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0:58:43

최순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 및 단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박근혜 측근 / 대리인 김기춘 · 우병우 · 이춘상 · 정호성 · 이재만 · 안봉근 · 박지만 · 박근령 · 신동욱
/ 이중환 · 손범규 · 채명성 · 서성건 · 서석구 · 전병관 · 이상용 · 황성욱 · 배진혁[1]
유영하 · 이동흡 · 김평우 · 정기승 · 조원룡 · 이동찬 · 도태우
최순실 측근 / 변호인 최태민 · 임선이 · 최순득 · 정윤회 · 정유라 · 장시호
최재석 · 조순제 · 고영태 · 차은택 · 윤영식 / 이경재 · 맹준호 · 정준길
정부 관계자 청와대 안종범 · 현기환 · 김한수
김상률 · 조원동
윤전추 · 이영선 · 김영한
행정부 황교안 · 문형표 · 김종덕 · 조윤선
김종 · 송성각 · 유진룡 · 여명숙
국정원·국군·경찰 국정원·국군 추명호 · 조현천 경찰 최경락 · 박관천 · 백승석 · 이철성
재단 · 협회 전경련 이승철 미르 ·
K스포츠
정현식 · 정동춘 · 이성한
노승일 · 박헌영
국민연금 · 삼성그룹
승마협회 관련
문형표 · 홍완선
이재용 · 김재열
최지성 · 장충기 · 박상진
의료 논란 김영재 · 김상만 · 주사 아줌마
이선우 · 조여옥 · 신보라 · 이슬비
이임순 · 서창석 · 박채윤
이화여대 입시부정 및 특혜 김장자 · 최경희 · 김경숙
남궁곤 · 류철균 · 이인성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 조윤선 · 김희범 · 김소영
정관주 · 신동철 · 모철민 · 송광용
정치인 이완영 · 이정현 · 김진태 · 이만희 · 유정복 기타 이상달 · 김해호 · 김현승 · 조한규 · 정규재
최순천 · 정우식 · 신주평
정원 · 이영복 · 린다 김 · 임애순 · 이정국
헌법재판관 박한철[2] · 이정미[3] · 김이수 · 이진성 · 김창종 · 안창호 · 강일원 · 서기석 · 조용호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박영수 · 이규철 · 박충근 · 이용복 · 양재식 · 윤석열 · 어방용
사법부 한정석 · 조의연
국회 탄핵심판 소추위원 / 대리인 권성동 · 장제원 · 윤한홍 · 박범계 · 이춘석 · 박주민 · 김관영 · 손금주 · 이정미
/ 이명웅[4] · 황정근[5] · 최규진[6] · 문상식[7] · 김현수[8] · 임종욱[9]
관련 단체
박근혜 정부 · 새누리당 · 친박 · 미르재단 · K스포츠재단 · 더블루K · 비덱 ·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 전경련 · 삼성그룹(삼성전자 승마단) · 국민연금공단 · 이화여자대학교 · 한독 경제인회 · 차병원그룹
기타
박정희 · 영세교 · JTBC · 조선일보 · 한겨레 · 박사모 ·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 일베저장소 · 워마드 · 주식 갤러리 · 길라임 · 고령향우회 · 팔선녀 · 알자회 · 회오리축구단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 아프리카 TV
밑줄은 혐의를 주도한 핵심인물이고, 기울기내부고발자 및 피해자이며, 위첨자 은 게이트 사건이 드러난 시점에 사망한 사람을 뜻합니다.

[1] 2016년 12월 30일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하였다.[2] 제5기 헌법재판소 소장. 2017년 1월 31일 퇴임[3]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3일 퇴임[4]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 출신, 연수원 21기.[5] 판사 출신, 연수원 15기.[6] 판사 출신, 연수원 36기.[7] 검사 출신, 연수원 33기.[8] 검사 출신, 연수원 36기.[9] 로스쿨 출신, 변시 4회.
}}}}}}}}} ||

파일:external/ph.sisain.co.kr/27497_53710_4819.jpg

파일:PS17031300078.jpg

1980년대 임선이와 그의 자녀들.# 사진의 셋째 줄에 소파에 앉아 있는 작은 언니 최순실과 비슷하게 생긴 여인이 바로 최순천이다.

1. 개요2. 상세

1. 개요

崔順天

최태민의 막내딸이자 최순득, 최순실여동생. 정유라장시호에게는 이모다.

2. 상세

1958년 6월 24일에 태어났다.

