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4:44:32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철도사고 요약도
파일: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jpg
발생일 2014년 5월 28일 오전 10시 54분 경
유형 화재
원인 방화
발생 위치 수도권 전철 3호선 도곡역
탑승인원 약 370여 명
피해 인명 경상 1명
차량 전동차 1량 내부 손상
시설 없음
기타 1시간 30여분간 삼송역~오금역 양방향 운행 중단
운영기관 서울메트로
사고열차 열차번호 제S3127열차
출발역 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역
종착역 수도권 전철 3호선 오금역

1. 개요2. 경과3. 피해4. 범행 동기5. 재판6. 기타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4052900317_0.jpg
2014년 5월 28일 오전 10시 54분 경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던 오금 방면 339편성 전동차 3339호 객차에서 조모(71)씨가 자신의 가방에 들어 있던 시너를 뿌리고 방화한 사건. 당시 열차에는 37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사고 객실에는 50여 명이 타고 있었다.

2. 경과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4052900317_1.jpg
조씨는 약 1ℓ짜리 시너 11통과 부탄가스 4개, 과도 1개를 담은 가방 두 개를 갖고 있었으며 4호차 앞쪽 노약자석에 앉아 있다가 방화를 시도했는데 시너가 담긴 통 11개 중 5개의 뚜껑을 열었고 가방을 발로 넘어뜨려 객차 바닥에 쏟은 뒤 라이터를 켰다. 다행히도 발화 시점이 열차가 역내에 진입한 순간이였고, 마침 사고객실 안에는 출장을 가던 서울메트로 역무원이 타고 있었다.[1]

조 씨는 역무원이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불을 끄려고 하자 몸을 잡아당기면서 진화를 방해했으며 세 차례에 걸쳐 바닥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였고 마지막 시도가 실패하자 현장에서 달아났다. 화재는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지하철 내장재가 모두 불연성 또는 난연성 소재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크게 번지지 않았다.[2] 만약 대구 참사 당시처럼 가연성이었다면 순식간에 열차 전체로 번질 수 있었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4052900317_2.jpg
조씨가 불을 지를 때 열차는 도곡역까지 300여m를 남겨둔 상태로 매봉역과 도곡역의 거의 중간 지점에 있었다. 화재가 일어나자 서울메트로 직원이 즉시 소화기를 꺼내 진화하며 119에 신고하라고 외쳤고[3] 다른 승객은 비상벨을 눌러 기관사에게 사고를 알렸으며 몇몇 승객은 권씨가 진화하는 걸 도왔다.[4] 기관사는 즉시 열차를 비상 정차시켰으며 열차는 역에 완전히 진입하지 않은 상태로 정차했고 기관사의 안내에 따라 1~5번째 칸에 타고 있던 승객 270여명은 곧바로 도곡역으로 대피했으며 승강장에 진입하지 못한 6~10번째 칸에 타고 있던 승객 100여명은 선로를 따라 매봉역 방향으로 피했다. 도곡역 역무원들까지 진화에 가세해 8분 만인 11시 정각에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다.

방화범 조 씨는 불을 지른 뒤 그대로 도주했다. 방화 과정에서 미미한 화상을 입은 상태라서 치료를 위해 피해자인 것처럼 속여 구급차에 올라 인근 화상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추적한 경찰에 의해 30분만에 붙잡혔다. 경찰은 도곡역 4번 출구로 나온 조씨가 환자인 척 구급차에 올라탔으며 신원을 밝히길 거부하며 취재진을 불러 달라고 요구하다 붙잡혔다고 밝혔다. 조씨는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범행 과정에서 화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환자복을 입은 채 경찰에게 붙들려 나오는 과정에서 취재진에게 웃는 얼굴로 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이후 방화범 조씨만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구속 기소되었다.

3. 피해

방화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자는 없고 1명의 부상자가 나왔는데 다행히 그 부상자는 발목을 삐었을 뿐이었다. 열차에서 내린 뒤 선로를 걷다 발목을 삐었다고 한다.[5]

4. 범행 동기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치밀한 계획에 따라 방화를 시도했다고 실토했다.[6] 광주광역시 동구에 살던 조 씨는 22일 버스를 타고 상경해 3호선 삼송역을 사전답사했고 26일 시너 등 범행도구를 실은 차량을 몰고 다시 올라와 삼송역 인근 모텔에 자리를 잡았으며 28일 오전 3호선 원당역에서 열차에 올라탔고 열차가 매봉역을 지나자 방화를 시도했다.

