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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랭크
2.1. ✙CR.42 CN 마르콜린 탑승기2.2. Flegel's Bf 109 A2.3. He 51 B-2 수상기형2.4. Fw 189 A-1 우후2.5. Ar 196 A-32.6. Ju 87 R-2 리비아
3. 2랭크3.1. He 112 B-1/U23.2. He 112 B-2/U2 (루마니아 공군)3.3. ✙호크 H-75A-23.4. ✙IL-2 (1942년형)3.5. ✙웰링턴 Mk Ic3.6. ✙Yak-1B3.7. Bf 109 E-7/U23.8. BV 2383.9. Bf 110 C-6
4. 3랭크4.1. ✙P-47D-16 RE 썬더볼트
5. 4랭크4.1.1. ✙P-47D 썬더볼트 (단종됨)
4.2. ✙La-5FN4.3. Bf 109 G-24.4. Ta 154 A-14.5. BV 155 B-14.6. Fw 190 A-5/U144.7. Hs 129 B-2 (루마니아)5.1. Fw 190 D-135.2. ✙템페스트 Mk.V5.3. Do 335 B-25.4. He 219 A-75.5. Bf 109 Z5.6. Ju 288 C5.7. Fw 190 C5.8. Ju 388 J5.9. He 177 A-3/R3
6. 5랭크7. 6랭크8. 7랭크9. 8랭크1. 개요
2. 1랭크
2.1. ✙CR.42 CN 마르콜린 탑승기
랭크 | I | 최대속도 | 429 km/h | 상승 | 17.2 m/s | |||||||
BR | 1.7 / 1.3 / 1.3 | 한계속도 | 578 km/h | 선회 | 19.2 초 | |||||||
초당 투사질량 | 0.78 kg/s | 최대 상승한도 | 8,500 m | 이륙 거리 | 294 m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업데이트 1.31에서 추가되었던, 독일 공군트리의 기본지급 골장비로, 가격은 250이글이었다.
야간작전용으로 도색된 CR.42로, 이탈리아 공군 파일럿인 루치아노 마르콜린의 탑승기이다.
업데이트 1.69 "Regia Aeronautica"에서 이탈리아 트리가 추가되며 무료(?) 골장비 포지션은 'Bf 109A 플레겔 탑승기'에게 넘겨주고 단종된 다음, 이탈리아 트리로 이사갔으며, 패치 이전에 장비를 구매했던 유저들은 계속 독일 트리에서 탈 수 있다.
2.2. Flegel's Bf 109 A
티어 | 1 | 최대속도 | 444 km/h | 상승 | 9.3 m/s | |||||
BR | 1.3 | 한계속도 | - | 선회 | 20.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69 패치로 추가됐다.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독일 항공 병기 트리를 선택하면 무료로 준다. 기존에 독일을 선택하면 주던 CR.42 CN이 이탈리아 항공 병기 트리가 생기면서 그쪽으로 넘어가야했기에 추가된 기체다. 스페인 내전 당시 모습을 하고있으며 B형과 차이는 조금 난다. 노르베르트 플레겔 탑승기 도장을 재현했다.[1]
성능은 그럭저럭인데 반해,[2] 게임상 구현된 유일한 Bf109 A형이기 때문에 수집용으로써의 가치는 나쁘지 않다.
2.3. He 51 B-2 수상기형
말그대로 He-51B-2 를 수상기로 마개조한 것이다.
차이점은 물에 착륙이 가능하고 B-2버전에서 폭탄이 장착 가능해진 정도이다. [3]
근데 그것도 고작 10kg이라서 효과도 거의 없다. 하지만 수상기라는 것이 인상적이기에 소장용 가치는 충분하다. 해상전에서 점령하는 용도로나 쓰자.
2.4. Fw 189 A-1 우후
2016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기본적으로 정찰기다 보니 기수 무장은 7.92mm 기관총 2정뿐이고 방어무장으로 2정이 따로따로 더 있다. 또한 50kg 폭탄 4개가 장착 가능하다.
초라한 무장에 좀 느리지만 쌍발기 치고는 정말 엄청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폭격기 스폰을 받기 때문에 적기에 대하여 고도 우위를 가지기가 매우 쉽다.
2.5. Ar 196 A-3
랭크 | I | 최대속도 | 320 km/h | 상승 | 7.0 m/s | |||||||
BR | 1.7 / 1.3 / 1.7 | 한계속도 | 570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22 kg/s | 최대 상승한도 | 6,000 m | 이륙 거리 | 450 m | |||||||
무장 | 20 mm MG FF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 7.92 mm MG 17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후방 상부에 7.92 mm MG 17 기관총 × 1 (장탄수: 525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 kg SC50JA 폭탄 × 2 |
"Starfighter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뒤, 2020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
독일 해군에서 운용했던 정찰기이자 수상기이다.
기수 무장은 7.92mm 기관총 1정, 20mm MG FF가 주익에 각각1문씩 총 2문이고 방어무장으로 7.92mm MG 17 1정이 있다. 또한 50kg 폭탄 2개가 상시 달린다[4].
"Winged Lion" 업데이트로 독일 대형함 수상기로서도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2.6. Ju 87 R-2 리비아
랭크 | I | 최대속도 | 383 km/h | 상승 | 9.6 m/s | |||||||
BR | 1.3 / 1.3 / 1.3 | 한계속도 | 680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41 kg/s | 최대 상승한도 | 7,000 m | 이륙 거리 | 434 m | |||||||
무장 | 7.92 mm MG 17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1,000 발) 후방 총좌에 7.92 mm MG 15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9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250 kg SC250JA 폭탄 × 1 500 kg SC500K 폭탄 × 1 1,000 kg SC1000L2 폭탄 × 1 225 kg Flam C 500 소이탄 × 1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업데이트 "Danger Zone"에서 추가되었다.
제2급강하폭격비행단(StG 2) 소속 슈투카로, 도색은 리비아 해안가에 배치되어, 영국 해군을 때리던 기체중 조금 유명세가 있는 '뱀 슈투카' T6+DP의 도색을 가져왔다.
성능은 정규트리 Ju 87 R-2의 완전한 복붙이며, 1랭크 골장비 답게 실라 계수도 낮은편으로, 뱅리얼 기준 실라 계수마저 기본 R-2의 70%보다 살짝 높은 90%(45% × 골뱅 보정 2배)에 불과한 만큼, 수집가거나 독일 아프리카 군단뽕에 절여진게 아니라면 구매를 권장하진 않는다.
3. 2랭크
3.1. He 112 B-1/U2
티어 | 1 | 최대속도 | 503 km/h | 상승 | 15.8 m/s | |||||
BR | 2.7 | 한계속도 | - | 선회 | 16.0 초 | |||||
무장 | 20mm MG FF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5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였으며 현재는 단종되었다.
최대 속도는 2800m에서 530km/h, 고도 5000m에서 430km/h 한계속도는 780km/h 이며 740이상부터 날개가 심하게 떨리며 조종불가상태가 된다.
20mm 탄띠에는 자폭탄이 있어서 탄을 쏘면 일정거리 날아가다가 자폭해버린다.
He 112 B-0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He 112 B-0이 저랭크방에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걸 생각하면 경험치 보너스가 붙어있는 이녀석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다. 헝가리 공군 도장이다.
3.2. He 112 B-2/U2 (루마니아 공군)
추수감사절 이벤트로 3개 이상의 패키지를 보유하거나 보유하고 있었다면 소유할 수 있던 기프트 기체다.
B-0, B-1과 같은데 B-1과 다르게 레이팅은 B-0을 따른다. 루마니아 공군 도장이다.
3.3. ✙호크 H-75A-2
랭크 | I | 최대속도 | 560 km/h | 상승 | 10.6 m/s | |||||||
BR | 2.7 / 2.7 / 2.3 | 한계속도 | 770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98 kg/s | 최대 상승한도 | 9,555 m | 이륙 거리 | 343 m | |||||||
무장 | 7.5mm FN 1938형 기관총 × 6 (장탄수: 3,2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업데이트 1.89 "Imperial Navy"에서 추가된 핀란드 공군이 사용했던 P-36 호크. 세계대전 모드 시즌1 보상으로 지급됐었다.
원래 미국이 프랑스에 수출한 기체지만, 독일이 접수한 뒤 핀란드에 넘겨준 것이다. 옛날 독일트리의 이탈리아 기체처럼, 추가시점이 시점인 만큼 스웨덴 트리가 아닌 독일 트리에 추가되었다.
기체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비슷한 성능의 프랑스군 H-75A-4보다 BR이 높으며 미국의 P-36G 호크와 동BR인게 흠이라면 흠.
3.4. ✙IL-2 (1942년형)
티어 | 2 | 최대속도 | 423 km/h | 상승 | 8.3 m/s | |||||
BR | 3.0 | 한계속도 | - | 선회 | 25.0 초 | |||||
무장 | 23mm VYa-23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50kg 항공 폭탄×2 250kg 항공 폭탄×2 |
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 소련의 IL-2 공격기 1942년형의 독일군 노획형이다. VYa-23 기관포는 중형전차와 중전차 격파는 불가능하더라도 소형 특화점과 경전차 이하의 차량은 확실히 격파할 수 있다.
23mm 기관포 탄띠에는 고폭탄이 없으나 기본적으로 파괴력이 강력하여서 상황이 된다면 공중전 용도로도 사용해도 된다. 132mm RS-132 공대지 로켓과 82mm RS-82 공대공 로켓이 장착되지 않는다는 점이 흠이다.
여담으로 독일 폭탄을 사용한다.
3.5. ✙웰링턴 Mk Ic
랭크 | II | 최대속도 | 378 km/h | 상승 | 5.3 m/s | |||||||
BR | 2.0 / 2.3 / 2.7 | 한계속도 | 530 km/h | 선회 | 3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6,500 m | 이륙 거리 | 877 m | |||||||
무장 |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기체 측면에 좌우로 각각 7.7mm 빅커스 K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483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4,0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0 lb Mk.IV 범용폭탄 × 9 250 lb Mk.IV 범용폭탄 × 18 |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노획판 웰링턴.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파일럿들이 있던, 제311비행대대에서 운용되다 1941년 2월에 항법사 실수로 프랑스에 착륙해 독일군에게 노획된 L7842번 웰링턴이다.
기본 성능은 영국트리의 웰링턴 Mk.Ic와 완전히 동일하기에 그닥 좋다고 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독일트리의 He 111 중형폭격기와 비슷한 비행성능을 가지고 있다.
폭장도, 기본 폭장량 자체는 최대 4500파운드로 높은 편이지만 영국제 골다공증 250lb/500lb 폭탄만 탑재가 가능하기에 뱅썬더 폭탄런 용도로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노획도 너무 일렀기에 어뢰나, 1941년 4월부터 사용된 4000lb '쿠키' 블록버스터 폭탄의 탑재도 불가능하다보니, 같은 랭크의 He 111이나 Ju 87D랑 비교해서 쳐지는 편.
그래도 뱅리얼에서의 실라 계수는 기본 530%로 Ju 288C와 동급이라는, 2랭크 치고는 터무니없는 계수를 지니고있긴 하지만 폭탄런을 성공시키기에는 비행성능이 많이 구려 타다보면 속이 터진다.
암울한 비행성능, 원본보다 구려진 폭장세팅, 쓰잘데기 없이 비싼 가격때문에 그닥 구매할 가치는 없는 기체지만, 과거에는 고인물들이 뉴비들 상대로 낚시하는데 종종 쓰였던 전적이 있다.
3.6. ✙Yak-1B
티어 | 2 | 최대속도 | 592 km/h | 상승 | 16.0 m/s | |||||
BR | 3.3 | 한계속도 | - | 선회 | 18.5 sec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43 패치로 추가됐다. 1,1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독일군이 노획한 Yak-1B 전투기로 소련의 야크 전투기답게 특유의 기동성과 무장을 자랑하며 중 저고도에서는 최고의 성능과 기동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4000m 이상의 고고도에서는 약간 성능이 떨어지며 장탄수가 다른 독일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탄약 조절 및 관리가 필요하다. 지상 리얼리스틱을 주로하거나 소련 전투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거나 소련 공군 유저였다면 추천할만한 전투기이다.
3.7. Bf 109 E-7/U2
티어 | 2 | 최대속도 | 580 km/h | 상승 | 17.8 m/s | |||||
BR | 3.0/3.0/3.0 | 한계속도 | - | 선회 | 21.0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 kg 폭탄×4 250 kg 폭탄x1 |
워 썬더 "도그 태그(Dog Tag)"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만 무료로 획득할 수 있던 기프트 기체[5]다. Bf 109 E 시리즈의 개량형으로 프롭펠러 중심축을 막아 공기 저항을 줄였고 부족한 항속 거리를 늘렸다. E-7 자체가 E-4에서 추가 연료탱크를 장착할 수 있게 만든 녀석이라 사실상 항속거리 늘어난 거 빼면 정규트리의 E-4와 같은 기체다.
2020년 1월 28일 패치노트에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 레이팅이 3.0으로 너프를 먹었다.
3.8. BV 238
티어 | 2 | 최대속도 | 390 km/h | 상승 | 1.6 m/s | |||||
BR | 3.7 | 한계속도 | 570 km/h | 선회 | 33.1 초 | |||||
무장 | 기수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오른쪽 주익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왼쪽 주익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기체 전방 상부 포탑에 20mm MG 151 기관포x2 (장탄수: 1,4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20 |
1.63 패치로 추가됐다. 1,84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로, 독일 트리 최초의 비행정이다. 실제 역사속에선 블롬 & 포스(Blohm & Voss)에서 개발하여 시험비행 단계까지 들어갔으나 연합군에 발각되어 파괴당한 기체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추축국이 제작하여 띄워본 기체 중에선 가장 거대한 기체이다. 타 국가 비행정은 물론, B-29, G8N 같은 대형 전략폭격기들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엄청난 크기[6](...)와 레이팅에 맞지 않는 무지막지한 방어 무장, 5톤이라는 어마어마한 폭장이 특징이다(...).
독일트리는 연합군 트리에 비해 중폭격기 트리가 매우부실한 편인데, He-177 그라이프와 Fw 200 콘도르 폭격기 이외에 독일에 몇 없는 제대로 된 중폭격기이다.
