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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17:06:56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웹툰)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등장인물 설정 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파일: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웹툰.jpg
장르 무협, 요리
원작 에르훗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작가 각색: 스튜디오MW
작화: 허일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3. 0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호야객잔5.2. 무림
5.2.1. 정파
5.2.1.1. 제갈세가5.2.1.2. 사천당문
5.2.2. 사파
5.2.2.1. 녹림도
5.2.3. 소속 불명
5.3. 기타 인물
6. 설정
6.1. 무림6.2. 요리6.3. 식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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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무협, 요리 웹툰. 각색은 스튜디오MW, 작화는 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를 작업한 허일이 담당했다.

2. 줄거리

PV
짜장면 한 그릇으로 전 무림을 평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의 중식 요리사를 꿈꿨지만 중국 송나라 시대로
보내져버린 주인공! 하지만 깨어난 몸에 무공은 전혀 없고,
남은 거라곤 전생에서 익힌 요리 기술들뿐.
그런데 이 요리들... 반응이 매우 좋다!
이번 생에는 과연 짜장면으로 중원을 사로잡고 성공적인 2회차 인생을
살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3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4. 특징

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임에도 세세한 내용이나 설정이 원작과 전혀 달라져 원작의 큰 흐름만 따라가고 있을 뿐이지 사실상 소설이라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에 가까운 상태라 원작을 읽지 않고 웹툰으로만 접한 사람들에게는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인상적인 캐릭터들로 개그 만화로서 크게 호평받고 있는 것에 비해 원작을 읽은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인 무협지에 비해 다소 가벼울지언정 나름 왕도적인 무협의 특성을 지닌 원작과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와 변한 설정 탓에 개연성과 몰입감이 떨어졌다며 불호를 표하는 등 독자들의 기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극지고를 그린 허일의 뛰어난 작화와 원작 초월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요리왕 비룡이나 식극의 소마에 버금가는 요리 리액션 만큼은 남성 캐릭터의 땀내나는 리액션만 아니면 찬사받고 있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호야객잔

