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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전국 동시다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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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전국 동시다발 산불
14일
청도
20일
사천
2025년 3월 전국 동시다발 산불
2025 South Korea wildfires[1]
파일:2025년 3월 산불.jpg
3월 21일에 발생한 산청군 쪽 산불
파일:IMG_89005.png
3월 22일에 포착된 위성 사진[2]
<colcolor=#fff> 국가
소방동원령
[3]
1호 (산청-하동-진주, 울주 산불)
3호 (의성-안동 산불)
갑호비상 (울릉경찰서 제외 경북경찰청 전역)
국가유산 재난
국가위기 경보
심각[4]
<colbgcolor=#bc002d> 발생일 2025년 3월 14일[5] ~ 진행 중[6]
발생 위치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nopad>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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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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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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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740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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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유평리 산105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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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산32-1
}}}}}}}}}
영향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b], 안동시[b], 청송군[b], 영덕군[b], 봉화군[11], 예천군[b], 영양군[b], 포항시[b], 울진군[b], 고령군, 청도군[16], 경주시, 경산시
경상남도 산청군[a], 김해시[18], 함안군, 사천시[19], 진주시[a], 하동군[a], 함양군[22], 의령군, 양산시[u], 통영시
대구광역시 북구, 수성구, 군위군[b], 달성군[25]
울산광역시 울주군[u][27]
부산광역시 기장군[u]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정읍시, 김제시, 무주군, 순창군, 남원시, 진안군
전라남도 광양시, 진도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충청북도 옥천군, 영동군, 청주시
충청남도 당진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춘천시
경기도 남양주시, 양주시, 여주시, 동두천시[29], 연천군, 광주시, 파주시, 이천시, 시흥시, 화성시, 포천시
광주광역시 북구, 광산구
인천광역시 서구, 옹진군
유형 산불, 화재
주요 원인 실화, 고온 건조한 기후 및 강수량 부족
인명
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30명[30]
부상 45명[31]
소실 면적 48,675 ㏊ 이상[32]

1. 개요2. 경과
2.1. 3월 22일2.2. 3월 23일2.3. 3월 25일2.4. 3월 27일
3. 산불 목록
3.1. 개별 문서 존재3.2. 기타
4. 수사 및 재판5. 안전안내문자6. 향후 강수 예보7. 교통통제
7.1. 도로7.2. 철도
8. 반응 및 대응
8.1. 국내
8.1.1. 정부 및 정치권8.1.2. 지방자치단체8.1.3. 연예계8.1.4. 교육계
8.2. 해외
8.2.1. 미국8.2.2. 영국8.2.3. 중국8.2.4. 일본8.2.5. 대만8.2.6. 바티칸8.2.7. 캐나다
8.3. 여성시대 산불 지역비하 및 조롱 사건8.4. 방화세력 음모론 유포
9. 여담10. 둘러보기

1. 개요

2025년 3월 14일 발생한 2025년 청도 산불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일어나 48,000㏊ 이상[33]의 임야가 전소된 대화재 사건.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이며,[34] 역대 가장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불러일으킨 산불이다.

2. 경과

2.1. 3월 22일

3월 22일부터 최고조에 달했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무려 30건 이상 발생했으며, 산불 국가재난위기경보 '경계와 심각\' 단계로 격상되었다. 또한 경상도, 울산에 재난사태가 선포되었다. # 현재까지 산청군, 울주군, 의성군, 하동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 # #[35]

2.2. 3월 23일

설상가상 3월 25일까지는 영남권에 극심한 고온건조 예보가 이어져 있어 향후 전망도 어둡다. 강한 서풍을 일으키는 남고북저형 기압배치가 이번 산불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거기다 이번 겨울철과 3월에는 짧은 기간 안에 기록적인 폭설이 여러 번 내린 것과는 별개로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부족한 편에 속한다. 특히나 영남권은 더더욱 부족했기에[36] 가뭄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형 산불에 취약할 수준의 강수량이 온 것도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

3월 23일 오전에는 연무로 인해 소방헬기를 쉽사리 띄우지 못하고 있다. 또한, 울주 산불이 3단계로 격상되면서 2년 만에 또 다시 대응 3단계 산불이 3개 이상 활동하게 되었다.

