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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중반의 미첼 이후부터 제트 폭격기인 캔버라가 나오기 전까지,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많은 종류의 중폭격기가 배치되어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트리다.트리 최후반의 연료를 들이마시는 수준의 썬더치프를 제외하곤 천조국답게 대부분 항공기들이 연료 탑재량이 어마어마한데, 최소 연료량을 선택해도 타 국가 웬만한 항공기들이 연료를 만재한 수준으로 들어간다. 다만, 워 썬더에서는 맵이 좁고 그만큼 전투 시간이 짧아 애프터버너 달린 제트기가 아닌 이상 항속거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는 오히려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연료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기동성도 둔하고 피탄시 화재 발생률이 높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방에서 미국 폭격기들을 보면 적 전투기가 발포하는 20mm 기관포나 30mm 기관포, 심지어는 대구경 37mm와 45mm 기관포에 찢겨 죽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1.39 패치에서는 12.7mm가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고 폭격기 꼬리 쪽 사격시 데미지의 감소(37mm 이상급의 물건이 아니면 꼬리를 있는데로 쏴도 엘리베이터가 박살나지 않는다.)으로 대폭격시대의 주인공으로써 활약했다. 제대로 스킬 찍은 파일럿이 모는 B-17은 500미터 안으로 붐앤줌으로 스쳐 지나가도 불타올라서 B-17에게 킬을 헌납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좀 멀리서 쏴대면 아케이드에서 20mm로 격추하려면 몇 번을 전탄소모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1.45 업데이트 뒤 현재는 너프 먹은 12.7mm로 적에게 불을 지르기도 전에 날개가 박살나는 등 내구도도 너프를 먹어 결국 실력이 비슷한 적과는 이기기 어렵게 되었다.
1.43때 추가된 제트폭격기 캔버라는... 말도 말자. 제트폭격기의 렌잔이다.
직접 방어 기총을 쏴서 1,000기를 격추시키면 얻을 수 있는 Inapproachable(접근할 수 없는)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이 타이틀이 달린 B-17에는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 게 좋다. 게임 폐인이거나 방어 기총 고수라는 의미인데 대부분 후자이기 때문이다. 기총 다루는 실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도 미국 폭격기들이 방우무장으로 쓰는 50구경은 기본적으로 탄도와 탄속이 우수하고 배치도 합리적이라 사각이 적으며 장탄 수도 적절한 경우가 많기에 접근 사격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 격추당하지 않더라도 엔진이 손상되거나 불이 붙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기지로 북귀하지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1.41 패치를 통해 폭격기 라인이 분리가 되었다. 따라서 이 항목은 TBD로 시작해서, B-57로 끝나는 트리로 작성을 하였다.
시뮬레이션의 특징들 중 적 기체 표식이 아예 뜨지 않아 적 찾는 게 매우 중요한데 폭격기 방어 기총 시점으로 변경시 근처에 있는 적을 겨냥하고 있어서 이를 레이더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심지어 구름 속에 있어도) 단 격추된 적과 살아 있는 적을 구분 못해서 가끔 땅바닥만 보고 있을 때도 있다.
1.85 패치로 음속 제트기가 나온지라 B-29 이후의 여러 폭격기들이 (B-35, B-36, B-47, B-49, B-52, B-70A, B-1A/B, B-2, B-21 등)가 추가되냐는 말이 있었긴 했는데, 가이진 입장에선 전략폭격기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지만 추후에 아음속 공격기랑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고 언급했다.
"Winged Lions" 패치로 기존의 전략폭격기인 B-52대신 저공침투 전폭기인 F-105D가 등장했다. 이미 소련 폭격기 트리에 Tu-95가 아니라 MiG-27이 추가된 전적을 보면 가이진 입장에선 전폭기가 추가하기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으로 보인다.
사실 YB-35, B-36 둘만 해도 B-29의 상위 호환 버젼이고 B-47은 캔버라와 비슷한 물건인 걸 생각하면 추가 안 될 이유가 없긴 하지만, 가이진 입장에선 B-52 같은 전략폭격기들을 추가하지 않는 이유가 있긴 하다. 지금이야 최고속도 너프와 BR 너프를 받아 호구로 전략하였지만 B-57A 같은 경우, 처음엔 무장이 폭탄밖에 안 달려 있고 최고 속도가 동 BR대의 제트기보다 빨라 요격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유저들이 처음에 폭탄을 투하하고 재보급을 받는 게 아닌 높은 최고속도를 이용해서 고고도로 도망갔기 때문이다. 덕분에 아군들이 전멸해도 마지막까지 고고도에 남아서 시간만 끌기에 게임이 엄청 늘어지는 플레이를 하는 사태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음속이리고 해도 최고속도 1000km/h 정도까지 나오는 50년대 전략폭격기들을 아음속 전투기들과 만나게 할 경우 위와 같은 문제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B-47이나 B-52같은 아음속 전략폭격기를 BR 10.0 이상으로 보낼 경우 장거리 레이더 미사일에 맞아 떨어져 과녁 신세가 될게 분명하며, 공중스폰을 받아 고고도에 있어도 MiG-21이나 스타파이터 같은 뛰어난 상승력과 속도의 요격기들한테도 털릴 것이 분명하다. 당장 초기형 미사일 단 초기형 초음속기인 F-100이나 MiG-19를 상대로도 B-52는 딱히 대응할 수단이 없다. B-1과 같은 초음속 전략폭격기의 경우는 B-57A처럼 고고도에서 고속으로 잠수 타고 있을 확률이 크며, B-2는 스텔스 기체라는 특성을 고려해 이 이상으로 게임 플레이를 복잡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 같은 전략폭격기 포지션인 Tu-95와 Tu-22M, Tu-160 역시 게임 내적으로 동일한 문제점을 공유한다.
미국과 소련 전략폭격기들의 폭장량이 어마어마하다지만 대전기 중폭격기들처럼 미니베이스까지 가기도 전에 격추당하면 말짱 꽝이다. 현재 기동성이나 방어무장이 평범한 폭격기들은 게임에서 취급이 그다지 좋지 않고, 스펙이 뛰어난 미국 중폭격기들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보면 냉전기 전략폭격기가 추가되어도 영 만족스럽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현재 BR 압축이 심해 8.7~9.3 정도의 과도기적인 BR을 준다고 해도 자탑에서는 패왕이지만 탑방에 끌려가면 쓰레기가 되는 수많은 기체에 하나가 더해질 뿐이다. 해상전에서 잠수함 추가 계획이 오랫동안 실현되지 않는 이유와 유사점이 있다.
결국은 CAS나 기지 폭격이 수월한 저공 침투 전폭기들이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리라 판단했는지 F-105D와 F-111A가 추가되었으며 향후 잘만하면 저공 침투 폭격기인 F-117 나이트호크나 B-1 랜서가 주를 이룰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확실히 전폭기 계열 기체는 수틀리면 전투에 뛰어들수 있고, 유저들 대부분이 저공으로 침투하니 요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 같은 고고도 잠수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폭격기를 운용할 때 중요한 팁으로 베이스까지 일직선으로 가기 보단 맵을 빙 둘러가서 적 전투기와의 거리가 13~24km가 되게끔 최대한 전투기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스폰하자마자 가장 가까운 기지로 직진하는 전술도 발견됐다. 이러면 추축 전투기들이 고도를 높이기 전에 기지에 도착해 폭격할 확률이 높아진다.
2. 1랭크
2.1. TBD/B-18 계열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B-18이 TBD 밑으로 폴드되었다.2.1.1. TBD-1
TBD-1 TBD-1 Devastator TBD 데바스테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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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TBD-1 | B-18A (필수 연구 X) | |||
PBY-5 카탈리나 (TBD-1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전환 훈련 비용 | 200 |
랭크 | I | 최대속도 | 312 km/h | 상승 | 6.1 m/s | |||||||
BR | 1.0 / 1.0 / 1.7 | 한계속도 | 431 km/h | 선회 | 1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55 kg/s | 최대 상승한도 | 6,000 m | 이륙 거리 | 150 m | |||||||
무장 |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발) 후방 포탑에 7.62 mm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6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lb AN-M30A1 폭탄 × 12 500 lb AN-M64A1 폭탄 × 3 1,000 lb GP Mk9 폭탄 × 1 | ||||||||||
대함용 | Mk.13 어뢰 × 1 Mk.13/44 어뢰 × 1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폭격기 트리에 있지만 구린 공격기에 가깝다. 폭장량은 동BR대 폭격기들에 크게 딸리는 편은 아니나, 굼벵이마냥 슬금슬금 기어가는 기동성에 기체도 말랑말랑 두부같은 내구력, 달려있는 방어무장이라고는 사격각 더럽게 좁은 거치형 7.62mm 기관총 하나에다가 기수 무장은 지상 파밍하기에도 벅찬 12.7mm 중기관총 하나,
이걸 굳이 타고 싶다면 기본 폭장이 100파운드 12개이기 때문에 일렬로 줄지어 오는 지상 타겟에게 융단폭격을 날려주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폭탄을 뿌리려면 어느 정도 기수를 낮춰야 HUD가 뜨는 기체의 구조상 12.7mm로 지상 딸려다가 고도 다 낮춰버리는 짓은 하지 말자.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가진 다른 기체들이 죄다 격추당했을 때 백업용만으로 넣어놓고 타지 않는 것이다.
리얼리스틱에서는 더욱 처참한데 기체가 종이 호일로 만들었는지 플랩은 212km/h에, 랜딩기어는 무려 185km/h에 파손되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스로틀 가감속 외엔 뇌격을 위해 속도를 감속시킬 방법이 없으며 전투 중에 플랩을 켰다간 휴지조각마냥 플랩이 날아간다. 심지어는 항공모함 이함시 아직 이륙도 하지 못했는데 랜딩 기어를 접으라는 경고문이 나오기까지 하니 말 다한 셈이다.
의외의 장점이라면 SBD와는 달리 폭탄 장착시 수평 폭격용 조준기를 사용 가능하며 실속 속도가 복엽기 수준이라 선회전을 걸던 일본 전투기가 실속에 걸린 채 오버패스하여 물 속에 쳐박히는 정신나간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상당히 의외로 선회가 좋아서 적기가 옳다구나하고 달려들때 선회해서 역관광 보내줄 수도 있다.
2018년 7월 업데이트로 리얼리스틱 전투의 배틀레이팅이 1.7에서 1.3으로 낮아지면서 한결 나아졌다. 단순한 예로 미넨게쇼스에 날개 찢길 일이 사라졌다는 소리다.
해상전에서는 상당히 쓸만하다. 가장 먼저 해금이 가능한 뇌격기로써 활약이 가능하며, 100파운드 폭탄과 50구경 한정으로도 충분히 격침 가능한 보트들이 주 상대인데다 여타 폭격기들보다 작은 동체 덕에 대공 기총도 잘 안 맞는 편. 적의 제공기만 조심하면 1소티에 12킬도 충분히 가능하다.
2.1.2. B-18A
필요 RP | 2,000 | 가격 | 2,100 | 전환 훈련 비용 | 600 |
랭크 | I | 최대속도 | 375 km/h | 상승 | 7.7 m/s | |||||||
BR | 1.3 / 1.3 / 1.7 | 한계속도 | 580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7,500 m | 이륙 거리 | 500 m | |||||||
무장 | 기수 하부에 7.62 mm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발) 후방 포탑에 7.62 mm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발) 후방 하부에 7.62 mm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lb AN-M30A1 폭탄 × 12 250 lb AN-M57 폭탄 × 8 500 lb AN-M64A1 폭탄 × 4 1,000 lb AN-M65A1 폭탄 × 2 2,000 lb AN-M66A2 폭탄 × 1 |
1.59 패치로 추가됐다.
1랭크 주제에 2000Ib 1개를 달고 다닌다. 다만 랭크가 낮아서 그런지 미국 폭격기답지 않게 방어 기관총 범위가 좀 제한적이다. 특히 상부 회전포탑 사수는 적기가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던 잘 죽는다.
더 큰 단점이라면 유압식 랜딩기어가 너무 느리게 작동한다. 착륙 1~2분 전에는 내려야 할 정도다. 뭣도 모르고 랜딩기어를 펼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약한 기체와 둥그런 기수부분이 박살나거나 뒤집힐 수 있다. 주의하자.
2.2. PBY 계열
각종 언론매체 등이나 타 게임의 해상전 전투에서 밥먹듯이 등장하는 바로 그 녀석이다.2차대전 당시 제작된 피스톤 엔진 쌍발기이지만 2021년 현재에도 민간업체 등에서 마개조하여(!) 운항하고 있을 정도로 장수만세를 누리는 친구이기도 하다. 정비가 용이하고 수상기라는 큰 장점 덕에 피스톤 엔진 프롭기 중에서도 대접 받고 다니는 녀석이다.
워 썬더 내에서는 준수한 BR값과 나쁘지 않은 비행 성능, 그럭저럭 쓸만한 폭장량으로 나름 저랭크 매칭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영 좋지못한 후방기총 배치로 인해 적기가 바로 뒤에서 달려드는 상황에서는 방어기총 사격을 할 수 없어서 고통받는 녀석이다. 비행정이 다 그렇지만 하방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최근 1.10 업데이트로 새로운 폭장인 기뢰를 받았는데, 무게에 비해 들어 있는 작약의 양이 엄청나서 사기 소리를 듣고 있다.기뢰를 총 4개 달 수 있는데, 한 개마다 TNT 500Kg 수준의 폭약이 들어 있다.[1] 일반적인 1000파운드 폭탄 (폭약 240kg)의 2배나 된다. TNT 당량으로만 따지면 1000파운드 폭탄 8개를 들고 다니는 격이다. 저랭크에서는 흉악한 폭장량이다. 카탈리나로 편대 플레이를 하면 적 활주로가 터지는 건 한 순간이다.
참고로 이 계열 기체들은 수상 비행기라서 그런지 수면 위에서의 동체 착륙이 가능하다.
