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배틀필드 시리즈의 반영 오류들과 실제와 다른 부분들은 Refractor 엔진을 사용하는 초기작과 콘솔 중심인 배드 컴퍼니 시리즈에서 두드러지는데, 배틀필드 1943이나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같은 경우 반영성으로 욕먹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 나을 것이 없는 반영성 오류를 보여준다. 이후 배틀필드 3부터는 러시아군이 중국제 무기를 쓴다거나 하는 기본적 오류는 그나마 줄었지만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1과 V에 와서는 다시 늘었다.2. 배틀필드 1942
아무래도 실제성따윈 신경도 안쓰던 시대의 게임이기도 하고 사양이나 용량문제도 있고 해서 피치못하게 생략한것도 있다보니 잘못된 관계가 엄청나게 많이 발견된다.이러한 오류들은 확장팩인 Road to Rome, Secret Weapons of WWII를 포함하여 서술한다.
- 각 진영이 사용하는 무기와 장비가 뒤죽박죽이다. 모든 연합군 진영은 M1911을 부무장으로 사용하고, 모든 추축군 진영은 발터 P38을 부무장으로 사용한다. 실제에 맞게 하려면 영국군은 웨블리 리볼버 혹은 브라우닝 하이파워, 소련군은 TT-33을 사용해야 하고 일본군은 14년식 권총이나 94식 권총을 사용해야 한다. 이탈리아군은 아주 틀린건 아닌데 베레타 M1934가 더 적절했을 것이다.
- 일본군과 소련군이 기관단총으로 MP18을 사용한다. 실제로 양측 다 사용하기는 했으나 매우 적은 수만 사용되었기에 좀 더 실제에 맞게 하려면 일본군은 100식 기관단총, 소련군은 PPSh-41을 사용해야 한다. 영국군과 캐나다군은 M1A1을 사용하는데, 실제로는 전쟁 초기에 M1928이 사용되었고 후반기에 가서는 스텐 기관단총이 주류가 되었다.[1] 그리고 이탈리아군은 MP40을 사용하는데 틀린건 아니지만 MAB 38이 더 적절했을 것이다.
- 각 진영이 사용하는 소총들 또한 상당히 어색하다. 일본군과 이탈리아군은 아리사카와 카르카노 대신에 Kar98k를 가져다가 사용하는데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Kar98k를 쓴것은 사실이지만 주류는 아니었기에 어색한건 사실. 연합군 측은 전부 리-엔필드 No.4 Mk.I로 통일되어있다. 미군이라면 M1 개런드나 스프링필드를, 소련군이라면 모신나강이나 SVT-40이 나왔어야 한다. 저격총도 마찬가지로 연합군은 전부 리-엔필드 No.4 Mk.I (T)를, 추축군은 Kar98k를 사용한다.
- 아프리카 군단이 1944년에 나온 StG44[2]를 사용한다. 사실 이건 대체할 경기관총이 없어서 그렇지만... 사실 배틀필드 1942는 옛날 게임이다보니 시대별로 다른 무기를 추가한다는 개념이 없었으니 별수가 없다. 근데 모델링도 이상한게 장전손잡이가 없다.
- 미드웨이 해전 같은 태평양 전선, 그것도 미군이 참전하는 전투의 전함으로 영국 해군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배치된다.
- 총기 작동방식이나 모델링이 실제와 다르거나, 좌우가 반대로 되어있다.[3]
- 모든 권총이 더블액션 전용으로 작동한다. M1911조차도!
- 권총을 전부 양손 파지법을 사용해서 쥐는데, 양손 파지법은 제2차 세계 대전때 개발되지도 않았고 사용된 것은 베트남 전쟁부터였다. 실제적인 측면에 부합하려면 배틀필드 1처럼 한손 파지법을 사용해야 한다.
- 일부 총기의 연사 속도가 실제와 다르다. 대표적으로 FG42. 실총은 750~900RPM인데 게임상에서는 540RPM으로 나온다. 이건 밸런스 때문.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M1911이 8발짜리 탄창[4]을 사용하고, 리-엔필드의 장탄수는 5발 밖에 안된다. M1941 존슨 경기관총은 원래 20발인데 30발이 장전되며 반대로 일본군의 99식 경기관총은 원래 30발인데 20발만 장전된다. 이는 밸런스를 위해 의도적으로 실제성을 무시한 것이다.
- 톰슨 기관단총을 재장전할 때 탄창을 갈고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는데, 실제로는 박스 탄창 삽입구와 연동되는 내부 노리쇠 멈치가 있어서 탄창을 교환하면 노리쇠가 자동으로 후퇴한다.링크
- M1941은 재장전시 탄창삽입구까지 탄창과 함께 떨어져나간다. 아무래도 모델링할때 탄창삽입구까지 탄창의 일부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3. 배틀필드 베트남
전작에 비해 현실적인 반영도는 많이 나아진 편. 그래도 간간히 보인다.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부 총기의 작동방식이나 모델링이 실제와 다르거나 좌우가 반대로 모델링 되어있다.
* 56식 자동소총은 상부 총몸의 분해 버튼이 사라졌고, SKS의 장전손잡이는 기묘하게 45도 정도 위쪽으로 꺾여 있다. 또한 저격용 M16은 소음기도 없는데 소음 효과가 난다. 이는 원형인 M655(저격용 M16A1)가 소음 저격총인데, 그걸 구현함과 동시에 기존 M16 모델링을 재탕해서 생긴 문제.
* 56식 자동소총은 상부 총몸의 분해 버튼이 사라졌고, SKS의 장전손잡이는 기묘하게 45도 정도 위쪽으로 꺾여 있다. 또한 저격용 M16은 소음기도 없는데 소음 효과가 난다. 이는 원형인 M655(저격용 M16A1)가 소음 저격총인데, 그걸 구현함과 동시에 기존 M16 모델링을 재탕해서 생긴 문제.
- SA-7는 대공화기임에도 불구하고 락온이 안된다. 대신에 쏘면 그냥 근처의 공중장비로 날아간다. 그리고 대전차화기로도 쓸 수 있다.
- 시선유도식 미사일인 TOW가 열추적식 미사일로 바뀌었다.
4. 배틀필드 2
확장팩인 유로포스, 스페셜 포스를 포함하여 서술한다.- 중국군의 Z-10이라고 나오는 헬기의 모델링은 사실 A129 망구스타이다. 게임 개발 당시에는 Z-10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비슷한 형태의 공격헬기 모델로 대체한듯.
- 중동 연합군(MEC)이 권총으로 MP-444를 사용하는데 러시아 외에는 이 권총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게다가 게임 내에서는 MR-444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나온다. 물론 중동연합은 어디까지나 가상의 집단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지원을 받았다고 하면 참작의 여지는 있다.
- 중국군이 AK-47을 사용한다. 그것도 중국제 56식 자동소총이나 81식 자동소총도 아니고 오리지널 AK를 사용. 멀쩡한 QBZ-95 놔두고 왜 이런걸... 근데 카빈과 경기관총은 각각 QBZ-95B,[5] QBB-95로 제대로 나온다.
- MG36과 G36E의 모델링이 매우 기묘한데, MG36은 핸드가드가 실총보다 짧고 G36의 복합조준경 대신에 G36K의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한다. 이는 G36K에 C-Mag와 양각대를 붙인 것과 비슷하다. G36E 역시 마찬가지로 복합조준경 대신 G36K의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한다.
- RPG-7에 달려있는 조준경의 외형은 PGO-7인데 레티클은 그것과 전혀 다른 왠 붉은색 십자선으로 되어있다
- M24가 5발들이 탈착식 탄창을 사용한다. 실제 M24는 내장형 탄창을 사용하고 탈착식 탄창은 M24A2에서 도입되었다. 그런데 A2 버전은 10발들이 탄창을 사용한다. 5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는건 M24A3이지만 A3버전은 총몸의 형태가 다르다.
- 레오파르트2가 기관총으로 MG3가 아닌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사용한다. 게다가 이 M2에는 탄통도 안달려있다. 어떻게 쏘는건지 의문.
마법
- 미 해병대가 산탄총으로 레밍턴 11-87이라는 이름의 펌프액션식 산탄총을 사용한다. 그런데 실제 레밍턴 11-87은 반자동 산탄총이다. 게다가 미 해병대는 레밍턴 11-87을 사용하지 않으며 게임상의 모델링도 레밍턴 M870에 가깝다.
- AKS-74U의 핸드가드가 실총에 비해서 너무 짧다. 이는 에어소프트건을 베이스로 모델링했기 때문. 또한 이름도 AK-74u라는 이름으로 등장. 이후 인피니티 워드의 모던워페어에서도 같은 오류가 나온다.
- SRAW가 시선유도식으로 나온다. 실제론 발사 후 망각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중국, 중동연합군의 ERYX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것.이 전통(?)이 이어져 4편에서도 시선유도식으로 등장한다.
- 중동 연합군이 AK-101(5.56x45mm), AKS-74U, RPK-74(5.45x39mm)를 혼용한다. 이러면 사용탄이 달라서 보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다.
중국군 또한 AK-47(7.62x39mm), QBB-95(5.8x42mm), QSZ-92(5.8x21mm), 85식 기관단총(7.62x25mm)를 혼용한다. 다만 중국군의 5.8mm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의 경우 배틀필드 2의 개발시기 이후에나 생산되었기에 엄밀히 말하면 틀렸다고 보긴 뭐하다.
- AW 저격소총을 L96이라고 부른다. L96은 PM(Prescision Marksman)의 영국군 제식명이다. AW의 제식명칭은 L118A1이다.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 H&K MP7은 20발 탄창으로 모델링되어 있는데 장탄수는 40발이다.
- RPK-74의 75발들이 드럼 탄창에 130발이 장전된다. 그리고 사실 RPK-74는 드럼 탄창이 아닌 바나나 탄창을 사용한다.
- QBB-95의 80발짜리 드럼 탄창에 100발이 장전된다.
- SCAR-H의 20발 탄창에 30발이 장전된다.
- H&K HK53의 25발 탄창에 40발이 장전된다.
