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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PO 라보츠킨(НПО Лавочкина) 설계국에서 제작한 항공기들로 이루어진 라인. 라보츠킨(Lavochkin, Лавочкин)을 줄인 라(La, Ла)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워 썬더 게임 안에서 La-5FN이 천하를 휘두르던 그 당시까지만 해도 이 트리는 천하무적에 가까웠다. 지금은 여러 번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야크 전투기와 함께 많이 운용되는 워 썬더 소련 전투기 트리이다. 고고도 성능이 강점인 미그 시리즈, 어느 정도는 고고도에서 운용이 가능한 야크 시리즈와는 다르게 라보츠킨 계열은 고고도 성능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따라서 상대를 저고도로 끌어내리는 실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문제는 550km/h를 넘어가면 기체가 엄청나게 굳어서 상대를 끌어내리기가 쉽지 않다. La-7을 제외하고는 운용 난이도가 하나같이 상당히 높은 기체들뿐이기에 초보자들에겐 추천되지 않는다.
라보츠킨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LaGG-3은 1랭크 초반부터 언락하여 획득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20mm 기관포와 12mm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대단히 큰 메리트로 개요에서 서술한 것처럼 BR 2점대 초반부터 20mm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는 항공기는 드물다.
LaGG-3 시리즈의 문제는 둔한 기동성이다. La-5와 비슷한 무게로 상당히 무거우며 익면하중은 Bf109 G2 급인데 엔진 출력이 약하니 느리고 상승도 별로다. 더불어 고속굳음도 심하고 한계속도 높지 않다. 야크나 미그 트리 기체들을 타는 게 낫다.
La-5부터는 무장과 출력이 개선되었다. 저고도에서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여 좋은 상승률과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La-7은 La-5FN의 기체형상을 좀 다듬고 경량화한 녀석으로 La-5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기체다.
La-9은 프로펠러 라보츠킨 전투기들 중에서 가장 튼튼하고 빠르며, 일부 제트 전투기를 능가하는 강력한 화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저속 기동성이 둔해졌다는 건 아쉬운 사실이다.
이렇게해서 라보츠킨 전투기는 LaGG-3-8을 시작으로 La-200로 끝난다. 그 아래엔 수호이 제트기들이 자리잡고 있다. 같은 국가의 미그 트리와 함께 미래가 밝은 트리이다. 향후 Su-27 계열기들과 더 나아가 Su-57이 이 트리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련 트리 연구에는 미그와 라보츠킨 트리를 우선할 것이 추천된다.
2. 1랭크
2.1. I-15 계열
소련 공군의 기본 전투기이다. 타국 기본 전투기에 비교해 봤을 때 비행 성능이 좋으며[1] 무장 역시 강력한 편이다.이 3기종 모두 7.62mm PV-1 기관총 4정을 장착하였으며 장탄 수는 총합 3,000발이다. 연사력 느린 7.62mm 기관총은 것은 타국과 동일하지만 4정이라 타국 기체들에 대해 확실한 화력 우위를 보여준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50kg 항공 폭탄 2개를 보조 무장으로 선택할 수 있다.
7.62mm 4정이기 때문에 높은 연사력으로 원없이 쏴제낄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잼이 걸려도 화력이 반토막이 나는 일이 없다. 게다가 장탄 수가 부족하지도 않다. 게다가 예광탄띠는 모두 API-T로, 화력도 강력하다.
선회전만 주구장창 하는 1랭크 아케이드에서는 타국의 기본 기체는 물론이고 2랭크 입문기까지도 무난히 썰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략법은 단엽기로 붐앤줌을 해서 한방을 노리거나 I-15를 가져오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가끔 아케이드 모드에서 이 비행기를 무려 2랭크 후반~3랭크 방에 가져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선회력은 어디 안가지만 상대는 속도와 화력 면에서 월등한 단엽기로 붐앤줌을 할 것이고 방어력도 매우 약하기에 그저 공짜 킬일 뿐이다.
원래 미그 트리에 위치해 있었지만 개량형이 2020년, 기본형이 2023년 라보츠킨 트리로 이전되었다.
2.1.1. I-15 WR
필요 RP | 무료 | 가격 | 무료 | 전환 훈련 비용 | 무료 |
랭크 | I | 최대속도 | 368 km/h | 상승 | 13.4 m/s | |||||||
BR | 1.0 / 1.0 / 1.0 | 한계속도 | 560 km/h | 선회 | 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49 kg/s | 최대 상승한도 | 9,200 m | 이륙 거리 | 125 m | |||||||
무장 | 7.62 mm PV-1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3,0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1랭크 복엽 전투기이다. 타국 기본 전투기들보다 화력에서 우위를 쉽게 점 할 수 있는데 기동성도 좋은 편이다. 거기에다가 수리비 지불도 안 해도 된다. 하지만 PV-1 기관총은 미군의 PBY-5a 카탈리나 혹은 H6K4 비행정과 같은 대형 항공기 요격에는 어울리지 않는 무장이다.
2.1.2. I-15 M-22
필요 RP | 무료 | 가격 | 무료 | 전환 훈련 비용 | 무료 |
랭크 | I | 최대속도 | 368 km/h | 상승 | 13.4 m/s | |||||||
BR | 1.0 / 1.0 / 1.0 | 한계속도 | 560 km/h | 선회 | 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49 kg/s | 최대 상승한도 | 9,200 m | 이륙 거리 | 125 m | |||||||
무장 | 7.62 mm PV-1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3,0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
I-15WR 모델보다 상승력이 줄어들고 선회력이 조금 상승한 기종이다.[2]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1랭크 복엽 전투기이며 기본 복엽기 중에서 화력이 뛰어나다.
2.1.3. I-15 M-25
필요 RP | 무료 | 가격 | 무료 | 전환 훈련 비용 | 무료 |
랭크 | I | 최대속도 | 368 km/h | 상승 | 13.4 m/s | |||||||
BR | 1.0 / 1.0 / 1.0 | 한계속도 | 560 km/h | 선회 | 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49 kg/s | 최대 상승한도 | 9,200 m | 이륙 거리 | 125 m | |||||||
무장 | 7.62 mm PV-1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3,0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
이 모델도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1랭크 복엽 전투기이다. I-15 M-22에 비해 상승력과 최고속도가 아주 조금 오르고 선회력이 약간 감소했다.[3]
2.2. I-15 개량형 계열
2.2.1. I-15bis
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전환 훈련 비용 | 200 |
랭크 | I | 최대속도 | 380 km/h | 상승 | 14.2 m/s | |||||||
BR | 1.3 / 1.0 / 1.0 | 한계속도 | 580 km/h | 선회 | 10.5 초 | |||||||
초당 투사질량 | 0.49 kg/s | 최대 상승한도 | 8,600 m | 이륙 거리 | 125 m | |||||||
무장 | 7.62 mm PV-1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3,05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RBS-82 로켓 × 6 RS-82 로켓 × 6 |
I-15bis는 기존의 I-15 전투기를 개량하여 장탄 수와 비행 성능이 소폭 개선되었다. 주익 형태가 변경되어 1인칭 조종사 시점 조종석 구조가 달라졌으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폭탄이나 로켓을 장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다른 I-15 계열기들과 함께 미그 트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2020년 4월 업데이트로 I-153 M-62와 함께 라보츠킨 트리로 이전되었고 이후 "Sons of Attila" 업데이트로 다른 I-15 계열기들도 따라왔다.