2.2.1. PBY-5
PBY-5 PBY-5 Catalina PBY-5 카탈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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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M-1 마리너 (PBY-5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 4,000 | 가격 | 2,100 | 전환 훈련 비용 | 600 |
랭크 | I | 최대속도 | 288 km/h | 상승 | 4.8 m/s | |||||||
BR | 1.3 / 1.3 / 2.0 | 한계속도 | 405 km/h | 선회 | 2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4,480 m | 이륙 거리 | 535 m | |||||||
무장 | 기수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750 발) 후방 측면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478 발) 후방 하부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탄약 적재량: 500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 AN-M65A1 폭탄 × 4 500 lb AN-M64A1 폭탄 × 4 100 lb AN-M30A1 폭탄 × 16 | ||||||||||
대함용 | 1,000 lb A형 Mk.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4 Mk.13 어뢰 × 2 Mk.13/44 어뢰 × 2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스펙은 밑의 카탈리나와 거의 같으나, 지상 착륙용 랜딩기어가 없으니 동체 착륙을 해야 한다. 기체 자체가 워낙 튼튼해서 오히려 바퀴 착륙보다 쉬운 편.
2.2.2. PBY-5A 카탈리나
필요 RP | 3,000 | 가격 | 6,300 | 전환 훈련 비용 | 1,800 |
랭크 | I | 최대속도 | 282 km/h | 상승 | 5.1 m/s | |||||||
BR | 1.7 / 1.7 / 2.0 | 한계속도 | 405 km/h | 선회 | 3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4,420 m | 이륙 거리 | 364 m | |||||||
무장 | 기수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750 발) 후방 측면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478 발) 후방 하부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탄약 적재량: 500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 AN-M65A1 폭탄 × 4 500 lb AN-M64A1 폭탄 × 4 100 lb AN-M30A1 폭탄 × 16 | ||||||||||
대함용 | 1,000 lb A형 Mk.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4 Mk.13 어뢰 × 2 Mk.13/44 어뢰 × 2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5형과 5a형이 게임상에 구현되어 있으며 5형은 수상용이고 5a형은 착륙 장치가 달려있는 수륙양용기이다. 무슨소리냐 하면 5형은 착륙 장치가 없다!! 그래서 비행장에 착륙하려면 무조건 동체착륙을 해야 한다(...). 수리 후 스폰은 공중에서 스폰된다. 어차피 동체는 튼튼해서 때려박는 수준으로 착륙해도 터지진 않는데 문제는 착륙시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기수앞부분이 땅에 헤딩하면서 높은 확률로 전방 방어기총 사수가 압사당한다.
일본의 1랭크 수상폭격기 H6K4 일명 메이비스와 쌍벽을 이루는 떡장으로 1랭크 떡장 트윈스라 불리며 워 썬더의 전장을 누비고 있다.
수상기 특성상 매우 느리며 실속 속도가 매우 낮아 통상 비행 속도에서 엔진을 끄고도 상당 시간 동안 고도와 방향을 유지할 수 있어 흐트러짐 없이 폭격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성이 높다.
위에 기술한 대로 기체 내구력이 상당한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기체 정면에 7.62mm 기관총 1정이 장착된 포탑이랑 기체 양면이랑 기체 후하방에 12.7mm 기관총까지 1정씩 꽂아놔서 자체 방호력도 준수한 편이다. 기총들의 사격 범위가 상당히 넓지만 기체 하방과 후상방은 커버하지 못하므로 기총이 사격할 각이 나오도록 선회를 하거나 하강하면서 속력을 높힌 후 기수를 강제로 들어올려 루프 기동(아케이드 한정)으로 적기가 지나치도록 유도해 적기가 후방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1랭크부터 기관포나 소이탄, 로켓을 달고 찢어대는 기체가 아닌 이상 엔진을 집중사격을 당하지만 않는다면 날개가 찢기기는 커녕 기총수들이 모조리 사망하고 모듈들이 죄다 검은색이 되어도 멀쩡하게 고도를 유지하면서 날아다니는 비범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내구성이 무식한 것도 모자라서 폭장량도 1랭크 최강급이다. 기본 폭장만 해도 100파운드급 폭탄 16발이 주익에 주렁주렁 달려있으며 최종 폭장 역시 특화점이 위치한 고정 대전차 진지나 포대를 단 한발로 싸그리 날려버리는 1,000파운드급 폭탄이 4발이다. 2랭크와 동일하거나 상회하는 정말로 위엄찬 폭장능력이다.
또 실속속도가 상당히 낮아 상승각을 크게 잡고 실속이 걸리기 직전까지 상승해서 고도를 높일 수 있고 이 녀석은 원래부터 저속으로 날아다녀서 그런지 다른 기체보다 실속 회복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그러니깐 상승하다가 실속에 걸리고 기체가 수평이 되면 회복된다. 이런 특성 덕분인지 체감 상승률이 나름 준수한 편이므로 정말로 편하게 운용할 수 있는 기종이다.
여담으로 시속 230km 이상으로 날아다니다 보면 가끔 기체가 좌우로 흔들린다. 비행 안정성에 큰 영향은 없지만 참 신경쓰인다.
부품 업데이트를 하면 어뢰를 달 수 있는데 한 발당 1000kg이 넘는 어뢰를 2발이나 들고 다닐 수 있다. 일반형과 개량형의 차이는 투하 가능 속도와 어뢰의 속도이다. 그리고 이 기체가 워낙
1.41에서 하복-미첼-플라잉 포트리스 등으로 이어지는 장갑으로 칠해진 폭격기 라인의 첫번째 랭크가 되었다. 1.41에서 한계속도가 정정되었다.
이걸로 리얼리스틱을 처음 경험하는 초보들은 실수로 400km을 넘겨서 날개를 떼먹는 일이 잦을 것이다. 시속 400km 넘기는 거 금방이니 속도 관리 잘 해주자. 수평 가속으로는 절대 저 속도를 얻지 못하고 급하강시에만 속도가 저렇게 되니 급하강할 때 속도계를 잘 봐야 한다. 대부분의 다른 기체들은 기본적으로 400km대에서 다니지만 이건 한계속도가 꽤나 낮으므로 주의하자.
패치때문인지 a형부터는 내구력이 대폭 감소해서 화력 체약체 중 하나인 Ki-10에게도 동체가 두 동강난다. 또한 사수들의 데드존이 증가하여 사격각도가 잘 안 나오고 사수들도 더 쉽게 기절하여 날아다니는 고깃덩어리로 변했다. 그냥 고공에서 베이스 폭격할 거 아니면 타지 말자. 속도도 150km를 못 넘기는 게 허다하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설명한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막강한 내구력과 무시무시한 폭장량 그리고 후방기총으로 1랭크 방의 제왕으로 군림하였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며 약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1랭크 전투기들이 달고 있는 7.62mm 기총 정도는 간단히 씹어먹을 정도의[2] 내구력을 자랑하고 폭장량은 2랭크에서도 만만치 않은 클래스. 다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려 고도를 올려도 1랭크 등급의 전투기들도 따라올 정도. 2랭크에선 당연히 더하다. 덕분에 기껏 1000파운드 4개로 무장을 해도 폭격도 하기 전에 격추되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적기가 후면 중앙으로 붙을 경우 기총의 데드존에 걸려 눈 뜨고 보고도 공격을 할 수가 없다. 속도도 느리지만 기체 반응도 워낙 느려 저공으로 적 지상군을 공격할 경우 회피기동을 하는 적에 맞춰 폭격 위치를 수정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100파운드 16개로 무장해 융단폭격을 가하기보단 1000파운드 4개로 무장해 최대한 가까이 떨구고 나머지는 운에 맡기자. 그나마 1랭크 방의 경우 경장갑 차량이 많아 중장갑차량처럼 직격을 맞지 않아도 파괴가 가능하다.
오로지 맷집과 폭장량만 믿고 플레이를 해야하는 기체인데 초심자도 기본적인 전과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 기체도 상급자가 되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체이다. 상급자가 이 기체를 몰면 지도상의 지상군 절반은 혼자서 다 갈아버린다. 후방기총으로 적 전투기 한두대 정도 잡는 건 옵션이다.
다만 소련 전투기는 조심해야 한다. I-15/16 계열은 초기형만 제외한다면, 1랭크에서 로켓탄을 달고 나오는데 로켓에는 떡장이고 내구력이고 없다. 맞는 순간 공중분해된다. LaGG/Yak-1 계열은 고폭탄이 들어가는 20mm 기관포를 장비하고 나오니 한 두방이라도 맞기 시작하면 살아남기만을 기도해야 한다(...). 그나마 1랭크는 초심자가 많아 조준이 정확하지 않다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설명한다.
미국 항공기 라인을 폭격기 트리로 처음 뚫는다면 빠르게 5형을 찍고 리얼리스틱을 돌리자. 의외로 효율이 엄청난 편이다. 1랭크에도 P-36과 F3F라는 준수한 전투기들이 있지만 폭격을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보통 이 쪽의 효율이 더 좋다. 아케이드에서는 사격을 도와주는 HUD 덕분에 초보들도 손쉽게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해서 금방 찢겨버리지만 리얼리스틱에서는 그딴 거 없다.
속도가 느려서 1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리얼리스틱에서는 암 걸릴 수도 있지만 느긋하게 방향만 맞춰놓고 딴짓하면 편하다.
폭격할 때에는 500~1000m 정도의 고도에서 떨구며 1000파운드 4개 장착시 한번 누를 때마다 2개가 세트로 떨어진다. 1랭크 방에서 기지의 체력은 2000을 살짝 넘기는 수준이므로 기지마다 2개씩 떨궈주고 나머지는 전폭기나 중형 폭격기에 넘겨주자. 폭격을 하고 돌아가려고 하면 적기가 하나 둘씩 달라붙을 텐데 감으로 때려 맞춰야 하는 리얼리스틱에서 초보들이 난사하다가 간간히 맞추는 소구경 탄환은 간지러운 수준이고 정직하게 6시에 붙어서 쫄래쫄래 따라오는 유저들도 많아서 12.7mm로 연약한 복엽기나 저랭크 전투기들의 조종사나 엔진을 찢어버리기 쉽다. 다만 상대가 소련이라면 사려야 한다.
참고로 거꾸로 비행하면 연료공급이 없어지는 일이 생기니 거꾸로 비행하지 말자.
2.3. PBM-1 마리너
필요 RP | 5,900 | 가격 | 6,300 | 전환 훈련 비용 | 1,800 |
랭크 | I | 최대속도 | 346 km/h | 상승 | 6.0 m/s | |||||||
BR | 2.0 / 2.0 / 2.0 | 한계속도 | 388.88 km/h | 선회 | 2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6,200 m | 이륙 거리 | 1,200 m | |||||||
무장 | 기수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400 발) 후방 측면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375 발) 후방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탄약 적재량: 350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600 lb AN-Mk 1 철갑폭탄 × 4 1,000 lb AN-M65A1 폭탄 × 4 1,000 lb AN-M65A1 폭탄 × 2 + 500 lb AN-M64A1 폭탄 × 4 500 lb AN-M64A1 폭탄 × 6 250 lb AN-M57 폭탄 × 6 100 lb AN-M30A1 폭탄 × 12 | ||||||||||
대함용 | 1,600 lb AN-Mk 1 철갑폭탄 × 4 |
"Hot tracks" 업데이트로 추가된 폭격기.
2.0이라는 BR치고 폭장이 훌륭하고 [3] 방어무장도 M2 중기관총 5정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전의 PBY 카탈리나와 비슷하게 내구도도 상당히 좋은 편. 다만 단점으로는 수상기인지라 폭격기 중에서도 매우 느린 편이다. 어디까지나 비행정이라 PBY와 마찬가지로 방어기총의 사각도 꽤나 제한되어 있는 편이다. 특이하게도 수상기지만 주익의 착륙용 플로트를 접을 수 있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1랭크로 강등되었다.
3. 2랭크
3.1. B-34 렉싱턴
필요 RP | 7,900 | 가격 | 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39 km/h | 상승 | 12.0 m/s | |||||||
BR | 2.7 / 3.3 / 2.7 | 한계속도 | 633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42 kg/s | 최대 상승한도 | 9,500 m | 이륙 거리 | 480 m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5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750 발) 기체 후하방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20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8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0 lb AN-M64A1 폭탄 × 3 + 250 lb AN-M57 폭탄 × 4 250 lb AN-M57 폭탄 × 7 | ||||||||||
대함용 | Mk.13/44 어뢰 × 1 |
1.65 패치로 추가됐다. 공격 무장으로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과 7.62 mm 브라우닝 기관총이 2정씩 달려있어 B-18A에 비해서 헤드온 시 생존률이 올라갔다.
선회력과 기동성이 동 랭크 전투기급이라 중저랭크 리얼리스틱에서 보이는 폭격기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증오받고 있으며, 폭격을 마치고 비행장으로 복귀하면서 보이는 적 폭격기나 전투기들을 헤드온과 붐앤줌으로 간식으로 먹고 가는 악명을 발휘한다. 가끔 붐앤줌을 하고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서 역으로 벌집으로 만들어 버리는 등, 원성이 자자하다. 적 기지 근처에서 급강하 후 급상승하면서 폭탄을 떨어트려서 폭격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기동성이 좋다. 괜찮은 기동성과 폭격기 고도에서 리스폰한다는 이점으로 방어기총이 부실한 동 랭크 폭격기들을 괴롭힐 수도 있다. 다만 방탄 유리가 없으니 조심하자.
기체 내구도도 상당히 좋아 모든 모듈이 개박살나고 엔진 하나가 뻗어도 잘 날아다니며, 후방 기총의 M2 2정은 적을 매우 적절하게 잘 잡아준다.[4] 동체 하단에도 M2 기관총 2정이 있어 밑에 있는 적들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폭장량이 살짝 애매하지만 아케이드 기준 고고도에서 적 기지 상공을 선회하면서 500파운드 3개를 계속 던져주면 적 팀은 손 놓고 기지 박살나는 걸 바라만 봐야 한다. 리얼 기준으로는 기본 폭장으로도 어쨌든 전진기지 하나 정도는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못 쓸 폭장은 아니다. 다만 대형 폭탄을 장착할 수가 없어서 지상 파밍을 할 때는 애로사항이 좀 있다.
선회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아무래도 전투기에 비하면 기체가 무거워 저속 선회력은 떨어지니 항상 300km/h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다른 건 다 튼튼한데 플랩과 랜딩 기어의 한계속도가 기체가 낼 수 있는 속력에 비해 약하므로 조심해야 한다.[5] 수동 엔진 조작(MEC)을 다룰 줄 안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상승할 때는 프로펠러 피치각을 올리고 엔진 가열을 보고 적당히 라디에이터를 열어주면 가열 걱정없이 WEP을 사용할 수 있다.