- FAMAS의 25발 탄창에 30발이 장전된다.
- QSZ-92가 15발만 장전된다. 게임 내 등장하는 QSZ-92는 5.8mm 모델로[6] 실제 장탄수는 20발이다. 탄약을 덜 넣었다고 하면 되기는 하다...
- PKM의 총기설명을 보면 16kg의 엄청난 무게를 가졌다고 적혀있는데 무게를 거의 2배나 뻥튀기했다. 실제 PKM은 7~8kg정도로 다목적 기관총 중에선 가벼운 축에 속하며 경기관총인 M249와 무게가 비슷하다.
- 대부분의 총기의 발사 속도가 실제와 다르다. 자동 화기는 대부분 600RPM, 점사 화기와 기관단총은 대부분 900RPM의 발사 속도를 가진 걸로 나온다. 다만 이는 당시 엔진의 한계상 어쩔 수 없던 부분으로, 배틀필드 2의 경우 발사 속도로 1800의 약수(900, 600, 450...)만을 구현할 수만 있었기에 생긴 문제.
5. 배틀필드 2142
2142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기에 잘못됐다고 할 부분은 없지만 굳이 지적하자면 기술 발전 속도가 현실에 비해서 너무 느린 듯 하다.[7]배틀필드 4의 DLC인 파이널 스탠드에서 이미 프로토타입 공기부양 전차, 배틀워커인 'T-1'으로 보이는 미완성 이족보행 기갑 차량과 제작 시설, 그리고 '초기 Titan 전함'과 제작 공장으로 보이는 시설이 등장한다. 이미 2020년대에 이만큼이나 발전했는데 2142년이 될 때까지 120년동안 별 변화가 없다.
게다가 배틀필드 4에 보병 휴대용 레일건인 Rorsch Mk-1이 등장하는데 배틀필드 2142에서는 기술력이 퇴보했는지 휴대용 레일건은 어디로 가고 Rorsch Mk-8이 대공포로만 등장한다. 물론 휴대용 레일건이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개발 방향을 바꿨을 수도 있지만 배틀필드 4의 Rorsch Mk-1의 성능을 생각해보면 OP면 OP였지 절대 실용성이 떨어지거나 할 일은 없어보인다.[8]
병사들은 강화 외골격 같은건 고사하고 그냥 좀 두꺼워보이는 방탄복 같은걸 입고있지를 않나... 물론 이건 당시 엔진 한계상 어쩔 수 없기는 하다.
비록 배틀필드 4와 배틀필드 2142가 이어지지만 2142 시대까지 세계가 전란에 시달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빙하기가 도래해 문명 발달 속도가 크게 느려진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 가능하다.
6.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 대부분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캐주얼한 플레이를 위해서인지 돌격소총, 기관단총의 장탄수가 5~60발쯤 된다.
- M16A2, AN-94 등 일부 총기의 모델링이 반대로 되어있다. 배틀필드 2에서 고쳐지는가 싶더니 배드 컴퍼니에 와서 부활했다. 특이한 것은 M16 등 일부 AR 계열 총기는 모델링이 완전히 반대로 된 것도 아니고 탄피배출구는 반대쪽으로 모델링 되어있는데 노리쇠 전진기는 또 올바른 위치에 있다.
- 중동연합군이 QJY-88, GOL 저격소총, 슈타이어 AUG를 사용하고, 탑승장비는 대부분 프로토타입을 사용하는데, 현실에서 중동쪽 국가들이 사용할 법한 장비가 아닌 Object 640과 벨로루시에서 개발한 프로토타입 보병전투차인 2T 스토커를 사용하고 있다.
- 일부 총기는 조준선 정렬이 안 되어있어서 가늠쇠만을 이용해서 조준한다. 대표적으로 M416.
- TS-50 대인지뢰가 ATM-00 대전차지뢰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MP-412 REX를 재장전할 때 탄피를 수동으로 뺀다. 그리고 재장전이 끝난 후에는 실린더를 손으로 한바퀴 돌린다. 실제로는 탄피가 자동으로 빠지고 실린더도 손으로 돌리는 것이 불가능.
7. 배틀필드 1943
밸런스 때문에 모든 무기의 스탯을 똑같이 해놨다. 그덕에 전에 없던 실제적 오류도 많이 생겼다.
- M1911이 더블액션 전용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싱글액션이다. 유서깊게도 늘 엉망이었던 반영성 문제.
- M1 개런드의 색만 바꾸고 4식 자동소총[9]이라고 우긴다. 이건 밸런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 개런드랑 똑같이 생겼는데 국화무늬만 찍혀있다. 그런데 이것도 오류인것이 실제 4식은 프로토타입으로만 끝났기 때문에 국화문양 각인은 찍혀있지도 않다. 근데 실제 4식 자동소총을 쥐어줬어도 어차피 보급도 안된 총기라서 충실하게 반영되지 못한 건 똑같다.
- 일본군이 아리사카가 아닌 Kar98k를 사용한다. 개발팀에 따르면 아리사카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돈과 시간이 부족해(...) Kar98k를 대신 넣었다고 한다.
애초에 독일군도 안 나오는데 뭔
- 14년식 권총의 장탄수가 7발이다. 실총은 8발. 밸런스 때문에 M1911과 스탯을 똑같이 만들어서 생긴 문제. 그 덕분에 8mm 남부탄을 쓰는데 .45 ACP를 사용하는 M1911과 데미지도 같아졌다.
- 일본군이 M18 무반동포를 18식 무반동포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일본군에게 줄 마땅한 대전차 화기가 없어서 그런 듯.
- 권총을 양손 파지법을 사용해서 쥔다. 양손 파지법은 2차대전 이후에나 나왔다.
8.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전작의 총기 모델링을 가져오면서 잘못된 설정도 함께 가져왔다.
* 대부분의 총기가 전탄 소모 후 장전시에 장전손잡이를 안당긴다. 이러면 당연히 장전이 안된다.
* 대부분의 총기가 전탄 소모 후 장전시에 장전손잡이를 안당긴다. 이러면 당연히 장전이 안된다.
- 처음 태평양전쟁을 배경으로 한 캠페인 미션에서 일본군이 100식 기관단총 과 4식 자동소총을 쓴다!!! 둘 다 많이 만들어지지 않은거고 4식소총은 애초에 쓰지도 못했다. 100식 기관단총은 소수로만 쓰였는데 일본군이 행렬하는 장면을 보면 아리사카가 아닌 100식 기관단총을 죄다 들고 다닌다. 이후 지프를 타고 지프에 거치 되어있는 기관총을 난사하는 미션에서는 92식 중기관총이 아닌 M1919A4 중기관총이다... 이건 배틀필드 1943 모델을 재탕해서 그렇다.
- 캠페인에서 러시아군이 M2,[10] QJY-88, USAS-12를 사용하고, AN-94를 거의 제식 소총급으로 들고 나온다. 게다가 러시아군 저격수들은 M95를 사용한다. 분명히 RPG랑 PKM, Saiga 20K, SVU도 게임 상 있는데 왜 엉뚱한 무기를 들려준 건지 의문.
- 캠페인에서 중반부 적군인 라틴아메리카 민병대가 QJY-88, FN F2000, QBU-88을 들고 나온다. 설정상 러시아군의 지원을 받는데 왜 중국제나 서방제 무기를 사용하는건지 의문. 뭐 그래도 민병대니깐 무기란 무기는 죄다 썼다고 하면 된다.
- 권총이 전부 더블액션 전용으로 나온다.
- 대부분의 총기를 재장전 할 때 탄창멈치를 누르지도 않고 그냥 탄창을 뺀다.
- WWII M1A1 Thompson의 모델링이 M1A1이 아니라 M1928A1모델이다.
- AUG A3-CQC가 STG-77 AUG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STG-77은 AUG의 오스트리아 제식명인데 오스트리아는 AUG A3-CQC버전을 제식으로 채용한적이 없다.
- MP-412 REX의 장전모션이 매우 기묘하다. 탄피를 수동으로 배출하고, 장전한 뒤 실린더를 손으로 돌린다.
- AT4가 시선유도식으로 등장한다. 실제론 무유도 대전차화기. 게다가 모델링은 스웨덴 제식형이다.
- 몇몇 총기는 실총과 연사속도가 다르다. 대표적으로 UZI. 실총은 600RPM인데 이쪽은 미니우지마냥 1000RPM으로 매우 빨라졌다. 반면 AN-94는 2점사 속도가 실총 1800RPM에서 600RPM으로 1/3으로 칼질 당했다.
- 대부분의 총기의 모델링이 반대로 되어있다. 대표적으로 M16A2.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 PP-2000 - 모델링은 20발들이 탄창인데 40발이 장전된다. 게다가 PP-2000은 40발들이 탄창이 없고 20/44발 탄창 뿐이다.
- 베레타 M9 - 원래 장탄수는15발인데 12발밖에 안된다.
- Mk.14 Mod.0 - 모델링은 20발들이 탄창인데 10발만 장전된다.
- VSS Vintorez - 모델링은 10발들이 탄창인데 20발이 장전된다.
- 베레타 93R - 모델링은 15발들이 탄창인데 20발이 장전된다.
- AEK-971등 몇몇 총기는 조준선 정렬이 안돼있어 가늠쇠로만 조준한다.
- 러시아군이 운용하는 Mi-24가 남아프리카 사양인 Mk.V로 나온다. Mi-24 자체는 러시아에서 개발하고 생산했을지 몰라도, Mk.V는 남아공에서 자체적으로 개조한것으로 남아공만 사용중이다.
- 러시아군이 An-225를 사용하고 있다. An-225는 우크라이나 소속이다. 다만 배드컴퍼니 2 세계관 오프닝에서 러시아군이 중국이나 중유럽, 남미까지 진출에 성공한걸 보면 그냥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뺐어왔다고 하면 해결된다. 그러나 2022년 현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의해 파괴된 상태이다.