3월 23일에는 영남권 기온이 따뜻한 서풍의 영향으로 초여름 수준으로 크게 올랐다. 특히 경북 구미는 최고기온 28.5도를 기록해 1998년의 27.3도를 27년 만에 경신했다.# 같은 날 건조특보도 발효되었으며, 특히 산청과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었고 각각 실효습도 35%, 28%를 기록했다. 24~26일은 건조도가 절정에 달하고 강풍도 예보되어 있어 전망이 매우 나쁘다.#

2.3. 3월 25일

3월 25일부터 강풍 특보가 전국적으로 발효되면서, 진화된 산불이 재발화하고, 산불의 확산 속도가 빠르게 상승하자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파일:20250325 기상특보.png

3월 25일 17시 30분 부터 고운사 등의 문화유산 소실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국가유산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었다.#

3월 25일 18시부터 울릉도를 제외한 경상북도 전역에 산불로 인한 갑호비상이 발령되었다. #

3월 25일 19시 19분부터 방송통신시설의 피해 확산에 따라 방송·통신 재난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었다. #

2.4. 3월 27일

3월 27일 09시 30분부터 방송·통신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되었다. #

3. 산불 목록

3.1. 개별 문서 존재

2025년 3월 산불
<rowcolor=#fff> 진행일 이름 대응 단계 소실 면적 진화율 원인
3월 14일 청도 산불
산불 2단계
48.3 ㏊ 100% 영농부산물 소각 부주의(추정)
3월 20일 사천 산불
산불 1단계
33 ㏊ 암자 화재 비화(추정)
3월 21일 ~ 산청-하동 산불
산불 3단계

소방 2단계

소방 동원령 1호
1,858 ㏊ 이상 잔불 감시중 농장 예초기 불꽃(추정)
3월 22일 ~ 의성-안동 산불
산불 3단계

소방 3단계

소방 동원령 3호

경찰비상업무 갑호비상

국가유산재난위기경보 심각

방송통신재난위기경보 경계
45,157 ㏊ 이상 잔불 정리중 안평면: 성묘객 실화
안계면: 농자재 소각
3월 22일 ~ 27일 울주-양산 산불
산불 3단계

소방 2단계

소방 동원령 1호
931 ㏊ 100% 농막에서 용접 중 발생한 스파크
3월 22일 ~ 26일 김해 산불
산불 2단계
97 ㏊ 과자 봉지 소각
3월 23일 함양 산불
산불 초기 단계
5 ㏊ 철제 울타리 용접 중 발생한 스파크
동두천 산불
산불 초기 단계
0.4 ㏊ 조사 중
3월 23일 ~ 25일 옥천-영동 산불
산불 2단계
39.61 ㏊ 영농부산물 소각 부주의
3월 25일 당진 순성 산불
산불 1단계
? ㏊ 조사 중
3월 25일 ~ 26일 울주 언양 산불
산불 2단계
63 ㏊ 등산객 실화(추정)
봉화 산불
산불 초기 단계
9.5 ㏊ 조사 중
고창-정읍 산불
산불 초기 단계

소방 1단계
6.3 ㏊ 전봇대 합선(추정)
3월 26일 ~ 27일 달성 산불
산불 1단계

소방 1단계
8 ㏊ 조사 중
무주 산불
산불 2단계

소방 1단계
93 ㏊ 개인 창고의 누전(추정)

3.2. 기타

3월 산불
<rowcolor=#fff> 진행일 이름 대응 단계 소실 면적 진화율
3월 12일 양산 산불
산불 초기 단계
불명 100%
3월 13일 경주 산불
3월 21일 광양 산불 0.1 ㏊
3월 22일 포항 산불 불명
여주 산불
대구 북구 산불 0.5 ㏊
대구 수성구 산불 1.5 ㏊

3월 22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한 남성이 제사상에 올린 초가 바람에 밀려 넘어져 산불이 발생하였다. 이 화재로 산림 500㎡(0.05㏊)가 불타고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화재를 유발한 60대 남성은 곧바로 실화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통영시 산림특별사법경찰에 인계될 예정이다. #

3월 23일,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주민이 자신의 대나무 밭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다가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불을 낸 주민은 불을 꺼보려다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었으며, 임야 0.35ha를 태운 뒤 10여 분만에 진화되었다.#

