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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8:55:42

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회전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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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5랭크
2.1. ✙SA-313B Alouette 22.2. ✙UH-1D2.3. Mi-8TB
3. 6랭크
3.1. Bo-105PAH-13.2. Mi-24P3.3. Bo-105PAH-1A1
4. 7랭크5. 프리미엄
5.1. 5랭크
5.1.1. BO 105 CB-2
5.2. 6랭크
5.2.1. ✙Mi-24P HFS 80

1. 개요

1.83 "Masters of the Sea" 패치에서 트리가 추가되었으며, EC-665 Tiger UHT는 1.91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주로 기총이 없으며, 기본 폭장으로 대부분 대전차 미사일을 준다는 것이 특징. 그러나 수출형 하인드와 타이거 UHT를 제외하면 전부 다목적 헬기이기 때문에 연구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골박을 하지 않으면 뚫기가 매우 어려운 똥밭에 가깝다.

1.99 패치로 타이거 헬기에 FNF(발사 후 망각)으로 대전차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게 패치되었으며[1], OP 소리를 듣는 중이다.

2. 5랭크

2.1. ✙SA-313B Alouette 2

파일:SA.313B Alouette II.png

독일의 첫 헬리콥터 SA.313B 알루에트 2이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골조만 달려있는 정도라 내구성이 매우 약하다. 하지만 타 국가 헬기와는 다르게 조금 빠른 기동성으로 대공전차의 탄막을 회피하기는 쉽다. 물론 스쳐도 잘못 맞으면 출력이 떨어지고 추락한다.

기총은 MG3A1 4정(휴행탄수는 1000발), 폭장은 SS.11 노르드 대전차 미사일 4개와 현재는 삭제된 대인용 로켓 72발이 있다. SS.11 대전차 미사일은 독일 지상 자주포 트리에 있는 라케텐야크트판처 2에 달리는 그것이며, 라케텐 2에 달리는 SS.11보다 속도가 조금 빠르고 시선 유도이다. 관통력은 600mm로 같다. 타 국가 미사일보다는 속도가 약간 느려서 불편하긴 하다.

로켓은 별로인데, 타국의 로켓과 다르게 공대공에만 써먹을 수 있는 로켓이다. 관통력은 10mm. br 8.3에서는 10mm가지고 뚫을 수 있는 차량은 없다.

일단 알루에트는 타국과 다르게 폭장이 모두 해금되어 있어서 추가 무장을 연구하기 위해서 초반 로켓스폰을 하면서 연구 점수를 버는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로켓으로 AH-1G마냥 뚜들겨패는 CAS를 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알루에트가 있어서 독일의 큰 장점은 G.91과 맞물려 큰 위력을 보여준다는 것인데, 아군 G.91과 게파르트가 제공권을 장악하면 후속 헬기들이 날라와 대전차 미사일로 적을 쓸어 담으면 된다. M247같은 VT신관이 있는 대공전차들만 만나지 않으면 지상군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유효사거리(3km)안으로 접근한 뒤 좌우 무빙으로 탄막을 회피하고 미사일을 유도해주면 그만. 또한, 적 대공전차가 G.91의 항공지원을 방해해도 알루에트가 처리해주는 플레이가 가능하여 G.91은 무리하게 적 대공전차를 처리하지 않아도 항공지원이 수월하다.

미국의 AH-1G와 비교해보면 AH-1G는 전투 시작부터 스폰하여 깽판을 칠 수가 있으나 추가 무장들을 연구를 통해 언락해야 하고 8.0이라는 비교적 낮은 BR을 가지고 있으나 초반에 스폰하면 전폭기들의 지원을 받을수가 없고 후반에 전폭기들과 협동하자니 AGM이 없는 상태로 대공전차와 조우한다는 점이다.

반면 알루에트는 대전차 미사일을 달아야 하기에 추가 스폰포인트가 붙어서 시작부터 깽판을 칠 순 없지만 스톡부터 대전차미사일로 무장하는 게 가능하지만 8.3이라는 BR을 가지고 있으며 아군 G.91들과 협동하기 좋은 점이 있다.

여담으로 기체가 매우 가벼워 기관총을 사격하는 것만으로도 유의미한 에어브레이크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농담이 아니다-

2.2.UH-1D

파일:UH-1D.png
알루에트가 SS.11 대전차 미사일을 4개 장착할 수 있다면, 독휴이는 2개 더한 6개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일시적인 유지력이 뛰어나다. 물론 알루에트보다 개선된 기동력으로 헬리포드와 전장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2] 또, 알루에트보다 상당히 단단해진 맷집으로 대공화력에서 조금은 버틸 수 있다.

