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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5:32:21

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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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무장 일람
2.1. 항공 기관총2.2. 항공 기관포2.3. 방어 기총2.4. 항공 폭탄2.5. 항공 어뢰 · 기뢰2.6. 로켓 · 미사일
3. 요격기4. 육군 항공대 · 공군5. 해군 항공대6. 공격기7. 폭격기8. 헬리콥터9.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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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A (초기형) AH-64D 아파치

1. 개요

미국은 높은 한계, 하강속도와 수평 속도등을 응용한 힛앤런과 드래깅(드래그 앤 슛)을 이용해서 팀원들과 협동하는 식으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일부 기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미국 기체는 저속 선회가 빈약하나 나름 괜찮은 고속 선회력, 가장 높은 최고 속도와 한계 속도, 준수한 상승률과 가속력, 좋은 고고도 성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다른 진영보다 전반적으로 운용 난이도가 높다. 상승률이 부족한 탓에 P-38, P-61, XP-50 등의 요격기들이 부족한 경우 고고도 선점이 어려워서 우회 상승이 필요하다. 그래도 한번 에너지를 모으면 무서운 전쟁병기로 돌변한다.[1] 따라서 팀과 연계해 한 명이 높은 수평 속도과 뛰어난 하강 가속력으로 적들을 고고도에서 끌어내리거나 미끼가 된 뒤 다른 팀원이 꼬리에 붙은 적기를 쫓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미국 프로펠러 전투기들은 아케이드보다는 리얼리스틱에서 더 활약한다. 일단 아케이드 자체가 저고도 (저속) 선회전, 난전 위주이기 때문. 이 상황은 영국(스핏파이어), 소련과 일본의 강점이다. 게다가 헤드온등을 한 후(둘다 살아있을시에) 선회가 잘되는 기체는 1초도 안되 180°를 돌아서 뒤에 붙어있다! 리얼리스틱의 경우 아무리 일본기라도 그정도 기동은 불가능하고 선회전기가 180° 돌아 추격하기 전에 속도로 도망갈 시간이 있지만 아케이드는 성능이 뻥튀기되어 UFO기동을 하는 기동성 좋은 적들이 많기 때문.

미군의 폭격기는 폭장량은 모든 국가를 통틀어서 3위지만 빠른 비행속도와 기총사수들이 많다는게 장점이다. 기총사수가 많으면 그만큼 나를 공격하는 적기의 요격이 쉬워진다는 뜻이고 격추는 연구점수 크레딧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하다. 다만 2022년 현재 폭격기는 현재 메타에는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고 적 탄을 맞아가며 적을 잡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내구도가 약화되어 적을 마주치는것을 최대한 피하며 폭격을 해야한다. 여전히 무장은 강력하긴 하다.

미국 항공기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우수한 폭장을 통한 지상공격 능력이다. 많은 전투기들이 수상할 정도로 폭장이 많이 달리는 전투기들 127 mm HVAR 로켓 6~8발은 물론 500 ~ 1000파운드 폭탄까지 서너 발 장비하여 웬만한 공격기 이상의 지상공격 능력을 보유하기에 항공전에서 타국 전투기로는 파괴가 어려운 AI 전차 및 라이트 필박스를 수월히 파괴하여 티켓 우세를 이끌 수 있고, 지상전에서 강력한 근접 항공 지원을 펼쳐줄 수 있다.[2]

1랭크부터 5랭크까지 정말 지겹도록 쓰게 되는 M2/M3 50구경 중기관총은 연사력은 평이하지만 탄도가 매우 곧아 유효 사거리에서 맞추기 쉽고 화력도 준수하다. 고폭탄이 없기 때문에 타국이 사용하는 20mm 이상의 기관포에 비해 단일 화력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탑재량이 못해도 4정에 보통 6정 이상이다보니 화력은 오히려 상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탄량도 엄청나게 많으니 시원하게 긁어서 연타를 맞추는 식으로 운영하는게 좋다. 특히 중반부터 등장하는 철갑소이예광탄은 무시무시한 화재율을 자랑한다. 이 탄띠는 순수하게 API-T로만 구성되어있는데, 대다수의 탄띠가 중간중간 예광이 들어있어서 예광이 들어있는 탄을 제외하면 안보이는것에 비해 이 API-T는 빨간 예광이 꽉 차있기 때문에 맞는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하고, 옆에서 보면 빨간 레이저 빔을 쏘는것 같이 보인다. 탄속이 빠르고 탄도도 곹기도 하고. 그리고 이게 상당히 멀리서도 보인다.