3.2. B-25J-1
필요 RP | 9,200 | 가격 | 16,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444 km/h | 상승 | 7.7 m/s | |||||||
BR | 3.7 / 4.0 / 3.7 | 한계속도 | 591km/h | 선회 | 3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72 kg/s | 최대 상승한도 | 7,5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5 (탄약 적재량: 2,0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300 발) 기체 윗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8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25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2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lb AN-M30A1 폭탄 × 12 250 lb AN-M57 폭탄 × 4 100 lb AN-M30A1 폭탄 × 8 + 250 lb AN-M57 폭탄 × 4 250 lb AN-M57 폭탄 × 8 100 lb AN-M30A1 폭탄 × 8 + 500 lb AN-M64A1 폭탄 × 2 500 lb AN-M64A1 폭탄 × 4 100 lb AN-M30A1 폭탄 × 9 + 1,000 lb AN-M65A1 폭탄 × 1 1,000 lb AN-M65A1 폭탄 × 3 |
3.3. B-25J-20
필요 RP | 11,0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444 km/h | 상승 | 7.7 m/s | |||||||
BR | 4.0 / 4.0 / 4.3 | 한계속도 | 591 km/h | 선회 | 3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26 kg/s | 최대 상승한도 | 7,5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6 (탄약 적재량: 2,4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300 발) 기체 윗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8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25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200 발) | |||||||||||
폭장종류 | 100 lb AN-M30A1 폭탄 × 12 250 lb AN-M57 폭탄 × 4 100 lb AN-M30A1 폭탄 × 8 + 250 lb AN-M57 폭탄 × 4 250 lb AN-M57 폭탄 × 8 100 lb AN-M30A1 폭탄 × 8 + 500 lb AN-M64A1 폭탄 × 2 500 lb AN-M64A1 폭탄 × 4 100 lb AN-M30A1 폭탄 × 9 + 1,000 lb AN-M65A1 폭탄 × 1 1,000 lb AN-M65A1 폭탄 × 3 |
마우스 컨트롤 사용 시, 비행 방향을 위로 하고 키보드로 피치 기동축을 눌러주면 양쪽 날개의 양력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피치 축을 기점으로 빙글빙글 돌며 떨어진다. 제아무리 이 스핀에서 회복하려 해 봐야 헛수고다. 엔진 한쪽이 정지된 상황에서 상승을 시도해도 스핀에 걸리니 주의하자. 가끔 가다 회복할 수 있기도 하나, 이미 고도를 엄청나게 잃고 적기에게 피격당하기 직전일 것이다. 다만 고속 기동성은 은근히 봐줄 만하고 여러 개의 12.7mm에서 나오는 강한 화력을 통해 폭격기나 에너지 없는 전투기를 제한적이게나마 격추할 수도 있다.
J1도 전방을 향해 사격할 수 있는 50구경이 8정이라서 다른 폭격기 몰고 힘들게 전투기를 따돌리며 고고도 까지 올라와도 이 놈이 헤드온을 걸면 자연스럽게 J키로 손이 가거나 급강하를 하고 싶어진다.
폭장량은 최대 3000파운드이다. 미첼 자체가 중형 폭격기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봐 줄 만한 폭장량이다. 그리고 3000파운드면 정확히 적군 전진 기지의 체력 반절을 깎을 수 있다. 즉, 아케이드에서 6번만 제대로 떨군다면 전진 기지 3개를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다양한 폭장 조합이 있는데 1000파운드 3개를 사용해서만 3000파운드를 쓸 수 있고, 500파운드나 250파운드, 100파운드를 섞어 쓰고 싶다면 최대 폭장량이 2000파운드 밖에 되지 않는다. 유저의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한 부분이다.
B-25J-1 미첼과 J-20 미첼의 차이는 기수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1정 더 적고 많음이다. 과거에는 그 하나 차이때문에 BR이 4.0과 4.3으로 차이났으나,
후방기총은 꼬리에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정, 기체상단에 있는 터렛에 2정이 같이 묶여있고
폭격기가 워낙 떡장인데다 브라우닝 기관총의 화력도 꽤 준수하니, 잘만 하면 당신을 격추시키러 뒷꽁무니에 쫄래쫄래 쫓아오던 전투기 한 두기 정도는 당신이 격추되기 전에 같이 저승으로 끌고 갈 것이다.
적기가 달려들었을 때 사수 스킬이 엉망이라면 본인이 직접 쏴야겠지만 잘 찍혀 있다면 C키를 눌러서 적기의 위치를 확인하며 기체를 이리저리 비틀어서 사격각이 잘 나오도록 해주자.
붐앤줌은 3km 정도 이내에 있는 적기들을 주의하며 기동하면 적기들이 시도할 기회도 얻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폭격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총이 '기수 무장'으로 5~6정이 달려있다는 점. 거기에 AI가 조종하는 터렛도 있으니...[6] 폭격기라고 헤드온으로 파일럿 따먹겠다고 덤벼드는 무모한 짓을 하지 말자. 이걸로 가끔씩 내 앞에 날아가는 중전투기를 인수분해 시켜주자.
이 기수 무장 5~6정의 기관총이 타국의 중형 폭격기와는 다른 운용을 요구하는데, 만약 12.7mm에 철갑탄을 잔뜩 싣고 지상군을 두들긴다면 소형 특화점까지는 깰 수가 있다. 리얼리스틱 맵 대부분의 지상 타겟이 고정된 타겟 (특화점 계열, 대공포 계열)이므로, 만약 리얼리스틱을 한다면 지상목표를 폭탄과 기총으로 깨부수는 것이 미첼 운용의 핵심이 되겠다.
이전 랭크의 A-20은 공격기 트리로 옮겨졌기 때문에 수평 비행시 폭격 조준점이 표시되지 않아서 수평폭격은 안 된다. 그러니 그럭저럭 쓸만한 중랭크 수평폭격기는 이 물건뿐... [7]
1.37 ~ 1.39에서 괴상하게 느리던 롤링 속도가 정상화되었고, 브라우닝 기관총 자체의 버프로 인해서 강력한 헤드온을 자랑하는 폭격기가 되었다. 실제로 미첼에게 헤드온을 거는 유저들이 많고 조종사 따러 왔다가 역으로 기수에 달려서 중앙에 정확히 꽂히는 5~6개의 12.7mm 기관총에 기체가 갈려나가서 추락한다(...).
4. 3랭크
4.1. B-26B
필요 RP | 18,000 | 가격 | 47,000 | 전환 훈련 비용 | 13,000 |
<colcolor=#373a3c> 랭크 | III | 최대속도 | 491 km/h | 상승 | 5.6 m/s | |||||
BR | 4.3 / 4.3 / 4.7 | 한계속도 | 568 km/h | 선회 | 3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72 kg/s | 최대 상승한도 | 8,500 m | 이륙 거리 | 950 m | |||||
무장 | 12.7 mm M2 기관총 × 5 (탄약 적재량: 1,100발) 기체 전방 포탑에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270 발) 기체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800 발) 기체 측면 하부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24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6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 lb AN-M30A1 폭탄 × 30 300 lb H.E. M31 폭탄 × 14 600 lb H.E. M32 폭탄 × 8 1,000 lb AN-M65A1 폭탄 × 4 300 lb H.E. M31 폭탄 × 14 | |||||||||
대함용 | 1,600 lb AN-Mk 1 철갑폭탄 × 2 Mk.13-6 어뢰 (2,216 lbs) × 1 |
"Wind of Change" 업데이트로 추가된 B-26B 머로더 전선폭격기.
B-25의 옆그레이드 스러운 기체로, 전방무장의 각도가 살짝 아래로 꺾여있으며, 폭장량이 B-25 미첼보다 늘어났다. 최대 4,800lb의 폭장량은 전선폭격기 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준.
다만 방어무장 위치도 이상한 편이고, 속도도 미첼보다 빠를 뿐 여전히 묘하게 느린 편이라 BR대비 특출나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가속이 잘 붙으면서 기동성도 기민한 편이라 그렇게 처참한 수준은 아닌 편.
B-25식 세발자전거형 랜딩기어도 그대로 갖고 있지만 반대로 속도 감속이 잘 안 되는 편이고 랜딩기어 한계속도가 낮은 편이라[8] 멀쩡히 착륙하는 건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이다.
아케이드 기준 미니베이스 폭격 톤수 26톤을 채우면 제444폭격전대 제320폭격비행단 소속인 위장 도색을 해금할 수 있으며, 가이진 마켓에서 제599폭격전대 제397폭격비행단의 'Big Hairy Bird' 도색을 구매할 수 있다.
전자는 데브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상어이빨이 인상적인 녹색 도색이고, 후자는 거대한 독수리 노즈아트가 특징인 은색 무도색 위장이다.
2024년 1월 BR패치에서 4.3BR로 BR이 버프되었다.
[개발]B-26 머로더: 싸움에 뛰어들다.
4.2. B-17E 플라잉 포트리스 계열
4.2.1. B-17E
필요 RP | 26,000 | 가격 | 76,000 | 전환 훈련 비용 | 22,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7.2 m/s | |||||||
BR | 4.7 / 4.7 / 5.7 | 한계속도 | 516 km/h | 선회 | 3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11,156 m | 이륙 거리 | 600 m | |||||||
무장 | 기수에 좌측 방향으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발) 조종실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000 발) 동체 중앙 상부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발) 동체 중앙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400 발) 동체 중앙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0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0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 AN-M65A1 폭탄 × 6 500 lb AN-M64A1 폭탄 × 12 2,000 lb AN-M66A2 폭탄 × 2 500 lb AN-M64A1 폭탄 × 8 |
3랭크에 언락되는 미군의 전략폭격기. 현재 구현된 4발 중폭격기들 중 가장 종류가 많은 라인업으로 최초 언락부터 상당한 폭장량을 자랑한다. 과거 공중요새에서 고깃덩어리 취급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간 폭격기이다. 바로 다음에 오는 후기형과의 차이점은 전방에 7.62mm 기관총이 한 정 더 적다는 것이다.
1.41 패치부터는 미국의 주 무장인 12.7mm 기관총이 상당한 버프를 먹었고, 폭격기의 DM 또한 강화되었기에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적기가 기관포를 무자비하게 날려도 털레털레 날아가는 광경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웬만한 전투기들은 고속상태가 아니면 접근하기도 꺼리는 존재. B-17하고 같이 매칭되는 기체를 타면, 아군과 적군 양 쪽에 득실득실한 B-17들을 볼 수가 있다.
1.37에서는 폭장이 최대 8000파운드에서 6000파운드로 너프되었다.
1.39에서 50구경 버프 + 폭격기 DM강화로 인해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요새. 기총사수 스킬을 제대로 찍은 B-17의 경우, 적기가 붐앤줌을 하고 스쳐 지나갔는데도 불이 붙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전장의 지배자 B-17. 심하면 아군기 서너대를 제외한 전체가 B-17인 경우도 있다.
1.41에서 수리비가 대폭 낮아졌다. 과거 2만 은사자가 넘던 가격이 폭격 못하고 그냥 허무하게 격추당해도 적자가 나는 건지 모를 정도로 낮아졌다.
1.43 패치에서는 전반적으로 폭격기들의 체력이 상당히 줄었다. B-17에 대한 위의 서술이 모두 무의미할 정도. 예전 같으면 끄떡도 안하던 동체마저 두동강 나는 일이 다반사니... 이제 20mm로 날개 몇 번만 스쳐도 날개가 찢기거나 불탄다.
1.49 패치 이후 예전만은 못해도 방어력이 꽤 늘었고 12.7mm의 위력도 상당히 강화되면서 다시 개체수가 늘고 있다. 하지만 30mm급 이상 기관포엔 얄짤없고 20mm도 엄한 곳을 맞으면 격추를 면치는 못하니 운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엔진을 스로틀 100%로 다니면 엔진 온도가 미친 듯이 올라가고, 나중에는 과열 상한선도 점점 낮아져 230°C에서도 경고가 들어오니, 90%정도로 맞추거나 엔진 수동조절로 온도를 낮춰주자.
예전과 다르게 WEP도 사라지고 연료분사 부품도 없어졌다.
현재 B-17은 대독전만 걸리면 꼭 한두 대씩 있는 도도새나 Ta 152에게 폭격도 하기 전에 미넨을 뒤집어쓰고 썰리기 일쑤다. 홋카이도는 히스파노 4정의 템페스트, 시퓨리가 위협이 될 수 있으며 대소맵은 꾸역꾸역 B-17 순항고도까지 올라와 호박을 던지는 Yak-9랑 23mm로 무장한 La-9가 매우 무시무시하다. 대일전은 팀의 승리를 위해 노릴 만한 목표가 항공모함밖에 없어 폭격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데 이 BR대 일본은 못하는 거 없이 매우 강력한 구간이다.
현재 메타에서 적군이 다 갈려나간 것이 아니라면 중폭격기가 귀환해 재보급을 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어쩌다 운 좋게 방어기총으로 적기를 격추하는 일을 빼면 최종 폭장으로 소형 기지 한 개 부수고 남은 폭장으로 또 다른 소형 기지 체력 반절만 깎고 나면 아무것도 할 짓이 없으며 이는 5.3~6.0대 연합의 전투력을 낮추는데 일조하니 리얼에서 주력으로 굴릴 생각은 하지 말자.
특히 홋카이도는 템페, 스핏을 적으로 만나는 반면 아군은 AD-2, 인베이더까지 합세하는데 6.3 정도로 가서 미스핏, 베어켓들이 빠삭하게 잘해주면 모를까 이기기가 매우 어렵다
B-17은 어느 시리즈나 넓은 방어기총 사격각을 지닌다. 무리해서 노리다간 방어기총에 벌집이 돼서 불타 죽을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격추가 가능할까?
B-17 뿐만 아니라 모든 중폭격기들을 상대하는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전방에서 공격해서 엔진과 날개를 노리는 것이다. 엔진에 불이 붙으면 점점 균형을 잃고 추락하며 무엇보다 전방은 방어기총의 사격을 최소화시키는 게 가능한 지점이다.
만약 30mm 이상의 대구경 기관포를 가지고 있더라도 웬만해선 후방에서 따라가면서 사격하는 건 절대로 안 된다. 일단 MK 103 같은 경우는 사격도 쉽고 위력도 확실한데 왜 그러냐? 싶겠지만 후방은 B-17의 방어 기총들에게 있어 매우 좋은 사격각이 나온다. B-17의 측/후면에 절대로 오래 있어선 안 된다.