5.2. 무림

5.2.1. 정파

5.2.1.1. 제갈세가
5.2.1.2. 사천당문

5.2.2. 사파

5.2.2.1. 녹림도

5.2.3. 소속 불명

5.3. 기타 인물

6. 설정

6.1. 무림

6.2. 요리

6.3. 식 재료


[1] 생전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2] 일하던 곳의 셰프와 꽌시를 맺고 있던 다른 보조들이 주인공의 실력을 질투해 쫒아내진 것으로 묘사 된다.[3] 각종 요리 레시피나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송나라 시대에서 자연의 재료를 가지고 MSG를 만들어 내는 등 현 시대에 없는 재료를 만들어 낸다.[4] 그냥 맛 있는 정도가 아닌지 사람들이 종종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거나 오기조원이나 환골탈태를 이루 등 때에 따라선 효능이 영약급으로 묘사 된다.[5] 손님이 계속 안오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가게에 달아둔 등불이 장사 안하고 있을때 달아두는 등불이라 손님들이 장사 안하는 줄 알고 안오고 있었던 것 이었다(...)[6] 객작을 운영하면서 이를 관리하는 요식업과 주류 협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건 둘째치고 관청에다 장사한다고 신고도 안하고 있었다.[7] 제갈천 입장에서는 딸의 목숨을 구해줬다곤 하지만 딸의 정조를 함부로 더럽힌데다 신분이 없는 거나 다름 없는 인물이라 적당히 은혜를 갚고 사건을 덮을 수도 있었는데 청운의 이 지식과 언변 덕에 천하일미의 요리사 + 눈 앞에서 검증된 인성 + 딸 아이를 구해준 은인 + 뛰어난 학식에 더불어 자기 가문의 시조를 존경하고 있는 그야말로 하늘이 자신의 가문에 내린 사람으로 보게 된다[8] 앞 머리가 평평한 쪽[9] 변씨는 이상한 개로 취급했고, 녹림의 채주인 이부는 저게 뭔지도 모르는겠다며 건들지도 않은데다 당비령의 팔순 잔치에 온 손님들도 이게 무슨 생물이 의아해 하는 등 아무도 인간으로 보지 않았다.[10] 당가의 후원에 있는 독 버섯, 독초, 독충을 그냥 먹는데 처음엔 중독 증세를 보이지만 나중에가면 그런것도 없어 졌다만독불침[11] 점소이를 랩 배틀(가무 실력)로 뽑는다(...)[12] 천씨 & 변씨 왈을 정리하면 점소이는 객잔의 얼굴이자 목소리로 점소이의 말 재주와 접객 실력이 딸리면 요리 이전에 점소이와 먼저 소통할 손님 입장에서는 객잔의 수준이 떨어져 보이게 되는지라 요리가 아무리 대단해도 객잔의 평가가 떨어 질수 있다는 것인데 맥도날드 같은 체인점이나 고급 요리점에서 직원 관리를 왜 엄격하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틀린말이 아니다.[13] 천씨 & 변씨 입장에서는 객잔을 운영한다는 녀석이 조합에 가입도 안해 사업신고도 세금신고도 안해 점소이도 안뽑는다고 했다가 갑자기 몸집도 크고 피부도 검은 추녀를 뽑으니 ㅁㅊ놈으로 보였고 청운 입장에서는 등장부터 이상했던 양반들이 자신의 소박한 가게에서 점소이를 랩 배틀로 뽑고 있으니 괴짜들로 보인 것.[14] 청운이 이 호칭에 좋아 죽으려는 기색을 보인 탓에 주위 사람들은 청운을 변태로 확신한다.[15] 다만 제갈세가의 가주이자 한 명의 아버지로서 체면(미엔즈, 멘쯔)이 있기에 일단 청운의 앞에서 살기를 뿌려 대며 딸의 정조를 더럽힌 사과를 먼저 받아냈다.[16] 당시를 기준으로도 계자서의 상세한 내용이나 시호를 무후라 부를 학식은 일반인이 가질만한 것은 아니었다.[17] 청운이 언변을 보고는 놀라는 장면을 보아 원래는 사위로 들일 생각 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18] 그도 그럴게 딸 아이에 대한 차별 없는 태도와 자신의 목숨 조차 거는 그 마음 가짐 만큼은 사위로 들여도 손색이 없지만 제갈가주 입장상 한낱 객주를 사위로 들일 수는 없는 노릇이라 딸은 정신은 잃었던 상태인 만큼 청운과 시비들이 침묵하는 방향으로 거래를 했을 생각이었을 것이다.[19] 제갈천이 가족의 연을 맺자고 한 것은 청운과 자신의 딸 청의 혼사를 이야기 한 것이었지만 골수 삼국지 씹덕이자 꽌시에 하도 시달린 청운은 이것을 꽌시도원결의 같은 형제의 의식으로 오해하고 수락 했다.[20] 청운은 그저 오해를 풀 생각으로 한 말이었지만 거의 고백에 가까운 말이었다.[21] 청운 입장에서는 자신의 과실로 인한 사고라 책임을 지려던 것 뿐이었다.[22] 견과류 알레르기 증상인 것을 안 청운의 도움으로 붓기가 가라 앉고 대처법까지 전수 받게 된다.[23] ...당연하지만 청운이 이 보은 패를 준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다.[24] 다른 시비인 가영과 달리 아직 본명이 나오지 않았다.[25] 앞머리에 가르마가 있는 쪽[26] 다만 이렇게 말하는 당지운도 어중간한 녀석을 사위로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보니 딸이 노처녀가 되가는 것에 영향을 주고 있다.[27] 제갈청은 푸른 눈과 괴질 탓에 혼약자를 구할래야 구할수 없었고, 당영영은 그 성질머리도 문제 였지만 당지운 본인의 성에 차는 능력자가 아니면 인정할 생각이 없는 상태라 혼약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었다.[28] 청운을 보고 처음에는 자신이 내기에서 이겼다 생각했지만 자신의 딸은 아직 신랑 후보도 없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된다(...)[29] 특별한 요리 집안 출신으로 보이지도 않는 기껏해야 20년 살았을 청운이 천하일미의 요리사라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 다는 것[30] 청운 본인도 한 시대의 조리법과 식재료로 나올수 있는 결과물은 한정적이기에 원래라면 이 말이 정론 이라고 인정했다 근데 본인은 1000년뒤 이세계 사람이라 예외다[31] 그래도 당문에 찾아온 자격 있는 손님인지라 철부지의 허세라 생각하고 코웃음만 치고 넘기려 했는데 청운이 당돌하게 요리를 만들어 올리겠다고 하자 평소 처럼 내기를 신청한다.[32] 청운은 자존심 때문에 내기를 받아들였지만 대가가 자신의 목숨이라는 사실을 수락한 뒤에 들어서 이 결정을 후회 했다(...)졌다! 2회차 끝![33] 처음엔 당문 고수로서의 자존심을 보이며 만독불침으로 버텨보려 했지만...당연히 만독불침엔 매운걸 버텨주는 기능이 없었다.[34]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해서 한 말이지만 사실상 청운이 손녀를 달라고만 한다면 능력을 우선시하여 반대 할게 뻔한 현 가주의 의지조차 꺽어 주겠다고 말한 것이니 어지간히도 청운이 마음에 든 것으로 보인다.[35] 당비령 입장에서는 손녀의 마음도 마음이지만 일생 동안 그렇게 찾아해맸던 진짜 천하일미 요리사를 인생의 끝 자락에서 만나게 된것이니 미식가로서 절대 놓치기 싫을 것이다.사위 하나만 잘 들여도 등선하는 그날까지 천하일미를 맛 볼수 있는데다 증손주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 된다[36] 묘사를 봤을때 이부만 이런게 아니라 산채에 있는 녹림도 전체가 이렇다(...)아니 기루도 안가 봤냐[37] 청운을 지키려는 당영영 손이 어쩌다 이부의 몸에 닿았는데...그게 너무 좋아서 무슨 주화입마 온것 마냥 대량의 쌍 코피를 뿜을 정도로 여성에 대한 내성이 아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