- 해거드가 An-124를 보고 An-225라고 떠벌린다. 사실 이건 반영성이 충실하지 못했다기보단 해거드의 캐릭터 성을 고려 할때 해거드의 무식함을 보여주는 장면이지 오류라고 보긴 어렵다.
8.1.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 M16A1은 사실 오리지널 M16과 M16A2의 짬뽕이다. 오리지널 M16의 삼각형 핸드가드, 기계식 조준기, 소염기를 사용하지만 M16A2의 노리쇠 전진기와 탄피 배출구 근처의 요철[11]이 있다.
- XM22의 모델링이 반대로 되어있다. 실총은 급탄부가 오른쪽에 있다. 게다가 실총은 장전손잡이가 핸드가드 위에 있는데, 게임에서는 총을 옆으로 돌려서 있지도 않은 장전바를 당긴다. 본편 M249를 재탕해서 생긴 문제.
- M79를 재장전하는데 탄피를 꺼내지 않고 새 유탄을 집어넣는다.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본편의 총기를 스킨만 바꿔서 가져오다보니 생긴 문제.
- MAC-10의 탄창에 40발이 들어간다. 본편의 PP-2000을 재탕해서 그런 것.
- PPSH는 71발 드럼탄창을 사용하는데 장탄수는 25발 밖에 안된다. 이는 본편의 UMP45를 재탕해서 그렇다.
- M16A1은 20발 탄창에 30발이 장전된다.
- M21 SWS은 M14랑 똑같은 탄창을 사용하는데 장탄수는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 XM22의 100발들이 탄통에 200발이 들어간다. 본편의 M249를 리스킨해서 생긴 문제.
- RPK의 75발 드럼 탄창에 100발이 장전된다. 게다가 탄피배출구는 오른쪽에 있는데 탄피는 왼쪽으로 배출한다. PKM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생긴 문제.
- TT-33은 12발이나 장전된다. 실총은 8발.
- 몇몇 총기는 연사 속도가 실총보다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다. 이 역시 본편의 데이터를 재활용 하다보니 생긴 문제.
- 미군 의무병의 3인칭 모델은 흑인인데 1인칭 모델의 손은 백인의 손이다. 모든 병과가 하나의 손 모델링만 사용해서 생기는 문제.
9.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진영이 배틀필드 2에 비해 미국과 러시아 2개로 줄어 장비 반영 충실도 측면에서 배틀필드 2보다는 좀 나아졌다.
- 베레타 93R의 모델링이 베레타 M9에다가 손잡이와 확장탄창을 붙여놓은 모양이다.
10. 배틀필드 3
전작보다 반영성이 많이 나아져서 신경쓰지 않으면 모를 오류가 대부분이다.
- 소드브레이커 작전 미션에서 등장하는 AT4는 스웨덴군 제식 버전인 Pansarskott m/86이다. 스웨덴군 버전을 미 해병대가 사용할 리 없으니 고증오류.
- 사냥시작 미션: 브리핑 룸에서 진행했어야 할 이야기를 함선 내부에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떠들거나, 출격 직전에 알려준다.[14] 또한 플레이어 캐릭터인 '호킨스'는 WSO인데도 출격 전 기체 점검, 무장 제어 및 격발 등, 파일럿이 해야할 일을 조종만 빼고 자기가 다 한다. 이 때문에 파일럿은 사실상 말만 많은 운전기사나 다름 없는 꼴이 되고 말았다. 이밖에 여섯시가 잡혔음에도 플레어만 줄창 뿌리고 제대로 된 회피기동은 하지 않는 F-18 파일럿, 그저 어감이 멋있다고 상세한 의미는 신경쓰지 않고 삽입한 근본 없는 대사[15], 잘못 구현된 복식 등의 문제점들이 있다. 전투기 무장 설정에도 오류가 있는데 HMD에는 AIM-9X라고 표시되지만 정작 게임 내 F/A-18F 윙팁에 달려있는 미사일은 AIM-9M이다. #출처(유튜브, 영문)
- 전격전 미션: T-72가 짙은 모래먼지 속에서 M1A2를 먼저 보고 공격한다. 이란군이 보유한 T-72는 소련 시절에 수출된 구형으로[16], 열상이 없기 때문에 시야가 차단된 상황에서 에이브람스를 먼저 발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반면 M1A2 에이브람스는 전차장용 열상장비(CITV)가 달려있고, 포수용 주조준기(GPS)에도 열상이 있어서 T-72를 먼저 발견할 수 있다.
- 또한 해당 미션의 주인공인 밀러의 보직이 오락가락한다. 위치는 전차장이 맞는데, 중간중간 탄약수가 지시를 내리고 있고, 통신도 탄약수가 하고 있다. 또한 전격전 미션 도입부에서 밀러는 차량 밖에 몸을 내밀고 탄약수와 대화하고 있는데 전차장용 열상장비(CITV)가[17] 혼자 움직인다. 그런가하면 난데없이 소총을 들고 내려서 보병전을 치르거나 전투공병을 대신해서 폭약을 조작하는 등 여러모로 섞여있다. 훗날 배틀필드 1과 V에선 이런 묘사를 개선해서 조작만 플레이어가 직접 하고 스토리상으론 각 보직에 해당하는 등장인물들이 나눠서 담당하는 것으로 충실하게 묘사되었다. 주인공이 직접 하차해서 싸우는 건 여전히 등장하지만, 이것도 적지에 홀로 고립되었다는 그럴싸한 이유를 추가했다.
- 야간 근무 미션에서 소음기를 부착한 H&K MP7을 사용하는데 미 해병대에선 H&K MP7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현대의 미 해병대에선 기관단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다.
- 또한 해당 미션은 PLR의 HVT 생포가 목적인데 현실에서 이와 같은 중요 임무는 해병대보단 델타포스나 데브그루 그것도 아니면 그린베레 CIF나 MARSOC 레이더연대를 동원할 것이다. 물론 이것도 스토리 텔링을 위해서 미 해병대 출신인 블랙번을 등장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어쩔 수 없긴 하다.
- 캠페인에 등장하는 이란군이 Su-35S[18]와 T-90을 사용한다. 이란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란군은 대부분 미군 규격의 장비를 사용한다. 이란의 핵개발과 테러지원으로 UN 제제를 받으면서 미국은 물론 러시아에서도 이란에 무기수출을 금지했기 때문에 대부분 팔레비 왕조 시절부터 쓰던 미국제 무기나 주변국에서 흘러들어온 러시아제 무기를 자체적으로 복제 생산하지 이런 최신예 무기를 도입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F-14나 T-72 등을 모델링 하기 귀찮아 러시아제 무기 모델을 돌려 쓴 것으로 보인다. 실제 걸프만을 보면 이란이 F-14는 커녕 F-4를 동원해 미해군 F-18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란이 Su-35S를 도입한 것은 2021년의 일이며, 이마저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바람에 납품이 지연되고 있다. 또한 T-90M과 매우 비슷하게 생긴 카라르 전차가 공개된 것은 2016년의 일로, 배틀필드 3의 배경인 2014년에는 맞지 않는 묘사다.
- AH-1Z 바이퍼의 로켓 탑재 수량이 잘못되었는데 모델링상 LAU-61D/A 19발 런처포드 2개를 장착하지만 게임 내 바이퍼의 로켓 장탄수는 14발로 되어있다.
- 열추적 미사일 락온 소리가 실제와 다르다.사이드와인더의 유명한 그르렁대는 소리 단순히 게임 상의 허용이라고 하기 그런 것이, 오히려 전작에서는 실제와 거의 유사하게 구현되었기 때문. 이 오류는 후속작으로 계속 이어진다.
- 미 해병대가 M1A2를 쓴다. M1A2는 육군만 쓰고, 해병대는 계속 M1A1만 운용했었다. 출시 당시에는 배틀필드 3의 배경인 2014년에는 미 해병대가 M1A2를 도입할거다라고 예상하고 넣었는지 몰라도,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미해병대는 미 육군이 M1A2D와 SEP까지 개량하며 쓰는 동안에도 M1A1을 고수하다 2020년에 전차 운용을 포기하고 모두 육군으로 넘겨주었다.
- 러시아군의 T-90A가 T-90 시절의 주조제 포탑을 사용한 형태로 모델링 되었다. 모델링을 T-90A의 용접 포탑으로 변경하거나 이게 귀찮으면 그냥 명시된 차량명인 T-90A에서 A를 뺀 T-90이라고 하거나 아예 쉬토라를 빼버리고 T-72B3이라고 쓰면 문제가 해결된다.[19] 이는 배틀필드 4까지 이어지고 2042에서 명칭을 T-90으로 변경하며 해소되었다.
- 러시아 공수군이 T-90A을 쓰고 있다. 이것도 미 해병대의 M1A2 사용처럼 배틀필드 3의 배경인 2010년대 후반에는 공수군에 T-90A가 도입될 줄 알고 넣은것 같은데, 현실에서는 러시아 육군만 T-90A을 쓰고있고, 공수군은 그냥 기존 T-72를 T-72B3로 현대화 했다. 덕분에 어부지리로 탱크 모델링은 쉬토라를 빼면 알맞게 반영되었다. 여전히 주구장창 T-90A라고 표기된 걸 빼면...
- Operation Metro - 메트로 작전 맵 : 러시아군이 미군의 호크 대공미사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호크 미사일들은 러시아군의 An-22를 격추 중이다. 그리고 그걸 필사적으로 미군이 막는다... 아마 맵 디자인 초기에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처럼 공격자 측이 처음엔 러시아군으로 방어측이 미군으로 설정됐던 모양인데 이걸 급하게 수정하면서 호크미사일들은 미처 수정하지 못 하고, An-22는 캠페인 미션에서 돌려쓴것 같다. 후에 엔드게임에서 C-130이 구현되었다.
- 몇몇 총기는 재장전할 때 탄창멈치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탄창을 잡아빼고, 베레타 M9 등 일부 권총은 재장전시 슬라이드가 '반'만 후퇴고정된다.