30mm 이상의 기관포로도 급하강이나 급상승을 통해 날개, 엔진을 노리는 게 가장 좋다. 볼 일도 맞을 일도 매우 드물겠지만 50mm 기관포는 저 멀리 방어기총 사거리 밖에서 아무데나 맞춰도 박살낼 수 있다. 1.2km 이상 떨어져 있다면 방어기총의 위협에서 거의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2020년 6월 말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BR이 4.7로 상향된 상태이다.
4.2.2. B-17E 후기형
필요 RP | 17,000 | 가격 | 105,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7.2 m/s | |||||||
BR | 4.7 / 5.0 / 5.7 | 한계속도 | 516 km/h | 선회 | 3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11,156 m | 이륙 거리 | 600 m | |||||||
무장 | 기수에 좌우로 각각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500 발) 조종실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000 발) 동체 중앙 상부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발) 동체 중앙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400 발) 동체 중앙 하부 볼 터렛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0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0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 AN-M65A1 폭탄 × 6 500 lb AN-M64A1 폭탄 × 12 2,000 lb AN-M66A2 폭탄 × 2 500 lb AN-M64A1 폭탄 × 8 |
B-17E 초기형과 사실상 같은 기체로, 차이점이라면 기수의 7mm 기총이 1정 늘어났다는 점이랑, 하부 50구경 터렛이 볼 터렛으로 바뀌었다는 점.
리얼리스틱 기준으로는 그다지 큰 개선점이 없음에도 BR이 5.0으로 1단계 올라 별 매력은 없지만,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B-17E 초기형과 BR이 같으므로, 덱을 짤 생각이라면 나쁘지 않다.
폴더장비이므로 이 기체를 연구하지 않아도 다음 장비로 넘어갈 수 있다.
4.3. PB4Y-2
필요 RP | 40,000 | 가격 | 135,000 | 전환 훈련 비용 | 39,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404 km/h | 상승 | 3.5 m/s | |||||||
BR | 4.7 / 4.7 / 5.7 | 한계속도 | 599 km/h | 선회 | 3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00 m | 이륙 거리 | 950 m | |||||||
무장 |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200 발) 기체 전방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760 발) 기체 후방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76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각각 8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탄약 적재량: 8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lb AN-M65A1 폭탄 × 8 2,000lb AN-M66A2 폭탄 × 4 1,000lb AN-M65A1 폭탄 × 4 500 lb AN-M64A1 폭탄 × 8 100 lb AN-M30A1 폭탄 × 20 | ||||||||||
대함용 | 1,000 lb A형 Mk.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8 1,000 lb A형 Mk.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4 |
업데이트 1.69 "Regia Aeronautica"에서 추가된, B-24D의 해군 항공대 운용기종으로 대잠 초계기이다.
최대 8,000파운드(약 4톤)의 준수한 폭장량을 지니고 있어, 대전기 미국 폭격기중에서는 B-29 슈퍼 포트리스 다음으로 든든한 폭장량을 지니고 있다. 해군항공대 기종 답게
방어기총이 많은 편이라 훌륭한데. 특히 상부,측면 사수가 터렛 형식으로 되어 있어 사수에 대한 방호력도 훌륭하며, 특히 전면 후면 방어 기총 각이 상당히 좋은편이며 상부에 터렛이 2개나 달려 있고 측면 기총이 2정 묶음이라 방어기총을 잘 다룬다면 측면으로 접근하는 적들을 갈아버릴수 있다.
그외 사소한 장점으로는 조종사쪽 부분이 어느 정도 장갑 처리되어 있어 조종사가 죽을 걱정이 좀 덜하다는 것이며, 사수나 주요 냉각 시스템이 좀 퍼져 있는지라, 승무원들과 주요 시스템의 피탄 내성은 좀 있는 편이다.
다만 애초에 대잠 초계기이다 보니 저고도에서 잠수함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지라 과급기가 없다시피 해서 다른 미군 폭격기와 달리 고고도 성능이 상당히 안 좋으며, 저고도로 다닌다는 가정만 했는지 하부에 터렛이 없다. 다행히도 양측면에 달린 방어기총이 볼마운트 같은 것이라 하부까지 어느정도 방어가 되지만, 아무래도 미군 폭격기 하부에 달린 자유자재로 돌아가는 볼터렛 같은거 보단 한계가 있다. 그외엔 커다란 수직 미익 덕분에 상부 터렛 각도가 제한되는데, 또 이게 꽤나 크기 때문에 약점으로 봐도 될 정도다. 덕분에 후방이 사각에다 시야도 가리고 얻어맞기 쉬워서 상당한 취약점이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라는 것이다. 사실상 PB4Y는 엔진에 과급기만 뺀 게 아니라 엔진 또한 중저고도용으로 어느정도 다운그레이드된 항공기라 최대속도가 404km라고 카탈로그에 기록되어 있으나 이건 카탈로그상의 속도일뿐, 실제로는 300km대 속도라 엄청 느리다. 적기를 따돌리는 건 사실상 포기해야 하며, 덕분에 다른 폭격기들이 기지를 폭격하고 있을 때 저 멀리 뒤쳐저서 바라만 보고 있을 수밖에 없고,
그 외에 사소한 결점이라면, 출고시 기본 상태에서 받아드는 기본 폭장 옵션이 100파운드 폭탄 20발이라는 BR대비 허접한 물건을 쥐어주기 때문에, 미니베이스 1개마저 먹지 못하는 초반부가 불쾌할 수 있다.
5. 4랭크
5.1. B-17 후기형 계열
폴더 이름은 B-17 late로 묶여있으나, B-17G 밑에 묶여있는 것은 B-24다.5.1.1. B-17G-60-VE
B-17G-60-VE B-17G-60-VE Flying Fortress B-17G-60-VE 플라잉 포트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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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4Y-2 | B-17G-60-VE | B-24D-25-CO | }}}}}}}}} |
필요 RP | 46,000 | 가격 | 155,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0 |
랭크 | IV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4.6 m/s | |||||||
BR | 5.0 / 5.3 / 6.3 | 한계속도 | 516 km/h | 선회 | 3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11,156 m | 이륙 거리 | 600 m | |||||||
무장 | 기수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300 발) 기수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800 발) 조종실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000 발) 동체 중앙 상부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500 발) 동체 중앙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600 발) 동체 중앙 하부 볼 터렛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0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15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2,000 lb AN-M66A2 폭탄 × 4 1,000 lb AN-M65A1 폭탄 × 8 2,000 lb AN-M66A2 폭탄 × 2 1,000 lb AN-M65A1 폭탄 × 6 500 lb AN-M64A1 폭탄 × 12 500 lb AN-M64A1 폭탄 × 8 | ||||||||||
대함용 | 1,000 lb A.P. AN-MK 33 철갑폭탄 × 4 1,600 lb AN-Mk 1 철갑폭탄 × 2 |
은빛간지 B-17로 다른 점은 실제로 그렇듯이 기총 총좌가 더 늘어나서 방어력이 제법 올라갔다. 또 꼬리 후방 기총이 바뀌었는데 사격각이 많이 늘어났다. 현재 이전 패치에서 폭격기들이 떡장이 되었기에 미군 폭격기들 중 최고 수준의 방어력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면 전방기총이 4정이고 하부 볼터렛으로 사격 시 12.7mm 6정으로 전방, 후방을 사격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E형과 마찬가지로 호위기가 없으면 요격하러 온 전투기들에게 그냥 썰려 나간다.
그리고 이 BR대의 프롭기[10]들도 다들 한가닥 하는 녀석들이라는 건 함정. 독일 같은 경우 심지어는 전투기를 폭격기 요격용 으로 개조한 정도니... 제대로 맞지 않아도 폭격기 내구도가 너프받았기 때문에 [11] 그냥 썰린다. 그렇기에 이 정도 레벨까지 폭격기를 몰고 왔다면, 기총사수 스킬을 빠방하게 올려서 로또를 노려야 한다. 적기는 이제 화력이 세거나, 엄청나게 빠르거나, 엄청나게 세면서 빠르거나... 의 세 가지 경우의 수밖에 없으니... 특히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일본의 J5N과 Ki-83이 아주 강적이다. 엄청난 상승률에 속도도 빠르고 탄도 좋은 30mm를 한 번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BR이 오른 만큼 늘어난 폭장량도 주목할 만한데, 이전의 B-17E가 가진 폭장이 최대 6000파운드였던 것에 비해 8000파운드까지 폭장이 늘어났다. 거기다 B-17E는 2000파운드 폭탄은 2개만 달 수 있어 폭장 종류량을 다 살리지 못했지만, B-17G에 와서는 2000파운드 폭탄이 4개 있는 폭장을 통해 최대 폭장량도 전부 살릴 수 있다.[12]
여담이지만 이 B-17G가 워 썬더의 시네마틱 영상 등에서 심심하면 터져나간다.
2020년 6월 말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BR이 5.3으로 상향된 상태이다.
5.1.2. B-24D-25-CO
B-24D-25-CO B-24D-25-CO Liberator B-24D-25-CO 리버레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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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27,000 | 가격 | 185,000 | 전환 훈련 비용 | 52,000 |
랭크 | IV | 최대속도 | 494 km/h | 상승 | 4.6 m/s | |||||||
BR | 5.0 / 5.7 / 6.0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3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9,754 m | 이륙 거리 | 820 m | |||||||
무장 | 기수에 세 갈래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300 발) 조종석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800 발) 동체 하부 볼 터렛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783 발) 기체 양옆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각각 25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8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lb AN-M65A1 폭탄 × 8 2,000 lb AN-M66A2 폭탄 × 4 1,600 lb AN-Mk 1 철갑폭탄 × 4 500 lb AN-M64A1 폭탄 × 12 500 lb AN-M64A1 폭탄 × 8 100 lb AN-M64A1 폭탄 × 20 |
PB4Y 프라이버티어의 원본이 되는 4랭크 중폭격기인 B-24 리버레이터다.
날개가 스스로의 기동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바사삭하고 부러지는 쿠크다스 날개의 B-17과는 정 반대로, B-24는 PB4Y처럼 과하게 중폭격기다운 둔한 기동력을 지니고 있다. 폭탄창도 좀 더 빨리 열리고, 동체 한계속도도 좀 더 높은편이라, 둔한 기동성에 적응만 한다면 B-17보다 좀 더 편하게 탈 수 있는 편.
B-25처럼 H형 꼬리날개를 달고있어, 후방기총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방어기총의 사격각이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기총의 장탄 수가 어쩡쩡한 편이다. 사격각이 준수하므로 작정하고 그어버리면 MK-103이 달린 골도도새/탕치를 제외하고는 마주하는 독일 기체들 상대로 귀찮게 저항하는 것은 물론, 종종 킬을 딸 수도 있다.
폭장량으로는 최대 8,000lb로 PB4Y/B-17G와 동급이지만, 폭탄창 내부에 전부 폭탄이 수납되어 B-17보다 비행성능에 미치는 악영향은 적은 편이다. 프라이버티어의 A형 폭뢰가 없다는 점은 좀 아쉬운 편.
그 외에 사소한 특징이라면, 하부 볼 터렛이 수납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시험 비행처럼 비행장에서 스폰할 경우, 동체 내부에 하부 터렛이 수납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륙 후 섀클턴의 대잠 레이더처럼 서서히 동체 밖으로 빠져나온다.
랜딩기어의 경우 한계속도도 낮은 편인데[13], 펴지는 시간도 긴 편이므로 미리 펴두거나 아니면 차라리 볼터렛 사수를 포기하고 동체착륙을 시도하자.
전체적인 성능은 PB4Y의 옆그레이드에 가깝다. 폭장량과 BR을 희생한 대신, 하부 방어기총과 기총 사격각을 얻은 느낌. BR대 특성상 Ju 288C에게 묶여 6점대 붙박이로 끌려가다보니 BR이 오른 건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편이지만, 가끔 6.7 풀업방에 끌려가 Me 262A-1/U4 유니콘 슈발베같은걸 보면 난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5.2. B-29A-BN
B-29A-BN B-29A-BN Superfortress B-29A-BN 슈퍼포트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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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63,000 | 가격 | 200,000 | 전환 훈련 비용 | 57,000 |
랭크 | IV | 최대속도 | 641 km/h | 상승 | 6.5 m/s | |||||||
BR | 7.0 / 7.3 / 7.0 | 한계속도 | 609 km/h | 선회 | 32.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12,000 m | 이륙 거리 | 1,500 m | |||||||
무장 | 기체 상부 전방 포탑에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4,000 발) 기체 상부 후방 포탑에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2,000 발) 기체 하부 전방 포탑에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2,000 발) 기체 하부 후방 포탑에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2,000 발) 후방 포탑에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2,0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0 lb AN-M64A1 폭탄 × 20 500 lb AN-M64A1 폭탄 × 40 1,000 lb AN-M65A1 폭탄 × 18 2,000 lb AN-M66A2 폭탄 × 8 4,000 lb AN-M56 폭탄 × 4 |
업데이트 1.47 "Big Guns"에서 추가된, 그 당시 많은 미국 유저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B-29'다.
과거에는 긴 우회상승 후, 에너지가 바닥난 채 추격해오는 적기를 50구경 화망으로 갈아버리거나 하면서, 자매기인 Tu-4와 함께 폭격기 신화를 써내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오지만, 수년간 걸쳐 가해진 폭격기 죽이기의 직격탄에 맞아 공중전에서는 탈 가치가 전혀 없는 기종이 되었다.
대전 말 끄트머리에 생산된 폭격기답게 이론상으로는 Tu-4와 같이, 프롭 중폭격기 최강자 자리를 나눠먹는 기체인데, 최고 상승고도가 우수한 편이라 오랫동안 우회상승한다면 하늘 꼭대기에서 폭탄을 떨굴 수도 있다. 프롭 중폭격기 중에서는 빠른 편에 속하며 기체도 소구경 기관총은 간단하게 씹어먹고 20mm도 한두발 정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방어기총 위치도 든든하고, 사각이 거의 없는 편인데다, 기총 사수가 터렛을 무선으로 조종하는 만큼 사수의 생존성이 좋은 편이라, 어느 방향에서 적이 접근하더라도 대응사격이 가능한 편이다.