1.6패치 이전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전투기가 50구경으로 무장했지만 20 mm를 전문적으로 장비한 P-51과 같은 기체를 시작으로 F6F-5N, F4U-1C, F4U-4B 같은 기관포 장비 기체들이 속속 추가되어 선택지가 늘어났다. 또한 게임 특징상 비슷한 구경의 화포는 위력이 비슷하고 탄낙차나 탄종으로 차별화를 두는 편인데, 50구경 기총은 모든 국가에서 사용하는 많이 사용하는 무장인 만큼 패치에 따라 성능이 요동친다. 1.3~4까지는 거의 고무탄 소리를 들었지만 1.5 정도를 기점으로 평이하게 쓸만한 화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1.69 이탈리아 패치 당시 이탈리아군 중저랭크 전투기의 주무장인 50구경 브레다-사파트 기관총이 폭풍 상향을 먹으며 덩달아 미군 50구경이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타국의 50구경도 마찬가지로 강해졌지만 많아봐야 4문을 장비하는 데 비해 6문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미군기에게는 50구경의 변경사항이 특히 와닿는다. 게다가 API-T의 발화율도 있고. 독일 등의 20mm가 넘어가는 기관포는 맞추면 날개를 터트린다는 느낌이면 이 .50cal들은 발사되는 양도 상당하고 불도 잘 붙인다. 미군기를 타다보면 적에 불을 붙이는 경우를 매우 많이 볼수 있다.

지상전 리얼리스틱에서는 미군기의 공중전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미군기는 다단/고압축 과급기를 장착해 중고도 이상부터 기체성능에 페널티 없이 싸울 수 있는데 지상전 리얼리스틱 특성상 저고도 선회 싸움이 주로 이루어져 사실상 미군기는 페널티[3]를 떠안고 전투에 돌입한다. 높게 올라가봤자 고도 1500m대이며 그 정도에선 저고도 엔진 출력 저하로 도망가다 상대방에게 꼬리를 잡혀서 죽는다. 저고도에서는 야크나, 심지어 제로센조차 못 떨쳐낸다.[4] 지상전 리얼리스틱에서는 공중요격을 목표로 잡지 말고 지상 타겟을 격파 시킨다는 생각을 갖고 전폭기 위주로 셋팅을 하는것이 좋다. 미국 지상전을 한다는 건 원래 전차 먼저 털리고 CAS로 복수하러 가는 거다. 셔먼군단의 복수이다. 공군! 그러나 미군 전투기들 대다수가 타국 전투기들에 비해 수상할 정도로 폭탄이 많이 달리며, 이 덕분에 멀티롤 전폭기로 굴리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 특히나 격추시 공격기/폭격기와 SP 패널티를 별도로 받기 때문에 SP를 잘 모으거나 경전차로 항공기 SP를 줄여두었다면, 2연속 항공기 스폰도 가능해진다.
그러나 현대전으로 들어오면 전투도 훌륭해지는데, 미군기에 달리는 Mk.8x 시리즈 폭탄들은 탄도가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폭탄 CCIP 레티클이 다 안모였을 때 던져도 그럭저럭 잘 맞고, 극초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도무장, 그리고 엄청난 폭장량, 적절한 주니 로켓, 플레이어 마크가 뜨지 않기에 빠른 속도로 멍 때리는 적군 CAS기나 제공기를 견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탑랭크방이라면 특히나 피닉스, 사이드와인더M 등을 사용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판치르 빼고 대다수의 대공전차를 멀리서 견제하면서 제공과 킬을 동시에 딸 만큼 훌륭한 공군력을 자랑한다.