2.2.2. I-153 M-62
필요 RP | 2,000 | 가격 | 2,100 | 전환 훈련 비용 | 600 |
랭크 | I | 최대속도 | 444 km/h | 상승 | 15.2 m/s | |||||||
BR | 2.0 / 2.3 / 2.0 | 한계속도 | 580 km/h | 선회 | 13.3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7 kg/s | 최대 상승한도 | 10,700 m | 이륙 거리 | 274 m | |||||||
무장 | 7.62 mm ShKAS 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2,47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RBS-82 로켓 × 8 RS-82 로켓 × 8 |
I-15bis의 개량형이다. 수납식 착륙 장치를 채택하여 복엽기 중에서는 빠른 속력을 자랑한다. 물론 그래봤자 복엽기고 엔진 출력도 그리 높지 않아 도주하는 단엽기를 추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BR이 복엽기치고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아군을 보조하는 플레이를 추천한다.
무장도 개수되었는데 PV-1 기관총 대신에 좀 더 연사 속도가 빠른 ShKAS 기관총 4정을 장착하여 탄막을 형성하는 효과가 더 좋아졌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폭탄이나 로켓을 장착할 수 있다.
3. 2랭크
3.1. LaGG-3 초기형 계열
LaGG-3과 LaGG-11이 폴더로 접혀 있고, LaGG-3-35와 LaGG-3-66이 폴더로 접혀 있다. 공통적으로 2점대 전투기 중에서 무장이 강력하지만 고속 굳음이 심하고 반응성이 낮아 붐앤줌과 선회전 양면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상승률은 뒤로 갈수록 개선되지만 차이는 크지 않다.3.1.1. LaGG-3-8
필요 RP | 7,900 | 가격 | 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54 km/h | 상승 | 10.5 m/s | |||||||
BR | 2.3 / 2.0 / 2.0 | 한계속도 | 700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08 kg/s | 최대 상승한도 | 9,000 m | 이륙 거리 | 400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50 발) 12.7 mm 베레진 UB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2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라보츠킨 설계국에서 개발한 전투기로 라보츠킨 시리즈의 시작점이 되는 기종이다. 둔한 비행성능이 단점이며 20 mm ShVAK 기관포를 탑재하여 해당 BR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500km/h를 넘어가면 석관을 타고 다니는 것처럼 기체가 굳어 버리고 700km/h가 넘어가면 날개가 부러진다. 화력이 좋지만 무장의 탄약 적재량이 부족한 것도 단점이다. 상승력은 BR 2점대 초반 기체치고는 나쁘지 않지만 2.0 중에서도 훨씬 우수한 기체가 많다. 기동전, 붐앤줌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난감한 기체다.
3.1.2. LaGG-3-11
필요 RP | 4,600 | 가격 | 16,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 |
티어 | II | 최대속도 | 561 km/h | 상승 | 10.6 m/s | |||||||
BR | 2.3 / 2.0 / 2.3 | 한계속도 | 700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08 kg/s | 최대 상승한도 | 9,000 m | 이륙 거리 | 400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50 발) 12.7 mm 베레진 UB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2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sv 폭탄 × 2 50 kg FAB-50sv 폭탄 × 2 RBS-82 로켓 × 6 RS-82 로켓 × 6 |
LaGG-3-8과 큰 차이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폭탄이나 로켓을 장착할 수 있다. 실제로 성능 상의 문제 때문에 공중전 용도로 운용되기보다는 항공 폭탄과 로켓을 장착한 채로 공격기로 운용되었는데 이는 이후에 생산된 많은 LaGG-3 계열기들도 마찬가지이다.
전투기가 아닌 공격기의 기준에서는 좋은 비행 성능을 가지고 있다. 뒤집어 말하면 땅파는 것밖에 못하는 기체다.
3.2. LaGG-3 후기형 계열
3.2.1. LaGG-3-35
필요 RP | 9,200 | 가격 | 16,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 |
티어 | II | 최대속도 | 566 km/h | 상승 | 13.8 m/s | |||||||
BR | 2.3 / 2.3 / 2.3 | 한계속도 | 700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08 kg/s | 최대 상승한도 | 9,500 m | 이륙 거리 | 403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50 발) 12.7 mm 베레진 UB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2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sv 폭탄 × 2 50kg FAB-50sv 폭탄 × 2 RBS-82 로켓 × 6 RS-82 로켓 × 6 |
이전 모델인 LaGG-3-11과 비교해서 큰 비행 성능의 차이는 없다, 무장 역시 12.7mm 베레진 UB 중기관총과 20mm 쉬박 기관포를 탑재하여 달라진 점은 없다. 하지만 BR이 올랐기에 타국의 전투기도 한층 성능이 향상되어서 전투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카탈로그 성능에서는 최고속도가 600km에 근접하는 속도로 표기되어 있지만 저 성능표기는 완전히 틀렸다. 같은 2랭크의 Yak-1과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면서 더 무겁기 때문에 스톡상태에서는 프랑스 전투기마냥 500km/h를 내기가 매우 힘들다. 거기다 날개 앞쪽에 슬랫 달린 놈 치고 기동성도 둔한 편이라 기동전도 마음 놓고 못한다... 둔한 기동성 때문에 재빨리 반응할 수 없어 아군에게 킬을 뺏기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곤 한다.
또한 연료통 크기가 작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특이하게 이 녀석은 20분 분량의 연료를 선택할 경우 연료가 12분밖에 안 들어간다. 맵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쿠반이나 춘천같은 대형 맵에서는 연료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진다. 반드시 연료는 30분 분량으로 체워넣어 최소한 18분 분량으로 맞춰놓는 것을 추천한다.
3.2.2. LaGG-3-66
필요 RP | 5,6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티어 | II | 최대속도 | 591 km/h | 상승 | 13.8 m/s | |||||||
BR | 3.0 / 2.7 / 2.7 | 한계속도 | 705 km/h | 선회 | 21.5 초 | |||||||
초당 투사질량 | 2.08 kg/s | 최대 상승한도 | 9,800 m | 이륙 거리 | 403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50 발) 12.7 mm 베레진 UB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2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sv 폭탄 × 2 50kg FAB-50sv 폭탄 × 2 RBS-82 로켓 × 6 RS-82 로켓 × 6 |
LaGG 시리즈의 최종 모델이자 2랭크 후반에 위치하고 있는 LaGG-3-66은 LaGG-3 모델들 중에서 가장 수평 속도가 빠르며 나은 비행 성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조종석 정면에 방탄유리가 생긴다. 고공 전투에서 비효율적인 면을 보이는 건 끝내 고쳐지지 못했다. 때문에 중 저공 교전을 하는 것이 좋다.
무장의 한계로 인해 탄약 관리가 필요하며, 공대공 로켓이 없다면 대형 항공기 요격은 가능하면 삼가는 것을 권장한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 공대공 로켓, 대전차 로켓 중에서 하나를 장착할 수 있다.