리얼, 시뮬 배틀에서 주의할 사항으로 엔진 수동제어를 켜면 프로펠러 피치가 자동으로 설정돼 있는데 함부로 건들지 말자. 100%로 올리면 엔진이 잠시 헐떡대다가 팍 죽어버린다.[7] 이렇게 되면 기껏 공중 스폰인데 지상까지 내려갔다가 고도 올리느라 오래 걸린다.
- 아케이드 전투
점령전에서는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 리얼리스틱 전투
단점은 덩치에 걸맞지 않게 맷집은 상당히 약해서 일단 날개쪽에 조금만 맞으면 바로 조종계통 이상으로 추락하고 엔진은 전부 수랭식이라서 뭔가를 맞았다하면 한두 개가 퍼지고 냉각수가 질질 샌다. 덕분에 AI가 쏘는 눈먼 대공포탄에도 굉장히 취약한데 주변에서 터지면 동체가 커서 6개의 엔진이 동시에 나가버리고 승무원이 죽어버리는 일도 많다. 때문에 폭격 전에 4,000 m 이상의 안전고도를 확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착륙 난이도도 크기에 비례하다. 일반 활주로에서 동체착륙을 강요받는데 좀만 거칠게 터치다운 해도 날개가 부러지고 뒤집히고 수리 불가능 판정을 받아버린다.
20mm 기관포들의 전반적인 데미지 버프 이후 미넨게쇼스 뺨치는 데미지를 가진 미스파노를 가졌는데 공중스폰까지 하는 헬다이버[9], 라이트닝[10]과 37mm 죽창에 상승좋은 코브라 시리즈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잡으러 돌아다니기 때문에 출시 당시의 악명은 아주 많이 누그러진 편.
가장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부분은 배면으로 접근해서 기수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파일럿을 죽이거나 위에서 내려찍으면서 엔진을 긁어주면 후에 엔진이 멈춰서 기지로 가다가 알아서 추락한다. 때문에 BV 238을 타는 사람들은 배면과 고도를 뺏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최대한 헤드온이나 꼬리로 따라오도록 유도해야 한다. 느린 기동 때문에 쉽지 않으므로 주변 상황을 읽으며 미리미리 대처해야 한다.
한가지 팁으로 보통 가운데 A지점 비행장이 있는 노르웨이 맵에서 꽤 가치가 있는데 폭격이 끝난 후 혹은 아군에 폭격기가 넘쳐서 할 일이 없을 경우에 바로 A거점으로 달려가 바다에 떠다니며 무지막지한 방어기총으로 다가오는 상륙정들을 싹쓸이 해버릴 수 있다. 포인트도 굉장히 짭짤하다. 적 입장에서는 바다에 앉아서 상륙정을 갈아버리는 이놈을 잡고 싶어도 일단 제공권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연히 착륙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으면 잠수로 처리돼서 강제퇴장 시켜버리므로 가끔 경고 메시지가 뜨면 이륙해서 재보급도 받을겸 옆에 있는 거점에 가주자. 착륙은 동체로 착륙해야 하며 적정속도는 최소한 200 초반대로 해야 피해가 없다. 그 이상부터는 운 나쁘면 동체가 아작난다.
- 시뮬레이터 전투
3.9. Bf 110 C-6
정규 트리의 Bf 110 C-7에서 MG/FF 2문 대신 MK 101을 단 기체. MK 101은 MK 103의 열화판이라 보면 된다. 고관통의 경심철갑탄으로 CAS를 할 수도, 강력한 화력의 미넨게쇼스로 공대공 전투를 할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탄이 60발밖에 안 들어가니 신중히 쏘자. 기체 자체의 비행 성능은 Bf 110 C-7과 사실상 동일.
4. 3랭크
4.1. ✙P-47D-16 RE 썬더볼트
<colcolor=#373a3c> 티어 | III | 최대속도 | 692 km/h | 상승 | 9.7 m/s | ||||
BR | 3.7 / 4.0 / 3.7 | 한계속도 | 885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44 kg/s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고증상의 이유로 밑의 노획 버블 캐노피 썬더볼트를 대체해서 나온 노획 레이저백 썬더볼트. 가격은 1,600 골든 이글로, 이전 썬더볼트에 비해 비싸졌으나 여전히 저렴한 편이다. 노획 기체의 공통점으로 폭장은 불가능하다.
게임상 구현된 썬더볼트 중 가장 구형으로, 엔진의 출력이 약간 낮으며 프로펠러의 사이즈도 작기에 전체적인 성능이 다른 썬더볼트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 대가로 P-47중 가장 낮은 BR 4.0을 얻었다. 하지만 썬더볼트의 무식한 화력과 내구성, 고고도 성능은 여전하다. 일단 고도를 올리면 상당히 활약하는 기체.
4.1.1. ✙P-47D 썬더볼트 (단종됨)
<colcolor=#373a3c> 티어 | III | 최대속도 | 700 km/h | 상승 | 10.6 m/s | ||||
BR | 3.7 / 4.3 / 3.7 | 한계속도 | 885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44 kg/s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 ✙P-47D-16-RE가 추가된 후 단종되었다.
소위 "독썬볼"이라 불리는 기체로 미국 P-47 전투기의 독일 노획 기체다.[11] 미국의 P-47처럼 엄청난 폭장으로 노가다에 최적화된 기체라 생각하면 오산으로, 이 기체는 폭장을 장착할 수 없다. 프리미엄 기체는 자국 기체 및 공여 기체만 폭장과 추가 무장이 가능하고, 노획 기체는 폭장이 필수적인 폭격기나 공격기를 제외하면 기본 무장만 달리기 때문. 그래서 로켓이 없는 독일 트리의 IL-2와 마찬가지로 폭장을 달 수 없다.
같은 성능인 미국의 P-47D-25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의 P-47은 아케이드 승률 66%. 리얼 승률 50%, 독일의 썬더볼트는 아케이드 승률 55%, 리얼 승률 70%정도 된다. 이는 독일 유저들의 우월한 기량 같은 건 아니고, 후술하듯 말도 안되는 BR 책정 때문이었다. 덕분에 해당 BR대 리얼 독일 픽은 독썬볼로 도배되는 주작판이 벌어졌었다. 한국 커뮤니티 내에서도 독썬볼만 타는 유저들을 비난하고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을 정도다. 이후 BR이 4.3으로 너프돼서 성능 좋은 연합군 기체들을 만나게 되었다.
1.79패치 이후 모든 썬더볼트가 지상스폰으로 변경되었다.
썬더볼트 시리즈 중 가장 악명을 떨치던 기체. 공중리얼에서 메타상 독일이 우위를 점하고 썬더볼트의 공중스폰까지 가능했으며, 초기엔 다른 썬더볼트보다 BR이 훨씬 더 낮은 2.7. 폭장이 없어서였는지 프리미엄 기체라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도 안되는 값을 가졌었다. 비교하자면 미국 썬더볼트가 4.3~4.7이고 소련의 경전투기 I-16 27식 BR이 2.7이다. 경전투기인 이샥과 BR값이 같았으니 얼마나 사기였는지는 말이 필요 없다.
4.2. ✙La-5FN
티어 | 3 | 최대속도 | 620 km/h | 상승 | 22.0 m/s | |||||
BR | 4.0 | 한계속도 | -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ShVAK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5,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소련 트리의 전설적인 깡패 전투기로 이름을 날렸던 La-5FN의 독일 노획판이다. 한때 리얼리스틱 4.0대 공방에선 소련 La-5FN대 독일 La-5FN로 잡히는 경우가 허다했을 정도로 독일 트리의 꿈과 희망이었으나 '독일의 주력이 (소련기인) La-5FN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가이진의 방침으로 독일판의 가격이 훌쩍 뛰고 기체 자체도 하향을 거친데다 독일기가 상향 받음에 따라 이제는 사용하는 사람만 운용하는 기체가 되었다. 자매품으로 미국 전투기 라인을 책임졌던 미스핏이 있었다.
기체 자체는 소련의 원판과 동일하나 독일판에선 소련판에 있던 방탄판을 제거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방어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독일판은 프리미엄 기체로 들어가기 때문에 은사자와 경험치 획득에 보너스가 붙으며 수리비도 더 저렴하다.
보조기관총과 기관포를 갖추고 있는 대다수 독일기와는 달리 오직 20mm ShVAK 기관포 2문만을 갖추고 있지만, 2문 모두 엔진 카울링 쪽에 배치되어있어서 Bf 109와 동일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탄종에서는 독일 3~5랭크를 책임지는 미넨게쇼스 탄환이 없어서 미넨게쇼스에 익숙해져있다면 화력이 조금 모자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레이팅 4.0대 기체들 맺집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미넨게쇼스는 없어도 명색이 20mm 기관포인 만큼, 날개 잘라먹는 걸 위주로 사격하면 쉽게 킬을 따낼 수 있다. 추천 탄세트는 공대지(Ground target).
원판과 마찬가지로 3,000미터에서부터 WEP의 출력이 반토막난다. 아케이드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으나 엔진을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리얼리스틱부터는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는데, 수동 컨트롤을 키고서 엔진 과급기를 1단으로 두면 다시 정상 출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과급기 1단은 4천 미터부터 서서히 힘에 부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2단으로 돌아오면 엔진 힘이 돌아오지만, 거꾸로 WEP의 출력이 다시 반토막난다. 따라서 높은 고도에서는 WEP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랭식 엔진 때문인지 생긴건 꼭 Fw 190 A의 친척뻘 되는 것 같이 생겨먹었으나, 전반적인 비행특성은 오히려 Bf 109에 가깝다. 109가 가지고 있는 무난한 선회, 괜찮은 상승력, 좋은 붐앤줌 효율을 이 친구도 가지고 있어서, 마침 무장도 비슷하게 기수무장이겠다, 기본적으로 109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일정 고도 이상에서 일어나는 출력 저하 때문에 고고도에서 109처럼 활개치긴 어려우며, 기체 강도가 109보다 약하기 때문에 강하할 때 속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09 생각하고 막 내리꽃다간 한계속도를 넘겨서 날개가 동강날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WEP이 반토막나는 것만 주의하면 109와 비슷하다.
4.3. Bf 109 G-2
1.43 패치로 추가됐다. 구스타프 팩을 구입하면 얻을 수 있었던 번들 기체다. 2020년 기준으로 단종되어 구할 수 없다.
루마니아 공군이 사용한 Bf 109 G-2이다. 기존 Bf 109 G-2 사막형에서 사막 작전용 먼지 필터만 제거한 기체로, 최고속도 10kph 차이를 제외하면 G-2 사막형과 성능과 추가 무장, 매칭값 모두 똑같다.
Bf 109 중에선 최종진화형인 K-4와 더불어 BR대비 기체 성능이 매우 우수한 기종이다. 상승력도 4.x BR 대에선 가장 뛰어나고, 기축에 배치된 막강한 MG 151/20 기관포와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 덕분에 기관포가 1문 밖에 없음에도 뛰어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속도와 기동성, 에너지 보존력 모두 빼어나서, 단순한 붐앤줌부터 복잡한 기동전까지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전투기이다.
이밖에 리얼리스틱 모드의 대다수 독일기들과 마찬가지로, 엔진 수동 조작(MEC) 모드가 초보와 고수 모두에게 친절하다는 점도 좋다. 초보들은 냉각기(라디에이터)를 제외하면 건드릴 것이 아예 없어서 편하게 몰 수 있고, 산전수전 다 겪은 고인물들은 프롭 피치를 수동 모드로 전환하여 100%에 두고, 스로틀을 0%으로 두는 이른바 "프롭 피치 에어브레이크"로 사용하여 방어 기동이나 기타 공중전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단, 잘못 사용하면 그대로 엔진이 과회전으로 터지므로 충분히 연습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12]
물론 여느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장점만 있지는 않다. 우선 랜딩기어 폭이 좁아서 시뮬레이터 모드 등에선 착륙 난도가 굉장히 높다. 80km 이상에서 러더페달을 밟으면 한쪽바퀴가 들리면서 스트라이크를 일으킨다. 러더 등에 손상을 입고 비상착륙을 시도할 때도 매우 어렵다.
또한 G-2 사막형과 마찬가지로 엔진 냉각 효율이 다소 떨어진다. 비록 F-4에 비하면 많이 개선되었지만, 기온이 높은 맵에서 별 생각 없이 WEP을 마구마구 쓰고 다니면 순식간에 과열된다. 이 때문에 필요할 때 WEP을 쓸 수 없거나 엔진이 과열로 뻗어서 추락할 수 있다. 또한 수랭식 엔진인 만큼, 냉각수라도 얻어맞으면 바로 기지로 도망가는 게 나을 정도로 엔진이 연약하다.
그리고 Bf 109가 그렇게 덩치가 큰 전투기는 아니기 때문에 공대지 장비라곤 250kg 폭탄 1발 또는 50kg 폭탄 4발이 전부다. 이 무장으론 항공전에서 지상 표적을 잡아서 티켓을 깎기에도 애매하고, 공지전에서 항공지원을 하기에도 애매하다.
이밖에 작은 단점으로는 3랭크 프리미엄 전투기 치고 SL 배율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과 쓸만한 3랭크 프리미엄 기체가 별로 없는 현 상황에서 성능이 제일 좋은 이 기체를 더 이상 구입할 수 없다는 것이 있다.
단종 이후로는 재판매 소식 한 번 없다가 업데이트 1.89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으로 헝가리 소속 G-2가 등장했다. 다만 기존에 루마니아 G-2를 구입한 사람들은 계속 독일 트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4.4. Ta 154 A-1
티어 | 3 | 최대속도 | 659 km/h | 상승 | 16.1 m/s | ||||||||
BR | 4.3/4.3/4.0 | 한계속도 | 787 km/h | 선회 | 23.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2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400 발) | 폭장종류 | 없음 |
1.65 패치로 추가된 단좌 쌍발 요격기이다. 1,4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He 219는 무게 때문에 제대로 상승하지 못하여 중저고도에서 공격기들과 전투기들과 싸우지만, 이 녀석은 무게가 한결 가벼운 덕분에 괜찮은 속도로 상승하여 연합군 폭격기들을 공격할 수 있다. 무장도 MG 151/20 2문과 MK 108 2문으로 폭격기는 물론, 근처에서 얼쩡대는 전투기도 터뜨리기 좋은 구성이다.
