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 ||
등장인물 | 설정 | 웹툰 |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 |
장르 | 퓨전 무협, 요리, 착각 |
작가 | 에르훗 |
출판사 | 문피아 |
연재처 | 문피아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2. 07. 13. ~ 연재 중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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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무협, 요리물 웹소설. 작가는 <하렘 in 여관.>, <파브르 in 사천당가>를 집필한 에르훗.2. 줄거리
객잔에서는 당연히 소면(素麵) 아닌가? 하겠지만.
솔직히 그건 무림 아니, 중원을 몰라서 하는 소리.
우리가 무협지에서 많이 보았던, ‘여기 소면 한 그릇 내오시게’ 하는 그 소면(素麵)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요리이다.
아니, 존재하긴 한다, 우리가 아는 그 소면이 아니라서 그렇지.
솔직히 그건 무림 아니, 중원을 몰라서 하는 소리.
우리가 무협지에서 많이 보았던, ‘여기 소면 한 그릇 내오시게’ 하는 그 소면(素麵)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요리이다.
아니, 존재하긴 한다, 우리가 아는 그 소면이 아니라서 그렇지.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2년 7월 1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2년 8월 22일 유료연재로 전환됐다.
591화를 기점으로 1부가 종료되었으나, 같은 날 바로 연참으로 2부 연재가 시작되었다.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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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퓨전 무협 요리물로 무공이나 싸움, 전투가 아닌 중국의 꽌시, 체면(미엔즈) 문화와 중국 요리, 한국식 중화 요리를 주제로 삼은 소설이다.자미두수에 대한 이해가 조금 있다면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처음에는 별로 관계가 없지만, 회차가 거듭되고 등장인물이 많아질수록 류청운과 그 부인들의 운명이 모두 북두칠성에 연관되어 있기 때문. 실제로 '문곡', '무곡', '거문', '녹존', '보필' 등 전통 동양 천문학에서 북두칠성, 남두육성 등을 부를 때 쓰는 용어들이 많이 나온다. 자미두수 또한 이 동양 천문학에 기반하여 송대에 발달한 도학이기 때문에 소설 시대적 배경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일종의 복선 역할을 한다. 물론 이런 걸 모르는 독자라도 소설은 재밌게 읽을 수 있다.
6.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 설정
자세한 내용은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배경 시점인 송나라 대의 역사 재현성과 무협과 실제 역사의 차이점, 중국 요리 지식이 결합되어 호평받으며[1], 특이하게도 중국의 꽌시, 미엔즈 문화를 메인으로 다루면서 차별점을 극대화하고 있다. 중국 요리로 유명한 일본 만화인 신 중화일미가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전문가물 성격 외에도 주인공이 중국 문화와 중국 요리 지식이 있지만 중국인이 아닌 현대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특징, 즉 검은 머리 코드를 활용하면서 주인공의 행보가 예상 이상으로 고평가 받거나 타인에게 호감으로 작용하는 착각물, 하렘물 전개가 사용되며 인기를 끌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