3월 24일, 김제시 금산면의 한 야산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해 성묘객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1000㎡를 태웠으며 1시간 15여분 만에 진압되었다. 산림당국은 이들이 휴대용 부탄가스로 음식을 조리하다 건초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 진안군 주천면에서는 캠핑장 주차장에서 버려진 숯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0.9ha를 태우고 꺼졌으며, 불을 끄던 소방대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3월 26일 14시 27분에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그라인더 불씨에 의한 비화로 추정되며 발생 2시간 9분만에 진압했다.#그러나 27일 19시 15분에 산불이 재확산됐지만 1시간 5분만에 진압했다. #

3월 26일 순창 쌍치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3ha 이상을 태웠으며,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3월 27일,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에서 폐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뿌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 화성 태행산 인화물질 살포 사건 참조.

이외에도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수십 건의 소규모 산불이 발생했으나 대부분 초기대응이 이루어져 산불이 크게 번지기 전에 진압되었다. 이러한 수십 건의 소규모 산불 때문에 이 사건이 누군가의 방화라는 음모론도 나왔지만# 실제로는 소나무의 비화 현상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솔방울 등이 불에 붙은 채로 바람을 타고 1km 이상 날아가는 현상이다.#

4. 수사 및 재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5년 3월 전국 동시다발 산불/수사 및 재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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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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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25년 3월 전국 동시다발 산불/수사 및 재판#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5년 3월 전국 동시다발 산불/수사 및 재판#|]][[2025년 3월 전국 동시다발 산불/수사 및 재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안전안내문자

⚠️ 안전안내문자
파일:행정안전부 MI_가로.svg
오늘 15:30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 되었으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청]
작은 실수가 큰 산불을 냅니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니, 산림주변에서는 불씨 취급에 주의를 바랍니다. [산림청]

6. 향후 강수 예보

7. 교통통제


7.1. 도로

2025년 의성-안동 산불
2025년 울주 온양읍 산불
2025년 옥천-영동 산불

7.2. 철도

2025년 의성-안동 산불

8. 반응 및 대응

8.1. 국내

8.1.1. 정부 및 정치권

8.1.2. 지방자치단체

8.1.3. 연예계

8.1.4. 교육계

8.2. 해외

8.2.1. 미국

8.2.2. 영국

8.2.3. 중국

8.2.4. 일본

8.2.5. 대만

8.2.6. 바티칸

8.2.7. 캐나다

8.3. 여성시대 산불 지역비하 및 조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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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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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4. 방화세력 음모론 유포

산불이 어떤 세력에 의해 획책되었다는 의혹 제기를 빙자한 음모론과 가짜 뉴스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 주로 유포되는 곳은 우파 유튜버, 클리앙,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미정갤 등 극단적인 정치 사상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김건희의 호마의식이라던지 중국간첩과 내통한 민주당의 소행이라던지 하는 등으로, 서로 노골적으로 상대방을 모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말도 안되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다.###
산불 목록 문단을 보면 주요 산불은 발화 원인이 특정된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잘한 확산의 경우 강한 바람이 불 때의 산불은 후술되었듯 바람을 타고 불똥이 매우 멀리까지 전파된다. 즉, 자연적 현상인 산불이 이렇게 멀리 퍼지는건 말이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기본적인 산불의 특징도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 등 극우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산불이 일어난 곳에 군부대가 집중되어 있다며 이것을 간첩의 소행이라는 증거로 주장하고 있는데 애초에 군부대 대부분이 산중턱에 위치해있다.####