다만 이 BR쯤 되면 미국 폭격기들이 M2 브라우닝을 잔뜩 달고 다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장만 믿고 여섯시에서 덤비다가 불이라도 붙으면 그대로 끝이며, 전투기들도 P-47처럼 대구경 기관총을 여럿 달거나 스핏파이어처럼 기관포를 갖고 나오기 때문에 헤드온시 완전히 우세한 것은 아니다. 또한 He 219에 비하면 더 가볍고 날렵한 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He 219와 비교하면 가벼운 것일 뿐, 결국 태생은 쌍발 중전투기니 섣불리 선회전을 걸면 안된다. 엔진 출력도 He 219에 비해 많이 낮기 때문에 엔진 출력만 믿고 덤비는 것도 어려우므로, 헤드온으로 갈거나 아군과 연계해서 붐앤줌 등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방어무장도 없으므로 전투기 여럿을 상대할 땐 꼭 아군과 같이 갈 것.
이 밖에는 여러모로 He 219와 공통점이 많다. 우선, 둘 다 일반 유저가 워썬더 CDK 툴로 제작한 모델이며, 가이진과 모델 제작자가 수익을 나눠 갖는 수익 분배(revenue shar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13] 또, 랭크나 다른 모드 BR 값은 다르지만 리얼리스틱 BR 값은 둘 다 4.3이며, 둘 다 쌍발 요격기에 폭격기를 잡을 30mm 무장도 달고 있으며, 모듈 배치도 비슷하다.
4.5. BV 155 B-1
<colcolor=#373a3c> 랭크 | III | 최고 속도 | 695 km/h | 상승률 | 13.8 m/s | |||||
BR | 4.0 / 3.7 / 4.0 | 한계 속도 | 730 km/h | 선회 시간 | 1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5.87 kg/s | 최대 상승한도 | 17,000 m | 이륙 거리 | 350 m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 × 1 (장탄수: 75 발) 20mm MG 151/20 기관포 × 2 (장탄수: 400 발) | |||||||||
폭장 종류 | 없음 |
배틀패스 시즌 8 보상 기체.
대전 말기 독일의 고고도 요격기로 설계된 기체이며 Ta 152 H-1처럼 길다란 주익을 가지고 있어 선회력이 좋은 편이다. 주익의 커다란 라디에이터가 특징.
카탈로그의 속도는 실전에서 갈 일이 없는 초고고도에서나 나오는 속도고 실제론 제로센 수준으로 매우 느리다. 요격기 스폰을 받아서 XP-50나 J2M2같은 기체가 아니라면 상대와 동고도에서 만날 수 있으나 상승률 역시 처참하다고 볼 정도로 좋지 않다. 한계 속도가 730 km/h에 불과하고 고속 굳음도 심하기 때문에 에너지 관리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화력은 좋은 편이라 둔한 전투기를 상대로 선회전을 유도할 수 있다면 쓸만하다. 선회력 역시 단기 선회전에서는 대부분의 전투기를 이길 수 있으나 느린 속도로 인해 장기 선회전에 접어들면 에너지가 빠져버리니 좋은 화력으로 최대한 빨리 적을 잡고 벗어나야 한다.
4.6. Fw 190 A-5/U14
파일:fw_190a_5_u14.png<colcolor=#373a3c> 랭크 | III | 최대 속도 | 677 km/h | 상승률 | 14.1 m/s | |||||
BR | 4.3 / 4.3 / 4.7 | 한계 속도 | 912 km/h | 선회 시간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57 kg/s | 최대 상승한도 | 10,200 m | 이륙 거리 | 391 m | |||||
무장 | 20 mm MG 151/20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500) | |||||||||
폭장 종류 | F5b 어뢰 × 1 |
Fire and Ic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Fw 190 A-5의 뇌격기 사양으로, 어뢰를 장착할 수 있다. 가격은 1,600 골드.
어뢰를 장착하기 위해 기존 Fw 190 A-5 보다 수직 미익과 꼬리 바퀴의 높이가 살짝 길어진 것을 제외하면 차이는 없다. 다만 비행 성능은 영 좋지 않은데, Fw 190 시리즈 중에서 가장 무거운 Fw 190 A-8 보다도 선회가 둔하며 저속 기동성 또한 매우 불안정해 실속 직전의 속도에서 조금이라도 기체를 움직이면 바로 슈발베와 비슷하게 플랫 스핀에 빠져버린다. 최근 들어 미넨게쇼스의 위력도 약해졌고 거리 별 낙차까지 적용되어 체감 탄속이 더 느려진 탓에 조준 난이도가 대폭 높아진 건 덤.
리얼리스틱 기준 은사자 배율이 프리미엄을 적용한 상태로도 405%에 불과하고 RP 배율도 444% 밖에 되지않아 프리미엄 기체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다. 심지어 어뢰조차도 투하를 위해선 300km/h 아래까지 속도를 떨어뜨려야 하는 수준으로 쓰기가 쉽지 않기에 해전에서 독일 단발 뇌격기를 굴려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사실상 살 이유가 없는 기체.
4.7. Hs 129 B-2 (루마니아)
5. 4랭크
5.1. Fw 190 D-13
[14]
<colcolor=#373a3c> 랭크 | IV | 최대 속도 | 725 km/h | 상승률 | 17.1 m/s | |||||
BR | 5.7 / 5.0 / 5.3 | 한계 속도 | 912 km/h | 선회 시간 | 21.6초 | |||||
초당 투사질량 | 3.86 kg/s | 최대 상승한도 | 12,000 m | 이륙 거리 | 317 m | |||||
무장 | 20 mm MG 151/20 기관포 × 3 (탄약 적재량: 750) | |||||||||
폭장 종류 | 50 kg 폭탄 × 4 50 kg 폭탄 × 8 50 kg 폭탄 × 4 + 250 kg 폭탄 × 1 250 kg 폭탄 × 1 500 kg 폭탄 × 1 50 kg 폭탄 × 4 + 500 kg 폭탄 × 1 |
CBT에 참여했거나 '도라' 혹은 '울트라' 팩을 구입해 얻을 수 있는 기체이다. 현재도 판매 중이다.
엔진은 Fw 190 D-12와 동일하지만 에일러론이 유압식으로 작동해 고속에서 롤링이 나아졌다. 또 기수의 30 mm MK 108 기관포를 제거하고 20 mm MG 151/20 기관포의 장탄량을 보충해 문당 250발씩 장착한 바리에이션이다.
고고도에서 성능 저하가 거의 없어서, Fw 190 D-12의 불안정한 무장 때문에 저고도형인 Fw 190 D-9를 타던 유저들에게는 매우 추천할만한 기체다. 다만 연합국 슈퍼프롭들엔 비기지 못하므로 우회 상승이 권장된다.
2014년 12월에 연합국 슈퍼프롭들이 너무 버거운 나머지, Fw 190 D-12, Ta 152 H-1과 함께 융커스-유모 213E1 엔진 대신에 출력이 약 200마력 가량 증대된 융커스-유모 213EB 혹은 융커스-유모 213S 엔진 개수를 연구로라도 달라는 요청이 잇달았고, 엄연한 고증이었기에 개발자 또한 수락했으나 2022년 현재도 감감무소식이다. 영국 전투기들이 옥탄가 150 연료와 기관포 개수를 연구로 받은 것과 비교해 Bf 109 G-6 후기 생산형의 에를라 캐노피도 묵살되었고 이 경우도 그렇고 굉장히 불합리한 대우이다.
한때는 Fw 190 D-12와 함께 제트 전투기들의 먹잇감으로 자주 끌려갔으나, 2017년 2월 14일 패치에서 BR 값이 5.7로 떨어졌고, 1.79 패치로 고증화된 FM에 5.3의 BR까지 받으면서 많이 강해졌다.[15] 허구한 날 도라를 두들겨 패던 스핏파이어 F Mk 22, 스핏파이어 F Mk 24도 6.7, 7.0으로 올라가서 이젠 만나지 않는다. 그러나 2.0 뉴 파워 업데이트에서 FM과 과열이 떡너프를 먹었다.
2022년 5월 19일 패치로 리얼리스틱 BR이 5.0으로 내려갔다.
5.2. ✙템페스트 Mk.V
티어 | 4 | 최대속도 | 695 km/h | 상승 | 20.4 m/s | |||||
BR | 5.7 | 한계속도 | - | 선회 | 20.0초 | |||||
무장 | 20 mm 히스파노 Mk.V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43 패치로 추가됐다. 7,1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였으며 9주년 세일 이후 단종되었다.
일명 독템페로, 영국의 템페스트 Mk.V 노획기다. 템페스트답게 좋지만, 독일이 쓰던 항공유와는 달리 150 옥탄가 연료가 없다.
성능적으로는 애매한 기체이다. 영국의 템페스트 Mk.V 본판보다 약간 낮은 성능과 자주 만나는 적이 스핏파이어로 극 카운터라는 것인데, 상승, 선회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스핏파이어 LF. Mk IX나 스핏파이어나 스핏파이어 FR Mk XIVe 같이 고고도 성능이 좋지 않거나 윙팁이 절단되어 있어 에너지 보존율이 좋지 않은 파생형은 최선을 다하면 상대할만하나, 스핏파이어 F. Mk XIVe 같은 보편적인 그리폰 스핏파이어에겐 속도만 약간 빠르다 뿐이지 초전격파에 실패하고 다이브를 쳐도 따라와서 문제다.
그렇기에 운용 시에는 우회 상승을 통해 비슷한 고도까지 올라가고, Ju 288 C 등을 미끼로 삼아 스핏파이어의 정신이 팔렸을 때 난입해서 썰어버린 뒤 도주하는 식의 힛앤런이 필요하다. 최상위권에 드는 속력과 고속 선회력, 화력으로 하는 것이다. 스핏파이어, Yak-3, F8F 베어캣 등을 제외한다면 선회전도 치러볼 만하다.
가장 큰 문제는 이 기체는 독일 소속이라는 것. 5~6점대 독일 공중이 Ju 288 스팸으로 초토화된 탓에 독일 템페스트 역시 연합군 전투기들에게 숫자로 밀리기 쉽다.
5.3. Do 335 B-2
티어 | 4 | 최대속도 | 789 km/h | 상승 | 11 m/s | |||||
BR | 5.7/5.7/5.7 | 한계속도 | 945 km/h | 선회 | 29.0 초 | |||||
무장 | 20mm MG 151 x2 (장탄수: 400 발) 30mm MK 103 x3 (장탄수: 350 발) | |||||||||
폭장종류 | 2x250 kg 폭탄 1x500 kg 폭탄 2x250 kg 폭탄 + 1x500 kg 폭탄 |
1.57 패치로 추가됐다. 4,8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1.77 패치 기준, 쓸만한 요격기로 탈바꿈되었다. 여전히 저고도에선 가속도 특출나지 않고 빠르지 않으나, 공중 스폰이 가능해졌으며 5,000m 이상부턴 수평가속만으로 700 km/h를 넘기는지라 상대하는 타국의 고성능 고티어 전투기들도 추격이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인데, B-2는 WEP 사용시의 부스터가 GM-1에서 MW-50으로 바뀌어 WEP 사용시 2개의 MW-50 힘으로 무식한 힘을 내므로 중~고고도에서의 가속력이 굉장히 우수하며 최대속도도 프롭기들의 수평 추격으로부터 완벽히 안전할 정도로 빠른, 독보적인 속도를 뽑아낸다. 상승력도 예전엔 다른 Do 335 시리즈들보다 더 낮았지만 현재는 MW-50의 힘으로 괜찮아졌다.
MW-50이 장착됨으로써 생긴 한 가지 이점이 더 존재하는데, 부스터가 GM-1일 때의 Do 335 B-2는 쌍발기의 이점이 무색하게 한 개의 엔진이 피격당해 무력화됐을 경우, GM-1을 써도 엔진의 힘이 별로 강하지 않아 무사한 다른 엔진만으로 전투를 이탈하거나, 기지로 복귀하는 등의 행동이 매우 어려운 편에 속했다. 그러나 MW-50으로 부스터가 바뀌어 WEP 사용시 엔진의 힘이 굉장히 강한 편이 되었기에 한 개의 엔진만으로도 안정적인 기지 복귀나 전투 이탈이 가능해졌다. 상승률도 해면고도에서 20m/s정도는 거뜬히 넘는다.
이 기체의 장점으로는 강력한 대공능력과 안정성을 지닌 2문의 MG 151/20과 굉장한 파괴력과 매우 빠른 탄속, 높은 관통력을 지녀 어느 전장에서든 활약가능한 MK 103 1문이 기수에 집중된 것에 더하여 주익에도 MK 103을 2문이나 더 매달고 있다는 점에 있다. 그 어떠한 프롭 전투기도 따라올 수 없는 중~고고도 속도, 중~고고도에서 2개의 엔진, MW-50의 추가 출력으로 폭발적인 가속력등이 있다. 게다가 폭탄도 적제할 수 있는 게 통합전에서 크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단점으론 1.79 기준으로도 여전히 있으나 마나한 러더가 있고 상승력과 기동성은 제대로 된 전투기들에 비하면 상대가 되질 않는다. 특히 수직 기동이 끔찍할 정도로 좋지 않은 중전투기다. 그러나 Me 410으로 대놓고 전투기랑 1vs1 도그파이팅을 하던가? 아니다. 그러니까 Me 410처럼 치고빠지는 플레이를 하면 된다. 참고로 설계방식때문에 후방엔진의 발열이 심각한데, 라디에이터가 100%여도 WEP작동시 빨간불이 들어온다. 모든 Do 335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독일기들은 대부분 라디에이터를 어느정도 열어놓으면 엔진이 잘 식고 WEP이 거의 무한정이라서 조작하기 편하지만, 이녀석은 수동조작으로 후방엔진을 따로 조작해줘야 그느마 효과적으로 발열을 잡을 수 있다.