초기 제트기 이후로는 선회도 가속도 상당히 강력해지고 DANGER ZONE 업데이트 이후 F-14A 초기형이 등장하여 OP룰렛에 당첨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현 미국은 세계 최강의 전투기들을 만드는 만큼 미국 항공 병기 트리 또한 미래가 매우 밝다.[5]

2. 무장 일람

기관총과 기관포는 구경을 우선으로, 그 다음으로 장착한 기체의 랭크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구경이나 무게가 같은 경우에는 육해군 공통, 육군, 해군, 노획과 수입 기체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폭탄과 로켓은 무게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명칭으로는 같은 무게지만 카탈로그상으로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뢰는 예외적으로 개량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2.1. 항공 기관총

2.2. 항공 기관포

2.3. 방어 기총

2.4. 항공 폭탄

2.5. 항공 어뢰 · 기뢰

2.6. 로켓 · 미사일


3. 요격기

4. 육군 항공대 · 공군

5. 해군 항공대

6. 공격기

7. 폭격기

8. 헬리콥터

9. 프리미엄


[1] 실제로 게임 시간 제한이 60분이었던 때는 P-47D-28이 고고도만 점령하면 말 그대로 게임을 갈아엎는 것도 가능했다.[2] 미군 전투기는 여차하면 바로 전폭기로 쓸수 있다 생각해도 된다. 다만 공중 리얼에서 지상공격부터 하진 말고 적들을 붐앤줌으로 죽이고 소수의 적들이 고고도트롤링, 비행장캠핑, 맵 구석으로 도망가는 등의 짓을 한다면 기지로 돌아가서 폭장을 한뒤(시작때부터 폭장을 하면 비행성능이 매우 떨어지니 먼저 폭장을 하진 말고, 비행장 가서 수리 후 J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처음 스폰할때처럼 스폰이 가능하며, 이때 폭장, 탄띠 등의 설정을 바꿀수 있다.) 땅을 파버리자. 연합국 공격기들이 티켓을 빠르게 깎아먹는다면 미군기는 전투기주제에 그게 된다.[3] 이 페널티가 엔진 출력이 반으로 떨어지며 선회력 상승률도 반토막난다.[4] 원래 고고도 작전을 생각하고 설계한 기종들인것도 있고, 제로가 뒤에 붙으면 제로는 한계속도가 매우 낮으므로 급강하를 해서 떨쳐내는 경우가 많은데 강하를 할만한 고도가 아니다. 지면에 거의 붙어있다시피 CAS를 하는 경우가 많다.[5] 당장 현 탑젯 메타의 최정점으로 군림하고 있는 F-14 톰캣도 최후기 파생형인 F-14D 슈퍼 톰캣이 존재하며,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F-16 역시 아직 이스라엘군 사양인 F-16I와 A/ADF/C형까지밖에 나오지 않아서 U/V형 등의 수많은 개량/파생형이 게임에 등장할 일은 기정사실이 되어있을뿐더러 무엇보다도 F-16의 개량은 현재진행형이다. 화룡점정으로 톰캣과 함께 틴 시리즈를 대표하는 미국의 대표 하이급 전투기 중 하나인 F-15는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Air Superioty(공중 우세)' 업데이트에서 이전 발언을 번복하고 A형과 일본의 J형이 추가됐다. 또한 해군 전투기 트리에 F/A-18 레거시 호넷과 F/A-18E/F 슈퍼 호넷 역시 톰캣의 아래에 추가될 확률이 상당한 편이다.[6] 파일:Mk.11 MOD5.jpg[7] 고증대로라면 4200RPM의 고속으로 작동해야한다. 포럼에서 자료를 떠먹여주는데도 고쳐주지 않았다. #[8] 그 외엔 육군 대공트리의 M163 VADS가 연사력을 절반으로 줄인 3,000 RPM의 발칸을 사용한다.[9] 실제로는 랜딩기어의 위치 때문에 정중앙에서 아주 살짝 밀려났지만, 랜딩기어가 훨씬 더 밀려나서 거의 티는 안 난다.[10] 부품에서 주무장으로 M4 기관포, M2 브라우닝 기관총 선택시[11] 1.79 패치가 나오면서 번역되었다. 번역 전 영어판 명칭은 75 mm M10 cannon[장착항공기목록] BTD-1, PBM-3, PBY-5, PBY-5a, ★PBY-5a, ♔카탈리나 Mk IVa, PV-2D, SB2C-1c, SB2C-4, SB2U-2, SB2U-3, SBD-3[13] 전방이 락온될 거리면 이미 헤드온으로 기총싸움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