3.3. La-5 초기형 계열
La-5와 La-5F가 같이 묶여 있다. LaGG-3에서 엔진을 교체하고 고고도 성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현격히 향상되었다.3.3.1. La-5
필요 RP | 11,0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랭크 | II | 최대 속도 | 580 km/h | 상승률 | 13.7 m/s | |||||||
BR | 3.3 / 3.0 / 3.0 | 한계 속도 | 735 km/h | 선회력 | 21.1 초 | |||||||
초당 투사질량 | 2.31 kg/s | 최대 상승한도 | 9,600 m | 이륙 거리 | 370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34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
LaGG-3를 대차게 말아먹고 굴라그 신세를 겨우 면한 세묜 라보츠킨은 LaGG-3의 말썽이었던 VK-105 수랭식 엔진을 공랭식의 Ash-82 엔진으로 교체했다. 기수의 형상이 변했으며 무장은 기축 기관포를 못쓰게 되니 기수 윗부분의 ShVAK 기관포 2문으로 변경되었다. 탄약 적재량은 2문에 340발로 나쁘지 않다.
이전의 LaGG-3-66에 비해 BR이 한 단계 올랐을 뿐이지만 실제 성능은 현격히 향상되었다. 중저공 비행 성능은 2랭크 공중전에서 탁월하나 고공 비행 성능은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이는 주력으로 쓰였던 대전기 소련 전투기들의 공통된 문제이다. 3천미터 즈음에서 WEP이 꺼지고 4천미터 위로 올라가면 기동성이 급격하게 둔해진다. 고고도에 있는 적을 상대할 때는 자신이 유리한 공간인 저공에서 속도를 쌓으며 적을 내려오게 만드는 것이 좋다. 저공에서는 독일의 2랭크 깡패 Bf 109 E-4도 수평 도주로 따돌릴수 있는 녀석이다.
3.3.2. La-5F
필요 RP | 6,900 | 가격 | 32,000 | 전환 훈련 비용 | 9,200 |
랭크 | III | 최대 속도 | 591 km/h | 상승률 | 15.6 m/s | |||||||
BR | 3.3 / 3.3 / 3.3 | 한계 속도 | 735 km/h | 선회력 | 21.2 초 | |||||||
초당 투사질량 | 2.31 kg/s | 최대 상승한도 | 9,000 m | 이륙 거리 | 370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34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
이전의 La-5의 개량형이다. 일반 Ash-82 엔진의 문제점을 해결한 ASh-82FN 엔진의 양산을 위한 임시 양산 느낌의 녀석이라 FN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넘어갔다. 조종석 전방에 방탄 유리를 장착하였으며 조종석 후방 시야를 개선하여 시야 확보가 다소 용이해졌다. 무장은 20 mm ShVAK 기관포 2문을 고수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징은 기존 La-5와 같다.
4. 3랭크
4.1. La-5FN
필요 RP | 18,000 | 가격 | 47,000 | 전환 훈련 비용 | 13,000 |
랭크 | III | 최대 속도 | 620 km/h | 상승률 | 21.7 m/s | |||||||
BR | 4.0 / 3.7 / 4.0 | 한계 속도 | 735 km/h | 선회력 | 19.2 초 | |||||||
초당 투사질량 | 2.31 kg/s | 최대 상승한도 | 11,350 m | 이륙 거리 | 341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34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
La-5에 탑재되는 쉬베초프 ASh-82에서 신뢰성과 출력이 더 향상된 Ash-82FN 엔진을 탑재하였다. 주익의 가로 골조가 금속으로 바뀌어서 한계 속도가 더 늘어났다. 워 썬더 한국 유저들에게는 "라게이", "라오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다.
과거에는 La-5FN의 비행 성능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우수하여 흔히 말하는 "OP"로 취급받았다. 소련과 독일의 공중전이 벌어지면 소련은 La-5FN을, 독일은 프리미엄 기체로 사용 가능한 노획한 La-5FN을 운용하여 La-5FN이 La-5FN을 격추하고 격추당하는 공중전이 비일비재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과거의 영광을 잃은 상태이다. 대부분의 소련 전투기들이 그렇듯 고고도 성능이 부족하다는 것이 큰 문제로, 이 때문에 미국 및 독일 전투기들이 고고도에서 붐앤줌을 시전하면 고통 받기 쉽다. 적들을 저고도로 끌어내리거나 선회 등으로 에너지가 빠진 틈을 타 공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같은 소련의 I-185를 비롯한 붐앤줌 파이터들과 협력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3,500m 즈음까지는 가속과 상승력, 선회력이 모두 우수하기에 적기를 만날 때까지 이 고도를 유지하며 가는 것이 좋다.
독일과 이탈리아 그리고 미국과 영국 기체들을 이렇게 대처할 여지라도 있지만, 기동성마저 더 뛰어난 일본기들과는 상성이 정말 좋지 않다. 기동성 면에서는 사실상 하위호환 수준이기 때문에 대일전이 걸리면 아군들과 최대한 협력이라도 하자.[4] 그나마 제로나 하야부사보다는 가속과 속도 양면에서 확실히 뛰어나기 때문에 조심만 한다면 잡지는 못하더라도 잡히지는 않을 수 있다.
여담으로 워썬더 트레일러 "Victory is Ours"에 나왔던 La-5 도색과 같은 도색을 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4.2. La-7
필요 RP | 26,000 | 가격 | 76,000 | 전환 훈련 비용 | 22,000 |
랭크 | III | 최대 속도 | 676 km/h | 상승률 | 18.2 m/s | |||||||
BR | 4.3 / 4.7 / 5.0 | 한계 속도 | 735 km/h | 선회력 | 19.2 초 | |||||||
초당 투사질량 | 2.3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450 m | 이륙 거리 | 348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34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100 kg FAB-100sv 폭탄 × 2 |
La-5FN의 동체를 개량해 비행 성능이 향상되었고 조종석에서 가스나 일산화탄소가 누출된다는 문제점을 해소하는 등 세부적인 부분이 개선되었다. 고속에서 엘리베이터가 심각하게 굳어 땅에 꼬라박기 일수였던 La-5FN과 달리 고속 기동성도 개선되어 좀 더 수월하게 적을 끌어내릴 수 있다. 또한 고고도 성능도 어느 정도 강화되어 WEP이 꺼진 이후에도 고도 5천미터 즈음까지는 나름대로 괜찮은 상승력과 선회력을 보여준다. 이보다 밑에 있는 기체를 상대로는 자유자재로 에너지 파이팅을 할 수 있다.
해수면에선 머스탱을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며 가속력, 선회력, 상승력, 화력 모두 훌륭하기에 라보츠킨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기체다. 상술했듯 La-5FN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기체이다.
5. 4랭크
5.1. La-7B-20
필요 RP | 54,000 | 가격 | 185,000 | 전환 훈련 비용 | 52,000 |
랭크 | IV | 최대 속도 | 661 km/h | 상승률 | 18.2 m/s | |||||||
BR | 5.0 / 5.0 / 5.7 | 한계 속도 | 735 km/h | 선회력 | 20.2 초 | |||||||
초당 투사질량 | 3.62 kg/s | 최대 상승한도 | 10,450 m | 이륙 거리 | 348 m | |||||||
무장 | 20 mm B-20S 기관포 × 3 (탄약 적재량: 39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sv 폭탄 × 2 100 kg FAB-100sv 폭탄 × 2 |
La-7B-20 전투기의 이름은 La-7에 B-20 기관포를 탑재했다는 뜻으로 무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20mm 쉬박 기관포보다 더 신뢰성이 높고 가벼우며 연사속도가 빠른 B-20 기관포 3문을 탑재하였는데 이 기관포 3문은 20mm 쉬박 2문의 무게와 비슷하다. 일단 화력이 보강되어서 적 전투기 요격은 무리없다. La-7에 B-20 기관포 3문을 장착한 이유는 독일의 최신예 전투기의 등장에 대비, 그리고 Fw 190과 교전 시 쉬운 요격을 위해서이다.