장착되는 무장은 각각 SS.11 대전차 미사일 6개[3], M134 미니건 2개, 마이티 마우스 로켓 38개, TDA 로켓 44개를 장착할 수 있다.
대부분 지상 리얼에서 사용할 때 M134 미니건 제외한 무장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장착되는 로켓의 갯수가 적기 때문에 대전차 미사일 스폰이 더 좋게 평가된다.

고속 기동중 출력을 급격하게 줄이면 기체가 기우뚱하는 현상이 있다.

2.3. Mi-8TB

폭탄과 로켓, 공대지 미사일등 가용 가능한 무장의 폭이 매우 넓지만, 공대지 미사일인 말류트카의 사거리는 3 km에 최대속도가 140 km/h로 매우 느린편.

3. 6랭크

3.1. Bo-105PAH-1

파일:BO 105 PAH-1.png

관통력, 최대속도, 사거리가 조금씩 개선된 HOT-1 공대지 미사일 6개를 장착 가능하고, 대전차 시점 줌 배율이 다시 알투에트 수준으로 상향되었다.

특정 조건에서 뻣뻣한 기동을 보여주던 UH-1D와 달리 대부분에 상황에서 항상 유연한 기동성을 보인다. 다만 기체 진행 방향이 좌측으로 기우는 현상은 더 심해졌다.
그리고 급격한 상승 조작시 RPM이 떨어져 기체가 주저앉는 경우가 있다. 이는 보통 과격한 기동으로 급강하 착륙 직후 재이륙시, 또는 리스폰 직후 급격히 출력을 올릴때 자주 발생한다. 운이 나쁘면 요철에 부딫쳐 기체가 파괴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

커스텀 보조 무장 기능으로 한쪽 날개에 플레어/채프 + 건포드 장착은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해당 날개에 HOT-1 미사일을 추가로 장착 할 수는 없게된다.[4]
RWR이 장착되어 있다.

엔진이 두개가 달려있지만 하나만 완파되어도 출력이 크게 떨어지고 변속기 손상이 더해지면 추락한다. 게다가 기체 하단에 연료탱크가 있어 일단 관통되면 높은확률로 화재가 난다. 이전 UH-1D와 달리 EFS도 없고 기본 화재 진압 확률도 미묘하게 낮아서 화재나면 전손될때까지 불탄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기체 맷집은 오히려 더 나빠진 셈.

3.2. Mi-24P

파일:Mi-24P.png

동독군의 헬기. br은 9.7이다.
Mi-8TB을 연구해야 연구할 수 있다.

3.3. Bo-105PAH-1A1

파일:BO 105 PAH-1A1.png

PAH-1과 동일하게 RWR 있고, 열상 없고, 시선 락온 불가능하다. 미사일은 HOT-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관통력이 200mm 더 붙고 폭약 질량 30% 가량 늘어난걸 제외하면 사거리 여전히 4km인 느린 미사일이다.

미사일 거치대가 계단식으로 바뀌었다는 것과 기본 스펙이 미세하게 좋아졌다는 걸 제외하면 별 차이 없다.

4. 7랭크

4.1. EC-665 타이거 UHT

파일:EC-665 Tiger UHT.png
일명 독타이거. 1.91 Night Vision 패치에서 전용 무장인 PARS LR과 함께 등장하였으며 워썬더 최초로 발사후 망각 대전차 미사일을 받은 기념비적인 기체다.

적 전차에 락온을 걸고 미사일을 발사한 뒤 바로 다음 목표를 공격하거나 숨을 수 있기 때문에 생존성도 대폭 향상되었고, 차탄 발사도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락온-발사를 반복하고 숨기만 하면 전차 킬을 줄줄이 올릴 수 있다.#