조 씨는 경찰에서 지난 3월 광주고등법원에서 확정된 재판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25년째 유흥업소를 운영 중이었는데 2000년에 업소 안으로 정화조가 역류해 손해를 입었고 건물주를 상대로 10여년간 소송을 벌여 승소했지만 기대했던 금액(4억∼5억원)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천만 원대의 배상금만 받게 됐다는 것이다.[7] 조씨는 "억울한 사항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방법을 고민하다가 얼마 전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사고를 보고 지하철에서 불을 내면 언론에 잘 알려지겠다고 생각해 분신자살을 기도했다"고 진술했으며 "고속버스터미널 지날땐 사람이 너무 많았고 양재역을 지나면서 승객들이 대부분 내리고 매봉역쯤 되니까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죽으려고 벌인 짓'이라고 했으나 본인은 부상자인 척하면서 구급차에 올라 도주를 시도하다가 체포됐다.

5. 재판

가해자 조씨는 현존전차치상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조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고 1심에서 법원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하였으나 항소가 기각되어 징역 5년이 확정되었다.

6. 기타

민, 관이 신속하고 침착하게 움직였다. 역무원은 사고가 발생하자 열차를 세우고 객차의 위치에 따라 대피방향을 서로 다르게 유도해 줘서 혼잡을 막고 신속하게 대피시켰으며 대피할 때도 서로 밀치고 넘어지면서 2차 부상이 빈번할 수도 있었는데 대피 과정에서 경상자 1명만 나왔다는 건 시민들이 질서를 잃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기관사의 대응은 다소 아쉬웠는데 차내 화재가 발생했을 때 기관사는 역에 정확하게 정차한 다음 대응을 해야 하지만 화재 발생을 인지하자마자 비상제동을 걸어 역 중간에 정차하는 바람에 역에 들어오지 못한 칸의 승객은 출입문을 수동 개폐해 탈출해야 했다.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경상자가 발생하거나 대피에 시간이 더 걸린 것이다. 물론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는 말처럼 승객 대피를 돕고 마지막으로 빠져나온 건 맞기는 하다.[8]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의 범인인 채종기도 보상금에 불만을 가진 자였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에 "보상에 불만 → 방화"라는 패턴이 형성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던 상황에서 5월에만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 사고,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 심지어 도곡역 방화와 같은 날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가 연달아 터진 와중에 또 한 번의 사건사고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갔다.