La-7의 비행 성능과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앞서 설명하였듯이 La-7B-20은 무장 강화에 중점을 둔 기종이기 때문에 확실히 La-7에 비하면 둔해진 느낌이 없잖아 있다. 카탈로그 스펙 상으로는 선회시간이 1초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나 실제로 체감되는 차이는 그 이상이다. 하지만 그 둔해짐이라는 것이 어디까지나 La-7에 비해서이지 화력은 사실상 2배 이상으로 강화된 것에 비해 굉장히 매끄럽고 부드러운, 그리고 날카로운 기동이 가능하다. BR이 한 단계 오른 것은 아쉽지만 기본적으로 La-7의 장점들을 그대로 유지한 우수한 기체다.
5.2. La-9
필요 RP | 71,000 | 가격 | 210,000 | 전환 훈련 비용 | 61,000 |
랭크 | IV | 최대 속도 | 690 km/h | 상승률 | 19.2 m/s | |||||||
BR | 6.3 / 6.0 / 6.0 | 한계 속도 | 850 km/h | 선회력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7.90 kg/s | 최대 상승한도 | 13,000 m | 이륙 거리 | 550 m | |||||||
무장 | 23 mm NS-23 기관포 × 4 (탄약 적재량: 3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소련의 전후 전투기로 1946년에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세묜 라보츠킨은 완전히 새로운 라보츠킨 전투기를 개발하였는데 엔진은 쉬베초프 ASh-82FN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동체는 목재가 아닌 두랄루민과 같이 철제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향상되었다. 이는 한계 속도 향상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조종석 뒷 부분은 8.5mm 장갑판과 6.6cm 방탄 유리가 장착되었고 전방은 5.5cm 방탄 유리를 장착하였다. 무장은 NS-23 기관포 4문으로 키보드 1번키와 2번키를 사용하여 총 4문의 기관포 사격을 조절할 수 있는데 키당 기관포 2문을 담당한다. 기관포의 정당 탄약이 75발밖에 되지 않고 23mm 2문도 전투기 상대로는 충분하므로 나눠서 쓸 것을 권장한다.
해수면에서는 F4U-4B에 버금가는 최대 속도, 준수한 상승률로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고도를 올릴수록 엔진 출력이 급격하게 감소하며 3,500 m 부터는 WEP을 사용할 수 없어 빌빌대기 시작한다. 고고도 성능이 마냥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다른 기체들 중에서는 8,000 m가 넘어가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기체들이 수두룩한 관계로 좋게 보기는 힘들다. 익면 하중 증가로 인해 기동성도 La-7보다 퇴화했다. 이 녀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BR이 6.0이나 된다는 점으로 해당 BR대에는 P-51H, F4U-4B, F2G-1 같이 La-9 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슈퍼 프롭을 상대로 매칭이 주로 잡히기 때문에 살아남기 힘들다. NS-23는 맞출 수만 있다면 대형 폭격기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으나 둔한 기동성과 720 m/s에 불과한 낮은 탄속때문에 사격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더불어 여러 골뱅 폭격기들로 오염된 구간대라 운좋게 미국과 같은 팀이 되지 않는다면 La-7에 비해 플레이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6. 5랭크
6.1. Su-9
필요 RP | 95,000 | 가격 | 270,000 | 전환 훈련 비용 | 78,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886 km/h | 상승 | 21.0 m/s | |||||||
BR | 7.3 / 7.0 / 7.0 | 한계속도 | 1,025 km/h | 선회 | 2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8.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2,400 m | 이륙 거리 | 1,000 m | |||||||
무장 | 23 mm NS-23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200 발) 37 mm N-37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4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250 kg FAB-250M-46 폭탄 × 1 250 kg FAB-250M-46 폭탄 × 2 500 kg FAB-500M-46 폭탄 × 1 |
소련제 열화판 Me 262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엔진 출력이 유모 004보다 약해 고도를 올리기가 쉽지 않으며, Me 262와는 다르게 직선익을 채택해 최고속도도 떨어지는 편이다. OP 초기젯 골뱅으로 악명높은 Su-11과는 기체 자체는 대동소이하나 엔진 출력 차이 하나로 극과 극의 대접을 받는다.
무장으로는 37mm 기관포 1문과 23mm 기관포 2문이 기수에 장착되어 있으며, 강력한 순간 화력을 자랑하지만 탄약 적재량은 비교적 적은 편이니 신중히 사격하자. 보조 무장으로 500kg 폭탄을 달 수 있어 지상 리얼리스틱에서 CAS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6.2. La-200/La-15 계열
6.2.1. La-200
필요 RP | 105,000 | 가격 | 300,000 | 전환 훈련 비용 | 86,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1,101 km/h | 상승 | 47.0 m/s | |||||||
BR | 7.3 / 7.7 / 8.0 | 한계속도 | 1123 km/h | 선회 | 2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4.87 kg/s | 최대 상승한도 | 13,500 m | 이륙 거리 | 700 m | |||||||
무장 | 37 mm N-37D 기관포 × 3 (탄약 적재량: 1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77 패치로 추가됐다. 단발기처럼 보이지만 잘 보면 동체 전방 하부에도 노즐이 있다. 일반적인 후방 엔진 말고도 조종석 앞에도 엔진이 하나 달려 있는 특이한 구조의 쌍발기이다. 이탈리아 골뱅 아리에테와 유사하다.
37mm 기관포 3정을 달고 있지만 탄속이 느려 숙련되지 않았다면 맞추기가 어렵다. 전형적인 요격기로 최고속력과 가속이 굉장히 빠르고 레이더까지 달려 폭격기 요격에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 BR에서 고고도로 올라가는 폭격기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는 것이다.[5]
장점
37mm 3정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장
37mm N-37D 3정이라는 정말 정신나간 무장은 폭격기 사냥할 때 진가를 발휘하며, 37mm 고폭파편탄은 전투기는 맞추기만 하면 한 발에 최소 불구는 확정인 괴물이다. 그리고 이 대단한 놈이 한 정당 50발씩 꽉꽉 차 있다. 다른 기체들은 40발씩만 들어가는 것에 비하면 꽤 많다.
정신나간 최고속도와 대출력 쌍발의 상승력
만나는 모든 정규 기체 중 헌터 F1, 시미터, CL13, 쉬페르 미스테르, A32A, 세이버 빼고는 얘를 따라올 수가 없다. 그마저도 세이버 초기형은 못따라오며. 프리미엄 기체 중에서도 역시 F11F 타이거와 보뚜르, MiG-17AS정도가 따라올 수 있는데, 이들 모두 8.7에서 9.0의 BR값을 가진 기체들이라는 점에서 동BR 최강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클리모프 엔진은 두 개 합쳐 약 5,000kgf이라는, BR대비 믿기지 않는 수준의 추력을 내기 때문에 이 기체를 최강의 에너지 파이터로 만들어준다.