MK 103 3문의 우월한 화력은 어느 탄띠를 쓰던간에 모든 항공기에 굉장히 위협적이고, 대장갑 탄띠를 장착할 경우 지상 리얼리스틱 전투에서도 전차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비슷한 역할이 가능한 Me 410에 비해 선회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무장이 중폭격기들을 순간적으로 격파하기엔 부족하다 싶은 다른 Do.335 시리즈들과는 달리 가진 범용성 높고 매우 강력한 무장,워썬더 내 프롭기중 따라올 자 없는 최고의 중~고고도 수평속도. 범용성을 살려 전차를 학살하고 지상 목표를 제거하거나, 매우 강력한 무장과 최고의 수평속도를 살려서 돌격전차처럼 활용하자. Do 335 B-2와 정면에서 부딪혀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항공기는 거의 없을 것이다.
1.79 패치로 상당히 쓸만해졌다. 기체 성능이 특별히 더 버프를 받았거나 그런건 아니나, 기관포들의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변경되었으며 MK 103 역시 추가로 변경되었다. 1.79 이전엔 제아무리 B-2가 무지막지한 화력을 지녔다고해도 운이 약간 나쁘다면 중폭격기들이 굉장히 잘 버텼기에 탄 소모도 컸고, 후방기총에 당할 확률도 증가했으며 적 전투기들에게 요격당할 위험이 커졌었지만 1.79 패치 이후론 그런 일이 없다. 무자비한 3정의 MK 103이 동체나 날개, 엔진, 그냥 폭격기의 어떤 곳에든 박히는 순간 부위가 찢겨나가거나 완벽히 무력화된다. B-17이고 B-24고 B-29고 MK 103이 몇발 박히는 순간 박살이 나버린다. 전투기는 단 한발만으로도 100%에 가까운 확률로 공중분해 시킬 수 있다.
물론 모든 기관포들이 버프를 먹었기에 Do.335 B-2 스스로가 더 쉽게 격추당할 위험도 커졌지만 본래 전투기의 사격거리 안에 잡히면 대응할 방법이 딱히 없어 격추당하는 수밖에 없었기에 Do.335 B-2에게 너프라고 하기도 뭣하다. 그러니 1.79 패치로 인해 매우 큰 버프를 받았다 봐도 무방하다. 동 BR에서 범접할 수 없는 중~고고도 속도로 중고도 이상에서 비행하는 항공기들에게 한발만 맞아도 극히 위험한 불벼락들을 쏟아붇고 저 멀리 사라지는 Do.335 B-2는 최고급 요격기가 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고속상승률이 상당히 우수하니 거리를 벌리며 천천히 상승하면 상대입장에서는 상당히 열받는다.그러나 정작 공중 리얼에서는 이놈들이 활약하는 걸 보기 힘든데, 프리미엄 기체라 그런지 지갑전사들이 이놈에 폭장을 달고 Ju288이랑 같이 사이좋게 미니 베이스에 돌격하다 요격당해 불타버리거나, 저공에서 땅파는 연합군 공격기를 잡으려 유일한 장점인 속도도 안나오는 저고도로 기어갔다가 F2G나 P-51H에게 격추당하는 게 다반수다. 안그래도 1대 다수로 싸워야 하는 독일 전투기 유저들에겐 이놈들이 중전투기랍시고 자리나 차지하고 있으니 암걸리는 상황.
2021년 IXWA strike 버전 기준 다시 요격기에서 공격기로 종류가 바뀐 상태이다.
땅리얼 기준 독일 3티어의 CAS기 투탑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 500m 기준 30mm 장갑 표적용 탄띠는 동일 BR 중형전차들의 상판은 물론 측면도 관통할 수 있으며, 중전차도 기총으로 격파할 수 있다. 적 요격기가 없는 상황이라면 중전투기의 느린 기동성으로 땅에 박아버리지 않는 이상 하늘의 제왕으로 군림할 수 있다.
5.4. He 219 A-7
티어 | 4 | 최대속도 | 624 km/h | 상승 | 10.8 m/s | ||||||||
BR | 4.3 | 한계속도 | 780 km/h | 선회 | 30.7 초 | ||||||||
무장 | 30mm MK 103 기관포×2 (장탄수: 200 발)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00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600 발) | 폭장종류 | 없음 |
1.59 패치로 추가됐다.
He 111 시리즈로 유명한 하인켈 사의 쌍발기로 그래픽노블 "수리부엉이"의 주인공 기체로 유명한 그 항공기다.
워 썬더 사상 최초로 유저가 직접 모델링한 기체이며 가이진과 제작자가 판매 수익을 나눠 갖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 아케이드(AB)에서
아케이드에서도 독일 중전투기 몰듯이 몰면되나, WEP의 지속시간 제한이 있고, 주요 사냥감들인 폭격기가 상당히 높은 곳에 있다는 점, 그리고 전투기들도 꽤 높이 올라온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아케이드에서도 4랭크에 레이팅이 4.3이라서 슬롯 내 항공기 레이팅을 잘 봐둘 필요가 있다. 여기에 독일에서 4.3 레이팅은 3랭크 기체들이라서 4랭크 기체들을 같이 넣고 싶다면 레이팅을 무시하고 달릴 수밖에 없다.
- 리얼리스틱(RB)에서
전반적인 비행특성은 3랭크에 위치한 Me 410과 흡사하다. 낮은 상승력, 묵직한 기체, 낮은 저속 기동성 등, 언뜻보면 방어무장 없는 Me 410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몇가지 특성이 Me 410 따위와는 격이 다름을 보여주는데 가장 큰 특성이 바로 당하는 이의 멘탈을 붕괴시키는 강력한 화력이다. 초당 화력투사량이 15.38kg에 달하는 이 기체의 무장은 MK 103 2문, MK 108 2문, MG 151/20 2문이라는 정말 무시무시한 구성이다.[16]
30밀리 미넨게쇼스와 20밀리 미넨게쇼스의 무자비한 고폭소이탄 조합으로 적기란 적기는 모두 날개를 찢어버리고 터뜨리고 불태울 수 있다. 여기에 MK 103의 장탄수도 200발로 넉넉하여 여유가 된다면 지상 공격도 할 수 있다. 다만 1.77 이후 중형전차 이상 표적은 사실상 격파 불능이 돼서(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너무 근접해서 쏴야 하기에 자기도 고개 못 들고 꼬라박는 경우가 많다) 경전차나 경장갑 차량, 독일 비행기를 몰 때 별로 볼 일도 없는 소형 특화점 등을 노려야 한다. 다른 기관포의 장탄수도 넉넉하여, 마구잡이로 난사하고 다니지만 않는다면 웬만해선 재장전하러 기지로 돌아갈 일이 없다. 단, MK 108은 연사속도가 높아 탄 소모가 심하므로 많이 쏘다보면 나중엔 MK 103과 MG151/20만 쓰게 된다.
여기에 4랭크임에도 4.3이라는 낮은 레이팅에 4랭크 기체임에도 2,670 골든 이글이라는 괜찮은 가격도 장점이다. 독일 중전투기에 익숙한 유저라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돈과 연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독일산 쌍발 요격기 특유의 둔중함이 발목을 잡는다. 먼저 상승률이 안 좋아서 우회상승하다보면 연합군 폭격기를 노리는 것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저속 기동성이 나빠서 저속에서 선회 잘못하면 그대로 기수가 떨어진다. 그나마 속도가 붙으면 제법 부드럽게 선회하나 여전히 선회 반경이 넓고 형편 없는 에너지 보존력 때문에 기껏 얻은 속도를 금방 날려버려서 단발 전투기들의 공격에 취약하다.
앞서 서술한 대로 기체가 둔하기 때문에 전투기와 대놓고 교전하는 것은 피하되, 부득이하게 적 전투기와 교전하게 된다면, 반드시 헤드온으로 끌고 가야 한다.
이외에 주의할 점이라면, 이륙할 때 급격하게 기수를 들지 말 것. P-38 라이트닝등을 타봤다면 알겠지만, 테일 스트라이크로 손상을 입을 수가 있다. 이는 삼점 착륙식 랜딩기어 기체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엄청난 무장덕에 미국의 또다른 헤드온 파이터 F-82E 트윈머스탱(건팩 장착버전)과 자주 엮인다. He 219가 기관포들로 비교적 느리지만 강력한 펀치력을 자랑한다면 F-82E는 M3 14정의 어마어마한 탄막으로 승부한다. 다만 아케이드 기준 선회력은 F-82E가 조금 더 빨라서 기총세례 피하겠다고 선회전에 돌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랫동안 팔리다가 2024년 9월 30일부로 50% 세일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지만 11월 6일에 한정 재판매를 하면서 불과 37일만에 다시 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5.5. Bf 109 Z
티어 | 4 | 최대속도 | 712 km/h | 상승 | 20.7 m/s | ||||||||
BR | 4.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3.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4 (장탄수: 260 발) | 폭장종류 | 250kg SC 250 폭탄×1 |
1.79 패치로 추가된 Bf 109 G형의 쌍동형 버전으로, 트윈 머스탱과는 달리 조종사가 단 한명이다. 공중스폰이 없는 중전투기지만 상승력이 괜찮아서 별 문제는 딱히 없다. 폭격기를 잡은 뒤 실력이 좀 된다면 적군 전투기들과 싸우면 된다. 트윈 머스탱과 달리 탑승하는 유저는 매우 적은 편. 이유는 간단한데 트윈 머스탱은 미국 정규트리에 있어서 연구만 하면 아무나 쓸수 있지만 Bf109Z는 한정판매라 팔지 않으면 못산다.
30밀 4문의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으나 MK108 특유의 높은 사격 난이도와 260발이라는 적은 장탄수 때문에 탄이 금방 바닥난다. 추가적으로 공대지 탄을 사용할 수 없어 공대지에 매우 제한적이고 엔진의 과열이 빠른편이다. 사용방법은 붐엔줌을 하면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페이퍼 플랜이라는 논란 때문에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쥐도 새도 모르게 단종된 불운의 전투기이다.
그렇게 영원히 단종된 줄 알았지만 22년 5월 27일자로 3일간 한정판매되었다.
출시 당시의 데브블로그
5.6. Ju 288 C
랭크 | IV | 최대 속도 | 655 km/h | 상승률 | 11.4 m/s | |||||||
BR | 6.0 / 6.0 / 5.7 | 한계 속도 | 675 km/h | 선회 시간 | 30.7초 | |||||||
초당 투사질량 | 상승 한도 | 11,800 m | 이륙 거리 | 1,500 m | ||||||||
무장 | 방어 기총: 20 mm MG 151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600)[17] 방어 총좌 × 3: 13 mm MG 131 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6000)[18]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 50 kg SC 50 JA 폭탄 × 36 250 kg SC 250 JA 폭탄 × 8 500 kg SC 500 K 폭탄 × 3 1,000 kg SC 1000 L2 폭탄 × 2 1,800 kg SC 1800 B 폭탄 × 2 |
1.83 패치로 추가됐다. 4,8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독일 슈퍼프롭 유저들의 주적이자 해당 BR 항공 리얼리스틱의 절대악이라고 할 수 있는 Ju 288 C는 BR 5.0 ~ 7.0[19]대 독일 유저들의 승률을 곤두박질치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20] 연대기 등 점수를 벌어야 하는 이벤트 때는 전투활동량을 채우기 위해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우주로 가기도 하는 불법어선으로, 상대 유저들에게도 골칫덩어리다.[21]
비슷한 BR대 폭격기치고 작은 편인 중형 폭격기이나, 그만큼 무게도 가벼운데 중폭격기인 He 177 A-5와 동일한 엔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무척 빠르다. 대전기 폭격기 주제에 해면고도에서 550 km/h을 찍고 마는 고속 폭격기다. 속도가 워낙 빨라서 교차 사격을 한번만 버틴다면 대부분의 전투기들을 아웃런할 수 있고, 적 전투기들에게 테일 체이스를 강제한다. 그런데 꼬리 날개의 방어 기총이 미넨게쇼스가 들어가는 20 mm MG 151/20 기관포라 한 발만 잘못 맞아도 몹시 아프고, 13 mm MG 131 기관총이 기체 상부와 하부에 2정씩 무장을 보조하는데 즉각발화소이탄이 상당히 세다.
방어 무장의 사각 자체는 적은 편이지만 사수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은 후미 상단 뿐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주 경계를 하는 것이 좋다. 기수를 15도 정도 들어올려도 실속에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저속 기동하는 적기를 사격각 안으로 들이면서 비행하는 것도 생존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기체 내구성이 원체 튼튼하기 때문에 가능한 운용 방식으로, 꼬리 날개도 H 형상이라 한 쪽이 떨어져 나가도, 심지어 날개가 부러져도 비행 가능하다.
이를 상대하는 입장이라면 게임 시작 후 고도를 올리는 와중에 미니베이스로 기어오는 288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인데, 이 때 바로 쫓아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은 미니 베이스만 부수고 도주할 것인데 속도가 원체 빨라서 따라잡지도 못하고 에너지만 버리는 꼴이 되며, 후방 20mm를 잘못 맞았다간 허무하게 죽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고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적 전투기를 우선적으로 잡는 것이 좋다. 288이 빠르고 성가시긴 해도 결국 폭장량이 적은 중형 폭격기니 그냥 무시하고 부담없이 게임을 길게 끌고 갈 수 있으며, 이들이 차지하는 자리만큼 적의 전투기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6시 방향에서 정직하게 추격을 금해야 한다. 기총 사수가 방어 기총 주변에 배치되어 있는 미국 폭격기들과 달리 파일럿 뒤에 탄 2명이 원격 조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수를 죽일 수도 없다. 3시와 9시[22], 그리고 에너지로 위에서 내려찍는 것이 대응 사격의 위험이 없어 가장 추천되는 각도이고, 헤드온 또한 추천되는데 비록 정면에 13 mm MG 131 기관총 2정이 배치되어 있다고 해도 피탄 면적은 넓은데 조종석에 장갑이 하나도 없어 조종사들을 쉽게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충돌하지 않는 것만 주의하자.