9. 여담

10. 둘러보기

<rowcolor=#fff> 대한민국의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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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colcolor=#bc002d> 1426년 <colcolor=#373a3c,#ddd>한양 대화재V
1922년 행촌동 화재 사고?
1950년대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A, 부산 용두산 대화재 (1954년)H
1960년 1960년 서문시장 화재A,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A
1970년대 대연각호텔 화재 사고 (1971년)A,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A, 뉴남산관광호텔 화재 A,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2~1975년)A, 1975년 서문시장 화재 (1975년)H
1980년대 청량리 가스 폭발 사고 (1983년)A,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4년)H,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7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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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bc002d> 1990년 <colcolor=#373a3c,#ddd>혜영 용철 사건H, 1990년 연쇄 방화사건V
1991년 거성관 방화 사건V
1992년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고V
1994년 봉대산 불다람쥐 17년 연쇄 방화사건(~2011년)V
1995년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사건V, 남포동 노래방 화재사고H
1996년 1996년 고성 산불H,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V
1997년 부천 다세대주택 가스 폭발 사고V A
1999년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A,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H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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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color=#bc002d> 2000년 <colcolor=#373a3c,#ddd>2000년 4월 동해안 산불H, 군산 화재 참사(~2002년)?
2001년 홍제동 방화 사건V, 예지학원 화재 사고H
2002년 2002년 청양-예산 산불H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V
2004년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V, 하얀성 화재 사건H
2005년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V, 2005년 양양 산불?, 2005년 서문시장 화재A, 대구 달성터널 폭발사고A
2006년 잠실 고시원 화재 사고V
2007년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H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H, 서천 슈퍼 화재사건V, 숭례문 방화 사건V
2009년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H,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H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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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bc002d> 2010년 <colcolor=#373a3c,#ddd>우신골든스위트 화재A
2011년 호남고속 차고지 화재사건V, 설봉호 화재 사고A , 2011년 충북 청주시 낭성면 산불?
2013년 인사동 식당밀집지역 화재V,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V, 포항 산불사고V, 2013년 울주 산불?
2014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H, 2014년 서문시장 화재?,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V,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V, 2014년 대전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2015년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H,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건A, 제주 D자동차 공업사 화재 사건H, 제주 주유소 앞 1톤 트럭 화재 사고?
2016년 춘천중앙교회 화재 사고?,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A, 김포 상가건물 공사현장 화재 사고H, 2016년 서문시장 화재A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A,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사고H, 2017년 5월 강릉-삼척-상주 산불H, 강릉 석란정 화재 사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수원 광교 오피스텔 공사현장 화재사고?
2018년 종로 여관 방화 사건V,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A, 세브란스병원 화재 사고H, 인천 이레화학 화재E, 60대 가평군청 방화사건V,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V, 세종시 아파트 공사장 화재 사고A,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고E,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A, 진관동 편의점 화재 사고H,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화재 사고H, 종로 고시원 화재 사고H,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 수원 골든플라자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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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bc002d> 2020년 <colcolor=#373a3c,#ddd>2020년 1월 춘천 산불H,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 화재A, 울산 웅촌면 산불?, 울산 두서면 산불?, 제석산 산불A, 2020년 4월 경기도 수원 광교산 산불?, 군포 물류창고 