- DAO-12는 탄피를 자동으로 배출을 하긴 해도 작동 구조상 첫발 사격후엔 로딩게이트 쪽 약실에 항상 빈 탄피가 남아있기에[20] 장전시엔 로딩게이트쪽 약실을 탄피 배출용 막대로 한번 비운 후에 탄을 삽입해야 하나 게임 내에선 그러지 않고 태엽을 먼저 감은 후 그냥 바로 탄을 삽입한다. 게다가 이렇게 태엽을 먼저 감아버리면 한 약실에다만 탄을 계속 쑤셔넣는 꼴이 된다. 사실 이건 장전속도 타협을 뒤한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하는데, 4와 2042 포털의 DAO-12는 한발 넣고 태엽돌리는 모션을 충실히 구현해서 실로 토나오는 수준의 느려터진 장전속도라는 단점이 달라붙어 버렸다.
- 일부 총기는 모델링이 잘못되었다.
- SVD의 모델링은 노린코 NDM-86이다. 이는 배드 컴퍼니 2:베트남에서 이어져 내려온 설정 오류.
- RPK-74M의 모델링은 일반 RPK이다. RPK의 7.62mm 탄창을 사용하고 소염기도 없다. 게다가 핸드가드에 RIS도 없는데 부착물을 달 수 있다.
- M249의 모델링은 M249E3 Para와 Mk.46의 짬뽕이다. Mk.46의 방열판과 총열이 달려있지만 M249의 STANAG 탄창삽입구와 고정형 개머리판이 있다.
- M4, M4A1의 모델링을 보면 조정간에 발사/안전밖에 없는 M4LE라는 민수용 모델이다.
- M16A3, M16A4의 모델링도 민수용이다. 조정간이 안전/단발밖에 없고 총검돌기도 없다. M16A3가 캐링핸들이 분리되는 모델로 나오는데 현재는 M16A3도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된 윗총몸을 사용해서 이상할건 없다.
- M27의 모델링은 그냥 16.5인치 배럴과 45발들이 탄창이 달린 H&K HK416이다. 핸드가드의 방열구멍 개수로 구분 가능. 게임 내 모델링은 핸드가드의 방열구멍이 HK416과 동일한 4개인데, 실제 M27은 방열구멍이 5개이다.
- M417의 모델링은 그냥 20인치 배럴과 연장 핸드가드, 20발들이 탄창이 달린 H&K HK416이다.
- M39 EMR의 모델링은 22인치 총열을 가진 미 육군용 M14 EBR-RI이다. 실제 M39는 가스튜브가 더 길다.
- 베레타 93R의 모델링이 베레타 M9에다가 손잡이와 확장탄창을 붙여놓은 모양이다. M9A1의 모델링을 재사용한듯. 실총인 M93R은 슬라이드와 안전장치의 형태가 각진 반 팔각 사각형의 형태로 있다. 이후 2042 포털에서 제대로 모델링되어 등장한다.
- H&K G36에다가 G36C의 기계식 조준기, 양각대를 달아놓고 MG36이라고 한다. 전작에선 제대로 나오더니 이번작에서 반영성에 문제가 생겼다.
- FAMAS의 모델링은 F1[21]의 모델링을 사용하지만 방아쇠울은 G2타입의 방아쇠울을 사용한다.
- 러시아군이 AEK-971을 더 많이 쓴다. AEK-971은 90~2000년대 특수부대 위주로만 보급되어서 멀티플레이처럼 정규군끼리 싸울때는 AK-74M이 나와줘야한다.
- G17C의 모델링은 글록 17C가 아닌 일반 글록 17이다. 모델링을 잘 보면 슬라이드에 컴펜세이터 역할을 하는 구멍이 없다.
- USAS-12에 옵틱을 달면 운반손잡이 대신 레일이 달리는데, 실제 USAS-12에는 레일이 없다. 레일이 달린 것은 WM-12라는 민수용 모델. 민수용은 당연히 자동사격이 불가능하다.
- SCAR 시리즈는 전부 현용 3세대 모델이 아닌 초기형 1세대 모델링을 사용한다.
- 이글라라고 나오는 미사일의 모델링은 사실 스트렐라이다. 게임에서는 "SA-18 이글라"라는 이름으로 NATO 코드명과 러시아 이름을 섞어서 부른다.[22]
- 스팅어의 모델링은 훈련용인 M134 미사일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 RPG-7V2의 모델링은 그냥 RPG-7이다. 이는 후속작에서 고쳐진다.
- M249의 탄피가 옆으로 튄다. 실총은 탄피가 아래쪽으로 떨어진다.
- PP-19, AKS-74U는 발사할 때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다.
- AUG가 다른 총처럼 조정간이 있는것처럼 묘사되는데, AUG는 조정간이 없다. 대신 방아쇠를 깊게 당기면 자동, 반만 당기면 반자동으로 나간다.
- 라이센스 때문인지 총기 각인을 기묘하게 파놨다. USAS-12의 각인을 보면 Beawoo Brescision(...)이라는 곳에서 생산했다고 한다.
- 일부 총기는 분류가 잘못되었다. 돌격소총인 AS Val과 ACW-R[23]은 각각 PDW와 카빈으로 분류되었다.[24]
- AWF가 L96A2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L96은 PM(AW의 아버지격 기종)의 영국 제식명이다.
- 일부 총기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이는 밸런스 때문인듯.
- MP5K의 모델링은 15발 탄창인데 20발이 장전된다.
- KH-2002는 20발짜리 STANAG 탄창에 30발이 장전된다.
- 대부분의 총기에 확장탄창을 부착하면 탄창 용량은 늘어나는데 탄창 모델링은 그대로이다.
- DAO-12의 장탄수가 8발 밖에 안된다. 확장탄창을 달면 정상이 된다. 물론 일부러 8발만 넣었다고 할 수는 있지만...
- USAS-12는 10발 탄창에 6발만 장전된다.
- 바렛 M98B는 10발 탄창에 5발만 장전된다.
- M27 IAR이 45발 탄창을 달고 등장한다. M27은 45발 탄창을 사용하지 않는다.
- 잘못됐다고 하기에는 애매한데 MP-443이 17발 탄창을 사용한다. 러시아군은 2004년에 18발 탄창으로 교체했다.
- 몇몇 총기는 조준선 정렬이 안되어 있어서 가늠쇠만 사용해 조준한다. 대표적으로 MP5K.
11. 배틀필드 4
애초에 미중러간 2020년의 가상 전쟁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시대 배경의 사실관계를 따져봐야 의미가 없다. 다만 군대간 사용 무기나 군복등이 판타지스럽고 뒤죽박죽이다.- 전작의 모델링과 모션을 우려먹으면서 전작의 반영성 문제점도 같이 가지고 왔다.
- 배틀필드 3의 반영 오류를 수정하지 않고 T-90A의 모델링을 구형 T-90그대로 사용중이다.
- 3편처럼 러시아 공수군이 Mi-28을 쓴다. 실제로는 러시아 육군이 Mi-28을 쓰고 러시아 공수군은 Ka-52가 나와야한다.
- 베레타 93R은 아직도 M9의 모델링을 재사용한다. 근데 이총은 모션을 새로 만들어서 그것 때문에 반영 오류가 새로 생겼다. 전작에서 나온 정석 파지법으로 잡지 않고 일반 권총 쥐듯이 쥔다.
- 여전히 M240B의 탄통은 탄피배출구를 가리는 위치에 붙어있다. 게임 내에서는 탄피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옆으로 배출된다.
- AR-15계열 3점사 소총(M16A4와 M4)가 전작의 M16A3/M4A1 모델링을 그대로 우려먹어서 전작의 AR-15 반영 오류도 같다. M4는 전작 AR-15들과 똑같이 탄창 부분에 뱀모양 각인도 남아있다. M16은 없다.
- 맥풀 ACR과 5.56A-91은 아직도 카빈으로 분류되어 있다. ACR의 경우 게임에 등장하는 모델링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16.5인치 총열을 사용하는 소총 버전이다.[25] 이름도 라이센스 문제로 ACW-R로 개명되어 등장했고 5.56A-91도 카빈 버전이 아닌 일반형 버전으로 등장했다.
- M249는 여전히 Mk.46의 방열판을 달고 나온다.
- PKP가 전작처럼 분리식 탄띠를 사용한다. 실총은 일체형 탄띠를 사용.
- 라이센스 문제인지 이름이나 각인이 실제와는 다르게 나오는 총기들이 있다.
- H&K제 일부 총기들은 이름과 각인이 다르게 나온다. M416(HK416)과 COMPACT 45(HK45CT)는 HK대신 Pete & Olot(PO), G36C는 KH(단순히 HK의 알파벳 순서를 반대로 해놨다.)라는 가상의 회사명으로 대체되었다.[26]
- 암셀 스트라이커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DAO-12라는 이름으로 등장.
- 5.56A-91은 여전히 A-91이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등장. A-91은 7.62mm 탄을 사용하는 바리에이션이다.
- ARX-160은 AR-16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 PDR은 PDW-R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 Chiappa Rhino는 SW4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 CS/LR3이 FY-JS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7.62mm를 쓰는 바리에이션인 CS/LR4가 제대로된 이름으로 등장하는 것을 생각하면 꽤 특이한 경우.
- 싱글플레이에서 툼스톤 분대장이 MP-412 REX를 사용한다. 미군 특수부대인 MARSOC이 M45A1 MEUSOC이나 글록 19, P226 같은 서방제 자동권총 놔두고 왜 러시아제 리볼버를 사용하는지 의문. 워낙 희귀해서 개인 소장품이라고 친다고 해도 얻기도 힘들다. 레커가 분대장을 물려받는다는 의미 부여를 하기 위한 문제인듯.
- 캠페인의 바쿠 미션에서 러시아 공수군이 적으로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패치에는 중국 국기가 붙어있다. 이는 적군 모델링을 재탕해서 생긴 문제.
- 캠페인에서 각 진영이 사용하는 권총이 뒤죽박죽이다. 미 해병대의 홀스터를 보면 홀스터 형상은 베레타 M9전용인데 글록 17이 꽂혀 있고 러시아군의 홀스터를 보면 MP-443이 아닌 QSZ-92가 꽂혀있다. 미 해병대인 아이리쉬는 어째서인지 인민해방군 제식인 QSZ-92를 사용.