7.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화재 사고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990년대 이전
한양 대화재 (1426년)V, 행촌동 화재 사고 (1922년)?,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A, 부산 용두산 대화재 (1954년)H, 1960년 서문시장 화재 (1960년)A,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A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A,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A, 뉴남산관광호텔 화재 A,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2~1975년)A, 1975년 서문시장 화재 (1975년)H, 청량리 가스 폭발 사고 (1983년)A,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4년)H,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7년)A
1990년대
혜영 용철 사건 (1990년)H, 1990년 연쇄 방화사건(1990년)V, 거성관 방화 사건 (1991년)V,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고 (1992년)V, 봉대산 불다람쥐 17년 연쇄 방화사건 (1994년~2011년)V,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1995년)V, 남포동 노래방 화재사고 (1995년)H, 1996년 고성 산불 (1996년)H,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1996년)V, 부천 다세대주택 가스 폭발 사고 (1997년)V A,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1999년)A,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1999년)H
2000년대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2000년)H, 군산 화재 참사 (2000~2002년)?, 홍제동 방화 사건 (2001년)V, 예지학원 화재 사고 (2001년)H, 2002년 청양-예산 산불 (2002년)H,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V,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2004년)V, 하얀성 화재 사건 (2004년)H,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 (2005년)V, 2005년 양양 산불 (2005년)?, 2005년 서문시장 화재 (2005년)A, 대구 달성터널 폭발사고 (2005년)A, 잠실 고시원 화재 사고 (2006년)V,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2007년)H,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2008년)H, 서천 슈퍼 화재사건 (2008년)V, 숭례문 방화 사건 (2008년)V,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 (2009년)H,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 (2009년)H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1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fff,#1c1d1f> 2010년 우신골든스위트 화재A
2011년 호남고속 차고지 화재사건V, 설봉호 화재 사고A , 2011년 충북 청주시 낭성면 산불?
2013년 인사동 식당밀집지역 화재V,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V, 포항 산불사고V, 2013년 울주 산불?
2014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H, 2014년 서문시장 화재?,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V,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V, 2014년 대전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2015년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H,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건A, 제주 D자동차 공업사 화재 사고H, 제주 주유소 앞 1톤 트럭 화재 사건?
2016년 춘천중앙교회 화재 사고?,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A, 김포 상가건물 공사현장 화재 사고H, 2016년 서문시장 화재A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A,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사고H, 2017년 5월 강릉-삼척-상주 산불H, 강릉 석란정 화재 사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수원 광교 오피스텔 공사현장 화재사고?
2018년 종로 여관 방화 사건V,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A, 세브란스병원 화재 사고H, 인천 이레화학 화재E, 60대 가평군청 방화사건V,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V, 세종시 아파트 공사장 화재 사고A,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고E,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A, 진관동 편의점 화재 사고H,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화재 사고H, 종로 고시원 화재 사고H,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 수원 골든플라자 화재 사고?
2019년 양양 산불H,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V, 원주 중앙시장 화재A, 경북 구미 모텔 화재사고?,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사고?, 고양 성석동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사고?, 대구 사우나 화재 사고A, 불광동 모델하우스 화재?,부산 해운대구 산불H, 포항 산불?, 고성-속초 산불A, 강릉-동해 산불A, 인제 산불H, 은명초 화재H, 김포 요양병원 화재 사고A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2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20년 2020년 1월 춘천 산불H,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 화재A, 울산 웅촌면 산불?, 울산 두서면 산불?, 제석산 산불A, 2020년 4월 경기도 수원 광교산 산불?, 군포 물류창고 화재 사건H, 2020년 안동 산불H,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A, 2020년 5월 고성 산불A, 2020년 6월 양산 산불A, 파주 드라마 스튜디오 화재 사건?,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사고A, 죽굴도 화재 사건H,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 사건A, 인천 초등학생 형제 방임 및 화재 사건H,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아파트 화재 사고?, 남양주 수진사 방화 사건V, 인천 남동공단 화장품 공장 화재?, 군포 아파트 화재사건E, 서울 마포 모텔 방화 사건V
2021년 2021년 2월 양양 산불?, 2021년 정선 산불?, 2021년 하동 산불?, 2021년 안동 산불H, 2021년 영동 산불A, 2021년 예천·영주 산불?, 2021년 논산 산불?, 이천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사고A, 천안 주상복합 지하주차장 화재사고A, 고양 화정동 달빛마을 4단지 화재사고?, 2021년 11월 양양 산불H, 2021년 순천 산불?, 한마음마트 봉담점 화재사고H
2022년 창원 반도체 금형부품 공장 화재?,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화재 사고?, 강원도 인제 남면 산불H,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현장 화재 사고A , 2022년 경북 영덕 산불A, 2022년 구례 간전면 산불H, 2022년 대구 달성군 주암산 산불V, 제주드림타워 화재 사고(2022년)A, 옥수역 화재 사건A, 2022년 울진-삼척 산불H, 2022년 3월 영월 산불?, 2022년 합천-고령 산불?, 2022년 강릉-동해 산불V/?, 2022년 남한산성 산불V?/H?, 2022년 경북 봉화 산불H, 2022년 4월 양구 산불H, 2022년 경북 군위 산불?, 2022년 대구 달서구 학산 산불?, 울산 에쓰오일 화재사고?, 2022년 5월 울진 산불H, 2022년 5월 밀양 산불? , 전북 남원 식품 공장 화재?,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V, 이천 관고동 병원 화재?,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사고?, 대구 동구 율암동 섬유공장 화재?, 강릉시 현무-IIC 미사일 낙탄 사고A,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A,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사건? , 순천 폐기물처리시설 화재 사건? , 원주 폐기물사업장 화재?, 대구 가스충전소 폭발사고A , 2022년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화재? , 2022년 서울 남대문시장 화재? ,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A , 제주항 13T급 지게차 화재 사고?
2023년 부산 부전동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E , 구룡마을 화재?, 고양 존속살인 사건V , 예천 산불H , 김천 산불? , 영양 산불H , 순천 월등면 산불H, 대구 산불? , 인천 현대시장 방화 사건V , 합천 산불H , 부여-보령 산불H , 하동 산불?, 광주 산불H ,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 상주 산불H, 양동시장 방화 사건V , 평창 산불H, 순천 별량면 산불H , 서천 산불H, 안동 산불?, 화천 하남면 산불H, 강화 산불?, 안산 선부동 빌라 화재사고A, 아산 둔포면 폐기물 야적장 화재?, 화천 화천읍 산불?, 포천 산불H, 제천 산불H, 홍성 산불H, 옥천 산불H, 군위 산불H, 당진 산불?, 서울 산불?, 대전-금산 산불H, 보령 산불H, 고창 산불?, 인천 부평구 상가건물 화재 사고?, 함평 산불A, 순천 송광면 산불?, 영주 산불A, 서울 방이동 오피스텔 화재 사고?, 강릉 산불A, 화순 백재활요양병원 화재 사고?, 밀양 한국카본 2공장 화재?, 김포 통진읍 열풍기 제조 공장 화재 사고?, 화성 팔탄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 안동 북후면 식품 가공 공장 화재 사고A, 완주 알루미늄 가공품 생산공장 화재?, 인천 귤현동 비닐하우스 화재 사고?, 대구 중리동 재활용 공장 화재?,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화재?, 화성 향남읍 자원순환시설 화재A, 부산 좌천동 목욕탕 폭발사고?, 부산 개금동 아파트 화재 사고?, 자승 분신 사건V,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사고?,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고H
2024년 평창 LPG 충전소 연쇄 폭발 사고A, 경북 울진군 다세대주택 화재 사고?, 서천 청소년 방화 사건V, 서천특화시장 화재A,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파주 오락기 공장 화재?, 김포시 월곶면 산불 사건?, 제주드림타워 화재 사고(2024년)A,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화재 사고?,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 진주 봉곡동 화재 사고?, 부천 호텔 화재 사고A, 영암 게임장 방화 사건V, 청주 여관 화재 사건V, 인천 왕길동 공장 화재? , 주한미군 55보급창 화재?, 2024년 포항제철소 화재사고?, 2024년 정읍 노인복지센터 화재 사고?, 제주 전세버스 화재 사고?,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화재 사고? }}}}}}}}}
H: 사람에 의한 실화, V: 고의적 방화, A: 누전, 장비 고장, 가스 누출 등에 의한 사고, E: 그 외, ?: 원인 불명/조사중 }}}}}}}}}