화재 사건H, 2020년 안동 산불H,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A, 2020년 5월 고성 산불A, 2020년 6월 양산 산불A, 파주 드라마 스튜디오 화재 사건?,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사고A, 죽굴도 화재 사건H,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 사건A, 인천 초등학생 형제 방임 및 화재 사건H,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아파트 화재 사고?, 남양주 수진사 방화 사건V, 인천 남동공단 화장품 공장 화재?, 군포 아파트 화재사건E, 서울 마포 모텔 방화 사건V, 대구 죽전동 경공업사 화재 사고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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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누전, 장비 고장 | E: 그 외 | H: 사람에 의한 실화 | V: 고의적 방화 | ?: 원인 불명/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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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 위키백과 명칭[2] 위쪽에서 큰 연기가 나는 것이 의성-안동 산불이고, 아래쪽에서 큰 연기가 나는 것이 산청-하동 산불이다. 또한, 울산광역시에서 미세하게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울주 산불, 경남 동남쪽에서 미세하게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김해 산불이다.[3] 대형 화재나 사고,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부족한 소방력을 타지역에서 지원하는 것.[4]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최초. 4단계 중 최고 단계[5] 2025년 청도 산불.[6] 3월 30일 기준 모든 산불의 주불이 진화된 상태이다.[b] 2025년 의성-안동 산불[b] [b] [b] [11] 2025년 봉화 산불[b] [b] [b] [b] [16] 2025년 청도 산불[a] 2025년 산청-하동 산불[18] 2025년 김해 산불[19] 2025년 사천 산불[a] [a] [22] 2025년 함양 산불[u] 2025년 울주-양산 산불[b] [25] 2025년 달성 산불[u] [27] 2025년 울주 언양읍 산불[u] [29] 2025년 동두천 산불[30] 의성-안동 산불 피해: 영양군 6, 영덕군 9, 안동시 4, 청송군 4, 의성군 3
산청-하동 산불 피해: 산청군 4명
중대본 발표 기준
[31] 중상 9명, 경상 36명.[32] 소실 면적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으며, 482.15㎢에 해당된다. 이는 축구장 67,508개, 여의도 면적 166배, 경상남도 의령군 면적(482.91km²)과 비슷한 규모다. 국가에 대입하면 세이셸팔라우, 안도라의 국토면적(각각 457km², 459km², 467km²)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일각에서는 산불의 급속 확산과 기상 상황 등의 이유로 분석이 더디게 진행되어, 무려 100,000 ha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이 중 산불로 인해 소실된 면적은 2025년 의성-안동 산불이 가장 많다.[33] 480㎢.[34] 두 번째로 많은 면적을 소실시킨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23,794 ㏊(237.94 ㎢))보다 2배 이상 더 크다.[35] 3월 27일 기준.[36] 그나마 경북 북부 지역과 경남 서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왔지만, 이마저도 백두대간에 막혀 충청도, 전라도 일대보다는 양이 적다.[37] 실제 영동, 경북동부지역은 다른 지역들이 대체로 5~20mm의 강수를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5mm 미만으로 예상 강수량이 적다. 부산, 울산, 경남내륙, 경북서부내륙 지역도 5~10mm 수준으로 적은 편이다.[38] 27일 오후 11시 정각 ~ 28일 오전 2시 5분 사이(기상청 레이더 기준)로, 정확히 3시간 5분 동안 내렸다. 가장 먼저 비가 시작된 의성군 전체로 한정할 경우 2시간 40분 후인 오전 1시 40분에 비구름 영역에서 벗어났다.[직무정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40] 24일 탄핵 심판이 기각되며 직무에 복귀했고, 이로 인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상목에서 한덕수로 바뀌었다.[41] 소나무는 송진, 솔방울 등의 불이 붙고 확산되기 쉬운 요소를 여럿 지니고 있어서 화재가 나면 상당히 위험한 나무 중 하나다. 특히 한국의 소나무는 환경 특성상 다른 국가의 소나무들보다 더 건조하다. 또한 인공적으로 심어진 단일 수종으로 구성된 단순림인 것도 화재의 취약성을 증가시켰다. #[42] 교도소 재소자 가족들이 모인 옥바라지 카페에 가족들이 화재 대응이 미흡하다며, 소방공무원을 향한 악플을 달아 논란이 됐다. #[43] 이마바리시, 미야자키시, 오카야마시.[44] 특히 가짜 돈을 많이 태우고 이외에도 컴퓨터, 스마트폰 등 다양한 것을 종이로 만든다.싱가포르에는 지전태우기를 위한 화로도 설치되어 있다.[45] 단순히 유기견을 위한 기부에서 끝났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카카오에서 기부할 경우 후원을 받는 5개의 단체 중 무작위로 기부가 된다는 점으로 인해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기부를 한 수많은 후원자들의 기부금이 사람을 살리는데 쓰이지 못하고 유기견에게 기부되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었다.[46] 심지어 이 단체가 김포시 공무원 사망 사건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악성민원 도배를 시도했던 단체라는 점과, 산불이 나서 1초라도 빨리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개를 방치했다는 이유로 견주들을 비난 하는 등 마치 개가 사람보다 우선이라는 행동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https://www.youtube.com/@weactkorea/videos[47] 상술했듯,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기부했던 후원자들의 후원금이 원치 않는 유기견 보호에 쓰였기에 후원취소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48] 해당 여성의 행위는 소방기본법 위반(불을 번지지 않도록 하는 하는 일을 방해하는 행위) 및 특수공무방해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49] 경상남도에서 실제로 봄바디어 CL 415를 빌려서 실전투입한 사례가 있긴 하다. # 이후 여러 이유로 방치되다가 반납되었다. #[50] 보통 재난 피해를 볼 경우 할인 반환금, 즉 위약금 없이 인터넷을 해지할 수 있다. 정수기 업체의 경우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