- 러시아군이 중국제 H-6을 쓴다. H-6이 비록 소련의 Tu-16기반이지만 이미 소련시절에 전부 퇴역한 기체다. 미국 B-1과 비슷한 Tu-160이나 아니면 Tu-22가 나왔어야 했다.
- 캠페인 항공모함 미션 중간 중국군이 사용하는 공격헬기로 뜬금없이 본편에도 등장안한 미군의 AH-64가 등장한다.
- 러시아군과 중국군이 DV-15를 쓴다. 러시아에서 쓰는 랩터급 고속정은 미국의 RCB 처럼 스트리드보트 90 H 고속강습정 기반이라[27] 모델링을 돌려쓰면 되는데도[28] 뜬금없이 프랑스제 DV-15가 튀어나온다.
- 당시 J-20은 프로토타입 뿐이 없어 어쩔 수 없었지만 J-20이 피토관을 달고 나온다.
- FGM-148 재블린이 Fire & Forget 방식이 아닌 조준 유지 방식의 반능동 미사일로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제대로 구현했으면서 이번 작에서는 밸런스를 염두에 둬서 바뀐 것으로 보인다.
- SRAW는 발사 후 망각 방식을 사용하는데 게임에선 시선유도 방식으로 등장한다. 굳이 시선유도식 미사일을 넣고 싶었으면 배틀필드 2에 등장했던 ERYX를 넣는 것이 다양성도 살리고 더 나았을 것이다.
- BGM-71 TOW와 9K135 코넷이 소프람을 통해 유도가 되며 이 경우 탑어택까지 가능해진다! TOW 중에서 TOW-2B는 탑어택 미사일이지만 재블린 같은 다이렉트식 탑어택이 아니라 성형작약탄이나 자가단조탄을 탄체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직사로 나가되 목표물 위에 도달하면 격발하는 구조라서 게임상에 구현 된것과 다르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유선유도라 소프람으로 유도 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9K135 코넷은 빔라이딩이라 어찌하면 유도 될수있는 구조이긴 하나 탑어택 기능은 없다. 개량형에서도 Fire & Forget 기능은 추가되도 탑어택 방식은 추가되지 않았다.
- M1014의 모델링이 베넬리 M1 슈퍼 90이다. M1014는 M4 슈퍼 90. 전작에선 M1014로 제대로 나오더니만 이번작에서 새 모델링[30]을 사용해서 반영 오류도 새로 만들었다.
- AR-160의 크기가 거의 PDW수준으로 작다. M320을 달면 확실하게 볼 수 있다. 이는 다이스의 크기설정 오류 때문인데, 다이스는 오류를 수정하려면 관련 애니메이션 등을 전부 수정해야하기 때문에 고칠 생각이 없다고 했다.
- UMP45에 옵틱을 달면 가늠쇠가 사라지는데 이건 가늠쇠를 톱으로 썰어서 떼어내버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 게임 발매시점인 2013년형 AK-12를 기반으로한 가상의 총기들이 등장한다. 경기관총형인 RPK-12를 시작으로 단축형 카빈인 AKU-12, 지정사수 소총형인 SVD-12에 심지어는 잠깐 계획으로만 나왔던 산탄총형인 AK-12/76도 DBV-1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물론 2020년의 근미래가 배경이라 엄밀히 말하면 잘못됐다고 하기 좀 뭣하지만 SVD-12의 경우 명칭이 약간 틀렸는데 AK를 기반으로 한거라 정확히는 SVK-12라고 표기해야 맞다. SVD와 AK는 족보 자체가 다르기 때문.
- M1911등 일부 권총은 전탄 소모시 슬라이드가 완전히 후퇴하지 않고 조금 짧게 후퇴고정된다.
- ACE-21, ACE-23의 총몸을 보면 각인에 7.62x51mm라고 적혀있다. ACE-52의 총몸을 재활용 한 듯.
- 미국제 저격총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8배율 조준경은 사실 중국제 1.5~5배율 가변식 스코프이다. 이 스코프 모델링은 M1911과 .44 매그넘의 3배율 스코프에도 재사용된다. 반대로 중국제 저격총에 기본으로 부착되는 6배율 조준경은 트리지콘의 ACOG 바리에이션인 6배율 TA-648을 모델로 써놨다.
- 일부 권총류는 하단레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플래시라이트가 부착 가능하다. 비단 권총 뿐만 아니라 M39 EMR이나 AN-94 등의 일부 총기들 또한 피카티니 레일이 없는 부위에 부착물 장착이 가능한 기묘한 사례가 종종 있다.
- QBZ 소총 바리에이션은 모델링이 전부 잘못되었다.
- QBZ-95-1이라고 나오는 소총은 분대지원화기 버전 QBB-95에다가 30발 탄창을 붙인 모델이다. 실총은 핸드가드와 조정간 위치, 총열 길이가 다르다.
- QBB-95-1의 모델링도 사실 일반 QBB-95에 레일을 붙여놓은 모습이다. 실총은 핸드가드와 조정간 위치가 다르다.
- QBZ-95B-1(게임상에선 Type 95B-1)의 모델링은 QBB-95에 30발 탄창과 짧은 총열을 붙여놓은 모습이다. 게다가 실제랑 안맞게 3점사가 가능하다.
- 밸런스 문제인지 CBJ-MS의 모델링은 100발짜리 드럼탄창을 사용하는데 장탄수는 50발밖에 안된다. 같은이유로 실총에는 전용 바이포드가 있지만 구현이 안됐다.
- 발사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든 총기는 발사모드를 변경해도 총기의 셀렉터가 작동하지 않는다.
- SR-2M의 조정간은 어째서인지 안전에 놓여있다. 이는 재장전시 확인 가능하다.
- BULLDOG[31]이 전탄 발사 후 노리쇠 후퇴 고정이 되지 않는다.
- RPG-7V2가 기본 탄두임에도 반응장갑을 무력화시키고 적 중장갑을 타격한다. 심지어 전차 주포는 적 전차를 후방에서 2방에 잡는데, 그 기본적인 약해빠진 탄두로 적 전차를 똑같이 후방에서 2방에 뚫어버린다. 말그대로 보병용 주포.
- 중국군이 경장갑, 전차, 보병전투차량이 출처 불명의 가상의 RWS를 사용한다. 심지어 총기는 가늠쇠도 안달려있는 가상의 모델. 실제라면 77식 중기관총이나 85식 중기관총, 89식 중기관총이 달려야 했다.
- 러시아군이 동축용 중기관총인 6P51를 사용한다. 개발된 바 있으나, 2005년부터 2006년까지 1년도 가지 않아 사용 중지되었다.
- 전차가 기차에 치이면 바로 터진다. 물론 기차의 무게로 인한 충격은 승무원을 다치거나 죽게 할 수 있지만, 전차 장갑 자체가 뚫리거나 탄약이 터지지는 않는다.
- C4나 M2 슬램이 전차를 격파한다. 실제 전차의 장갑은 생각보다 매우 강하며, 이런 폭발물로 전차를 파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12. 배틀필드 하드라인
- 싱글플레이의 초반부에 SIG MPX가 등장하는데, 초반부의 배경은 2012년이다. MPX는 2013년에 나온 총.
- 아직도 베레타 93R이 M9을 개량한 모델링을 사용한다. 배드 컴퍼니 시리즈부터 내려오던 유서깊은 오류인데 고칠 생각이 없는 듯.
- MP5A4의 모델링은 15발짜리 탄창인데 30발이 장전된다. 이는 MP5SD도 마찬가지.
- RPK는 원본과 자스타바 M72의 총열과 핸드가드를 사용하는 혼종이다.
- M1A1 톰슨에 수직손잡이와 드럼 탄창을 부착할 수 있다. M1A1은 간소화된 전시생산형이라 둘 다 불가능하며, 실제 사실에 부합하려면 M1928A1이 나왔어야 했다.
- AKM의 탄창 테이퍼각이 AK-74의 5.45mm 탄창 수준이다. 실제 AKM의 탄창은 테이퍼각이 더 크다.
- 스프링필드 M1903 소총은 몇 발을 쏘든지 재장전할 때 무조건 1발만 집어넣는다. 게다가 1발만 넣어도 탄이 다 채워진다.(...) 모델링도 잘못되었는데, M1903A1의 몸통에 M1903A4의 조준기를 사용한다.
- M1887의 장전 모션이 이상하다. 약실 장전을 구현하려고 했는지 탄을 1발만 넣고 레버를 닫는데 M1887은 따로 로딩 게이트가 있는 게 아니라서 이렇게는 장전이 불가능하다.
- M16A3나 R0993 등 AR-15 계열 총기들의 탄창멈치가 제대로 모델링되어 있지 않다.
13. 배틀필드 1
제1차 세계 대전 때의 볼트액션과 지루한 참호전을 그대로 재현해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참호 내에서 캠핑질만 하도록 게임을 만들면 루즈해질 수 있기 때문에 분위기만 1차대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멀티플레이를 만드는 것으로 개발 방향을 잡았기 때문에 전장의 배경 부터가 이미 재현성과는 안녕이다.앞서 언급한 것 처럼 1차 대전 특성상 볼트액선 화기를 주로 사용했고 기관총을 제외한 자동화기는 많이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험용으로 몇정 제작된 총기나 전간기에 제작된 총기도 게임에 넣었다. 사실, 반영을 충실하게 지키려고 하면 자동소총은 RSC 1917, M1907 SL, 몬드라곤 소총정도만 나오고 기관단총류는 MP18, MAB 18만 나와야하기 때문에 이는 게임의 재미를 위해 사실성을 희생한 부분.
- 빌라르-페로사에 전방 수직손잡이와 일반 방아쇠가 달려있는데, 이는 사실 영화 소품을 기반으로 모델링해서이다. 실제로 지상에서 운용한 버전들은 포방패를 달아 거치 기관총으로 썼거나 총을 그대로 나무 몸체에 얹었기 때문에 전방 손잡이와 통합 방아쇠가 없다.