폭장량도 상당한데, 최대폭장량인 2만 파운드가 그대로 구현되어, 소련제 카피인 Tu-4 다음으로 폭장량이 높은 항공기이며 2만 파운드 폭장(TNT량 기준 6.5톤 전후)으로 1.4만 파운드의 폭장이 가능한 영국의 랭카스터에게서 최대 폭장의 영예를 가져왔다. 다만 이는 500파운드 40개의 폭장으로, 1000파운드만 셋팅시 1.8만 파운드가 한계. B-29의 추가 당시에는 리틀 보이, 팻 맨 같은 핵폭탄이나 도쿄 대공습때 열심히 썼던 소이탄이 구현되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했었지만, 이후 2020년 "New Power" 업데이트에서 지상전 킬스트릭용으로 리틀 보이 핵폭탄이 구현되었다. 요구치가 꾸준히 버프되어, 아케이드 지상전에서는 킬스트릭 포인트 15점(캐스/제공기 호출 없이 15킬),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서는 2,500 스폰포인트를 요구하는데, 투하에 성공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전술핵 킬스트릭처럼 매치에서 승리한다. 그 후 2023년 "Danger Zone" 업데이트에서 소이탄도 워 썬더 내에 추가되었으나 아쉽게도 B-29는 소이탄을 받지 못했고, 대신 "Sky Guardians" 업데이트에서 4000파운드 폭탄을 받긴 했지만....
TNT 총량은 4000파운드 4개(7,549 t) > 500파운드 40개(6.512 t) > 1000파운드 18개(5.732 t) > 2000파운드 8개(5.056 t) 순이다. 2000파운드 8개는 폭발물 총량이 조금 적은 대신 폭탄 하나하나가 크기 때문에 리얼리스틱 항공모함 격침이나 시뮬레이터 비행장 모듈 저격과 같은 정밀폭격에 유리하다. 리얼 기지 파괴의 경우 2000파운드를 쓰더라도 혼자서 4개 전부 부술 수 있지만 공격력의 낭비가 심하고 기지가 순차적으로 생성되는 맵에서도 유연하게 쓸 수 있는 1000파운드 18개가 좋다. 리얼리스틱 비행장 폭격이나 시뮬레이터 모드에서의 비행장 활주로 파괴, 기지 폭격과 같은 융단폭격 용도로는 TNT가 많은 500파운드 40개가 유리하다. 리얼리스틱 미니베이스는 500파운드 8발, 시뮬 미니베이스는 500파운드 13개를 떨어뜨리면 부서지므로 한번에 리젠되는 기지 3개를 혼자 다 쓸어담을 수 있다.
고고도에서 폭격 후 비행장으로 복귀할 때 250km에서 랜딩 기어를 내리고 착륙 플랩으로 빙빙 돌면서 내려가면 순식간에 내려간다.다만 기체가 큰 편이고 B-17보다 굼뜨며 랜딩기어도 늦게 내려오는 편이라 착륙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특히 피탄당해서 조종성이나 출력이 떨어진다면 난이도가 더욱 상승한다.
기체 자체의 단점이라면, B-24보다 더 큰 덩치로 인한 미쳐 돌아가는 피탄면적과 굼벵이같은 기동성이 있다. 보잉에서 만든 B-17의 후계기종이지만, 썬더 내의 실 성능은 B-17보다는 B-24의 확장 개량형 느낌이 풍긴다.
그리고, 기체 자체의 단점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결점이 있는데, BR이 7.3이다. 과거 게임에 처음 추가되었을 때 렌잔과 같은 6.3BR에서 화망을 짜서 적 프롭기들을 갈아마셔댄 탓인지, 대놓고 제트기를 만나는 BR대로 유배당했는데, B-29가 보는 BR대의 제트기는 전부 전금속 제트기라, 50구경 방어기총 따위는 가볍게 씹으면서 요격하러 뛰어들어온다. 물론 B-29는 기관포에 스치기만 해도 죽는다. 억까당해서 8.3BR 풀 업방에 끌려간 다음, 믹스매칭에 걸리는 경우 Tu-4가 그렇듯 F9F-8에게 사와B를 맞는 경우도 볼 수 있을 정도. 물론 안톤 눈 밖에 나서 억까 BR대로 유배당한 대부분의 장비가 그렇듯, 이후 플레이어들에게 버림받아 통계가 쌓이지 않으면서 평생 그 구간에 쳐박히는 운명도 피하지 못했다.
그 외에도 "Sky Guardians" 업데이트에서 이펙트 패치가 이루어져, 일정 고도 이상 상승하면, B-29의 엔진 뒤로 긴 비행운이 생기는 바람에, 옛날같이 아군을 방패막이로 던진 채 빙빙 돌면서 긴 시간동안 9000m 인근까지 우회상승을 하고 폭격하는 전술은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 높은 고고도에 기다란 비행운 4줄이 찍혀있는 걸 확인한 적군들이 우월한 제트엔진으로 맛있는 공짜 킬을 수급하러 올테니까.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 B-29를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타지 않는 것 이다. 스폰 후 느린 속도로 미니베이스로 날아가는 동안, 캔버라나 F-84F같은 아군의 제트공격기/폭격기가 먼저 미니베이스를 폭격하고, 이후 B-29는 제트엔진으로 고도를 얻은 적 기체에게 원탭나서 수리비로 산화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매 판마다 1만 3천씩 SL을 내다버리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추천. 미니베이스 4개를 먹어치울수 있는 폭장량도, 준수한 방어기총 사격각도 그다지 의미가 없는 편이다. 마침 대전말 기체답게 방어기총도 50구경 M3 대신 그냥 M2기도 하고(...)
굳이 뱅리얼에서 B-29를 타고 싶다면, '고도 5000m 근처'를 유지하면서 아군 1파가 첫 미니베이스를 먹을동안 길게 우회를 돈 다음, 리스폰 된 두번째 물건을 노리는 편이 좋다. 맵에 따라 다르지만, 5200m에서 6000m 이상으로 올라가면 비행운이 생기므로, 그 밑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면서 최대한 어그로를 끌지 않는 것. 물론 그 과정에서 시간이 못해도 5분은 소요되므로 매치 회전률도 떨어지고, La-200같은 적 요격기에게 간파당하면 바로 머리가 쪼개질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풀업 수리비가 4000 정도로 동 BR대 전투기 둘 정도 가격이므로 부담이 적다. 대신 아케이드 특유의 뻥튀기된 상승률과 좁은 맵, 리드샷 마커 때문에 요격을 매우 쉽게 당한다는 단점을 안고 있으며, 점령전이 뜨면 아예 못 쓰는 카드가 된다는 점은 어쩔 수 없다. 대신 열심히 우회상승했는데 적이 나한테 관심이 없다면 혼자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다. 시뮬에서는 기나긴 체공시간과 많은 폭장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데다가, 시뮬이라는 모드 자체가 터렛 3인칭 시점 덕분에 다른 모드에서는 뚝뚝 떨어지는 폭격기들이 약간 보너스를 받는 면이 있는 모드이고, 리스폰 비용도 7.7탑방 기준 22000 라이언이면 된다. 마냥 싼값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1소티만 제대로 폭탄을 던지면 확보되는 액수이기 때문. 기동성은 B-17보다는 떨어지지만 B-24 정도는 되며, 상승률이나 순항속도는 여태 몰아왔던 중폭격기들보다 괜찮다. 대신 원래부터 어려운 편인 착륙 난이도가 더더욱 올라간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아케이드 강습전에서도 등장하는데, 20mm급 기관포를 방어 무장으로 탑재한 타국 중폭격기들과 달리 50구경만 탑재하고 있는데다 덩치도 커 만만한 상대다.[16] 모드 특성상 많은 폭장량을 살리지도 못하고 격추당하는 일만 일어난다. 그러나 화망이 두터운 것은 사실이라 너무 접근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과도하게 가까이 접근했다가는 팬텀이나 톰캣 같은 쌍발 대형기라도 50구경에 얻어맞아 어디가 맛이 가거나 화재가 일어나 스폰 비용을 낭비하는 일을 심심찮게 겪을 수 있을 것이다.
가이진 마켓에서 정식판매되는 유저스킨으로, 1947년에 정찰임무 중 그린란드에 불시착한 후, 복원작업을 거쳐 비행이 가능한 B-29가 될 뻔 했지만, 1995년에 화재로 전소된 Kee Bird (등록번호 45-21768)의 도색을 구매할 수 있다.
6. 5랭크
6.1. B-57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17]캔버라 계열 폭격기들의 공통점으로, 실제 선회력은 카탈로그 표기 선회력보다 훨씬 좋다. 다만 고속에서 -G를 심하게 받으면 바로 날개가 부러지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6.1.1. B-57A
B-57A B-57A Canberra B-57A 캔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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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105,000 | 가격 | 300,000 | 전환 훈련 비용 | 86,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946 km/h | 상승 | 32.0 m/s | |||||||
BR | 8.0 / 8.3 / 7.7 | 한계속도 | 990 km/h | 선회 | 5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13,716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없음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0 lb AN-M64A1 폭탄 × 9 1,000 lb AN-M65A1 M129 안정핀 폭탄 × 6 |
업데이트 1.43에서 원판 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와 같이 추가된, 마틴社의 미국제 라이센스판 캔버라.
B-57A는 초기 생산형으로, 엔진이 롤스로이스社제 에이본 Mk.101(2,850 kgf)에서, 암스트롱-시들리 사파이어 엔진의 라이센스판인 라이트 J65-W-5 (3,270 kgf)엔진으로 교체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성능이 같다.
원본 캔버라가 그랬듯, 공격용 무장은 커녕 방어용 터렛마저 없고 심지어 콕핏 유리창도 방탄유리가 아닌 일반 유리창으로 되어 있다. 사실상 제트엔진 2개를 가져다놓고, 대충 얼기설기 동체를 붙인다음 파일럿 포함 승무원 3명을 구겨넣은, 날아다니는 엔진에 가까운 기체. 엔진 출력이 늘어난만큼 최고속력도 가속도 원본보다 조금 낫지만, 대신 이론상 선회반경이 살짝 더 넓은 편이다. 오히려 그 덕분에 날개 한계G를 넘겨 부러지는 일이 줄어든 것도 있으니,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선회반경 하향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카탈로그 스펙상으로는 거의 2배가 늘어난 벽돌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정도로 벽돌까지는 아니다.
폭장으로는 500파운드 폭탄 9발과, 1000파운드 폭탄 6발중 하나를 골라 탑재할 수 있는데, 영국제 폭탄보다 TNT 당량이 살짝 더 많긴 하지만 결국 미니베이스 1개정도의 폭장량이라 큰 성능차는 없다.
다른 무장이 전혀 없는, 이 녀석의 운용법은 원판처럼 기지에다 폭탄 떨구고 냅다 도망가는 것이며, 가속력도 좋은 데다가 영국 캔버라와 달리 최고 속도가 빠르고 강하시 980km대는 바라볼 수 있기에 자탑에 걸린 경우 대부분의 초기젯들을 따돌릴 수 있다. 물론 F-86A/MiG-15/F-84F같이 동BR이거나 그보다 높은 BR에 포진한, 한계속도가 B-57보다 좋은 기체에게는 따라잡히니 너무 속도를 과신하지는 말자.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고 한번 쓰면 순식간에 속도가 줄어들 정도로 성능이 좋기에 폭격할 때나 착륙할 때 또 적기를 오버슛으로 유도할 때 잘 사용하자.
대부분의 제트기가 다 그렇듯이 착륙할 때 조심해야 되는데 착륙할 때는 속력이 느려지는데다가 가뜩이나 방탄유리조차 안 달려있고 자신을 방어할 포탑조차 없으며 큰 몸체 때문에 표적에 지나지 않기에 한번쯤은 주변에 적기가 있나 없나 살펴보고 착륙하도록 하자. 만약에 적기가 있다면 속력으로 최대한 멀리 도망친 뒤에 적기가 사라진 걸 확인한 후 착륙하자.
출시 당시에는 BR이 6.7이었으나 꾸준한 패치를 통해 리얼리스틱 기준 8.3 BR까지 올라왔다.
영국제 원본과 비교했을 때, B-57 자체의 결점은 아니지만 사소한 단점이라면 영국 트리는 9.3BR에 딱히 쓸모있는 기체가 없는 터라, 자탑을 포함해 아음속기 구간에 좀 더 자주 가는 편이지만 미국 트리는 F-104A/C나 F-86F-25같이 좀 더 괜찮은 기체들이 많기에 초음속 기체들이 즐비한 9.3방에 좀 더 자주 끌려가는 편이다.
특이점
6.1.2. B-57B
B-57B B-57B Canberra B-57B 캔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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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61,000 | 가격 | 340,000 | 전환 훈련 비용 | 98,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963 km/h | 상승 | 28.5 m/s | ||||||
BR | 8.3 / 8.3 / 8.0 | 한계속도 | 990 km/h | 선회 | 5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6.90 kg/s / 10.40 kg/s | 최대 상승한도 | 12,192 m | 이륙 거리 | 1,050 m | ||||||
무장 |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 8 (탄약 적재량: 2,400 발) 혹은 20 mm M39 기관포 × 4 (탄약 적재량: 1,16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s AN-M65A1 M129 안정핀 폭탄 × 8 500 lbs AN-M64A1 폭탄 × 13 750 lb M117 cone 45 폭탄 × 8 250 lbs AN-M57 폭탄 × 21 500 lbs AN-M64A1 폭탄 × 9 1,000 lbs AN-M65A1 M129 안정핀 폭탄 × 4 401.4 kg BLU-27/B 소이탄 × 4 127mm HVAR 로켓 × 16 127mm HVAR 로켓 × 8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업데이트 1.47 "Big Guns"에서 추가된, 미국의 전방무장 장착형 캔버라다. 영국의 무장 캔버라 B(i) Mk.6보다 인게임에 추가되는 시점이 조금 늦었다.
B-57A와는 다르게 본격적으로 제식 양산에 들어간 버전으로, 여러 부분에 변경점이 가해졌으며 롤링썬더 작전을 포함해 월남전에도 참전해봤다.
주 무장으로는 초기형 고증을 따라 12.7mm M3 기관총이 8정 장비되어 있고, 이후 업데이트로 후기형 고증무장인 20mm M39 기관포 4문으로 교체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어느쪽이건 화력은 괜찮지만 문제는 기수에 달려있는 게 아니라 날개에 달려 있어서 명중률이 똥이다. 무장 사이의 간격이 넓은 탓도 있지만 조종성이 나빠 사격각을 잡기 힘들다는 문제가 더 크다.[20] 폭장은 A보다 좋으나 BR대를 생각하면 없으니만도 못하는 무장과 타 기체들보다 모자란 속도, 가속력이 발목을 잡는 데다가 특히 날개에 폭탄을 달면 기체 속도가 더 느려져서 얼른 폭탄 던져서 소형 기지 하나 잡고 튀는 게 신상에 좋다.