재밌는 사실은, Ju 288 C의 최대 적은 바로 동업자인 Ju 288 C라는 것이다. Ju 288 C는 4대인데 미니 베이스는 3개 뿐인 맵이 걸렸다면 하나에는 꼭 2대가 붙기 마련이라 엄청난 눈치싸움이 시작된다.[23] 4개인 맵에서도 서로 사이 좋게 하나씩 나눠 먹으면 좋을 것 같아도, 간혹 가다 보면 핑 찍은 베이스 안 먹고 다른 데로 가서 뺏어먹는 경우도 있다. 가끔 1800 kg 폭탄을 하나씩 떨궈서 보상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악독한 유저도 있다.
현재 개체 수 폭증으로 1판마다 기본 3, 4대가 있는 폭격기로, 거기다가 He 117, Ju 188, Me 410 등의 기타 폭격기와 공격기까지 더해져 6 대 6 매치에서 전투기가 단 1대 나오는 장면도 허다하게 연출된다.[24] 추축국 유저에게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그냥 나가자. 시간 낭비기도 하고, 1 대 다수는 뭘 해도 못 이긴다.
또한 티켓을 지속적으로 깎아주는 연합국 공격기와 달리, 288 자체가 프리미엄 항공기라 실력 없는 지갑전사들 많은 것은 덤으로, 폭탄 몇 발 떨구고 죽거나, 살았다고 쳐도 도움도 안 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만 하며 그저 아군 전투기들이 뭘 해주길 바라는 한심한 작자들 뿐이다.
최근엔 믹스 매칭을 통해서 전투기가 1 ~ 2기에 불과한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아주 약간이나마 줄어들었고 추축국 승률이 40% 정도로 올라가긴 했으나, 단일 매칭은 여전히 수없이 존재하며 증가된 승률 또한 순전히 타국 전투기들 덕분에 그런 것이다. 실제로 BR 5.0 ~ 7.0에서 독일을 아군으로 만나면 Ju 288 C가 3 ~ 4대씩 있으며 모래 주머니를 단 것처럼 체감된다.
BR이 6.0으로 너프된 뒤부턴 약해진 것이 많이 드러났다. 원래도 에너지로 승부 보는 P-51H, 막강한 화력으로 멀리서도 위협적인 F4U-4B, F-82E, F8F-1B, 공중 스폰으로 달려드는 AM-1, AU-1, AD-4 등 때문에 천적이 아예 없진 않았는데 F2G-1은 장탄량이 3,600발로 늘어났으며,[27] 히스파노 기관포가 버프받아서 스핏파이어한테도 잘못 걸리면 살아남기 힘들다. 물론 그렇다고 이놈들의 개체수가 줄어든건 아니다.24년부터는 288 유저 상당수가 프리미엄 토네이도 IDS 등으로 빠지면서 개체수가 줄었으며, 헝가리 트리의 추가로 가끔씩 보이는 6대6 매칭에서 288의 자리를 반쯤 대체하게된 헝가리 Tu-2S는 폭격과 전투기 요격을 둘다 어느정도 수행할 수 있어 그나마 도움이 되는 팀원이 늘어난 셈이라 이 BR대에서 추축국을 탈때 조금이나마 상황이 개선되었다.
5.7. Fw 190 C
티어 | 4 | 최대속도 | 685 km/h | 상승 | 15.6 m/s | ||||||||
BR | 5.3 | 한계속도 | 912 km/h[28] | 선회 | 20.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7.92mm Mg 17 기관총x2 (장탄수:1800 발) | 폭장종류 | 없음 |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지급되는 기체로, 1.85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었다. 패치 직후부터 무장배치가 이상해서 말이 많았다. 분명 배치상으로 151이 날개 뿌리에 좌우 대칭으로 달려있는데, 왼쪽에서 함께 발사되어서 묘한 기분이 들게한다. 반대로 기관총은 오른쪽에서 나가는 참으로 기묘한 실수. 같은 시기에 나온 영국의 기체인 자벨린에 저지른 실수와 비슷해서 동일인이 한 헛지꺼린지 의심된다. 이런 작지만 눈에 보이는 실수들 때문에 새로 추가되는 기체들마다 성의가 없다며 실망한 유저들이 꽤 된다.
기체의 외형을 살펴보자면, 독일이 운용하는 단발전투기중 드물게 4엽 프로펠러를 사용한다. 노획기를 제외하면 유일하다. 또 동체 아래에 위치한 구조물과 엔진에서 출발해 날개를 감싸고 이어지는 파이프가 상당히 이질감을 들게 만드는데 이는 터보슈퍼차저와 그를 엔진과 이어주는 장치로, 덕지덕지붙은 구조물이 조금 더럽긴 하지만 고고도에서도 기체의 성능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해낸다. 고고도에서의 성능개량에 초점을 맞춘 것 이기도 하고.
C형은 2단과급기, 터보슈퍼차져가 장착된 유일한 포케볼프며 이런 성능을 요구받아 제작된 네개의 프로토타입들중 V18라는 모델이 반영되었다.
엔진은 다임러-벤츠 DB-603A종류의 액랭식엔진을 탑재하였고, 5.3을 공유하는 D시리즈와 비교하면 엔진힘이 조금 달린다. 처음등장했었을 때 BMW 808로 잘못 입력되었었다.
기수부분의 디자인이 Ta-152계열과 판박이라 미니탕크라 부르는 유저들도 많은데, 나중에 이 디자인을 참고하며 탕크의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5.3의 도라들과 비교하면 저~중고도에서의 상승률은 20m/s 정도로, 각각 25m/s에 가깝게 상승하는 도라들에 비해 나쁘지만, 5천미터정도 올라가면 성능은 엇비슷해진다 고고도로 올라갈수록 상대적인 우위를 보인다. 그저 저런 고고도성능을 탕크처럼 쓸 수 없을 뿐. 고속성능은 엔진출력과 덕지덕지 붙여놓은 구조물덕인지 20km/h이상으로 크게 뒤진다.
20mm 2정, 7.92mm 2정으로 무장은 가장 약하지만, D-9와 크게 느껴지는 차이는 크게 없다.
다른 포케볼프처럼 전투플랩이 없다. 다만 선회력은 의외로 모든 포케볼프중 가장 좋은 편으로 미군기들과 비벼볼만 하다. 덕분에 사격각 잡기는 더 쉽다.
뜬금없지만, 한계속도가 사실상 없다. 10000m 고도에서 해수면까지 WEP를 켠 상태로 수직으로 계속 강하해도 한계속도를 넘기지 못한다.(하강가속이 무척 불량함.)[29] 플랩도 이륙플랩인데 600에서도 버틴다. 에너지 보존이 정말 터무니 없이 나쁘다. 또, 과열이 도라보다 훨씬 심각하다.
1.85패치로 드디어 무장배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특출난 장점은 없지만 그냥저냥 나쁘지는 않은 기체. 하지만 마켓에서 비싼 가격에 이 기체를 사기보다는 포케 D13을 사는 편이 훨씬 좋다.
5.8. Ju 388 J
티어 | 4 | 최대속도 | - | 상승 | - | ||||||||
BR | 4.7/4.3/4.3 | 한계속도 | 675km/h | 선회 | -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20 발)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76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x2 (장탄수:1200 발) | 폭장종류 | 없음 |
1.89 패치로 추가된 쌍발 전투기이다. 이벤트 'Battlefield engineer'를 통해 얻을수 있었다.
미국이 B-29 폭격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독일 공군이 B-29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했으나 정작 B-29는 태평양 전선에 대부분 배치되어서 둘은 실제로 만날 일이 없었다.
요격기임에도 상승력이 좋지 않고 기동성도 별로다. 조준점도 Ju 88 C-6마냥
기초적인 리드조차도 힘든 기체다 보니 수집용 외에는 별 가치가 없는 장비이다.
5.9. He 177 A-3/R3
배틀패스 시즌 17 'Guided Fury'의 항공기 부문 보상.
기본 베이스는 큰 틀에서 정규트리에 존재하는 He 177 A-5와 비슷하지만, Hs 293 공대함 유도폭탄의 운용이 가능해진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개발]배틀패스 장비: He 177 A-3/R3 그라이프
6. 5랭크
6.1. Me 262 A-2a
티어 | 5 | 최대속도 | 865 km/h | 상승 | 20.0 m/s | |||||
BR | 6.7 | 한계속도 | 1050km/h | 선회 | 28.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R4M 무유도로켓 ×24 250kg 폭탄×2 500kg 폭탄×1 |
2016년 12월~2017년 1월에 개최된 겨울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이다. Me 262 A-2a 슈튜름 포겔은 30 mm MK 108 2문을 장착하여서 MK 108 기관포 4문을 장착한 Me 262 A-1a 슈발베와 비교하면 초당 화력 투사력은 떨어지지만 상승력, 선회력, 가속력 등등의 비행 성능은 A-2a 슈투름포겔이 우월하다.(그러나 그렇게 우수한것은 아님) 또한 보조 무장으로 R4M 로켓 24기 혹은 250 kg 항공 폭탄 2개나 500 kg 항공 폭탄 1개를 장착할 수 있어서 전폭기로 운용할 수 있다. 거기에 테크트리의 A-1a/Jabo 와 비슷하게 공격기 판정으로 공중스폰까지 받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틀레이팅이 A-1a 슈발베보다 낮으면서 성능은 우월하단 점인데 A-2a 슈투름포겔은 아케이드 모드에서 6.3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션 모드에서는 6.7로 프롭펠러 전투기와 자주 싸운다. 그리고 30 mm MK 108은 2문이나 4문이나 뒤지게 안맞는데 맞으면 찢는 건 똑같다.
간단히 말하면 Me 262 A-1a의 단점은 어느정도 해소하고 장점을 더욱 살렸다고 보면 된다. 특히 아케이드는 6.3으로 프롭 비행기들이랑 BR이 같기 때문에 킬을 쓸어담을수 있다. 여러모로 A형 슈발베중 단연 최강의 기체라고 볼 수 있다.
6.2. Me 262 A-1a/U1
티어 | 5 | 최대속도 | 865 km/h | 상승 | 19.5 m/s | |||||
BR | 7.3 | 한계속도 | 1050km/h | 선회 | 30.1초 | |||||
무장 | 30mm MK 103 기관포×2 (장탄수: 144 발)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132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92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비행대에 가입하면 연구할 수 있는 기체. 레벨이 낮은 플레이어도 비행대만 가입하면 해금할 수 있는 시간이 제일 덜 드는 제트기.
헤드온 머신. 기관포 6문의 위력을 맛볼수 있는 Me262 시리즈중 화력 최강자. 그러나 혼합무장의 특성상 탄도가 다 다르니 직선이 아니면 쏘는 탄의 일부는 버려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트전투기 답지않게 상승력이 부족하다. 프로펠러 전투기를 타다가 넘어오면 WEP(War Emergency Power, 전시비상출력)의 부재를 꽤 심하게 느낄수 있는데, 초기 제트기이기 때문에 WEP이 없다. 리얼이나 시뮬레이터 공중전에 들어가면 고도우위를 점한 동급 BR의 연합군 제트기(P-80, F-84, F-89, 미티어, 뱀파이어등)에게 많이 털리는 광경을 목격할 수있다. 그러나 고속 선회력은 의외로 괜찮고, 수평으로 비행하면 그래도 나름 제트기라 가속도[30]도 꽤 준수한 편에 속한다. 그리고 아군의 미니 베이스를 부수러 오는 놈들을 잡으면 좋다. 특히 미국의 A2D 스카이샤크. 하지만 공격기라고 얕보지 말고 철저히 붐앤줌과 힛앤런으로 싸우자.
단시간 안에 해금할 수있는 제트기라는 점은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나, 어느정도 경험과 실력이 필요한 기체이기 때문에 일찍 해금해도 실력이 쌓였을 때 운용하는 걸 추천한다. 만약 이 비행기를 제트기 중에서 처음으로 타게 된다면, 프롭기마냥 선회전은 하지 말자. 붐앤줌과 힛앤런이 초기 제트기의 주요 전술이다. 만약 꼬리에 프롭기가 붙었다면, 급강하한 후 도주하자.
관통력이 높은 MK 103을 사용하기에 지상 리얼에서 전차를 잡는 공격기로 운영하기도 좋다.
"Ixwa strike" 업데이트로 분류가 전투기에서 공격기로 변경되었다 이로인해 공중스폰을 받게되었다.
다만 세이버들과 MiG-15들이 8.3으로 내려온 뒤론 업티어시엔 날아다니는 점수 취급이다. 8.3중에는 미사일을 쏴대는 F9F 8 쿠거 같은것들도 있기에 대전기 전투기 주제에 미사일 맞고 죽는 경우도 있다.
6.3. He 162 A-1
티어 | 5 | 최대속도 | 840 km/h | 상승 | 23.4 m/s | |||||
BR | 6.3 | 한계속도 | - | 선회 | 30.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1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2017년 워 썬더 5주년 기념 토너먼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31]다.
기체 공개는 1.59 패치였으나 실제로 이용된 것은 1.73 패치 이후였던 특이한 케이스의 기체다.
정규 트리의 He 162와 달리 30mm MK 108 2문을 달고 있다. 위력은 좋으나 탄속이 훨씬 느리고 장탄수도 준 지라 사실상 정규트리 버전의 완벽한 하위 호환인데 He 162 자체가 좋지 않은 기체인 것을 생각하면 한마디로 가치가 없는 기체이다.
여담으로 기관포의 구경은 크지만 동체가 작기 때문에 활주로에서 가만히 있을 때 기관포를 쏘면 나름 빠르게 후진이 된다!
6.4. ✙ 시 호크 Mk.100
랭크 | V | 최대속도 | 933 km/h | 상승 | 32.0 m/s | |||||||
BR | 8.0 / 8.0 / 8.0 | 한계속도 | 1,012 km/h | 선회 | 2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6.46 kg/s | 최대 상승한도 | 13,500 m | 이륙 거리 | 650 m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 4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500lb Mk.IV 범용폭탄 × 2 + AP Mk II 로켓 × 30 500 lb Mk.IV 범용폭탄 × 2 + RP-3 로켓 × 16 1000 lb M.C. Mk.I 폭탄 × 2 500 lb Mk.IV 범용폭탄 × 4 AP Mk II 로켓 × 30 500lb Mk.IV 범용폭탄 × 2 + AP Mk II 로켓 × 10 RP-3 로켓 × 16 500 lb Mk.IV 범용폭탄 × 2 |
업데이트 1.87 "Locked On"에서 패키지가 추가됐던 서독 해군의 시호크다. 2021년 5월 할인에서 팩은 단종되었고, 이후 독일 통일 기념으로 가끔 재판된다.