고속에서 발휘되는 미친 선회력
대략 700km/h 이후에서도 정신나간 급선회가 가능해진다. 최고속으로 벗어나다가 순식간에 뒤로 돌아 적기를 죽일 수 있다. 그러나 더 빨라지면 기체가 심각하게 굳어버리기 때문에 속도 조절을 잘 해야 할 것이다.
꽤나 유용한 에어브레이크
고속에서 발생하는 굳음을 막는데 꽤 효과적이다.
15km까지 적기를 탐지하는 레이더
이 BR에서 보기 힘든 레이더는 폭격기 발견과 추적에 매우 유용하다.
복좌기
조종사가 2명이다. 한 명이 죽어도 나머지 한 명은 조종을 계속하는데 가끔 유용할 때가 있다.
단점
폭장이 없다
애초에 요격기로 설계된 전투기라서 폭장은 전혀 없다. 기관포의 탄속도 느리고 대장갑 관통력도 형편없기 때문에 공지합동전에서 쓰는 어렵다.
한대만...
소련의 후기 37mm 기관포의 느린 탄속은 익숙해지기 어렵고, 그나마 반동을 개선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연사하면 탄이 심하게 퍼진다. 게다가 기관포가 모두 기체의 턱 부분에 몰려있기 때문에 더욱 맞추기 어렵다. 한 대라도 맞추면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 수 있지만 그 한 발을 맞추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G 슈트의 부재
동일 티어의 서방제 비행기와 다르게 G 슈트가 없다. 고속에서 기동할 일이 많은 만큼 많이 아쉬운 부분.
헤드온에 약하게 만드는 조종계통 위치
엔진과 기관포 탄약 뒤에 커다란 조종계통 암덩어리가 있다. 엔진이야 쌍발기라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조종계통에 맞으면 머리를 들 수가 없어서 바로 골로 가는 마당에 너무나도 큰 조종계통은 헤드온을 지양하게 만든다.
암걸리는 저속 기동성
저속에서는 전투 플랩을 펴도 기체가 극히 굼떠진다. 싸우는 도중에 속도가 낮아질 것 같다면 그냥 째야 한다.
너무나도 광활한 피탄면적
복좌 쌍발기에다 꼬리도 들려 있어 피탄면적이 극히 넓다. 동체 자체도 굵은 편이라 모든 방향에서의 피탄면적이 엄청나게 크다. 심지어 장갑도 하나도 없어서 맞으면 맞는 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끔찍한 고속굳음
고속에서 기동성이 매우 굳는데 에어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할 줄 모른다면 최고 속도에서 기동성을 살리기 힘들다.
맞을 때마다 크게 줄어드는 속도
기체 외피에 데미지를 입으면 최고속도가 다른 기체에 비해 크게 줄어든다. 이것 때문에 폭격기를 쫓을 때 후방기총에 피탄당하면 어디를 맞던 쫓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이렇게 장단점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은 기체임은 분명하다. 폭격기 요격에 있어서는 최상이며 전투기 사냥에도 꽤 괜찮은 성능이고 높은 BR의 기체를 만나더라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비행성능이 괜찮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La-200 소개 페이지
6.2.2. La-15
필요 RP | 61,000 | 가격 | 340,000 | 전환 훈련 비용 | 98,000 |
티어 | V | 최대속도 | 1,022 km/h | 상승 | 31.7 m/s | |||||||
BR | 8.0 / 8.0 / 8.0 | 한계속도 | 945 km/h | 선회 | 23.5 초 | |||||||
초당 투사질량 | 8.89 kg/s | 최대 상승한도 | 13,500 m | 이륙 거리 | 650 m | |||||||
무장 | 23 mm NR-23 기관포 × 3 (탄약 적재량: 3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라보츠킨 설계국의 마지막 전투기 기종으로 제트 전투기인 La-15는 23 mm NR-23 기관포 3문을 탑재하였으며 미국 공군의 F-86 세이버와 대등한 수준의 빠른 롤 속도를 지니고 있다 초기 제트 전투기들과의 교전에서는 경쟁력 있는 제트 전투기이지만 다른 신형 후퇴익 제트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엔진 출력이 약해서 속도전에서 불리하다. 1000 km/h 이상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카탈로그 스펙과는 달리 실제 한계 속도는 945 km/h 에 불과하다. BR이 세이버나 MiG-15보다 한 단계 낮다는 것이 메리트이다.
배틀레이팅 9.0 제트 전투기들과의 공중전에서는 부족한 가속력을 지니고 있으나 제트 폭격기나 다른 직선익 제트 전투기를 요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23mm 파편소이탄은 위력적이고 NR-23 기관포는 빠른 연사속도를 지니고 있어서 요격기로 운용할 수 있다. 다만 탄약 적재량은 여전히 아쉽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로 La-200과 폴더화 및 순서가 변경되었다.
7. 6랭크
7.1. Su-7 계열
7.1.1. Su-7B
필요 RP | 190,000 | 가격 | 520,000 | 전환 훈련 비용 | 150,000 |
랭크 | VI | 최대속도 | 2,232 km/h | 상승 | 195.0 m/s | |||||||
BR | 9.3 / 9.3 / 9.7 | 한계속도 | 1,260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3.36 kg/s | 최대 상승한도 | 19,000 m | 이륙 거리 | 1,250 m | |||||||
무장 | 30 mm NR-30 × 2 (탄약 적재량: 16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S-5K 로켓 × 64 S-3K 로켓 × 28 S-5K 로켓 × 64 S-24 로켓 × 4 250 kg OFAB-250sv 폭탄 × 4 500 kg FAB-500M-54 폭탄 × 4 342 kg ZB-360 소이탄 × 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Starfighters"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련의 초음속 공격기이다.
1953년, 스탈린이 죽고 나서 재건된 수호이 설계국에서는 바로 후퇴익이 적용된 전선 전투기의 개발에 들어갔다. 날카로운 60도 각도의 후퇴익과, 사출좌석이 탑재된 Su-7은 전투기 버전인 Su-7A가 먼저 1959년에 배치되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고 MiG-21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약 200기 미만의 기체만이 생산된다. 한편 퇴역하고 있던 IL-10과, 그걸 대체하는데 실패하고 취소된 IL-40을 대체할 근접항공지원용 기체의 수요가 생기자 1958년부터 수호이는 이미 개발중이던 Su-7 설계를 활용해 전폭기 버전인 Su-7B를 개발한다. 전투기인 Su-7A와는 다르게 Su-7B는 대성공을 거두어 1960년대 소련 공군의 주력 공격기 역할을 맡았으며, 이후 Su-17과 MiG-27에게 대체된다.
인게임 소련 기관포 중에서는 가장 준수한 축에 드는 NR-30을 장착하고 있다. 롤링 반응성은 느린 편이며, 루프를 돌기 시작하면 러더가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아서 동체가 불안정하게 흔들리지만, 저고도에서 직선비행으로 한계 속도에 금방 도달할 정도로 추력이 높고 줌력도 대단히 뛰어나다. 다만 고속에 폭장을 한 상태에서 -G 하중이 걸리면 날개가 쉽게 부러진다. 이는 배력장치 장착 여부와 관련이 없으므로 대단히 주의해야 한다.