A형과 다르게 전면에 방탄유리가 달려있어서 헤드온 시 조금 더 안전하다. 물론 M3가 기수가 아닌 날개에 달려 있어서 명중률이 좋진 않지만 적기가 헤드온을 무장이 없는 A형으로 착각해 기총을 늦게 쏘는 경우가 있으니 발악이라도 해볼 수 있다. 또 M3 기관총이 업그레이드를 안 해도 기본적으로 명중률도 좋은 반면 대구경 기관포 같은 경우 구경이 클수록 명중률이 안 좋은 기관포도 있어서 의외로 헤드온으로 적기를 격추하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M3가 8정이나 달려있기에 쉽게 무시 못 할 화력이다. 또 로켓과 폭탄을 동시에 달 수 있으니 헤드온때 적기에게 로켓 화망을 선사할 수도 있고 또 지상 표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은버라 따위와는 달리 소형 기지 2개를 혼자 쓸어버릴 수 있는 출중한 폭장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초 늦게 투하되는 리볼버식이 채택되어 있는 기체라서 폭격난이도가 높다. 다만 기지 폭격 용도로 쓴다면 별 문제는 안 되는 편이며 폭탄창 열고 닫기 기능이 추가되면서 더 이상 단점이 되지 않는다.
시뮬레이션 공중전에서 초반 스폰 포인트를 벌기 좋은 기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1,000파운드 폭탄 8개 장착이 가능한데, 3개의 폭탄으로 각각 2개의 소형 기지를 완파하는 것이 가능하며 남은 2개의 1,000파운드는 여유분이라 생각하고 폭격하면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로켓을 제외한 폭장 중 1,000파운드 8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특화점을 주로 폭격한다면 1,000파운드 한 개로는 불가능하나 주익에 장착된 폭장의 경우 두 개가 동시에 떨어지므로 2개로 특화점은 파괴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B-57B는 제트 폭격기치고는 이례적으로 콕핏이 전혀 구현되지 않았다. 업데이트 1.47이 2015년 2월 업데이트였던걸 감안하면, 8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셈.
2023년 9월 19일 "Sons of Attila" 업데이트로 M39 기관포 4문으로 무장 변경기능이 추가되었다.
7. 7랭크
7.1. F-105D
F-105D F-105D Thunderchief F-105D 썬더치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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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카탈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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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 VII | 최대속도 | 2,167 km/h | 상승 | 175.0 m/s | |||||
BR | 11.0 / 10.3 / 10.0 | 한계속도 | 1,575 km/h | 선회 | 2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03 kg/s | 최대 상승한도 | 12,192 m | 이륙 거리 | 1,050 m | |||||
무장 | 20 mm M61A1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028발)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16 3,000 lbs M118 대형 파괴 폭탄 × 3 500 lbs LDGP Mk 82 폭탄 × 16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폭탄 (고항력 테일핀) × 16 1,000 lbs LDGP Mk 83 폭탄 × 9 401.4 kg BLU-27/B 소이탄 × 9 2,000 lbs LDGP Mk 84 폭탄 × 3 2,000 lbs Mk 84 Air 고항력폭탄 × 3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 × 4 AGM-12C 불펍 공대지 미사일 × 2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채프 기만체 × 38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Winged Lions" 업데이트로 추가된 단발 단좌 터보제트 초음속 전폭기이다.
썬더 시리즈로 유명한 P-47 썬더볼트와 F-84 썬더제트, A-10 썬더볼트 II를 개발한 리퍼블릭社가 개발했으며, F-84F의 사진 정찰기형인 RF-84F 썬더스플래쉬의 설계를 발전시켜 제작하였다.
엔진으로는 프랫 & 휘트니社에서 만든 J75-P-19W 엔진을 하나 탑재했는데, 풀업시 기본추력 7,060kgf, 애프터버너 추력은 11,060kgf의 강력한 출력을 뽐낸다.
고정 무장으로는 20mm M61A1 발칸포를 하나 탑재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무장들을 장비할 수 있다.
스톡 폭장으로는 500파운드 폭탄 16발과 AIM-9B 2발을 섞어 탑재할 수 있고, 부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대공 미사일은 AIM-9B/E를 최대 4발, 폭탄은 최대 폭장량 12,000 파운드 한도 내에서 3000lb M118 대형파괴폭탄을 포함한 다양한 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날개의 하드포인트에는 FFAR 마이티마우스 로켓이나 불펍 공대지 미사일도 탑재할 수 있는데, 로켓런으로 인기있는 FFAR은 고작 76발의 탑재량에 그쳐 단독으로는 미니베이스를 격파할 수 없는데다, 다른 공대지/공대공 미사일을 전부 포기해야 하는 게 문제라 큰 실용성은 없다.
소련 트리의 Su-7B/BKL/BMK 처럼 훌륭한 폭장을 이용한 미니베이스 폭탄런같은 공대지 임무가 주력이긴 하지만 공격기인 주제에 그래도 F시리즈 아니랄까봐 발칸과 AIM-9E로 '제한적인' 공대공 전투도 가능하다. 사실 기체 반응성도 괜찮고 기총인 발칸의 탄도도 위력이야 말할 것도 없고 장탄수도 많으며, 숙련만 된다면 AIM-9E로도 손쉽게 적기를 잡아낼수 있으니 폭탄 떨구고 곧바로 공중전에 뛰어들 수 있다. 실제로도 베트남전에서 F-105는 발칸포로 미그기 몇 기를 잡아낸 전적이 있다.
저고도에서 초음속으로 전술핵 폭격임무에 투입되는 것을 주목적으로 설계된지라 에어 프레임이 엄청나게 튼튼하다. 실제로 동체에 미사일이 꽂힌 채로 귀환한 경우도 있을 정도다. 더불어 랜딩기어도 튼튼한데 랜딩기어의 제한속도는 546 km/h까지 버틸 수 있으며, 플랩도 꽤나 튼튼해서 각각 827, 444 km/h까지 버틸 수 있다.
기만체는 AN/ALE-2 채프 포드를 주익 외측 양쪽 하드포인트에 장착할 수 있는데, 이는 썬더치프가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군의 SA-2 지대공미사일 등 방공망에 대응하기 위해 탑재한 고증 포드다. 탑재할 경우 하드포인트 자리를 차지하므로 공대공 미사일이나 폭탄을 포기해야한다. 그리고 채프만 탑재되는 터라 공중전 공방에서 효용성은 사실상 없다. 리얼리스틱 기준 10.0BR인 썬더치프가 만나는 기체들은 9.0BR~11.0BR 사이의 기체들인데, 썬더치프보다 낮은 BR의 기체들에게는 레이더 유도미사일이라고는 레이더사와B급인 R-3R정도만 찾아볼 수 있고, 위로 등장하는 기체들도 대부분 저고도에서 노이즈로 고통받는 펄스 레이더에 달리는 물건이라 지면에 붙어날면 어느정도 대응이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플레어의 부재로 소련의 R-60/60M, 미라주/A-5C 골판탄의 R.550 매직1, A-10같은 서방 공격기들에 탑재되는 AIM-9L 사와L같은 고기동 열추적 미사일이 매우 치명적이다. 따라서 채프 포드는 연구를 나중으로 미뤄두는 게 이롭다.
그외에는 탄도 컴퓨터가 장착되어 있어 기총과 로켓 폭탄 투하하기가 수월하며, 공격기치곤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는데 의외로 성능이 괜찮아[21] IFF기능이 있고 또 수색 기능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F-105가 레이더를 활용하는 미사일이 장착된 것도 아니고 공중전 용도는 아니기에 딱히 부각되진 않는다. 간혹 걸리는 대형맵에서 적기를 감지해 미리 회피하거나
과거 6랭크 이상 고랭크 공격기/폭격기의 공중스폰이 삭제되기 전에는 공중스폰까지 갖고있었는데, 그 세 가지가 맞물려서 출시 초기부터 공방에서 깽판을 치고 있다. 같은 9.7 기체들로도 최고속도로 나는 이 녀석을 따라잡기가 무지 버겁다. Su-7처럼 무장이 나사 빠진 것도 아니라서 자탑방에 가면 거의 패왕으로 군림했던 전적이 있다. 당시에는 추중비가 높은 MiG-19 계열만이 거의 따라잡을 수 있었다. 이후 공중스폰 삭제 및 BR 너프 2단 콤보를 먹은 후로도 미니베이스 폭탄런용 공격기로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로는 동BR에 F-4C C텀이 존재했었고, 이후 10.3BR에 상위호환이었던 F-111A 아드바크가 등장한 탓에 '그 둘보다는 급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단점으로는 대형기답게 선회 성능이 좋지 않고 선회 반경이 넓다는 점이 있으며, 폭장이라도 하는 순간 기동성은 완전 바닥을 기게 된다. 에너지 보존률 자체는 대형 기체 치고는 나쁜편은 아니지만, 실속 속도가 빨라서 저속에서 기동성이 바닥을 기며, 이 말은 즉슨 착륙 속도도 빨라 착륙에 난이도가 있다. 그리고 기체의 FM 특성이 이상한 탓에 기동을 하거나 선회를 할 경우 러더가 많이 흔들리는 탓에 기체가 출렁거려 이 때문에 적기를 놓치거나 하면 혈압이 상승한다. 기만체의 부재는 BR 9~10점대에 고성능 미사일이 많이 보급된 현 시점에서 상당히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Su-25의 R-60M이나 A-10/A-6E의 AIM-9L은 악몽과 같은 위협이 된다.
그외에도 무지막지하게 큼지막한 러더 크기때문에 3인칭 시점에서 기총 조준점이 안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그리고 엄청난 추력을 가진 놈이라 연료도 무지막지하게 퍼먹는다. 특히 최소 또는 20분 연료를 넣었다면 잔여 연료량을 신경 써줘야 된다.
의외로 장갑이 장착돼있지는 않은데 막중한 추력의 가속력에서 나오는 속도와 튼튼한 에어프레임 때문에 딱히 부각되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튼튼한 에어프레임이라도 풀폭장하고 롤 같은 기동이라도 잘못 도는 순간 기체가 분해돼 버리니 고기동은 자제해야 된다.
몇몇 유저들은 폭장시 회피기동을 거의 할 수 없다는 점과 폭탄 버리기 아까워서 후방에 적기가 있거나 접근하는 적기가 있어도 가만히 있다가 뒤를 잡히거나 미사일에 맞아 격추 당하는 경우가 많다[22]. 이럴땐 그냥 포기하고 재빨리 폭탄 버리고 회피기동을 하자. 썬더치프의 훌륭한 추력으로 대부분은 따돌릴 수 있고, 폭탄이야 비행장에서 재보급 가능하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재보급하고 다시 오는 게 낫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트리 개편의 영향을 받아 6랭크에서 7랭크로 랭크가 격상되었다.
여담으로 배면에 보면 폭탄창으로 보이는 문이 보이는데, 실제로 F-105는 폭탄창이 존재했고, 개발 당시 경쟁 상대였던 노스 아메리칸사의 F-107를 이긴 주요 장점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이 폭탄창은 연료통으로만 활용되었기에 노스 아메리칸사 직원들이 나중에 많이 아쉬워했다는 게 후문.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연료를 들이마시는 수준으로 거덜내는 놈이라 연료통으로 활용했다는 게 다행이라 생각될 정도이다.
기본 도색은 월남전 기체 하면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진녹색/연녹색/황갈색 '동남아시아 위장'이 칠해져있고, 공대공을 뛰어 플레이어를 담그는 것으로 650점(뱅리얼 130킬)을 적립시 제23전술전투비행단, 제562전투전술비행대의 무도색 위장을 해금할 수 있다. 그 외에는 가이진 마켓에서 F-84F의 위장중 하나로도 찾아볼 수 있던 선더버드 곡예비행팀의 도색이나 62-4301번기 'My Karma' 도색을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7월 BR확장 패치의 영향을 받아 BR이 10.0BR에서 10.3BR로 1칸 상승했다.
7.2. F-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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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필요 RP | 300,000 | 가격 | 830,000 | 전환 훈련 비용 | 240,000 | ||||
<colcolor=#373a3c> 랭크 | VII | 최대속도 | 2,590 km/h | 상승 | 125.0 m/s | |||||
BR | 11.3 / 10.7 / 10.7 | 한계속도 | 1,600 km/h | 선회 | 33.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03 kg/s | 최대 상승한도 | 12,192 m | 이륙 거리 | 1,200 m | |||||
무장 | 없음 [23] 대구경 기만체 × 52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8 | |||||||||
지상 표적용 | 500 lbs LDGP Mk 82 폭탄 × 12 500 lbs LDGP Mk 82 폭탄 × 26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26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26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28 주니 Mk 32 Mod 0 ATAP 로켓 × 48 500 lbs LDGP Mk 82 폭탄 × 24 500 lbs LDGP Mk 82 폭탄 × 50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48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38 2,000 lbs LDGP Mk 84 폭탄 × 8 3,000 lbs M118 대형 파괴 폭탄 × 8 401.4kg BLU-1 소이탄 × 16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456 주니 Mk 32 Mod 0 ATAP 로켓 × 96 20 mm M61A1 기관포 (탄약 적재량 : 2,000발) × 1 20 mm M61A1(SUU-16/A 건포드) 기관포 (탄약 적재량 : 1,200발) × 4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 × 4 20 mm M61A1 기관포 (탄약 적재량 : 2,000발) × 1 + 드롭 탱크 (600 갤런) × 2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Kings of Battle" 업데이트로 추가된 쌍발 쌍좌 터보팬 초음속, 장거리 저공 침투 전폭기이다.
1964년 미국의 TFX(Tactical Fighter Experimental) 사업에서 채택되고 제너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해, 공군 통합 운용 전투기였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해군용이자 제공 전투기인 F-111B가 취소된 뒤 공군용 공격기[24]로서 개발된 F-111A만이 본 게임에 등장하였다.
엔진으로는 TF30-P-3 터보팬 엔진을 쌍발로 탑재하고 있는데, 이후 F-14A에서도 사용되는 엔진답게 9,580 kgf의 기본 추력과 애프터버너 사용 시의 16,700 kgf에 달하는 추력은 원래 목적인 저공 침투[25] 중에도 마하 1.15, 그러니까 약 1,420 km/h의 속도로 질주하는 것을 가능케 해 이론상 자탑방이라면 거의 모든 전투기의 요격을 쉽게 뿌리칠 수 있으며 고출력 엔진과 가변익을 이용해 나오는 순간선회력은 원 서클에 한해 F-5를 당황시킬 정도로 기민하다.