- Annihilator의 모델링은 실제 톰슨 M1919 어나이얼레이터 본연의 총기의 모습이 아니라 KP/-31과 비슷한 총열 덮개를 씌웠다.
- M1911의 모델링은 M1911과 M1911A1을 믹스해 놓은 모양새로 방아쇠와 공이치기, 그립 세이프티는 M1911의 것이지만 M1911A1의 그립과 프레임을 가졌다.
- 게베어 M.95을 쏘다 보면 4발째에 탄 클립이 배출되는데, 이 상태로 재장전을 하면 이미 배출된 클립이 또 배출된다. 이는 배틀필드 V에서 수정되었지만, 수정하는 과정에서 다른 오류가 생겨났다. 게다가 재장전 할 때에도 노리쇠를 당기자마자 클립이 튀어나온다. 실제로는 노리쇠를 당긴 다음에 방아쇠 울 안 쪽에 있는 배출 버튼을 따로 눌러야 튀어나온다.
- 호치키스 M1914 중기관총이 있어야 할 MK V 전차에 루이스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다.
- 호치키스 M1909를 장전할 때 보탄판을 반대쪽으로 손바닥으로 밀어서 빼버리는데, 실제 총기에는 보탄판을 고정하는 핀이 박혀 있어서 그냥 친다고 쑥 빠져나가진 않는다.
- 루이스 경기관총의 97발 탄창이 47발 탄창과 완전히 동일하다. 같이 달린 조준경의 시야를 가릴 정도로 두꺼운 물건인데, 실제대로 모델링하면 이 부분이 골치아파져서 통일시켜 버린듯.
- 싱글 캠페인에서 1918년 중후반에서야 배치된 MP18이 정말 툭하면 튀어나온다. 1917년이 배경인 Friends in High places은 독일군이 적이니 그렇다쳐도, 1915년의 갈리폴리 전투에서도 나온다. 심지어 오스만 제국에 맞서서 구식인 마티니-헨리들로 싸우는 아랍 반군 중에서 느닷없이 이 첨단 무기를 들고 튀어나오는 병사들이 있다. 그런데 총기야 게임성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칠 수는 있지만, 정작 캐릭터 모델의 현실 반영은 완벽하게 틀렸다. 미 육군 원정대는 영국군 군장을 그대로 사용하며(어느 정도냐면 백팩 하나만 다르다. 실제대로라면 봇짐 형태의 탄입대 일체형 배낭형 군장인 M1917 하버색을 사용해야 한다.) 오스만제국 군대는 독일군의 팔레트 스왑인데다가, 정작 독일 제국군은 2차대전 당시의 독일 국방군의 서스펜더를 걸치고 있는 등의 이상하게 반영한 모습이 보인다. 심지어 이탈리아군은 영국군의 수통을 쓴다.
- 실린더 고정형 리볼버들의 실린더가 돌아가는 방향을잘 보면 모두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장전모션을 보면 그대로 시계방향으로 돌려 장전한다. 이게 왜 오류냐 하면 전탄을 모두 쐈을시엔 어디쪽으로 돌려 장전하던 상관이 없지만 아직 몇발이 남아있는 상태면 자기가 쏜 탄 뿐만 아니라 멀쩡히 남아있는 탄도 다시 재장전 하는 꼴이 된다. 게다가 이래도 실린더엔 발사된 탄피가 남아있게 된다.
- 오토로딩 8의 모델링을 보면 개머리판이 모델 '8'의 것이 아닌 모델 '81'의 것이다.
- M1912/P.16의 모델을 보면 총기 오른쪽에 단/연발 셀렉터(왼쪽 부분의 안전장치 겸 슬라이드 스톱 파츠와는 다르다.)가 없다.
- 탑승병과/보급병의 무장인 C96카빈의 장전모션을 보면 슬라이드를 아예 전진시키지도 않은 상태에서 클립장전, 단발장전을 하고 슬라이드를 당긴다. 웃긴건 또 의무병의 일반 C96은 장전모션이 제대로 되어있다.
- 캠페인 첫번째 챕터의 첫 미션에서 영국군이 사용하는 야포는 독일제 크루프 빅 베르타 야포이다. 실제대로라면 BL.5.5 인치나 BL.9.2 인치 곡사포가 나왔어야 한다.
- 러시아 제국 및 볼셰비키를 제외한 모든 정찰병과 캐릭터는 흑인으로 맞춰져있다. 미군 중 서부전선에서 싸운 흑인은 소수였으며, 영국군의 경우 흑인 병사들은 거의 대부분 아랍 전선에서 싸웠다. 독일군의 경우는 아예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소속으로 복무한 흑인 병사가 5명밖에 안되며, 그 중 3명은 군악대였다.
- 맥심 기관총 계열 총기들을 장전할 때 장전손잡이를 한 번만 당긴다. 실제로는 두 번 당겨야한다.
14. 배틀필드 V
전작은 실제 역사와 적절한 정도의 게임적 허용과 게임성으로 큰 논란 없이 넘어갔지만, 본작은 최초 공개 트레일러부터 현실 반영 면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은 작품[33]으로서 주된 오류는 시대적 오류이다. 초대작 1942만도 못한 고증을 자랑한다.14.1. 캠페인
- 프롤로그부터 잘못된 반영이 등장한다. 1940년의 나르비크가 배경인데 각각 1941년과 1942년부터 생산된 스텐 기관단총과 6호 전차 티거가 등장하고, 1941년의 토브룩에서도 티거가 등장한다.[34]
- 에피소드 2 또한 허구가 섞여있다. 레지스탕스 모녀 둘이서 중수 생산시설을 파괴한 것 역시 사실이 아니고, 실제 작전은 영국에서 훈련 받은 노르웨이 특수부대원들이 수행했다. 또한 1942년 말~1943년 초 사이에 수행된 작전을 압축해서 1명한테 집어넣다 보니 작전 내용도 실제 역사에 비해 단순해졌다.
- 에피소드 3에서 프랑스군이 백인 군대만 전투에 투입했고 흑인 군대에게 노동만 시켰다는 것은 반만 맞는 말이다. 당시 자유 프랑스 식민지에서 데려온 흑인 군인들은 아예 별도의 흑인 부대에서 자체적인 전투 병력을 다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엔 인종차별이 지금보다 약간 만연하게 깔려 있었기 때문에, 백인과 흑인이 같은 전쟁터에서 싸우는 걸 꺼려서 흑인들에게 노동을 시키기도 했다.
- 에피소드 3에서 프랑스의 식민지군 흑인 부대가 전쟁사에서 지워졌다는 것 역시 완전한 허구이다. 이는 1944년 8월의 파리 해방 개선식에 흑인 부대의 사진이 없어 프랑스 당국이 흑인에게 도움을 받아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검열했다는 음모론에서 기인하는데, 애초에 파리는 북프랑스 전역에서 해방되었고, 파리 해방 당시 식민지군 흑인 부대는 마르세유에 상륙하여 남프랑스에서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시간에 파리에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 독일군이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데 연료탱크는 M2 화염방사기의 것이고 몸체는 벡셀아파라트 M1917이다. 사실성에 부합하려면 플라멘베르퍼 35를 사용했어야 옳다. 아무래도 몸체를 전작의 벡셀아파라트로 재탕한 듯.
- 리플렉스 사이트나 배틀필드 1에 등장했던 형태의 렌즈 사이트를 단 총이 매우 자주 등장한다. 2차 세계 대전에서 이러한 형태의 리플렉스 사이트는 오직 대공포나 항공기용 기관총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으며[35], 렌즈사이트의 경우 1차 세계 대전 당시 소수의 SMLE에만 사용되었다. 나이더 조준기를 단 총기도 등장하는데, 이건 아예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나 등장한 물건이다.
- 맵 곳곳에 드 라일 카빈이 놓여 있다. 100정 남짓 특수 전용으로 소수만 생산된 화기인데 어째서인지 독일군 점령 지역에서 여러 정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이는 플레이어의 잠입을 쉽게 하기 위한 게임적 허용이라고 볼 수 있다.
- 에피소드 1과 2에서 StG44와 판처파우스트 100이 등장한다. 에피소드 1과 2의 배경은 각각 1942년과 1943년으로 명백한 실제적 오류이다. 실제대로라면 프로토타입인 MKb42(H)가 등장해야 한다. 판처파우스트의 경우 마땅한 대전차화기가 없어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 마찬가지로 에피소드 1에서 게베어 43이 등장하는 것 역시 오류. 실제와 부합하려면 게베어 41(W)가 등장해야 한다. 심지어 게베어 43은 중대에서 따로 특성화를 찍지 않는 한 고정형 탄창 및 클립식 장전이 기본인데, 실제로는 게베어 41에만 그런 게 있고, 43에는 분리형 탄창식으로만 생산되었다.
- 에피소드 1, 2, 3에서 독일군이 FG42 후기형을 사용한다. FG42 후기형은 1942년 11월에서야 첫 생산분이 나온 것이므로 에피소드 1에서는 실제랑 어긋나는 무기이다.
- 에피소드 3에서 터너 SMLE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총은 캐나다군 테스트용으로 얼마 안 만들어진 물건으로 1944년의 프랑스에 존재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 게다가 탄창에 탄약이 남은 상태에서 장전할 때 노리쇠 후퇴 고정용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 에피소드 4에서 미군이 사용하는 무기가 뒤죽박죽이다. 볼트액션 소총으로 스프링필드가 아닌 리-엔필드를, 대전차화기로 판처파우스트와 집속수류탄을 사용한다. 물론 판처파우스트는 노획 무기라고도 할 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제식 대전차화기인 바주카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이것만 주구장창 들고 나온다. 에피소드 4 업데이트 시기가 태평양 전쟁 업데이트 이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바주카가 등장하지 않는 건 당연하니, 어쩔 수 없다. 또한 미군이 사용하는 톰슨의 경우도 죄다 드럼 탄창을 단 M1928A1모델이다. 실제로 드럼 탄창의 경우 무겁고 신뢰성이 좋지 않아 잘 사용되지 않았다.