[1] 「[도곡역 지하철 방화] 승객·승무원 힘모아 9분 만에 진화… '제2 大邱지하철 참사' 막았다」, 조선일보, 2014-05-29[2] 「도곡역 방화, 발빠른 대처로 '제2의 대구지하철 참사' 막았다」, 뉴시스, 2014-05-28[3] 「“‘불이야’ 순간 못끄면 다 죽는다는 생각만”… 도곡역 방화 진화한 서울메트로 권순중 대리」, 국민일보, 2014-05-29[4] 「“혼자면 불 못 껐을 것, 시민들이 도와줘 가능했다”」, 경향신문, 2014-05-28[5] 「도곡역 방화범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보고 범행"(종합)」, 뉴스1, 2014-05-28[6] 「'재판 불만에 방화' 도곡역 방화범 검거… 사전답사하며 치밀한 범행 준비(종합)」, 경인일보, 2014-05-29[7] 「도곡역 화재 방화범 검거…‘사전답사, 치밀하게 범행 준비’」, 동아일보, 2014-05-28[8] 다만 역에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경우 오히려 대피에 방해 받아 빠르게 빠져나갈 수 없는 경우도 있어 기관사의 대응에 대해서는 다소 엇갈린 의견이 된다.[9] 「서울 지하철 불 낸 70대, 출소 1년 만에 또 방화」, 뉴시스,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