그리고 고정익기 최초로 MAW(Missile Approach Warning-system, 미사일 접근 경보 장치)[26]를 RWR과 함께 장비하고 있어 레이더 유도는 물론 적외선 유도 미사일도 로켓 모터가 연소중이라면 경보를 울려주며 심지어 기만체가 이 MAW에 연동되어 미사일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기만체를 발사해주는 기능까지 있다. 그리고 기만체가 일반 기만체가 아니라 대구경 기만체이기에 한번만 발사해줘도 웬만한 미사일을 피해줄수가 있다. TF30 엔진 특정상 엄청난 고열을 자랑하여 적외선 미사일을 웬만하게 피해주기 어려운데, 기만체 성능이 좋아서 단점이 안될 정도.
게다가 실제 이 기체의 역사를 모른다면 도저히 원본이 전투기였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정신이 아득해지는 폭장 능력을 갖고 있는데, 다른 무장 없이 하드포인트를 꽉꽉 채워 폭탄만 장착할 경우 500파운드 폭탄 50개, 750파운드 폭탄 38개, 3000파운드 폭탄 8개 등의 전례 없는 어마어마한 폭장량을 갖춰 미니베이스만 노릴 경우 혼자서 4개를 다 해먹는 것도 꿈이 아니며, 심지어 마이티 마우스 FFAR 로켓의 경우 456발이라는 정신나간 탑재량을 볼 수가 있다.
커스텀 무장 기능을 이용할 경우 750파운드 폭탄을 36개나 달고 거기에 AIM-9B 사이드와인더 4발 혹은 2발과 20 mm M61A1 기관포 1문[27]을 탑재할 수 있는데, 발칸포의 장탄수는 무려 2,000발로 모든 기체를 통틀어 최상위권의 장탄 수를 자랑하는데다 CCIP 탄도 계산기도 있으니 폭격은 폭격대로 해먹은 뒤 돌아오는 길에 티켓 목표물(경전차, 차량, 소형 특화점 등)에 쏟아부어줄수 있으며 실력이 받쳐준다면 유저 항공기까지 한 두대쯤 잡아먹고 생환할 수 있는 끔찍한 성능을 갖고 있다. 또한 레이더와 연동되기에 락온하면 리드점을 띄어줘서 레이더 조작에 익숙하다면 순간 선회력과 이용해 쉽게 격추할 수 있다.
그리고 저공침투를 위해 기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인지, F-105와 마찬가지로 기체가 튼튼해서 몇방에 대공포화도 버티며 폭장한 상태로 몇번 기동 돌아도 기체가 견딘다. 심지어 재수 좋으면 미사일 맞고도 기체가 걸래짝이 되어 검은색이 되도 계속 날아다니는 저력을 보여준다. 또한 미국 폭격기 아니랄까봐 연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서 시간 단위로 들어가며, 연료를 들이 마시기로 소문나있는 에프터버너 킨 상태의 TF30 엔진의 연료흡입량을 감당하여 버너를 몇십분 동안 계속 킨 상태로 충분히 기지에 돌아올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 전무한 것은 아닌데, 우선적으론 상당히 크고 무거운 기체다.
또한 피탄면적이 상당히 넓은데다가 긴 비행 시간을 위해 사방에다 연료탱크를 장착했고 심지어 수직미익에도 연료탱크가 장착되어 있다. 이것들이 기체를 무겁게 하는 주범[29]이기도 하면서 또 어딜 맞아도 재수없으면 불이 붙어 산화해 버려 기체의 튼튼함이 좀 무색해지는 편이다.
막대한 폭장량도 실제로는 허울좋은 계륵에 가까운데, 탑재할 수 있는 폭장의 총량 자체는 많지만, 폭장이 가변익 가동률에 영향을 준다. 우선, 보조 무장 설정 시 좌, 우측 가장 바깥쪽의 두 칸, 총 네 칸은[30] 무장을 장착해 버리면 주익 후퇴각 연동 무장창이 전혀 작동하지 않아 가변익을 아예 접을 수 없는 탓에 속도가 크게 떨어져서 1000km/h의 이하대의 속도를 유지할 수밖에 없으며 마하 이상급 속도의 전투기가 즐비한 해당 BR대에서 빠른 속도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사실상 F-111의 큰 장점중 하나인 저고도에서 고속으로 적기를 회피라는 이점을 가져다 버리는 것이니 큰 이점을 버리는 것이다. 그 외에도 날개 안쪽 하드포인트도 동체에 가까운, 날개 가장 안쪽인 양쪽 둘째 칸에는 탑재하는 폭장에 따라 가변익에 간섭이 있어 접을수 있는 최대치가 살짝 줄어들어 성능에 소폭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예 마음놓고 폭장을 달 수 있는 날개 하드포인트는 '드롭 탱크가 달리는 두 칸' 만 쓸 수 있는 셈.
그리고 풀폭장을 한 상태에서 성능이 스톡인 상태라면 활주로가 좀 짧은 맵에선 기체가 무거워 뜰 수도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 옛날에 B-24나 B-29 같은 폭격기 이륙해 주듯이 최대한 플랩 내리고 천천히 이륙해야 한다. 370km/h에서 이륙하기 시작하며 그 상태로도 플랩을 접으면 절대로 안 된다. 접으면 곧바로 실속해 추락한다. 속도가 붙어서 440km/h대의 속도가 넘어가면 그때 플랩을 천천히 한 두단계식 접어주자. 그러나 이러한 힘든 과정을 거쳐서 이륙하면 이미 아군 제트기들은 전선을 넘어서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 게임이 이미 끝나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또한 폭격기 라인에 위치해 있음에도 추가 기만체 포드 따위를 장착할 수 없어 MAW 연동 기능이 크게 빛이 바랜 감이 있다. 대구경 기만체라 기만 성능은 뛰어난 편이지만 MAW의 자동 발사는 미사일 한 발을 회피하기 위해 현실의 그것처럼 2~30발의 플레어를 순식간에 사출하는데, 고작 52발의 기만체 용량으로는 미사일 두 발을 회피하고 나면 기만체가 없어 미사일에 무력해지게 된다. 심지어 현실에선 미사일이 근접하면 무조건 적일 확률이 크지만, 워 썬더의 전장 환경 특성상 온갖 곳에 아군 미사일이 산재하므로 MAW는 이 아군 미사일에 속아 플레어를 함부로 내다버리는 일이 잦다.[31] 따라서 기능 탭에서 기만체 발사를 MAW에 연동하는 기능은 끄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32][33]
또한 MAW가 있다고 해도 후방에서 접근하는 미사일만 경고하기 때문에 측면과 앞쪽은 여전히 경계를 잘 해줘야 하며, 잘 보고 회피해야 한다. 너무 MAW만 과신하다가 측면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못 보고 격추당하는 경우가 여럿 있다.
그리고 공대공 무장이 발칸포 빼곤 거의 없는 수준이다. 사실 공대공 무장 연구가 정말 비효율의 극치인데, 10.3이라는 BR에 걸맞지 않게 풀업을 마치면 날개에 추가로 4발[34], 폭탄창에 2발을 추가 장착하여 총 8발을 장착할 수 있지만,
사실 명중률 떨어지는 걸 생각하면 차라리 많이라도 쏘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할 수 있겠지만, 골때리는 점은 폭탄창에 들어가는 2발을 장착하려면 벌컨칸에만 장착되어 벌컨을 포기해야 한다.
또한 날개에 SUU-16[35] 벌컨 건포드를 달수 있는데, 중요한건 이 건포드를 가변익 연동 무장칸에 장착해도 가변익이 고정된다. 팬텀은 속도라도 빨라서 치고 빠질수라도 있지 가변익 없는 F-111은 그저 무겁고 느린 가속력을 지닌 아음속 항공기일 뿐이니 사실상 장식이다. 이왕 가변익 고정된 겸 그냥 날개에 4정, 무장창에 1정의 벌컨을 장착해서 5발칸 놀이(...)[36]를 할순 있겠으나 해당 BR대는 전방위 미사일 쏘는 적기도 나타나니 사실상 예능용이다.
추천되는 무장과 운용은 가변익 연동되는 무장창에 750 파운드 폭탄 24발과 20 mm 기관포, AIM-9B 사이드와인더 2발 혹은 4발을 달고 미니 베이스 폭격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장착하면 주익 끝부분 무장창은 사용하지 않아 가변익을 활용할 수 있어 속도와 폭장 두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다. 미니 베이스 한 개당 750 파운드 폭탄 7발[37]씩 떨어트린 뒤 3발은 맵 상의 티켓 목표물(전차, 자주대공포, 특화점 등)에 투하하면 된다.
아니면 폭장은 아예 미니베이스 1개만을 노리고 가볍게 세팅하는 방법도 있다. 2000파운드 2발 + 750파운드 1발(내부 폭탄창)이나 FFAR 로켓 114발(2칸 6뭉치)을 적당히 탑재하고 나머지는 적당히 발칸과 사와B를 탑재해, 빠르게 미니베이스를 챙기고 공중전에 숟가락 얹으러 가는 것도 가능하다.
연료는 1시간 분량 정도가 적당한데, TF30-P-3 엔진의 특성상 애프터버너를 켜면 연료를 기본 속도의 5~6배로 잡아먹으므로 이륙 시와 도주 시, 에너지 회복 중에만 적절하게 애프터버너를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1시간 정도면 복귀할 때 10분 내외가 남을 것이다. 만약 자신이 맵 최외곽으로 우회를 돌아 아군이 1차 폭격을 한 뒤 리젠되는 미니 베이스를 폭격할 생각이거나 유독 공중전에 자주 휘말려 도망다닐 일이 많은 것 같다면 그냥 맘편하게 최대 연료량으로 넣고 애프터버너를 계속 켜고 다녀도 좋다. 이래도 30분을 날아다닌다.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는 것을 추천하긴 했지만, 사용할 작정으로 적기에게 달려드는 건 자살 행위임을 명심하고, 정말 어쩔수 없이 적기와의 조우[38]나 아군이 제공권을 잡아준 뒤 AI 공격기 처리나 아군에게 한대 맞고 복귀중인 적기나 얌전하게 땅파다가 마지막 남은 적기와의의 불의의 조우(?) 상황이 벌어졌을 때 최후의 무장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자. 실력이 좀 된다면 F-111의 뛰어난 기만체와 순간 선회력을 이용해 적기의 공격을 회피해 에너지를 계속 빠지게 한 다음 역반격 하여 격추할 수 있다. 고작 AIM-9B라도 에너지 완전히 빠진 제트기는 충분히 격추할 있다. 한 폭격하고 난 뒤에 기지로 도주하면서 난전 사이로 도망가다가 우연히 적기의 꼬리를 조우한다면 1.5km내에서 기습적으로 발사해 주자. 도주하면서 얻은 에너지를 붙여 쏘는 거라 운 좋으면 격추할 수 있다.
그러나 고작 AIM-9B 사이드와인더를 들고 이 둔중하고 무거운 기체로 10.3에서 만날 수 있는 전투기에게 달려든다면 남은 건 조종석 사출 뿐이라는 걸 명심해 두자.
그 외에는 소소한 특징으로는 장착된 탐색 레이더가 공/지 양용으로 공중 목표물에 락 온을 지원하는데, 락 온이 걸려있다면 기총 탄도 컴퓨터 기능이 1km 거리 이내 한정으로 지원되지만, 펄스 도플러도 아닌 탐색 레이더 따위가 다 그렇듯이 성능은 기대할게 못 되니 일단 가능하다는 사실 정도만 알아두자.[39] 그리고 F-16 시리즈에 달리던 300 갤런이 아닌 그 두배의 600 갤런 용량의 드롭 탱크가 두 개나 달리는데, 폭탄 다느라 달 일은 잘 없고 실제로 필요도 없긴 하지만 만약 달고 최대 연료량 적재까지 하면 무려 3시간을 날아다닐 수 있다...만, 하지 말자. 쓸데도 없고, 괜히 기체 무게만 늘어난다.
대부분의 폭격기가 으레 그렇듯이, 아군이 제공권을 잡아주지 못한 채 거의 전멸해버렸다면 크게 무력해지는데, 그럴 땐 괜히 도망다니며 시간을 끄는 건 비매너기도 하고, 운용자 자신에게도 좋을 게 하나 없으니 미니 베이스 하나라도 먹고 점수 벌어 간다는 생각으로 애프터버너 켜고 직진해서 폭탄 뿌리고 죽거나, 정말 운이 좋거나 상대 전투기들이 9.3 정도의 느려터진 물건이라면 어떻게 잘 도망갈 수도 있다. 옛날이었으면 수리비가 1만 SL에 달하는 이 기체로 그런 짓 했다간 파산하기 일쑤였겠지만 경제 패치가 된 지금은 미니 베이스 하나만 먹어도 크게 손실이 없는 수준이며 프리미엄 계정이 있다면 흑자를 볼 수도 있다.
F-111은 아케이드나 리얼리스틱보다 차라리 시뮬레이션에서 더 장점이 많은데, 우선적으로 시뮬레이션 상태에선 태그가 뜨지 않고 그리고 맵이 넓어 적기와의 조우도 한두기 정도에다가 시야도 칵핏으로 제한되 있어서 적기 입장선 저공으로 침투하면 찾기도 보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많은 폭장량으로 적 베이스를 여러곳 잡는 것도 우습다. 또한 에프터버너를 그 만큼 많이 키진 않는데, TF30이 버너를 안 킨 상태에선 연비가 꽤 좋아 장시간 연료격정없이 잘 날아다닐수 있어 이는 큰맵에서 상당히 도움되는 이점이다.
또 시야가 제한되는 시뮬레이션에선 MAW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적기도 적게 조우하기에 기만체 탑재량도 문제가 되질 않으며, 레이더가 있는 장점을 통해 적기를 미리 찾아 회피하거나 반대로 적기도 뒤를 보기 쉽지 않는 점을 이용해 적기를 찾아 뒤 측 하방을 노리고 뛰어난 속도를 통해 기습적으로 AIM-9B를 발사하면 종종 격추할 수 있다. 또 많은 벌컨 장탄수와 더불어 AI 항공기 정도는 AIM-9B로도 충분히 격추할 수도 있다.