Fire & Forget 대전차 미사일인 PARS LR 8발과 스팅어 4발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 PARS는 IR 유도 방식으로, ESS는 무시하지만 연막탄이나 장애물에 적이 가려지면 자폭한다. 탑어택 방식이라 적이 너무 근거리에 있으면 고장나기 때문에 2km 정도의 최소 사거리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관통력은 1000mm 탠덤으로, 소련 전차조차 반응장갑째로 차체를 관통해버리는 수준이라 위력에는 모자람이 없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찍는 방식이라 지상군 입장에서는 회피는커녕 미사일이 나한테 온다는 것을 인지하기도 어렵다. 헬기 시야와 관계없이 미사일이 쏘아지고 나면 미사일 자체 시커가 적을 물고 따라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탑어택을 위해 고도가 확보된 이후에는 낮은 엄폐물이나 둔덕 뒤로 들어가도 시커가 계속 물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내려찍힌다.[5]

전차 입장에서는 높은 엄폐물에 깊게 숨거나 연막을 뿌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6] 거기에 시선유도를 걸 필요도 없이 그냥 시커 온 - 발사 - 시커 온 - 발사 식으로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는 전차나 헬기에 LWS가 달려있어도 레이저 경고가 뜨지도 않고, 헬기의 경우에도 미사일 경고는 마지막 순간에서야 떠서 피하기 매우 어렵다. 이러니 개활지에서 걸렸다면 저 헬기가 누굴 노리는지도 모르는채로 그냥 죽어야되고, 미사일이 도착하기 전에 헬기를 잡아도 미사일은 그대로 유도가 되기 때문에 헬기는 이미 격추됐는데 아군은 계속 죽는 상황도 흔하며, 기동성도 날렵해서 미사일만 쏴버리고 바로 숨어버리면 대공전차 입장에서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주 골치아픈 상대다.

전차 뿐만 아니라 헬기도 굉장히 잘 잡는다. 일단 7km 사거리 내에 들어와 있기만 하면 미사일을 쏘면 거진 맞는다고 봐도 좋다. 헬기가 파르스를 알아차리고 계속해서 회피기동을 한다면 빗나가긴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시간차를 두고 2발 3발을 쏘면 그냥 100% 명중이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 비행기도 맞출 수는 있지만 기동을 크고 단조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명중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다.

조준기의 시야각이 매우 넓고 최고 배율도 높은데다 뛰어난 화질의 3세대 열영상이 탑재되어서 색적이 매우 편하다. 또한 조준기가 로터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 시야가 기본적으로 높다. 때문에 능선을 끼고 동체를 전혀 노출하지 않은 채로 미사일을 쏘는 전술이 가능해야 하지만 게임 내에선 불가능하고 동체를 완전히 노출해야 적 장비에 락온이 된다. 이러한 점을 비슷하게라도 써먹으려면 조준기만 내놓고 색적을 하다가 적장비를 탐지하면 잠깐 올라가 락온 후 발사하고 다시 내려오면 된다.

방어체계는 LWS, RWR, MWR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레이저 경고, 레이더 경고, 미사일 경고가 모두 뜨며 미사일 접근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플레어와 채프를 사출하지만 열추적 미사일을 맞을 일이 거의 없다보니 크게 쓸모는 없다.

고증대로 기관포는 장착되지 않으며, 스팅어는 기동도 10G밖에 안 나오는데 탄속도 느려서 적 항공기가 넋놓고 나는 것이 아닌 이상 명중을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적 항공기 대응 능력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날렵한 기동성을 이용해 열심히 몸을 비틀며 기관포를 피하는 수밖에 없다.

대공전차로는 파르스 락온을 못하게 엄폐물을 끼고 UHT의 상승 타이밍을 예측해 미사일을 날리는 등의 테크닉 없이는 거의 잡기 어렵다. 대신 기관포도 없고 대공 무장이라고는 회피기동을 아예 안 해도 맞출까말까인 스팅어 4발이 전부라서 항공기로 잡으러 간다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탑어택에 FNF로만 발사가 가능한 PARS 특성 상 예측사격이나 수동유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맵을 굉장히 많이 탄다. 넓고 엄폐물이 적은 맵이라면 쏘는 족족 명중하여 킬 포텐셜이 굉장히 높지만, 지형이 복잡하거나 건물이 많은 맵, 교전지역이 한정적인 맵에서는 8발 다 쏴서 한두발 맞으면 다행인 수준이 된다. 이는 전차 잔해도 살아있는 전차와 똑같이 락온이 걸리기 때문인데, 날아가는 도중에 근처에 있던 전차 잔해로 표적이 변경되어 어이없게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맵이 걸린다는 가정하에 인게임내 헬기중 적은 시간 안에 지상장비를 제일 많이 격파할 수 있는 헬기이다.[7] 스폰하면 맵 지형이고 뭐고 신경 끄고 우회같은 시간낭비도 하지 말고 바로 수직상승해서 보이는 적들에게 닥치는 대로 미사일을 뿌리고[8] 적 대공이 견제하기 전에 하강해서 보급받는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대공전차가 있다 해도 락걸고 미사일 쏘고 바로 땅으로 내려오면 대공미사일은 피하면서 일방적으로 격파할 수 있다.