본인은 가구·외식업체 에스플러스인터내셔널 대표를, 남편 서동범은 유· 아동복 업체 서양네트웍스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과 함께 편법증여 의혹이 있다. 그녀의 남편은 서재창의 증손자다.[1] 그의 아들 서현덕은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 김무성의 사위 이상균, 그리고 노성일 미즈메디이사장[2]의 아들 노영호와 페이스북 친구라는 사실과 함께 이들의 페이스북을 통해 상류층 자제들의 화려한 생활이 드러나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최순천 가족이 이번 사태가 불거지기 전부터 고의적으로 두 언니 최순실· 최순득을 멀리했다는 얘기도 있으며#, 최순실 일가의 운전 기사를 17년동안 했다고 밝힌 사람도 최순천은 최순득과 최순실 두 언니를 무시하고 상종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6년 11월에는 최순천은 행방을 감춘 상태이며 거주하는 한남동 하이페리온 아파트[3]에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한남 하이페리온 관계자도 최순천 가족 소유의 벤츠 차량 두대와 BMW 차량 한대, 밴 한대가 모두 주차장에 없다고 밝혔다. 최순천 부부가 실체가 불분명한 수상한 재단 2곳을 소유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파일:external/res.heraldm.com/restmb_idxmake.php?idx=93&simg=%2Fcontent%2Fimage%2F2016%2F11%2F04%2F20161104000811_0.jpg 파일:external/res.heraldm.com/restmb_idxmake.php?idx=93&simg=%2Fcontent%2Fimage%2F2016%2F11%2F04%2F20161104000812_0.jpg

박근혜 일가와 종합화학회사 OCI그룹을 두고 혼맥으로 얽혀있었다고 한다. #

특히 최순천의 시가(媤家) 식구가 근무했던, OCI그룹의 한 핵심 계열사에서는 전직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수년간 등기임원으로 활동했다. 이 등기임원은 이수영 OCI그룹 회장과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근혜 대통령 이모(육인순)의 외손자는 이화영 유니드 회장(동양제철화학그룹 창업주 고 이회림 명예회장 삼남)의 장녀 이희현(37)와 결혼했다. 이 씨의 시어머니가 육영수의 조카이다.

박근혜의 큰이모 육인순의 외손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 총리를 지낸 한승수의 아들 한상준(44)이다.[4] 한상준은 현재 OCI그룹 핵심계열사 유니드에서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

박근혜 일가의 외가 측의 사돈 기업인 OCI그룹(구 동양제철화학)은 2004년 당시 방송위원회의 재허가 추천을 거부당한 iTV의 대주주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5]

최태민과 임선이의 딸들중 그나마 비난을 덜 받는 사람이기도 하다(워낙에 비리로 먹은 재산이 많아 스텔스를 썼던 걸지도..). 물론 재산 문제나 호화 생활 등 여러 부분에서 논란이 없지만은 않지만 언니 최순실과 최순득, 언니의 딸 정유라, 장시호와 달리 대규모 권력형 부정부패 범죄를 저지르고 특혜를 받던 언니와 조카들을 멀리한 것만 해도 어느 정도는 정상참작할수도 있지만 자기한테 불똥이 튈까봐 그냥 멀리한 것일수도 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초발한 김상교 폭행 사건의 첫 가해자는 최순실 조카 최순천의 아들 서현덕이라고 주장했으나# 2019년 10월 2일 김상교씨가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이 인터뷰에서 오 의원과 한 진보단체 인사가 버닝썬 게이트에 최순실 일가를 엮고 사실을 왜곡해 나를 정치적 여론몰이에 이용하려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1] 서재창보다 그의 형 서재필이 유명한 탓인지 서재필의 후손이라고도 알려졌는데 잘못 알려진 것이다. 서재필은 슬하에 아들이 한 명 있었으나 갑신정변 때 불과 두 살의 나이로 굶어죽었고 이후 서재필은 미국인 여성과 결혼해서 슬하에 딸 둘만 두었다. 즉 부계(父系, 아버지 쪽 가계)로 서씨 성을 가진 사람 중에 서재필의 직계 후손은 없다.[2] 황우석과의 관계로도 유명하다.[3] 시가로 약 21억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4]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외손녀는 김세연 의원과 결혼했다.[5] iTV 경인방송텔레비전FM을 두루 갖추어서 방송했으나 경인지역의 지상파 민영TV 사업자는 이 방송사에 넘어갔고 지금은 FM만 송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