14.2. 멀티플레이
- 로테르담 맵과 폐허 맵에서 연합국 진영으로 영국군이 등장해 싸우는데, 사실 영국군은 네덜란드 지역에 있지 않으며 당시 네덜란드군이 홀로 독일군을 막고 있었다. 이건 게임 내에 네덜란드군 진영이 따로 구현되지 않아 생긴 문제.
- 팬저스톰은 프랑스가 배경인 맵인데도 불구하고 그랜드 오퍼레이션에서 영국군이, 나머지 모드에서는 미군이 등장하는데, 실제 역사에선 주로 프랑스군이 싸웠다. 이것도 네덜란드군처럼 멀티플레이에 프랑스군 진영이 따로 구현되지 않아 생긴 문제.
- 웨이크 아일랜드에서 미군이 공격자로 등장한다. 실제 역사에선 원래 미군의 기지였으며, 일본군이 섬을 함락시킨 후 종전까지 미군이 탈환을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군이 공격자로 나와야 한다. 참고로 태평양 전쟁 콘텐츠의 모든 맵에서 오직 미군 진영은 공격측, 일본군 진영은 방어측으로만 등장하는데, 일본군을 공격 진영으로 등장시키려면, 일본군 전함 구현을 비롯한 추가 개발 비용이 들고, 그걸 웨이크 아일랜드 맵 한정으로만 추가하는 것은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득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총기의 가늠자가 실제보다 너무 넓거나 구멍이 크게 뚫려있다. 다만 이는 조준시 시야 확보를 통한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일부러 의도한 듯.
- 100식 기관단총의 양각대를 사용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델은 후기형인데 실제 후기형에는 양각대가 없다. 양각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전기형 뿐.
- 97식 중기관총의 장탄수가 잘못되었다. 게임 내에서는 25발짜리 박스 탄창을 사용하는데 실제 장탄수는 20발이다.
- FP45 리버레이터를 정조준 상태에서 발사할 때 탄피가 튀어나오는데 급조 권총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탄피가 튀어나올 수 없다. 결국 이렇게 쏘고 재장전을 하면 탄피가 또 나오는 오류가 된다.
- 루비 권총같이 일부 권총들은 한 손이 아닌, 양손 파지법으로 잡는다. 이 시기엔 권총은 한 손으로 파지하는 것이 주류였다.
* 정찰병의 K31/43를 장전할 때 남은 탄약 갯수에 상관 없이 약실에서 한 발이 더 나가 결과적으로 위 파일처럼 갯수가 안 맞는다.
- M.95/30 소총을 장전할 때 노리쇠를 당긴 다음에 클립을 한 번 누르면 튀어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만리허 소총이 아닌 카르카노 소총에 적용된 방식이며, 이마저도 클립 배출 버튼을 누르는 과정이 생략되었다. 실제로는 M1 개런드와 비슷하게 노리쇠를 당긴 다음에 방아쇠 울 안 쪽에 있는 배출 버튼을 눌러야 클립이 튀어나온다. 또한 M.95/30은 탄두가 뾰족한 총탄을 사용하려고 개량한 모델인데도 여전히 탄두가 뭉뚝한 1차 대전 시기의 총탄을 장전한다.
- 시리즈 최초로 병사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해지며 전에 없던 오류도 많이 생겼다. 이제 병사를 여군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2차 세계 대전 당시 대부분의 여군들은 홈가드나 야전병원 근무 등에 투입되었고 최전선에서 싸우지는 않았다. 예외적으로 소련의 경우 저격수나 공군 파일럿 등 전투병과에 여군을 투입해 성과를 보았으나 정작 게임 내에선 소련군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음성 언어를 러시아어로 바꾸면 뭔가 소련군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그렇기 때문에 정예병 중 레지스탕스라는 설정으로 등장하는 한나나 첩보 요원으로 나오는 일제 외에 미사키나 일반 보병으로 등장하는 여군의 경우 존재 자체가 오류이다.
- 영국군 복장의 경우 미군이나 독일군의 복장을 착의하는 등 상당히 반영 오류가 많다.
- 영국군 기본 복장인 '하일랜더'의 군화와 군장은 미군의 것이다. 심지어 이름도 원래 하이랜더인데 오타가 났다.
- 복장 중 '애국자'와 '정비 담당요원', '파이어스톰 유격대원'의 부츠는 독일군의 부츠이다. 심지어 파이어스톰 유격대원의 경우 군장류와 고글도 독일군용이다. 뭐, 노획했다고 하면 말은 된다.
- 복장 중 '망자의 손'의 방독면은 2000년대 중국제 MF-22이다. 실제 역사에 맞는 영국제 P-1944 방독면의 모델링도 게임 상에 있는데 왜 이런 오류를 범했는지 의문.
- 복장 중 '토네이도 구간'의 헬멧은 미제 M38 헬멧이다.
- '속임수' 복장의 경우 아예 미군의 제101공수사단의 복장이다.
- 영국군 만큼은 아니지만 독일군 복장에도 반영 오류가 존재한다.
- 디럭스 에디션 복장 중 '공수부대'와 '팔쉬름예거' 복장의 경우 독일 공수부대의 복장이 아니다. 또한 '의무병' 복장도 실제 독일군의 의무병 복장과는 거리가 있다.
- 복장 중 '파라'의 헬멧은 이탈리아군 공수부대의 헬멧이다.
- 미군의 복장 역시 반영 오류가 존재한다.
- PACA 바디아머가 대놓고 커스터마이즈 옵션에 등장한다.
- 전설 등급 보병 스킨인 정예병의 경우 맵에 상관없이 연합국/추축국 진영만 같으면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유럽 전선에서 일본군 장교와 파일럿이 뛰어다고, 태평양 전선에선 프랑스 레지스탕스와 독일군 장교가 서로 총질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실제 역사에는 없지만, 이들이 같은 동맹국으로서 지원을 해주러 왔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몰입감을 덜 해치겠지만.
- 공용 장비로 등장하는 접착 수류탄이 치메리트 코팅을 한 장비에 붙지 않는다. 치메리트는 자석을 막기 위한 조치이지 끈끈이를 막아주지는 못한다. 물론 이는 게임 밸런스를 위한 허용으로 봐야 할 듯.
- 독일군은 4개 팩션 중 유일하게 독자 포네틱 코드를 사용하는데, 이게 2차 대전기 독일 국방군 포네틱 코드가 아닌 현대의 독일 연방군 포네틱 코드다.[37]
- 엄밀히 말하면 오류는 아니지만 한국어 번역에서는 일부 단어가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이 아닌 영어 표기법을 기준으로 번역된 부분이 있다. 팬저파우스트와 팬저스톰 등 팬저로 번역된 Panzer는 독일어의 한국어 표기법에 따르면 판처로 번역하는것이 옳고, 크라그 요르겐센도 노르웨이어의 한국어 표기법에서 ø의 표기법에 따라 크라그-에르겐센이 옳은 표기이다.
- 일본군의 분대 증원 장비로 이호 1형 갑 미사일(Ki-147)이 등장하는데 Ki-147은 시제품만 몇 대 만들어지고 끝난 물건이다. 이왕이면 정식 생산이 된 이호 1형(Ki-148)을 넣는 것이 더 적절했을 것이다.
15. 배틀필드 2042
- 모든 플레이어들은 배치된 직후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한 번 나온다. 약실탄을 포함하여 전술 장전이 가능한 총기들은 배치 직후에도 전작들처럼 약실탄도 함께 들어간 상태인데 실제로는 장전 손잡이를 굳이 당길 필요가 없다. 본편과 포털 모두 해당한다.
15.1. 본편
- T-28의 대공기관총이 중기관총을 선택하면 미국제 M2HB가 달린다.
- 프랑스제[38] EBAA 와일드캣에 러시아제 ZU-23이 장착되어 있다. 심지어 모델링은 ZU-23, 즉 23mm인데 30mm가 되어버렸다. 또한 EBAA 와일드캣 자체와 그곳에 장착된 ZU-23을 러시아와 미군이 같이 사용한다.
- MD540 나이트버드가 M134 미니건을 발사할 때 총신만 돌다가 발사된다. 실제로는 총신이 도는 즉시 발사되어야 한다.[39] 미국식 개틀링 기관총류는 전동식이기 때문에 억지로 약실을 비우고 앞탄띠가 비어있으면 불가능하진 않지만 처음 발사할때만 그렇고 다음에 쏠때는 바로 쏴져야 한다. 인게임에서는 한번 쏘고 그다음에도 또 총신만 돌다 쏴지기 때문에 확실히 사실과 다르다. 선딜레이를 줌으로써 밸런스를 맞추려는 의도로 보인다.
- KA-520 슈퍼 호컴은 그냥 Ka-52로 모델링되었다. 현재 개발중인 실제 슈퍼 호컴에는 꼬리날개에 터보팬 엔진이 추가되어 있지만 게임상에는 없다.
- 일부 무기의 경우 특정 탄종을 장착할 시 실제 탄창의 장탄수보다 더 많은 수의 탄환이 들어간다. SFAR-M과 DXR-1, MP9이 대표적인 예시인데,SFAR-M은 제식 탄종을 장착할 경우 20발들이 탄창에 30발이 들어가고, 5발 탄창을 사용하는 DXR-1은 제식 탄종 장착 시 7발이 들어가며, MP9은 15발들이 탄창에 30발의 백병전 탄약과 20발의 제식과 서브소닉 탄약이, 백병전/확장 탄창 장착시 30발들이 탄창에 40발이 들어간다.[41] 시즌 4에 추가된 RM68도 백병전은 20발 탄창에 30발이, 제식 확장의 경우 25발 탄창에 30발이 들어간다.
- MP28이 '9mm 권총이 변형된 무기'로 소개되었는데, MP28의 실제 모델인 MP17에 들어가는 SIG P320 9mm 버전의 장탄수는 17+1발이지만 작중 등장하는 MP28의 기본 제식 탄창 장탄수는 10+1발이다. .45 ACP 버전을 참고한 듯하다.