5. 프리미엄

5.1. 5랭크

5.1.1. BO 105 CB-2

파일:BO 105 CB-2.png

일명 보백오로, 정규트리의 BO 105가 쓰는 HOT 미사일보다 관통력은 낮지만 속도가 약간 더 빨라진 TOW 미사일을 사용한다. M247과 VEAK 40을 제외하면 공방 자주대공포를 상대하기엔 그리 어렵지 않다. 지금은 상점에서 내려갔다.

5.2. 6랭크

5.2.1. ✙Mi-24P HFS 80

파일:Mi-24P HFS 80.png


Mi-24P의 프리미엄 기체다.

독일 통일 후에 소련제 헬기로만 이루어진 부대인 HFS 80 부대 소속인 기체이다. 소련의 하인드와 식별하기 위해 알록달록한 식별도색과 독일 연방군 마크가 도색되어 있다. 고증 콕핏인지 콕핏 시점으로 보면 콕핏이 청록색으로 칠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독일 정규 트리 하인드와 무장 차이는 없다.

열상은 당연히 없고 시선락온도 불가능하며, 기관포도 고정식 30mm라 탱크는 못 뚫고, 대전차미사일은 고작 8발만 달리기 때문에 무장 탑재량도 형편없는데 그 미사일의 관통력조차 560mm에 불과한 쓰레기다. 로켓런을 하자니 로켓 성능이 썩 좋은것도 아니고 기체가 워낙 크고 둔해서 기총에 얻어터지다 추락하기 십상이다. 상태가 이렇다보니 공방에서도 써먹기 힘들며 헬지속에서는 당연히 아무것도 못하고 Ka-50에게 머리가 깨지는 신세다.

쓰레기같은 미사일로 탱크를 잡으려고 하지 말고 적 헬기장 근처로 잠입하여 4발이나 달리는 R-60M[9]을 이용해서 항공기를 잡는 게 좋다. 이 BR대에선 해리어와 A-4E가 굉장히 많이 보이는데 60M은 락온후 발사만 성공하면 어지간하면 피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나마 손쉽게 4킬을 챙길 수 있다.
[1] 지상 표적용 시커를 킨 다음, 발사 후 유도하지 않아도 지정한 목표에 날아가서 착탄한다. 엄폐물에 완전히 숨는 것과 연막탄을 발사해 교란하는 방법 이외에는 대처 방법이 없고, 유도하는 헬기가 죽는다고 해도 미사일이 알아서 날라가 복수를 하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Ka-50/52 때보다 더 화날 수밖에 없다.[2] 대신 알투에트만큼 유연하지 않은데, 특히 고속 기동중에 기체를 앞쪽으로 기울이는 기동이 거의 먹질 않으니 유의하자.[3] 그런데 대전차 시점 줌 배율이 알투에트보다 낮아졌다.[4] 헬지속에서는 더이상 이전 BR 헬기와 매칭되지 않아 동급 BR이나 상위 BR과 로켓이 없는 상태로 HOT-1 미사일만으로 지상 목표물 사냥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지상 목표물도 반응장갑을 두르기 때문에 미사일 성능이 좋아졌는데도 실질적으로 미사일 사거리와 조종성 늘어난거 말고는 체감하기 어렵다.[5] 초기 상승 단계에서 목표를 잃으면 그대로 자폭하지만, 종말유도에 들어가면 연막을 뿌려도 마지막 위치에 내려찍힌다.[6] 일반 연막만 가능하며, ESS는 적외선 차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뿌려도 맞는다.[7] 그러나 지상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넓고 개활지가 많은 맵이 자주 걸리지 않고 시가전이나 좁고 나무가 많은 맵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으며 이런 맵에선 HOT-3를 선택하는 게 더 나을정도이다.[8] 경장갑 차량은 한 발이면 폭압에 거의 확실히 죽지만, 보이는 적이 아주 많은 게 아니라면 MBT에는 2점사를 하는 게 좋다.[9] 전방위 락온, 기동 3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