기관포와 로켓 CCIP를 지원한다. 폭탄 던지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상대편 전투기의 움직임을 조심하면서 로켓과 기관포로 소형 특화점이나 중형전차 같은 지상 타겟을 파괴하는 편이 효율적으로 경험치를 벌어다 준다. 장갑 표적용 탄띠의 위력이 강력하여 상대방의 날개를 부러뜨리기에 뛰어나다. ZB-360 소이탄을 사용하면 미니베이스 하나를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폴더장비인 BKL, 프리미엄 기체인 BMK와 함께 폭탄런 용도로 애용되지만, 초기형 이슈로 폭탄 CCIP가 없다는 점을 주의하자.
상위 BR 방에 끌려간다면 얌전히 땅이나 파야 하지만, 자탑방에 걸린다면 그냥 속도로 압도할 수 있는 8점대 아음속 제트기들을 만나기 때문에 압도적인 가속력을 바탕으로 건파이팅을 하면 된다. 아래의 Su-7BKL 및 프리미엄 기체인 Su-7BMK와 함께 폭탄런 용도로도 애용되지만 아무래도 후속기종들보다는 못하다.
[개발]Su-7B: 새 독트린
7.1.2. Su-7BKL
필요 RP | 110,000 | 가격 | 620,000 | 전환 훈련 비용 | 175,000 |
랭크 | VI | 최대속도 | 2,232 km/h | 상승 | 195.0 m/s | |||||||
BR | 9.7 / 9.3 / 10.0 | 한계속도 | 1,260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3.36 kg/s | 최대 상승한도 | 19,000 m | 이륙 거리 | 1,250 m | |||||||
무장 | 30 mm NR-30 × 2 (탄약 적재량: 16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S-3K 로켓 × 42 S-5K 로켓 × 96 S-5K 로켓 × 128 S-24 로켓 × 6 250 kg OFAB-250sv 폭탄 × 6 500 kg FAB-500M-54 폭탄 × 4 342 kg ZB-360 소이탄 × 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Raining Fir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Su-7B의 개량형이다.
Su-7B의 최후기형 바리에이션. Su-7B는 Su-7BM으로 개량될때 고증상 더 나은 출력의 신형 AL-7F 엔진을 탑재하고, 하드포인트의 증설과 핵무기 탑재능력을 받았지만, 여전히 극단적인 후퇴익으로 인해 높은 이착륙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Su-7BKL은 그 이착륙 난이도를 줄이기 위한 부분의 개량을 중점으로 받았다. 뒤쪽 랜딩기어에는 접지압 보조를 위한 썰매날이 증설되었고, 꼬리날개 뒤편에는 MAW가 탑재될것만 같은 벌지가 크게 달려서 2개짜리 드래그 슈트가 탑재되었다. 그 외에도 고증상으로는 이륙보조용 SPRD-110 로켓 부스터의 탑재가 가능했지만 게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1971년까지 생산되었고, '이착륙 난이도를 줄이자'는 설계 기조는 이후 후계기인 Su-17을 낳는다.
인게임 상에서는 엔진 업그레이드가 스펙에 반영되지 않아, 하드포인트 증설과 폭탄 CCIP가 추가된 Su-7B의 옆그레이드 느낌인 기체로, 증설된 하드포인트에 250kg 폭탄이나 S-24B, S-5K 로켓 따위의 가벼운 폭장을 추가 탑재할 수 있는 것 말고는 운용상 큰 차이점은 없다. 여전히 자탑에서는 무난하고 업방에서는 땅파는 것 밖에 못하는 기체. Su-7B처럼 ZB-360 소이탄 4발로 미니베이스 하나를 먹을 수도 있지만, 하드포인트 증설 덕분에 S-5K 로켓으로 로켓런도 할 수 있다.
8. 7랭크
8.1. Su-17M2
필요 RP | 260,000 | 가격 | 710,000 | 전환 훈련 비용 | 200,000 |
랭크 | VII | 최대속도 | 2,232 km/h | 상승 | 190.0 m/s | |||||||
BR | 11.0 / 10.3 / 10.3 | 한계속도 | 1,050 km/h[6]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3.36 kg/s | 최대 상승한도 | 19,5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30 mm NR-30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160 발)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800 L 드롭 탱크 | |||||||||||
공중 표적용 | R-60 공대공 미사일 × 4 R-60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55 mm S-5K 로켓 × 128 80 mm S-8KO 로켓 × 80 127 mm S-3K 로켓 × 28 240 mm S-24B 로켓 × 6 100 kg OFAB-100 폭탄 × 20 250 kg OFAB-250Sh 폭탄 × 10 250 kg OFAB-250sv 폭탄 × 10 500 kg FAB-500M-62 폭탄 × 8 500 kg FAB-500Sh 폭탄 × 8 ZB-500 소이탄 × 4 Kh-23M 공대지 미사일 × 2 Kh-25 공대지 미사일 × 2 Kh-29L 공대지 미사일 × 1 23 mm GSh-23L 건포드 × 2 (탄약 적재량: 500 발) |
"IXWA STRIKE" 업데이트로 추가된 인게임 최초의 가변익 기체.
출시 당시 평가가 매우 좋았다. 일단 선회시 에너지 보존율이 미친 수준인데, 부품 풀업 기준 1,150 km/h 의 속도에서 최대한 꺾으며 180도 선회를 해도 속도가 1,050 km/h 정도가 유지되는 수준이다. 게다가 해면고도에서 한계 속도 1,350 km/h 정도로 날아도 기체가 버틴다. 물론 가속력이 좋지는 않기 때문에 속도가 붙으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지만, 애초에 에너지 보존율이 좋아서 한번 속도가 붙으면 유지하기가 쉽다. 그 선회전 최강자라고 불리는 F-5 시리즈들을 상대로 꽤 버틸 정도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에어브레이크가 작아서 그런지 감속 성능이 좋지 않아 착륙할 때 은근 힘들다. 공항 멀리서부터 속도를 줄이던가 좌우로 와리가리치면서 속도를 빼면서 착륙해야 한다.
주로 소련 트리의 테크를 열때 자주 추천되는 기체이다. 일단 공격기이기 때문에 공중에서 스폰하며, 500kg 폭탄 6개로는 미니 베이스 4개 중 1.5개를 먹을 수 있으며[7] 30mm 기총으로는 장갑목표를 제외한 지상 목표를 잡기엔 부족함이 없고, R-60 4발로는 쏠쏠하게 공중 목표 한두개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Direct Hit 업데이트에서 MiG-27M이 나와 자주 비교되긴 하나 MiG-27은 폭격기 트리에 있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폭장도 Su-17M2보다 살짝 적다
그러나 Ground Breaking 업데이트 기준 BR이 11.0 까지 너프되면서 꽤나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플레어/채프가 달리지 않는데 사실상 미사일전이나 다름없는 탑젯방에서 미사일 방어수단인 플레어와 채프가 없다는 것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리고 2022년 6월 업데이트로 같은 BR에 Su-17M4가 추가되면서 안 그래도 관짝에 들어간 신세에서 완전히 묻혀버린 신세가 되었다. 이후 2023년 리얼리스틱 기준 10.3으로 조정되었지만 기만체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였기에 비행대 기체인 Su-22M3이나 이후의 Su-17M4에 비해 추천도가 크게 낮다.