- FN 5.7×28mm 탄환을 사용하는 보조무기 PF51에서 배출되는 탄피가 5.7mm가 아닌 일반 권총 탄피다.
- RPG-7V2가 기본 구형 모델링의 탄두로 2042년에도 전차를 타격 가능하다. 중장갑 차량은 종류에 따라 최대 44(전차 후면), 또는 35(MAV 후면, 전차 측면)의 피해를 줄 수 있고, 경량 장갑차, 기동 차량과 경장갑 차량에게는 적게는 50부터 67, 79까지의 피해를 줄 수 있다. 공중 장비의 경우 수송기의 경우 최대 50 중후반, 그 외의 고정익기나 회전익기는 M5 무반동포와 마찬가지로 100 이상이다.
아래 사항들은 게임 배경이 미래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기술 발전으로 고증오류가 아닐 수도 있게 된다.
- F-35E와 Su-57이 사용하는 로켓 포드는 외부에 돌출되어 있다. 로켓 포드 자체는 사용 가능하기에 잘못은 아니지만 스텔스 성능이 저하되어 레이더에 더 잘 포착되게 된다. 다만 배틀필드 2042의 배경은 미래이기에 미래에 개발된 스텔스 성능을 가진 로켓 포드일수도 있고, 서로 육안으로 식별하고 교전에 들어갈 정도로 전장이 좁다는 게임 특성상 스텔스 성능따위 내다버리고 화력 강화에 집중했다고 하면 별 문제는 아니다.
- F-35E가 30mm 기관포를 사용할 수 있다. 현실의 F-35는 30mm는 커녕 25mm 기관포만 사용해도 동체에 손상을 입는다. 다만 25mm를 사격했을때 동체에 손상을 입는 것은 현용 F-35A 기종이며, 배틀필드 2042에선 F-35E로 개량하며 관련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면 오류는 아니다.
15.2. 포털
* 1942의 배경은 제2차 세계 대전인데, 위 사진처럼 권총을 양손 파지법으로 잡는다. 세계 대전 시대에는 한손 파지가 정석이었으며, 같은 시간대를 다루는 1942 본편이나 5편은 물론이고 그 전 시간대를 다루는 배틀필드 1도 권총을 한손으로 잡았다. 이는 개발 과정에서 2042의 총기 모션을 공유하다 보니 나온 문제.
- M1 개런드의 전술 재장전이 불가능하다. 이는 전술 재장전이 없던 시절에 나온 1942 본편을 그대로 반영해 생긴 문제로, 이후 무기 스펙에서 '클래식 설정'을 끄면 가능해지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 M39 EMR이 재장전을 할 때 노리쇠가 후퇴고정되지 않는다.
- M1A2가 격파될 때 포탑이 날아간다.
- M1A2와 험비가 출처 불명의 RWS를 장착하였다. 실제로는 M153 CROWS를 장착해야 한다.
[1] 스텐 기관단총도 등장하긴 하지만 확장팩에서만 나온다.[2] 북아프리카 전역은 1940~1943년까지 지속되었고 프로토타입인 Mkb.42는 1942년에 개발되었다고 하지만 Mkb.42는 전량 동부전선으로 배치되었기에 StG44 계열은 존재 자체가 오류다.[3] 링크된 문서인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경우는 엄밀하게 말해서 좌우가 반대로 뒤집혀서 모델링 된 것이 아니라 개발자인 민 리가 왼손잡이라서 1인칭 시점의 총기 뷰모델 또한 왼손잡이 기준으로 제작된 것이라 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면서 좌우가 뒤집혀서 출력되는 것이다.[4] 존재하기는 하지만 80년대에 개발되었다.[5] 근데 킬피드 이름은 QBZ-97이라고 나온다. QBZ-97은 5.56mm탄을 사용하는 수출용. 그런데 전투본부의 설명에는 또 95식 카빈이라고 똑바로 나온다.[6] 전투본부의 설명에 5.8mm탄을 사용한다고 나와있다. 사실 QSZ-92는 5.8mm탄을 사용하는 모델과 9mm탄을 사용하는 모델이 있기 때문에 아무 설명도 없으면 그냥 9mm모델이라고 생각할텐데 굳이 5.8mm탄이라고 설명해서 자가당착을 만들었다.[7] 배틀필드 4의 파이널 스탠드와 배틀필드 2142가 같은 세계관임을 감안했을 때 얘기다.[8] 다만 가격이나 생산성, 정비성등의 문제로 실용성이 떨어졌을수는 있다.[9] 게임 내에선 Type 5라고 나오는데, 일본 외에선 4식 자동소총을 Type 5라고 부른다. 정식 명칭은 4식 자동소총이지만 전후에 미군이 이 총을 보고 Type 5라고 명명했기 때문.[10] 아군은 항상 RPG!!!라고 외치는데 정작 적이 들고 있는건 M2다.[11] 탄피가 사수의 얼굴에 튀지 않도록 하는 기구. M16A2에서 추가되었다.[12] SVD의 중국제 카피로, 7.62x51mm탄을 쓰는 모델.[13] 다만 분대당 3명의 자동소총수가 있던 해병대에서는 자동사격이 가능한 M14를 채용한 부대도 일부 있긴 있었다. 개나 소나 다 자동사격을 들고 다닌 게 아니라서 그렇지. (출처 Lee Emerson. M14 Rifle History and Development (online edition). P. 45)[14] 다만 브리핑룸에서부터 시작하면 게임 진행이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생략한 것일 수도 있다.[15] 평범하게 말해도 될 내용을 굳이 포네틱 코드로 말하거나, 'Fox 2!' 뒤에 붙은 'sent' 같이 불필요한 대사, 페르시아 만에 있는 함선에서 마이애미 항공교통 관제소의 무전 내용이 나오는 등[16] 게임상으로도 열상은 커녕 반응장갑조차 없는 구형 T-72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17] 탄약수 해치 앞에 달린 원통형 장비다.[18] 정확히는 MiG-29라고 부르나 모델링이 Su-35S다. 따로 모델링하기 귀찮아서 이름만 바꿔 부른 듯.[19] 배드컴퍼니 시절에는 단순 T-90으로 표시되어 있어 반영성이 배틀필드 3보다 더 훌륭했다.[20] 첫발 사격후 남은 탄피가 바로 배출되는게 아니라 사격 이후 실린더가 회전하여 약실이 로딩게이트 쪽으로 옮겨진 후에 그 다음 사격때 약실에서 나온 가스 일부가 탄피를 배출하는 구조이다.[21] 정확히는 FAMAS Valorisé.[22] 이글라의 GRAU 코드명은 9K38이고 NATO 코드명으로는 SA-18 '그로스(Grouse)'라는 이름을 쓴다.[23] 인게임 모델링은 16.5인치 배럴 모델이다. 돌격소총으로 분류된 H&K HK416이 10인치 모델로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24] AS-Val은 총기 특성을 고려해서 PDW로 분류했을수도 있다. 이는 후속작도 동일.[25] 참고로 돌격소총으로 분류된 M416의 모델링이 14.5인치 버전이다.[26] 근데 UMP-45나 MP7은 HK 엠블렘이 희미하게나마 각인되어 있다. 각각 좌측총몸과 그립에 각인되어있으며 스킨을 적용해보면 더 잘보인다.[27] 다만 러시아와 스웨덴은 렙터급과 CB90의 상관관계를 부정하고 있다.[28] 사실 완전히 같지는 않다. 랩터급은 CB90과 구조는 동일하지만 크기와 엔진출력이 약간 크다.[29] 이건 배틀필드 4 뿐만 아니라 당시 Su-57이 등장한 혹스2,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도 동일하게 Su-57이 PAK FA란 이름으로 피토관을 달고 등장한다. 이 당시에는 Su-57이라는 제식명칭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공개된 기체들도 전부 피토관을 달고 있어서 그렇다.[30] 사실은 메달 오브 아너(2010)의 싱글플레이에 등장한 모델링을 재사용한 것.[31] AWC 시스템즈 테크놀로지(AWC Systems Technology) 사에서 M14 소총을 불펍화 개조한 G2를 SASS(Short Rifle Stock Systems) 사에서 현대화한 개량형[32] 20mm, 25mm, 30mm 모두 포함. 25mm 외의 기관포를 쓰는 것 역시 잘못됐다. 물론 다른 전투기들과도 함께 달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30mm는 심각하다. 25mm를 써도 기체 일부에 금이 가는 판에 30mm를 쓰면 어찌 될진 생략한다.[33] 트레일러의 주역이 여성 캐릭터였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잘못된 주장이다. 장구류나 안면 위장 패턴은 시대에 맞고, SOE와 OSS 요원으로서 작전을 수행한 여성 요원들도 있었으니 이건 문제가 아니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너무나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트레일러가 문제였다.[34] 다만 이 티거 전차는 캠페인의 최종 에피소드인 '최후의 티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탑승한 전차라 주연들의 과거를 잠깐 보여주는 것으로 참작의 여지가 있다. 물론 해당 배경이 북아프리카 전역이었던 만큼 4호 전차 같은 게 나왔더라면 더 나았을 것이다.[35] 외부 전력공급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보병용 소화기에는 사용할 수 없었다.[36] 컷신에서는 로스 소총을 사용하는데 실제 게임에서는 리-엔필드를 사용한다.[37] 즉, 게임 상에서는 B와 F를 각각 '브루노', '프리츠'가 아닌 '베르타', '프리드리히'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 기호 문서의 2.5번 문단을 참조.[38] 묘하게도 배틀필드 4 시절에도 프랑스제가 동구권 소속이 된적이 있다.[39] 실제로는 마스터 암 스위치가 있어 사용할때 이를 활성화해두면 지속적으로 총신이 돌고 있다가 방아쇠를 당기면 즉시 발사되는 구조다.[40] 단, 이는 사출 후 재탑승이 가능한 게임시스템상의 허용으로 봐야한다.[41] MP9은 출시 초기에 장탄수가 15발이었지만 상향 패치 이후 장탄수가 증가했다.