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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1:08:01

정현식(195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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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은 혐의를 주도한 핵심인물이고, 기울기내부고발자 및 피해자이며, 위첨자 은 게이트 사건이 드러난 시점에 사망한 사람을 뜻합니다.

[1] 2016년 12월 30일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하였다.[2] 제5기 헌법재판소 소장. 2017년 1월 31일 퇴임[3]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3일 퇴임[4]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 출신, 연수원 21기.[5] 판사 출신, 연수원 15기.[6] 판사 출신, 연수원 36기.[7] 검사 출신, 연수원 33기.[8] 검사 출신, 연수원 36기.[9] 로스쿨 출신, 변시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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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현식은 기업인으로,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이다.

2. 논란

2.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6103100835_0.jpg


정현식은 비선실세 최순실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을 이용해 설립한 K스포츠재단을 운영하면서, 안종범과 최순실의 지시를 받아 기업들에게 돈을 걷었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순실과 정현식은 당초에 서로 알던 지인 관계는 아니라고 한다. #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단의 실소유주가 최순실이 맞다고 밝혔다. #2 검찰 출석을 앞둔 26일에는 안종범이 가족에게 접근하여 사실을 은폐하려고 접근했다고 실토하기도 했다. #3 안종범은 정현식을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언론 취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최순실과 관련된 의혹 일체를 부인해오다 결국 수사를 받게 되자 박근혜와 최순실의 지시로 이 같은 일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

재벌에게 최순실 모녀가 만든 비덱에 돈을 투자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4

기자들 사이에서는 고영태, 이성한과 함께, 최순실 국정농단이 그 실체를 드러내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된다고 한다.

2017년 11월 28일,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의인상을 부인과 함께 수상했다.#

참여연대가 진행하고 있는 공익제보자를 위한 스토리펀딩에 정현식 본인이 케이스포츠재단에서 경험한 국정농단의 실상과 이후 언론과의 접촉, 제보과정이 비교적 상세히 드러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