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대한민국 일본국 특명전권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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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F001F><colcolor=#fff> 제22대 주한일본대사 미즈시마 고이치 MIZUSHIMA Koichi | 水嶋光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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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1년 6월 2일 ([age(1961-06-02)]세) |
| 교토부 | |
| 학력 | 도쿄대학 (법학부 / 학사) |
| 재임기간 | 제22대 주 대한민국 일본국 특명전권대사 |
| 2024년 5월 17일 ~ 현재 | |
| 경력 | 주미일본대사관 일등서기관 주미일본대사관 참사관 외무성 경제국 정책과 경제협력개발기구실 실장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공사관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특명전권공사 주이스라엘일본대사관 특명전권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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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외교관이며, 제22대 주한일본대사.2. 약력
- 1985년 3월 도쿄대학 제2류 법학부 졸업
- 1985년 4월 외무성 입성
- 1999년 9월 주미일본대사관 일등서기관
- 2002년 1월 주미일본대사관 참사관
- 2002년 8월 주가나일본대사관 참사관
- 2004년 8월 외무성 경제국 정책과 경제협력개발기구실 실장
- 2006년 3월 외무성 북미국 북미2과장
- 2007년 8월 외무성 외무대신 관저 보도과장
- 2009년 7월 주제네바 국제기구 일본 정부 대표부 참사관
- 2010년 1월 주제네바 국제기구 일본 정부 대표부 공사
- 2011년 9월 외무성 외무대신 관저 회계과장
- 2017년 7월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공사관
- 2018년 7월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특명전권공사
- 2019년 7월 영사국장
- 2021년 1월 주이스라엘일본대사관 특명전권대사
- 2024년 4월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특명전권대사
3. 생애
1961년 교토에서 태어나 1985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일본 외무성에 입부했다. 주미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제2과장 등을 거쳤다.2021년 1월부터 주이스라엘 일본대사를 맡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임 대사 아이보시 고이치의 통상적인 임기인 3년이 끝나자 후임자로 주한일본대사에 부임하게 되었다. 대사는 2017년∼2019년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총괄공사로 근무한 바 있다. 당시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여파로 한일관계가 악화돼 양국관계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4년 5월 17일 부로 주한일본대사에 부임하게 되어 5월 2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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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일본대사 신임장 제정식 (2024년 5월 21일) |
미즈시마 고이치 대사 부임사
이번에 주대한민국 일본국 대사로 부임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입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괄공사로서 근무했는데, 이번에 다시 대사로 부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은 국제 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있어 파트너로서 협력해 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입니다. 작년 이후, 정상 간의 셔틀외교가 재개되었고 일한 관계도 착실히 발전해 왔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부임해 있던 이스라엘에서도, 일한이 각각 자국민을 국외로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는 등 일한 협력의 진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 사회가 역사의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일한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한 때는 없었습니다. 일한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를 강화하고,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갈 필요가 있습니다. 내년 일한국교정상화 60주년의 기회를 살려 지난해부터 시작된 관계 개선의 흐름을 양국 간 대화와 교류의 더 한층의 발전으로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한 관계는 그 오랜 역사 속에서 때로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함께 협력해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제까지의 제 경험도 활용해, 대사로서 일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한, 한국의 곳곳을 방문해 한국 분들과 교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주대한민국 일본국 특명전권대사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이번에 주대한민국 일본국 대사로 부임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입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괄공사로서 근무했는데, 이번에 다시 대사로 부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은 국제 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있어 파트너로서 협력해 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입니다. 작년 이후, 정상 간의 셔틀외교가 재개되었고 일한 관계도 착실히 발전해 왔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부임해 있던 이스라엘에서도, 일한이 각각 자국민을 국외로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는 등 일한 협력의 진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 사회가 역사의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일한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한 때는 없었습니다. 일한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를 강화하고,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갈 필요가 있습니다. 내년 일한국교정상화 60주년의 기회를 살려 지난해부터 시작된 관계 개선의 흐름을 양국 간 대화와 교류의 더 한층의 발전으로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한 관계는 그 오랜 역사 속에서 때로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함께 협력해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제까지의 제 경험도 활용해, 대사로서 일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한, 한국의 곳곳을 방문해 한국 분들과 교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주대한민국 일본국 특명전권대사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4. 주한일본대사
대사 부임 이래로 상당히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5월 17일 김포공항에 입국하여 대한민국 외교부 김홍균 제1차관을 만나면서 신임장 제출과 동시에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 나흘 뒤인 21일에는 대통령실에 방문하여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갖기도 하였다. #5월 23일에 열린 '2024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하여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 26일에는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위하여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의전하였다. # 한국에 입국한지 일주일 채 안되는 시간 동안 굵직한 현안들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