영국이 시 호크의 양산을 중단한 직후에 서독에서 주문을 넣은 버전으로, 원본과 비교하면 사와B가 달린다. 워 썬더에서 열추적 유도미사일이 가장 먼저 달리는 기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시뮬레이터 배틀 BR이 8.0으로 원판보다 높다.
기관포는 히스파노 4문이 기수에 모여있어서 탄 퍼짐도 적고 사격도 아주 쉬운 편이다. 예전엔 쓰레기같다는 소리까지도 들었으나 수 차례 패치를 거치며 히스파노의 고폭탄 위력이 정상화되고 SAPI가 제 위력을 내게 바뀌면서 준수한 무장이 되었다. 장탄수는 1문당 200발로 무난하다.
폭장량도 경전투기 체급치고는 아주 훌륭한 편이다. 만재 시 500파운드 폭탄 2개와 관통력 100mm짜리 AP Mk2 로켓 30발을 달려서 고고도 트롤링이 있다면 빠르게 지상을 정리할 수도 있다[32]. 플랩이 에어브레이크를 겸하지만 너무 지나친 고속에서 펴면 플랩이 박살난다[33]. 기동성도 뛰어나서 순간 선회율은 Ho 229급이며 의외로 주익 내구성도 좋아서 800km대에서 선회를 최대로 당겨도 날개가 버틴다. 엔진 추력이 낮아서 에너지파이팅은 힘들지만 우수한 에너지 보존률과 아주 부드러운 기동 때문에 선회전에서는 코멧이나 Ki-200 등의 로켓기만 제외하면 질 일이 거의 없다. 세이버나 G.91이라도 이 기체를 상대로 선회를 돌아주면 이기기 힘들다. 대신 최고 속도가 모자라기 때문에 적기가 그냥 징킹을 하면서 도 씨호크의 에너지 회복률은 처참한 수준이기 때문에 선회를 돌기 전 잘 생각해야 한다. 까딱하면 속도가 순식간에 4~500km/h 이하로 내려가고 고도가 충분치 않다면 에너지 회복에 한 세월이 걸린다. 그 순간부터 시 호크는 세이버나 미그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선회는 굉장히 부드럽고 날렵하지만 롤 속도는 느린 편이라 사격각을 잡을 때 미리 맞는 각도로 롤을 맞춰두는 게 좋다. 또한 엔진 출력이 낮아 가속력이 나쁘고 기체 형상 때문에 에너지도 쉽게 빠진다. 초기 제트기나 프롭기처럼 한번 빠진 고도와 속도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특히 상승력은 슈퍼프롭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나쁜 편이니 급강하를 할 때는 신중하게 상황을 보고 플레이하는 게 좋다.
전투 시 히스파노 기관포와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조합하는 게 좋은데, 일반적으로 8.3 아래 기체들 중에선 미사일을 장착한 기체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기관포를 맞추고 망가진 적기를 미사일로 마무리하거나, 미사일을 발사해 적기의 기동을 무너뜨리고 사격각을 잡는 전술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사와B는 시커 범위도 좁고 기동성도 저열하며 하중계수 상한도 낮기 때문에 폭격기나 에너지가 다 빠져 빌빌거리는 적을 골라서 쏘는 게 좋다. 저고도에서는 1.5km 안에서 쏘는 게 좋고, 3000m 이상에선 탄속이 비약적으로 빨라지기 때문에 적이 정신줄 놓고 직진하고 있다면 3km까지도 맞춰볼만 하다. 다만 적의 속도가 너무빠르면 (대략 1000km/h 이상) 1.5km 이내에서 발사하더라도 사와B가 적을 쫓아가지 못하고 공중에서 터지기 때문에 이마저도 가려서 발사해야 한다.
G.91 R/4와 비교하면 BR이 낮아 해리어 시리즈를 만나지 않으며 무장도 더 낫고 뛰어난 턴파이팅 성능으로 항공전에서 활약할 수 있다. 지상전에서 활용할 생각이 있다면 G.91 R/4를, 항공전만 돌린다면 시호크를 사는 편이 좋다.
현재는 상점에서 내려갔고 기간한정 재판기간을 제외하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다.
6.5. ✙G.91 R/4
스타파이터 업데이트로 추가된 항공기. 이탈리아 프리미엄 항공기인 G.91 R/4와 거의 동일한 기체다.
이탈리아 트리는 AS-20 노르드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한 기체가 R/4 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독일은 정규 트리에 AS-20 4발을 장착할 수 있는 R/3가 있다. 정규 트리와의 차이점은 ADEN 2정 대신 12.7mm M3 4정이 장착되어 있고, 노르드 4발을 탑재하려면 사통장치 탑재를 위해 기관총 2정을 추가로 들어내야 해서 12.7mm 기관총 2정만이 고정 무장으로 남는다. 12.7mm 2정으로는 CAS는 어림도 없고 항공기도 제대로 못 잡기 때문에 지상전에서는 정규 트리 G.91보다 확연히 약하다.
대신 AIM-9B 4발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 리얼리스틱에서는 정규 R/3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8.7이라는 레이팅 때문에 십중팔구 9.7에 끌려가서 AV-8A 같은 걸 만나므로 대부분 열세인 상황에서 싸워야 하는 숙련자용 기체이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눈에 확 띄는 호랑이 도색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항공기를 구입하면 정규 트리 R/3와 동일한 서독 공군 도색을 무료로 제공하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변경할 수 있다.
R/3와 마찬가지로 800km/h에서도 롤링을 돌거나 주익에 하중이 걸리면 날개가 쉽게 부러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도색 오류가 존재한다. 간혹 이놈을 스폰하면 이탈리아 트리의 G.91 R/4 도색(포르투갈 공군 도색)을 원본 도색 대신 달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이탈리아 트리의 G.91 R/4가 이놈 도색을 달고 나오기도 하는데, 같은 기체 파일을 돌려 쓰다가 뭔가 꼬인 모양.
7. 6랭크
7.1. ✙MiG-21 SPS-K
<colcolor=#373a3c> 랭크 | VI | 최대속도 | 2,240 km/h | 상승 | 145.0 m/s | |||||
BR | 9.3 / 9.7 / 10.0 | 한계속도 | 1,365 km/h | 선회 | 3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9.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없음[34]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 R-3S 공대공 미사일 × 2 + R-3R 공대공 미사일 × 2 기만체 × 64 + R-13M 공대공 미사일 × 2 드롭 탱크 (490 리터) × 1 + R-60 공대공 미사일 × 2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 R-60 공대공 미사일 × 2 기만체 × 64 + R-60 공대공 미사일 × 2 | |||||||||
공중 표적용 | R-3R 공대공 미사일 × 4 R-3S 공대공 미사일 × 2 + R-3R 공대공 미사일 × 2 R-3S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500 kg FAB-500M-54 폭탄 × 2 250 kg OFAB-250-270 폭탄 × 240 mm S-24 로켓 × 2 55 mm S-5K 로켓 × 6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동독 공군 소속 MiG-21PFM으로, 기본 성능 비행성능은 소련 MiG-21PFM과 같고, 무장에서 차이가 있다.
R-3S 미사일은 최대 4발까지 탑재가 가능해졌으며, 그 외에도 R-3R, R-13M1, R-60 미사일도 탑재할 수 있으며, 기총을 들어내고 그 자리에 후기형 MiG-21의 SPS-141 기만체 포드도 달 수 있다. 대신, BR이 9.7으로 올랐다.
어중간한 BR과 애매한 무장 라인업때문에 골때렸던 기체인데, 고탑방을 염두에 두고 기만체 포드를 달면, 기만체가 있는 기체 상대로 기총각이 아쉽고, 그래서 기총을 달면 등짝에 R-60M과 AIM-9L따위의 고성능 미사일이 날아와 꽂혀서 타기 힘들다. BR압축이 극심하던 시절에는 MiG-23과 영텀같은 강력한 '당시 탑젯'들과 만나고댕겼기에 더더욱.
따라서 고탑방이라면 무작정 상승하기보단 저고도로 우회해서 한눈팔린 적들에게 미사일을 날리고 도망가는 플레이를 하자. 그리고 기총보다는 플레어+채프를 챙겨서 생존성을 높이는 게 좋다. 어차피 업방에서는 1:1로 싸우는 게 아닌이상 기동전을 해봐야 속도가 너무 느려지기 때문에 미사일의 쉬운 먹이가 될 뿐이다.
비슷한 MiG-21이지만 플레어가 내장된 MiG-21bis Lazur-M이 나오고나서 픽률이 줄어들었는지 단종되었다.
2023년 10월 BR 조정에서 리얼리스틱 BR이 10.0에서 9.7로 버프되면서 소련의 MiG-21S의 상위호환 비슷한 무언가가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엇비슷한 특징을 지닌 와중에 무장선택지로 R-60도 제공되고, 버프 덕택에 골때리던 MiG-23M/F-4E들도 안보게 되었기 때문.
7.2. ⨁헌터 F.58
랭크 | VI | 최대속도 | 1,148 km/h | 상승 | 69.6 m/s | |||||||
BR | 9.3 / 9.7 / 9.7 | 한계속도 | 1,225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0.84 kg/s | 최대 상승한도 | 15,500 m | 이륙 거리 | 820 m | |||||||
무장 | 30mm ADEN 기관포 × 4 (장탄수: 600 발) 기만체 × 60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Flz Lwf 63/80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150 갤런) × 2 450 kg Sprengbombe 68/70 폭탄 × 2 200 kg Sprengbombe 폭탄 × 4 400 kg FeBb Napalmbombe 소이탄 × 2 400 kg Sprengbombe 폭탄 × 2 8-cm Flz.-Rakete Oerlikon 로켓 × 20 | |||||||||||
대장갑용 | Flz LwF LB 82 공대지 미사일 × 2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헌터 FGA.9가 1980년대 현대화 개량을 받은 사양으로, J34같은 기존 헌터들과는 다르게 RWR과 기만체가 탑재되며
공대공 미사일로는 AIM-9P-3 사이드와인더 2발, 공대지 미사일로는 AGM-65B 매버릭 2발이 달린다.
하지만 같은 파일런에 탑재되기 때문에 이 둘을 각각 2발씩 동시 운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오스트리아제 차체에 프랑스제 포탑을 섞은 SK-105때도 그랬지만, 영국제 장비에 미국제 무장을 사용하며, 독일군 소속도 아니지만, 독일 트리 기체로 추가되었다.
데브에서는 9.7BR로 나타나 당시 10.0BR이던 헌터 F.6을 물먹이면서 등장했으며[35], 업데이트 당일 퀵픽스로 9.3까지 내려가 미개량 원본인 헌터 FGA.9까지 물먹이더니 자탑에서 딸깍거리며 사와P 2발로 적을 때려잡는 위엄을 보여줬으나, 3월 15일 BR조정에서 초고속으로 9.7BR에 복귀하면서 잠깐의 해프닝이 되었다.
무장 구성상 단점이라면 파일런 4곳중 2곳이 연료탱크 전용 파일런이라, 나머지 두곳에 8cm SURA 로켓을 제외한 모든 폭장을 몰아박아야 하기에, 커스텀 로드아웃이 그렇게 실속있지는 않다는 것 정도.
이 장비의 등장으로 독일 트리에 스위스군 장비가 등장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팁을 주자면, 아음속기라 공격기같은걸 제외하면 보통은 가장 느려서 전장에 도착하는 타임이 조금 늦다. 이때 잘 눈치를보며 운용하고 초반에 고도를 먹고 들어가는 게 좋다. 축적한 고도를 이용해 다이브해서 미사일쏘면 의외로 맞추고 30밀 아덴으로 하나하나 적군을 터트려주자.
좋다고 할 기체가 거의 없는 편인, 독일 9점대 기체들 사이에서 혼자 멀쩡한 편이라 픽률이 높은 편이다. 매버릭 2발을 탑재할 수 있으므로 지상전에서 써보자.
[개발] 비행대 장비: 헌터 F.58
7.3. FFA P-16
"Dance of Dragons" 업데이트로 추가될 프리미엄 장비.스위스에서 호커 헌터를 도입하기 전에 개발했던 제트 전폭기로, 비포장 비행장 같은데서도 운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시제기의 추락으로 인해 계획이 유기되었다.
헌터 F.58에 이어 워 썬더의 독일 트리에 추가되는 2번째 스위스 국적 기체로,공대공 무장으로는 아리에테/사지타리오에서 쓰던 30mm HS 325 2문, 그리고 AIM-9B 2발이 탑재되며, 공대지 무장도 체급 대비 제법 탑재된다고 소개되었다.
[개발] P-16: 산 꼭대기에서
8. 7랭크
8.1. ✙F-4F 초기형
랭크 | VII | 최대속도 | 2,126 km/h | 상승 | 204.9 m/s | |||||||
BR | 10.7 / 10.7 (10.0) / 11.0 | 한계속도 | 1,458 km/h | 선회 | 2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3.17 kg/s [36]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20 mm M61A1 기관포 × 1 (장탄수: 640 발)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B FGW.2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J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600 갤런) × 1 [37] 250 lbs LDGP Mk 81 폭탄 × 24 500 lbs LDGP Mk 82 폭탄 × 24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폭탄 (고항력 테일핀) × 5 750 lbs M117 폭탄 × 16 1,000 lbs LDGP Mk 83 폭탄 × 11 2,000 lbs LDGP Mk 84 폭탄 × 3 3,000lbs M118 대형 파괴 폭탄 × 1 401.4 kg BLU-27/B 소이탄 × 4 127 mm 주니 Mk32 로켓 × 60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85 20 mm GAU-4 기관포 × 2 (장탄수: 2,400 발)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Ixwa Strike"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어, 2021년 4월 "Future Technology" 조립 이벤트로 추가된, 서독이 운용한 F-4 팬텀의 초기형 버전.