흔히 부각되지 않는 특징으로 우수한 초고고도 성능이 있다. 스펙시트 상으로도 상승한도가 19,500m으로 인게임 기체 중 최강이다. 실제로 고도 15,000m 이상으로 올라가도 대기 밀도의 문제로 정상적인 기동은 힘들지만 속도와 상승력에는 큰 저하가 없다. 대부분의 다른 기체들은 고도 12,000m만 넘어도 출력 저하로 허덕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20km 정도까지는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하다. 인게임 기체 중 로켓기들과 F-104, F-16과 더불어 자력으로 27km 돌파가 가능한 몇 되지 않는 기체이다. 이 특징은 다른 Su-17 계열 기체들도 공유한다.
8.2. Su-17M4
필요 RP | 300,000 | 가격 | 830,000 | 전환 훈련 비용 | 240,000 |
랭크 | VII | 최대속도 | 2,052 km/h | 상승 | 190.0 m/s | |||||||
BR | 11.3 / 11.0 / 10.7 | 한계속도 | 1,050 km/h[8]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3.36 kg/s | 최대 상승한도 | 19,5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30 mm NR-30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160 발) 30 mm NR-30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160 발) + 대구경 기만체 × 2 + 기만체 × 256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800 L 드롭 탱크 | |||||||||||
공중 표적용 | R-60M 공대공 미사일 × 2 R-60M 공대공 미사일 × 6 | |||||||||||
지상 표적용 | 500 kg FAB-500Sh 폭탄 × 8 500 kg FAB-500M-62 폭탄 × 8 250 kg OFAB-250sv 폭탄 × 10 250 kg OFAB-250Sh 폭탄 × 10 100 kg OFAB-100 폭탄 × 20 ZB-500 소이탄 × 4 Kh-29T TV 유도 공대지 미사일 × 2 Kh-29L 레이저 유도 공대지 미사일 × 2 Kh-25ML 레이저 유도 공대지 미사일 × 4 S-3K 로켓 × 28 S-5K 로켓 × 128 S-24B 로켓 × 6 S-8KO 로켓 × 80 S-13OF 로켓 × 20 S-25O 로켓 × 2 23 mm GSh-23L 건포드 × 4 (탄약 적재량: 1,000 발) |
2022년 6월 "Danger Zone"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Su-17 계열기의 완전체 격인 기체이다. 리얼리스틱 기준 Su-17M2와 같은 BR을 배정받았지만 실 성능은 M2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난다.
우선 M2에는 달리지 않는 R-60M 미사일을 무려 6발이나 장착 가능하고, 거기에다 추가로 GSh-23 건팩 2정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플레어도 12+256으로 총 268발이나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여러 정밀 유도 무장들의 추가로 지상 타격 능력 또한 증가하였다.
현재 워썬더에 존재하는 Su-17 계열 기체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능을 가졌지만 하필이면 Danger Zone 업데이트에 같이 추가 된 기체가 미국의 F-14 톰캣이며, Su-17 자체가 비행성능이 빈말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라 유저들에게 잊혀진 비운의 기체가 되었다. 그래도 한동안은 공격기 판정이라 MiG-27과 SP 할증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으로 지상전에서 꽤 활약했지만, 이후 압도적인 공대지 무장을 단 Su-25SM3가 등장하며 지상 탑방 공격기 자리도 내려놓게 되었다.
9. 8랭크
9.1. Su-27
Su-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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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7M4 | Su-27 | Su-27SM | }}}}}}}}} |
필요 RP | 410,000 | 가격 | 1,100,000 | 전환 훈련 비용 | 310,000 |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498 km/h | 상승 | 225.0 m/s | |||||||
BR | 12.7 / 12.7 / 12.7 | 한계속도 | 1,540 km/h | 선회 | 23.5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85 kg/s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30 mm Gsh-30-1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50 발) 대구경 기만체 × 96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R-73 공대공 미사일 × 2 R-73 공대공 미사일 × 6 R-27T 공대공 미사일 × 2 R-27R 공대공 미사일 × 6 R-27ET 공대공 미사일 × 2 R-27ER 공대공 미사일 × 6 | |||||||||||
지상 표적용 | 500 kg FAB-500Sh 고항력폭탄(낙하산)× 8 500 kg FAB-500M-62 폭탄 × 8 250 kg OFAB-250Sh 고항력폭탄(낙하산)× 8 250 kg OFAB-250-270 폭탄 × 30 250 kg OFAB-250M-62 폭탄 × 8 114 kg OFAB-100 폭탄 × 38 374 kg ZB-500 소이탄 × 4 S-8KO 로켓 × 80 S-13OF 로켓 × 20 S-25O 로켓 × 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업데이트 "Air Superiority" 에서 추가된 신규 4세대 전투기.
- 무장
- 기동성
- 레이더
- 기타
총평을 하자면, 우수한 미사일을 가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좋지 않은 기동성 때문에 마냥 호평만 받는 기종은 아니다. 하지만 현 시점 인게임 최강의 미사일인 R-27ER을 6발이나 들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무시무시한 강점이며, R-73과 HMD 조합으로 WVR에서도 절대 약한 기종은 아니다. 사실상 미사일의 성능이 기체성능을 커버하는 기종이라고 볼 수 있다.
[개발]Su-27: 거침없는 플랭커!
9.2. Su-27SM
Su-27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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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420,000 | 가격 | 1,120,000 | 전환 훈련 비용 | 320,000 |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498 km/h | 상승 | 225.0 m/s | |||||||
BR | 13.0 / 13.0 (12.7) / 13.0 | 한계속도 | 1,540 km/h | 선회 | 23.5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85 kg/s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30 mm GSh-30-1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150 발) 대구경 기만체 × 96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R-73 공대공 미사일 × 2 R-73 공대공 미사일 × 6 R-27T 공대공 미사일 × 2 R-27R 공대공 미사일 × 8 R-27ET 공대공 미사일 × 2 R-27ER 공대공 미사일 × 8 R-77 공대공 미사일 × 8 | |||||||||||
지상 표적용 | 500 kg FAB-500Sh 고항력폭탄(낙하산)× 8 500 kg FAB-500M-62 폭탄 × 8 250 kg OFAB-250Sh 고항력폭탄(낙하산) × 8 250 kg OFAB-250-270 폭탄 × 30 250 kg OFAB-250M-62 폭탄 × 8 114 kg OFAB-100 폭탄 × 38 374 kg ZB-500 소이탄 × 8 Kh-29TD 공대지 미사일 × 4 500 kg KAB-500Kr 유도폭탄 × 4 1,500 kg KAB-1500Kr 유도폭탄 × 1 S-8KO 로켓 × 80 S-13OF 로켓 × 20 S-25O 로켓 × 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예정인 4세대 전투기.
Su-27의 개량형으로, RWR이 개량되었고 R-77 능동 미사일과, 유도무장들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1.5톤급 유도폭탄인 KAB-1500Kr을 처음으로 받게 된 기체이며, 더불어 긴 사거리의 대형 TV 유도 미사일인 Kh-29TD 4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9TD는 사거리가 길고 작약량이 많아 CAS 용으로 좋기는 하나, 별도의 타게팅 포드가 없어서 미사일 자체의 TV 시커를 이용해 색적 및 사격을 해야 하여 아쉬운 점이 있다.