단점으론 복좌 2인승에다 후방시야도 가려 시야가 안 좋은데다가[40] 베트남전시기 기체라 그런지 A-7이나 F-16같은 기체들에 비해 HUD 같은 편의성이 떨어지는 정도, 그리고 레이더가 IFF 기능이 없기에, 잘못하면 아군의 뒤를 노릴수 있으니 이점을 조심해야 한다.
발칸을 폭격창에 구겨넣다보니 기수 기준 -15도정도 아래로 꺾여있는데, 3인칭시 기관포 조준점이 위로 어긋나 있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으니 주의하자. 레이더 조준이나 지상 탄도 컴퓨터, 콕핏 조준선에선 제대로 된 조준점을 보여준다.
첫 등장시점에서는 강력한 추력으로, Su-7BMK[9.3]부터 토네이도 IDS[11.3]까지 만나는 모든 미베런 기체들을 재끼면서, 가변익을 활용한 무식한 선회로 공대공도 잘하는 10.3 BR 톰캣놀이를 하는 만능 전투기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2023년 12월 말 업데이트에서 고증화를 빌미로 오스왈드 계수를 포함한 항력 계열 떡너프를 맞는 바람에 많이 아쉬운 비행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지면고도에서의 이론상 최대속도 자체는 여전히 탑급으로 빠르지만, 가속력이 완전히 죽어 거기까지 도달하는데 한세월이고, 에너지 보존률은 난도질당해 AIM-9B를 피하는 것 만으로도 속도가 그대로 반토막이 난다.
그로 인해 느린 가속도가 더욱 부각되는데, 이륙하면서 가속하는 동안 F-4C 같은 여러 기체들이 먼저 로켓런으로 미니베이스를 박살내놓으면 잔해만 구경하는 경우가 꽤 잦기 때문. 그 외에도 적으로는 Su-17/22들을 주의하는 편이 좋은데, R-60을 단 경우도 있어서 MAW 사각지대인 전면과 측면을 노릴수도 있고 가속력도 좋은편이라 가속중인 F-111을 따라잡는 경우도 있으며, 가변익기라서 속도가 꽤 나오기 때문에 잘못 각을 주면 엇 하고 추격당해 격추당할 수 있다.
기본 도색은 제366전술전투비행단 제390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67-0091번기의 '동남아시아 삼색위장' 도색#을 기반으로 하고있고, 공대공을 뛰어 플레이어를 담그는 것으로 670점(뱅리얼 134킬)을 적립시 F-14 느낌이 물씬 나는, 65-5701번기의 회색 단색 위장#을 해금할 수 있다.
2024년 7월 BR확장 패치의 영향을 받아 BR이 10.3BR에서 10.7BR로 1칸 상승했다.
[개발]F-111A 아드바크: 궁극의 폭격기!
7.3. F-1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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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투사질량 | 10.03 kg/s | 최대 상승한도 | 12,192 m | 이륙 거리 | 1,200 m | |||||
무장 | 없음 [41] 대구경 기만체 × 60 + 기만체 × 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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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무장 | 20 mm M61A1 기관포 (탄약 적재량 : 2,000발) × 1 +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
공중 표적용 |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6 | |||||||||
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 (600 갤런) × 4 500 lbs LDGP Mk 82 폭탄 × 24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24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24 2,000 lbs LDGP Mk 84 폭탄 × 8 2,000 lbs LDGP Mk 84 낙하산 폭탄 × 4 GBU-15(V)2/B 유도폭탄 × 4 페이브 택 타게팅 포드 + GBU-12 페이브웨이 II 유도 폭탄 × 4 페이브 택 타게팅 포드 + GBU-10 페이브웨이 II 유도 폭탄 × 4 페이브 택 타게팅 포드 + GBU-24 페이브웨이 II 유도 폭탄 × 4 AGM-65G 공대지 미사일 × 2 | |||||||||
대장갑용 | AGM-65D 공대지 미사일 × 6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Dance of Dragon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
"F-111계의 캐딜락"이라고도 불린, 미국이 양산한 아드바크의 최종형으로, 엔진의 개량과 유도무장 운용능력이 부여되었다. 데브섭 기준 BR은 11.7BR.
공대공 무장으로는 장탄수 2000발의 M61 발칸은 지킨 채, AIM-9B 대신 AIM-9L을 탑재할 수 있다.
공대지 무장으로는 새로 유도무장들이 대거 추가되었는데, 불펍의 운용이 불가능해진 대신 GBU-15(V)2/B, GBU-10/12/24 페이브웨이, AGM-65G 매버릭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이 중 페이브웨이는 운용하려면 고증대로 발칸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페이브-택 포드를 달아야 한다.[42]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데브섭 기준 내부 폭탄창과 날개 바깥쪽 과적용 파일런들이 없어져 무유도 폭장량 자체는 줄었다는 점이 있다. F-14와 F-4S의 패악질을 버티기에는 아드바크의 동체 성능은 좋지 않은 편이다.
[개발]F-111C&F: 돼지들이 하늘을 날 때!
8. 8랭크
8.1. F-15E
"Firebird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공격기 버전으로 개발된 F-15의 파생형으로, 원본 F-15A/C에 비해 크게 강화된 폭장이 특징이다. CFT에 무장장착이 가능한 하드포인트가 추가되었으며 여전히 CFT탈착도 가능하다
레이더가 AN/APG-70으로 변경되면서 지상표적 처리기능이 추가되어 지상표적을 락온해줄수 있다.
공대공 미사일은 AIM-9L/M, AIM-7M, AIM-120B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8발 무장이 가능하다. 위의 APG-70의 지상표적 처리능력 덕분에 지상표적에다가 암람을 날릴수 있다.
공대지 폭장량은 최대 폭장량이 14000lb로 증가해서 중폭격기인 아브로 랭커스터와 맞먹는 수준으로 늘어났으며 C글 대비 무장 가능한 공대지 무장이 크게 늘어나 LGB뿐만 아니라 JDAM이나 매버릭 그리고 트레일러를 장식한 GBU-39 SDB도 무장이 가능하며 SDB를 최대로 무장할 경우 20발 무장이 가능하다.[43]
업데이트 이전 여러 논란을 일으켰던 F100-PW-229 엔진은[44] 에프터버너 추력 10530kgf의 괴물엔진으로 단순계산으로 F-15C와 비교해보면 엔진 하나당 추력이 20% 더 높으며 실제 운용 해봐도 고고도에서 마하 2를 밥먹듯이 넘어다니는 미친 출력을 자랑한다.
[개발]F-15E: 스트라이크 이글
[1] 지상 표적 취급을 보아 공중 설치식 폭탄같다.[2] 저 무장으로 격추당하기는 어려워도 방향타나 승강타가 조종 불능이 되어 사실상 격추당한 것과 다름없는 경우가 꽤나 잦다. 가뜩이나 느려터진 PBY가 방향타 같은 게 나가서 제대로 조종도 못하게 되면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3] 최대 1000파운드 폭탄 4개를 탑재 가능.[4] A-20과 비교하면 꼬리날개가 H형 꼬리날개라 사각이 적어서 더 효율적인 방어가 가능하다.[5] 주익의 한계 속도가 633 km/h인데 비해 전투 플랩은 328 km/h, 랜딩 기어는 235 km/h 정도면 부러진다.[6] AI는 직접 조종하는 것보다 확실히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 조준에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뒤에서 따라오는 전투기 잡기도 쉽다. 특히 방어사수 스킬이 낮으면 정말 못 맞추니 이후 기체들 대비할 겸 방어기총 다루는 연습을 많이 해 두는 것이 좋다.[7] 동랭크 급강하 폭격기로는 P-47 썬더볼트가 있다. 정확히는 P-47은 전투기이지만 잘 알려진대로 폭장이 수상하게 많다. P-47은 P-47M을 제외하면 에어브레이크가 없으니 주의. 게다가 P-47M은 프리미엄이다.[8] 265 km/h에 불과하다.[9]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10] 대표적으로 독일의 Bf 109 K와 Ta 154, 152[11] 날개fmf 맞으면 조종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라 그냥 J3하는 사람들이 많다.[12] 총 폭탄의 양만 많으면 됐지 뭐하러 2000파운드가 늘어난 게 좋냐고 궁금해할 사람도 있을 텐데, 일단 약한 폭탄을 여러 개 실을 경우 적 전진 기지 위에서는 폭탄의 양을 신경써가면서 폭격해야 하고, 전함 같이 파괴하려면 많은 폭탄이 필요한데 수평폭격으로 지나가면 순식간인 목표물에게는 강력한 폭탄을 적게 싣는 것이 더 좋다. 반대로 전차 행렬 쓸어담기와 같은 광범위 폭격에서는 어느 정도 화력이 보장된 폭탄을 길을 따라 투하하는 것이 더 좋다.[13] 263 km/h면 부러진다.[14]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15] BR 6.0 이상에서 스폰 포인트 2,500점을 획득하면 사용 가능하다.[16] 방어기총 화력이 강한 Tu-4와 4발 중폭격기치고 작은 G8N이 강적이다. 중폭격기와 함께 등장하는 같은 국가 공격기의 경우 작을수록 상대하기 까다롭다.[17] 2024년 현재는 폴더화되었다.[18]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19]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20] 허나 900km/h 전후의 속도에서는 고속 굳음이 있으나 600km/h대의 속도라면 롤은 충분히 좋다.[21] NASARR (North American Search And Ranging Radar) 계열의 R-14 레이더로, 본래 핵폭탄 투척 폭격용으로 투척폭격 시 사정거리를 측정하는 용도로 장착된 거다. 이후 개선된 F-15 버전이 F-104S의 레이더로 채택되게 된다.[22] 회피기동을 거의 못하니 AIM-9B 같은 구데기 미사일로도 잡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23] 폭탄창 내부에 탑재되는 M61A1 발칸 1문이 기본 무장 판정.[24] 공식적으로는 전폭기이지만 실질적으로 공대공 전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격기로 분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게임 내에서도 공격기로 분류된다.[25] 즉, 최고 속도 달성 고도인 12,000m 정도가 아닌 2,000m 미만 고도에서[26] 고랭크 회전익기에 장비된 그 기능이 맞다![27] 건포드가 아닌 기체 중앙 폭탄창 내에 달리는 이 기관포(발칸)의 경우 조금 특이하게 달린다. 내부 무장창 절반 크기의 공간에 기체에 일체형으로 부착된다.[28] 해군에서 별명이 Sea Pig 즉, 바다돼지였다.[29] 사실 F-14와 F-111과 비교하면 둘다 비슷한데다가 엔진도 똑같지만, 이런 연료탱크 때문에 F-111은 지나치게 무거워서 결국 해군이 포기하게 된것이다.[30] 스톡 사와B 2발 기준 바깥쪽[31] 특히 단순 미사일 뿐만 아니라 아군이 발사한 로켓 등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오작동 하는 상황이 많다.[32] 다행히도, 한번 이 기능을 끄면 다음 판에 다시 켜지거나 하지는 않고 저장이 되어 매 판마다 번거로울 일은 없지만 혹시 모르니 이륙 중 한 번씩 좌상단의 상태란을 보고 플레어/채프 옆에 MAW라는 표시가 제대로 꺼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33] 기만체 연동기능 꺼도 미사일이 접근하면 화면에 미사일 접근 경보는 띄워주므로 경보가 뜨면 수동으로 기만체를 사출하면 되며 기본적으로 대구경 기만체라 한두번 정도만 발사해 줘도 충분히 회피할 수 있다.[34] 안쪽 무장창은 폭탄을 장착하면 가변익 연동이 안 되지만 미사일을 장착하면 연동할 수 있다.[35] 특이하게 팬텀에 쓰인 SUU-23이 아닌 초창기때 쓰였던 SUU-16으로 이 건포드는 옆에 팬이 돌어가는 동력으로 벌컨을 돌아가게 한다. 고증상 항공기 속도가 느리면 작동하지 않았으나 밸런스 문제인지 속도 상관 없이 작동한다.[36] 덤으로 미사일도 2발 달수 있다.[37] BR 4.7 이상, 리얼리스틱 공중전을 기준으로 TNT 당량(보조 무장 설정 중 폭탄 위에 커서를 올리면 확인할 수 있다) 1,500 kg의 폭격을 요구하며, 1,400 kg 이상의 대미지를 입으면 미니베이스는 스스로 파괴된다. 750 파운드 폭탄 한 발의 TNT 당량은 206 kg이며 이를 7발 투하하면 1,442 kg이므로 거의 오차 없이 정확하게 미니베이스 한 개의 체력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줄 수 있어 효율이 가장 뛰어나다.[38] 1기와의 조우지 2기 이상 조우하거나 주변에 다른 적기도 있다면 그냥 포기하고 달아나는 게 좋다.[39] 그래도 해당 BR대를 생각하면 레이더 성능이 크게 나쁜건 아니다.[40] 사실 괜히 2인승에다가 MAW가 달린게 아닌게 저공 침투하면서 목표까지 신경쓰면 후방에 붙은 적기나 미사일을 신경쓸 결을이 없기 때문이다.[41] 폭탄창 내부에 탑재되는 M61A1 발칸 1문이 기본 무장 판정.[42] 페이브 택 포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옵션에서 폭탄창 개방 키를 설정해야 하는데, 평상시엔 페이브 택 포드가 동체 안쪽에 내장돼있는 상태이고 폭탄창 개방키를 누른다면 동체 하단이 반바퀴 돌아가며 페이브 택이 드러나게 된다.[43] 주익 하드포인트에 매버릭 6발, 암람과 사이드와인더는 각각 2발씩 달아 유도폭탄 20발+공대지미사일 6발+공대공미사일 4발이라는, 전례없는 수준의 호화로운 폭장이 가능하다.[44] 데브섭 기준 엔진은 F-15C의 F100-PW-220을 그대로 탑재하고 있었는데,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이 의도적으로 미국에게 '초기형 버전의 F-15E'를 구현함으로서 PW-229를 탑재하고 구현된 F-15I의 하위호환으로 만드려는 아니냐는 의견이 보였다. 정말로 그런 것인지, 아니면 F-4F ICE가 그랬듯 개발과정에서의 실수인지는 불명. 이후 포럼이 미국 차별이라며 뒤집어지자 11월 5일 "F-15E의 엔진을 PW-229로 업그레이드해주기로 했다"#는 스민의 공약으로 일단락되었다. 늘 있는 미국과 가이진의 W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