기본적인 성능은 미국 F-4E 및 독일 정규트리 팬텀과 비슷하지만, AIM-7 스패로우 운용 능력과 플레어/채프, 탄도 컴퓨터가 제거된 하위호환 버전이다.
원판인 E텀에도 없는 주익 앞전 연장 슬랫 모델링이 완벽히 구현되어 있고,[38] 자동/수동 전개가 가능하다.
2건팩 + 사와J 4발이라는 원본에 없는 프리셋도 사용이 가능해서 나름의 장점이 있다. 건팩까지 달 경우 속도가 체감되게 둔해지지만 기동성은 스패로우를 단것보단 좋고, 기관포 탄막이 엄청나게 흉악해지니 건파이팅을 자주 한다면 채용해볼만하다.
운용할 때에는 적군을 먼저 보내주고 적군 뒤에서 서포트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자. 구름이 있는 맵에서는 구름속에 있다가 공격할 때만 나오고 끝나면 구름으로 숨는 방식을 추천한다. 구름이 없으면 적군을 따라다니고 선두 플레이는 하자.
전투를 할 때 절대로 수직 상승은 하지말자. 기만체도 없는데 수직 상승을 했다간 미사일 맞고 차고간다. 적기가 수직이탈을 한다면 따라가지 말고 자신의 동고도 혹은 자신보다 낮은 저고도에 있는 적기를 노리자.
[개발]조립 이벤트: 초기형 F-4F 팬텀 II
8.2. ◇MiG-23MF
<colcolor=#373a3c> 랭크 | VII | 최대속도 | 2,358 km/h | 상승 | 170.0 m/s | |||||
BR | 11.0 / 11.0 / 11.0 | 한계속도 | 1,470 km/h | 선회 | 3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9.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23 mm GSh-23L 기관포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R-23R 공대공 미사일 × 2 R-23T 공대공 미사일 × 2 R-13M1 공대공 미사일 × 4 R-3S 공대공 미사일 × 4 R-60MK 공대공 미사일 × 6 | |||||||||
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800 리터) × 1 [39] 100 kg OFAB-100 폭탄 × 16 500 kg FAB-500M-62 폭탄 × 2 S-24B 로켓 × 4 250 kg FAB-250M-62 폭탄 × 4 374 kg ZB-500 소이탄 × 2 Kh-23M 공대지 미사일 × 2 + 델타-NG 타게팅 포드 S-5K 로켓 × 64 (16발 포드 4개) S-5K 로켓 × 64 (32발 포드 2개) 대구경 기만체 × 12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Winged Lion" 업데이트로 등장해, 2021년 겨울 연대기 'Operation W.I.N.T.E.R. 보상으로 등장한 7랭크 이벤트 장비.
기본 장착 무장으로 악명 높은 소련의 GSh-23L이 장착되며 200발의 장탄수를 가진다. 탄종 길이가 115mm 인걸 보면 알겠지만 이녀석 포구속도가 715m/s(!)가 나온다. 도무지 초음속 기체의 기총이라고는 생각이 안 될 지경. 이게 또 데미지는 좋아서 날개에 한 두발만 맞춰도 바로 힘 없이 부러져버리는 날개를 볼 수 있어 제법 마이너한 애정을 받는 기총이다.[40]
본 기체를 구매하면 기본으로 R-60MK 미사일 2발이 딸려온다.
레이더 미사일로 R-23R 열추적 미사일로 R-23T, R-60MK, R-13M1이 총 6발이 달리는데 R-23은 스펙 차트 상의 락온 성능과는 차이가 있어 사용이 난해하다. 대략 2km 쯤에서 락이 잡히는데 그 거리에서라면 기동 성능이 더 좋은 R-60MK가 낫다. 11점대 방에서 R-23이 스패로우를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 팬텀이나 톰캣에 비해 상대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적어서 열추적 미사일을 더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전방위 미사일인 R-60MK를 적극 사용하여 아군에게 정신이 팔린 적에게 미사일을 날리고 잽싸게 튀는 전술이 주로 사용된다. 당연하게도 R-60MK와 R-13M1은 레이더 연동이 가능하다. R-23R은 반능동 미사일로 스패로우와 같이 레이더 락을 걸어야된다. 그 과정에서 적 RWR에 걸리게될 뿐만 아니라 버그때문인지 레이더 락을 걸어도 미사일이 적기를 제대로 추적조차 못한다. 때문에 R-23T와 R-60MK를 섞어쓰거나 R-60MK로 몰빵하거나 둘 중 하나를 많이 사용한다.
기동 성능은 F-5와도 교전이 가능한 가히 가변익 기체 다운 성능을 보여주지만 날개 강도가 23M의 그것과 같아 고속 기동 시에 날개를 전개하고 10G 이상으로 선회를 돌았다간 순식간에 부러지게 된다. 또한 전투기동중 11G를 넘겨도 가차없이 부러진다. 추가적으로 키 설정을 통해 날개각 조절을 해줄 수 있는데 도그 파이트를 즐겨하는 플레이어라면 설정 해 줄만하다. 물론 자동 설정으로도 충분히 제 성능이 나온다. 여담으로 플랩을 주익 풀전개 시 부터 사용 할 수 있어 자동 날개각 조절을 사용하면 플랩을 사용하는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
엔진은 소련기체들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투만스키 엔진을 사용하며 그중 중기모델인 R-29-300엔진이 달린다.[41] 덕분에 후기모델(R-35-300)을 사용하는 MLD, MLA보다 추력이 조금 딸리긴 할 뿐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생각보다 레이더 성능이 구리다. 바로 위에 있는 21SPS-K의 레이더 추적이 더 빠를정도로 답답한 성능을 보여준다. 룩다운은 포기하는 게 빠를 정도이며 조사각을 아무리 줄여도 적기를 지나치기 직전까지도 잡아내질 못한다.
23 시리즈의 공통점은 IRST레이더가 달린다는 것인데 MF도 똑같이 IRST레이더가 달린다. SRC IR이 IRST모드이다.[42] 또한 IRST모드는 피아식별기능이 없다.[43] 따라서 언제든지 아군을 추적할 수 있고 이로인해 아군 오사가 날 수 있으므로 IRST모드로 미사일을 쓸 때 주의해야 한다.RWR에는 하자가 있는데 락온 경보 방향이 시계방향으로 1~2시, 4~5시, 7~8시, 10~11시 방향으로만 울린다. 즉, 전방위로 울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이더 락을 6시 방향에서 걸었다면 4~5시, 7~8시 방향에서 울린다. 다만 1~2시 방향으로 걸었다면 똑같이 1~2시 방향에서 울린다.
단점을 뽑자면 11점대인 주제에 23M과 마찬가지로 플레어 채프가 고작 12발이다. 이마저도 2랭크 연구 해금인데 대형이라 기만률은 좋지만 한 두 번만 사용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뼈 아프다. 플레어, 채프 반반 섞어서 사용이 가능하나 이렇게 되면 플레어 6발 채프 6발이 되어 버려 안그래도 모자른 기만체가 더 모자라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최근 적외선 미사일들의 기만체 저항력이 버프되어 일반(소구경) 기만체와 대구경 기만체의 기만률이 사실상 똑같아졌다.(...) 즉, R-60MK가 버프먹은 대신 기만률이 너프먹은것이다.
23MF 출시 후 10.3인 F-4F 초기형을 살 이유가 없어졌다. 장터 구매 시 가격이 저렴할 뿐더러 초기형에는 없는 전방위 미사일, IRST레이더, 기만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 봐도 MF가 우세하다. 기체 수리비는 팬텀보다 약간 더 비싸다.[44]
나름 저렴한 가격에 11점대 제트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지만 플레어나 기총 같은 부분에서 부족함이 드러나는 기체다. 독일 공군은 맛만 보고 싶은 똑똑한 유저(?)나 가변익 기체를 가볍게 한 번 타보고 싶은 유저에게 추천한다.
8.3. ◇MiG-21bis Lazur-M
업데이트 "Apex Pradators"에 추가 된 프리미엄 기체동독의 MiG-21bis의 개량형으로 단방향 데이터 링크 시스템을 장착한 물건이다. 다만 거창한건 아니고 동구권 특유의 지상관제를 통해 적기의 위치 및 방향, 정보를 수신받는 기체의 위치같은걸 알려줘서 적기를 요격하게 하는 것이다. 인겜에서는 이런건 적용되지 않으므로 사실상 MiG-21bis-SAU와 성능은 거의 동일하다.
다만 MiG-21bis-SAU는 기만체 장착시 기만체 포드가 달리는데, 이녀석은 전투기 자체에 기만체 사출기가 내장되어있어서 포드가 없으므로 비행성능은 이쪽이 좀 더 좋다.
탑제트가 12.0 br인 La Royale 패치 기준으로는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 인해 탈만한 물건이 되지 못한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는 모든 11.0 br에 속하는 비행기들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11.7은 커녕 12.0 탑방에 끌려가서 고통을 받기 때문. 따로 위로 br이 추가되어 12.3 br 등으로 톰캣 등이 쫒겨나지 않는 이상 일방적으로 당하는 성능이라 고통을 받기 쉽다.
그나마 현제 F-16C나 Mig-29 SMT의 출시로 12.3까지 비일이 확장되었으나, 저 둘만 12.3인거지 상대하기 거지같은 톰켓과 맹구, 팔콘의 비알은 다 그대로라 여전히 고통받는다. 고통에 못 이겨 미베런으로 도망가고 싶어도 폭장량이나 무장 호환성이 환장적이라 이마저도 맘대로 못한다. 고속 딸배용으로는 차라리 아래의 독네이도가 있기도 하고.
8.4. ✙토네이도 IDS WTD61
✙토네이도 IDS WTD61 ✙Tornado IDS WTD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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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10.7 / 11.0 (10.3) / 11.0 | 한계속도 | 972 km/h ~ 1,555 km/h | 선회 | 2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4.73 kg/s | 최대 상승한도 | 13,000 m | 이륙 거리 | 800 m | |||||
무장 | 27 mm 마우저 BK27 기관포 × 2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4 드롭 탱크 (1,500 리터) × 2 [45] 1,000 lbs LDGP Mk 83 AIR 고항력 폭탄 (낙하산) × 12 1,000 lbs LDGP Mk 83 폭탄 × 12 1,000 lbs LDGP Mk 83 AIR 고항력 폭탄 (낙하산) × 7 1,000 lbs LDGP Mk 83 폭탄 × 7 대구경 기만체 × 56 + 대구경 채프 기만체 × 680 [46]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워썬더내 토네이도 IDS의 전반적인 특징은 여기로
업데이트 "Air Superiority"에서 추가된 새 프리미엄 7랭크 골장비. 이름의 WTD 61은 방위공학근무처 61(Wehrtechnische Dienststelle 61)을 뜻한다.
기존에 연대기 보상으로 배포되었던, 가이진 마켓에서 판매중인 이벤트 장비 마린플리거를 실용성 제로인 코모란 대함미사일을 빼고 그대로 복붙해서 대충 만든 프리미엄 골드 비행기. 그런 만큼 유도폭탄의 운용도 전혀 불가능한 대신, 데브서버 기준 BR이 정규감자들보다 한단계 낮은 11.0 BR을 그대로 유지중이다.
1000파운드 폭탄을 최대 12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만큼, R-60M 6발로 공대공을 뛰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MiG-21bis 라주르-M을 대신해 '트리 연구목적'으로는 좀 더 쓸만한 골장비가 나왔다는 평가. 물론 이쪽도 토네이도 IDS답게 둔중한 기동성때문에, 원조맛집 크피르 카나드같은 기체들과 비교해서는 조금 떨어진다는 평도 존재한다. 거기다 이녀석은 11.0이라 4세대기를 마주치고, 악명높은 톰캣의 피닉스 개막 난사에 잘못 걸리면 피하지도 못하고 못된 고양이의 한입 츄르로 전락하기도 한다.
예약 구매시 1980년에 시험중 추락으로 손실한, 흰색 계통의 시제 4호기 98-05의 시험 도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공대공 플레이어 킬로 670점(뱅리얼 기준 134킬)을 채우면 45-03번 기체의 삼색 위장을 해금할 수 있다.
[상점]예약 구매: 토네이도 IDS WTD 61
8.5. ◇Su-22M4 WTD61
"Firebird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기존에 동독에서 운용하던 Su-22M4를 위의 골감자를 운용하던 부대인 WTD 61에서 받아서 운용해본 기체.
골감자가 그랬듯 정규트리의 Su-22M4를 복붙한 물건으로 R-60MK 공대공 미사일과 Kh-25ML, Kh-29L/T 대전차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존재하던 유도무장이 없는 11.3BR 토네이도 IDS들과 비교했을때, 엔진 추력 문제로 폭장을 달았을때 가속력이 더 크게 저하되다보니, 미베런을 통한 트리 돌파 용도로는 토네이도 IDS WTD61보다 별로일 것으로 추정된다.
[개발]프리미엄 전투기 AV-8S, Su-22M4, JA37DI 사전 구매!
9. 8랭크
9.1. ✙토네이도 IDS MFG
✙토네이도 IDS MFG ✙Tornado IDS Marineflieger ✙토네이도 IDS 마린플리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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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308 km/h | 상승 | 195.0 m/s | |||||
BR | 10.7 / 11.0 (10.3) / 11.0 | 한계속도 | 972 km/h ~ 1,555 km/h | 선회 | 2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4.73 kg/s | 최대 상승한도 | 13,000 m | 이륙 거리 | 800 m | |||||
무장 | 27 mm 마우저 BK27 기관포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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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표적용 |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4 드롭 탱크 (1,500 리터) × 2 [47] 1,000 lbs LDGP Mk 83 AIR 고항력 폭탄 (낙하산) × 12 1,000 lbs LDGP Mk 83 폭탄 × 12 1,000 lbs LDGP Mk 83 AIR 고항력 폭탄 (낙하산) × 7 1,000 lbs LDGP Mk 83 폭탄 × 7 대구경 기만체 × 56 + 대구경 채프 기만체 × 680 [48] AS.34 코모란 대함미사일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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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내 토네이도 IDS의 전반적인 특징은 여기로
2022년 겨울 연대기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었던 독일 해군항공대 소속 토네이도 IDS. 다른 연대기 장비들처럼 토큰을 8개 획득하는 것으로 언락할 수 있었다.