결국 레이더 때문에 고통받는 기체이다. 레이더가 Su-27과 차이나는 부분이 거의 없다. 짐벌각도 똑같고, 적 탐지에 한참 걸리며, 거지같은 기본 조사각을 바꿀 수도 없고, 표적이 조금이라도 빔기동을 치면 탐색/추적 둘 다 표적을 놓친다. 특히 추적 상태에서 상대가 빔 기동을 치기 시작하면 바로 MEM이나 IRST[11]로 추적상태가 바뀌면서 락온이 채프를 따라가거나 아예 미사일 유도가 끊겨버린다. 이 문제 때문에 16km 이내에서는 그냥 발사하고 락을 풀어도 되는 R-77을 운용함에도 정작 쏘기 위해 목표를 락온하는 게 잘 안 돼서 발사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사실 이는 이전 Su-27도 똑같이 가지고 있던 문제였으나, 당시에는 혼자서 인게임 최강 레이더 유도 미사일인 R-27ER을 잔뜩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모든 국가가 쓸만한 수준의 FOX-3 미사일을 보유하다보니 레이더 고질병 문제가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이다. 더군다나 서방 기체들은 다 19km짜리 ACM/HMS 락온 모드를 가지고 있으나, MiG-29SMT와 Su-27SM은 ACM과 HMS 락온 거리가 10km 제한이 걸려있다보니 락온 편의성에서 차이가 매우 크다.
이런 레이더의 하자로 인해 서방 기체와 동시에 서로를 발견했어도 보통 수호이 쪽의 락온이 더 느리기 때문에 공격 기회를 놓치기 십상이며, 무리하게 발사를 시도하다간 먼저 암람에 맞고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나마 29SMT는 레이더 조사각을 바꿀 수라도 있어서 ACM의 하자를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데, 수호이는 조사각 변경도 불가능하여 느릿느릿 움직이는 레이더가 적기를 제때 잡기를 기도할 수밖에 없다.
단순 탐지성능 이외의 하자로, 데이터링크 유지가 가능한 미사일의 숫자가 둘 뿐이다. TWS 모드로 6발, 8발까지 동시에 추적 가능한 미국 기체에 비하면 굉장히 적다.
더군다나 R-77의 짧은 사거리도 악평에 한몫을 한다. R-77은 근거리에서는 최대 50G 기동성이 뽑히기 때문에 명중률이 높지만, 그리드 핀으로 인한 항력 때문에 모터가 꺼지고 나면 탄속이 급감하여 20km 이상의 장거리 사격 시 착탄시간이 매우 길어지며, 적이 회피기동을 친다면 명중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R-77을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둔중한 기체를 끌고 적에게 약 15km 이내까지 충분히 접근하되 도그파이트는 허용하지 않는 적당한 거리를 줄타기 해야 하며, 이는 상당히 까다롭다.
기존 Su-27은 도그파이트와는 거리가 먼 둔한 기동성, 저열한 레이더 성능 등의 단점들을 최강의 반능동 미사일인 R-27ER을 최대 6발이나 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모조리 커버했다. 그러나 27SM에 와서는 R-77은 AMRAAM에 비해 사거리에서 열세고, 하드포인트는 많지만 정작 레이더의 성능 한계로 중장거리에서는 2개까지 밖에 유도하지 못하며, 레이더의 탐색성능이 엉망이라 발사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까지 잦아 많은 무장 탑재량이 장점으로 크게 부각되지 못한다. 즉 무장 성능의 비교우위를 상실함에 따라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만 크게 부각되어버린 셈.
사실 이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HMD의 사거리 제한을 우회할 수 있는 꼼수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IRST HMD를 사용하는 것이다. 적기가 노칭을 위해 빔기동을 치거나, 콜드로 빠지고 있을 경우 적기의 애프터버너가 켜져있다면 IR HMD를 사용해서 10km 사거리 제한을 뛰어넘는 거리에서 적기를 락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레이더/IRST 변경 키를 이용해 레이더 락으로 바꿔잡은 다음에 응사할 수 있다. 대신 IRST의 최대 짐벌각은 레이더의 그것보다도 낮은게 대부분이고, 헤드온에서는 신뢰성이 급격히 감소하므로 때를 잘 가려서 써야한다.
그러다가 Dance of Dragons 업데이트로 중앙 파일런에 R77급 미사일이 4발 달리게 패치되어 총 12발의 미사일 무장이 가능하게 패치되었고 동시에 HMD 락온거리도 20Km로 버프되었다.(ACM은 여전히 10km) 그 다음 패치인 Storm Warning에서는 Su-27SM3 형식으로 바뀌면서 엔진 추력이 버프되어[12] 가속력, 에너지 회복 속도가 꽤 좋아졌다. 다만 이렇게 2연속 버프를 받았음에도 느려터진 레이더 스캔속도, 낮은 노칭 저항성, 답답한 TWS, 팔 짧은 능동 미사일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여전히 BR 13.7 기체 중 평균 이하이다. 그저 J-11A 수준의 심해 밑바닥에서 탈출한 정도로만 생각하자.
[개발]Su-27SM: 흉포한 플랭커!
[1] 카탈로그 상으로도 선회가 가장 빠르다![2] 언젠가부터 I-15WR과 카탈로그 성능이 같아졌다.[3] 언젠가부터 I-15WR과 카탈로그 성능이 같아졌다.[4] 영국 스핏파이어/소련들이 제로 등 일본기에게 상당히 불리하다. 미국/독일 등은 속도가 압도적이라 도그파이팅 할 이유가 없이 속도를 이용해서 도망가면 되지만 스핏파이어나 소련은 속도도 애매하고 한계속도도 애매해서 도망치기 쉽지 않고 선회로는 절대 제로를 못 이긴다.[5] 그나마 많이 보이는 폭격기는 골뚜르인데 시작하자마자 저공으로 내려가 미베 한두 개 까고 피리부는 사나이를 몇 분 찍다가 개죽음당하는 게 보통이다.[6] 최소 후퇴각 시. 최대 후퇴각 시는 1,417 km/h[7] 미니베이스가 3개인 맵에서는 3개를 전부 다 폭격할 수 있다. 만약 순수하게 폭탄만 운반한다면 500kg 8발로 미배 2개를 혼자서 독식할 수 있다.[8] 최소 후퇴각 시. 최대 후퇴각 시는 1,417 km/h[9] 실제로도 플랭커는 일반 비행시에는 기초적인 수준의 FBW 기술로 기동을 제한하였으며, 에어쇼 등에서 보이는 코브라 같이 극단적인 고받음각 기동은 이 제한을 수동으로 푼 상태에서 보여주는 시연용 비행술이다.[10] 미라주 2000으로 예시를 들면, 적기와의 헤드온 상황에서 도플러 모드로 락온을 걸었는데, 그 상태에서 적기가 노칭을 시도하면 TRK PD HDN(펄스 도플러) -> TRK(펄스)로 자동으로 추적 모드가 바뀐다.[11] 펄스 모드로 바뀌는 게 정상이며 IRST 모드로 바뀌는 건 버그다. 고쳤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간혹 발생하는듯.[12] Su-34의 것과 동일한 AL-31F-M1 엔진이 장착되면서 추력이 약 2톤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