소 우(牛) 여 - 박쥐 복(蝠) 허 - 쥐 서(鼠) 위 - 제비 연(燕) 실 - 돼지 저(猪) 벽 - 알유 유(貐)
서방백호7수 규 - 이리 랑(狼) 누 - 개 구(狗) 위 - 꿩 치(雉) 묘 - 닭 계(鷄) 필 - 까마귀 오(烏) 자 - 원숭이 후(猴) 삼 - 유인원 원(猿)
남방주작7수 정 - 폐안 안(犴) 귀 - 염소 양(羊) 유 - 노루 장(獐) 성 - 말 마(馬) 장 - 사슴 록(鹿) 익 - 뱀 사(蛇) 진 - 지렁이 인(蚓)

'별이름+7요+신수' 조합의 3글자로 부르기도 하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인지 한글 범위에선 검색되지 않는다.
28수
동방청룡7수
(東方靑龍七宿)
각목교
(角木蛟)
항금룡
(亢金龍)
저토학
(氐土貉)
방일토
(房日兎)
심월호
(心月狐)
미화호
(尾火虎)
기수표
(箕水豹)
북방현무7수
(北方玄武七宿)
두목해
(斗木獬)
우금우
(牛金牛)
여토복
(女土蝠)
허일서
(虛日鼠)
위월연
(危月燕)
실화저
(室火猪)
벽수유
(壁水貐)
서방백호7수
(西方白虎七宿)
규목랑
(奎木狼)
누금구
(婁金狗)
위토치
(胃土雉)
묘일계
(昴日鷄)
필월오
(畢月烏)
자화후
(觜火猴)
삼수원
(參水猿)
남방주작7수
(南方朱雀七宿)
정목안
(井木犴)
귀금양
(鬼金羊)
유토장
(柳土獐)
성일마
(星日馬)
장월록
(張月鹿)
익화사
(翼火蛇)
진수인
(軫水蚓)

중국에선 군기(軍旗)인 28수진형기(二十八宿真形旗)에 28수의 각 신수를 그려 넣었으며 #, 조선에선 군영 영기(令旗, 논문 『전라병영성』 전시도록 참고 기사#1 기사#2)와 좌독기(坐纛旗)의 드림[37]에 28수와 신수를 그려 넣었다.(#)

5. 창작물에서


[1] 북반구이기 때문에 남쪽 하늘이 천구의 가운데에 가깝다.[2] 그 영향으로 아케르나르나 아크룩스 등의 별이 이 별자리 내 순서에 따른 중국어명이 있다. 가령 아크룩스는 중국어로 十字架二라고 부르는데 이는 남반구 별자리 23개 중 하나인 십자가(남십자성에 해당)의 2번째 별이라는 의미이다.[3] 가령 레굴루스는 중국어로 軒轅十四라고 한다. 성관(星官) 쉬안위안(헌원)의 14번째 별이란 뜻이다. 그냥 뜻도 모르고 일대일 대응으로 외워버려도 되겠지만 이 체계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4] 주나라 때는 세차운동 때문에 작은곰자리 베타 별이 북극성이었다.[5] 게다가 이 시기에는 아직 천구북극이 작은곰자리 알파에 눈에 띄게 가깝지는 않았다.[6] 이 돈황 성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필사본 성도이다.[7] 참조자료: <우리 역사의 하늘과 별자리> 김일권(현 한국학중앙연구원 민속학 전공 교수) 저, 고즈윈.[8] 해, 달, 북두칠성을 한데 묶어 부르는 말.[9] 서양의 카시오페이아 별자리를 말한다. 고인돌 암각화나 고구려, 고려 고분벽화 등에서는 발견되나 중국 천문도에서는 하나의 별자리로 나타나지 않고 왕량성, 책성, 각도성의 세 별자리로 분리해서 나타내며, 중국식 별자리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조선시대 천상열차분야지도에서도 3개 별자리로 나누어서 표기하고 있다. 앞의 책 참조.[10] 그러나 이 선후오성이라는 명칭은 삼원 이십팔수와는 상관이 없는 현대 이름으로 추정된다. 현대 중국어로 카시오페이아자리가 仙后座다.[11] 잘 숙. 그러나 28수를 의미할 때는 '수'라고 읽는다. 자세한 것은 宿 문서 참조.[12] 지구의 공전때문에 약간 더 돌아야 지구에서 볼 때 달의 위상이 같아진다. 다만, 이 둘간의 차이는 지동설을 알아야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달의 위상이 같아지는, 달력에서 사용하는 값에 더 가까운 삭망월은 29.5일.[13] 나크샤트라에서 27개의 별자리만 쓰이는 이유는 인도점성술에서 쓰이는 9개 행성(태양, 태음,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라후, 케투)에 각각 3개의 별자리를 배정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Abhijit이란 별자리가 생략되는데, Abhijit은 28수 중 우수(牛宿)에 해당한다. 인도점성술이 불교와 함께 일본에 전파될 때 『수요경(宿曜經)』을 통해 소개되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Abhijit이 생략되어 우수에 대한 내용도 없는 것이다.[14] 천칭자리 α성[15] 과거에는 전갈자리 ε을 대표별로 보기도 했다.[16] 궁수자리 γ성[17] 더 밝은데도 직녀가 대표가 아니다[18] 염소자리 α성[19] 염소자리 β성[20] 물병자리 ε성[21] 물병자리 β성[22] 물병자리 α성[23] 페가수스자리 α성[24] 페가수스자리 γ성[25] 양자리 β성[26] 황소자리 Tau성, 플레이아데스 성단 소속[27]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포함한다[28] 황소자리 ε성. 아인 외에 이름이 여러개.[29] 오리온자리 λ성[30] 오리온자리 ζ성[31] 시리우스, 카노푸스 포함[32] 게자리 β성[33] 바다뱀자리 α성[34] 컵자리 α성[35] 까마귀자리 γ성[36] 바이두 백과사전상에선 貐(짐승 이름 유)와 獝(미칠 휼)이 동일한 의미의 신수라고 한다. #[37] 깃발이나 그 위에 다는 좁고 긴 띠[38] 무력은 손오공보다 딸리지만 상성이란게 있어서 가끔은 손오공도 어쩌지 못하는 요괴를 퇴치한다.[39] 그새 복직한건가 싶은데, 딱히 손오공 일행이 황포괴 사건을 언급하거나 하진 않는다.[40] 서유기의 설정상 코뿔소는 물을 좋아하고, 물 속에서 그 뿔로 물살을 헤치면서 빠르게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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