실제 항공기는 뜬금없이 해군항공대 소속으로 100대가 넘게 배속되어 있었는데, 그 이유는 2차대전 이후로 여전히 독일의 군비확장을 걱정하며 비판하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이 비행기를 해상 및 해안에서의 방어적인 용도로만 쓰겠다고 설득시키며 구매했기 때문. 이후 냉전이 끝나 독일이 군축을 하면서 해군항공대에서는 다 철수하여 공군소속이 되었다.
정규트리의 토네이도 IDS ASSTA1와는 다르게 LITENING II 타게팅 포드를 장착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해 유도폭탄의 운용도 불가능하지만, 그 대신 AS.34 코모란 대함미사일을 최대 4발 장착할 수 있다. 코모란 대함미사일의 유도 방식은 ARH(Active Radar Homing), 즉 AIM-54 피닉스처럼 목표물을 레이더로 락온 한뒤 발사를 하면 능동유도 모드로 돌입해 스스로 목표물을 추적한다. 문제는 코모란 대함미사일은 말 그대로 수상함을 잡기 위한 물건인지라 지상장비를 상대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장비로 CAS를 수행하고 싶다면 일반 항공폭탄을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해상전에서 코모란을 써먹을 수는 있느냐 하면, 제일 웃긴 것은 애초에 해상전조차도 토네이도와 같이 쓸 수 있는 BR이 없어서 쓸 데가 없다. 해상전에서 제일 높은 BR이 7.0, 그마저도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이나 공고급 순양전함처럼 최소 전함급 이상이 7.0이고, 코모란이 목표로 하는 구축함급 이하는 5.0 아래에 몰려있으며, 파나비아 토네이도는 11.0이라는 압도적인 BR차이 때문에 못 가져간다.
뱅리얼/땅리얼에서는 코모란 미사일을 내다꽂을만한 고가치 해상타겟이 스폰되지 않으니 장식에 가깝고, 시뮬레이터 배틀에서 적 AI 함선을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 자체는 가능하긴 하지만 실사용시 능동유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반능동처럼 기체에서 끝까지 유도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함선을 한방에 못죽이는 경우도 잦다. 비슷한 용도로는 정규트리 토네이도들처럼 레이저 유도폭탄으로 함교를 때려부숴 일격에 격파하는 편이 낫다보니 그 용도로도 쓸모가 없는 편.
사실상 멍텅구리 폭탄을 든 채 초고속 미배런 원툴인 기체. 그래도 첫 등장 당시에는 자그마치 10.7BR에 짱박혀서, 탑젯들을 피해 그 크피르 카나드마저 따돌리며 사와L 2발로 제한적인 공대공마저 해내서 뱅리얼 한정으로 정규 토네이도의 상위호환 취급을 받던 적도 있었으나, 2023년 4월 BR재조정에서 리얼리스틱/시뮬레이터 BR이 11.0으로 너프당해 정규 토네이도들처럼 탑젯을 보게되며 기세가 죽었다. 추후 시간이 꽤 오래 흐르고 나서 복붙 바리에이션인 7랭크 골젯 [토네이도 IDS WTD 61]이 등장하며 사실상 '독일 해군 항공대 팬'이나 '토네이도 콜렉터'가 아니라면 구매할 이유가 그닥 없어진 장비. 마린플리거는 '8랭크 이벤트 장비'인 만큼, 7랭크부터 9랭크(?)까지의 장비를 제외하고는 죄다 연구 페널티를 먹지만 WTD 61은 '7랭크 프리미엄 장비'인 만큼 1랭크부터 8랭크까지, 출시시점 기준 독일 트리의 모든 기체를 연구할 때 전혀 페널티가 없기 때문.
기본 도색은 43-71번 기체의 해군항공대 도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연대기 당시 한정판 위장으로 45-30번기의 2003년의 해군항공대 90주년 기념 에어쇼 도색을 기체와 같이 해금할 수 있었다. 가이진 마켓에서는 토네이도 ECR 46-57번기의 2013년 '타이거 미트' 당시 도색과 46-20번기의 2002~2003년도 에어쇼 도색을 구매할 수 있다.
여담으로, 출시 직후에는 버그로 인해 코모란 대함미사일이 대공락이 잡혀 땅리얼에서 헬기를 잡고다닌다거나 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조정되었다.
[개발]겨울 이벤트 장비: 토네이도 IDS 마린플리거
[1] 루프트바페 소속 조종사로, 스페인 내전 당시 콘도르 군단으로 참전해 적기 4대를 격추했다.[2] 극초기 백구인만큼 상승력이나 화력이 무척이나 약하다. 그러나 복엽기 일색인 동 br대에서 유일한 단엽기라 선회력이나 안정성이 엄청나게 좋다는 장점도 있다.[3] 원래는 C형에만 폭탄이 달린다.[4] 제거가 불가능하다.[5] 가끔 군표 상점에서 뽑기 상자로 얻을 수도 있고 가이진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6] 전체 길이 약 43미터에 주익 길이가 약 60미터에 이른다.[7] 거의 모든 독일 비행기들이 그렇다.[8] 방어기총이 워낙 좋아서 난전 하는 동네에 한번 지나가면 전투기들을 몇 대 잡을지도 모르지만 어그로가 엄청나므로 주의해야 된다. 폭격기 스폰 고도에서 계속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9] 얘는 무려 같은 폭격기 스폰고도에서 스폰한다![10] 중전투기 스폰에 상승이 좋다.[11] 실제로 노획된 P-47은 새장 캐노피가 장착된 소수의 D형이었다. 상술한 P-47D-16 RE이 고증에 맞다.[12] 조심만 하면 엔진 터질일 없긴 하다. 엔진이 과회전이 걸리는 이유는 프로펠러 피치가 100인데 스로틀이 어느 정도 높을 때이고, 스로틀 0으로 내리면 안터진다. 게다가 Bf109나 Fw190같은 독일기는 자동화로 유명하고 당연피 프로펠러 피치가 자동이 되므로 자동 프로펠러 피치를 껐다 켰다 하면 된다.[13] 이 밖에 독일 폭격기 He 177A-5와 이탈리아 지상군의 P40도 이 프로그램으로 추가된 장비다.[14]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15] 패치 당일 리얼리스틱 공중전을 Fw 190 D-13이 가득 채우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16] 이는 같은 독일의 5티어 프리미엄 제트기이자 헤드온 머신인 Me262 A-1a/U1과 같은 무장이다.[17] 후방 포탑에 배치되어 있다.[18] 하부 전방 포탑, 상부 포탑, 하부 포탑에 각각 2정씩 1,000발 배치되어 있다.[19] 주로 매칭되는 BR은 5.3 ~ 6.3이다.[20] 이녀석이 추가 되기전의 추축매칭을 떠올려보자. 아군에는 오직 전원 전투기[21] 다만 이것은 추격할 때나 그런 것이고, 적 전투기만 다 잡는다면 상대 입장에선 그냥 땅만 파면 끝이다. 고고도에서 농성하는 Ju 288 C가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점수랑 승리도 거저 먹는 셈이고, 연합국 공격기들은 특히나 티켓도 순식간에 깎아먹는다.[22] 동체는 절단이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엔진을 노리는 것이 격추 가능성이 높다. 테일 체이스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일격에 실패했을 시 추격을 포기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23] 이럴 때는 보통 하강 가속해서 먼저 도달한 Ju 288 C가 이긴다. 그럼 미니 베이스 경쟁을 포기하고 최대한 우회해서 비행장으로 가는 유저도 있다.[24] 물론 상대는 F2G-1, 스핏파이어 LF Mk IX, P-51H, 호넷 Mk. III, P-38K, P-47M 등 고공 선점이 가능하고, 고고도 성능과 에너지 보존율, 화력도 우세한 전투기들로 꽉꽉 채워져 있을 것이다.[25] 독일만 따져도 Bf 109 G 시리즈는 익면 하중이 큰 차이가 없음에도 Bf 109 F형보다 많이 둔하게 구현되었으며, 정규트리에는 이유도 없이 일반 G-2형이 아닌 보크스필터 장착형 버젼이 자리를 차지하고있고 G-14형은 멀쩡한 엔진을 이유도 없이 너프먹였으며, 고고도 작전형인 G시리즈 홀수형 바리에이션은 아예 구현되지도 않았다. Fw 190 시리즈는 애초에 D형을 제외하면 고공성능, 선회력, 상승력이 모두 구려서 에너지 우위를 가진체 싸워야 하는 기체가 에너지열세로 싸워야 하는 상황이 많이나온다. D형은 그나마 고공성능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상승력과 선회가 구려서 우회상승이 필수다. 타 추축국도 독일과 큰 차이가 없어서 K-4,탕크,지오륙등 몇몇 기체의 성능에 의존하는 상황이나 미,영,소 3국은 이 비알대에 후기형 D스탱,콜사비,슈콜,흐스탱,얔3U,라7,옥탄막구,호넷,캐논곰등 올스타 라인업이 즐비해있다. 초기젯으로 가면 더욱 암울해지는 것이 독일 초기젯중 그나마 제일 좋은 게 Mk 108과 버러지같은 비행성능을 부스터로 땜빵친 Me 262 C1a 로발베와 폭격기인 Ar 234 C다......[26] 수리비마저 말도 안 되게 높았는데 대표적으로 G.56: 25,000, Ta 152 C-3: 29,000, Re.2005 세리에 0: 33,000. 2022년 2월 모든 국가에 걸쳐 수리비 패치가 치러졌는데 문제는, 그래도 똑같거나 더 많은 수리비 내고 추축국 공중을 탈 이유가 있을까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패치는 연합국 전투기들이나 더 늘려주었을 뿐, 추축국에게 쓸 만한 전투기가 한두 대씩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바뀐 것은 없다.[27] 예전엔 완벽한 경쟁 관계로 서로 잡고 잡히는 일이 많았다. 둘 다 개체수가 많고 각 진영에게 욕을 먹는다는 공통점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F2G-1은 Fw 190, Bf 109는 잘 패고 다니는 엄연한 슈퍼프롭 전투기로 6.7에서 6.0으로 내려왔으며, 전술한 Ju 288 C 유저들의 수준이 처참한 관계로 예전부터 대부분 F2G-1이 이겼다.[28] 최근 패치후로 카탈로그상 한계속도,플랩 제한속도 등이 표시된다.[29] 일단 고도 11000m 에서 수직낙하를 실험해 본 결과 하강중 8000m 정도에서 마하수만 빨간불 경고가 뜨고 마하수 0.83에 날개가 박살냈으나 TAS 속도상으론 945km/h 쯤이었다. 속도로 날개가 박살난체로 하강중에는 빨간불은 안떴다. 그러고 동체가 박살난상태라 그런지 속도는 더이상 붙지않고 떨어졌다. 잘 아는 누군가 추가 실험 부탁 바람.[30] 가속도(A)와 상승력(C)은 서로 관련이 있긴 하지만, A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C도 좋아야 된다는 법은 없다. C가 좋아도 A가 안좋은 기체들도 있다. A와 C는 엔진출력만 중요한게 아닌, 공기역학적 설계도 잘 되어야 원하는 성능이 나온다.[31] 기프트 기체이나 트리상으로 ✙MiG-15bis 위에 위치하며 프리미엄 판정을 받지 않는다.[32] 다만 이건 항공 리얼리스틱에서 지상을 정리할 때 기준이고, 지상전 CAS용이라면 G.91 R/4를 사는 게 좋다.[33] 초기에는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플랩이 절대 안 날아갔지만 이후 변경되었다. 그래도 보통은 에어브레이크보다 주익이 먼저 부러지니 어지간한 속도에서는 안심하고 펴도 된다.[34] 처음부터 지급되는 건포드 또는 기만체 포드를 선택해서 장착할 수있다.[35] 당시 데브블로그 글에서 대놓고 AIM-9P-3 미사일이 SRAAM보다 좋다고 언급하며 디스했다.[36] (건포드 장착시 39.51 kg/s)[37] 외부 연료탱크.[38] 미국의 E텀은 초기형과 후기형이 섞여있는상태로 모델링되어 있는데 초기형으로 너프하기위해 슬랫 모델을 제거하고 FM모델에서 슬랫을 제거하였으나 유저들의 반발로 FM은 슬랫이 있는 상태 기준으로 롤백되었다. 하지만 슬랫모델은 없어진상태이다.[39] 외부 연료탱크.[40] 여담으로 실제 GSh-23L은 플레어를 쏠 수 있는 기능이 갖춰져있다, 워썬더에서 구현된다면 밑에서 서술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될지도[41] MiG-21, J-7한테 추월당하는데 이는 엔진의 문제가 아닌 기체의 무게 때문이다.[42]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IRST모드로 반능동 미사일을 사용할 수 없다. IRST는 적외선 탐지 및 추적 장치로 적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적외선(열)을 탐지, 추적하는 것일 뿐이다. 즉, 적외선 미사일은 사용 가능하나 반능동 미사일을 쓰려면 탐색 레이더로 락온해야 한다.[43] 게임상 IRST레이더가 달리는 모든기체는 피아식별기능이 없다.[44] 풀업 기준 F-4F 초기형은 11,402 라이온이며 MiG-23MF는 12,776 라이온으로 1,374 라이온 더 비싸다.[45] 주익 내측 하드포인트에 장착할 수 있는 외부 연료탱크.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46] 주익 외측 하드포인트에 장착할 수 있는 BOZ 기만체 포드. 각각 플레어/채프 기만체를 28개씩, 그리고 채프를 340개 탑재하고있다.[47] 주익 내측 하드포인트에 장착할 수 있는 외부 연료탱크.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48] 주익 외측 하드포인트에 장착할 수 있는 BOZ 기만체 포드. 각각 플레어/채프 기만체를 28개씩, 그리고 채프를 340개 탑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